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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09:02

Ex-S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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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원3. 상세
3.1. 강화된 화력3.2. 방어력3.3. 기동력3.4. 가변기능
4. 평가
4.1. 파일럿의 평가
5. 모형화
5.1. HGUC5.2. MG
5.2.1. Ver. 1.05.2.2. Ver. 1.5
5.3. 로봇혼
6. 각종 게임상의 Ex-S 건담7. 관련 문서

1. 개요

에이어즈 시 공방전에 투입된 슈페리어 건담의 강화 + 화력 증설형. 일종의 풀 아머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Ex-S는 Extraordinary-Superior의 약자이며 익세스라고 읽는다. [1]

2. 제원

MSA-0011(Ext) Ex-S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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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4466DD><colcolor=#ffffff> 형식번호 MSA-0011(Ext)
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Ex-S(익세스) 건담
파일:일본 국기.svg Ex-S ガンダム
파일:미국 국기.svg Ex-S Gundam
형식 개량 돌격/방어용 가변형 중(重)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 지구연방군
파일럿 료우 루츠
발주 UC. 00??.
배치 UC. 0088.
조종석 몸체 안의 FXA-08GB G 코어를 이용한 코어 블록 시스템의 전천주위 화면/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위치
전고 모빌슈트 모드 - 21.73m(두부고), 25.18m(전고)
G-크루저 모드 - 43.63m(전장), 22.89m(전폭)
중량 모빌슈트 모드 - 기본 중량 69.24t, 완비 중량 162.5t
G-크루저 모드 - 기본 중량 78.28t, 완비 중량 242.36t
장갑재 건다리움 감마 합금 복합제
동력원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출력 7,180 kW
추력 (모빌슈트 모드) 로켓 추력 267,500kg X 2, 56,000kg X 2
(G-크루저 모드) 로켓 추력 267,500kg X 2, 62,000kg X 2
버니어 추진기 / 아포지 모터 15개
기타 장비 센서 범위 18,800m
"'앨리스(ALICE)'" 실험 인공지능 시스템
I-필드 빔 반사막 발생기
무장 60mm발칸 X 4(두부 장비)
인컴 X 1(출력 3.8MW, 두부 내장)
빔 캐논 X 4(각 출력 12mW, 백팩 증설)
빔사벨 X 2(각 출력 0.9MW, 양 무릎에 휴대 내장)
빔 캐논 X 2(각 출력 14MW, 양 대퇴부 증설)
리플렉터 인컴 X 2(양 무릎 내장)
옵션 무장 빔 스마트 건 X 1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
}}}}}}}}} ||

3. 상세

3.1. 강화된 화력

파일:익세스 퍼펙트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정말로 별의 별게 다 붙어 있군, 정말 지겨워.

증설 이전 모빌슈트인 S 건담과 비교해서 무장이 엄청나게 추가되어 있다.

특히 추가로 장비하는 복부 장갑에 빔 스마트건 전용 무버블 프레임 마운트를 증설해서 허리의 빔 캐논을 제거하지 않아도 빔 스마트건을 최대 출력(56MW)으로 사격할 수 있으며 백팩의 빔 캐논은 4문으로 늘었다.

무릎에는 리플렉터 인컴이 추가되었는데, 이 무기는 사이코 건담 MkII의 리플렉터 비트처럼 I-필드를 전개해서 빔을 반사, 적기의 사각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인컴과 마찬가지로 리플렉터 인컴[2]도 사용할 때에는 선이 꼬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향전환시 릴레이 인컴이라는 추를 그 자리에 남겨두고 전개되며, 회수할 때에는 사출된 경로의 역순으로 줄을 되감아 회수한다. 빔 스마트건 같은 고출력 빔 병기를 반사시킬 경우에는 출력상 한계 때문에 1회 사용(반사/굴절)한 후 회수해서 재충전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Ex-S 건담 본체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것도 인컴 운용의 단점.

