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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01 09:29:25

夏を待っていました


1. 개요2. 가사

1. 개요

앨범 爆弾の作り方 (폭탄을 만드는 법)
제목 夏を待っていました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발매 2010년 06월 09일
트랙 1번
작곡 아키타 히로무(秋田 ひろむ)
작사 아키타 히로무(秋田 ひろむ)

메이저 데뷔 이후 마이너 앨범 '폭탄을 만드는 방법'에 수록된 amazarashi의 곡.

2. 가사

夏を待っていました
君はまだ覚えてるかな 幼い頃の暑い六月
키미와 마다 오보에테루카나 오사나이 코로노 아츠이 로쿠가츠
너는 아직 기억하고 있으려나 어린 시절의 더웠던 6월
廃線になった線路を 僕等はどこまでも歩いた
하이센니 낫타 센로오 보쿠라와 도코마데모 아루이타
폐선이 된 선로를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걸어갔지
乗り気で水筒なんかを ぶら下げてきた雅敏は
노리키데 스이토오 난카오 부라사게테키다 마사토시와
신이 나선 물통 같은 걸 매달고 온 마사토시는
おじちゃんに買ってもらったマウンテンバイクを自慢した
오지쨩니 캇테모랏타 마운텐바이쿠오 지만시타
삼촌이 사준 마운틴 바이크를 자랑했지

「けどな  俺はおじちゃんが嫌いなんだ
케도나 오레와 오지쨩가 키라이난다
「근데 있잖아, 난 삼촌이 싫어
母ちゃんをいつも泣かせてばかりいるから」
카쨩오 이츠모 나카세테 바카리 이루카라
엄마를 언제나 울리기만 하니까」
僕は何だか気まずくなって 目をそらしたんだ
보쿠와 난다카 키마즈쿠낫테 메오 소라시탄다
난 왠지 불편해져서 눈길을 돌렸어
雅敏の顔に大きな青痣があったから
마사토시노 카오니 오오키나 아오아자가 앗타카라
마사토시의 얼굴에 커다란 시퍼런 멍이 있었으니까

降りだした夕立に走りだす つぶれた無人駅で雨宿り
후리다시타 유우다치니 하시리다스 츠부레타 무진에키데 아마야도리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달려가 허물어진 사람 없는 역에서 비를 피했지
明日は何して明後日は何して
아시타와 나니시테 아삿테와 나니시테
내일은 무얼 하고 모레엔 무얼 하고
くだらない話で笑い転げる 嵐の予感に胸が高鳴る
쿠다라나이 하나시데 와라이 코로게루 아라시노 요칸니 무네가 타카나루
시시한 이야기에 웃으며 뒹굴고 폭풍이 올 것 같은 예감에 가슴이 뛰었지
あの時僕ら皆は確かに
아노 토키 보쿠라 미나와 타시카니
그 때의 우리 모두는 분명히
夏を待っていました
나츠오 맛테이마시타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ここに居たくないってのと どこかに行きたいってのは
코코니 이타쿠나잇테노토 도코카니 이키타잇테노와
여기에 있고 싶지 않다는 것과 어딘가로 가버리고 싶다는 건
同じ意味なのかな なんにしろ歩こうか
온나지 이미나노카나 난니시로 아루코우카
같은 의미이려나 어쨌든 걸어볼까
体育と部活が何より苦手な靖人は とうとう膝を抱えてこう呟いた
타이이쿠토 부카츠가 나니요리 니가테나 야스히토와 토우토우 히자오 카카에테 코우 츠부야이타
체육과 부활동이 무엇보다 서투르던 야스히토는 결국 무릎을 끌어안고 이렇게 중얼거렸지
「僕はいつも皆に置いてきぼりで 本当にダメなやつでごめんな」
보쿠와 이츠모 민나니 오이테키보리데 혼토오니 다메나 야츠데 고멘나
「난 항상 다른 사람에게 따돌림 당하고 정말로 글러먹은 녀석이라 미안해」
僕らはなんだか笑ってしまった つられて靖人も涙目で笑った
보쿠라와 난다카 와랏테시맛타 츠라레테 야스히토모 나미다메데 와랏타
우리들은 왜인지 웃어버렸어 덩달아 야스히토도 눈물어린 눈으로 웃었지

背の高い夏草でかくれんぼ 鬼は迫り来る時間の流れ
세노 타카이 나츠쿠사데 카쿠렌보 오니와 세마리쿠루 지칸노 나가레
키가 큰 여름의 풀숲에서 숨바꼭질 술래는 다가오는 시간의 흐름
もういいかいまだだよって叫んだよ
모오이이카이 마다다욧테 사켄다요
다 숨었니, 아직이야 라고 소리쳤어
僕は今も見つからないままで あの時と同じ膝をかかえて
보쿠와 이마모 미츠카라나이마마데 아노 토키노 오나지 히자오 카카에테
나는 아직도 들키지 않은 채로 그 때와 똑같이 무릎을 끌어안고
部屋から青い空を見上げて
헤야카라 아오이 소라오 미아게테
방에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夏を待っていました
나츠오 맛테이마시타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身長が高くて喧嘩が強い 太平はいつも 無茶な遊びを思いつく
신쵸오가 타카쿠테 겐카가 츠요이 타이헤이와 이츠모 무챠나 아소비오 오모이츠쿠
키가 크고 싸움을 잘 하는 타이헤이는 언제나 무모한 놀이를 생각해내
「この鉄橋に一番 長くぶら下がったやつの
코노 텟쿄니 이치반 나가쿠 부라사갓타 야츠노
「이 철교에 제일 오래 매달려있는 애가
言うことは何でも聞かなきゃダメだぜ」
이우코토와 난데모 키카나캬 다메다제
말하는 건 뭐든지 들어줘야 하는 거야」
僕らはびびって出来なかったけど 太平は平気な顔でぶら下がる
보쿠라와 비빗테 데키나캇타케도 타이헤이와 헨키나 카오데 부라사가루
우리들은 겁이 나서 하지 못했지만 타이헤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매달렸지
7年後に太平はビルから飛び降りた
시치넨고니 타이헤이와 비루카라 토비오리타
7년 후에 타이헤이는 빌딩에서 뛰어내렸지
そんな勇気なら無いほうが良かった
손나 유우키나라 나이호오가 요캇타
그런 용기라면 없는 편이 나았어

高層ビルの下でかくれんぼ あれから何年がたっただろう
코오소오비루노 시타데 카쿠렌보 아레카라 난넨가 탓타다로오
고층빌딩 밑에서 숨바꼭질 그 때부터 몇 년이 지난 걸까
もういいかいまだだよって声もない
모오이이카이 마다다욧테 코에모 나이
다 숨었니, 아직이야 라는 목소리도 없어
もしも今日があの日の続きなら 僕らの冒険を続けなくちゃ
모시모 쿄오가 아노 히노 츠즈키나라 보쿠라노 보오켄오 츠즈케나쿠챠
만약 오늘이 그 날의 연장이라면 우리의 모험을 계속해야지
六月の空を僕は見上げて
로쿠가츠노 소라오 보쿠와 미아게테
6월의 하늘을 나는 바라보며
夏を待っていました
나츠오 맛테이마시타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