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편 다운로드 2편 다운로드RUIR이 제작한 FNaF 2차 창작 게임. 1편은 2018년, 2편은 2020년에 출시되었다.
2. 특징
원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CCTV에서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들도 사진만 덩그러니 있는게 아니라 경비실까지 직접 움직인다. 그리고 1, 2의 3D화가 있으며, 1은 자유 이동(Free roam)이 가능하며, 양쪽의 통로 확인이 가능하다.2.1. Creepy Nights at Freddy's 1
조종 캐릭터는 FNaF SL 이후의 시체 상태의 마이클 애프튼인데, 밑을 보다가 마이클의 몸을 보고 플레이어가 깜짝 놀랄 수 있다.경비실 책상에는 커다란 손전등을 입수 가능하지만, 매장 안이 엄청 어둡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CCTV는 경비실 안에서만 활성화가 가능하다.[1] 문 앞에 애니매트로닉스가 있는데 열고/닫는 행위를 반복한 경우, 뚫고 지나갈 수 있으니 이러한 행위는 하면 안된다.
보니 및 치카는 매우 느릿느릿하게 걸어오며, 플레이어가 엄청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딴 곳에 있다가 보니나 치카에게 경비실을 뺏기는 경우가 생기므로 유의해야 한다.
폭시는 전속력으로 파이럿 코브 -> 왼쪽 통로 -> 경비실 -> 오른쪽 통로로 올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상대이며, 손전등을 비추면 잠시 경직된다.
프레디는 속도가 빠르므로 폭시와 더불어 주의해야 하며, 펀치로 경비실 왼쪽 문 중앙을 뚫는 점프스케어를 선보인다. 전력이 다 떨어지고 나서 투우사의 노래 점프스케어를 준비한다. 이 때, 도망가도 전속력으로 쫒아오므로 도망치는 것이 불가능하다.
부품 및 서비스실에는 엔도스켈레톤이 있는데, 오래 있으면 활성화가 되어 사족보행으로 마이클을 추격한다. 그리고 개처럼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나타날 수 있는데, 발견하는 순간 화면이 지지직거리면서 잠시나마 시야가 가려진다.
2.2. Creepy Nights at Freddy's 2
기본적으로 2와 동일하지만, 경비실 책상 밑에 숨을 수 있다. 구형(쇠약한) 시리즈를 회피할 수 있다. 그리고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데 딱히 쓸 곳은 없다.
CCTV을 전환하고, 다시 나오면 그 화면이 고정되기에, 프레디 마스크를 착용하고 CCTV를 간접적이게나마 확인이 가능하다.
3. 기타
2에서 벌룬보이가 활동할 때 가끔씩 움직이지를 않는다. 그래서 위치 파악이 힘들어서 원작보다 벌룬보이 막기가 힘든편.1편과 2편 모두 게임졸트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고, 2편은 모바일로도 출시 되었으니 혹시 무료로 FNaF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해봐도 나쁘지 않다.
[1] 이렇게 때문에 3일차부터 경비실 밖에 오래 있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