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margin:0 auto; display:table" {{{#!folding 주요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 | |||
토모자키 후미야 (CV. 사토 겐) | 히나미 아오이 (CV. 카네모토 히사코) | 나나미 미나미 (CV. 하세가와 이쿠미) | 키쿠치 후카 (CV. 카야노 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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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이 (CV. 미즈노 슌타로) | 콘노 에리카 (CV. 카네코 사야카) | 나리타 츠구미 (CV. 후지타 아카네) | 레나 (CV. ) |
토모자키 후미야 友崎 文也 (ともざき ふみや) Fumiya Tomozaki[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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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94ecc><colcolor=#fff> 이름 | 토모자키 후미야 |
신장 | 168cm |
성별 | 남 |
특성 문장 | 온화함을 이용당해 손해보는 성격 |
특정된 특성 | 프라이드 없음, 박력부족, 성품이 좋음, 좋은 사람, 끈질기게 얽매임, 강한 생명력, 아침부터 야키니쿠 |
별명 | 브레인[2], 후민(ふみん)[3], 뚝돌이[4] |
소속 | 사립세키토모고등학교 2-2반 '자기자신을 찾는 모임 (원문표기: 自分探し)' |
좋아하는 것 | 혼자만의 시간, 발명, 맥도날드, 곤충채집, 갈비(한국의 그 갈비), 뷔페 무한리필, 치즈가 들어간 음식[5] |
싫어하는 것 | 차별이나 편견, 분위기를 읽는 것, 자신의 성격, 얹혀사는 사람, 토론, 수학[6] |
비유 음식 | 프랑스 수프 포토푀(pot-au-feu)[7] |
특기 | 어택 패밀리즈[8], 솔직하게 말하는 것[9] |
장래희망 | 프로게이머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토 겐(드라마 CD/TVA) [[일본| ]][[틀:국기| ]][[틀:국기| ]]마츠오카 요시츠구(CM)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애덤 깁스(북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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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모자키 후미야 |
친구도 없고, 여친도 없는 약캐 고교생 대전격투게임 어택 패밀리즈에 있어서 일본 1위. 핸들 네임 'nanashi' |
2. 특징
세키토모고등학교 2학년 2반에 재학 중이다. 친구나 동료들에게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한국 일본판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히나미 아오이[10], 키쿠치 후카: 토모자키 군 (友崎くん)
- 미즈사와 타카히로: 후미야 (文也)
- 나카무라 슈지: 후민(ふみん)[11]
- 타케이: 왕쨩 (ワンちゃん), 뚝돌이[12]
- 나리타 츠구미: 토모자키 상(씨) (友崎さん)
- 그 외 남자나 친하지 않은 여자들: 토모자키 (友崎)
- 미나미 나나미: 토모자키 및 브레인[13] 혼용
대전격투 게임 어택 패밀리즈(이하 어패)에서는 닌자 캐릭터 파운드를 주로 사용하는 nanashi로 활동한다. 별다른 부활동(동아리)을 하지 않고 『어패』를 중심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어패를 “갓겜”이라 여기며 비상한 관심을 쏟은 결과, 일본 전국 온라인 랭킹 1위가 되었다. 그의 노력은 1권에서도 구체적 행동으로 알 수 있다. 학교에서 이동수업으로 교실을 바꿀 때의 사소한 쉬는시간까지 이용한다. 도서실에 가서 책을 읽는 척하면서, 어패의 전법을 연구하고 있을 정도다. 그런 노력에 힘입어 고등학교 1학년 말,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수 개월 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실력은 나름 잘나가는 프로게이머랑 비교해도 우위일 정도로 압도적이다. 랭킹 2위는 메인 히로인 “히나미 아오이의 NO NAME”이지만, 둘의 대전전적 및 승점의 차이는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난다.
