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StoryBird |
배포 | LookAtMyGame, Plug In Digital |
플랫폼 | PC |
발매 | 2013. 12. 03 |
장르 | 어드밴처, 인디 |
가격 | ₩ 7,500 |
후속작 | 파인딩 테디 2 |
1. 개요
2013년 12월 03일에 스팀을 통해 발매된 어드밴처 인디게임.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장애물을 처리하고 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검은방시리즈와 흡사한 진행방식이나 주인공 캐릭터가 화면상에 보인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픽이 픽셀로만 이루어져있어 8비트 감성이 충만한 유저라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볼륨이 작은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두시간정도면 모든 도전과제를 다 클리어 할 수 있다.[1]
2. 줄거리
주인공이 자기 방에서 자고 있는데 장롱문이 열리더니 괴물의 팔이 나와서 곰인형(테디)을 가져간다. 잠에서 깬 주인공은 곰인형이 없어진것을 알고 자신의 곰인형을 찾기 위해 장롱안으로 들어가 모험을 떠난다.3. 등장인물
- 소녀(주인공)
- 벌레씨(Mr. Bug)
- 고양이씨(Mr. Cat)
- 타란왕(Tarant)
4. 게임 시스템
4.1. 조작
마우스를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한다. 다른 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나 길을 클릭하면 그쪽으로 이동하며 두번 클릭하면 뛰어간다.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캐릭터가 그쪽으로 이동하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를 클릭하면 아이템 목록이 나오며 아이템을 클릭후 해당 장애물을 클릭하면 장애물이 사라지며 진행이 가능해진다. 다른 새로운 아이템을 얻기도 한다.4.2. 음악언어
음악기호 판을 얻은 후 화면 상단을 클릭하면 음악기호배치가 나오는데 이 기호를 클릭하면 해당음을 연주하 며 기호의 배치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이를 이용해 처리해야 하는 장애물들이 꽤 많다. 처음 기호판에는 전부 점으로 표시되는데 해당음을 이용해서 한번이라도 의사소통을 하면 해당 기호가 나타난다. 의사소통을 위한 음악배열은 맵 곳곳에 숨겨져있다.[2][스포일러]4.3. 애완동물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애완동물(?)을 얻을 수 있는데 주인공을 따라다닌다. 애완동물들은 파리(?)와 고양이가 있다. 이 애완동물을 클릭하면 깜빡거리는데 이 상태에서 적절한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애완동물이 해당 아이템을 가져온다. 예를 들면 나무위에 걸린 아이템을 파리가 가져오는 식이다. 애완동물 둘이 협력하기도 하는데 파리가 고양이를 들어서(!?) 날라주면 고양이가 해당 아이템을 가져온다.4.4. 수집요소
맵 곳곳에 반딧불이(Fireflly)가 15마리 배치되어 있는데 1회차엔 보이지 않는다. 2회차에 특전인 Tarant의 가면을 쓰면 보이니 모을 생각이면 2회차를 노려보자![1] R.I.P나 NyanCat의 도전과제는 어려울 수 있지만 스팀가이드가 있으니 어렵지 않게 할 깰 수 있다.[2] NPC가 노래를 흥얼거린다든지, 배경음으로 들리는 식본격 절대음감 게임[스포일러]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악기호가 26개 즉 알파벳이다. 이걸 눈치 채는 순간 음악기호 난이도가 급하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