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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0:34:10

[삼국지] 꿀물황제가 되었다

[삼국지] 꿀물황제가 되었다
파일:꿀물황제 - 동탁.jpg
장르 대체역사, 하렘
작가 썬더스플릿어택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3. 13. ~ 연재 중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원술 子 공로3.2. 원술의 세력3.3. 한 황실3.4. 장양의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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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삼국지 대체역사물. 작가는 썬더스플릿어택. 연희 베이스라 상당수 인물들이 TS 되어 등장한다.

2. 상세

"꿀물! 꿀물을 다오!"

포브스 선정 삼국지 최고의 병신

원술이 되었다.
평범하게 살던 현대인 이승원은 난데없이 삼국지에 빙의했다. 문제는 하필 그 대상이 원술이다.

그 원술에 빙의 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체역사물이다.

또한 한고조 유방과 그 휘하의 건한삼걸 한신, 소하, 장량이 전부 여자인 세계관이라서 여자라고 입신양명을 못하게 막을 명분이 없어진지라 남녀평등이 자연스럽게 정착한 세계관이다.

3. 등장인물

3.1. 원술 子 공로

평범한 현대인 이승원이 난데없이 빙의한 인물이자 삼국지에서 최고로 인기 없고 욕 많이 먹으며 겁대가리 없이 참칭하다 죽은 그 원술 맞다. 이승원은 하필 빙의해도 자신이 삼국지 인물중 가장 극혐하는 인물에 빙의 했단 사실에 치를 떨지만 이내 수긍하고 원소, 조조 같은 미래의 우량주에 투자하려고 마음 먹는다.

그 작업의 첫번째로 TS된 이복누나 원소를 학대하던 방계 일족[1]을 응징하고 도와준다. 아무래도 현대인이었던지라 서자니 얼자니 하는 개념을 납득할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다. 물론 처음엔 TS 상태라 누군지 몰랐지만 정체를 알고 나서 원역의 원소가 보인 행보를 기억해내고[2]찍히지 않게 조심한다.

성장한 이후 조정에 출사하여 장수교위가 되고 TS된 기령을 수하로 삼아 활약한다. 그리고 뒷배경을 믿고 깡패짓을 하며 설치던 건석의 숙부 건담과 그 휘하 수하들을 조지고 그 보복으로 좌천 되어 황건적을 조지던중 거기서 TS 된 동탁을 만난다.

이후 여러가지 큰 사건들을 해결하거나 바꾸면서 동탁과 결혼하여 딸 원백을 얻는다.

특히 그 망탁조의 사인방중 하나인 동탁을 손에 넣으면서 궁지에 몰린 천자 유변과 하태후를 암살을 가장해 빼돌려 가장 강력한 명분을 손에 넣었다.

꿀물의 영향인지 뭔지 정력이 미친 수준으로 동탁도 정식으로 결혼을 한 후, 고대하던 첫날밤을 치른 직후부터 그 미친 정력에 경악하고, 신혼기간 내내 시달리다가 제발 그만해달라고 울면서 애원할 정도. 그리고 그 때를 기점으로 동탁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라도 여자를 반드시 더 들여야 한다고 마음을 먹게된다. 두번째 정실인 기령은 잘난 체 하다 녹다운, 세번째 정실 하태후 하은도 미친 정력에 K.O. 된다.

3.2. 원술의 세력

3.3. 한 황실

3.4. 장양의 세력


[1] 먼 방계 일족들이 본가의 하인으로 살고 있다.[2] 원소가 반동탁연합군을 결성하자 동탁은 원씨 일가를 몰살했다는 건 다들 알것이다. 주인공은 원소가 이를 막을 수 있음에도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은것은 과거에 얼자로 학대 당한 원한을 돌려준것이라고 보고 있다.[3] 그리고 이 덕분에 여포가 유협을 탈출 시킬때 유비로 변장했다. 유비의 무력이 막강하기에 통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