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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3:12:02

僕らのLIVE 君とのLIFE/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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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정규 싱글
僕らのLIVE 君とのLIFE Snow ha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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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はじめましてのご挨拶(첫 만남의 인사)

[kakaotv(60164952)]

1.1. 코사카 호노카

파일:attachment/Honoka_1_2.jpg
처음 뵙겠습니다. 저, 코사카 호노카, 16세예요.
아이돌이 되고 싶어! 라는 조금 큰 꿈을 꾸고 있어요. 에헤헤♡
특별히 귀여운 것도 아니고, 노래도 춤도 처음이라 멋진 아이돌이 될 자신은 하나도 없지만, '아무리 무모한 꿈이라도 해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될 수 없어!' 라는 거죠?
그렇게 생각해서 지금은 춤이나 노래 같은 것도 무척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야, 호노카는 정말로 평범한 여자아이라서... 그런 호노카에게 있어 유일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어릴 적부터 주변 사람한테 '호노카는 정말로 노력파구나.' 라고 들어온 정도 밖에 없는 걸.
저기, 저는 노력한다라는 것을 좋아해요! 그게, 노력한다는 말 저편에는 끝이 없어서... 예를 들면 아무리 엄청나고 큰 꿈을 목표로 해도 그것을 향해 그저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쫓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곳에 도착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는 걸! 노력하는 걸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간 어떠한 자신이라도 될 수 있을 거라고, 호노카는 믿고 있으니까.
물론, 세상에는 이루기가 무척 힘든, 마치 기적 같이 어려운 꿈도 잔뜩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그렇다해도 역시 호노카는 믿고 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나라고 해도 분명 아이돌이 될 수 있어! ...그럴지도 몰라!' 라던가?... 아하하...
뭐랄까, 저는 역시 단순한 걸까요? 그러니까 딱 하나, 부탁이 있어요. 그런 호노카의 노력하는 모습을, 부디 꼭 당신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자신을 위해선 할 수 없는 일이라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노력할 수 있어요! 호노카의 소중한 사람이 돼서, 호노카의 노력을 전해주고 싶어! 당신과 함께 꿈을 이루고 싶어!

1.2. 아야세 에리

파일:attachment/Eri_1_2.jpg
아야세 에리. 17세.
어필 포인트는 러시아 출신인 할머니께 물려받은 이 굿스타일이랑 명량한 성격, 그리고 무슨 일이든 제법 잘 해나가는 요령있는 타입이라고 할까. 똑똑하고 귀여운 에리치카라고 자주 불리곤 했어.
학교에 들어오면 부활동으로 치어리더부나 리듬체조부라도 해볼까 싶었지만, 우리 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서, 부활동도 전혀 활발하지 않으니까... 결국 부활동은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어요~♪ 진지하게 노력하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진 않고... 그래서 최근에는... 솔직히 매일 조금 한가했었어... 그래서 무심코 들어와 버린 걸까..
아이돌이 된다니.. 꿈같은 이야기야. 처음에 아이돌이 되지 않겠냐고 권유받았을 때는 '뭐? 아이돌?' 하고 눈과 귀를 의심했었어. 그야, 아무리 주변에서 귀엽다고 해도 '이런 평범한 고등학생인 우리들이?' 라고, 보통은 역시 그렇게 생각하잖아?
거기에... 물론 해낼 자신은 있지만! 그런 거에 열심히 해봤자 별로 좋을 것도 없어 보였다고 할까...
실제로 아이돌은 꽤 힘들어 보이기도 했고. 하지만, 뭐랄까 열의에 져버렸다고나 할까...
호노카가 '우리들의 학교를 지키고 싶어!' 라고 하면서 언제나 노력하는, 올곧은 눈을 보니까... 나, 자신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진단 말이야... 왠지 지금, 나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
처음 알았어, 나한테도 아직 남아 있었구나, 이런 기분... 조금은 가슴이 뜨거워진 것 같아. 이 가슴의... 계속, 계속 커다란 무언가가, 근질근질거리고 안절부절해서... 바보같지만.
나 역시 내가 자란 이 마을이 좋아. 내가 다니고 있는 이 학교가 좋아! 내가 하는 걸로 조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킬 수 있다면 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한 나한테 놀랬었어.
소, 솔직히! 댄스나 노래는 자신 없지만, 그래도 대생이 요령이있는 타입이니까 지금부터라도 금방 잘하게 될거야. 지금부터의 에리치카를 바라봐줘. 절대로 손해는 안 볼테니까! 그래, 지금 나의 이 뜨거운 마음을, 너와 함께 나누고 싶으니까!

