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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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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항목은 상호호환 대상 카드 (정기권 이용 및 자동 충전 등 제외)
색 항목은 상호호환 카드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경우
색 항목은 비표준 규격 등의 문제로 상호호환 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P 항목은 PiTaPa와 관련된 자체 카드
사업자 명칭 하단의 알파벳은 카드번호 앞 2자리(사업자 코드)임.
* ICOCA, PiTaPa는 JR 계열, 사철·시 교통국·버스계 모두로 분류됨
오픈 루프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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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 현재 일본의 EMV Contactless 결제 기반 오픈 루프 도입은 상기 5개 글로벌 카드 브랜드들과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일본신호, QUADRAC이 연합한 기업 연합체인 Stera Transit에서 진행 중이며, 일본 내 오픈 루프 서비스에 활용되는 클라우드 시스템 플랫폼의 이름을 따 Q-move라고도 일컬어짐
그 외 일부 사업자는 라쿠텐 Edy, 이온그룹 WAON, 세븐&아이 홀딩스 nanaco, NTT 도코모 iD, JCB QUICPay 등의 유통계 전자 화폐 또는 Felica 기반 신용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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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6ea5><colcolor=#fff> PASMO
パスモ / 파스모
파일:PASMO.png
사용 구역 일본 수도권 지역
도입 2007년 3월 18일
발행 중지 2023년 6월 8일[1]
규격 FeliCa, NFC
개발 및 유통 주식회사 파스모
지불 방식 선불식(최대 20,000엔)
유효 기간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10년[2]
운용 참여 철도회사 문단 참고
판매 및 충전 자동 매표기
추가 기능 모바일 PASMO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일본어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한국어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external/cdn-ak.f.st-hatena.com/20100315112839.jpg

1. 개요2. 소개3. 모바일 PASMO4. 참여 철도회사
4.1. 제1섹터(공영)4.2. 제2섹터(민영)4.3. 제3섹터
5. 참여 버스회사

[clearfix]

1. 개요

간토, 야마나시현, 시즈오카현, 나가노현 지역 내 사철, 버스 회사들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설립한 기업 '주식회사 파스모'가 발매하는 FeliCa 기반 교통카드.

2020년 시점에서 발행매수는 4천만장을 돌파했으며, Suica에 이어 일본 전국 교통카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름은 전신인 '패스넷'과 'more'의 합성어이다.

2. 소개

마그네틱 기반인 패스넷을 대체하기 위해 2007년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시점부터 Suica랑 상호 호환이 가능했다. 따라서 물량이 많지 않았는데, 대다수의 사람이 Suica와 PASMO가 상호호환됨을 몰라서 Suica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PASMO를 구입했고, 출시 1달 만에 미리 준비한 물량이 동이 나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카드 판매가 중지되고, 부랴부랴 Suica와의 호환성을 홍보한다. 카드 판매가 재개되기까지는 4개월이 걸렸다.

Suica와 같이, 교통카드뿐 아니라 전자화폐의 역할도 하며, PASMO 대응 자판기, 편의점,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이타마 등 도쿄 근교 지방에서는 전자화폐로서 Suica와 함께 Edy, iD가 대응하지 않는 점포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3]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지만. 2013년 3월 23일부터 전국의 모든 교통카드와 호환이 되었으므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4] 치환 대상이었던 마그네틱 기반 패스넷은 IC 카드의 성공적인 안착에 따라 2015년 3월 시각표 개정과 함께 사용이 중지되었다.

정기권으로 이용한다면, 예를 들어 JR 동일본역 간에는 Suica로, PASMO 권역 간에는 PASMO만을 사용해야해 불편함이 있었다. 때문에 Suica, PASMO 통합형 정기권이 나왔다. 이 경우에는 케이오 전철, 도쿄메트로. 세이부 철도, 도부 철도 등 PASMO권역 노선과 JR 동일본 노선에서 전부 사용 가능하며 총 3개사 노선을 끼고 사용 가능하다.# 정기권이 포함된 PASMO의 환불도 유의사항이 있다. PASMO를 구입한 회사 소속 창구에서 환불받아야지 도쿄권 다른 사철 창구에 가면 환불 불가다.

