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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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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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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임베디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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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CE 1.0
1997 CE 2.x
Poket PC 2000/2002 (CE 3.0)
2002 Mobile 2003/SE (CE 4.x)
2004 Mobile 5.0/SE/6.x (CE 5.x)
2006 CE 6.0
2011 Embedded Compact 7
Embedded Compact 2013 (CE 8.0)
1999 NT 4.0 Embedded
2000 Powered
2002 XP Embedded(FLP 2006)
2005 Embedded for POS
2009 Embedded Standard/POSReady
2010/2011 Embedded Standard 7/POSReady 7(Thin PC)
2012/2013 Windows Embedded 8/Standard 8(Industry)
2013 Embedded 8.1 Industry
파일:silverlight-f9eea009c90bbdf966eb62abee29092a.png Silverlight 프레임워크
2010 Phone 7
파일:Windows 아이콘 2012_화이트.svg NT 커널
2012 Phone 8
2014 Phone 8.1
파일:Windows 아이콘 2012_화이트.svg One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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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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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1.x
1987 2.x
1990 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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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 기반
1995 (4.0)
1996 Nashville (4.1)
1998(SE 1999) (4.1)
2000 Me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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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 커널
1993 NT 3.1
1994 NT 3.5
1995 NT 3.51
1996 Cairo (NT 4.0)
1996 NT 4.0
파일:Windows 아이콘 2001_화이트.svg
NT 커널
2000 Neptune (NT 5.5) 1999 2000 (NT 5.0)
2001 XP (NT 5.1)
2005 (x64) (NT 5.2)
2006 Vista (NT 6.0)
2009 7 (NT 6.1)
2012 8(RT) (NT 6.2)
2013 8.1(RT) (NT 6.3)
Server 2003(R2 2005) (NT 5.2)
2007 Home Server (NT 6.0)
Server 2008 (NT 6.0)
2009 (R2) (NT 6.1)
Home Server 2011 (NT 6.1)
Server 2012 (NT 6.2)
2013 (R2) (NT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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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코어

(NT 10.0)
2015 10(버전, X 2021)
2018 (Polaris OS, Andromeda OS)
2021 11(버전)
(Factory OS)
Server 2016(Hyper-V)
2017 (반기 채널)
2018 Server 2019(Hyper-V)
2021 Server 2022
2023 (연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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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처리된 배포판은 개발 중단된 배포판.

파일:Windows 7 로고.sv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indows_7.png
파일:Win7BootScreenKor.gif
Windows 7 부팅 화면(한국어)[1][2][3]
<colbgcolor=#1291de><colcolor=#fff> 코드네임 Blackcomb(블랙콤)(2000~2005. 12.)[4]
Vienna(비엔나)(2006. 1.~2007. 7.)
Seven(세븐)(2007. 7.~)
RTM 2009년 7월 22일
출시 일자 2009년 10월 22일
서비스 팩 Service Pack 1: 2011년 2월 22일 발표
플랫폼 AMD64 / IA-32
지원 기간 2013년 4월 9일(RTM)
2015년 1월 13일(일반 지원)
2020년 1월 14일(연장 지원)[5]Embedded POSReady 7이 있으나 이 지원 기간은 Windows 7을 서비스 팩으로 업데이트를 한 뒤에만 적용되며 그렇지 않은 Windows 7은 2013년 4월 9일에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됐다. 다만 POSReady 7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 팩 1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으며 아울러 카비레이크나 라이젠 이후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시스템은 Windows Vista의 지원 종료일과 같은 2017년 4월 11일 이후로 지원이 종료됐다. (SSE2 미지원 프로세서의 지원이 2018년 6월에 종료)]
2023년 1월 10일(유료 연장 지원)[6][7]
2023년 ~ 2024년(임베디드 계열 유료 연장 지원)[]
Embedded Standard 7은 2023년 10월 10일, Embedded POSReady 7은 2024년 10월 8일 까지 지원했다.]
현재 공식 지원 완전 종료

2009년 10월 22일 ~ 2020년 1월 14일 (10년 2개월 27일)
MS의 입장
RAM 용량 32비트: 4 GB까지 지원[9]
64비트: 192 GB까지 지원[10]
드라이브
파티셔닝
BIOS
Drive Type: MBR
시스템: 100 MB[11]
주 파티션= -100 MB
UEFI
Drive Type: GPT
시스템: 100 MB
예약: 128 MB
주 파티션= -228 MB
특이 사항
[ 펼치기 · 접기 ]
* SATA SSD[12], 터치스크린 정식 지원
  • 새로워진 작업 표시줄(Super Bar)
  • 처음으로 ESD로 판매한 Windows
  • CPU 특정 기능을 요구하지 않는 마지막 Windows[13][14]
  • 고전 테마가 남아있는 마지막 Windows[15]
  • 사용자 사진의 샘플 사진, 사진 폴더 샘플 사진의 마지막 Windows
  • Starter 에디션[16]이 있는 마지막 Windows
  • 메트로 앱이 없는 마지막 Windows
  • 화려한 효과음과 기본 테마가 들어간 마지막 Windows[17]
  • Windows 로고에 4색[18]이 들어간 마지막 Windows
  • Windows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첫 Windows
  • Microsoft 스토어 등의 개별 스토어가 없는 마지막 Windows[19][20]
  • Windows Media Center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마지막 Windows[21]
  • FAT32 부팅을 지원하는 마지막 Windows[22]
  • 하이 컬러 및 256색[23], 16색[24] 전체 화면 출력을 지원하는 마지막 Windows
  • 2015년 이전 명령 프롬프트에서 전체 화면 모드를 지원하는 마지막 Windows[25]
  • 기본 게임이 남아있는 마지막 Windows
  • XDDM[26]을 지원하는 마지막 Windows
링크 지원센터
다운로드

1. 개요2. 상세3. 개발4. 시스템 요구 사항5. 개선사항
5.1. 성능5.2. WDDM 1.1 적용5.3. DirectX 11 API 지원5.4. AVX 명령어 지원5.5. SSD 정식 지원과 BitLocker의 기능 확장5.6. XP Mode5.7. VHD Boot5.8. 개인 설정5.9. 보조프로그램 UI 개선5.10. 작업 표시줄 변화와 터치스크린 지원5.11. 에어로 스냅5.12. 시스템 복원5.13. 관리 센터
6. 출시7. 제품군 (SKU)
7.1. 이외 버전
8. 문제점
8.1. Administrator 계정 활성화하기8.2. CD-DA 트랙 재생 문제8.3. 로그온 배경화면 변경
9. 점유율 변화
9.1. 2015년 7월까지9.2. 2015년 8월 이후 감소하는 점유율
10. 지원 종료
10.1. 유료 연장 지원 프로그램 - ESU10.2. 미지원 CPU에서 설치 방법10.3. Windows 7 연장 지원 종료 후 기술 지원 서비스 이용료10.4. 지원 종료 이후의 사용
10.4.1. 설치 가능한 소프트웨어 목록
10.4.1.1. 안티바이러스10.4.1.2. 웹 브라우저10.4.1.3. 그래픽 툴10.4.1.4. 기타
10.4.2. 다운로드
11. 여담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Your PC, simplified.
당시 광고 표어
Good Bye Windows XP, Good buy Windows 7
Windows 7 광고 표어
2009년 10월 22일[27]에 정식 출시된 Windows이다. 커널 버전은 RTM 기준 6.1.7600, SP 1 기준 6.1.7601. Windows의 실제 버전인 커널 버전은 6.1인데 7인 이유는 이 운영체제가 Windows의 7세대 버전이기 때문. 1.0, 2.0, 3.x(3.0/3.1/NT), 4.x(95[28]/98/Me[29]/NT), 5.x(2000/XP), 6.0(Vista), 6.1(7)의 순서. 원래대로는 커널 버전도 7이어야 하나 Windows Vista 개발 때에 커널 버전이 6으로 올라가며 생긴 호환성 문제 때문에[30] 6.1로 뒷자리만 하나 올리는 선에서 끝냈다. 자세한 내용은 Windows Vista 문서 참고. 이 커널 판올림은 Windows 8에서도 반복됐다.

2. 상세

전작인 Windows Vista와 다르게 Internet Explorer 8을 기본으로 탑재함으로써 인터넷 호환성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또한 Internet Explorer 11을 사용할 수 있는 첫 OS이기도 하다.[31] 후속작 Windows 8부터는 Internet Explorer 10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Windows 7은 서비스팩 1 한정으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통해 Internet Explorer 11까지 설치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Chrome 브라우저가 인기와 대중성이 좀 더 높아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다.

비트맵 기반의 Internet Explorer 8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운영체제이기도 한다. 기본버전이 Internet Explorer 8이기 때문. 만약 최신버전의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을경우 제어판-프로그램 제거에서 설치된 Internet Explorer를 삭제하면 기본 8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할 수 있다.

Windows 10이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Windows 7을 선호하고 있다. 10에서는 업데이트가 항상 켜져 있으며 연기만 할 수 있는 등 제약이 있고[32] Windows 8 이후 윈도우의 단점인 모바일 OS와 데스크톱 OS를 어정쩡하게 섞은 구성도 한몫하는 듯. 새로운 기능 때문에 Windows 10을 쓰면서도 클래식한 Windows 7을 그리워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곤 한다.

그래서인지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조립 컴퓨터를 사면 카비레이크처럼 Windows 7을 설치하기 힘들도록 짜놓은 컴퓨터에 Windows 7을 어떻게 해야 설치할 수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네이버 검색에 카비레이크 치면 자동완성으로 많이 나오는 내용이 \'Windows 7'. 카비레이크는 사실 공식적으로 Windows 7을 지원하지 않는 CPU이지만 우회 방법이 있다.[33] 2017년 10월에 출시된 커피레이크부터는 이것마저도 적용되지 않지만 Z370, H310C, B365 칩셋 한정으로 지원하게 됐다. 다만 강제로 설치할 경우 일부 장치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을 수 있고 일부 Microsoft 최신 보안 업데이트 설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Windows 10의 잦은 빌드 업데이트 정책과 짧아진 테스트 기간 때문인지 안정성 문제가 점차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엄청난 누적 업데이트로 인해 무거워진 점을 제외하면 안정성 자체는 문제없는 Windows 7이 주목되는 일이 많다. 결국 2019년 1월의 Windows 10의 점유율이 Windows 7을 넘기긴 했지만 2015년에 출시된 최신 OS가 3년 차에 들어가서야 구 버전 점유율을 따라잡았고 4년 차에 들어가서야 구 버전 점유율을 완전히 넘긴 점에서 Windows 7이 얼마나 뛰어난 버전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어째 Windows XP와 Windows 7의 관계와 비슷한 듯.

2020년 1월 14일 자로 연장 지원이 종료됐다. 기존 Windows XP가 지원 종료된 2014년 4월 8일에도 국내 및 해외에서는 엄청난 파장이 일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현상이 반복됐다.

인터페이스 적응 문제는 UI를 바꿔버린 8에 한정된 내용이며 시작 메뉴가 돌아온 Windows 10에서는 조작법이 Windows 7과 큰 차이가 없다. 적응하기 불편하다는 것은 Windows 7과 달라진 Windows 10의 디자인 레이아웃이 낯선 탓에 발생한 측면이 큰데, 이는 Windows 7의 자리를 Windows 10이 대체해 Windows 7의 사용 빈도가 적어지면 해결될 것이다.

다만 십여 년 전 저사양 PC에서 8이나 10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어려운 건 큰 문제이며, 따라서 Windows 10으로 전부 교체하는 것은 최소한 2023년 기업용 Windows 7이 지원을 종료하는 시점에서나 가능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XP 사태로 한 차례 홍역을 겪은 정부 공공기관에서는 강력히 전환 사업을 추진하느라 남아 있는 대수가 많지는 않다.

여담으로 Windows 7을 기반으로 하여 2011년 9월 11일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 Thin PC와 POSReady 7은 기존 Microsoft의 지원정책(일반 지원 5년+연장 지원 5년)이 그대로 적용되어 2021년 10월 12일까지 연장 지원이 유지됐다.

3. 개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indows_7_Beta.png

Windows 7 베타 버전의 바탕 화면에는 웬 물고기가 하나 있는데 이 물고기의 이름은 베타라고 한다. 베타버전이니까 베타를 넣어서 보여준 언어유희다. Windows 8 베타 버전에서도 Windows 8 스타일로 어레인지되어 부팅화면에서 등장했다.

2007년 초 일반 가정용의 Windows Vista 출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차기 버전으로 Windows 7의 개발이 발표됐다. 2009년 1월 9일에 빌드 7000 베타 버전이 공개됐는데 아직 개발 중인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와 안정성이 매우 높아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당시에는 베타 버전인 만큼 일부 소프트웨어와 잘 호환되지 않으나 대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크게 문제 되진 않았다. 이후 2009년 5월 5일에 RC 버전이 공개됐고 10월 22일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됐다.

개발 과정 내용은 Windows 7/개발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시스템 요구 사항

<colcolor=#fff><colbgcolor=#1291de> Windows 7의 요구 사양
항목 32비트(x86/IA-32) 64비트(AMD64/x86-64)
CPU 1 GHz(싱글코어) 이상 2 GHz(싱글코어) 이상
사실상 SSE2 필수[34]
RAM 1 GB 이상[35][36] 2 GB 이상
그래픽 하드웨어 WDDM 1.0 이상을 지원하는 DirectX 9.0, 셰이더 모델 2.0, 64 MB VRAM[37] 이상의 그래픽 하드웨어
저장 용량 5.6~5.7 GB 이상(설치 프로그램[SP1][39])
15 GB 이상(공식)
25 GB 이상(실사용)
8.1~8.3 GB 이상(설치 프로그램[SP1])
20 GB 이상(공식)
32 GB 이상(실사용[41])
옵션 DVD-ROM
1점 이상 입력 가능한 터치스크린

참고로 32비트의 SSE2는 2001년에 출시된 펜티엄 4에 처음 탑재됐고 AMD는 2004년 옵테론 시리즈와 애슬론 64 시리즈에 처음 도입했다.