그러나 파일럿인 료우 루츠는 이러한 화기를 제대로 활용한 풀 웨폰 콤비네이션은 커녕, 그냥 사용하고 있던 무장을 하나씩 잃을 때마다 남아있는 무장 중 아무거나 끄집어내 사용하는 매우 비효율적인 운용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마구잡이로 썼는데도 불구하고 상대하는 브레이브 코드는 "끝도 없이 나오는군. 정말 지겨워."라고 투덜거릴 정도로 무장량이 엄청났다.

3.2. 방어력

MS 주제에 I필드까지 갖추고 있어서 방어력도 크게 올라갔다. 방어 면적은 콕핏 주변의 바이탈 에어리어에 한정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파일럿들은 적기의 콕핏을 노리므로 보험용으로는 충분한 셈이다.

본작보다 한참 뒤의 이야기인 역습의 샤아에서 등장하는 원오프 타입 최신예기인 사자비에조차 탑재되지 못한 I필드 발생기를 이 시점에서 이만한 크기의 모빌슈트에 달고 나온 것만 봐도 제작진들이 얼마나 막나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3.3. 기동력

이렇게 각종 장비와 무장을 대량으로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엔진을 달아서 기동성을 대폭 상승시켰다. 그러나 여기에 걸맞게 추진제까지 대폭 보충한 결과, Ex-S 건담일 때는 전비 중량이 162.5톤, G-크루저 모드에서는 전비 중량이 242.36톤에 달하는 괴물이 되고 말았다. 덤으로 무겁기로 소문난 제쿠 츠바이의 전비 중량이 151.7톤이고, 사이코 건담 Mk-II의 전비 중량이 283.9톤이다. 간단하게 이해를 돕자면 HGUC Ex-S 건담을 완성하고 옆에 설정상 본체 중량[3]이 153.8t, 전비 중량 324.3t인 네오 지옹을 세워두면 크기 대비 가벼운 건담 세계관에서 Ex-s 건담이 얼마나 무거운지 감이 올 것이다.[4][5]

어쨌든 이런 노력의 결과로 기동성은 매우 높지만, 성능에 걸맞게 어지간한 MS 4대 분량의 중량을 자랑하고 있다.

3.4. 가변기능

모빌아머인 G 크루저로의 변형이 가능해졌다. 거주성은 영 좋지 않지만 항속 거리와 가속 성능이 S건담에 비해 크게 향상되어 있는데다 단독으로 월면 강하 및 이탈[6], 지표면에서의 대기권 이탈까지 가능한 대형 기동병기로 활용될 수 있다. 더군다나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 내에선 자유자재로 양방향 변형이 가능하다.

그러나 원래 가변 기능이 없는 기체[7]에 외장파츠로 변형을 가능하게 만든 수준이라 변형구조가 대단히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4. 평가

엄청난 성능 때문에 Ex-S 건담을 오버 테크놀로지[8], 무식하게 크기만 하다면서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9] 하지만 특유의 역삼각형 근육질 실루엣과 등에 장착된 거대한 부스터를 매력 포인트로 느끼고 선호하는 팬들도 많다.

건담 외전작들의 오버 테크놀러지 논란은 많은 편이지만 영상화된 외전작들의 경우 이런 저런 추가 설정[10]을 부여해서 여차저차 무마되는 수준이기는 하다. 대표적인 예가 기동전사 건담 0083기동전사 건담 UC에 나오는 주역 기체들인데 작품 종영 이후 관련 기술들이 전부 폐기되었다는 식으로 처리했다. 사실 0083의 건담 시작 3호기노이에 질은 일년전쟁에서 이미 빅잠 같은 괴물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니 그렇게까지 억지는 아니라고 볼 수 있으며 유니콘 건담 시리즈는 뉴 건담이 일으킨 전대미문의 기적 액시스 쇼크에 충격을 받은 높으신 양반들이 그 힘을 인위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개발했다는 설정인데 적어도 유니콘은 동 작품의 이 녀석보단 양반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유니콘 시리즈의 1, 2호기는 봉인당하고 3호기는 (말 그대로) 저 하늘의 별이...