1.3. 미나미 코토리

파일:Kotori_3.jpg
미나미 코토리, 16세. 고등학생 2년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그게.. 저기.. 하아, 아, 죄송해요. 조금 긴장한 모양이에요. 뭐랄까, 가슴이 두근두근해져서... 에헤헤...
으흠, 코토리, 실은 사람 앞에 서는 게 그리 익숙하지 않아서.. 아이돌 같은 건 그다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노래하거나 춤추는 건 꽤 좋아해요! 그리고, 방과 후에 모두와 열심히 연습하는 것도 좋아해요! 휴식용으로 몰래 상자에 담긴 카프리코를 준비해 가져온다거나 해서♪ 마키쨩에게 '놀러 온 게 아니야!' 라고 자주 혼나요. 우후훗♡
그래서 요즘은, 매일매일이 무척 즐거워요.
댄스 연습을 해가면서 지금 코토리가 느끼는 즐거움이 노래를 타고, '전 세계에 전해졌으면 좋겠어' 하고 자주 생각해요.
지금, 저희들의 첫 번째 곡, 데뷔 송을 연습하던 중이에요.
실은 코토리는, 자주 천연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은 모두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해야지 하곤 무아몽중으로 필사적이에요.
처음으로 찍었던 연습 비디오 촬영 때도, 꽤나 넘어지거나 해버려서... 절대로, 절대로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중학교 때부터 입던 팬티도 찍혀버려서, 정말로 최악이라... 이래서는 절대로 아무에게도 보여줄 수 없다고 풀죽어 있었지만... 그래도 신기해요.
한 계단씩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보니, 이런 코토리의 노력하는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 라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해서..후후, 뭐랄까, 부끄럽네요. 코토리는 전혀 눈에 띄는 타입도 아닐텐데.
아! 물론 딸기 팬티는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그치만, 코토리의 미소를 보고 다른 누군가가 미소지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돼서... 미소는 사람을 기운차게 해 주죠? 코토리의 미소로는 너무 부족해서 별로 도움 안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1.4. 소노다 우미

파일:attachment/Umi_2.jpg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소노다 우미라고 합니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갖고 어디까지나 끝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대단한 여성이 되라는 의미로, 부모님께서 소망을 잠아 지어주셨습니다.
오늘은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특기는 거문고와 민요, 무도와 검도예요.
저희들 9명은 학생 수가 굉장히 줄어서 폐교하기 직전인 학교가 재건을 바라고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태어나 자란 마을 도쿄의 한 가운데 있는 낡은 마을이고, 아키하바라나 칸다 진보쵸라는 유명한 거리에 둘러싸인 작고, 별다른 특징이 없는 평온한 마을이에요. 곳곳에서는 전쟁 전에 지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고,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많은 마을! 저도 증조할머니의 대부터 이 곳에 계속 머물러왔고, 차분하고 상냥한 공기가 정말 좋은 마을이에요.
그 마을의 한 가운데에서, 마치 상징처럼 부드럽게 서 있던 저희들의 학교가 폐교가 된다니.. 정말로 슬퍼져서.. 마치 지금도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아요. 조모님도 다니셨고, 어머니도 다니셨던, 지역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번창한 역사가 있는 오토노키자카 학원.
어릴 적부터 저도 언젠가 '저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니는구나' 하는 동경심을 작은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설마했는데 그런 학교가 없어진다니... 정말로 사람의 앞 일은 모르는 일... 그런 시간의 흐름이나 사회의 흐름을 거스르기에는 저희들의 힘 같은건 정말로, 정말로 작은 것이어서 아무것도 아닌 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역시 호락호락하게 그 흐름에 몸을 맡기기만 하는 건 저는 못 한다구요.
저희들이 좋아하는 학교에 부디 다시 한번 광채를 되돌려 놓고 싶어요. '그렇게만 된다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가문의 재선을 바라는 무사와 같이, 세대를 잇고 세상을 잇고, 건실한 기둥처럼 대를 이으며 시대에 남기는 것이 여자의 숙원이에요.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선, '저희들에 대한 것을 알려야만 해요!' 라는, 조금 단순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해서 지금, 저는 여러분 앞에 서 있어요.
조금이라도 저희에게 흥미를 가져주신다면, 당신의 힘을 빌려주세요! 저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힘내서 아니,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사랑과 용기! 로 당신에게 활기와 미소를 갖게 해드릴게요!

