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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7:02:34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죽생에서 넘어옴

파일:나카시마 미카 로고 블랙.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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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266,#010101><colcolor=#373a3c,#ddd>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Boku Ga Shinou To Omottanowa
파일:131220.jpg
가수 <colbgcolor=#f5f5f5,#2d2f34>나카시마 미카
음반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발매일 2013. 09. 12.
장르 J-POP
작사 아키타 히로무
작곡 아키타 히로무
노래방 수록 정보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44161
파일:TJ미디어 심볼.svg 28688[1], 28591[2]

1. 개요2. 상세3. 영상4. 가사5. 커버
5.1. 이창섭5.2. 김준수5.3. 김재중5.4. 5.5. 장신성5.6. 스트리머 및 우타이테
6. 번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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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3](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은 나카시마 미카의 38번째 싱글이다.

2. 상세

제목도 그렇고 가사 초중반부를 보면 절망적인 분위기로 전개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희망이 엿보이는 구성을 하고 있다. 유튜브에 한국어 자막이 첨부된 라이브 영상들이 올라온 게 있는데, 가사 내용과 라이브의 분위기 덕인지 긍정적인 평이 많다.

작사, 작곡자는 amazarashi의 기타이자 보컬인 아키타 히로무이다.[4] 아마자라시의 보컬인 아키타 히로무가 곡을 만든 데다 한국엔 아마자라시의 라이브 영상을 통해 많이 알려졌기 때문인지 아마자라시가 먼저 발매하고, 이를 나카시마 미카가 리메이크 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나카시마 미카 버전은 격한 감정을 표현한 것에 비해 아마자라시 버전은 담담한 어투로 감정을 표현하여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한국에서도 인지도와 인기가 매우 높으며, 이 때문인지 태진, 금영 두 곳 다 나카시마 미카 버전과 아마자라시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amazarashi 버전으로 MIKA NAKASHIMA TRIBUTE 앨범에 5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016년 발매된 amazarashi 미니앨범 "허무병"에 셀프커버로 1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017년 9월에 내한한 나카시마 미카가 2017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다른 두 곡과 함께 이 곡을 불렀다.

3. 영상

원곡
THE FIRST TAKE 라이브 영상
amazarashi의 셀프 커버 버전
amazarashi의 acoustic live 버전

4. 가사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ウミネコが[ruby(桟橋, ruby=さんばし)]で[ruby(鳴, ruby=な)]いた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우미네코가 산바시데 나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괭이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ruby(波, ruby=なみ)]の[ruby(随意, ruby=まにま)]に[ruby(浮, ruby=う)]かんで[ruby(消, ruby=き)]える[ruby(過去, ruby=かこ)]も[ruby(啄, ruby=つい)]ばんで[ruby(飛, ruby=と)]んでいけ
나미노 마니마니 우칸데 키에루 카코모 츠이반데 톤데 이케
물결에 밀려오는대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과거도 쪼아먹고 날아가다오.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ruby(誕生日, ruby=たんじょうび)]に[ruby(杏, ruby=あんず)]の[ruby(花, ruby=はな)]が[ruby(咲, ruby=さ)]いた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탄죠-비니 안즈노 하나가 사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생일에 살구꽃[5]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ruby(木漏, ruby=こも)]れ[ruby(日, ruby=び)]でうたた[ruby(寝, ruby=ね)]したら[ruby(虫, ruby=むし)]の[ruby(死骸, ruby=しがい)]と[ruby(土, ruby=つち)]になれるかな
소노 코모레비데 우타타네시타라 무시노 시가이토 츠치니 나레루카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에 얕은 잠에 들면, 죽은 곤충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ruby(薄荷飴, ruby=はっかあめ)]、[ruby(漁港, ruby=ぎょこ)]の[ruby(灯台, ruby=とうだい)]、[ruby(錆, ruby=さ)]びたアーチ[ruby(橋, ruby=きょう)]、[ruby(捨, ruby=す)]てた[ruby(自転車, ruby=じてんしゃ)]
핫카아메 교코-노 토-다이 사비타 아-치쿄- 스테타 지텐샤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슨 아치형 다리, 버려진 자전거