한 가지 특기하자면 『어패』란 세계에서 그는 성공한 강캐이고, 히나미 아오이는 비록 2위지만 대전전적에서 큰 실력차이를 느끼는 비교적 약캐란 점이다. 이 관계는 『인생』이란 현실로 넘어오면 정반대가 된다. 인생이란 게임에서는 히나미는 절대강캐이며, 토모자키는 작품제목 그대로 약캐가 된다.
각자의 세계에서 반대 위치에 서 있는 토모자키와 히나미는 회차를 거듭하면서 그 거리를 좁히게 된다. 토모자키는 히나미에게 1권에서는 캐릭터의 목숨 하나 잃지 않고 전승할 정도의 실력차이를 보이지만, 8권에 와서는 전력을 다해도 4경기에서 1경기는 패배할 수준으로 실력차가 좁혀진다. 그와 반대로 토모자키는 『인생』에서 크게 성장하여, 히나미와 함께 다니면 커플이란 이야기를 자연스레 수차례 듣게 될 정도로 현실에서의 실력차를 좁힌다.
주인공 토모자키는 이야기의 시작부터 인생은 쓰레기 게임이라며 어패에만 관심과 노력을 쏟았다. 그는 자신이 인생에서 약캐인 이유를, 자신을 둘러싼 현실만을 탓했다. 스스로 현실에 흥미를 보이지 않고 개선하려 하지 않았다. 가장 큰 생활권인 학교에서도 토모자키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그저 멀리서 바라보듯이 거리를 두고 있었다.[14]
그런 그에게 커다란 변화의 계기가 찾아오게 된다. 히나미 아오이와의 만남은 뜻하지 않게 인생에 관심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토모자키는 인생을 공략할 때 마치 게임을 하듯 자세를 취한다. 이미 성공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히나미 아오이의 과제를 하나씩 정성들여 해나간다.
토모자키는 한 권 한 권을 거쳐,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리얼충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토모자키는 안팎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간다.
2.1. 성격면허증
<colbgcolor=#b94ecc><colcolor=#fff> 토모자키 후미야 友崎 文也 (ともざき ふみや) | |
사고력 | ★★★★★ |
자신감 | ★★☆☆☆ |
예술 | ★★★☆☆ |
인망 | ★★★☆☆ |
활력 | ★★★★★ |
애정 | ★★★★★ |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토모자키 후미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변화 모습
1권 | 6권 & 6.5권 | 8권 |
극 초반 일러스트를 보면 후미야는 완전 꾀죄죄하고 음침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히나미의 조언으로 복장, 머리스타일,
5. 인간 관계
주인공이기 때문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관련이 있다.- 히나미 아오이
어패로 인해 만난 스승과 제자 관계, 동시에 라이벌 관계. 히나미는 No Name으로서 현 일본 내 어패 1위인 Nanashi를 인정하고 있었으나, Nanashi가 토모자키였단 사실에 인생을 포기한 낙오자라며 막말을 날리지만, 이에 대해 토모자키는 반발하며, 히나미의 교육 하에 리얼충이 되고자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토모자키는 히나미의 방식에 점점 의문을 품게 되고, 이윽고 히나미에게는 '진짜로 하고싶은 것'이 크게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 토모자키는 히나미에게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가르쳐주겠다며 히나미와 대립한다. 즉, 토모자키와 히나미의 가치관 대립이 이 작품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 나나미 미나미
토모자키의 절친한 친구. 처음에는 리얼충이라며 매우 부담스러워 했지만, 귀가할 때 내리는 역이 같기도 하거니와 학생회장 선거운동을 도와주면서 점점 친해지게 된다. 사실 미미미는 명랑한 성격 이면에 '특별해지고 싶지만 특별해질 수 없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상당했고, 자기와 반대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토모자키가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메워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윽고 그런 생각이 연애 감정으로 변하여 토모자키에게 고백까지 하지만, 토모자키가 자신이 아닌 키쿠치 후카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실연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토모자키와 후카가 이어지도록 도와준다. 그래도 토모자키에 대한 마음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오히려 토모자키와 사귀고 있는 후카와 대화를 하고 나서는 후카를 '좋은 여자애'라고 인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미미미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지만, 미미미가 계속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 키쿠치 후카
