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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5:07:33

황야행동

Rules of Survival에서 넘어옴
파일:Rules of Survival.jpg
개발 NetEase Games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7년 11월 15일
장르 배틀로얄(슈팅, 생존게임)
등급 17세 이용가
페이스북 / 웹사이트 /
유튜브 / 트위터[1]
1. 개요2. 다운방법3. 게임 특징4. 게임 시스템
4.1. 팀4.2. 맵
5. 표절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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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야행동은 NetEase Games에서 개발한 배틀로얄 형식의 3인칭 생존게임이다. 원제는 荒野行动. 영문명은 Rules of Survival, Knives Out라 불린다.
원래는 넷이즈에서 터미네이터2의 게임을 만들려고 해당 라이센스를 사 와서 만들던 TPS액션 게임이었지만, 당시의 PUBG의 인기로 유사 배그 게임이 나오기 시작하고, 이 게임에도 배틀로얄 방식을 도입 시켰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존의 게임은 사라지고 모드인 배틀로얄이 주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터미네이터 시절의 게임 영상[2]

2. 다운방법

한국에는 정식 출시가 되어 있지 않아 안드로이드는 vpn을 키고 받아야 되고 ios는 외국계정을 이용해야 한다. 본섭은 공홈에서 apk를 다운받아 플레이 가능. 넷이즈 계정 및 QQ 계정이 필요하다.

ApkPure에 접속해 앱을 깔아 "Rule of Survival"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할수있다.

3. 게임 특징

기본적인 시스템만 배틀그라운드와 같다.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형식의 3인칭 슈팅 게임이다. 한 게임당 플레이어 수는 맵과 모드에 따라 다르다.

플레이어는 외딴 섬에 떨어져 한 명의 플레이어나 한 팀이 남을 때까지 게임은 계속된다.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출발 위치를 정하고 섬 곳곳에 있는 무기와 보급품을 얻어 전장에서 생존해나가야 한다. 안전구역은 시간이 갈수록 좁아지며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전술적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형식의 모바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3] 그러나 참여인원은 배틀그라운드보다 많은 120명이다.[4] 그러기 때문에 게임 진행이 꽤 걸리는 편이다.

4. 게임 시스템

4.1.

솔로 모드는 솔로 모드끼리, 듀오 모드는 듀오 모드끼리, 스쿼드 모드는 스쿼드 모드끼리 만난다.[5] 솔로 모드를 할때는 120명, 듀오 모드부터는 60명으로 잡힌다.

4.2.

맵은 2가지가 존재하고 아침/노을/밤으로 나뉜다.

5. 표절

일본에서 의외로 인기를 끌자 펍지주식회사가 이 게임을 표절이라면서 고소했다.[7] 덤으로 Free Fire도 고소당했다.

블루홀이 펍지 유사 게임들에 대한 조치를 취했는데, 넷이즈의 배틀로얄 게임들을 고소한다고 밝인 것이다. 기사

2019년 3월 한 차례 합의가 되었었으나, 이듬해인 2020년에 넷이즈 측이 계약 사항을 위반했다며 크래프톤이 재차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미국 캘리포니아 마테오 카운티 상급법원에서 공식적으로 표절작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

법원은 황야행동의 시작, 진행, 구성 면에서 지나치게 유사하다며 이 게임으로 넷이즈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선점해버렸고, 이후에 나온 진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용자 수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결론내렸다.

다만 공식적으로 표절로 결론나긴 했으나, 2023년 11월 30일 크래프톤이 넷이즈 측과 다시 합의를 했기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될 움직임은 없어 보인다.

6. 기타

이 게임의 1주년 기념을 위해 나온 곡이 바로 에프피에스.

7. 관련 문서



[1] @RoS_Mobile ; @RoS_JPofficial[2] 보면 게임 시작 화면의 두 인물 중 T-800의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뒤에 여성의 포즈가 변경 된 것 빼고는 초기와 거의 그대로인 것을 알 수 있다.[3] 하지만 크기는 0.9GB(2018.4.8 기준)를 뛰어넘기 때문에 다운로드가 조금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리고 폰이 안좋으면 렉으로 움직이는 것도 힘들다[4] 참여 인원은 게임 모드,맵의 종류등에 따라 다르다.[5] 팀 생성 창에 들어가서 자동 매칭 기능을 끄고 진행할 경우 1인 혹은 2-3인 팀이 가능하다.[6] 팀원에게 응급처치를 할 때는 엎드린 자세로는 할 수 없으며, 응급처치 버튼을 누른다면 자동으로 앉아진다.[7] 이전에도 포트나이트에도 소송을 걸었었는데 이때는 펍지가 정말 제대로 역관광당했다. 다만 이 게임은 배그와 너무 유사성이 짙다 보니 배그한테 유리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