[ruby(木造, ruby=もくぞ)]の[ruby(駅, ruby=えき)]のストーブの[ruby(前, ruby=まえ)]でどこにも[ruby(旅立, ruby=たびだ)]てない[ruby(心, ruby=こころ)]
모쿠조-노 에키노 스토-부노 마에데 도코니모 타비다테나이 코코로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마음.

[ruby(今日, ruby=きょう)]はまるで[ruby(昨日, ruby=きのう)]みたいだ[ruby(明日, ruby=あす)]を[ruby(変, ruby=か)]えるなら[ruby(今日, ruby=きょう)]を[ruby(変, ruby=か)]えなきゃ
쿄-와 마루데 키노- 미타이다 아스오 카에루나라 쿄오오 카에나캬
오늘은 마치 어제와 같아.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꾸어야 해.

[ruby(分, ruby=わ)]かってる[ruby(分, ruby=わ)]かってるけれど
와캇테루 와캇테루 케레도
알고 있어, 알고 있어, 하지만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ruby(心, ruby=こころ)]が[ruby(空, ruby=から)]っぽになった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코코로가 카랏포니 낫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마음이 텅 비어 버렸기 때문이야.

[ruby(満, ruby=み)]たされないと[ruby(泣, ruby=な)]いているのはきっと[ruby(満, ruby=み)]たされたいと[ruby(願, ruby=ねが)]うから
미타사레나이토 나이테이루노와 킷토 미타사레타이토 네가우카라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 있는 것은 분명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이야.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ruby(靴紐, ruby=くつひも)]が[ruby(解, ruby=ほど)]けた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쿠츠히모가 호도케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ruby(結, ruby=むす)]びなおすのは[ruby(苦手, ruby=にがて)]なんだよ[ruby(人, ruby=ひと)]との[ruby(繋, ruby=つな)]がりもまた[ruby(然, ruby=しか)]り
무스비나오스노와 니가테난다요 히토토노 츠나가리모 마타시카리
고쳐 매는 건 서툴단 말이야,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야.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 [ruby(少年, ruby=しょうねん)]が[ruby(僕, ruby=ぼく)]を[ruby(見, ruby=み)]つめていた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쇼-넨가 보쿠오 미츠메테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야.

ベッドの[ruby(上, ruby=うえ)]で[ruby(土下座, ruby=どげざ)]してるよあの[ruby(日, ruby=ひ)]の[ruby(僕, ruby=ぼく)]にごめんなさいと
벳도노 우에데 도게자시테루요 아노 히노 보쿠니 고멘나사이토
침대 위에 엎드려서 조아리고 있어, 그 날의 나에게 미안하다며.

パソコンの[ruby(薄, ruby=うす)][ruby(明, ruby=あ)]かり、[ruby(上階, ruby=じょうかい)]の[ruby(部屋, ruby=へや)]の[ruby(生活音, ruby=せいかつおん)]
파소콘노 우스아카리 죠-카이노 헤야노 세-카츠온
컴퓨터의 희미한 빛, 윗방의 사람 사는 소리들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の[ruby(音, ruby=おと)]、[ruby(耳, ruby=みみ)]を[ruby(塞, ruby=ふさ)]ぐ[ruby(鳥, ruby=とり)]かごの[ruby(少年, ruby=しょうねん)]
인타-훤노 챠이무노 오토 미미오 후사구 토리카고노 쇼-넨
인터폰의 차임벨 소리,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ruby(見, ruby=み)]えない[ruby(敵, ruby=てき)]と[ruby(戦, ruby=たたか)]ってる[ruby(六畳一間, ruby=ろくじょうひとま)]のドンキホーテ
미에나이 테키토 타타캇테루 로쿠죠- 히토마노 돈키호-테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고 있는, 다다미 여섯 장의 단칸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ruby(醜, ruby=みにく)]いものさ
고-루와 도-세 미니쿠이[6] 모노사
어차피 그 끝은 추할 뿐이야.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ruby(冷, ruby=つめ)]たい[ruby(人, ruby=ひと)]と[ruby(言, ruby=い)]われた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츠메타이 히토토 이와레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차가운 사람이라고 불렸기 때문이야.

