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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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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징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8획
고등학교
[1]
일본어 음독
チョウ,
일본어 훈독
しるし, めす
[2]
표준 중국어
zhēng, zhǐ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徵은 '부를 징'이라는 한자로, '부르다', '징집(徵集)하다', '구하다'를 뜻한다. 국악 음계와 중국 음계를 포함한 동양 음악의 오음 음계(궁상각치우)로 쓰일 때는 '치'로 읽는다. 중국에서는 전자로 쓰일 때만 으로 간화하고, 후자는 徵 그대로 쓴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FB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人山土大(HOUGK)로 입력한다.

자원이 명확하지 않은 한자로, 바이두백과의 徵(征) 자형 변화 그림의 맨 처음 금문은 정체불명의 부건을 (쉬엄쉬엄 갈 착)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다. 그 다음의 금문에선 辵이 빠지고 (입 구)가 들어간다. 이 금문이 조금 변형되고 (칠 복)이 결합하면 《설문해자》에 제시된 고문 徵과 비슷한 형태다. 이 설문해자의 고문을 (갈 지)와 (각각 각)과 (칠 복)이 합한 형태로 보아, 무기를 들고 다니며 강탈하는 모습이 본 뜻이고 여기에서 징발하다의 뜻이 파생되었다고 보는 설도 있다.[3] 진나라 문자에서부터는 처음에 들어갔다 빠진 辵의 일부분 (자축거릴 척)이 다시 들어오고, 가운뎃부분 정체불명의 부건에서 (각각 각)을 닮은 필획이 𡈼(빼어날 정)으로 변화한다.

허신은 이 徵의 진계 문자가 (작을 미)와 유사하다고 보았는지 徵을 微의 생략형과 (북방 임)이 결합한 회의자로 보았지만, 착오로 보인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山과 王 사이 가로획이 빠져있다.[2] zhēng으로 읽을 때만[3] http://www.renlu.net/html/jiaguwenzidian_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