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롤링 스톤이 2011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로 뽑은 "가장 위대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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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 핑크 플로이드 | 제네시스 | 제쓰로 툴 | 킹 크림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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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TOOL | 더 마스 볼타 | 드림 시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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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50대 프로그레시브 록 아티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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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크림슨 | 제네시스 | 예스 | 핑크 플로이드 | 프랭크 자파 | |||||
<rowcolor=#fff,#000>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러시 | 젠틀 자이언트 | 제쓰로 툴 | 카멜 | 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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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캐러밴 | Van der Graaf Generator | 더 마스 볼타 | 마이크 올드필드 | |||||
<rowcolor=#fff,#000>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캔 | 프레미아타 포르네리아 마르코니 | 캔자스 | 오페스 | |||||
21위부터는 링크 참조. |
1. 개요
앳 더 드라이브 인(At The Drive-In) 이라는 밴드로 활동하던 보컬 세드릭 빅슬러짜발라(Cedric Bixler-Zavala)와 기타리스트 오마르 로드리게즈로페즈(Omar Rodriguez-Lopez)가 2001년 결성한 밴드이다.밴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 오마르 로드리게즈로페즈와 세드릭 빅슬러짜발라가 엘패소 출신인 데다 각각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계통이기에 중남미 음악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몇몇 곡은 스페인어 가사를 쓰고 있다.
대곡 구성을 지향하고, 이전 밴드였던 앳 더 드라이브-인의 하드코어함과 재즈 퓨전, 펑크(funk), 스파게티 웨스턴, 앰비언트 등의 다양한 음악적 층위를 아우르며 2000년대에 프로그레시브 락의 명맥을 잇는다고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재결합 이후로는 곡의 길이도 짧아지는 등 보다 팝적인 성향으로 변화한 편.
2. 멤버
오마르 로드리게즈로페즈와 세드릭 빅슬러짜발라를 중심으로, 초창기에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존 프루시안테와 플리가 녹음에 참여했지만 정식으로 밴드에 합류하지는 않았고, 레이서 엑스의 베이시스트였던 후안 알데레테가 베이스를 담당했다. 2022년 재결합 이후로는 원년 멤버였던 P!nk의 세션 베이시스트 에바 가드너가 다시 참여하고 있다.드러머가 자주 바뀌었다. 라디오 볼록코의 드러머 블레이크 플레밍이 초창기에 잠깐 드러머를 맡았었다. 현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드러머인 존 시어도어(Jon Theodore)가 가장 오랫동안 몸담았다. 존 시어도어의 후임인 토마스 프리젠(Thomas Pridgen)은 버클리 음악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 2022년 재결합 이후로는 독일의 린다 필로메니-총기가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오랫동안 밴드의 키보드를 담당했던 이사야 아이키 오웬스(Isaiah Ikey Owens)는 밴드 해체 후인 2014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으며, 재결합 이후로는 웨인 쇼터와의 협연으로 2023년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아르헨티나의 재즈 피아니스트 레오 지노베즈가 키보디스트로 합류했다.
3. 활동 내역
2003년 De-Loused in the Comatorium을 발매하며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2005년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강해진 앨범 Frances The Mute는 빌보드 앨범 차트 4위에 오르고 싱글 컷된 "The Widow"[1]도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두 앨범은 2000년대 이후 발표된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으로 꼽히며 1집은 죽기 전에 들어야 할 앨범 1001 에도 선정됐다.[2][3]이 후 2006년 Amputechture, 2008년 The Bedlem in Goliath을 잇따라 발매했고, 4집 앨범의 수록곡인 "Wax Simulacra"가 2009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하드 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2009년 Octahedron을 발표했으나 이무렵 드러머 토마스 프리젠이 미성숙한 행실로 인해 밴드원들과 갈등을 일으키며 밴드를 탈퇴했다. 한편 기타리스트 오마르는 이 때부터 개인 프로젝트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1년에는 오랫동안 키보드를 맡았던 이사야 아이키 오웬스가 밴드를 떠났다. 2012년 초에는 앳 더 드라이브-인이 단발성으로 재결합했지만, 기타리스트 오마르가 무대에서 크게 의욕이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더 마스 볼타의 불안감도 덩달아 증폭되었다.
2012년 여섯 번째 정규 앨범 Noctourniquet을 발표했지만 오랜 파트너였던 오마르와 세드릭 사이에 갈등이 심했다. 오마르는 결국 더 마스 볼타 활동을 중단하고 사이드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했고, 세드릭은 2013년에 더 마스 볼타를 떠나 자신의 밴드를 꾸리면서 밴드는 해체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에 오마르와 세드릭 듀오는 다시 화해하며 더 마스 볼타와 전혀 다른 음악적 성향의 Antemasque라는 밴드를 결성하며 재결합했다. 이 무렵 blink-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가 밴드에 합류하기도 하지만, 이후에 앳 더 드라이브 인이 두 번째로 재결합하면서 Antemasque 활동은 자연스럽게 끝이 났다.
2016년 두 번째로 재결성한 앳 더 드라이브 인은 왕성한 투어 활동을 했고, 이 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하기도 했다. 내한 공연 당시 이전 재결합 때엔 의욕이 없어 보였던 오마르도 굉장히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고, 보컬 세드릭은 전성기 때의 무대 매너를 보이며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2017년엔 앳 더 드라이브 인이 신보를 발표하며 2018년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 5월에 오마르와 세드릭 듀오는 새로운 음악을 준비한다고 했으나 그것이 더 마스 볼타인지 다른 프로젝트인지는 불투명했다. 2021년에는 더 마스 볼타의 레이블을 옮기면서 재결성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리고 2022년에 오마르와 세드릭은 10년 만에 더 마스 볼타 활동을 재개했다. 두 개의 싱글을 선공개한 후 2022년 9월에 셀프 타이틀 앨범 The Mars Volta를 발표하고, 앨범 프로모션을 위한 투어 활동도 재개했다.
4. 디스코그래피
- De-Loused in the Comatorium (2003)
- Frances The Mute (2005)
- Amputechture (2006)
- The Bedlam in Goliath (2008)
- Octahedron (2009)
- Noctourniquet (2012)
- The Mars Volta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