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JR그룹 사가 (社歌) | }}}''' | |||||
| 도카이여객철도 주식회사 사가 東海旅客鉄道株式会社社歌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사가 | |
| 작사 | 하야시 노조무 (林望) | |
| 작곡 | 사토 신 (佐藤眞) | |
| 출시 | 2007년 | |
[clearfix]
1. 개요
JR도카이다운 곡
기존에 불러오던 1989년 사내 응모전에서 만들어진 『君をのせて』[1] 라는 애창가를 발족20주년을 맞이하여 2007년 새롭게 공식적으로 만든 JR 도카이의 사가이다 2. 특징
오래된 명문고의 교가나 국가의 국가 혹은 군대 군가에서나 사용할 법한 곡조를 이용하였고 가사도 대부분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타 회사들이 밝고 가벼운 느낌과 정 반대의 느낌을 주는 곡으로 심지어 타 회사들은 사가에 자신의 사명이나 하다못해 철도나 지역을 나타내는 소절이 있지만 전혀 그런 언급이 없는 독특한 사가이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가 없고 딱딱하고 경질된것 같다 라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안전이나 수송같은 사명과 앞으로 나아간다는 가사를 통해 철도다운 혹은 도카이의 전통적이며 보수적면서도 진취적이면서도 일본 대동맥인 도카이도 신칸센을 운영하는 자부심까지 모든 사내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가라고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JR도카이다운 곡.
3. 가사
| 도카이여객철도 주식회사 사가 | |
| 明け行く空の 茜雲に 見よ ああ一筋 光さすを 高く高く 理想に燃えて 遠く遠く いざこの道を 守れる我等に 誇りあり 広野劈き 山辺を行き 波打ち寄せ来る 浜辺を行き 強く強く 結べよ力 灯せ灯せ 安全の火を 駆け行く我等に 誓いあり 使命を胸に 休む夜なく 幸いあれよと 弛む日なく 永久に永久に 進みて行かな 燃えよ燃えよ 新たな道へ 拓こう我等に 力あり | 해뜨는 하늘의 붉은 구름에 보아라 한 줄기 빛나는 것을 높이 높이 이상에 타오르며 멀리 멀리 이제 이 길을 지킬 수 있는 우리에게 자부심이 있다 넓은 들판을 지나 산길을 지나며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을 지나며 강하게 강하게 힘을 모아라 밝혀라 밝혀라 안전의 불을 달려가는 우리에게 맹세가 있다 사명을 가슴에 품고 쉴 날 없이 행복하게 되기를, 느슨한 날 없이 영원히 영원히 나아가리라 불타라 불타라 새로운 길로 펼쳐나가자 우리에게 힘이 있다 |
4. 기타
전반적으로 노래 가사가 다른 계열사들과 비교하면 딱딱하다. 일본의 유명한 철도 유튜버인 스츠 역시 이 노래를 군가 같다고 깠다.[1] 과거에는 사가가 없어 애창가 너를 태우고(君をのせて)를 사가처럼 불렀다. 동명의 지브리 OST와는 다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