하지만 정기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PASMO는 구입한 회사 소속이 아닌 다른 PASMO 취급 회사에서도 환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해서 케이세이 전철 창구에서 PASMO를 구입한 후, 하네다 공항 케이큐 창구에서 PASMO를 환불 받는 것도 가능. 하지만 Suica는 모노레일 Suica/린카이 Suica는 각각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 린카이선의 창구에서만 환불 가능하며 JR 히가시니혼 창구에서 발급받은 Suica는 JR 동일본의 Suica 취급 역에서만 환불받을 수 있다. 또, PASMO 전용 도에이 지하철, 도쿄메트로 공동 1일권을 PASMO 취급 회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파일:GTP-PASMO.png
PASMO Passport
2019년 9월 1일부터 외국인 전용 PASMO Passport를 발행하였으나, 2024년 8월 부로 판매가 종료되었다.[5] 일반 PASMO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현재 발행 수수료 없이 1,500엔이다. 단 발행수수료 500엔이 부과되며,[6] 사용 가능 기간은 Welcome Suica와 동일한 28일이다. 나리타 공항(케이세이), 하네다 공항(케이큐)에서 판매되고 있다. 케이큐 1일 교통 패스나 그레이터 도쿄 패스 등으로 판매한다.

다른 전국 상호 호환 카드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사용 후 10년이 지나면 카드가 잠긴다. 다만 타 호환지역에 가서 충전하면 살릴 수 있는 다른 교통카드와 달리 PASMO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 카드를 재사용할 수 없으며, 잔액 및 보증금에 대한 권리가 실효되어 환불이 불가능해진다.

JR 동일본 환승게이트의 분홍색 플랩은 PASMO 지역을 의미한다. 파란색 플랩은 후지급행, 도쿄 모노레일 Suica 지역, 초록색 플랩은 린카이선, 뉴셔틀, JR 동일본 Suica 지역을 의미한다.

2022년 3월 12일부터 환불시 수수료 220엔을 공제하고 돌려준다.[7]

2020년부터 도쿄 서브웨이 티켓 이식이 가능해졌다. 정기권 발행역으로 가서 여권을 보여주면 서브웨이 티켓을 이식해준다. 최근에는 비대면 활성화로 인해 PASMO PASSPORT 한정으로 기계에서도 서브웨이 티켓 이식이 가능해졌다.[8] 이렇게 하면 지하철 구간에서는 서브웨이 티켓이 사용되며 지하철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만 PASMO의 잔액을 이용한다.

2023년 6월 8일부터 무기명 PASMO의 발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있다. 대신 PASMO PASSPORT의 발행수수료가 면제된다. 도쿄 메트로 역에서는 정기권 판매소가 있는 역에서 외국인용 서브웨이 티켓 24시간권 운임에 PASMO 보증금 500엔을 추가하면 24시간권을 탑재하여 신규 발행이 가능하며, 일본어가 서투르거나 직원과 대면하기 귀찮을 경우 무인 발권기(한국어를 지원한다)에서 도쿄메트로 1일권[9]을 탑재하여 요금 600엔과 보증금 500엔을 더해 1100엔에 신규 발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서브웨이 티켓이 200엔 더 비싼 대신 도에이 지하철까지 탈 수 있으므로, 귀찮아도 여권 지참해서 정기권 판매소로 가서 구매하는 쪽이 더 이득이다. 도에이 지하철의 경우 우에노오카치마치역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면 서브웨이 티켓과 무기명 PASMO를 결합해 발권 할 수도 있다. 무기명 Suica, PASMO 전부 신규 발급이 안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에 비해 의외로 너무 쉽게 구할 수 있어 김빠질 정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모바일 PASMO

파일:모바일 PASMO 앱 화면.png

2020년 3월 18일 기준,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은 아래와 같다.

2020년 3월 18일부로 모바일 PASMO도 가능하다. 일본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스마트폰은 FeliCa(오사이후케이타이)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위 서비스를 전혀 사용할 수 없다. 모바일 Suica나 모바일 PASMO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목록은 Felica 항목 참조. 참고로 위의 스마트폰들만 모바일 Suica와 공존할 수 있으며, 나머지 이전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스마트폰에 모바일 Suica 혹은 모바일 PASMO를 기기당 한 장만 발급 가능하다. 또한 반드시 기존에 발급했던 모바일 교통카드를 삭제해야 신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해진다.

2020년 10월 6일부터 Apple Pay가 지원되었다. App Store에 올라온 PASMO 어플을 이용하여, 정기권 등의 부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Suica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Suica와는 달리 iOS에서도 무기명 PASMO는 절차 및 보증금 없이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수수료 없는 상품으로 엔화를 환전하여 현지에서 ATM 현금인출을 하고 신칸센 할인 등의 혜택을 이용할 의사가 없다면 SUICA 대신 PASMO를 우선 선택할 유인이 될 수 있다.

