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9:56:24
1. 개요2. 여담3. 수상 기록4. 성적5. 가사 1983년 9월 7일에 발매된 나카모리 아키나의 6번째 싱글이다. B면은 <雨のレクイエム(비의 레퀴엠)>.- 이 앨범 표지부터 아키나 이름에 후리가나가 붙지 않는다.
- 제목의 뜻은 금지구역으로, 일본어에는 원래 없는 말. 작사가가 중국에 갔을 때 출입금지라는 의미로 '금구'라고 크게 써 있었던 간판을 본 기억에서 따왔다고 한다.# 홍콩과 중국 국경의 변경금구가 대표적.
- 작사가가 말하길 제목이 "금구"로 정해졌을 당시 아키나가 너무 거센 느낌이라고 반발할까봐 제목을 '메자메(めざめ)'로 말해두고 발매할 때 제목을 수정했다고 한다.
- 위험하고 수수께끼 같은 남자를 만나는 여자가 남자를 이미 너무 사랑하게 되어서 이별을 고하지 못하고 갈등하는 내용의 가사다. 위험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걸 금지구역에 들어간다고 표현했다.
- 작곡가 호소노 하루오미가 맨처음 준 곡은 따로 있었으나, 아키나 측에서 해당 곡을 거절하여 새로 준 곡이 바로 이 '금구'이다. 거절당한 첫번째 곡은 호소노의 소속 밴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가 마츠모토 타카시에게 작사를 의뢰하여 <과격한 숙녀>(過激な淑女)라는 타이틀로 발매하게 되었다.
- 장국영이 커리어 초반인 아이돌 시절 발표한 이 곡을 '제일차(第一次)' 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였다.# 이 외에도 대만이나 홍콩 등지에서 두 세 번 더 번안이 이루어졌다.
3. 수상 기록
- 제 25회 <일본 레코드 대상> 골든 아이돌상
- 제 14회 <일본가요대상> 방송음악상
- 제 16회 <일본유선대상> 유선음악상, 최다리퀘스트 가수상
- 제 9회 <당신이 선택하는 전일본가요음악제> 전문심사위원상
- 제 16회 <전일본유선방송대상> 우수스타상, 요미우리TV최우수상
- 제 10회 <요코하마 음악제> 요코하마음악제상
주간 판매량 (21주 차트인, 1주 1위) |
{{{#!folding 【접기/펼치기】 | <rowcolor=white> 기간 | 순위 | 판매량 |
1983.09.19 | 1위 | 71,910장 |
1983.09.26 | 2위 | 60,320장 |
1983.10.03 | 2위 | 55,770장 |
1983.10.10 | 2위 | 50,180장 |
1983.10.17 | 2위 | 46,190장 |
1983.10.24 | 3위 | 41,260장 |
1983.10.31 | 4위 | 34,760장 |
1983.11.07 | 7위 | 27,760장 |
1983.11.14 | 9위 | 22,380장 |
1983.11.21 | 11위 | 17,300장 |
1983.11.28 | 14위 | 14,980장 |
1983.12.05 | 20위 | 11,860장 |
1983.12.12 | 23위 | 10,400장 |
1983.12.19 | 30위 | 8,440장 |
1983.12.26 | 31위 | 8,500장 |
1984.01.02 | 37위 | 6,510장 |
1984.01.16 | 41위 | 11,660장 |
1984.01.23 | 52위 | 4,590장 |
1984.01.30 | 69위 | 3,300장 |
1984.02.06 | 74위 | 2,930장 | }}} |
{{{#!wiki style=""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d90000><table bgcolor=#FFFFFF,#1f2023> |
교차편집 영상 |
- 【금구 가사 - 접기/펼치기】
私からサヨナラしなければ 와타시카라 사요나라 시나케레바 내가 먼저 이별하지 않으면
この恋は終わらないのね 코노 코이와 오와라나이노네 이 사랑은 끝나지 않는군요
ずるいひと…大人の[ruby(手口, ruby=やりかた)]ね 즈루이 히토 오토나노 야리카타네 비겁한 사람... 그게 어른의 방식이군요
ため息ひとつ また[ruby(催眠, ruby=わな)]かける 타메이키 히토츠 마타 와나 카케루 한 숨 한번으로 다시 최면에 걸려요
ときめきが[ruby(理性, ruby=こころ)]に目隠しする 토키메키가 코코로니 메카쿠시 스루 설렘이 이성의 눈을 가려요
これ以上進んだら自信がないわ 코레 이죠오 스슨다라 지신가 나이와 더 나아가면 자신이 없어요
戻りたい 戻れない 모도리타이 모도레나이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 수 없어
気持うらはら 키모치 우라하라 마음은 정반대
とまどいはもう愛ね 토마도이와 모오 아이네 헤메인다는 건 벌써 사랑이야
そろそろ禁区 소로소로 킨쿠 슬슬 금구
あそびならまだましよ 아소비나라 마다 마시요 놀이라면 차라리 나아요