하위 버전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는 Windows XP 서비스 팩 2 이상이어야 한다. 프로그램을 유지할 경우 Windows Vista 서비스 팩 1 이상이어야 한다.

그래픽 카드에 관한 요구 사양은 자세하게 표기되지 않았지만 성능상 이전 버전인 Windows Vista와 동일하다. 다만 Windows 7 드라이버 지원의 범위가 줄어들었다.

특히 AMD 쪽 그래픽 카드가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RV500 이전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Legacy 카테고리[44]로 분류되어서 그렇다. 그 이전의 구형 그래픽 카드는 다른 방법으로 비공식 드라이버를 찾아 봐야 한다.

지포스는 RTX 30 시리즈까지, 라데온은 RX 6000 시리즈까지만 지원한다. 최신 RTX 40 시리즈나 RX 7000 시리즈부터는 Windows 7을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라데온 내장 그래픽은 레이븐 릿지부터 지원불가.

인텔은 스카이레이크 내장 그래픽까지만 드라이버를 공식 지원하며 비공식적으로는 카비레이크 내장 그래픽까지만 지원한다.

5. 개선사항

사실 Windows 7이 전작인 Windows Vista와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서비스 팩 2를 적용한 Windows Vista와 비교했을 때 내부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45] 커널의 기본 기능은 Windows Vista와 그다지 차이가 없다. 단 의심 많고 까다로웠던 보안 정책이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사용을 위해 너무 지나친 경고/보안과 자원 사용량을 줄여 성능이 완화됐다.[46] 또한 6.0에서 6.1로 나아가며 유용한 것들도 덧붙여 추가됐다.[47] Aero UI의 개선도 있는데, Windows Vista는 창을 최대화하면 Aero 효과가 해제되고 블랙 테마로 바뀌지만[48] Windows 7은 창을 최대화해도 Aero 효과가 유지됨으로써 UI의 통일성이 향상됐다.

5.1. 성능

Windows Vista의 발목을 잡은 요소의 하나였으며, Microsoft에서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한 성능 부분은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나아졌다. # 서비스 몇 개 끄도록[49] 설정한 Unattended.xml 하나를 ISO 파일 최상위에 넣고 설치하면 Windows XP보다 가볍다는 말도 나돌았을 정도. 같은 컴에 깔아도 Windows Vista보다 좋은 성능을 내는데 Windows 7이 나올 때는 비스타가 나올 때보다 컴퓨터의 성능도 2년 반의 시간만큼 좋아졌다.[50] 성능 문제로 욕먹을 일은 없어진 상태. 거기에 후술하겠지만 SSD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SSD를 이용한 시스템에서는 차이가 더 벌어진다.

그러나 Windows 10이 나오고 오랫동안 숱한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출시 초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워진 것은 사실이다.

5.2. WDDM 1.1 적용

Windows 7부터 WDDM(Windows Display Driver Model)이 1.0에서 1.1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고 이로 인해 DX 9 이하 세대의 구형 그래픽 카드들은 구조상 WDDM 1.1 지원이 불가능해졌다.

NVIDIA는 그냥 기존 포스웨어에 DX 9 카드용 WDDM 1.0 드라이버를 같이 포함해서 내고 AMD(前 ATi)는 DX 9 카드용 드라이버가 DX 10 카드와 구조가 다르다는 이유로 분기별 1회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DX 10 이상 카드용 드라이버와 분리해버린 점만 다르다.[51]

WDDM 1.1부터는 기존 WDDM 1.0에서 3D 모드(주로 3D 그래픽 게임)에만 동작할 수 있었던 그래픽 메모리 가상화가 2D 모드(주로 2D GUI)에서도 구현되어 2D 그래픽이 비디오 메모리에서 시스템 메모리로 복사해가며 메모리를 중복으로 점유하는(자원 낭비) 문제를 해결했다. Windows 7이 Windows Vista 초기 버전에 비해 많이 가벼워진 비결 중에 하나로 메모리 사용량 절감, 속도 향상을 이루었다.

WDDM 1.1 이상을 지원하는 최신 그래픽 카드인 경우 WDDM 1.1로 강제로 하향당하니 주의.

5.3. DirectX 11 API 지원

Windows 7 출시와 함께 적용된 버전으로 싱글 디바이스 컨텍스트 기반이었던 DirectX가 디퍼드 디바이스 컨텍스트가 추가되어 다수의 스레드에서 렌더링 작업을 할 수 있게 되고 비표준 기능으로 머물렀던 테셀레이션 기능이 정식으로 반영됐으며 헐 셰이더, 도메인 셰이더, 컴퓨트 셰이더가 추가된 셰이더 모델 5.0, 2D 그래픽 라이브러리인 Direct2D, DirectWrite, GPGPU를 다루는 DirectCompute[52] 등의 새로운 라이브러리들이 추가됐다. Windows Vista는 서비스 팩 2에서 플랫폼 업데이트할 경우 추가 지원된다.

특히 Direct2D와 DirectWrite를 이용한 순수 GPU 가속이 CPU로만 동작하는 GDI/GDI+를 대체하게 될 고속 2D 그래픽으로서 주목받았다. 단 DirectX 10.1과 WDDM 1.1을 지원하는 하드웨어부터 완벽하게 지원하는데(데스크톱용 그래픽 하드웨어 기준)부터 해당되고

WDDM 1.1은 지원하지만 DirectX 10.0까지 지원하는 하드웨어인까지는 CPU를 조금 이용하며

WDDM 1.0와 DirectX 9.0[53] 계열까지 지원하는 하드웨어인까지는 3D 모드로 들어가서 CPU를 어느 정도 이용하여 GPU를 가속한다.[54]

5.4. AVX 명령어 지원

2011년 2월에 발표된 Windows 7 서비스 팩 1부터 고급 벡터 확장(Advanced Vector Extensions, AVX)이라는 새로운 명령어 집합을 지원한다.(SP 1을 적용하지 않은 오리지널 Windows 7에서는 그 명령어를 활용할 수 없다.)

이를 써먹으려면 당연히 CPU 또한 이를 지원해야 한다. AVX 명령어는 인텔 CPU 기준으로 2011년 샌디브릿지부터 도입됐다.

AMD는 불도저부터 도입됐다.

5.5. SSD 정식 지원과 BitLocker의 기능 확장

SSD 지원이 OS의 특징의 하나이다. 특성상 SSD의 수명만을 깎고 효과는 없는 조각 모음을 자동으로 중지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읽고 쓰는 방식 자체를 플래시 메모리에 최적화한다. 다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업그레이드가 아닌 처음부터 Windows 7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SATA SSD만 기본 지원하고 NVMe SSD는 공식 지원하지 않는다. NVMe는 Windows 8.1에서야 공식 지원한다.

이외에도 Windows Vista부터 도입된 디스크 암호화 기술인 BitLocker로 시스템 파티션까지 암호화를 할 수 있는데 BitLocker로 시스템 파티션을 암호화하려면 암호화 시 부팅할 시스템 파티션 외에 따로 부트용 파티션이 필요하다. 흔히 Windows 7을 설치 시 파티션 설정 부분에서 자동으로 만들면 생기는 예약 파티션이 BitLocker로 시스템 파티션 암호화 시 사용할 부트용 파티션을 말한다. 설치 후 시스템 파티션을 암호화하면 예약 파티션을 부트용 파티션으로 사용한다. 이유는 최소한의 부팅 파일은 예약 파티션에 복사해서 부팅 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 암호화하면 부팅을 할 수가 없다.[55]

5.6. XP Mode

2009년 4월 24일에 Windows 7 Professional, Enterprise, Ultimate 버전에서는 XP 모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가상화 환경에서 호환성이 확보되지 않은 Windows XP 기반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러 가기

RC 버전을 통해 공개된 Windows XP 가상 모드는 예상대로 Microsoft Virtual PC 위에서 돌아가는 Windows XP이며 이는 애초부터 기업 환경에서 구형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설계된 기능이므로 멀티미디어/게임 등은 정상동작하지 않는다. (3D 가속 없음, DirectX 지원 제한적) 하지만 WVPC(Windows Virtual PC)는 타 VM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게스트 OS와 호스트 OS의 연동성이 향상되어 있으며(데스크톱 통합) 애초에 기업 사용자층을 겨냥한 기능인 이상(왜 비즈니스 버전과 얼티밋에 한정했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WVPC의 목적은 기존 Windows XP 사무 환경을 호환성 문제를 줄이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있지 구형 게임의 실행과는 거리가 멀다. 좀 더 본격적인 Direct3D 지원이나 OpenGL 지원을 원한다면 VMwareVirtualBox[56]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Windows XP와 Windows 7을 특정 애플리케이션(주로 게임) 구동 속도 측면에서만 비교하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 인터넷이 일상화되고 모든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물려 있는 시점에서 Windows XP의 취약한 구조는 공격자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것이 뻔하고 또한 2001년에 출시된 OS가 현재의 최신 기술을 언제까지 받아들이며 개선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Windows Vista나 Windows 7의 경우 기존 Windows XP와 비교하여 상당한 수준의 온라인 공격 대비 방어 기제를 갖추고 있으며(이런 방어 기제는 UAC가 전부가 아니다.) 사실상 idle 상태에서 시스템의 유지 보수, 사용 편의 및 보안을 위해 실행하는 작업(=프로세스)이 XP보다 훨씬 많다. 즉 애초부터 작업량이 다른 OS를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들고 또한 굳이 속도면에서 보더라도 최종적으로 시스템 사양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면 설치 후 약 2주 정도(SuperFetch의 DB가 적절히 쌓이는 기간이 보통 약 2주 정도이다)가 지나면 비스타 쪽이 일반적으로 속도 및 반응성 면에서 Windwos XP보다 우위를 점한다. Windows 7과 Windows XP를 동일 시스템에 설치, 사용(멀티부팅)해본 결과 처음에는 Windows 7과 Windows XP가 적당히 비슷한 속도를 보였고 약 한 달이 지나자 Windows 7 쪽이 훨씬 반응성이 좋아졌다.(이는 7이 64비트 버전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자원 관리 자체가 훨씬 효율적인 것에 주된 이유가 있다고 본다.) 단 Windows XP도 Windows 7 정도는 아니지만 설치 초기에 비하여 약간의 성능 향상이 보였다.(Prefetch의 영향이다.)

홈 프리미엄 버전에서는 XP Mode가 지원되지 않는데 XP 모드 자체를 못 쓰는 것은 아니다. Windows Virtual PC에 XP를 설치하고 게스트 통합을 설치하면 잘 된다. 여기서 지원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XP 모드의 정품 인증에 있다. OEM_SLP 인증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권한이 프로페셔널과 얼티밋의 라이선스로 제한되는 것이다. XP 자체의 라이선스를 따로 가지고 있다면 Windows 7 종류에 상관없이 실행된다. XP 자체 라이선스로 인증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5.7. VHD Boot

가상 하드 드라이브(Virtual Hard Drive)인 VHD 파일 안에 윈도를 설치하고 윈도가 설치된 VHD 파일이 직접 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VHD 부팅이 지원되면서 VHD 파일에 윈도를 설치해놓고 관리하는 사람들은 이제 VHD 부팅이 지원되지 않는 Windows 7 미만 Windows는 쓸 수 없게 됐다(...). 정말 편리하다. 사용하는 환경에 맞게 VHD마다 세팅을 다 해두면 OS가 꼬이는 상황도 적고 문제가 생겼을 때 백업해둔 VHD 파일만 덮어쓰면 된다. 또는 Differencing VHD 기능을 이용하여 자식 VHD를 하나 만들어 그걸로 부팅해 사용하고 맛이 가면 자식 VHD 파일만 교체해버리면 부모 VHD 상태로 초기화된다. 뭔지 모른다면 포털에서 VHD를 검색해보자. 이 기능은 라이선스로 제한되어 Enterprise, Ultimate에서만 사용 가능하다.[57] 이 기능이 빛을 발하는 건 공용 PC. Differencing VHD를 이용하여 무료[58]로 자동 복구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 # 다만 VHD로 부팅하는 경우에는 시스템 성능 지수를 측정할 수 없다. 또한 벤치마크상으로 디스크 성능이 떨어지지만 체감상으로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5.8. 개인 설정

Windows UI의 여러 옵션을 바꿀 수 있는 제어판 내 개인 설정의 UI가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Windows Vista의 DreamScene[59]이 삭제된 대신 사진 여러 장을 슬라이드 쇼 방식으로 바탕화면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이용해 슬라이드 쇼 바탕화면, 창 색상, 윈도우 사운드 등을 조합하여 테마를 만들 수 있고 Windows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마를 다운받아 적용할 수도 있다.

5.9. 보조프로그램 UI 개선

그림판과 워드패드에 오피스에서 사용되던 리본 메뉴가 적용됐고 계산기도 보다 세련된 모습이 됐다.

5.10. 작업 표시줄 변화와 터치스크린 지원

기존의 Taskbar가 Superbar로 개편되어 작업 표시줄의 항목들이 아이콘만 간단하게 보이게 됐으며[60] 빠른 실행과 통합되어 쓸데없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도록 바뀌었다. 또한 Windows CE에 존재하던 "바탕화면 보기"[61]가 Windows 7로 이식됐다. 보통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기 시작한 버전이 윈도우 8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Microsoft가 터치스크린을 의식하기 시작한 것은 Windows 7부터다. 그 근거로는 이전 Windows 버전들에 비해 두꺼워진 작업 표시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뭉툭한 손가락으로 터치했을 때 잘못 터치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추가로 아이콘을 누른 상태에서 위로 드래그하면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효과가 나온다.[62] 또 시스템 정보에 펜 및 터치스크린 항목이 추가된 것도 있다. Windows 7 이전의 태블릿 PC스타일러스 펜이 문자 그대로 필수였다.