영상화되지 않은 소설판이나 코믹스판은 그 정도가 아주 심한 편인데, 작품상 비슷한 시기의 원작 당대 최강 건담인 ZZ건담을 능가하는 건담 센티넬의 S 건담을 시작으로 역시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 전쟁 당시 당대 최강 건담인 건담 F91을 능가하는 코믹스판 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의 네오 건담이 있으며. Advance of Zeta의 경우에도 이런저런 설정을 붙여 놓아 스펙상으로는 같은 시기인 그리프스 전역의 최강 건담인 Z건담 정도는 우습게 능가하는 건담 타입 기체도 몇 등장한다. 신건담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몇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신기동전기 건담W에서 악마같은 위력을 보여준 윙 건담 제로보다 기체 출력이 무려 5배나 높은 코믹스판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건담 그리프를 꼽을 수 있다.
이 처럼 현재에 이르러선 건담 팬층에서는 건담 센티널의 오버 테크놀로지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굳이 말하자면 외전은 외전일 뿐이라는 정도? 20년 가까이 지난 탓에 용인되는 면도 있기는 하다.

4.1. 파일럿의 평가

카탈로그 스펙은 이렇게 무지막지하지만 실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마무지하게 약했다. 그 이유는 역대 건담 파일럿 중 최약체라는 료우 루츠가 파일럿이기 때문이다.

원작 소설에서 보면 스펙으로는 주먹 한방에 나가떨어질 법한 건담 Mk-V를 상대로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1] 엄청난 화력과 7.27G의 가속능력을 자랑하는[12] Ex-S 건담이 그보다 훨씬 못한 화력[13]에 1.30G의 가속능력 밖에 없는, 그리고 I필드도 없고 방어력도 빈약하기 짝이 없는 건담 Mk-V[14]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걸 보면 답이 없다. 내가 몰아도 그것보단 잘하겠다고 외친 독자가 많았을 것이다. 실제로 료우 루츠가 파일럿으로 뽑힌 게 ALICE가 경험을 쌓기 좋은 답없는 발컨 파일럿이라서라는 점을 보면 대충 MS 몰 줄 아는 사람 아무나 앉혀 놔도 진짜로 저것보단 잘 몰 가능성이 높다.[15]

5. 모형화

구판으로는 1/144 Ex-S 건담이 1988년 11월 1400엔에 발매되었다.

5.1. HGUC


파일:HGUC EX-S 건담 박스아트.jpg
2002년 4월 2500엔에 발매.
상세 내용은 S 건담 참조.

5.2. MG

5.2.1. Ver. 1.0

파일:external/gundamholic.com/171c8c4f123d973926f4028333a393f7.jpg
<colbgcolor=#4466DD><colcolor=white> 등급 MG
사이즈 1/100
발매 2003년 3월
가격 80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상세 내용은 S 건담 참조.

5.2.2. Ver. 1.5

파일:Ex-S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4466DD><colcolor=white> 등급 MG
사이즈 1/100
발매 2019년 4월 20일
가격 12,000엔
정보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전격 하비웹에서 공개된 데칼 샘플
2018년 Ex-S건담/S 건담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참고 출품 모형이 공개되었다.# 공식 명칭은 버전의 표기없이 MG Ex-S GUNDAM / S GUNDAM이며, 이름처럼 S 건담으로의 환장도 가능하다. 상반신은 딥 스트라이커의 상반신을 이용했고 전체적으로 사출색이 변경되었고 하반신인 인컴의 색분할 이외에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이 때문에 1.5 버전이 아닌 1.25 버전으로 여기는 유저들도 있는편이다.

