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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5 14:41:18

성장실 수호자

Growth-Chamber Guardian에서 넘어옴
영어판 명칭 Growth-Chamber Guardian
한글판 명칭 성장실 수호자
마나비용 {1}{G}
유형 생물 — 엘프 게 전사
{2}{G}: 적응 2를 한다. (이 생물이 +1/+1 카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생물에 +1/+1 카운터 두 개를 올려놓는다.)

성장실 수호자에 +1/+1 카운터가 한 개 이상 놓일 때마다, 당신은 당신의 서고에서 이름이 성장실 수호자인 카드 한 장을 찾아, 공개하고, 당신의 손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공격력/방어력 2/2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충성 레어
2턴부터 2/2로 들어오고, 3턴에 적응으로 4/4가 될 수 있는 것도 합격점. 게다가 어떤 식으로든 +1/+1 카운터를 얻으면 서고에서 다른 성장실 수호자를 하나 들고 오기 때문에 손의 카드 수가 유지된다. 야생의 리듬으로 손을 유지하면서 들어오는 2마나 카운터 불가 3/3 생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하다나의 상승으로 +1/+1 카운터를 또 얹어주면서 변신시킨 다음 오라즈카의 날개 달린 신전을 이용해 10/10 비행 떡대로 공격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연구되고 있는 생물. 카운터를 얻었을 때의 능력 덕분에라도 닥치고 4장 넣을 것이 요구될 것으로 여겨진다. 자체적으로 가벼운 편이라 별 부담도 없다.

이 카드를 쓰는 덱은 1) 그룰이 야생의 리듬으로 가져온다. 2) 셀레스냐가 존경받는 록소돈[1]의 ETB 능력으로 가져온다. 3) 상기한대로 시믹이 하다나의 상승과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1/+1 카운터를 자연스럽게 얹으면서 서고에서 게를 찾아오는 식으로 돌아간다. 이런 타입의 성장실 수호자를 쓰는 덱을 일본에서는 Kani-Go[2]라고 부른다고..


[1] 라브니카의 길드에 발매된 {4}{W} 4/4 코끼리 성직자 생물. 집합 능력이 있어, 존경받는 록소돈을 발동하는 동안 내가 조종하는 생물을 원하는 만큼 탭하고 이렇게 탭한 생물 하나당 비용 중 {1} 혹은 탭한 생물의 색에 해당하는 유색마나를 대신할 수 있다. 전장에 들어올 때 존경받는 록소돈의 발동을 위해 탭된 각 생물에게 +1/+1 카운터를 한 개씩 올려준다.[2] 일본어로 카니는 게라는 뜻이다. 즉 성장실 수호자의 꽃게같은 몸매를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