5.11. 에어로 스냅

창을 끌어서 흔들면 해당 창을 제외한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창을 맨 위로 끌면 최대화되며 최대화 상태에서 창을 아래로 끌면 이전 크기로 돌아가고 창을 양 사이드로 끌면 그 방향으로 화면의 절반만 최대화되는 등 편리한 창 제스처 기능이 추가됐다.

5.12. 시스템 복원

Windows Vista부터 'Windows Complete PC 백업, 복원'이라는 이름으로 기본 제공된 이미지 솔루션[63]의 지원 범위가 홈 프리미엄 영역에까지 확대됐으며(Home Basic/Starter는 지원하지 않는다.)[64] 'Windows Complete PC 백업, 복원'이라는 명칭은 없어지고 그냥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복원 정도의 명칭으로만 남게 됐다.

이 시스템 복원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의 설정 내용을 과거로 되돌리게 된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한 이용자라면 이 기능을 사용해 컴퓨터의 문제를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디스크 보호가 켜져 있어야 복원이 가능하니 유의하자. 또한 시스템 복원 시 최근에 변경된 내용이 날아가진 않더라도 변경 내용이 취소될 수 있다.

5.13. 관리 센터

기존의 보안 센터에 유지 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안 상태뿐 아니라 전반적인 컴퓨터 최적화·안정성 등의 관리도 용이해졌다.

6. 출시

출시에 앞서 선착순 777개 한정 에디션이 발매됐다.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는 의견이 대세. 하지만 일반판 가격이 공개된 시점에서 보면 한정판 가격이 높은 것은 아니고 그냥 Microsoft 스토어가 병맛.[65] 홈 프리미엄 버전은 녹색 아크 마우스를 제공하며 얼티밋 버전은 검정 아크 마우스와 8 GB USB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이벤트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어 대학교 메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홈 프리미엄과 프로페셔널 버전의 업그레이드판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 업그레이드판은 아주 간단히 클린 설치가 가능했다.[66]

Microsoft 차원에서 무료로 제품도 많이 뿌리고[67] 대학생 할인 이벤트도 여는가 하면 서버가 아닌 클라이언트로써 90일 체험판을 처음으로 배포했다.[68][69] Microsoft의 마케팅 의도가 짙다는 비판도 일었으나 일반 사용자는 저렴한 가격에 정품을 구입할 수가 있게 됐다.

정식 출시된 버전은 "6.1.7600.16385".[70] Windows Vista의 개선판이다.[71][72]

리누스 토르발스 씨도 써보곤 매우 좋다고 하셨다......어? Apple에서 Get a Mac 광고를 중단한 것도 표면적으로는 Windows 7 때문이다.

OS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팔렸으며 Windows Vista의 점유율을 상당수 가져왔다. 발매 후 얼마 안 돼서 1억 5천만 카피가 넘게 팔린 것으로 보인다.



#

파일:attachment/Windows 7/Example.png
2014-11-23

7. 제품군 (SKU)

대한민국에서는 Home Premium, Professional(일반 사용자용), Ultimate이 일반 사용자가 구입할 수 있는 버전으로 공급되고 넷북에는 Starter 에디션이 OEM으로 제공된다. 그 밖에 Vista에 있었던 Business가 Professional(기업용)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이와 함께 Enterprise까지 두 가지 에디션으로 제공된다.

7.1. 이외 버전

8. 문제점

여기 적혀있는 내용 중 일부는 Windows Vista부터 해당되는 사항도 일부 섞여 있으니 유의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8.1. Administrator 계정 활성화하기

주의: Administrator 계정은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완전히 우회하게 되며 보안에 매우 좋지 않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Administrator 계정 활성화를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설치가 완료되고 시스템 재시작 후에 사용자 등록화면이 떴을 때 Shift + F10 키를 눌러서 CMD창을 띄우고,
#!syntax powershell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taskkill /f /im msoobe.exe

위 내용을 적용해주면 Administrator 계정으로 즉각 진입된다. 다만 위 내용을 사용하게 되면 F8 복구모드를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100] 안전한 방법으로는 그냥 MSOOBE를 끝내고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켜서 위의 net~ 명령만 실행해주면 Administrator 계정이 활성화된다. 그 뒤에 Admin 계정에서 MSOOBE 진행 때 만들었던 계정을 삭제해주면 된다.

아니면 여기서 autounattend.xml을 받아서 설치본 최상위 루트에 넣어주면 된다.

Administrator 계정의 이름을 바꾸어 활성화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Administrator 계정의 사용자 디렉터리 이름까지 바꿀 수 있다. 설치 이후 Win + R 키를 누른 뒤 secpol.msc를 입력한다. 그리고 차례로 로컬 정책보안 정책계정:Administrator 계정 이름 바꾸기를 더블 클릭한 뒤 원하는 이름을 입력해준다. 그 후 계정:Admistrator 계정 상태에 들어가 사용을 체크한 뒤 로그오프한다. 이렇게 하면 Administrator 계정의 이름도 바꾸고 사용자 디렉터리 이름까지 바꿀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일부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관리자 계정이 없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8.2. CD-DA 트랙 재생 문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D-DA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고전 CD 게임들을 구동시킬 때 배경 음악 트랙이 반복 재생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8.3. 로그온 배경화면 변경

레지스트리를 조작해서 로그온 배경화면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 + R 키로 실행창을 띄우고 거기에 regedit를 입력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하고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Authentication > LogonUI > Background 로 이동해서 (경로 중 일부가 없다면 키를 만들어야 한다.) 오른쪽 클릭해서 새로 만들기 → DWORD (32비트)를 클릭해서 값을 하나 만든다. 이름을 OEMBackground로 설정하고 데이터를 1로 설정한다. 그런 다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종료하고 탐색기를 열어서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 > Windows > System32 > oobe 경로에 가서 info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backgrounds 폴더를 만든다. 여기서 변경하고자 하는 이미지 파일을 거기로 복사해서 파일 이름을 backgroundDefault로 변경한다. 그리고 로그온 화면으로 가면 배경화면이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변경하고자 하는 이미지의 확장자가 jpg이어야 하며 파일 크기 256KB를 넘지 말아야 한다. 안 그러면 변경이 되지 않는다.[101]

아니면 imageres.dll을 직접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당히 까다로우며, 위험한 작업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외부 프로그램인 Logon Studio를 이용하면 용량 제한 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Vista&7의 모든 에디션 한정)

Windows 8부터는 로그온 화면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

9. 점유율 변화

9.1. 2015년 7월까지

파일:StatCounter-windows_version-ww-monthly-200901-201507.png

전 세계 기준 2009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윈도우의 점유율 변화.

2009년 10월 정식 출시 이후 XP와 Vista를 점차 대체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2011년 10월[102], 대한민국은 2012년 5월[103] XP의 점유율을 넘어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의 경우 Windows 8과 8.1의 수요로 인해 2013년 이후로 60%대 초중반을 계속 유지한 반면, 대한민국은 이 둘의 수요가 적어 2014년 상반기까지도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여 80%대 초반을 기록했다.

9.2. 2015년 8월 이후 감소하는 점유율

파일:Windows Market Share 2015 - 2019.png

전 세계 기준 윈도우 10 출시일부터 2019년 7월까지 윈도우의 점유율 변화.

파일:Annotation 2.png

전 세계 기준 2017년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윈도우 7의 점유율.

2015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7을 연장 지원해주고 있었고 윈도우 7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수도 상당하지만 새로 나오는 컴퓨터 부품들이 윈도우 7을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2015년 이후 컴퓨터 환경은 점차 윈도우 7이 배제되는 추세이다. 때문에 무료 업그레이드가 끝난 2016년 하반기에는 점유율 감소 속도가 느려졌으나 이후로 다시 빨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2019년 1월 4일에 Windows 10이 Windows 7의 점유율을 넘어서게 됐다. 아래 첨부된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기준으로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1.1%p 상승한 39.2%를 차지했으며 윈도우 내에서의 점유율은 45.5%였다. 윈도우 7의 점유율은 2%p 하락해 11월에 이어 4달 연속 하락세를 그렸으며 지난 1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윈도우 7은 PC 전체에선 36.9%, 윈도우 내에선 42.8%의 점유율로 나타났다.

아래는 2024년 2월 기준 Windows 7의 국가별 점유율이다.

중국은 2024년 초 아직까지도 1/5이 넘는 사용자가 Windows 7을 쓰고 있다. 다른 나라들은 거의 다 Windows 10 점유율이 20배 정도 크게 앞서고 있는데 중국만 아직까지도 Windows 7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것이다. 중국도 점차 따라잡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중국의 인구수를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임이 틀림없다.

월별 점유율 변화 (펼치기·접기)
* 2020년
  • 4월에 전체 점유율이 20% 밑으로 내려갔지만 중국만 점유율이 증가했다.
  • 7월에는 일본, 홍콩, 대만, 중국에서 점유율이 감소했으나 다른 지역의 점유율이 올라가면서 지원 종료 후 처음으로 전체 점유율이 증가로 돌아섰다.
  • 8월에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다시 전체 점유율이 20% 아래로 내려갔다.
  • 9월과 10월에 점유율이 대폭 감소해 17% 미만으로 떨어졌다.
  • 11월에 다시 증가했다.
  • 12월에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와중에 중국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다시 18%대로 올라섰다.
  • 2021년
    • 2021년 3월에 접어들면서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10%대의 점유율 벽이 깨졌다. 현재 점유율은 약 9%대 초반 정도.
    • 6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점유율이 9% 아래로 떨어졌고 중국에서는 점유율이 대폭 하락해 40.3%로 내려왔다.
    • 8월에는 중국에서 점유율이 드디어 40% 아래로 내려왔다.
    • 9월에는 전체적으로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15% 아래로 내려왔다. 한국에서 점유율은 8% 아래로 떨어졌다.
    • 10월에는 유럽에서 점유율이 10% 아래로 내려왔다.
    • 11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점유율이 7% 아래로 떨어졌고 중국에서도 35% 아래로 내려왔다.
  • 2022년
    • 2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점유율이 6% 아래로 떨어졌다.
    • 4월에는 중국에서 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졌으나 중국과 대만을 제외하고는 다시 점유율이 상승했다.
    • 6월에는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5%의 점유율이 깨졌다. 7월 2일 기준 현재 점유율은 4.7%이다. 그러나 Windows 11의 점유율 상승에는 별 다른 영향을 끼치진 않았는지 11은 아직도 7%대의 점유율에 머물러있다.
    • 7월에는 중국에서 점유율이 갑자기 폭등해 36.93%까지 올라갔다.
    • 8월에는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점유율이 4%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점유율은 4.46%. 아마 아직 윈도우7을 계산용 컴퓨터로 사용하는 업체가 많아 점유율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 점유율이 다시 30%를 조금 웃도는 정도로 떨어졌다.
    • 9월에는 대한민국에서의 점유율이 4.4%로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4%대에 머물러 있으면서 끈질기게 버티는 중이다. 그 와중에 Windows 8.1은 오히려 점유율이 소폭 증가하여 1%대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10월에는 전체 점유율이 드디어 10% 아래로 내려갔다. 일본이 조금 올라간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하락 폭이 컸다. 대한민국에서는 4% 선이 무너졌으며 중국도 30% 선이 붕괴됐다.
    • 11월에는 다시 전체 점유율이 10% 위로 올라갔으며 대한민국에서의 점유율이 다시 4%대로 올라갔다.
    • 12월에는 중국의 점유율이 37%대로 폭등했다.
  • 2023년
    • 1월에는 전체 점유율이 다시 10% 아래로 내려갔다. 대한민국에서의 점유율이 다시 4% 아래로 내려갔다.
    • 2월에는 전체 점유율이 5% 대로 대폭 하락했다. 대한민국에서의 점유율은 2% 아래로 내려갔다.
    • 3월에는 전체 점유율이 3%대로 내려갔다. 중국도 이때 2020년대 역대 최저 점유율을 기록했다.[104]
    • 8월에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점유율이 1% 아래로 내려갔다.
    • 11월에는 대한민국의 점유율이 0.4% 정도 올랐다.
  • 2024년
    • 1월에는 중국에서 10년동안 지켜오던 20%의 벽이 깨졌다.[105] 또한 대한민국의 점유율도 1%가 붕괴되었고 전체 점유율도 3% 이하로 내려가려는 추세이다.
    • 2월에는 중국에서의 점유율이 20%의 벽을 회복한 상태. 하지만 전체 점유율은 3.1%로 3%의 벽이 언제 깨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10. 지원 종료

Microsoft의 Windows 7 지원 종료 안내문

파일:4056009_en_2.png
작업 중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 사항은 중요한 사항입니다.

PC에서 지원이 종료된 지 오래된 버전인 Windows 7 RTM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유해한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및 기타 악성 소프트웨어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Windows Update 보안 수정 프로그램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습니다.
최신 보안 기능 및 맬웨어 방지를 위해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Windows 7 서비스 팩 1이 적용되지 않은 지원 종료 안내창

파일:Windows 7 지원종료 20190623.png

지원 종료 안내창이다.[106]

파일:WIN7지원종료.png

지원 종료 이후 최초 부팅 시 나타나는 전체화면식 안내창이다. 이 안내창 프로그램은 System32폴더에 EOSNotify.exe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서비스 팩 1이 적용되지 않은 Windows 7 RTM 버전 지원은 2013년 4월 9일에 종료됐기 때문에 지원받으려면 반드시 서비스 팩 1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서비스 팩 1이 적용된 Windows 7도 2015년 1월 13일 자로 일반 지원이 종료되며 연장 지원에 들어갔다. 일반 지원은 기능 업데이트, 보안 업데이트, 품질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이고 연장 지원은 보안 업데이트, 품질 업데이트 지원뿐이다.