신규 부분으로는 MG 딥 스트라이커와 동일한 금형의 두부 및 가슴과 어깨, 백팩의 대형 부스터가 기존의 1.0을 대체하고 있고, 코어 파이터의 몸통 부분이 기존과 다른 실루엣(기존의 S/EX-S 건담은 허리 부분이 일자형이었으나, 1.5버전에서는 아래쪽이 완만하게 두꺼워지는 모습으로 프로포션이 변경되었다.)으로 변형되었다. 사이드 스커트 빔포도 색조합이 변경되며 신규금형이 사용되었으며, 최신 MG답게 고정형 손 5개가 추가되었다. 그로 인해 Ex-S의 시그니쳐 포즈인 빔 스마트건을 가로로 들고 있는 포즈를 잡을 때 손 모양이 좋아져서 훨씬 보기 좋다. 1.0에서는 씰로 색분할을 재현했던 양 어깨와 백 스커트의 날개분을 부품 분할로 색분할을 재현했다. Ex-S의 다리 인컴의 색분할(안의 코어부분이 분할되었다.)도 추가되었고 다리쪽 인컴 사출 형태 재현 파츠도 추가되었다. 빔 스마트 건의 레이돔 부분도 색분할이 추가되어 완전한 신규금형으로 추가되었다.

기존 S건담과 Ex-S의 모든 런너에 XA1 ~ XK 의 18장의 런너가 추가된 구성(그 중 6장의 런너는 부품 10개 미만의 짜잘한 런너이다.)이며, 이중 XA1 ~ XF2까지는 MG 딥 스트라이커의 런너이며 XG1 ~ XK의 런너가 완전한 신금형이다. 기존의 Ex-S가 워낙 가성비가 좋은 키트라지만 4,000엔이 추가되기에는 볼륨이 좀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

5.3. 로봇혼

일반 로봇혼이 아니라 주요 관절에 합금 소재가 사용된 메탈 로봇혼에 다량의 데칼과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카 시그니쳐로 출시되었다.

메탈 로봇혼으로 일반 판매인 스플린터 컬러 버전과 혼웹한정인 테스크 포스 알파 버전이 각각 2016년 11월과 2017년 12월에 나왔는데, 테스크 포스 알파 버전은 혼웹한정이지만 원작 컬러링이다.

Ex-S 건담 특유의 복잡한 가변 기믹을 집어 넣기에는 애매한 크기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변형 및 분리 합체는 불가능하나, 가동성이나 기믹은 HGUC와 MG보다 뛰어나 호평받고 있다. 묵직한 액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평이 많다.

거대하고 무거운 백팩 때문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있어 지면에 세워 놓은 상태에서는 뒤로 넘어지기 쉽다는 문제가 있는 건 HGUC와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HGUC에 비해 지상 스탠딩이 보다 용이하다. HGUC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관절 가동성이 훨씬 좋은 편이기에 접지성도 함께 좋아진 듯. 또한 공중 포즈를 잡기 위해서 스탠드 위에 올려 놓은 상태를 기준으로 봐도, 우월한 관절 가동성과 각종 가동 기믹 덕분에 확실히 HGUC에 비해서 보다 다양한 포즈를 쉽고 자유롭게 취할 수 있다.

다만 로봇혼치고는 비교적 큰 덩치 때문에 전시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이 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가격도 비싸긴 하지만 넓직한 전시공간을 확보해주어야 한다는 문제가 가격 이상으로 구입의 장애물이 된다. 로봇혼 SIDE MS 제품군은 명목상 논스케일이고 실제로는 1/144 스케일에 대략적으로 준거하고 있으며 이는 이 제품도 동일하지만, 설정상의 전고 자체가 크다보니 제품의 사이즈도 HGUC나 RG 정도의 사이즈를 갖는 보통의 로봇혼 SIDE MS 제품군에 비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사이즈로 나왔다. 건프라에 비교하자면 HGUC나 RG보다는 크고 평균적인 MG보다는 작은 정도로, 소형 MG 제품 정도의 사이즈. 따라서 대형 HGUC 제품이나 소형 MG 제품과 비슷한 정도의 전시공간을 필요로 한다. 로봇혼에 보통 부속되는 스탠드들에 비해서 한층 더 크기가 큰 메탈 로봇혼 제품군 공통의 대형 스탠드[16] 덕분에 전시공간 확보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기도 하다.

