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리그 U-22 선발 | |||
J.League U-22 Selection | |||
<colbgcolor=#fff><colcolor=#e2001a> 정식 명칭 | Jリーグ・アンダー22選抜 | ||
약칭 | J-22 선발 (J-22選抜) | ||
창단 | 2014년 | ||
해체 | 2015년 11월 19일 | ||
소속 리그 | J3리그 (J3 League) | ||
최종 감독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카하타 츠토무 | ||
최종 시즌 성적 (2015 시즌) | J3리그 12위 |
[clearfix]
1. 개요
2014, 2015 시즌 J3리그에 참가했던 구단이다. J1리그와 J2리그 소속 구단의 22세 이하 일본인 선수들로 구성했다.2. 창설 경위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리그의 경우 팀의 리저브팀이 하부 리그에 참가하고, 잉글랜드에서는 U-21 리그를 진행하며 선수를 육성하고 있었다. 반면 일본에서는 대학 축구가 선수 육성의 일정한 역할을 하고, J 새틀라이트 리그[1]가 2009년에 폐지되어 선수 육성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고 있었다.2013년 7월 12일, 당시 일본축구협회의 기술위원장이었던 하라 히로미는 젊은 선수들의 육성을 위해 J3리그에 J1·J2 클럽의 선수들로 구성된 U-22 팀의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 후 몇 년간 출전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이러한 연령대의 선수에게 경기 경험을 쌓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2] 이후 7월 16일, 이사회에서 J3리그에 특별 규정을 적용해 1팀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했다.
2013년 11월 19일, 'JFA/J리그 U-22 선발 팀(가칭)'이 2014 시즌부터 J3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3. 선수 구성
J1·J2 클럽과 프로 계약해 JFA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고, 199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3] 선수를 대상으로 각 클럽의 승낙 여부에 따라 J-22선발팀 명단에 등록된다. 훈련은 소속팀에서 실시하고, 금요일 소집, 토요일 연습, 일요일에 경기를 치른 뒤 원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선수 명단 등록은 2014 시즌의 경우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실시했고, 7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선수 명단 변경이 가능했다.4. 리그 운영
-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을 경우 J-22선발팀에서는 적용되나, 원소속팀에서는 징계가 적용되지 않는다.
- 득점왕 도움왕 등, 개인상에 대한 성적은 J3리그의 공식 기록으로 남지만 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
- J2리그로의 승격이 가능한 순위에 안착한 경우에는 J-22선발팀 순위를 제외하고 다른 팀의 순위를 앞당긴다.
- 리그 참가비는 JFA에서 부담하며,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경우 원소속팀이 매 경기마다 1명당 35000엔을 JFA에 지급한다.
- 홈 경기는 진행하지 않고 모두 원정 경기로 진행한다.
5. 해체
매 경기 직전에 소집되어 경기 후 해산하기 때문에 선수단의 유동성이 컸고, 젊은 선수들의 경기 경험 확보의 측면에서는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J-22 선발팀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선수들도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활동의 연속성이 없고, 육성이라는 관점에서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이러한 관점을 토대로 2015년 11월 17일, J리그 이사회에서는 J1·J2 클럽의 U-23 4개팀이 J3리그에 참가하고, 나중에 정식으로 J 새틀라이트 리그를 재개하기로 결정하고[4], U-22 선발팀의 활동을 종료하는 것으로 방침을 굳혔다.
2015년 11월 19일, JFA 제10회 이사회에서 J리그 U-22 선발팀의 해체가 공식 승인되었다.
6. 시즌 성적
연도 | 리그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2014 | J3 | 10/12[A] | 33 | 33 | 9 | 6 | 18 | 37 | 63 | -26 |
2015 | 12/13[A] | 28 | 36 | 7 | 7 | 22 | 28 | 71 | -43 |
7. 여담
- 홍콩 U23 축구단도 생겼는데 이곳과 성격이 유사하다.
[1] 1992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된 J리그 리저브 리그[2] 당시 선수 육성은 클럽에서 주도하는 것이라고 말한 팀들도 있었지만 선수를 U-22 팀에 출전시키고 싶다고 말한 팀들이 많았다고 한다.[3] 2014 시즌 기준[4] J 새틀라이트 리그는 2021 시즌에 J 엘리트 리그로 개편되었다.[A] 참가팀 수[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