2016년 1월 15일 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카비레이크, AMD 라이젠 이후의 프로세서에는 대해서 Windows 7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칩셋들은 2017년 4월 롤업 업데이트 KB4015549가 마지막으로 지원이 종료됐다. 하지만 2017년 4월 이후의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107] AMD 카리조 또한 4월 업데이트 이후로 지원 종료 칩셋에 들어갈 뻔했으나 6월 자 롤업 업데이트 KB4022719에서 차단이 풀렸다.

2018년 3월 롤업 업데이트 KB4088875 이후로 SSE2 미지원 프로세서에서 블루스크린 오류가 보고되기 시작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의지가 없었는지 6월에 문제 해결을 포기했다. 결국 펜티엄 3 등 SSE2 미지원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이 2018년 6월 자로 종료됐다. 롤업 업데이트 KB4088875를 제거하면 될 것 같지만 KB4088875를 삭제해도 이후의 최신 롤업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오류는 계속 발생한다. 누적형 업데이트이므로 이후 롤업 업데이트들은 KB4088875의 내용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2020년 1월 14일을 기해 연장 지원이 종료됐다. 종료 시기에 XP 때와 마찬가지로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Windows 7이 망작으로서 악평을 받아왔으면 상위 버전으로 갈아타는 데 아무 문제 없겠지만 너무 잘 만들어진 바람에 지원이 종료되어도 버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PC방에서도 Windows 7이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Windows 7의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2019년 1월에 Windows 10에 밀렸고 1년여가 지난 2020년 2월에는 20% 아래로 떨어졌다.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면 2014년 Windows XP 종료 당시의 경험을 살려 랜선을 빼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108] 지원 종료 후에는 보안 취약점이 발생해도 소비자의 책임이다. 물론 2020년 이후에도 크롬 브라우저나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는 한동안 윈도우 7의 최신 버전을 지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윈도우 XP의 사례가 존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은 2014년 4월을 기해 종료됐으나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지원은 2016년 초에 끝이 났다. 반면 비스타의 경우 XP와 동일한 2016년 초를 끝으로 구글 크롬의 지원이 끊겼다.

참고로 2011년 9월 11일에 발매된 POSReady 7 운영체제는 2021년 10월 12일까지 연장지원이 유지된다. 따라서 이 점을 이용해 윈도우 XP 서비스 팩 3 시절처럼 약간의 꼼수를 사용하여 기존 윈도우 7을 포스 7로 인식시켜 보안 업데이트를 내려받는 방법이 있는데 보안 강화로 인해 수동으로 일일이 업데이트 패킷을 내려받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적어도 내년 후반까지는 그럭저럭 사용이 가능해진다.

연장 지원 종료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9월 6일 자로 기업 대상 Windows 7 연장 보안 업데이트 프로그램(Extended Security Update, ESU)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Windows 7 프로페셔널 및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지원 종료로 인하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Windows 10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 최대 3년까지 지원하며 매년 비용이 증가하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즉 기업들이 Windows 7 연장 보안 업데이트(ESU)를 신청하면 2023년 1월까지 추가 연장 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원 종료 후에는 윈도우 8 이상을 설치할 수 없는 컴퓨터[109]들이 보안 위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110]

Windows Thin PC는 2021년까지 지원된다. 478핀 컴퓨터는 1년을 번 것이다. 정품이면 Windows 10으로의 업그레이드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연장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Windows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공식적으로 끝났으나 이후에도 설치 미디어 도구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정품인증도 된다.

윈도우 7 등의 지원 종료 시에 MS 공식 지원과는 별도의 보안 업데이트를 사설로 이어가려는 움직임들도 보이고 있다. 일례로 기사 보도처럼 '0Patch’(제로패치)'라는 이름으로 슬로베니아의 보안 업체 ACROS Security(아크로스 시큐리티) 회사에서 시도하는 중이다.#[111][112]

게이밍 유저들도 윈도우 7을 아직까지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앞으로의 전망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스팀 플랫폼을 비롯해 여러 가지 게임 플랫폼에서 출시하는 신작 게임들이 점점 윈도우 7과 윈도우 8.1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10과 동일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2023년 기업 지원이 종료되는 시점에선 주변 프로그램들도 빠르게 지원을 종료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아직까지 인디 게임들이나 FPS 장르 같은 유저들의 순발력과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게임에서는 Windows 7을 아직까지 최소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도 2020년 1월에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된 이후부터는 점차적으로 하나둘씩 지원이 끊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 2017년에 스팀 서비스 지원이 중단됐으며 이제 윈도우 4색 로고를 지원하는 마지막 운영체제인 Windows 7 역시 역사의 뒤안길이 머지않았다.

2020년 1월 이후로 윈도우 7의 연장 지원이 겨우 1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은 지난 2014년에 있었던 XP 서비스 지원 종료 당시의 파장이 그랬던 것처럼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기존 Windows XP에서 Windows 7로 OS를 업그레이드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Windows 7의 후속작으로 출시됐던 Windows 8Windows 10이 다소 조잡한 OS 인터페이스 구성과 강제 자동 업데이트 활성화라는 매우 심각한 단점을 들고나왔기 때문에 해당 문제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예산을 긴급 투입하여 기존 Windows 7 운영 체제가 설치된 약 600만 대의 컴퓨터를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 설치하여 보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지만 공공기관 등에서는 XP 시절 발생했던 상위 버전 운영 체제의 기존 사용 중인 프로그램의 구동 문제를 빌미로 OS 업그레이드를 주저하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회의원실 295곳의 컴퓨터 모두 Windows 7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의원실 업무가 많고 국회가 열리는 동안에는 교체 작업이 어렵다는 것이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의원실 컴퓨터를 모두 회수하는 5월까지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회사무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상 지원 프로그램을 사전에 가입해 두었고 대량 협정 계약으로 비용을 정가의 절반가량으로 줄일 수 있는 등 대비는 잘 되어있다.

2020년 3월 1일 이후로 유튜브에서 더 이상 익스플로러 11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공지를 내놓았다.# 2017년부터 변경된 유튜브의 새 UI가 기존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이유인데 이 때문에 지원 중단된 윈도우 비스타 이하 운영 체제가 더 이상 실사용이 힘들어진 상황이다. Windows 7 이상 운영 체제의 경우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의 다른 메이저 브라우저가 지원을 유지하고 있어 브라우저를 갈아타면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2020년 5월에 접어들면서 Windows 7의 점유율은 더욱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다. 특히 최후의 마지막까지 Windows 7을 유지했던 지방의 PC방들이 PC 데스크톱 업그레이드로 모든 자리를 Windows 10으로 갈아탔다. 다만, PC방 특유의 컴퓨터 시간 자동판매기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여전히 Windows 7을 유지 중이다.[113]

현재 온라인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 시장에서도 서서히 퇴출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에 출시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Windows 7 64비트를 최소사양으로 잡고 있으며, 권장사양은 Windows 10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PC 플랫폼 게임 시장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DirectX 12 버전을 권장 사양으로 나오는 게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DirectX 11.1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는 Windows 7 서비스 팩 1의 앞날은 참으로 어둡다. 게다가 최소사양으로 명시된 것과 달리 Windows 7 환경에서 DirectX 버전 문제로 인해 실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사실 현재 연장지원이 끝났기도 했고, 유일하게 연장되고 있는 유료 연장지원도 엔터프라이즈 버전 한정이라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도 유명한 게임들은 유저들이 어떻게든 구동 방법을 찾아내기도 한다. 극단적인 예시 중 하나가 마인크래프트 RTX.

또한 2020년 12월 31일 이후로 브라우저 운영체제의 모든 플래시 확장기능이 지원 중단될 예정인데, 이 때문에 익스플로러11 버전의 지원이 2020년 1월 14일에 중단된 Windows 7은 더 이상 브라우저의 기능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에 접어들면서 Windows 7의 마지막 보루였던 인디 게임 시장에서도 점점 윈도우 7이 퇴출되어 가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 출시되는 인디게임들은 심하면 윈도우 10 64비트 전용 게임으로 출시될 정도. 윈도우 버전이 문제가 아니라 윈도우 32비트 버전 자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게다가 최근에는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 차이에서 점점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존 윈도우 7 사용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순응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114]

2020년 11월 현재에도 다수의 컴퓨터는 여전히 Windows 7을 설치하여 사용 중이다. 윈도우 XP 기반 프로그램을 머리 안 아프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7이 유일한 해답이기 때문. 특히 고전게임들 대다수는 윈도우 7 까지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하면 윈도우 8부터는 전체화면으로 실행조차 안 되는 게 많다. 이마저도 지원이 끊긴 대다수의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에선 아예 윈도우10 환경에서의 설치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대부분 해결 가능 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으면 애초에 생각하기도 힘들고, 게임마다 대응하는 설정이나 패치가 따로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해서 그냥 Windows 7을 쓰는 쪽이 편하다. 2020년대 시점에서 윈도우 7 설치 관련 게시물을 찾아보면 한국에서의 주 수요처는 서든어택 돌아가는 컴퓨터인듯 하다(...)

또한, 윈도우 XP의 고전비트맵 UI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OS인 만큼 예전 XP 시절을 추억하는 유저들이 추억팔이로 윈도우 7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윈도우 7 32비트 버전을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 윈도우 XP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2021년 10월 12일을 끝으로 최후의 공식 연장지원 운영체제인 POSReady 7이 지원종료 됨으로써 현재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Windows 7은 없다.

2023년 2월 7일자로 크롬 브라우저의 Windows 7/8/8.1에 대한 공식 지원을 중단한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이에 의하면 크롬 109까지만 Windows 7/8/8.1을 지원한다. Chromium 엔진을 이용하는 Microsoft Edge도 같은 시기에 지원이 중단된다. 파이어폭스는 Windows 7/8/8.1을 대상으로 115 버전을 끝으로 Extended Support Release (ESR) 채널로 이전하여 2024년 9월까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한다. # 임베디드 POSReady 7의 유료 연장 지원 기간과 비슷한 시기다. 일단은 구버전 브라우저도 사용 자체는 가능하니 실질적으로 사용 불가능해지는 시점은 HTML의 다음 버전이 나오거나 TLS 1.2가 지원 종료되는 시점이 될 듯.[115]

2024년 1월 1일부로 Steam 클라이언트의 지원도 중단된다고 한다. 커뮤니티에서는 어도비 플래시마냥 킬 스위치가 심어진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1년 내내 뒤숭숭했는데 막상 와보니 '아직은' 정상작동한다. 의외로 업데이트도 계속 하고는 있는데 할 때마다 UI 깨짐이 점점 생기고 있다.

한편으로, XP나 Vista가 그랬던 것처럼 VxKex라는 이름의 확장 커널이 개발중에 있다. 다만 사실상 프로젝트가 엎어졌다고 보는 게 일반적인 시각. 이와는 별개로 개발되던 확장 커널이 2024년에서야 쓸 만한 버전이 나왔다고 한다. #[116] 현재 Windows 7 K/KN 또는 ESU가 설치된 윈도우 7에서는 충돌하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다.[117][118]

10.1. 유료 연장 지원 프로그램 - ESU

Windows 7에 대한 공식 지원은 종료됐지만,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기업/정부 등의 특수 사용자는 ESU(Extended Support Updates) 라이선스를 추가로 구매하면 2020년 이후에도 Windows 7의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공식적으로 Windows 7의 ESU는 Professional, Enterprise, Education, Embedded 에디션에만 적용 가능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Ultimate 에디션 등에 적용했다는 보고도 존재한다.

ESU 라이선스를 구매한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보안 롤업 업데이트와 내장된 IE11의 보안 패치가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7 SP1, Windows Server 2008 R2 SP1에 대한 업데이트 기록 페이지

ESU 라이선스("Windows Client Extended Security Updates add-on Volume" MAK 키)는 1년(12개월)동안 유효하므로, 1년에 한 번씩 새로 구매하여야 한다. MS는 공식적으로 2023년까지 ESU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2022년 7월의 KB5015861 업데이트에서 +4~6년분의 ESU 라이선스에 대응하는 키가 발견됨에 따라 2026년까지 Windows 7의 ESU를 연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2024년 기준 ESU의 연장에 대해 MS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는 없으며 임베디드 계열만 2024년까지 추가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이다.[119]

ESU를 구매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는 원칙적으로는 Windows 7 ESU용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없다. ESU 라이선스가 없어도 Windows Update 카탈로그 홈페이지에서 보안 업데이트의 msu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는 있으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해외 포럼 등지에서 개발한 우회 도구를 이용하면 ESU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지만, 이것은 라이선스 위반이고 당연히 MS의 보증도 받을 수 없다.

10.2. 미지원 CPU에서 설치 방법

DVD를 통한 설치는 USB 메모리를 통한 설치보다 훨씬 느릴 뿐만 아니라 점차 PC에서 광학 매체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불편하다. 2010년대 중반부터의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내장형 ODD가 거의 퇴출됐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그래서 UEFI 부팅을 하려면 외장형 ODD를 쓸 수밖에 없는데 외장형 ODD는 USB 장치로 인식하여 마찬가지로 오류가 발생한다. 데스크톱 역시 2010년대 후반부터 실용성 등을 이유로 줄어드는 상태.