이후 이 메탈 로봇혼 Ex-S 건담을 바탕으로 S 건담 역시 메탈 로봇혼으로 나왔다. 자세한 것은 S 건담 참조.

6. 각종 게임상의 Ex-S 건담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시리즈

특이한 점으로, 판권 문제 때문에 파일럿이 없다.

6.1.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파일:external/www.dustloop.com/580px-EXVSFB_ExS.png


정식 명칭 : MSA-0011(Ext) Ex-S GUNDAM

파일럿 : Unknown

코스트 : 3000

내구도 : 680

변형 : O

환장 : X

버스트 어택 : O
무장명칭탄수위력비고
메인 사격빔 스마트건1080장탄 수가 많지만 탄속이 느린 빔 라이플
사격 차지헤드 인컴차지 시간 1.5초30~81판넬형 차지샷. 차지샷 사용 중 차지 불가
격투빔 샤벨--3000 코스트 중 최하위 성능의 격투.
서브 사격빔 캐논2140메인사격에서 캔슬 가능. 판정이 넓고 탄속이 빠르다
특수 사격빔 스마트건 - 스나이핑 모드1120메인사격에서 캔슬 가능. 켈딤의 메인사격과 같은 사격. 케르딤보다 선딜이 짧다.
특수 격투리플렉트 인컴3110첫번째 입력으로 타겟에게 인컴을 발사, 2번째 입력으로 사격. 전부 사용 시 재출격 까지 리로드 되지 않음.
익스트림 버스트출력 전개--격투 강화
버스트 어택ALICE의 의지EX버스트 한정300~320[17][18]난무계 버스트 어택. 연속공격 후 핵 폭발 폭풍 발생
무장명칭탄수위력비고
메인 사격빔 스마트건1080장탄 수가 많지만 탄속이 느린 빔 라이플
격투빔 캐논-120[19]뒤 쪽으로 빔 캐논 사격.
서브 사격빔 캐논2140판정이 넓고 탄속이 빠르다
특수 사격빔 스마트건 - 스나이핑 모드1120MA 상태에서는 메인사격에서 캔슬 불가
특수 격투리플렉트 인컴3110MA 상태에서는 리플렉트 인컴 사출만 가능. 사출 선딜레이 없음.
익스트림 버스트출력 전개--격투 강화
버스트 어택ALICE의 의지EX버스트 한정300~320[20][21]난무계 버스트 어택. 연속공격 후 핵 폭발 폭풍 발생

풀 부스트 초회판 DLC로 참전. 3000 코스트 사격 기체. 전형적인 후위 사격 기체로 아군이 Ex-S보다 격투가 시궁창이 아닌 이상 무조건 후위에서 전위를 보조하는 것이 보통. 메인 사격의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차지샷과 서브 사격, 특수 사격으로 원거리를 견제한다. 특수 격투의 리플렉트 인컴은 주로 상대 전위 기체에 깔아뒀다가 아군 전위 기체가 격투를 당하거나 상대의 착지 딜레이 캐치용으로 사용하는 게 보통. 유리한 경우 상대가 상승회피로 시간 끄는 걸 막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상대가 근접 했을 경우 절대 격투로 맞서지 말고 서브 사격으로 대응하거나 아군에게 컷 사인을 보내자. 아무리 각성으로 격투가 강화되도 Ex-S의 격투는 시궁창이다. 각성 전 격투는 일부 1000 코스트에게도 밀린다.

난전의 경우 메인 사격과 서브사격으로 대응하자. 난전의 경우 주로 Ex-S가 중거리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메인 사격의 단점인 느린 탄속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변기이지만 가변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가변 선회가 상당히 쓰레기라 취급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각성 중 승리 시 승리포즈가 MG Ex-S를 거치하는 방법 중 하나인 양 무릎에 라이플을 거치하는 포즈를 취한다.

6.1.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맥시 부스트 ON에서는 DLC가 아닌 정식 기체로 참전. 기존 풀 부스트와 동일한 구성에 후특사가 추가되고 리로드가 불가했던 특격도 상시 리로드가 되어서 맘 편하게 사용 가능해졌다.