토모자키와 가장 성격과 마음이 잘 맞는 캐릭터이자 좋은 이해자. 그리고 토모자키가 사랑하는 연인. 도서관에서 만난 인연으로 차근차근 관계를 쌓아 나갔다. 앤디 작품을 좋아하는 후카는 토모자키가 어패 전략을 짜고자 아무 책을 펼쳐서 읽는 시늉을 한 줄 모르고, 똑같이 앤디 작품을 좋아하는줄 알고 말을 걸었다.[16] 하지만 그렇게 거짓된 시작으로 관계를 쌓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히나미의 말에 불구하고, 토모자키는 사실대로 말하지만, 별 개의치 않고 후카 양은 그를 받아준다. 후에 진심으로 마이클 앤디의 작품을 읽고 좋아하게 된 토모자키는 후카 양과 친분을 쌓아가게 되며, 문화제 때는 공연을 위한 각본을 맡긴다. 후카 양은 자신의 경험을 빗댄 이야기로 각본을 적었지만 문화제 당일날 완성된 각본의 결말에 대해 토모자키는 절망한다. [17] 각본에 결말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거절당하려는 듯 했으나 그때 나타난 미미미로부터 후카 양이 도서실에 있단 사실과 응원 덕분에 후미야는 후카에게 진심을 말하고, 그렇게 둘은 사귀게 된다. 그리고 결국 서로 첫 키스까지 하게 된다. 토모자키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캐릭터로, 비 리얼충 모드[18]인 토모자키를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며 오히려 토모자키가 자신과 어울려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했다.
- 이즈미 유즈
초반에는 이즈미와 자신은 사는 세계가 다르다며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히나미의 과제 때문에 계속 말을 걸게되면서 접점이 생긴다. 그러다가 이즈미가 자신이 좋아하는 나카무라와 어패를 하고 싶다며 토모자키에게 어패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는데, 토모자키는 이즈미에게 어패를 가르쳐줌과 동시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평소 남의 눈치나 분위기를 매우 의식하고 그에 맞춰주던 이즈미에게 토모자키의 한마디는 큰 격려가 된다. 그리고 이즈미는 점점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실현해가는 성격으로 변화해가며, 가르침을 준 토모자키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토모자키와 종종 대화한다. 연인인 나카무라와 친구인 토모자키 모두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 토모자키도 이즈미를 '상냥하면서도 강한 여자애'로 생각하며 나카무라와 이즈미의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 나츠바야시 하나비
평소에는 미미미의 절친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지만, 4권 후반에서 콘노가 하나비를 괴롭히기 시작해 힘들어하던 하나비가 토모자키에게 변하고 싶다고 말하자 스승과 제자같은 관계가 되었다. 즉, 히나미에게 전수받은 리얼충 스킬을 이번에는 토모자키가 하나비에게 가르쳐주겠다는 것. 토모자키는 미즈사와와 타케이의 도움을 받으며 하나비에게 표정 연습과 대화 스킬 등을 가르쳐주게 된다. 하나비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굽히지 않는다'는 본성은 지켜내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에 맞출 수도 있어야 한다는 토모자키의 가르침을 훌륭하게 소화, 아니, 오히려 토모자키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하나비는 토모자키의 가르침을 활용해 자기를 괴롭힌 콘노를 대인배스럽게 용서하고 반의 인기인이 되었다. 그렇게 하나비는 토모자키에게 '자신의 뜻을 꺾지 않으면서도 남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서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다.