모바일 PASMO 앱 내 신용카드 충전은 그나마 JCB 또는 AMEX로 충전이 가능한 모바일 Suica 앱과는 다르게, 오직 일본 국내에서 발행된 카드만 충전이 가능하다. VISA나 MASTER는 물론 JCB[10]마저도 안먹히는 철옹성을 자랑한다. 아무래도 VISA나 MASTER, JCB의 시큐어 인증을 통해서 해외발행카드를 거르는 듯하다.공식사이트에서도 해외발행카드는 등록할 수 없다고 나온다. 따라서 한국 카드를 포함한 외국 발행 카드로 PASMO에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은 Apple Pay를 이용한 충전이나 Google Pay를 이용한 충전 방법 밖에 없다. 2023년 현재 한국 발행 카드 중 현대카드 MASTER 브랜드 카드가 Apple pay를 이용한 충전이 가능하다.

2023년 3월 21일에 Apple Pay가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함에 따라, iOS에서만 Apple Pay에 등록된 VISA를 제외한 한국 발행 글로벌 브랜드 카드[11]를 통해 정식으로 모바일 PASMO 충전이 가능해졌다. 지금도 타 국가 발행 카드를 이용한 Apple Pay의 PASMO 충전은 여전히 가능하다. Google Pay도 스토어 국적 변경 및 VPN 등을 통해 한국 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지만, 일단 Google Pay가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고 FeliCa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기종은 대한민국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 발매 안드로이드폰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4. 참여 철도회사

4.1. 제1섹터(공영)

4.2. 제2섹터(민영)

4.3. 제3섹터

5. 참여 버스회사

대부분의 회사에서 버스 이용 특전 서비스를 시행중이었다.

도쿄와 근교 지역에서 다니는 버스라면 대부분 PASMO를 쓸 수 있으나 특이하게도 도쿄 한복판인 오다이바를 다니는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km버스)는 PASMO를 쓸 수 없다. 대신 터치 결제(오픈 루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도쿄도 아다치구 커뮤니티 버스 '하루카제'의 일부 계통을 운행하는 신일본관광자동차는 PASMO 사업자가 아닌 ICOCA 사업자이다. 이는 JR 서일본의 간이형 단말기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다만, 신일본관광자동차는 ICOCA 정기권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15] 장애인용 카드가 안 찍히는 것만 제외하면 승객 입장에서 별다른 차이는 없다.


[1] 같은 날에 Suica 카드도 발행이 중지됐다. 다만 방일 외국인을 위한 PASMO PASSPORT는 계속 발매 중이며, 도쿄메트로 24시간권 등 교통 카드 연동 패스를 활용하면 무기명 발권이 가능하다.[2] 신용카드에 탑재된 PASMO는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10년이 아닌 그 카드의 사용기한을 적용한다.[3] 그러나 포인트 적립은 정식 가맹점, 즉 전자화폐 리더기에 그려져 있는 마크와 같은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4] 그러나 간사이권 사철 IC카드인 PiTaPa와는 상호 호환성이 낮아 전자화폐, 특정 구간 호환이 안 된다. 그리고 PiTaPa의 고유 기능인 포스트페이(후불교통카드) 기능도 PiTaPa 정식 사용지역이 아닌 곳에는 말짱꽝.[5] 외국 여권의 상륙허가 기록을 확인하며, 역당 1인 1장만 구매 가능하였다. 따라서 내국인은 발급받을 수 없었다.[6] 보증금 명목이 아닌 수수료 명목이기 때문에 환불되지 않는다. 다만 현재는 무기명 일반 PASMO의 신규 발급을 중지하면서 발행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7] 본래 다른 교통카드와는 달리 환불시 수수료 공제하지 않고, 잔액을 온전히 반환했기 때문에 도쿄 여행자들은 기존부터 환불 수수료를 공제했던 Suica보다 PASMO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8] 이 카드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외국인임을 인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JR 관련 외국인용 승차권과는 달리 여권 인식 절차가 없다.[9] 외국인용 서브웨이 티켓과는 다른 24시간권이며, 도쿄 메트로만 탑승이 가능하다. 도에이 지하철은 탑승이 불가능하다.[10] 2020년 10월 기준 신한카드, 우리카드로 테스트[11] 파스모 측이 해외 발급 VISA카드의 승인을 거절한다.[12] 슨즈선 미도입[13] 단, 오미 철도 버스는 ICOCA를 사용함.[14] 카루이자와 영업소 노선은 2020년 3월 25일부터 사용 가능.[15] 간이형 단말기는 정기권을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