3000코스트중에선 상당히 특이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기체. 특격과 후특사 조사빔, 그리고 메인 CS로 강력한 원거리전이 가능하며, 근거리로 들어온 상대에게 대응 가능한 무장이 사실상 서브뿐이고, 기체 자체의 크기도 커서 피판정도 넓은지라 상대방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고 사격전을 해야하는 원거리 사격전문 기체이다.

보통 이 게임에서의 3000코스트는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게임을 이끌고 코스트를 양보받아 선격을 먹어 모든 체력을 온전하게 사용하는게 보통 권장되는 전략인데, 이 기체가 강력한 거리는 중~원거리 이기에 아군 저코스트의 체력 온존 부담이 엄청나게 올라가 선격을 먹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이 기체로 선격먹겠다고 거리를 좁히는건 이 기체의 강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상황일수밖에 없으므로 최대한 피하고싶은 상황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아군 저코스트에게 코스트를 몰아주는 폭탄조합의 3000코스트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대신 그만큼 원거리전 능력 하나만큼은 이게임 탑 클래스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강력한데, 7초마다 한번씩 날아오는 초고성능의 조사빔 성능은 특히나 압박적이다.[22] 거기다 가변시 사용가능한 대퇴부 빔 캐논은 유도성이 매우 강해서 발사각이 30도 이상 벗어나도 맞으며, 재충전 속도도 빠르다. 그래서 이녀석이 적으로 있을때 쏘게 놔두면 폭풍같은 빔세례가 쏟아진다.

여담으로 AI 성능이 상당히 높아진 이번 시리즈 특성상 적이 AI면 접근시 거의 100퍼센트로 카운터를 날리기 때문에 정직하게 돌격하면 바로 얻어맞는다.

6.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6.2.1.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L 14580 154 29 28 29 7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45000 690 A - B - C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L 14580 154 29 28 31 8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45000 690 A A - - -
어빌리티
I 필드 관통 BEAM을 제외한 BEAM 사격계의 공격을 무효화, 관통 BEAM의 공격을 반감.
ALICE HP30% 이하로 발동, 방어력 & 기동력+20
변형 기구 변형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방어 가능 [지원방어] 커맨드 사용 가능.
아군이 받을 공격을 대신 받는다. 리더 에어리어에 위치한 같은 팀의 유닛이 반격할 때만 사용 가능.

어빌리티
I 필드 관통 BEAM을 제외한 BEAM 사격계의공격을 무효화, 관통 BEAM의 공격을 반감.
ALICE HP30% 이하로 발동, 방어력 & 기동력+20
변형 기구 변형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명칭 속성 사정 위력 소비 EN 소비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효과 비고
빔 사벨 BEAM 격투 1 3700 16 0 85% 5%
빔 스마트 건 관통 BEAM 2 ~ 5 1500 20 0 85% 5%
빔 캐논 BEAM 사격 3 ~ 5 4000 18 0 75% 5%
리플렉터 인컴 특수 사격 2 ~ 7 4000 20 0 90% 5% 수중 무효

명칭 속성 사정 위력 소비 EN 소비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효과 비고
빔 캐논 BEAM 사격 3 ~ 5 4000 18 0 75% 5%
리플렉터 인컴 특수 사격 2 ~ 7 4000 20 0 90% 5% 수중 무효

강화전의 S 건담에 비교하면 이름과 다른 리플렉터 인컴이 추가된 점만 빼면 별 차이가 없다.

그나마 I필드가 있어서 관통 빔만 빼면 빔 사격 무장으로부터 초일격 유지하기가 편해진 편이다.