그러나 인텔 6세대 코어 i 시리즈(혹은 스카이레이크 기반) CPU가 탑재된 컴퓨터에서는 USB 메모리로 Windows 7을 설치하는 것이 '기본적으로는 안 된다'. 스카이레이크 기반 프로세서에는 USB를 관리하는 인터페이스 중 USB 2.0 인터페이스인 EHCI가 빠지고 USB 3.2 Gen 1x1(舊 USB 3.0) 인터페이스인 xHCI만 단독으로 남았는데 Windows 7이 xHCI 인터페이스를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건 Type-C 같은 단자 형태와는 다른 문제다.

이것 때문에 스카이레이크 탑재 컴퓨터에서 USB 메모리로 Windows 7을 설치하고 싶다면 설치용 USB 메모리에 미리 xHCI를 인식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구해서 집어넣어야 한다. 메인보드 사이트에 드라이버가 없으므로 랜, 오디오, xHCI 드라이버는 직접 구해야 하는데, Windows 7과 Windows 10은 호환되기 때문에 Windows 10 항목에서 Windows 10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될 수는 있다. 하지만 ASUS 제공 드라이버 CD로 설치하면 안 된다. Windows 7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인텔 4세대 코어 i 시리즈의 경우에도 USB가 인식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USB 3.0의 충돌일 수 있으니 끄고 다시 해보자.

FreeDOS가 탑재된 스카이레이크 기반 노트북을 구해 Windows 7을 설치하고 그다음에 무료로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려 한 사람의 노력을 보면 저 사람이 컴퓨터에 대해 그나마 좀 알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은 Windows 7을 설치조차 아예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USB 인터페이스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OS를 설치했다고 해도 그 컴퓨터에서 모든 종류의 USB 규격의 기기를 인식시키려면 별도의 삽질이 필요하다.[120]

한술 더 떠서 인텔 7세대 코어 i 시리즈(카비레이크)에서는 Windows 7용 드라이버를 아예 만들지 않겠다고도 하고 있다. 때문에 카비레이크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Windows 7용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가 없어서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거나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내놓은 Windows 7용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한다. AMD RYZEN 시리즈 CPU를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Windows 7용 드라이버를 뒤늦게 RYZEN 스레드리퍼와 X399 칩셋의 메인보드 제외하고 만들었지만 인텔과 마찬가지로 EHCI, xHCI 문제가 발생하며 보드와 바이오스 버전에 따라 일부 드라이버가 없거나 ACPI 블루스크린을 띄우면서 설치조차 안 되기도 하는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메인 드라이브가 NVMe 인터페이스라면 설치 과정에서 SSD를 인식하지 못하기에 따로 드라이버를 포함시켜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스카이레이크나 카비레이크를 쓰는 노트북[121]에서 Windows 7을 사용하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다시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데스크톱이라면 그냥 다른 여분의 로컬 드라이브를 하나 더 연결하면 되므로 한결 수월해진다.

Windows 7 설치의 실질적인 상한선은(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있는) 인텔의 경우는 7세대 코어 i 시리즈(카비레이크), AMD의 경우는 2세대 RYZEN 시리즈(피나클 릿지) 정도라고 보면 된다.[123] 이후의 시스템에서는 Windows 7용 칩셋 드라이버나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가 아예 없다. 특히 AMD 1세대 RYZEN APU 시리즈인 레이븐 릿지 시스템에서는 설치를 시도할 때 ACPI 블루스크린이 뜨며 설치조차 안 된 적도 있었다(피카소 APU 대응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됐다.). 인텔 8세대 코어 i 시리즈(커피레이크)부터는 아예 설치도 안 된다. 커피레이크 CPU 대응용으로 급하게 출시됐던 Z370 칩셋의 보드는 내장그래픽 드라이버 제외하고 설치 가능하지만 6개월 뒤에 나온 H310 칩셋의 보드에서는 USB 사용이 불가하고, B360 칩셋의 보드에서는 USB와 칩셋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다고 한다. 인텔 9세대 코어 i 시리즈(커피레이크 리프레쉬)도 마찬가지다.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을 설치할 수 있지만 USB 3.0 드라이버 설치가 안 된다. 그 대신 Windows 7에 드라이버 트윅을 하면 된다. 하지만 드라이버 트윅을 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2018년 7월부터 등장한 H310C 칩셋과 2018년 12월에 등장한 B365 칩셋은 Z370 칩셋처럼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Windows 7용 드라이버가 제공되므로 외장 그래픽 카드만 준비되어 있다면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다. Z370, H310C, B365 칩셋의 실체가 각각 Z270, H110, H270에 사용된 실리콘 다이였기 때문. 다시 말하면, 8세대, 9세대 코어 i 시리즈 호환용 Z270, H270, H110 칩셋인 셈이다. 인텔 칩셋 관련 공식 문서에서도 Z370, H310C, B365가 300 시리즈 칩셋 문서에 기술되지 않고, 200 시리즈 칩셋 문서의 리비전에 추가 기술되어 있다.

AMD Ryzen 시리즈는 AM4 소켓(A320, B350, X370, B450, X470 칩셋)이면 어떤 보드든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다.[124] X570 칩셋부터인 X570, B550, A520에서는 Windows 7용 공식 칩셋 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통상적인 방법으로 칩셋 드라이버는 400 시리즈가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CPU의 경우 1세대 라이젠 APU(레이븐 릿지)는 ACPI_BIOS_ERROR를 뿜으면서 설치가 아예 안 될 듯했으나 2세대 라이젠 APU(피카소)가 출시되면서 ACPI_BIOS_ERROR가 패치됐다. 하지만 레이븐 릿지나 피카소 APU의 내장 그래픽은 Windows 7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설치 시 별도의 외장 그래픽이 필요하다. 3세대 라이젠 CPU(마티스)나 4세대 라이젠 CPU(버미어)는 비공식적으로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지만, 공식 지원하지 않아 Windows 7 설치 시에는 성능상의 손해를 본다고 한다.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는 상한선은 인텔의 경우는 9세대 코어 i 시리즈, AMD는 4세대 라이젠과 500시리즈 메인보드 정도라고 보면 된다. 2020년 출시된 인텔 10세대 코어 i 시리즈 CPU(아이스레이크, 코멧레이크)에서는 지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윈도우 7은 기본적으로 그래픽을 표시하는 과정에서 INT 10H 바이오스 인터럽트 콜을 사용하는데 BIOS 지원 중단과 함께 INT 10H 바이오스 인터럽트 콜도 사라지면서 설치화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미 2019년부터 출시된 대기업제 PC나 노트북은 BIOS 지원 중단에 따라 윈도우 7 설치를 시도하면 INT 10H 바이오스 인터럽트 콜의 부재로 인해 부팅 과정에서 시스템이 뻗어버려 설치가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xHCI, 칩셋 드라이버 문제는 덤. 단, 9세대 시스템에서 설치를 진행하고 디스크를 10세대 시스템에 옮겨 달아 구동한다든가, 윈도우 8 이후의 설치 뼈대로 윈도우 7을 설치하도록 개조판을 만드는 식[125]이라면 가능성이 있다. 이쯤 되면 기행 그 자체이긴 할 테지만.그리고 그게 바로 여기 있다. 12, 13세대에서도 설치 사례는 찾아볼 수는 있는데 보통 난이도는 아닌 듯 하다. 현재는 INT 10H 인터럽트 콜을 에뮬레이션하는 방법으로 어떻게든 하긴 하는 듯.

12세대, 13세대(코브 마이크로아카텍처 계열)은 부팅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보드에서는 별다른 패치없이 설치/부팅 시도시 레이븐릿지처럼 ACPI_BIOS_ERROR이 발생하며 뻗는다.[126] 하지만 위에 사례처럼 일부 보드는 부팅이 되기도 한다.

5세대 라이젠과 600시리즈 메인보드의 경우, 외국에서 비공식적으로 설치에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노하드 PC방에서는 커피레이크에 아직도 Windows 7을 쓰는 PC방도 있는데 말 그대로 노하드 방식이라 커피레이크라도 Windows 7 사용이 가능한 것. 물론 최근에는 호환성과 성능을 위해 Windows 10을 탑재한 PC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10.3. Windows 7 연장 지원 종료 후 기술 지원 서비스 이용료

1년 차(2020년 1월 ~ 2021년 1월) Windows 7 Professional 장치당 $50, Windows 7 Enterprise 장치당 $25 [127]
2년 차(2021년 1월 ~ 2022년 1월) Windows 7 Professional 장치당 $100, Windows 7 Enterprise 장치당 $50 [128]
3년 차(2022년 1월 ~ 2023년 1월) Windows 7 Professional 장치당 $200, Windows 7 Enterprise 장치당 $100 [129]

10.4. 지원 종료 이후의 사용

Windows 10 출시 이후 Windows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는데, Windows 7 종료 이후에도 한동안 Windows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Windows 10 무료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사항은 여기 참고. 그러나 2023년 9월 20일경,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윈도 7 제품키로 윈도우 10/11에 대한 정품 인증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Windows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중단되었다.

만약 Windows 10/11 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완료했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디지털 라이선스를 확보한 상태라면,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를 포맷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동일 하드웨어에서 동일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디지털 라이선스가 살아나지만, 메인보드 고장등의 이유로 하드웨어가 바뀌게 되어 디지털 라이선스가 깨지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새로운 Windows 11을 구매하라고 할 뿐, 더 이상 전화 인증을 해주지 않는다. 안전한 방법은 새로운 SSD/HDD 에 Windows 10/11 을 설치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해서 정품인증이 되면, 디지털 라이선스를 가져온 것이고, 정품 인증이 되지 않으면, "하드웨어가 변경됨" 을 이용하여 서버에 살아 있는 디지털 라이선스를 선택해서 가져와야 한다. 절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서 사용중인 장치를 함부로 삭제하지 않는다. 서버에 사용중인 장치를 지워야 제품키를 다시 쓸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기존 Windows 7 의 제품키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더이상 Windows 10/11 설치에 사용할 수 없고, 디지털 라이선스가 삭제되면 영원히 끝이다. 만약 실수로 사용중인 장치를 삭제하여 서버에서 디지털 라이선스를 날려버렸다면, 기존에 설치한 무료 업그레이드 및 정품인증 받은 Windows 10/11 설치본으로 부팅하여 디지털 라이선스를 살려 놓은 후 새로운 설치에서 "하드웨어 변경됨" 으로 디지털 라이선스를 가져와야 한다.

10.4.1. 설치 가능한 소프트웨어 목록

Windows 7 공식 지원 종료 이후, Windows 7 환경에서 설치 및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목록이다. 관련 레딧 게시물
10.4.1.1.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제작사 한국어 지원 여부 최종 버전 웹사이트 비고
V3 라이트
(V3 Lite)
안랩
(AhnLab)
O O # 개인 무료
애드웨어[130]
SHA-2 관련 패치 설치 필요
10.4.1.2. 웹 브라우저
소프트웨어 제작사 한국어 지원 여부 최종 버전 웹사이트 비고
엣지
(Edge)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O X 109 # 무료
크롬
(Chrome)
구글
(Google)
O X 109 # 무료
파이어폭스
(Firefox)
모질라
(Mozilla Foundation)
O O[131] 115 # 무료

크로뮴 계열 브라우저 최신 버전을 포크하여 윈도우 7과 8.x에서 구동 가능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도 있다. #[132](Supermium 다운로드)
10.4.1.3. 그래픽 툴
소프트웨어 제작사 한국어 지원 여부 최종 버전 웹사이트 비고
PaintTool SAI Systemax [133] O 1.2.5 # 유료
10.4.1.4. 기타
소프트웨어 제작사 한국어 지원 여부 최종 버전 웹사이트 비고
반디집 반디소프트 O O 7.33 # 부분유료
꿀캠 반디소프트 O O 4.30 # 부분유료
반디캠 반디캠컴퍼니 O O 7.1.1.2158 # 부분유료 64비트만 지원
반디컷 반디캠컴퍼니 O O 3.8.1.855 # 부분유료 64비트만 지원

10.4.2. 다운로드

Windows 7 지원 종료 후. 마소 공홈에서 더이상 Windows 7 iso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센터에서 Windows 7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수명 주기 정보(윈도우 7)로 넘어간다.

다운로드하는 방법이 있다.[134][135]

11. 여담

iso 파일 안에 있는 ei.cfg 파일을 지우면 에디션이 다 나온다.

마지막 NT 커널 Windows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Windows 8, Windows 10, Windows 11NT 커널로 나왔다. 일부는 비스타의 인지도 부족을 이유로 Windows 7이 조속히 나온 것이라고 하지만 Windows XP의 라이프 사이클이 이례적으로 길었을 뿐 정상적인 Windows 계열 OS의 라이프 스팬을 따라간 것일 뿐이다. 상식적으로 윈도우 95, 98, 2000/ME[136], Windows XP 사이의 간격을 보더라도 2~3년 정도의 라이프 스팬을 가지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Vista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어도 Windows 7의 경쟁 상대는 2014년 4월 8일 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Windows XP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137] 사용자들이 Windows Vista를 외면한 까닭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도 있지만 사용성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95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사용 방식을 Windows Vista가 전부 갈아엎은 바람에 유저들의 반발을 불러왔고 이것이 표면적으로는 UAC에 대한 불만으로서 나타났지만 결과적으로는 사용성의 개벽이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상황은 Windows 8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3.1에서 95로 이어질 때는 아직 운영 체제가 안정성이라는 테마조차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라 누구라도 운영 체제를 바꿀 마음가짐이 되어있었지만 이번에는 문제가 다른 것이다. Windows Vista는 보안성을 위해서라고 해도 이전의 운영 체제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세팅에 대한 항목을 편의성이라는 명목으로 단계를 나누어 기존에 한 화면에서 처리 가능했던 것들이 몇 단계를 거치고서야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고급 사용자들의 입맛과는 멀어졌다. 또한 시스템 보호가 강화된 Windows Vista에서는 기존 Windows XP에서 설정이 가능한 것이 아예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이 또한 반발의 대상이 됐다.

