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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18:47:16

ベル

ベル
Bell
파일:Jupiter(Bump of chicken).jpg
<colbgcolor=#C27C16><colcolor=#fff> 발매일 2002년 2월 20일
가수 BUMP OF CHICKEN
앨범 [[BUMP OF CHICKEN/앨범#s-2.3|
정규 3집
]] [[BUMP OF CHICKEN/앨범#s-2.3|
jupiter
]]
트랙 8번
작사 후지와라 모토오
작곡
편곡 BUMP OF CHICKEN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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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 밴드 BUMP OF CHICKEN의 노래.

세 번째 싱글 天体観測의 대 히트 후 밴드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나, 후지와라는 자신들의 음악이 소모품으로서 취급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건강해?'라는 질문을 들은 후지와라는 '내 기분도 모르면서'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한 마디에 구원받은 것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에피소드에서 착안된 곡이다.

2. 영상

음원

3. 가사

重い体を 最終列車に乗せて
무거운 몸을 막차에 싣고

揺れながらなぞる 今日の事
흔들리며 되짚어보는 오늘 일

ホームに降りて 気付いた事は
홈에 내려서 깨달은 것은

無くした切符と 猫背の僕
잃어버린 표와 새우등의 나

話したい事は 山程あるけど
하고싶은 말은 산더미만큼 있는데

なかなか言葉になっちゃくれないよ
좀처럼 말을 할 수가 없어

話せたとしても 伝えられるのは
말할 수 있었다고 해도 전해지는 것은

いつでも 本音の少し手前
언제나 본심의 한 발자국 앞

耳障りな電話のベル
거슬리는 전화벨

「元気?」ってたずねる 君の声
‘잘 지내?’ 라고 묻는 너의 목소리

僕の事なんかひとつも知らないくせに
나 같은 건 하나도 모르면서

僕の事なんか 明日は忘れるくせに
나 같은 건 내일이면 잊어버릴 거면서

そのひとことが温かかった
그 한 마디가 따뜻했어

僕の事なんか知らないくせに
나 같은 건 모르는 주제에

疲れた心を 毛布で隠して
지친 마음을 담요로 숨기고

ため息でなぞる 今日の事
한숨으로 덧그리는 오늘의 일

くしゃみをして気付いた事は
재채기를 하고 깨달은 것은

マンガを買った事と 読まない僕
만화책을 산 것과 읽지 않는 나

話したい事は 山程あるけど
하고싶은 말은 산더미만큼 있는데

なかなか言葉になっちゃくれないよ
좀처럼 말을 할 수가 없어

もう寝てしまおう夢でも見よう
이제 잠들자 꿈이라도 꾸자

底抜けに明るいヤツがいい
바보같이 밝은 놈이 좋아

目を閉じると思い出す
눈을 감으면 생각나

「元気?」ってたずねる 君の声
‘잘 지내?’ 라고 묻는 너의 목소리

僕の事なんかひとつも知らないくせに
나 같은 건 하나도 모르면서

僕の事なんか 明日は忘れるくせに
나 같은 건 내일이면 잊어버릴 거면서

そのひとことが優し過ぎた
그 한 마디가 너무 다정했어

優し過ぎて言葉もでなくて
너무 다정해서 말도 나오지 않고

ねぇ
있잖아

僕の事なんかひとつも知らないくせに
나 같은 건 하나도 모르면서

僕の事なんか 明日は忘れるくせに
나 같은 건 내일이면 잊어버릴 거면서

君の声が温かかった
네 목소리가 따뜻했어

僕の事なんか ..
나 같은 건..

君の事なんか ..
너 같은 건..

話したい事は 山程あるけど
하고싶은 말은 산더미만큼 있는데

話さないと決めた事もある
말하지 않기로 결심한 적도 있어

電話の後で 僕が泣いた事を
전화 후에 내가 울었다는 건

いつまでも君は知らずにいる
언제까지나 너는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