1.5. 호시조라 린

파일:attachment/Rin.jpg
용기 가득! 당신의 린이에요! 이제 겨우 15세 달리기랑 체력에는 자신이 있는, 건강함이 장점인 여자아이! 냐☆
챠밍 포인트는 어쨌든 활기찬 이 미소! 다리 올리기도 팬티가 보일 정도로 올아가요!
약점은 좀 덜렁대고 울보지만, 눈물이 많은 건 마음이 상냥한 여자아이라는 증거라고 유치원 무렵부터 아빠가 말해 주었어요. '그러니까, 우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고 겁쟁이처럼 울기만 하는 게 아니라면, 조금은 울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린은 생각해요. 왜냐하면 눈물은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약인 걸!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어서 눈물이 나올 때에는, 실컷 울어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분하고 슬퍼서 뜨거운 눈물이 뚝뚝 흘러나올 때면 그 깨끗한 눈물과 함께 슬픈 기분도 흘러내리니까요. 그리고, 잔뜩 울고 난 다음에는 깨끗하고 깨끗한 파란 하늘처럼 확 풀려서 시원하게 그 곳에 서 있는 자신이 있을 테니까요.
저기, 린은 의외로 급한 성격 때문인지, 조금 덜렁대는인 부분이 있어서 댄스할 때 박자를 놓치거나, 가사를 틀리거나 하는 경우도 자주 있어서... 그럴 때에는 역시 울고 싶어져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결국 참지 못하고 실컷 울어버려요. 운 만큼 울면 개운해져서 다음에야말로 잘 해야지! 하고 생각하니까요. 울보인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구요. 에헤헷♡
그리고, 분명 린이 연극에 오른다거나 한다면, 바로 울 수 있는 연기파 여배우가 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우후후♡
그래도, 린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겐, 언젠가 린의 감동하는 뜨거운 눈물을 봐줬으면 좋겠어..냐☆

1.6. 니시키노 마키

파일:attachment/Maki_1_2.jpg
내 이름은 니시키노 마키. 15세야.
장래에는 이 지역에서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파파와 마마를 이어서 의사가 될 예정이야. 지망은 뇌신경외과. 어른이 되면 매스를 휘둘러서 나에게 엄청나게 빠져버린, 네 머릿속을 파헤쳐 줄게. 는 농담♪
아이돌이 되겠다고 생가했던 건 '어디까지나 청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밖에 할 수 없는 것을 해 보자!'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야, 나는 이렇게나 귀여운데, 단순한 일반인으로 마을 속에 묻어가려니 조금 아깝지 않을까~? 해서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전력으로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나,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방침에 따라서.. 아무튼 공부는 엄청 많이 했어. 배우는 것도 피아노에 발레에 바이올린... 전부 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부모님의 말씀대로 전부 해왔어. 하지만, 실은 매일매일 공부나 학원에서 시달리는 나날이 조금 싫었어. 나라고
해도, 방과후에는 친구네 집에서 놀아보고 싶었어.. 부활동도 하고 싶었고, 반 여자아이들이랑 남자 아이돌의 이야기도 잔뜩 해보고 싶었어. 좋아하는 애도 만들어서 고백도 해보고 싶었어. 하지만, 나한테는 그럴 여유가 전혀 없어서...
그래서 적어도 고등학교인 지금만큼은 그런 생활을 즐기고 싶어서,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해서 무족건 신학교에 들어가라는 부모님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계속 동경해왔던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들어왔더니... 이번에는 그 학교가 없어질 위기라니!
나 혹시 운 나쁜 거야? 하지만 이런 일로 마키는 포기하지 않아! 내 첫 즐거운 고교생활, 처음 맛보는 즐거운 고교 생활을 전부 있는 그대로 너에게 넘길 각오를 전부 다졌으니까! 나를 꼭 응원해줘! 같이 즐기자♪

