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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6: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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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을 삽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5획
미배정
일본어 음독
ジュウ
일본어 훈독
しぶ, しぶ-い, しぶ-る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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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澁은 '떫을 삽'이라는 한자로, '떫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F8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EYMM(水卜一一)으로 입력한다.

원래 이 글자의 본자는 이다. 歰은 발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인 (그칠 지)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네 개를 합쳐 만든 회의자로, '매끄럽지 않다', '뻑뻑하다'라는 뜻을 나타내었다. 위쪽에 있는 (칼날 인)은 止가 180도 돌아간 형태가 변형된 것이다. 이후 뜻을 보충하기 위해 왼쪽에 (물 수)를 추가하여 澀의 형태가 나타나는가 했고, 이후 歰가 歮로 준 澁 형태도 나타나게 되었다. 오늘날 한국에서 사용되는 자형은 止가 세 개인 澁이다. 일본 구자체도 동일하며, 신자체는 아랫부분을 줄인 渋이다. 대만, 홍콩 등에서는 澀을 표준 자형으로 취급하며, 중국 간체자로는 刃止 세트 하나를 없앤 涩으로 쓰고 번체자는 대만, 홍콩과 같다.

이체자로는 "𡷈"가 존재한다. 본래 𡷈는 이 한자의 본자인 澀의 이체자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떫을 삽"은 이체자가 굉장히 많은 한자기도 한데, 자전에 실려있는 이체자만 하더라도 무려 약 50여자가 넘는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