- 미즈사와 타카히로
친해지기 전에는 미즈사와를 나카무라 옆에 붙어다니며 이것저것 잔꾀를 내는 책사같은 놈이라고 생각했지만, 토모자키가 콘노 에리카에게 나카무라의 노력을 비웃지 말라며 역설한 뒤부터는 감동받은 미즈사와가 먼저 토모자키에게 접근해서 친구가 되기를 원했다. 토모자키에게 있어 히나미가 리얼충이 되도록 길을 알려주는 스승이라면, 미즈사와는 리얼충의 정점이자 롤모델이다. 실제로 토모자키의 리얼충으로서의 말투와 행동은 미즈사와를 의식하고 모방한 것이다. 토모자키에게는 매우 소중하고 배울 점이 많은 리얼충 친구이지만, 동시에 미즈사와도 인생을 플레이어가 아닌 캐릭터의 시점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토모자키를 부러워하며 그와 같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즉, 서로가 서로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연애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미즈사와가 정말로 진지하게 조언해주고 있다. 토모자키가 미미미의 연심을 눈치채고, 후카와 사귈 수 있었던 것도 미즈사와의 공이 크다. 토모자키를 이름인 '후미야'라고 불러주는 몇 안되는 캐릭터.[19][20]
- 나카무라 슈지
무섭기는 하지만 어찌저찌 친해지고 가끔은 놀리기도 하는 관계. 토모자키에게 '뚝돌이'란 별명을 붙여준 것도 나카무라.정작 토모자키는 슈지를 보고 작다고 말한다.히나미가 내준 과제로 나카무라에게 접근해가며 두려움을 어느정도 극복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나카무라 앞에서는 살짝 위축되고 있다. 그래도 나카무라는 토모자키를 싫어하지는 않으며, 토모자키가 '이즈미와 사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자 '좋으니까 사귀는 건데 특별한 이유가 필요할까?'라는 나름 진지한 대답을 해주기도 했다.
- 타케이
그냥 바보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미즈사와와 나카무라를 어느정도 부담스러워 하는 토모자키도 타케이만은 대놓고 놀리고 무시해도 되는 바보라고 생각한다. 사실 토모자키가 정말 마음놓고 아무렇게나 대해도 되는 유일한 사람.
- 나리타 츠구미
노래방 알바에서 만난 후배. 토모자키는 그녀를 농땡이 별에 사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요청으로 항상 '구미 양'이라고 불러주고 있다.[21] 너무나도 게으름 피우기를 좋아하고 의욕이 없어 토모자키에게 일을 떠맡기고 있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가 없는 후배. 장래에 백수나 재벌집 사모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 레나
어패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났으나, 게이머 '나나시'로서가 아닌 본명인 '토모자키 후미야'를 본의 아니게 노출시키는 바람에 '후미야'라고 불리고 있다. 성적 경험이 없는 순진한 토모자키에게 라인이나 전화로 섹드립을 쳐대는 바람에 그것을 보고 오해한 후카가 충격을 받게 된다.
- 아시가루
어패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현역 프로게이머로서 토모자키가 우상으로 여기고 있다. 장래를 고민하고 있던 토모자키는 아시가루에게 프로게이머로서의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부탁했고, 아시가루는 그런 토모자키에게 프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쳐준다.[22] 그리고 토모자키는 그의 조언을 듣고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장래를 결정하게 된다.
- 콘노 에리카
콘노가 나카무라의 노력을 비웃는 것에 고수인 자신을 몆 번이라도 이겨보고자 얼마나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왜 그걸 역겹고 아무런 쓸모없는 일인 거라 말할 수 있냐며 격노해 열변을 토하는 바람에 매우 꺼려지는 관계가 되었다. 콘노도 토모자키를 기분 나쁘고 잘난체 한다며 싫어한다.
- 여동생
항상 오빠를 못났다며 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같이 물건을 사러 나가는 것을 보면 관계가 나쁘지는 않다.
6. 어록
『인생은 갓겜』이라는 유명한 문장이 있지만, 내가 보기에 그건 거짓말이다. [23]
인생이 갓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굿겜은 틀림없다.[24]
키쿠치 양이 좋아. 나랑 사귀어 줘.
