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舎民カイジ いなかっぺカイジ[1] | |
본명 | 마루야마 카이지(丸山カイジ) |
생년월일 | 1997년 7월 4일 |
가입일 | 2022년 9월 26일 |
출신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가노현[2] |
체형 | 175cm / 75kg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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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유튜버 겸 틱톡커. 현 거주지인 이바라키현을 무대 삼아 숏폼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1분도 안 되는 짧은 영상들에 자막이며 영상 효과를 꽉꽉 채워 넣어 묘하게 질리지 않는 영상미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2. 상세
본래 일본 시골에서 살아본 적이 있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얼굴을 잔뜩 구긴 채 꽥꽥 소리를 지르며 내뱉는 영상을 올렸지만, 영상 편집 경험을 쌓으며[3] 전과 같은 시골 생활 이야기를 하되 슉슉 넘겨지면서도 화면을 꽉 채우는 알찬 효과들을 적극 활용해 설명한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기 시작했다.2024년 4월 이후 후술할 <리듬 시골 여러가지(リズム田舎あるある)> 시리즈를 올리면서 해외 시청자들도 빠르게 끌어모았으며, 한국 크리에이터 중에도 패러디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다.
거의 항상 반삭에 흰 러닝셔츠, 녹갈색 끈반바지를 착용한 채로 나오며, 사이가 벌어진 앞니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한겨울에도 평소 복장에 핫피 하나 걸치고 나온다.
시골 출신 컨셉을 살리기 위해 1인칭으로 '오라'를 사용하며 가끔 말끝에 '~페(っぺ)'를 붙이기도 한다. 이 '페'는 이나캇페(いなかっぺ)에서 따 온 것이기도 하다.
3. 생애
Q. 왜 인플루언서가 되었는가? Q.なんでインフルエンサーになったの? |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힘을 내지 못하고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하는 내향적인 성격 탓에 학교 공부에 영 소질이 없었고 친구도 없었다. 이 때문에 학창 시절에 좋은 추억이 별로 없었지만, 유튜브를 접하며 싫은 일들을 잊을 수 있었고 한다.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처음엔 평범하게 살면서 취미로 영상을 올리는 식이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취직했으나 급여에 비해 신경쓸 게 많고 인간관계 맺기도 힘들어서 4년만에 퇴직 후 3개월 동안 백수로 살며 스스로 평범한 삶을 사는 게 성미에 안 맞음을 깨닫고 영상 업로드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4. 영상
2024년 4월부터 제작한 <리듬 시골 여러가지(リズム田舎あるある)> 시리즈. 4/4박자가 강조되는 비트를 BGM 삼아 출연자인 본인의 움직임과 영상 효과를 박자에 맞춰 딱딱 끊어 가며 내용이 전개되는 스타일이다. 화려한 영상 효과와 중독성 있는 비트 덕분에 보다 보면 영상에 집중이 되는 게 특징이다.
처음 해당 시리즈를 업로드한 이후 큰 인기를 얻자 주력 스타일로 밀고 있다.
5. 여담
- 영상 자막을 띄울 때 문장 끝에 온천 기호(♨︎)를 자주 붙인다. 욕설 및 비속어를 자체 검열할 때도 쓰는 편.
- 이 영상에 의하면 여자친구는 없다고 한다. 그런데 함께 출연한 여성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아서 시청자들의 의문만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