[ruby(愛, ruby=あい)]されたいと[ruby(泣, ruby=な)]いているのは[ruby(人, ruby=ひと)]の[ruby(温, ruby=ぬく)]もりを[ruby(知, ruby=し)]ってしまったから
아이사레타이토 나이테이루노와 히토노 누쿠모리오 싯테시맛타카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것은 사람의 따스함을 알아 버렸기 때문이야.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あなたが[ruby(綺麗, ruby=きれい)]に[ruby(笑, ruby=わら)]う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아나타가 키레이니 와라우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네가 아름답게 웃고 있어서야.

[ruby(死, ruby=し)]ぬことばかり[ruby(考, ruby=かんが)]えてしまうのは
시누코토바카리 칸가에테 시마우노와
죽는 일에만 얽매이는 것은

きっと[ruby(生, ruby=い)]きる[ruby(事, ruby=こと)]に[ruby(真面目, ruby=まじめ)]すぎるから
킷토 이키루 코토니 마지메스기루카라
분명 살아가는 것에 너무 진지하기 때문이야.

[ruby(僕, ruby=ぼく)]が[ruby(死, ruby=し)]のうと[ruby(思, ruby=おも)]ったのはまだあなたに[ruby(出会, ruby=であ)]ってなかったから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마다 아나타니 데앗테 나캇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아직 너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야.

あなたのような[ruby(人, ruby=ひと)]が[ruby(生, ruby=う)]まれた[ruby(世界, ruby=せかい)]を[ruby(少, ruby=すこ)]し[ruby(好, ruby=す)]きになったよ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우마레타 세카이오 스코시 스키니낫타요
너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어.

あなたのような[ruby(人, ruby=ひと)]が[ruby(生, ruby=い)]きてる[ruby(世界, ruby=せかい)]に[ruby(少, ruby=すこ)]し[ruby(期待, ruby=きたい)]するよ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이키테루 세카이니 스코시 키타이스루요
너 같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 볼게.

5. 커버

애니 주제곡이 아님에도 한국에 크게 알려진 몇 안되는 일본 곡이며, 일본에선 적당히 히트한 곡임에도 한국에선 일본 노래에 흥미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아는 필수곡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래서 스트리머, 우타이테를 비롯해 프로 가수들마저 커버 영상을 올릴 정도다. 서구권에서도 반응이 좋다.

중화권에서도 제법 인기 있는 곡인 건지 중화권의 엔터테이너들이 해당 노래를 曾经我也想过一了百了[7]이란 제목으로 커버하는 영상들이 많이 있다.

5.1. 이창섭

5.2. 김준수

5.3. 김재중

5.4.

5.5. 장신성

5.6. 스트리머 및 우타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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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월
# 두간
# 해봄
# 지애
# 재넌

6. 번안곡


2023년 3월, amazarashi의 허가를 받아 한국어 번안곡 음원이 발매되었다. 강지의 2018년 번안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1] 아마자라시[2] 나카시마 미카[3] 보쿠가 시노-토 오못타노와 라고 읽는다.[4] 2번 트랙인 Today 역시 아키타 히로무의 곡이다.[5] 살구꽃의 꽃말은 '아가씨의 수줍음'이고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의심'이라는 꽃말도 갖고 있다.[6] 아마자라시 버전은 히도이([ruby(酷, ruby=ひど)]い) '가혹한'[7] "청징워예샹궈이랴오바이러"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