7. 기타
- 2020년 이 라노벨이 대단하다! 에서 10위인 순위권에 드는 쾌거를 이루는데, 이는 분명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상대의 마음을 잘 읽으며 배려하는 모습 덕분인듯 하다.
- 선배 격 작품이자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인 역내청의 히키가야 하치만과도 공통점이 많다. 주인공이고 작품의 화자라는 것, 츤데레 성향의 여동생이 있다는 점과 초기에는 리얼충을 싫어했지만 뒤로 갈수록 그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린다는 점. 성장형 주인공이라는 점. 하치만이 치바 드립을 많이 치듯이, 후미야는 사이타마 드립을 많이 친다는 점. 독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 남캐라는 점 등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후미야가 하치만보다 더 비관적인 성격이였다. 후미야는 인생은 캐릭터 변경이 절대로 불가능한 망겜이고, 나는 인생에서 불리하기만 한 약캐라고 하는 등 염세적인 성격이 매우 강했고 사교성도 매우 낮아 히나미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하치만은 적어도 극단적인 염세주의자는 아니었으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할정도로 최소한의 사교성조차 없는 캐릭터도 아니다.
8. 관련 문서
[1] 이전 캐릭터 소개 그림링크[2] 나나미 미나미가 부르는 호칭. 회장 선거 때 토모자키 자신만의 작전으로 도와준걸 보고 지은 별명.[3] 무민에서 따왔다. 3권 P.214 참고, 7권에서 역자가 바뀌면서 후밍으로 변경됐다. 7권 P.358[4] 나카무라가 지은 별명이나, 정작 본인은 후민이란 호칭으로 부르며, 대신 타케이가 주로 부른다. 3권 P.221 참고[5] 히나미 아오이의 영향을 받아 치즈 음식을 즐기게 됨. 7권 P.455 참고[6] 스스로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이 제일 자신없는 과목이기도 하다고 했다. 4권 P.86, 202 참고 여기 출신 청춘 성장물 남자 주인공들은 왜 다 수학을...[7] [8] 통칭 어패. 온라인 랭킹 일본 전국 1위. 해당 세계관에서의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작중 일러스트에서 토모자키가 게임큐브 비슷한 컨트롤러를 들어있으며,유명 플레이어 중 한 명인 ZeRo가 언급된다. 또한 이름도 어택(스매시) 패밀리즈(브라더스))[9] 시작부터 부각된 토모자키의 장점으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10] 토모자키와 단 둘만 있을 때는 nanashi라고도 부른다.[11] 무민에서 따옴. 3권 P.214 참고, 7권 이후로 한국어 판에서 후밍으로 번역됨. 7권 P.358[12] 나카무라가 처음 불렀으나 정작 본인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3권 P.221 참고[13] 미미미 전용 애칭.학생회장 선거를 함께 치르며 생긴 별명, 2권 참고
미나미 나나미는 권을 거듭할수록 ‘브레인’이란 애칭을 더 자주 사용한다.[14] 먼 발치에서 다른 이들을 관찰만 하던 키쿠치 후카와 비슷했다.[15] 권마다 6개월 단위로 출판되니 작화가 안 변하려고해야 안 변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앞에 언급된것처럼 토모자키 스스로 바꾸려고 한 것도 있지만, 상당히 달라 보이는건 작화의 변화도 없잖아 있다.[16] 이에 토모자키는 일단 자신도 앤디 작품을 좋아하는 척을 했었다.[17] 각본에서는 아르시아, 리브라, 그리고 크리스가 주연으로, 아르시아는 왕족이자 모든것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음에 구멍이 있는, 히나미 아오이를 빗댄 캐릭터이며, 리브라는 세상으로부터 고립된 크리스를 구해낸것처럼 후카를 끌어내준 토모자키와 동일시한 캐릭터이고, 크리스는 더러움과 접촉하면 안 되는 비룡을 키우는 인물이자 고립된 공간에서 자라나다가 리브라와 아르시아를 만나면서 바깥세상으로 나오고 구원받은, 키쿠치 후카 자신을 투영시킨 듯한 캐릭터다. 