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미키타 켄의 앨범 Philia의 세 번째 트랙.뜻은 대인, 즉 사람을 기다림 이라는 뜻이다.
2. 뮤직 비디오
3. 가사
なんにも変わらないな。
난니모 카와라나이나
"아무것도 변하지 않네"
先を歩いた君が、青塗りの空に目、細ませ言った。
사키오 아루이타 키미가 아오누리노 소라니 메 호소마세 잇타
앞서 걸어간 네가 푸른 칠을 한 하늘에 눈을 가늘게 뜨고 말했어
湿る風で、長髪のほつれに思い出が香った。
시메루 카제데 나가카미노 호츠레니 오모이데가 카옷타
습한 바람에 긴 머리가 흐트러져 추억이 향기로웠어
知らせることはできないけれど。
시라세루 코토와 데키나이케레도
알려줄 수는 없지만
よかったこと、いやなこと、
요캇타 코토 이야나 코토
좋았던 일, 싫었던 일
押しつけてしまうには綺麗すぎたんだろう。
오시츠케테 시마우니와 키레이스기탄다로-
억지로 밀어붙이기엔 너무 예뻤었던 거야
君の足が止まる。
키미노 아시가 토마루
너의 발걸음이 멈춰
抱えたまま行くのね、と唇に朱がさした。
카카에타 마마 이쿠노네토 쿠치비루니 아케가 사시타
"껴안은 채로 가자" 라며 입술에 주홍빛을 띄었어
ふさぐことはできないけれど。
후사구 코토와 데키나이케레도
막을 순 없었지만
戻ってくれたなら……。
모돗테 쿠레타나라
돌아와 줬었다면......
どんなに未熟な心さらけ出しても、
돈나니 미쥬쿠나 코코로 사라케다시테모
아무리 미숙한 마음을 드러내도
それでも君がいいよと、笑ってるから。
소레데모 키미가 이이요토 와랏테루카라
그럼에도 네가 좋다고, 웃어주니까
とりとめのない思いも、また話してみてよ。
토리토메노 나이 오모이모 마타 하나시테 미테요
걷잡을 수 없는 생각도, 다시 애기해 줘
君のいられる明日が来るまで。
키미노 이라레루 아시타가 쿠루마데
네가 있는 내일이 올 때까지
夏葉の影にひとり、隠れこむようにして、
나츠바노 카게니 히토리 카쿠레코무 요-니 시테
여름 잎의 그림자에 혼자서 숨듯
いっそのことこうして浮かびあがらないでいいと、
잇소노 코토 코-시테 우카비아가라나이데 이이토
차라리 이렇게 알지 못했으면 좋겠다고
うつむいた瞳の色、あの頃からも変わらなかった。
우츠무이타 히토미노 이로 아노 코로카라모 카와라나캇타
고개를 숙인 눈동자 색, 그때부터 변함없었지
嬉しくなったのは秘密にしよう。
우레시쿠 낫타노와 히미츠니 시요-
기뻐했던 건 비밀로 하자
使い古しの気持ちに名前をあげようとして、
츠카이후루시노 키모치니 나마에오 아게요-토 시테
낡아빠진 마음에 이름을 붙이려 해서
振り向いた君を燃やす陽ざし束。
후리무이타 키미오 모야스 히자시타바
돌아보는 너를 태우는 붉은 햇살들
おねがいよ。消してしまわないで。
오네가이요 케시테 시마와나이데
부탁이야 꺼트리지 말아줘
火の粉にされては悲しいよ。
히노 코나니 사레테와 카나시이요
불똥이 튀다니 슬프네
名のないそれだって君のもの。
나노 나이 소레닷테 키미노 모노
이름 없는 그것도 네 것
戻せたとしたなら……。
모도세타 토시타나라
되돌릴 수 있었다면.......
