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skyTV 산하 스포테인먼트 채널에 대한 내용은 skySports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6px -10px" | <tablewidth=100%> sky | sports | }}} | |
<colcolor=#fff> 정식 명칭 | 스카이 스포츠 | |||
영문 명칭 | sky sports | |||
<colbgcolor=#d6091e> 소유주 | Sky Limited | |||
슬로건 | Feel It All | |||
창설 연도 | 1991년 4월 20일 | |||
공식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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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y Limited가 운영하는 텔레비전 채널로, 1991년에 개국하였다. 원래는 SKY 텔레비전과 BSB(영국위성방송)의 합병 이전, BSB 계열의 The Sports Channel이 존재했으나 합병 이후 Sky Sports로 채널명을 바꿨다.2. 상세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 방송사로 EPL 중계를 담당한다.[1] 영국 현지에선 유료 방송으로 송출한다.홈페이지는 거대한 스포츠 뉴스 포털이다. 채널의 특성상 축구 쪽으로 유명한데,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을때 평점으로 굉장히 유명해졌었다. 국내 네티즌들은 이름을 직역한 '하늘운동'이라 흔히 부른다.
과거엔 상당한 공신력을 자랑했고, 특히 이적 관련 뉴스가 이곳에서 보도되면 BBC 버금가는 오피셜에 준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때도 있어서, 스카이스포츠 -> BBC -> 오피셜 순의 3단계가 이적 발표의 공식처럼 받아들여졌다.[2] 그러나 2016년 이후 점차 그 공신력이 추락하더니 2017년들어 걷잡을 수 없이 몰락해서 그 악명 높은 더 선과 동급으로 평가받는 수모도 겪곤 했다. 그래도 단독 보도는 아직도 믿을 만하다. 이건 사실 스카이스포츠가 단독 기사 비율을 줄이고 이적 소문을 여러 소스에서 종합식으로 퍼오기 시작하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하다.
스카이스포츠의 진정한 백미는 이적시장이 닫는 Deadline Day 특집인데, 이 때는 대부분 단독기사로, 대체로 꽤나 믿을만 하다. 성사되지 않았다면 실제로 협상이 엎어진 경우가 대부분.
한편 2010년대 후반부터 스카이스포츠는 단독 기사가 줄어든 대신 잔루카 디 마르지오나 파브리지오 로마노 같은 자사(영국 및 이탈리아 법인 소속) 기자들의 취재 역량에 의존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아무래도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 기반 급보가 종합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스포츠의 뉴스를 굳이 거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흔해지며 각 팀, 각 리그마다의 주요 구단 출입기자 및 내부 소식통에 기반한 트윗 한 방이 어지간한 타블로이드의 단독 보도보다도 더 큰 신뢰를 얻고 있기에 종합 뉴스채널로서의 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봐야 하겠다.[3]
3. 방송 편성
2017년 7월부터 1채널은 메인 이벤트, 2채널은 프리미어 리그, 3채널은 풋볼, 4채널은 크리켓, 5채널은 더 오픈, 6채널은 F1, 7채널은 액션, 8채널은 아레나, 9채널은 뉴스, 10채널은 믹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이 외에 이탈리아, 독일에 산하 스카이 스포츠 지부가 있다.
4. 사건 사고
[1] 2021-22 시즌에는 토요일 낮 12시 30분 경기와 평일 라운드 중 일부는 TNT SPORTS(구, BT SPORTS)에서 중계한다.[2] 이때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속보가 뜨면, 십수 분 내로 BBC에서 속보가 뜨고, 그러면 수십 분 내에 구단 오피셜이 떴다.[3] 이런 현상은 BBC에서도 관찰되고 있지만, BBC는 구단 내부자와 연줄이 닿는 나이 지긋한 전담 기자들도 아직 여럿 있고 보도 전 자체 검토를 반복하다 사가의 끝물에야 숟가락을 얹는 수준으로 보도를 하느라 너무 잘 맞아서 재미가 없는(?) 지경이라 팬들에게는 아직 '비피셜'의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