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완결 | 폐간 | }}} |
마블×다음웹툰 콜라보 | ||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 |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죽음의 보석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죽음의 보석 | |
장르 | 액션, 판타지, 우주 |
작가 | 스토리: 크리스토스 게이지 작화: 임강혁 |
연재처 | 다음 웹툰 ▶ |
연재 기간 | 2017. 04. 27. ~ 2017. 08. 24. |
연재 주기 | 목 |
[clearfix]
1. 개요
다음 웹툰과 MARVEL의 두 번째 콜라보 웹툰. 지구에는 '어벤져스', 우주엔 '가.오.갤'이 있다!
스토리 담당 Christos Gage,[1] 그림 담당 임강혁이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는 목요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에 이은 다음 웹툰과 MARVEL 콜라보 웹툰이다.등장인물 및 설정은 대체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따라 멤버는 스타로드, 로켓 라쿤,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그루트, 가모라 5인 체제지만, 스토리는 독자적이라 일렉트릭 레인처럼 별개의 세계관. 디자인은 코믹스를 따른 것도 일부 있다. 예를 들어 드랙스는 완벽히 코믹스 버전. 스토리도 MCU를 완전히 따르지는 않기에 크리 제국과 크게 갈등하진 않는 편인 듯, 크리 제국이 침략한 행성을 털다가 강제로 의뢰를 받게 되며,[2] 에고 더 리빙 플래닛은 유명하지만 폭력적이고 잔인한 행성이고 피터 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2. 줄거리
하필이면 크리 제국의 영역에 있는 제민 행성[3]의 보물들을 털다가 그곳의 지배자인 셉론 더 아큐저에게 걸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살려주는 대신, 에고 더 플래닛에 있는 보석을 훔쳐오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일행은 고생끝에 보석을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욘두에게 걸려서 한바탕 벌어지게 되고, 나중에 이 보석이 그냥 보석이 아닌, 별을 조작할 수 있는 행성의 즐기세포라는 어마어마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3. 등장인물
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2. 라바저스
- 욘두 우돈타
줄기세포를 가져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기습하게 되는데, 한바탕 실랑이가 일어나자,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에고 더 플래닛을 깨운다고 협박을 한 뒤[4] 줄기 세포를 강탈한다. 여담으로, 여기 욘두는 뻐드렁니가 드러나서 상당히 못생겼다(...). 차두리 닮았다는 게 중론. 어쨌든 피터와 만담하는 게 썩 잘 어울리긴 하다.
- 암자(Amja)
욘두가 이끄는 라바저스의 새로운 일등 항해사. 기계를 정신력으로 조종할 수 있는 태크노패스 능력을 지녔으며, 이 능력으로 무기를 폭발시킬 수도 있다. 다만, 로켓 라쿤같이 절반이 생명체인 경우에는 정신으로 버티는 지라, 본인도 어쩔 수는 없는 듯. 총부터 거대한 함선까지 조종할 수 있는 훌륭한 능력이지만 사정거리가 있으며, 생명체의 정신에는 접촉만 가능할 뿐 조종은 불가능하다. 테크노패스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눈가에 파직거리는 이펙트가 생긴다. 사건이 종결된 후 피터에게서 영입 제안을 받으나 너흰 너무 영웅놀음을 좋아한다며 거절하지만 필요하면 부르라고 말한 후 욘두를 따라간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일렉트로 레인의 화이트 폭스와 마찬가지로 한국계라고 한다. 당연히 이름은 촌스럽다는 평가(...). 또한 이쁘긴 한데 가슴으로 봐선 한국인이 아니란 얘기도 있다(...).어쨌든 발톱 강화는 안해서 다행이다가모라와 라이벌을 이루는 듯.
3.3. 크리
- 셉론 더 어큐저
로난 더 어큐저와 마찬가지로 크리 제국의 어큐저중 하나.
도둑질을 하려는 가오갤을 채포한뒤, 살려준다는 명목으로 에고 더 플래닛의 줄기세포를 가져오게 시킨다. 이유는 자기 별의 재건을 통해 전쟁을 펼치려는 것. 하지만, 결국 그들이 배신을 하자, 줄기세포만 획득하고 다 몰살하겠다며 습격해온다. 피터가 배신하자 처음에는 직접, 나중에는 함선을 통해 공격하려고 하지만 에고의 줄기세포를 통제하지 못해 행성 곳곳에서 화산분출이 일어나자 자신들이 직접 하지 않아도 자멸할 것이라며 비웃고는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