6.2.2.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L 16000 160 300 280 300 7 X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113500 850 B B C X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L 16000 160 300 280 315 8 -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113500 850 S S - - - -
어빌리티
I 필드 BEAM 사격 속성에 대한 대미지를 50% 경감시킨다.
ALICE 명중, 회피 + 10%
변형 기구 변형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명칭 속성 사정 위력 소비 EN 소비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효과 비고
빔 사벨 BEAM 격투 1 3400 14 0 85% 10%
ALICE 특수 격투 1 5500 30 0 85% 10% 저력
빔 스마트 건 BEAN 사격 2 ~ 5 4600 25 0 80% 0% 관통 수중 반감
리플렉터 인컴 BEAN 사격 2 ~ 6 4000 20 0 85% 0% 수중 반감
대퇴부 빔 캐논 BEAN 사격 3 ~ 5 4400 24 0 70% 0% 수중 반감

명칭 속성 사정 위력 소비 EN 소비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효과 비고
빔 스마트 건 BEAN 사격 2 ~ 5 4600 25 0 80% 0% 관통 수중 반감
리플렉터 인컴 BEAN 사격 2 ~ 6 4000 20 0 85% 0% 수중 반감

능력치, I 필드와 인컴이 추가된 것 빼면 기존 S 건담하고 별 차이가 없다.

전작에 비해 인컴은 BEAM 무기로 퇴화되어 빔코팅 계열 적들에게 고전하기가 쉽고 I필드가 BEAM 사격만 50% 경감이라 방어 불가까지 합쳐서 Ex-S는 초강기 유지하려면 안 맞고 플레이 하기가 중요해졌다.

