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3: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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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clearfix]aiko의 16번째 싱글 앨범.
처음엔 CCCD로 발매되었으나 2008년 5월 28일에 일반 CD로 재발매되었다. CCCD로 발매된 마지막 싱글.
<rowcolor=white> 트랙 | 곡 명 | 작곡 | 작사 | 편곡 |
♬ 1 | 花風 (꽃바람)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2 | 洗面所 (화장실)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3 | ポニーテール (포니테일) | AIKO | AIKO | 요시마타 료 |
♬ 4 | 花風 (instrumental) | |
<rowcolor=white>♬ 1. 花風 (꽃바람) |
- ▼ 가사
- あなたもこの空の下 同じ日差しを
너도 이 하늘 아래에서 같은 햇살을 眩しいと目を細め くすぐる花風かすめ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뜨고 간지러운 꽃바람에 시야가 흐려져
もう心もおだやか 空はうなずき 이젠 마음도 평온하고 하늘은 고개가 끄덕여지고 マンションの2階の廊下でバイバイ 맨션 2층 복도에서 바이 바이 あたしの髪も伸び昨日の涙は乾き 내 머리도 자라고 어제의 눈물도 마르고 時が経ち気付いた揺るぎない心 시간이 흐르고 나서 깨달은 흔들림 없는 마음
生まれ変わってもあなたを見つける 다시 태어나도 너를 찾아낼거야 雨が止んで晴れる様に 비가 그치고 맑아지듯이
あなたもこの空の下 同じ日差しを 너도 이 하늘 아래에서 같은 햇살을 眩しいと目を細め くすぐる花風かすめ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뜨고 간지러운 꽃바람에 시야가 흐려져
見えなくても 声が聞けなくても 보이지 않아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過ごした月日が二人を繋ぐの 지내온 세월이 두 사람을 이어줄거야
手のひらに落ちた奇跡の様な恋を 손바닥 위에 떨어진 기적같은 사랑을 離さないで 汚さないで 놓지 말아줘 더럽히지 말아줘
あなたがこの空の下くれた七色の 네가 이 하늘 아래서 주었던 일곱 빛깔의 世界を守り通すよ 臆病なあたしの胸で 세상을 지켜나갈거야 겁이 많은 내 마음으로
生まれ変わってもあなたを見つける 다시 태어나도 너를 찾아낼거야 雨が止んで晴れる様に 비가 그치고 맑아지듯이 光が射しててそれは綺麗で 빛이 내리쬐고 그건 너무 예쁘고 あなただけを照らしてるから 너만을 비추고 있으니까
あなたもこの空の下 同じ日差しを 너도 이 하늘 아래에서 같은 햇살을 眩しいと目を細め くすぐる花風かすめ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뜨고 간지러운 꽃바람에 시야가 흐려져 |
<rowcolor=white>♬ 2. 洗面所 (화장실) |
- ▼ 가사
- 昨日洗面所に置いてある ガラスのコップが割れた
어제 세면대에 놓아둔 유리컵이 깨졌어 解ってるんだ 知ってる 알고있어 알아 形ある物は儚くいつかはなくなる事 형태가 존재하는 건 덧없고 언젠가 사라진다는 거 解ってるんだ 알고있어
だけどこうしてあなたとの 하지만 이렇게 당신과의 愛しき日々が記憶の奥のカケラになって 사랑스런 날들이 기억 속의 조각이 되어 消えてゆくなんてね 太陽よこんなあたしを今すぐ隠して 사라져간다니 말이야. 태양아, 이런 나를 지금 당장 감춰줘
ひとつずつ思い出が あなたとあたしのある日をふいに壊しても 하나씩 추억이 당신과 내가 있던 날을 갑자기 부숴버려도 ひとつだけ変わらないよ あなたの傍にいたいと泣いたのはあたしだって事 하나만은 변하지 않아. 당신 곁에 있고 싶어서 울었던 건 나라는 것
どんな傷も癒えるよな あなたの言葉はもう 聞こえない 어떤 상처도 낫겠지. 당신의 말은 더이상 들리지 않아
横顔に只 見とれたよ 愛しき日々は恥じらいながら大きくなって 옆모습을 그저 넋놓고 보았어 사랑스런 날들은 부끄럽게도 커져서 静かに今だって 二人歩いた坂道に引き留められたり 고요하게 지금도 둘이서 걸었던 언덕길에 발목을 잡히거나
いつか思い出を 微笑みながら話せる日が来たとしたら 언젠가 추억을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きっとその時は あなたの大きな両手をもう一度恋しく想うだろう 분명 그 때는 당신의 커다란 두 손을 다시 한번 그리워하겠지
ひとつずつ思い出が あなたとあたしのある日をふいに壊しても 하나씩 추억이 당신과 내가 있던 날을 갑자기 부숴버려도 ひとつだけ変わらないよ あなたの傍にいたいと泣いたのはあたしだって事 하나만은 변하지 않아. 당신 곁에 있고 싶어서 울었던 건 나라는 것 |
<rowcolor=white>♬ 3. ポニーテール (포니테일) |
- ▼ 가사
- 今ここであなたの考える 変なこと無力なこと
지금 여기서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한 것들 무력한 것들 全部あたしの耳たぶにこぼしてほしいな 전부 내 귓볼에 쏟아내줬으면 해 ひとつひとつあたしが分けて ダメな物しっかりと 하나 하나 내가 구분지어서 못쓰는 건 확실하게 握りつぶしてあげるのにな 구겨버려 줄텐데 말이야
暮れて人は優しさを残し 끝날 때 사람은 다정함을 남기고 いなくなるとあなたが言うなら… 사라지는 거라고 당신이 말한다면…
頭がおかしくなったって心が空っぽになったって 머리가 이상해져도 마음이 텅 비어도 あなたの事だけは忘れないよ 당신만은 잊어버리지 않을게 笑顔はもういらないと顔背けたあたしを 미소는 이제 필요없다며 외면하는 나를 諦めずにいてくれたから 포기하지 않아줬으니까
今ここで歌ってあげるよ 人混みの渦の中 지금 여기서 노래해줄게 인파의 소용돌이 속에서 あなたにだけ聴こえる声で 당신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肌に染みる暖かい汗 피부에 번지는 따뜻한 땀이 流れる度想いに潰れそう 흐를 때마다 추억에 무너질 것 같아
結んだ髪の毛 はしゃいで出来た後れ毛も 묶은 머리 요란하게 나온 귀밑머리도 あなたに見て欲しいのこのポニーテール 당신이 봐줬으면 해 이 포니테일 戸惑うなら明日もあさっても結ぶわ 망설여지면 내일도 모레도 묶을게 だからいつもできるだけ近くにいてね 그러니까 언제나 가능한 한 가까이 있어줘
暮れて人は優しさを残し 끝날 때 사람은 다정함을 남기고 いなくなるとあなたが言うなら… 사라지는 거라고 당신이 말한다면…
頭がおかしくなったって心が空っぽになったって 머리가 이상해져도 마음이 텅 비어도 あなたの事だけは忘れないよ 당신만은 잊어버리지 않을게 笑顔はもういらないと顔背けたあたしを 미소는 이제 필요없다며 외면하는 나를 諦めずにいてくれたから 포기하지 않아줬으니까 |
- 이별이 임박한 순간에 연인에게 하는 말로 해석되곤 하는 곡.
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