1.7. 토죠 노조미

파일:attachment/Nozomi.jpg
내는 토죠 노조미, 17세!
춤을 좋아하고 음악이 흐르면 꽤나 이것저것 잊는다고 할까, 잊어버려서 머릿속이 확 하고 하얗게 되어 버리는, 고민거리가 없는 타입의 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에헷☆
그니까, 그런 내 자랑거리는 억수로 운이 좋은 럭키걸이라는 거데이♪
뭐라케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추첨에서 꽝을 뽑아 본 적이 없다할 정도로 강운의 소유자니께! 편의점 뽑기도, 상점가 뽑기도, 꽝 응모권이나 티슈가 나온 적은 한번도 없다 아이가! 라이브 티켓도 꼭 좋은 자리만 뽑고, 코아라노마치[1]는 반드시 레어! 누가 떨어트린 지갑에서 봤던 최고 금액은 1만엔! 최근에는 내 자신도 '역시 나, 뭔가 잘 풀리나?' 하고 느끼게 됐데이♪ 우후후.
그런 내를 응원해주는 사람헌텐 반드시 엄청난 행운이 굴러들어올 게 틀립없다 아이가!
최근엔 파워 스팟 같은, 스피리츄얼한 장소를 돌아다니는 게 유행중이지만, 내는 생각한데이. 인간에게도 그런 파워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그니까 아이돌도, 실은 귀엽다거나 노래를 잘한다거나 그런 게 다가 아니라, 보는 사람을 기운넘치게 해준다거나, 미소짓게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파워를 잔뜩 갖고서, 모두에게 그런 파워를 나눠주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데이☆
그니까, 혹시 내도 아이돌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해서♪ 그니까, 자, 간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잘 받아줘☆ 우리들의 노래를 타고서, 노조미 파워 잔뜩 주입♪ 자아 푸슛☆ 이걸로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기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노조미의 미소로 당신에게 행복한 일이 닿을 수 있기를☆

1.8. 코이즈미 하나요

파일:attachment/Hanayo_1_2.jpg
아, 저, 저저저저,저, 저...제, 차례인가요?
아, 네...!그러니까, 저기, 저, 헷, 데헤헤헷♡ 죄, 죄송해요. 실패해 버렸네...요.
죄송해요. 저, 엄청 진정이 안돼서... 아,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자기소개.. 였죠?
저, 저는 이, 이름은 코이즈미 하나요에요. 모두들 카요찡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15세의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그, 다음에 뭘 말해야 좋을까... 하아... 아, 긴장... 되네요... 대체, 뭘 말해야 좋을까요... 일단은 생각해 왔을 텐데, 전부 잊어버려서 머릿속이 새하얘졌어요... 누가 좀 도와줘~. 아, 저기, 시간 아직 있나요? 그런가요. 저기, 어떻게 할까...
그럼, 저기, 하나요의 얼마 없는 특기라고 한다면, 작은 아이들과 금방 친해지는 걸 잘한다는 점이에요. 모래밭 놀이라던지, 의외인 특기로 작은 컵에 푸딩같은 걸 만들어 주면 엄청 기뻐해준다구요? 자주 '하나요는 아이들과 눈높이가 같구나' 라고 자주 들어요. 그래서, 장래희망은 유치원 선생님이나, 보육원에 들어갈까 생각하는 하나요입니다만. 그래도, 남자애들에게 아이스케키[2]라도 당하면 바로 비명을 지르면소 굳어버려서... 상대는 작은 어린애인데도 말이죠...
하나요도 참 한심하죠? 그러니, 이런 하나요에게 흥미를 갖게 될 사람 같은 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맣지 않겠지만... 그래도, 저기! 역시 하나요도 정말 좋아하는 이 학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으니까. 만약, '하나요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세상에 단 한 명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있다고 한다면 하나요의 단 한사람인 당신을 위해서. 하나요, 열심히 노래할 거예요!
... 하아, 말했다-! 끝나서 다행이야아아....! 신이시여 고마워요..