Windows 8부터 UEFI 부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비스타부터 64bit 계열의 UEFI 부팅이 가능하다. 다만 시큐어 부트를 지원하지 않으며 최신 메인보드에서는 CSM을 켜야 UEFI로 설치가 된다.[138] Technet/MSDN/VLSC나 정품 DVD 등 공식 이미지로만 가능하다. 다만 USB에서 설치하려면 수동으로 이미지를 풀어주어야 한다. USB는 FAT32로 포맷해야 하며 NTFS로 포맷하면 UEFI 부팅이 되지 않는다. 또한 경로 문제로 그냥 풀면 되질 않는데 \\efi\\microsoft\\boot 폴더를 \\efi\\boot으로 복사하고 윈도우 7 64비트에 들어있는 bootmgfw.efi 파일[139]을 bootx64.efi로 바꾸어서 \\efi\\boot 아래에 복사해야 한다.

조크 바이러스의 실행 가능성은 이 버전부터 거의 사라졌다.

테마 꾸미기 기능이 워낙 좋아서
파일:win7winvista.png
파일:윈도우-7용-윈도우-비스타-테마.png
Windows Vista처럼도 만들 수 있다.[방법] # XP 테마도 존재하긴 한데 조금 어렵다. 시작 버튼은 클래식 쉘을 이용해서 XP 시작 버튼 Orb를 만들어서(Windows XP의 시작 버튼(일반, 마우스 위, 누른 상태)의 모습을 세로로 이어붙인다.) 구현할 수 있고[141] 또 Windows XP를 구현하려면 IE를 다운그레이드해야 한다.[142] 더 나아가서 XP ~ 7까지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고전 테마로 돌리고 바탕화면을 청록색 단색(RGB 0, 128, 128)으로 해 놓고 제목 표시줄의 그라데이션을 꺼 버리면[143] 95를 구현할 수 있다. 16색 95 느낌을 주려면 제목줄의 색상을 약간 더 밝게 하고 배경 무늬를 HSL 색 [120, 80, 120]로 하면 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지만 네이티브로 제목 표시줄의 글자를 (Windows 3.1이나 Windows 8.1처럼) 가운데로 이동시키고 Windows XP처럼 텍스트에 그림자를 추가할 수 있다.[144] Windows 10부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참고]

글꼴 파일(TTF나 OTF 등)의 아이콘(보통 아이콘 이상)에서 글꼴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첫 Windows다.

구형 PC에서 설치할 때 Windows 2000마냥 설치 화면이 16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업그레이드판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명시된 기존 버전의 정품 Windows를 지니고 있을 경우에 한해 적법한 사용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명시된 기존 버전의 Windows나 순정 윈도우가 깔린 매직스테이션이나 센스, 엑스노트 같은 브랜드 PC를 소유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함부로 클린 설치를 하는 것은 돈 주고 불법 복제를 한 격이 되니 주의하자. 위의 주소에서 이어지는 사용자 약관 페이지 #에서 정확한 기존 버전 Windows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목록에 있지 않은 Windows 는 정품으로 가지고 있어봐야 업그레이드판의 적법한 사용자로 인정받을 수 없다.

일부 작은 크기의 작은 시진을 바둑판식으로 배경화면을 설정하면 흐리게 나올 때가 있다.[145] 웃긴 것은 이런 사진들을 Windows 2000의 디스플레이 속성을 가져와서 적용하면 선명하게 잘 나온다.(32비트)

32비트는 오래된 프로그램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 (참고) 64비트도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나온 프로그램은 잘 돌아간다.[146]

참고로 유로트럭2를 개발한 SCS 소프트웨어의 고전명작 하드트럭(SCS판)이 구동되는 마지막 운영체제 버전이다. Windows 8 , 8.1 , 10부터는 다이렉트 9.0 버전을 정상 지원 하지 않기 때문에 구동이 불가능하다. Windows 8 이상의 상위 버전 운영체제에서 구동하려면 가상머신으로 Windows XP를 사용해야만 한다. 참고로 윈도우 7은 32비트 버전에서는 정상 실행이 가능하며 64비트 버전에서도 호환성 체크로 Windows XP 서비스팩3로 설정해두면 정상 실행된다.[147]

출시 당시부터 인기를 끈 버전이었던 만큼 한국에서 이런 짤방이 나오기도 했다.

Windows 7 만화(아카이브)

홈 베이직 버전에 버그가 있다. 화면 배색 창[148]에서 [고급]을 부르면 고급 화면 배색 창에 미리보기가 표시되지 않고 여러 값이 이상하게 되어있으며, 닫고 다시 열어야 한다. 지속적인 현상이다.

번들 게임인 Chess Titans는 Microsoft Store에서 여전히 다운받을 수 있다.

Windows 7 2주년을 기념한 매거진 기사가 있다. 아카이브[149] 당시 MS가 느끼기에도 Windows 7의 성공이 퍽 고무적이었던 모양.
매력만점 운영체제, 윈도우 7 탄생 2주년을 되돌아보며...

2009년 10월 22일은 윈도우 7이 정식으로 발매된 날입니다. 어느덧 윈도우 7이 우리 곁에 다가온지도 2년이 훌쩍 넘었네요.

윈도우는 1985년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벌서 26년이라는 적지 않은 세월 동안 사용자가 편리하게 PC를 쓸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나왔는데요. 윈도우 7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일곱 번째로 나온 윈도우이기 때문이지요.

여기까지 읽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언뜻 생각해도 꽤 많은 윈도우 버전이 있는데 7번째 윈도우라니 뭔가 이상해 보입니다. 물론 윈도우 3.1 워크그룹, 윈도우 NT, 윈도우 2000 등이 있지만, 기업용으로 출시되는 버전을 계산하지 않으면 윈도우 7은 일곱 번째로 출시된 PC용 운영체제가 맞습니다. 설마 MS가 숫자를 잘못 세기야 했겠습니까. 윈도우의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 윈도우 7이 차지하는 기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어떤 운영체제보다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2년 간의 발자취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 7, 어떻게 태어났나?

윈도우 7은 전작인 윈도우 비스타의 아쉬움을 딛고 일어난 운영체제입니다. 윈도우 XP가 나온 지 6년 만에 선보인 윈도우 비스타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진, 잘 만든 운영체제였지만 안타깝게도 소비자에게 크게 환영을 받진 못했습니다. MS는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윈도우 7의 제작에 착수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윈도우 7은 7번째 윈도우라는 뜻이긴 하지만, 윈도우 비스타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운영체제입니다. 실제 윈도우 비스타 버전은 6.0이며, 윈도우 7은 6.1입니다. 이 덕에 XP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옵션은 제공하지 않지만, 비스타에서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하는 옵션은 제공됩니다.[150]

윈도우 7은 윈도우 비스타에서 불편하다고 지적된 부분이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불편을 초래했던 사용자 계정 컨트롤 기능은 대폭 완화했으며, 메모리 점유율에 대한 사항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설치 과정이나 부팅 속도는 비스타보다 훨씬 빨라졌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더 편해졌죠.

특히 윈도우7[151]은 다소 높은 사양을 요구했던 비스타와 달리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그리 높지 않은 사양의 PC에서도 비교적 쾌적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사용자를 늘리는 데 한 몫 했지요.

이렇게 가볍고 빨라진 윈도우 7은 2009년 CES에서 공개되었으며, 전문가 및 사용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그 해 10월 22일에 정식으로 출시가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나온 지 2년 9개월 만의 일입니다.

승승장구 윈도우 7, 1년 만에 2억 4천만 카피

윈도우 비스타의 장점은 그대로 지닌 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단점까지 보완한, 가장 진보적인 운영체제로 평가 받은 윈도우 7은 그 덕인지 출시되고 나서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출시 6개월 만에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합니다. 이는 전 세계 PC의 1/10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윈도우 7은 사상 최단 기간에 1억 개 판매를 기록한 PC 운영체제가 됩니다. 특히 문제점 개선 및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팩 1을 내놓지 않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무척 고무할 만한 성적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비스타는 출시 11개월 만에야 1억 개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출시 후 1년 간 2억 4천만 개 이상을 판매하게 됩니다. 이 때 미국 넷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의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7의 전 세계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이 17%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윈도우 7이 출시되고 1년 동안 국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요. 일단 국내에서는 1년 동안 윈도우 7이 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국내 PC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시판 중인 PC의 95%가 윈도우 7 기반이었으니 말 다 했지요.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등 주요 PC 제조사의 PC는 넷북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윈도우 7을 적용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한진해운, KBS, 대한항공 등 다양한 기업에서도 윈도우 7을 도입하게 됩니다. 불과 1년 만에 윈도우 7은 가정에서도 기업에서도 대세로 자리매김합니다.

2주년이 되어도 시들지 않는 윈도우 7 인기

윈도우 비스타의 장점은 그대로 지닌 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단점까지 보완한, 가장 진보적인 운영체제로 평가 받은 윈도우 7은 그 덕인지 출시되고 나서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윈도우 7은 출시 1년 6개월 만에 판매량 3억 5천 개를 돌파합니다. 물론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꺾이지 않는 성장세를 뽐내며 출시 2주년 만에 전 세계 4억 5천만 개 판매를 기록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운영체제로 기록됩니다.

이와 함께 꽤 의미 있는 결과도 나오게 되는데요.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10월 기준으로 윈도우 7의 시장점유율이 40.19%로 드디어 윈도우 XP의 38.9%를 추월하게 됩니다. 10년이나 사용자의 큰 사랑을 받아온 윈도우 XP가 드디어 윈도우 7에 의해 운영체제의 왕좌에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윈도우 7은 출시 2년 만에 부동의 1위를 유지했던 윈도우 XP를 밀어내고 전 세계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3위를 기록합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윈도우 7이 이렇게 대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속도와 안정성에서 정말 탁월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윈도우 XP가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긴 하지만,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긴 어렵습니다.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른 속도로 켠 후, 오류 없이 안정되게 작업을 하고 빨리 종료하기를 원합니다. 윈도우 7은 초기 부팅 속도를 30초 안으로 줄였고, 며칠을 끄지 않아도 문제없이 쓸 수 있을 만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편리한 공유기능을 통해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만 하더라도 공유란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 7은 홈그룹 기능을 이용해 쉽게 PC를 연결할 수 있어 어떤 PC에서도 원하는 자료를 쉽게 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다양한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PC에 새로운 장치를 연결하면 기기의 설정을 바꾸거나 사용환경에 맞게 조정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어려움을 느끼는 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은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자동으로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설정 또한 쉽게 도와주는 디바이스 스테이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PC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더라도 어렵지 않게 원하는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즐겨 쓰는 기능을 더 편리하고 빠르고 있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PC 사용자는 대부분 자주 쓰는 파일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마련입니다. 윈도우 7은 점프 목록이나 즐겨찾기 기능 등을 이용해 마우스를 여러 번 조작하지 않고서도 자주 쓰는 것들을 쉽게 쓸 수 있게 해 줍니다.

윈도우 7이 세상에 나온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윈도우 XP를 윈도우 7로 교체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XP를 판매하지 않습니다.[152] 특히 2014년에는 모든 운영체제가 윈도우 7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153]

윈도우 7은 참 매력적인 운영체제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엔 윈도우 XP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윈도우 XP도 괜찮은 운영체제지만, 10년이나 지난 만큼 요즘 시대에 쓰기엔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최신 하드웨어의 기능을 100% 발휘하려면 윈도우 7은 필수입니다. 아직도 윈도우 XP를 쓴다면 이 참에 높은 안정성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주는 윈도우 7로 전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 2년 간 확실한 검증을 받은 명품 운영체제인 만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Windows 7 USB DVD Download Tool이라고 윈도우 7 설치 미디어를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다운로드[154][155]

BIOS를 완전히 지원하지 않는 Surface Pro (다른 제품도 포함) 제품군에서 UefiSeven을 이용해 부팅을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 심지어 UEFI Class 3이다. #
다만, 인터넷 드라이버는 안된다.

Progressbar95의 Progressbar 7은 Windows 7로 모티브했다.