하지만 후카 그녀가 낸 결말에서는 크리스(후카)가 아닌, 아르시아(히나미)와 리브라(토모자키)가 이어지는 결말이었다.[18] 토모자키의 말에 따르면 방구석 폐인 오타쿠[19] 사실 미즈사와는 친구를 모두 이름으로 부른다.[20] 나머지는 토모자키의 부모님과 레나.[21] 원래 이것도 그냥 '구미'라고 불러달라고 했는데, 토모자키에게 너무 난이도가 높은 요구라서 최소한 '~양'만큼은 붙이게 된 것.[22] 여러 번의 시합을 통해 승률을 계산하는 온라인 대전과, 한 번의 시합으로 결정되는 오프라인 대전은 마음가짐이 달라야한다는 것.[23] 이 대사는 변화하기전의 그가 초반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려주는 대사다.[24] 앞에서 했던 대사를 부정하는, 노력으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인생을 진심으로 플레이해보겠다고 마음먹은 토모자키를 나타낸다. 갓겜이 아니지만 굿겜은 확실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보면, 아직 노력할점이 많으며 나아갈 길이 멀다는걸 알려준다.[25] 히나미의 추궁에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괴상한 말. 이에 히나미도 당황했다.
미나미 나나미는 권을 거듭할수록 ‘브레인’이란 애칭을 더 자주 사용한다.[14] 먼 발치에서 다른 이들을 관찰만 하던 키쿠치 후카와 비슷했다.[15] 권마다 6개월 단위로 출판되니 작화가 안 변하려고해야 안 변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앞에 언급된것처럼 토모자키 스스로 바꾸려고 한 것도 있지만, 상당히 달라 보이는건 작화의 변화도 없잖아 있다.[16] 이에 토모자키는 일단 자신도 앤디 작품을 좋아하는 척을 했었다.[17] 각본에서는 아르시아, 리브라, 그리고 크리스가 주연으로, 아르시아는 왕족이자 모든것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음에 구멍이 있는, 히나미 아오이를 빗댄 캐릭터이며, 리브라는 세상으로부터 고립된 크리스를 구해낸것처럼 후카를 끌어내준 토모자키와 동일시한 캐릭터이고, 크리스는 더러움과 접촉하면 안 되는 비룡을 키우는 인물이자 고립된 공간에서 자라나다가 리브라와 아르시아를 만나면서 바깥세상으로 나오고 구원받은, 키쿠치 후카 자신을 투영시킨 듯한 캐릭터다. 하지만 후카 그녀가 낸 결말에서는 크리스(후카)가 아닌, 아르시아(히나미)와 리브라(토모자키)가 이어지는 결말이었다.[18] 토모자키의 말에 따르면 방구석 폐인 오타쿠[19] 사실 미즈사와는 친구를 모두 이름으로 부른다.[20] 나머지는 토모자키의 부모님과 레나.[21] 원래 이것도 그냥 '구미'라고 불러달라고 했는데, 토모자키에게 너무 난이도가 높은 요구라서 최소한 '~양'만큼은 붙이게 된 것.[22] 여러 번의 시합을 통해 승률을 계산하는 온라인 대전과, 한 번의 시합으로 결정되는 오프라인 대전은 마음가짐이 달라야한다는 것.[23] 이 대사는 변화하기전의 그가 초반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려주는 대사다.[24] 앞에서 했던 대사를 부정하는, 노력으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인생을 진심으로 플레이해보겠다고 마음먹은 토모자키를 나타낸다. 갓겜이 아니지만 굿겜은 확실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보면, 아직 노력할점이 많으며 나아갈 길이 멀다는걸 알려준다.[25] 히나미의 추궁에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괴상한 말. 이에 히나미도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