どんなに未熟な心さらけ出しても、
돈나니 미쥬쿠나 코코로 사라케다시테모
아무리 미숙한 마음을 드러내도
それでも君がいいよと、笑ってるから。
소레데모 키미가 이이요토 와랏테루카라
그럼에도 네가 좋다고, 웃어주니까
腫れてしまった傷口が癒えるまで、
하레테시맛타 키즈구치가 이에루마데
부어오른 상처가 아물 때까지
休んでいってもかまわないよ。
야슨데 잇테모 카마와나이요
쉬어가도 괜찮아
今はもう私、そこにいないけれど、
이마와 모- 와타시 소코니 이나이케레도
지금은 더 이상 거기에 나는 없지만
姿の違う君でも君だとわかってるよ。
스가타노 치가우 키미데모 키미다토 와캇테루요
모습이 달라져도 너를 알아볼 수 있어
たくさんを乗りこえて来たんだろう?
타쿠상오 노리코에테 키탄다로-
많은 것을 지나쳐 왔겠지
わかるよ。わかっていたいよ。
와카루요 와캇테이타이요
알 수 있어, 알고 싶어
どんなに未熟な心さらけ出しても、
돈나니 미쥬쿠나 코코로 사라케다시테모
아무리 미숙한 마음을 드러내도
난니모 카와라나이나
"아무것도 변하지 않네"
先を歩いた君が、青塗りの空に目、細ませ言った。
사키오 아루이타 키미가 아오누리노 소라니 메 호소마세 잇타
앞서 걸어간 네가 푸른 칠을 한 하늘에 눈을 가늘게 뜨고 말했어
湿る風で、長髪のほつれに思い出が香った。
시메루 카제데 나가카미노 호츠레니 오모이데가 카옷타
습한 바람에 긴 머리가 흐트러져 추억이 향기로웠어
知らせることはできないけれど。
시라세루 코토와 데키나이케레도
알려줄 수는 없지만
よかったこと、いやなこと、
요캇타 코토 이야나 코토
좋았던 일, 싫었던 일
押しつけてしまうには綺麗すぎたんだろう。
오시츠케테 시마우니와 키레이스기탄다로-
억지로 밀어붙이기엔 너무 예뻤었던 거야
君の足が止まる。
키미노 아시가 토마루
너의 발걸음이 멈춰
抱えたまま行くのね、と唇に朱がさした。
카카에타 마마 이쿠노네토 쿠치비루니 아케가 사시타
"껴안은 채로 가자" 라며 입술에 주홍빛을 띄었어
ふさぐことはできないけれど。
후사구 코토와 데키나이케레도
막을 순 없었지만
戻ってくれたなら……。
모돗테 쿠레타나라
돌아와 줬었다면......
どんなに未熟な心さらけ出しても、
돈나니 미쥬쿠나 코코로 사라케다시테모
아무리 미숙한 마음을 드러내도
それでも君がいいよと、笑ってるから。
소레데모 키미가 이이요토 와랏테루카라
그럼에도 네가 좋다고, 웃어주니까
とりとめのない思いも、また話してみてよ。
토리토메노 나이 오모이모 마타 하나시테 미테요
걷잡을 수 없는 생각도, 다시 애기해 줘
君のいられる明日が来るまで。
키미노 이라레루 아시타가 쿠루마데
네가 있는 내일이 올 때까지
夏葉の影にひとり、隠れこむようにして、
나츠바노 카게니 히토리 카쿠레코무 요-니 시테
여름 잎의 그림자에 혼자서 숨듯
いっそのことこうして浮かびあがらないでいいと、
잇소노 코토 코-시테 우카비아가라나이데 이이토
차라리 이렇게 알지 못했으면 좋겠다고
うつむいた瞳の色、あの頃からも変わらなかった。
우츠무이타 히토미노 이로 아노 코로카라모 카와라나캇타
고개를 숙인 눈동자 색, 그때부터 변함없었지
嬉しくなったのは秘密にしよう。
우레시쿠 낫타노와 히미츠니 시요-
기뻐했던 건 비밀로 하자
使い古しの気持ちに名前をあげようとして、
츠카이후루시노 키모치니 나마에오 아게요-토 시테
낡아빠진 마음에 이름을 붙이려 해서
振り向いた君を燃やす陽ざし束。
후리무이타 키미오 모야스 히자시타바
돌아보는 너를 태우는 붉은 햇살들
おねがいよ。消してしまわないで。
오네가이요 케시테 시마와나이데
부탁이야 꺼트리지 말아줘
火の粉にされては悲しいよ。
히노 코나니 사레테와 카나시이요
불똥이 튀다니 슬프네
名のないそれだって君のもの。
나노 나이 소레닷테 키미노 모노
이름 없는 그것도 네 것
戻せたとしたなら……。
모도세타 토시타나라
되돌릴 수 있었다면.......