12. 둘러보기

운영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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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언어로 설정되어있다면 그 언어(Starting Windows, Windows を起動しています, 正在启动 Windows 등)로 나온다. 여담으로 멀리서 보면 전작처럼 RTM에 와서야 적용된 부팅화면이며 Windows 8 마일스톤 1까지 쓰였다.[2] 부팅 해상도가 1024 X 768 이하거나, UEFI거나, 복구 모드에 진입하거나, bcd 로캘이 설치 로캘과 다르거나, 서버 버전의 윈도우인 경우 비스타의 부팅화면이 나온다. 일부러 비스타 부팅화면이 나오게 할 수 있다(다만 이렇게 하면 부팅 메뉴가 다른 언어로 나온다). 우선 관리자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bcdedit /set {current} bootux basicbcdboot C:\Windows /l (설치 언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 en-us, ja-jp와 같이 써야 한다.) 단, 로캘 변경은 윈도우 7 순정 dvd처럼 Starting Windows가 나오고 비스타 부팅화면이 나온다. 만약 되돌리고 싶다면 관리자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bcdedit /set {current} bootux standardbcdboot C:\Windows /l (설치 언어. ko-kr, en-us와 같이 써야 한다.)이렇게 쓰면 된다.[3] Windows 8~11에서는 bcdedit /set {default} graphicsmodedisabled yes라고 치면 비스타 부팅화면이 뜬다. 되돌리고 싶으면 YesNo로 바꿔주면 된다.[4] Whistler-Longhorn-Blackcom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실제로 가동되지는 않았으며, 서류상으로만 존재한 팀이다. 정황상 Longhorn이 리셋없이 완성되어서 출시됐다면, 7이 이 Blackcomb이라는 코드네임으로 개발됐을 가능성이 높다.[5] 2021년 10월 12일까지 지원하는[6] Professional, Enterprise 한정. 3년 동안 유료 연장지원을 받고 2023년 1월 10일에 Windows 8.1 연장 지원과 함께 종료됐다.[7] 이날 이후로 Microsoft Windows 지원 사이트에 Windows 7 관련 내용이 사라졌다.[] [9] 주소할당 방식에 따라 통상적으로 3 GB대 초중반 수준까지 할당할 수 있다. 스타터 에디션은 2 GB까지 지원.[10] 홈 베이직 에디션은 8 GB까지, 일반 가정용인 홈 프리미엄 에디션은 16 GB까지 지원하며, 기존 Windows Vista의 홈 프리미엄 에디션과 동일하다. 최근 램 용량 증량 추세에 따른 실수로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이 깔린 컴퓨터에 16 GB를 초과하는 램을 장착하는 일이 있는데, 이러면 당연히 전체 용량을 인식하지 못한다. 이때는 필히 상위 버전 윈도우 7이나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자.[11] 간혹 용량 등의 문제로 이 파티션을 삭제한 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BitLocker를 OS파티션에 걸거나 디스크 정리 시 오래된 파일 압축을 하는 경우 부팅이 안될 수 있다. 오래된 파일 압축 시 BOOTMGR도 같이 압축해버리기 때문. 가능한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정성 면에도 좋다. 이는 같은 방식으로 설치하는 Windows 810에도 해당한다.[12] NVMe 계열 SSD를 사용하여 Windows 7을 설치할 경우 NVMe SSD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Windows 7의 후속작으로 나온 Windows 8의 경우 SATA SSD만 정식 지원하였으나 Windows 8.1부터 NVMe SSD를 정식 지원하게 되었다.[13] Windows 8부터는 XD-Bit/EVP가 있어야 설치 및 실행이 가능하다. 인텔 펜티엄4 시리즈 가운데 소켓 775 타입 CPU는 XD Bit가 있어서 설치할 수 있지만 소켓 478 타입 CPU는 기능 미달로 설치가 거부된다. 또한 Windows 7 64비트는 소켓 754와 소켓 939 일부를 사용하는 애슬론 64 시리즈를 지원하는 마지막 64비트 Windows이다. Windows 8 64비트부터는 명령어의 부재로 지원되지 않는다. 단 32비트 버전은 설치 가능.[14] 여담으로 실제로 이것이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2010년경에 펜티엄 3 733이 달린 말 그대로 Windows 98에 딱 맞는 수준의 컴퓨터로 구동한 영상이 있다. # 요약하자면 설치는 되는데 드라이버가 안 잡혀서 지원되는 AGP 슬롯 그래픽 카드를 구걸 끝에 구해서 설치하고, 인터넷은 켜기만 하면 CPU 사용율이 100%가 나오고 HD 영상은 뚝뚝 끊기는 등 (화질에 따라 원활히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다.) 실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 심지어 카트라이더도 플레이 했는데, 설치 시간을 제쳐두고 의외로 대기실 까지는 갔다. 다만 저것도 2010년 즉, RTM 시절에나 가능했던 거고 지원 종료 직전인 2019년엔 전반적인 인터넷, 동영상의 요구 성능이 올라가서 저것도 옛말이 됐다.[15] 물론 테마 설정같은 사용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의미의 고전 테마가 마지막이라는 것이고 10년이 더 지난 Windows 11에서도 winlogon.exe를 강제 종료하는 등의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그 고전 테마를 잠깐이나마 구현하여 볼 수 있다. (이 영상의 2분 56초 참조.)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고전 테마를 끄집어내는 건 가능은 하다.[16] 넷북 등 저사양 PC에 쓰이는 버전. Home Basic은 개발도상국에 제공됐고 Home Premium부터는 일반 버전이다. 하지만 Starter나 Basic은 Aero가 사용 불가능. 정확히는 후자는 에어로 테마는 사용할 수 있으나 투명 효과가 없으며 색상은 기본값 고정이다.[17] Windows 8 이후로는 전통으로 이어오는 새로운 로그온 소리조차 없어졌으며 시작음만 7과 공유했다. Windows 10부터는 로그온 소리를 아예 추가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시작할 때의 소리는 여전히 Windows 7 소리로 설정할 수 있긴 하다. 변경은 불가능하다. 시작음 자체는 이후 Windows 11에서 변경되어서 다시 추가되기는 했다.[18] 빨강, 노랑, 파랑, 초록[19] Windows 8부터 Windows Store라는 이름으로 따로 스토어 앱이 생겨났다. 물론 Windows 8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20] 비스타 때부터 가젯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는 스토어 비슷한 시스템은 있었다. 가젯 자체의 보안문제로 결국 통째로 없애버렸지만.[21] Windows 8(8.1 포함)는 Pro 한정으로 따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었다.[22] 먼저 윈도우를 NTFS에 설치하고 설치된 하드 디스크를 외장으로 물리거나 Windows PE 등으로 부팅하여 운영체제가 설치된 파일을 다른 곳에 복사한 다음에 기존 하드 디스크를 FAT32로 포맷하고 다시 복사해야 한다.[23] 고급 디스플레이에서 모든 모드 표시에서 고를 수 있다.[24] 256색의 적용법과 같지만 그래픽 드라이버가 표준 VGA 그래픽 어댑터(또는 VGA 호환)여야 한다. 안 그러면 적용할 수 없다.[25] 다만 32비트에서만 지원하며 그래픽 드라이버가 표준 VGA 그래픽 어댑터(또는 VGA 호환)여야 사용 가능하다. 윈도우 10에서 명령 프롬프트 전체 화면 모드가 부활했다.[26] Windows XP Display Driver Model, 또는 XPDM이라고 불린다.[27] RTM 버전은 2009년 7월 22일[28] Windows 95는 엄밀히 따지면 4.0이 아닌 3.95다.[29] 실제로는 Windows 2000보다 나중에 출시됐지만 Windows 95/98과의 호환성 유지 때문에 4.9 버전이 됐다.[30] Vista가 망한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이다. 정확히는 XP도 DOS-NT 간 호환성 때문에 초기에 말이 많았듯 호환성은 어느 새 OS나 존재하던 문제였지만, Vista는 MS측이 진작에 망했다고 생각해서 발을 빼버리는 바람에 더 심각해진 문제였다.[31] 서비스팩 1 한정. 서비스팩이 없는 RTM은 Internet Explorer 9까지밖에 쓸 수 없다.[32] LTSC 라이선스 중 Windows 7 Enterprise 그런 게 없으나 말 그대로 기업용이라 Windows 10 LTSC 탑재 컴퓨터를 쓰는 회사원이 아닌 이상 복돌이로 써야 한다.[33] Windows 7에서 2017년 4월 이후의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방법[34] 설치 자체에는 SSE2가 필요하지 않으나 2018년에 배포한 롤업 업데이트 KB4088875를 설치하고 나서는 필요하다. 안 그러면 성능이 너무 낮아 부팅 중에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된다.[35] 스타터 에디션은 512 MB 이상.[36] 사실 출시 당시 버전은 512 MB으로도 되긴 했지만,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이제는 말 그대로 설치가 된다 수준이지 엄청 버벅거린다.[37] 또는 64 MB를 그래픽 메모리로 할당할 수 있는 시스템 메모리.[SP1] 서비스 팩 1 기준.[39] 바리에이션 버전인 Windows Thin PC는 약 3.5 GB면 설치가 가능하다.[SP1] [41] 여러 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치며 상당히 무거워지고 용량도 커졌다. 최소한 사용자를 위한 저장 공간도 있어야 하므로 32 GB가 사실상의 하한선이 됐다.[42] Windows Vista의 요구 사양과 동일.[43] 이는 Windows Vista + Vista용 IE9의 지원 종료 날짜와 같다.[44] 레거시라고 해서 드라이버 업데이트 자체가 중단됐다는 뜻은 아니다. 메이저 기능 업데이트는 제공받을 수 없지만 버그 픽스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제공해준다. 하지만 시간이 계속 지나면 이마저도 지원이 중단되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레이지 시절 구형 그래픽 카드가 최신 OS를 공식으로 지원하지 않듯이.[45] 실제로 Windows Vista용 프로그램이 Windows 7에서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46] 단 Server 2008을 사용하거나 모든 옵션들을 활성화한 경우 Windows Vista로 다시 돌아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47] 예를 들어 그림판, 계산기 등이 간만에 새로 치장한다든가 작업막대에서 실행 중인 작업들이 아이콘만 보여 공간을 알뜰하게 만든다든가.[48] 통일성 문제를 무시하고 보면 뒤에 창이 안 비치기 때문에 오히려 한 작업에만 집중하기 편하다.[49] 무리하게 끈 것도 아니다.[50] 인텔의 프로세서 라인업을 예로 들자면 주력 라인업이 코어 2에서 코어 i 시리즈로 옮겨갔다.[51] Nvidia나 ATi나 DX 9 카드들이 WDDM 1.1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으나 나름 돌출 행동을 한데다 ATi DX 9 카드들은 Windows 7에서 전혀 못 쓰는 것처럼 오도된 것이 겹쳐 이 건으로 하드웨어 사이트 등지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52] DirectX 10/10.1 및 셰이더 모델 4.0/4.1까지 지원하는 그래픽 하드웨어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53] 지포스 FX 시리즈나 라데온 9500 이상의 모델처럼 DirectX 9.0, WDDM 1.0 둘 다 지원해도 Windows 7 드라이버가 존재하지 않아서 비공식으로나마 돌릴 수 있거나 915G 칩셋 메인보드처럼 DirectX 9.0을 지원하는데 WDDM 1.0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혼동하지 말 것.[54] 결국 Windows 7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라면 Direct2D를 못 쓰는 경우는 없다. 대신 DX 9 카드들을 이용할 경우 3D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그래픽이어야 제대로 된 가속이 가능하고 WDDM 1.0마저 지원하지 않는 나머지 DX 9 그래픽 모델들은 Windows 7 자체를 공식으로 지원하지 않는다.[55] 예약 파티션은 설치 후에 따로 만들어도 되지만 일반 사용자가 만들기에는 조금 복잡해서 미리 만들어두는 듯하다.[56] 6.1부터는 VBoxVGA에 생긴 취약점으로 인해 3D 가속을 사용할 수 없도록 바뀌어서 6.0 이하를 사용해야 한다. 아니면 전자의 것을 사용하자.[57] 자세히는 그 이전 버전들도 부팅 기술은 갖추어 있으나, 부팅만 가능할 수준이지 OOBE를 끝낸 후 바탕화면에 진입하려고 하는 순간 라이선스 오류로 바탕화면에 진입할 수 없고, 확인을 누르면 재부팅된다. 그리고 반복.(사진)[58] 사실 윈도우 자체 기능이므로 무료라고 볼 순 없다.[59] 동영상 바탕화면[60]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이전의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다.[61] 오른쪽 하단 모서리를 클릭하면 바탕화면으로 돌아가고 마우스를 올리면 Aero Peek가 켜지는 기다란 버튼을 말한다. 참고로 터치스크린이 인식되면 버튼이 넓어진다.[62] 천천히 올리면 천천히 올라오는데 Windows 10에서는 이걸 제스처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더 이상 천천히 올라오지 않는다.[63] 노턴 고스트, 트루이미지와 같은것.[64] Windows Vista 같은 경우에는 Business 에디션부터 사용 가능했기 때문에 홈 프리미엄 영역까진 지원하지 않았다.[65] 홈 프리미엄 기준으로 777 한정판(예약판)은 279,000원, 일반판 패키지 버전은 269,000원, 일반판 다운로드 버전 239,000원이다. 한정판과 일반판이 만 원 차이이므로 한정판의 가격이 높다기보단 Microsoft 스토어의 문제인 듯. 참고로 용산 등에 들어간 패키지 버전의 소비자가는 220,000원 정도.[66] Windows XP의 경우 Windows 7로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Windows XP를 삭제하고 Windows 7을 설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클린 설치 기능이 들어있는 것.[67] 블로거 대상 발표회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Windows 7 Ultimate 제품을 증정했다. 위의 한정판과는 다르다.[68] 서버 제품군의 체험판은 배포한 사례가 있었으나 개인용 제품의 체험판 배포는 이번이 처음이다.