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21:25:54

다리오 뷘시

TLO에서 넘어옴
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파일:meta_tag_855f06e6c874207e654335a7cf763af5.png
프로필
이름 Dario Wünsch
생년월일 1990년 7월 13일
국적/출생지 독일 라이프치히
종족 저그
現 소속 Shopify Rebellion[1]
개인스폰서 소니 에릭슨
ID TheLittleOne
경력 상금 $90,556.02 USD (₩103,135,000)[2]
2018 WCS 서킷 순위/점수 공동 42위/400점
2019 WCS 서킷 순위/점수 24위/680점
2020/21 EPT 서킷 순위/점수 북미 7위/94점[3]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방송국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소속 기록
Team Liquid 2010.03.29 ~ 2020.09.16
Shopify Rebellion 2021.02.19 ~

1. 개요2. 경력
2.1.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경력2.2. 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 경력2.3. 스타크래프트 2 - 공허의 유산 경력
3. 소개4. 플레이 스타일5. 성적6.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전 프로게이머. 2020년 9월 14일 은퇴하였으며, 스톰게이트 개발진에 합류했다.

2023년 9월 20일, TSM의 시드를 인수해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에 참가하는 Shopify Rebellion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단장에 선임되었다.

2. 경력

2.1.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경력

2.2. 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 경력

2.3. 스타크래프트 2 - 공허의 유산 경력

3. 소개

이전에는 스타크래프트, 슈프림 커맨더 프로게이머 경력을 가진 선수다. 그리고 그는 예의바른 행실과 창조적인 전략을 통해서 월드스타 급의 인기를 지닌 세계적 플레이어라고 평가 받을 정도로 유명하다. 유럽 내의 오프라인 대회에서도 해당 ID를 연호하는 팬들이 많은 것이 그 증명.

스타크래프트 2 베타기간 동안에는 무작위를 플레이하였으나, 정식 출시 직후에는 저그를 결정한다. 이후 또다시 잠시 무작위를 플레이하기도 했으나, 결국 종족을 저그로 완전히 확정하고, 이후로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외국선수들의 특징인, 특이한 전략이나 전술을 만들어내는 면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또한 잘하는 플레이어로 통한다. 이 전략을 바탕으로 매크로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나, 피지컬이나 세세한 컨트롤적인 부분에서는 운영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의 특징인 창의적인 플레이중 하나가 가장 잘 드러났던 경기중 하나가 테란을 하던 시절 그렉 필즈와의 경기인데, 보급고 두동과 병영 한개로 입구를 틀어막았다. 그렉 필즈도 해설자도(숀 클라크와 벤자민 베이커) 사령부를 본진 안에 짓는 1병영 더블이겠거니... 하고 있던 순간 자원이 400, 500을 넘겨버리고 그 뒤에 병영 6개를 추가로 건설한다. 맘 놓고 일꾼을 째고 있던 그렉 필즈가 기적적으로 속업이 끝나며 일꾼을 거의 잃지 않고 러쉬를 막아버리자 다들 그렉필즈가 이긴 게임이라고 생각했으나, 상황도 파악하고 맹독충 둥지도 완성시켜서 더더욱 준비가 되었던 상황에서 맹독충 10기를 해병을 한기도 잡지 못하고 그냥 꼴아박아버려서 패배한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채팅으로 'HAHA'라고 놀리는 TLO와 'You little piece of s***'라고 응수하는 그렉 필즈.

5. 성적

2010년에는 GSL 오픈시즌 1~2를 참가하며, 상위라운드에 진출하는데는 실패하나 GSL 참가를 통해 많은 외국인 팬들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오픈시즌 1 64강에서 이긴 선수는 당시 무소속의 황강호 선수.

이후 2011~12년 동안은 해외대회를 집중해서 많은 경기를 치렀으나, MLG의 상위라운드 입상 이외에는 딱히 커다란 입상실적을 내는데는 실패한다. 하지만 많은 외국팬들은 그의 참신한 플레이와 성실함에 그에게 응원을 꾸준히 보내준다.

그리고 드디어 2013년에 들어서는 2013 WCS 유럽 시즌1에서 8강에 들며 새로운 상승세에 접어들지 않았냐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종현에 의해 이번에도 애매한 8강 성적에서 멈추고 순위결정전을 기다리게 된다.

이 순위 결정전에서 두 세트 연속으로 테란에게 3:1, 패승승승의 승리를 거두고 시즌 1의 시즌 파이널에 5위로 합류하는데 성공한다.

2013년 6월 7일 WCS 시즌1 파이널에서는 Stephano 선수를 상대로 공격적인 운영으로 승리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나 승자전에서 당시 저그 원탑으로 불리던 김민철 선수에게 강력한 한국인의 벽을 느끼며 0:2 패배를 당하고 최종전으로 떨어진다. 최종전에서는 한이석 선수에게도 0:2 패배를 당하며 조3위 탈락을 하고만다.

6. 기타



[1] 매니저로서의 소속[2] TLO 경력 상금.[3] 참고[4] DreamHack Open Winter 2013 시드권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