1.9. 야자와 니코

파일:attachment/Niko_2.jpg
니코니코니코니~ 니코니코니~♡ 여자는 미소가 생명! 언제나 싱글벙글~♪
처음 뵙겠습니다! 야자와 니코예요♪ 우후후♡
자기소개 멘트, 직접 잠깐 생각해 봤어요. 어땠나요? 제대로 아이돌처럼 보이나요? 조금 어린애처럼 보였으려나..
하지만, 니코의 어필 포인트는 역시 이 미소~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까, 부디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봤어요!
앞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치즈~' 라던지 '김치~'가 아닌, '니코니코니~' 로 부탁드려요! 우후후♡
그래서, 그 때는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니코를 생각해줬으면 기쁠 것 같아. 그야, 니코는 항상 응원해 주는 사람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때는 멀리 있다 하더라도 니코와 통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두근☆
니코는, 노래는 그다지 특기가 아니지만, 미소와 꾸미기라면 자신이 있어다고 할까, 꽤 좋아해서 전부터 하고 싶었던 샴푸를 팔기 위해 나오는 광고의 모델이라던지 여배우이려나?
아아~, '니코도 빨리 저런 식으로 예쁘고 멋진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는 걸~' 하고 생각하게 돼.
아, 그리고! 아이돌이 되면 귀여운 의상을 잔뜩 입을 수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니코, 무척 기대하고 있었어요!
여러분께 귀여운 니코를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그런 니코를 보고 당신도 해피해졌으면 좋겠으니까♡
아, 괜찮다면 니코에게 어울리는 의상이라던가 고민해준다면 정말로 기쁠 거 같아요. 그야, 역시 꾸미는 건 봐주는 사람을 위해서 그런 걸.
니코, 노력해서 앞으로 더, 더, 더어어어! 귀엽게 될게요♪ 그건 물론, 당신을 위해서♡ 두근☆

2. 트랙 리스트

파일:external/www.lovelive-anime.jp/cd_01b.jpg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僕らのLIVE 君とのLIFE(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하타 아키 야마다 타카히로
(山田高弘)
타카다 쿄우
(高田 暁)
02 友情ノーチェンジ(우정 노 체인지) 하타 아키 Tron-LM Tron-LM
03 僕らのLIVE 君とのLIFE(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off vocal) 야마다 타카히로
(山田高弘)
타카다 쿄우
(高田 暁)
04 友情ノーチェンジ(우정 노 체인지)(off vocal) Tron-LM Tron-LM
첫 만남의 인사(はじめましてのご挨拶)
05 はじめまして -高坂穂乃果- (처음 뵙겠습니다 -코사카 호노카-)
06 はじめまして -絢瀬絵里- (처음 뵙겠습니다 -아야세 에리-)
07 はじめまして -南ことり- (처음 뵙겠습니다 -미나미 코토리-)
08 はじめまして -園田海未- (처음 뵙겠습니다 -소노다 우미-)
09 はじめまして -星空 凛- (처음 뵙겠습니다 -호시조라 린-)
10 はじめまして -西木野真姫- (처음 뵙겠습니다 -니시키노 마키-)
11 はじめまして -東條希- (처음 뵙겠습니다 -토죠 노조미-)
12 はじめまして -小泉花陽- (처음 뵙겠습니다 -코이즈미 하나요-)
13 はじめまして -矢澤にこ- (처음 뵙겠습니다 -야자와 니코-)

[1] 일본 과자. 과자에 코알라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 그림의 종류가 현재, 485종이다. 그 중 잘 안 나오는 그림이 있는 듯하다.[2] 치마 들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