ALICE 연출은 리플렉터 인컴를 활용하는 부분만 추가되었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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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밌는 점은 익세스라는 발음은 영어 단어 excess의 발음이기도 한데, excess는 과도, 과잉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술되어 있는 브레이브 코드의 평가를 생각하면 실로 걸맞은 이름이라 볼 수 있다.[2] 인컴이 내장된 소구경 빔건으로 표적을 직접 공격한다면, 리플렉터 인컴은 소형 I 필드 배리어를 발생, 빔 공격을 계산된 방향으로 반사 또는 굴절시켜 간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Ex-S 건담은 양쪽 무릎 장갑에 한쌍의 리플렉터 인컴을 장비하고 있어서 한번의 사격을 최대 두번 굴절시킬 수 있으므로 응용하기에 따라서는 난전 중에 적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도 있지만, 작중에서는 파일럿한계 때문에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은 보이지 못한다.[3] 프로펠런트 탱크와 같은 부분 제외한 몸통.[4] 다른 방법으로는 HGUC 사이코 건담과 HGUC 덴드로비움을 완성해서 비교해보는 방법이 있다. 물론 설정상 무게를 참고해서 크기 대비로.[5] 애초에 건담 세계관에서 이 기체의 중량을 넘길려면 같은 작품에 등장한 순양함급의 크기를 지닌 MA 조디악 혹은 전장 300M를 넘기는 가데라자 정도는 되어야 한다.[6] 비록 지구의 1/6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달에도 엄연히 중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빌슈트가 달에 강하할 때에는 제한된 추력과 한정된 추진제를 잘 배분해서 정교하게 계산된 강하 시퀀스를 따르지 않으면 달 표면에 추락하기 십상이라 유사시 수동으로 강하하는 훈련도 받기는 하지만 보통은 파일럿이 IMPC(Intergrated Maneuver Propulsion Control. 통합식 기동추진 제어)가 계산한 강하 궤도에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내맡기는 편. 달 중력권 이탈도 제타 플러스 같은 TMS가 아닌 일반적인 모빌슈트의 추력과 추진제 탑재량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SFS에 탑승하거나 매스 드라이버 시설 등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다. 초중량급 모빌슈트이면서 달 중력권을 단독으로 이탈할 수 있는 Ex-S 쪽이 비상식적인 성능인 것.[7] 3단 분리 변형 및 합체는 가능하지만 3개의 기체를 일체화할 수는 없다.[8] 이 경우엔 원오프 타입 기체라고 설정했다면 어느정도 무마되었겠지만, 총 4대가 생산되었고 그 중 하나를 납품했다고 설정해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다.[9] 다름이 아니라, 건담 올드팬이라면 익숙할 외전의 열폭이라는 표현이 Ex-S 건담, 건담 시작 3호기를 디자인한 카토키 하지메를 두고 비아냥댄 말이다. 그로부터 20여년 후에 유니콘 건담을 만들면서 정사의 자리를 차지해버린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10] 예를 들면 제너레이터 출력만 높았지 기체 구조 자체는 낡았다든지, 기록이 싹 날아가는 바람에 없던 일로 되어버렸다든지 등등...[11] 콕핏을 공격 당하기 일보 직전, ALICE가 스스로 기체를 컨트롤해 빔 사벨로 반격을 가해 이길 수 있었다. ALICE가 없었으면 료우는 거기서 죽고 '졌다! 건담 센티넬 끝!'이 될 상황이었다.[12] G크루저의 경우 대형 프로펠런트 탱크 2개를 달고 있어서 중량이 증가하기에 4.93G의 가속능력을 갖고 있으며, Ex-S 건담으로 변형할 경우 프로펠런트 탱크 2개를 떼어낸다. 물론 뗀 상태로도 변형은 문제 없이 가능하며, 반대로 붙인 그대로 MS모드로의 변형도 가능하다. 프로펠런트 탱크는 그냥 연료만 보충해주지 ZZ건담의 네오 코어파이터처럼 변형 시 간섭하지는 않기 때문. MG Ex-S 건담의 양 어깨에 달려있는 큼지막한 물체, G크루저 사진에서 양 옆에 화물칸마냥 툭 튀어나와 있는 거대한 물체가 바로 프로펠런트 탱크다. 그걸 붙이더라도 엄청난 수준임은 변하지 않지만.[13] 인컴 2개-빔 라이플 1정-빔 사벨 캐논 2정-어깨의 미사일 런처. 그마저 고장난 인컴의 대안으로 애초에 없었던 미사일 런처를 추가한 것이라 이 때는 인컴을 쓸 수 없었다.[14] 건담 Mk-V는 ZZ건담 같은 기체에게는 당연하게 밀리는 스펙이며 당시 고급 양산형 기체인 자쿠3에게 조차 밀린다. 풀무장 상태로도 이런데 심지어 Ex-S 건담을 상대하던 당시에는 유일한 방어장비인 방패를 내던져버린 상태여서 말 그대로 몸으로 모든 화력을 받아내야 했다.[15] 그래서 일부 팬들은 MK-V가 나중에 파견된 이유를 "S건담+료 루츠 조합으로는 아무래도 불안하니, 다른 에이스 파일럿(예를 들면 스톨 매닝스 같은..)를 태워 토벌부대의 중핵으로 삼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라고 추측 중인데, 반란에 참가한 토벌대 본대가 아닌 뉴 디사이즈 측의 브레이브 코드가 탑승했던 것도 이런 이유로 본대쪽엔 MK-V를 탈 파일럿이 없어서였던 것이 아닌가 하는 설정놀이도 하는 중.[16] 메탈 로봇혼 제품군에 공통적으로 부속되고 일반 로봇혼 쪽에서도 크시 건담이나 페넬로페 등의 대형 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간혹 부속되는 스탠드다. 메탈 빌드에 부속되는 것과 유사한 스탠드로서 크기 자체가 대형일 뿐만 아니라, 분해해서 보관하기 편리한 일반적인 로봇혼 부속 스탠드들과는 달리 일단 한 번 조립하면 분해하는 데에 요령이 필요해서 보관이 심히 난감한 것이 특징. 그 대신 내구성이 튼튼하고 고정성이 훌륭하며, 의외로 각도 조절을 위한 가동 기믹을 다루기도 쉬운 편이어서 품질 자체는 상당히 고급스럽다.[17] 어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시 : 320[18] 블래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 시 : 300[19] 동시 히트시 데미지[20] 어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시 : 320[21] 블래스트 익스트림 버스트의 경우 풀 히트 시 : 300[22] 사실 조사빔이면 그나마 피할 틈이라도 있지만 단순 히트를 노린 단발이라면 피할 수도 없어서 무조건 얻어맞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