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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0:53:41

우렛소리 병/평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2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ビョウ, ホウ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bè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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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렛소리 병/평(䨻). '우렛소리'를 뜻하는 한자다.

雷의 고자 중에 32획이나 되는 𤴐라는 글자가 있으므로, 䨻의 고자는 𤴐가 4번 반복된 128획짜리 글자라고 추측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파일:external/www.geocities.jp/img2.gif

그러나 실제로 이런 글자가 쓰였을 리는 없는 데다가 이렇게 쓰였다는 출전도 없으므로 후세의 상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 글자의 실존에 대한 부정적인 추측의 근거를 대자면, 𤴐는 주나라 시대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글자인데 䨻은 최초 출전이 송나라 때의 광운이라 이미 우레 뢰 하면 雷로 정착된 이후에 만들어져서 𤴐을 반복하는 형태로는 전혀 쓰인 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상상을 더 해 보자면 雷의 최다 획수 형태는 52획의 파일:⿳𤳳霝⿲田田田.svg⿳𤳳霝⿲田田田[1]이므로, 이를 4번 반복 시 이론상 무려 208획짜리 글자를 만들 수도 있기는 하겠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4A3B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WMWW(一田一田田)로 입력한다. 한국어 한자 확장 입력에서는 '병'으로 변환 가능하다.

(우레 뢰)가 가로세로 2개씩 총 4개 모여서 만들어진 회의자다. 용례는 광운에서 제시한 바에 따르면 이 글자를 반복한 '䨻䨻'이라는 우렛소리뿐이다.

3. 용례

3.1. 창작물

4. 유의자



[1] 전거: 중화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