救われるから 스쿠와레루카라 벗어날 수 있으니까
他のひと愛せれば 호카노 히토 아이세레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いいのだけれど… 이이노다케레도 좋겠지만…
それはちょっとできない相談ね 소레와 춋토 데키나이 소오단네 그건 좀 불가능한 이야기네요
[ruby(理由, ruby=わけ)]もなく引かれてた 陰りさえ 와케모 나쿠 히카레테타 카게리사에 이유도 모르고 이끌려간 그늘마저도
今なら意味も分かるわ 이마나라 이미모 와카루와 지금이라면 그 뜻을 알겠어요
「このあたり潮時…」とあなたは 코노 아타리 시오도키토 아나타와 '지금이 정리할 때…'라고 당신은
思っているはず 横顔違う 오못테 이루 하즈 요코가오 치가우 생각하고 있을거야 옆모습이 달라요
謎めいた微笑み惑わされて 나조메이타 호호에미 마도와사레테 수수께끼 같은 미소에 현혹되어
振り向けば 帰り道黄昏れの中 후리무케바 카에리미치 타소가레노 나카 돌아보면 돌아가는 길은 황혼 속
「平凡な愛でいい…」 헤이본나 아이데 이이 '평범한 사랑이면 돼…'
心うらはら 코코로 우라하라 마음은 정반대
[ruby(危険, ruby=あぶ)]な[ruby(気, ruby=げ)]なあなたしか 아부나게나 아나타시카 위험한 당신밖엔
もう愛せない 모오 아이세나이 더는 사랑할 수 없어
口唇でふさがれた 쿠치비루데 후사가레타 입술에서 막힌
胸がつぶやく 무네가 츠부야쿠 가슴이 중얼거려요
私からサヨナラを 와타시카라 사요나라오 내가 먼저 이별을
言わせるつもり… 이와세루 츠모리 말하게 할 셈이라면…
それはちょっとできない相談ね 소레와 촛토 데키나이 소오단네 그건 조금 불가능한 얘기네요
戻りたい 戻れない 모도리타이 모도레나이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 수 없어
気持うらはら 키모치 우라하라 마음은 정반대
とまどいはもう愛ね 토마도이와 모오 아이네 헤메인다는 건 벌써 사랑이야
そろそろ禁区 소로소로 킨쿠 슬슬 금구
あそびならまだましよ 아소비나라 마다 마시요 놀이라면 차라리 나아요
救われるから 스쿠와레루카라 벗어날 수 있으니까
他のひと愛せれば 호카노 히토 아이세레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いいのだけれど… 이이노다케레도 좋겠지만…
それはちょっとできない相談ね 소레와 촛토 데키나이 소오단네 그건 좀 불가능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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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영상 |
- 【비의 레퀴엠 가사 - 접기/펼치기】
銀杏の並木は人影もなくて 이쵸오노 나미키와 히토카게모 나쿠테 은행나무 가로수에는 인적도 없고
二つの傘がふるえてる 후타츠노 카사가 후루에테루 두 개의 우산이 흔들리고 있어
落葉のジュータン 爪先うずめて 오치바노 쥬우타은 츠마사키 우즈메테 낙엽의 카펫, 발끝을 파묻으며
たたずむ私 おいていってね 타타즈무 와타시 오이테 잇테네 멈춰 서있는 나를 두고 가줘
すぐに地下鉄の駅がある 스구니 치카테츠노 에키가 아루 곧 지하철 역이 있는
この場所でサヨナラをしたいから 코노 바쇼데 사요나라오 시타이카라 이 장소에서 이별을 하고 싶으니까
もしもあなたにあの日逢わなければ 모시모 아나타니 아노히 아와나케레바 만약 그 날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涙など知らずにいられたのに 나미다나도 시라즈니 이라레타노니 눈물같은 것 모르고 있을 수 있었는데
突然あなたが投げだした傘に 토츠제은 아나타가 나게다시타 카사니 갑작스럽게 당신이 내던진 우산에
枯葉と雨が舞い落ちる 카레하토 아메가 마이 오치루 고엽과 비가 춤추며 떨어져
悲しみだけだね あげられたものは 카나시미 다케 다네 아게라레타 모노와 슬픔 뿐이네 준 것은
あなたの声がかすれているわ 아나타노 코에가 카스레테이루와 당신의 목소리가 쉬어있어
私そんなに不幸じゃない 와타시 소은나니 후코오쟈 나이 나 그렇게 불행하지 않아
こんなにも愛しさを知ったから 코은나니모 이토시사오 시잇타카라 이렇게나 사랑스러움을 알았으니까
ひとつの傘で寄りそって歩いた 히토츠노 카사니 요리소옷테 아루이타 하나의 우산 안에서 붙어 걸었었던
あの時のふたりにもどれないの 아노 토키노 후타리니 모도레나이노 그 때의 두 사람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静かな雨はレクイエムのようね 시즈카나 아메와 레쿠이에무노 요오네 조용한 비는 레퀴엠과도 같네
こらえてるくちびる ふるえそうよ 코라에테루 쿠치비루 후루에소오요 참고 있었던 입술이 떨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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