[69] 현재는 배포가 중단되고 Windows 8의 체험판만 배포되고 있다.[70] 원래는 2진수에 맞게 6.1.7600.16384가 맞지만 RTM Sign-off 과정에서 중대한 버그가 발견되어 델타 빌드가 1 오른 16385로 RTM Sign-off되어 릴리즈.[71] 다만 역대 윈도우 중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 Windows 8의 버전이 6.2인 것을 감안하면 버전만 보고 개선판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72] 바탕화면의 경우 빌드 7600으로 표시된다. 주로 복돌이 바탕화면(아니면 공공기관 컴퓨터 중 공공기관 내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공공기관 소속 컴퓨터나 공공기관 내 네트워크가 맛탱이가 갈 때 인증 서버도 포함되어 있어서 인증이 풀리는 경우. 주로 포트 차단을 잘못했을 때 발생한다.)에서 '이 Windows는 정품이 아닙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볼 수 있다. 테스트 모드를 켜도 볼 수 있다.[73] 고전 테마로는 Windows 7 Home Basic과 동일한 방법으로 바꿀 수 있으나 시작 버튼의 Windows 로고가 Windows Vista 고전 테마랑 같다. 다만 약간의 꼼수를 부리면 에어로 테마가 적용된다. 이는 Windows 7 Home Basic도 마찬가지.[74] 개인 설정을 활성화하는 툴이 존재한다. 그 외 바탕화면 변경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고전 테마로 바꾸면 그나마도 있던 Windows 7 Starter 특유의 단색 창문조차도 없어지고 Windows 98 시절을 연상시키는 단색 고정이다.[75] 사실 미국 본토에서도 Windows 98 지원 종료 때 Windows XP조차도 렉이 걸리는 구닥다리 컴퓨터를 쓰는데도 돈이 없어서 교체할 여력이 없는 기업을 위해 Windows XP의 공식 경량판인 Windows Fundamentals for Legacy PCs(이하 FLP, 굳이 해석하자면 저사양 PC를 위한 기초 Windows.)를 뿌린 전적이 있다.[76] 정확히는 테마는 존재하는데 색을 바꿀 수 없고 투명 효과가 없으며, 기본값이 Windows 7 Basic K이기 때문에 색 구성표에서 Windows 표준으로 바꿔줘야 한다. 그나마도 그래픽 카드가 Aero 가속기조차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런 거 없이 Basic, 고전, 고대비 뿐이다. 물론 uxtheme.dll 패치를 하면 제3자 추가 비 에어로 테마(비주얼 스타일)를 적용할 수는 있다.[77] 32비트는 2 GB 제한인 스타터 빼고 4 GB 고정이며, 어차피 Windows 2000 시절부터 NT 커널 기반 32비트 Windows는 스타터 에디션을 제외하면 4 GB까지 인식하고, 지금도 변함 없이 32비트는 에디션 불문하고 4 GB 제한이다.[78]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에디션인데도 EULA가 한글화되어있고 K과 KN이 붙는 걸 보면 원래 발매하려 했으나 취소된 모양이다. Vista의 경우, Starter의 한국어 버전이 있지만, K도 붙어있지 않고 EULA도 번역되어 있지 않다.[79] 해외에서 사와 국내에서 인증하더라도 region-lock 때문에 정품 인증은 불가. 대기업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등 메인보드에 SLIC 테이블이 내장되어 있으면 xrm-ms 파일을 통해 인증이 가능하기는 하다.[80] 다만 Windows 7 Home Premium 이상도 존재 자체는 하지만 접근 가능한 링크가 없다.[81] Windows 7 지원 중단 때문에 접속 불가[82] 실제로 베타 버전에는 winver에 Windows 7 Business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 빌드 6730[83] 대부분의 사설 컴퓨터 수리점에서는 이 버전으로 설치하기도 한다. 물론 불법 복제판으로 하겠지만...[84] 보통 제품키 없이 설치할 경우 30일간의 평가기간이 주어진다. 그런데, 관리상의 허점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상에 영구인증키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다.[85] K와 KN은 대한민국, N과 E는 유럽이다.[86] MS가 자사 운영체제에 자사 메신저와 미디어 플레이어를 내장하는 것이 반독점이라는 이유로 (주)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기한 신고가 받아들여졌다.(공정위 의결 제2006-042호)[87] 타사 메신저/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는 사이트. 현재는 의무 사항이 끝나 더이상 접속이 되지 않는다.[88] Windows 10 1709 버전의 ISO 파일에서 N 버전으로 다시 생겼다가, Windows 10 1803 버전부터 다시 사라졌다.[89] 반대로 초창기 RTM이 아닌 SP2까지 업데이트 된 Vista는 7과 성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진다. 실제로 출시 직후 XP SP3, Vista SP2와의 설치/부팅 작업 시간 비교성능 비교 영상을 보면 대부분 둘 다 XP보다는 느리고 Vista와 7끼리는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저 영상의 실험에서는 업데이트 설치 등의 일부 실험에서 OS 간의 조건이 같지 않은 경우가 존재하기에 어느 정도 걸러서 볼 필요는 있다.)[90] 64비트 OS상에서는 16비트 에뮬레이션 지원이 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AMD64 문서 참고.[91] MacBook Pro 레티나 모델이 나올 당시 여기에 Boot Camp로 윈도우 7을 깔아 쓰는 사람들에게 눈갱을 제대로 선사한 바 있다.[92] 의외로 지도반출 관련 문제였을지도 모른다. 타 언어 버전에서 날씨 가젯을 가져오면 일부 한국 지역도 날씨 자체는 무리없이 뜨는데, 만약 기기에 GPS가 설치되어 있다면 남양주에서 성남을 인식하는 등의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지역의 날씨 코드중 해당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한 코드는 50개 남짓 정도이다. 참고로 북한 지역은 그냥 9번까지만 이용 가능하다.[93] 이 시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웬만한 서비스들을 한국 시장을 거의 신경쓰지 않고 국내 기업에 맡기는 구조로 운영했었다. 예를 들면 당시 Bing다음엔진을 가져다 썼는데 어찌저찌 오리지널 bing 지도를 가져오면 한국 지도는 잠실도가 있는 버전을 여전히 쓰고 있었다.[94] 보안 문제점이 발견된 시점 전후부터 기본 제공된 날씨 가젯이 서버에서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하게 됐으나 서버가 내려간 것은 아니라 동작하게 하는 방법이 금방 나왔다. 2017년경에 WLM 연동 서버를 흔적으로 남은것들까지 죄다 내렸는데 그나마 날씨 가젯의 경우 참조 가능한 서버 중 윈도우 서비스와 별도로 운영되는 서버가 남아있었어서 가능한 것이다. 이 당시 같이 고장난 환율 가젯은 그냥 못 쓴다.[95] 이 외에는 명령어를 통해 Windows 설치본에 업데이트 통합할 수 있다.[96] 이른바 폭탄 업데이트. 잘못 설치되면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 변경 사항을 되돌리는 중' 메시지를 보게 되며 아주 재수가 없을 때는 무한 재부팅을 구경할 수도 있다.[97] 이 문제는 정품 인증을 담당하는 WAT가 잘못 설치된 경우에 발생하며 이 경우 WAT를 강제로 삭제한 다음 정품 인증을 다시 해줘야 한다.[98] RS5 (1803)부터는 제거됨[99] https://games.metaservices.microsoft.com/games/SGamesWebService.asmx[100]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대한민국' 테마가 설치되지 않는다. 참고로 '대한민국' 테마는 당연히 한국어판 윈도우에만 있고 다른 언어판 윈도우에서는 해당 국가에 맞는 테마가 설치된다.[101] Windows XP의 경우 LogonUI.exe의 리소스를 Windows Vista의 경우 Imageres.dll의 리소스를 변조하여 변경이 가능하다.[102] 7 44.76%, XP 42.5%[103] 7 50.95%, XP 44.32%[104] 23%대.[105] 19%대.[106] 아이콘이 Windows Vista, Windows 7 아이콘이다. XP 때는 지원 종료 알림 아이콘이 Windows Vista, Windows 7 아이콘인데 이번에도 아이콘이 같다.[107] 업데이트 확인 가운데 7세대 코어 i 시리즈(카비레이크), 1세대 RYZEN 프로세서인지 확인하는 명령을 막았다고.[108] 그때랑은 약간 다른 점이 UAC등의 기본적인 보안 요소는 완성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개인 레벨에서는 보안보다는 호환성 쪽이 부각되는 편.[109] 478핀 펜티엄 4 등[110] 다만 윈도우 XP를 이용하는 펜티엄 4 478핀 컴퓨터를 보면 지원 종료되어도 무방하다고 보면 된다.[111] 시한부인 윈도우 7과 서버 2008의 수명, 제로패치 덕에 늘어날까?, 보안뉴스 2019-09-24[112] 제로패치 플랫폼, 윈도우 7과 서버 2008 서비스 종료 후에도 마이크로 패치 제공, 데일리시큐 2019-09-23[113] 사실 자동판매기와 같은 임베디드의 경우 예전 버전 Windows를 쓰는 곳이 꽤 많다.[114] 사실상 복불복이지만 윈도우 10에서만 테스트해봤을 뿐 7에서도 동작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115] 참고로 Windows 7은 TLS 1.3을 지원하지 않는다. XP에서 TLS 1.2를 쓸 수 있게 하던 것과 같은 꼼수도 존재하지 않는듯.[116] 일단은 제작자 디스코드에 들어가야만 받을 수 있지만 제작자 왈 조만간 다운로드 페이지를 만들겠다고.[117] 부트로더가 Windows 7 K/KN과 호환되지 않는다.[118] 영문판을 미리 설치한 다음, 한국어 로케일 패치를 하면 한국어로 사용할 순 있긴 하다.[119] 다만 임베디드 버전 기반이 같아 Windows 7에도 임베디드용 업데이트를 적용할수는 있다.[120] 이 문제 때문에 각 메인보드 제조사에서는 xHCI 드라이버를 Windows 7 설치 이미지에 기본으로 포함시키는 툴을 배포하고 있다. 링크[121] 굳이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몇몇 일체형 PC처럼 로컬 드라이브를 하나밖에 연결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모두 해당된다.[122] 주로 애즈락이나 기가바이트의 패치를 이용한다. 기종에 따라 어느 회사의 패치가 먹히는지도 제각각이므로 그냥 될 때까지 해보는 수밖에 없다. 패치 링크[123] RYZEN CPU에 대응하는 첫 칩셋인 300 시리즈 칩셋의 보드에서는 대부분 지원하며 400 시리즈 보드에서는 애즈락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았으나 B450 칩셋의 출시에 맞춰 Windows 7용 드라이버가 나왔다.[124] 물론 상술했듯 보드가 아닌 CPU 쪽에서 안 돼 안 깔아줘 깔아줄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를 시전한다.[125] 설치 뼈대 자체는 일종의 Windows PE이므로 개조를 통해 원래 의도된 윈도우 외에도 설치하는 게 가능하다.[126] 인텔 6세대 이후 컴퓨터에 윈도우XP를 설치 시도할 때도 뜬다.[127] 1차 지원 종료 완료됨.[128] 2차 지원 종료 완료됨.[129] 3차 지원 종료 완료됨.[130] 30일 단위로 광고 미표시 설정이 가능하다.[131] 2025년 3월까지 지원된다.[132] Windows 7에서의 지원 중단 이유가 'Chrome의 지원 중단'인 프로그램의 경우 이를 잘 활용하면 여전히 문제없이 구동이 가능해진다.[133] 공식 지원이 아니며, 따로 언어 패치 파일을 넣어줘야 한다.[134] 전에는 콘솔로 하면 되는데 방법이 막혔다.[135] 이제 여기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136] 사실 Me는 문서에서 보다시피 의미없는 OS이고 2000은 기업용이니 이 둘은 빼야 할 수도 있다. 여하튼 얘네 넣으면 95-98-00-01로 Me는 1년의 라이프 스팬을 가지기도 한다.[137] 현재진행형이었으나 2014년 4월 8일에 지원 종료됨으로써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138] 이는 윈도우 7에서 그래픽을 표시하기 위하여 INT 10H 바이오스 인터럽트 콜을 사용하기 때문.[139] C:\\Windows\\Boot\\EFI 디렉터리 안에 들어있다.[방법] 작업 표시줄 그룹화 해제, 작은 작업 표시줄 사용을 체크하여 슈퍼바를 끄고, 악센트 컬러를 검은색으로 설정, 이후 바탕화면을 변경하면 끝. 바탕화면 보기 버튼은 끄려면 로컬 그룹 정책(프로페셔널만)이나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한다. 파일 탐색기랑 winver는 이전 OS에서 뜯어오든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쓰든 해서 따로 구한 것이다. 알림 영역(트레이)에 있는 네트워크 아이콘은 NetAnimate라는 프로그램으로 제거 가능하다.[141] 클래식 쉘이 아닌 일반 시작 버튼 바꾸기 도구로는 통하지 않는다. 그림판과 XP가 설치된 가상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142] 탐색기를 후킹해서 클래식 익스플로러를 이용하면 IE4스타일 도구모음을 재현할수 있다.[143] 정확히는 색1, 2 모두 같은 색으로 만들면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144] 하지만 Windows 7용 루나 테마들을 보면 텍스트에 그림자가 없다.[145] Windows 95의 물방울, 파란 리벳.[146] 2000년대 초반 출시된 고전게임의 경우 실행 전에 반드시 호환성체크로 Windows XP 서비스팩3로 설정해야만 정상 실행이 가능하다.[147] 2020년 8월 기준[148] 홈 베이직에는 Windows Vista와 같이 화면 배색 창으로 비주얼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홈 프리미엄부터 사용 불가능.[149] 참고로 제목부터 한글로 윈도우라고 당당하게 젹혀 있다.[150] 그래서 XP에서 7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비스타를 거처야 한다.[151] 여담으로 여기서 띄어쓰기가 안 돼 있다.[152] 포스트가 올라온 2011년 기준 윈도우 XP는 소비자 판매 단계에서 단종된지 3년이 지났다. 지원 종료가 아닌 단종임에 유의하자.[153] 윈도우 XP 지원 종료 시점. 실제로 당시 많은 XP 사용자들이 지원이 종료된 후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새 PC를 구매하며 윈도우 7으로 넘어왔다.[154] 만약 이상한 프로그램 광고 뜬다면 FREE DOWNLOAD를 절대로 누르지 말고 괜찮습니다.Windows 7 USB DVD DOWNLOAD Tool을 다운로드합니다. 를 눌러야 한다. 만약 누르면 이상한거 깔린다.[155] 설치하기 위해 NET framework 2.0을 설치해야 하는데, 활성화 방법은 다음과 같다, Windows 10/11 기준으로 제어판을 열고 프로그램>WIndows 기능 켜기 끄기로 들어가고 NET framework 3.5(Net 2.0 및 3.0 포함)에 체크표시하고 확인을 누른 뒤 파일 안에 있는 두 항목 다 체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