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DUALITY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주요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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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놉시스3. PV4. 미디어 믹스

4.1. TV 애니메이션: SYNDUALITY Noir4.2. 게임: 신듀얼리티: 에코 오브 에이다

5. 외부 링크

1. 개요

일본의 반다이 남코 홀딩스,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 반다이 스피리츠가 협력하여 주관하는 신생 SF 메카물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애니와 게임과 더불어서 프라모델 라인업 모형화까지 예정되어 있다. 제목인 SYNDUALITY는 특이점을 뜻하는 Singularity[1]와 '함께','동시에'라는 의미를 갖는 접두사인 Syn 혹은 '동시성'을 뜻하는 Synchro, 그리고 이중(이원)성, 쌍대성을 뜻하는 Duality를 합쳐서 작명한 것으로 추측되며, 후술될 인간과 그 파트너 즉 메이거스의 관계성을 강조하는 듯하다. 원죄를 뜻하는 Sin도 어느 정도는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로고의 역삼각형은 실제 AI 학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블라 연산 기호에서 채용했다.

2. 시놉시스

사람과 AI의 '엇갈림'을 테마로 하여
반다이 남코 그룹이 도전하는
신규 대형 SF 프로젝트

교차할 수 없는 사람과 인공지능의 마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지만 어떻게 해도 서로 얽힐 수 없는 답답함, 애절함, 안타까움.

그 비애를 ‘사람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통해 잘라내어 그려낸다.

‘신듀얼리티’에서 파생되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AI(인공지능), AI와 AI의 인생 모양.

그것은, 천천히 끝나가는 세계에서 인류가 경험하는 마지막 엇갈림의 이야기.

― 포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