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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0:56:17

K. K. 다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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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K. K. 다우닝
K.K. Downing
파일:K_K_Downing.jpg
본명 케네스 키스 다우닝 주니어
Kenneth Keith Downing Jr.
출생 1951년 10월 27일 ([age(1951-10-27)]세)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웨스트 브롬위치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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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신체 NNNcm, NNkg, 혈액형
가족 이름 (관계)
학력 초등학교 (졸업·중퇴)
중학교 (졸업·중퇴)
고등학교 (졸업·중퇴)
대학교 단과대학 (학과1·학과2[복수전공] / 재학·학사·중퇴)
종교 종교
직업 음악인 (기타리스트)
소속 소속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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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클립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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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의 기타로 글렌 팁튼과 함께 헤비메탈씬의 가장 성공적인 트윈기타 듀오이자 NWOBHM의 기타리스트 중 1명.

2. 생애

1951년 10월 27일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웨스트 브롬위치 출생. 록뮤지션/기타리스트가 되겠다고 하자 15살때 집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동시에 학교도 중퇴했다. 주로 독학으로 기타를 익혔는데 이 시절에는 존 메이올[2],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튼의 영향을 주로 받았다. 17~18살 즈음에 Martin Philips, Brian Badhams등의 멤버들과 Stagecoach라는 팝밴드를 시작으로 밴드활동을 이어간다. 그러다 당시 보컬 Al Atkins가 이끌던 주다스 프리스트에 합류하여,당시 이언 힐,존 엘리스 듀오 Freight와 합친다. [3] 명곡 Victim Of Change의 초안을 만들었던 알 앳킨스는 결국 가정문제로 팀를 떠나고 존 엘리스도 떠난다. 알 앳킨스의 자리에 들어온 게 롭 핼포드. 그 이후로는 주다스 프리스트문서 참조.

본래 80년대 초반까지는 그저 펜타토닉과 블루스기반의 기본적이고 정통적인 방법론에 벤딩과 비브라토가 트레이드마크이고, 트릴과 핀치하모닉스[4]를 가미한 연주를 주로 선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글렌 팁튼도 그러하였듯이 후배기타리스트들이 선보였던 속주, 하이테크닉 연주를 열렬히 지지하고 격려했고, 그것을 넘어서서 스스로가 그들의 주법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직접 연습해서 지금까지 왔다. 토니 매칼파인, 크리스 임펠리테리, 폴 길버트,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 잉베이 맘스틴, 비니 무어의 새앨범들은 꼭 체크한다고 한다. 이러한 뮤지션적 자세가 록 기타리스트의 대부로서, 헤비메탈의 상징으로서 후대~지금까지 절대적인 존경을 받는 원동력인 것이다. 파워코드에 텐션을 섞은 리프메이킹도 그의 특징이다.

3. 클립


한국인의 애청곡중 하나의 기타솔로가 이양반 솜씨였다.


주다스에서의 다우닝을 상징하는 곡 Victim of Changes. 1분이 넘는 끈적한 솔로가 다우닝의 트레이드 마크다.


1~2분 가량 미친 야생마처럼 내달리는 정신나간 솔로이다. 얼터네이트 피킹을 엄청난 속도로 소화한다. 원코드 반주 위에서 종전보다 괄목상대로 발전한 테크닉과 기량을 선보이며 연주하는데 보다시피 암을 매우 과격하게 남용한다. 마치 로리 갤러거를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야생적이고 파워풀한 연주스타일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Sinner, Jawbreaker, Between the Hammer and the Anvil 등 프리스트의 곡중 나오는 다우닝 솔로에서 뛰어난 연주력과 직설적인 그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 또 Riding On The Wind, Eat Me Alive, The Sentinel, Ram it Down, Metal Meltdow, Hellrider 에서 글렌 팁튼과 주고받는 식의 기타배틀, 프리스트 기타듀오의 상징인 솔로파트를 찾아 볼 수 있다.


케네스 다우닝의 매우 정교하고 섬세해진 얼터네이트피킹과 왼손운지가 그의 솔로 중 가장 완벽하게 연주된다.

4. 기타



팬으로서는 모르는 게 좋은 일이 있는건지, 2011년 주다스 프리스트를 탈퇴해서 2019년 부터 K.K.'s Priest라는 새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5] 탈퇴 경위는 주다스 프리스트 문서에 일부 기술되어있다.

일부 곡에서 스트라토캐스터를 쓰는 것 외에는 거의 대부분의 무대에서 Flying V를 쓰고 있다. 다우닝의 작은 키를 감안한 선택인듯? 그래서 Hamer에서 K.K 다우닝 시그니처 플라잉 V를 내놓기도 했다.
[복수전공] [2] 존 메이어와는 다른 인물이다.[3] 본래 K.K. 다우닝과 이언 힐은 친구 사이다.[4] 피킹하모닉스라 부르는 그것[5] 2021년에 1집 앨범을 발매하고, 2023년 9월 말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