どんなに未熟な心さらけ出しても、
돈나니 미쥬쿠나 코코로 사라케다시테모
아무리 미숙한 마음을 드러내도
それでも君がいいよと、笑ってるから。
소레데모 키미가 이이요토 와랏테루카라
그럼에도 네가 좋다고, 웃어주니까
腫れてしまった傷口が癒えるまで、
하레테시맛타 키즈구치가 이에루마데
부어오른 상처가 아물 때까지
休んでいってもかまわないよ。
야슨데 잇테모 카마와나이요
쉬어가도 괜찮아
今はもう私、そこにいないけれど、
이마와 모- 와타시 소코니 이나이케레도
지금은 더 이상 거기에 나는 없지만
姿の違う君でも君だとわかってるよ。
스가타노 치가우 키미데모 키미다토 와캇테루요
모습이 달라져도 너를 알아볼 수 있어
たくさんを乗りこえて来たんだろう?
타쿠상오 노리코에테 키탄다로-
많은 것을 지나쳐 왔겠지
わかるよ。わかっていたいよ。
와카루요 와캇테이타이요
알 수 있어, 알고 싶어
どんなに未熟な心さらけ出しても、
돈나니 미쥬쿠나 코코로 사라케다시테모
아무리 미숙한 마음을 드러내도
それでも君がいいよと、笑ってるから。
소레데모 키미가 이이요토 와랏테루카라
그럼에도 네가 좋다고, 웃어주니까
とりとめのない思いも、また話してみてよ。
토리토메노 나이 오모이모 마타 하나시테 미테요
걷잡을 수 없는 생각도, 다시 애기해 보자
君のいられる明日が来るまで。
키미노 이라레루 아시타가 쿠루마데
네가 있는 내일이 올 때까지
あなた失っていた日々が
아나타 우시낫테 이타 히비가
당신을 잃었던 날들이
波が揺れたあいだ 見えた
나미가 유레타 아이다 미에타
파도가 출렁이는 동안 보였어
いつかふたたびの待ち人 さよなら
이츠카 후타타비노 마치 히토 사요나라
언젠가 다시 올 기다리는 사람 잘 가
わたしは明日へ行くから
와타시와 아시타에 이쿠카라
나는 내일로 갈 테니까
소레데모 키미가 이이요토 와랏테루카라
그럼에도 네가 좋다고, 웃어주니까
とりとめのない思いも、また話してみてよ。
토리토메노 나이 오모이모 마타 하나시테 미테요
걷잡을 수 없는 생각도, 다시 애기해 보자
君のいられる明日が来るまで。
키미노 이라레루 아시타가 쿠루마데
네가 있는 내일이 올 때까지
あなた失っていた日々が
아나타 우시낫테 이타 히비가
당신을 잃었던 날들이
波が揺れたあいだ 見えた
나미가 유레타 아이다 미에타
파도가 출렁이는 동안 보였어
いつかふたたびの待ち人 さよなら
이츠카 후타타비노 마치 히토 사요나라
언젠가 다시 올 기다리는 사람 잘 가
わたしは明日へ行くから
와타시와 아시타에 이쿠카라
나는 내일로 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