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보니 타일러 Bonnie Tyler | |
본명 | 게이너 홉킨스 Gaynor Hopkins |
출생 | 1951년 6월 8일 ([age(1951-06-08)]세) |
웨일스 웨스트 글러모건 니스포트탤벗 스큐웬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웨일스| ]][[틀:국기| ]][[틀:국기| ]]) |
배우자 | 로버트 설리번[1] (1973 - 현재) |
데뷔 | 1976년 |
활동 기간 | 1976년 - 현재 |
장르 | 소프트 록, 팝 록, 프로그레시브 록, 컨트리 록 |
레이블 | RCA 레코드 |
관련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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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일스 출신의 가수.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1970~198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2. 활동
1976년 데뷔 싱글 "My! My! Honeycomb"로 데뷔하였지만 큰 관심을 불러오지는 못했다.두 번째 싱글인 "Lost in France"를 통해 점점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모았고 그 다음 싱글인 "More Than a Lover"을 통해 영국 차트에서 27위를 달성했다. 이것이 그녀의 첫 히트였다. 그 후, 나름 알려진 두 싱글[2]을 넣은 데뷔 앨범 "The Worlds Starts Tonight"을 내놨지만 몇몇 나라들을 빼고는 유럽 내에서 거의 히트치지 못하였다.
그러다 1978년에 내놓은 곡 "It's a Heartache"이 순식간에 히트를 치면서 미국 빌보드 차트 Hot 100에서 3위를 기록하고 영국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그 다음으로 3번째 앨범인 "Diamond Cut"을 내놨지만 별 성과 없이 지나간다.
1982년 레이블을 옮긴 후 새로운 프로듀서인 스타인맨과 함께 녹음 활동을 하였고 그때 녹음한 곡이 바로 타일러의 최대 히트곡인 "Total Eclipse of the Heart". 1983년에 싱글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600만 장 이상 팔리는 기록을 달성했다.
다섯 번째 앨범인 "Faster Than the Speed of Night"은 영국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최고의 성과를 거둔다.
1984년, 영화 "Footloose"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Holding Out for a Hero"를 발표하며 이 또한 히트를 친다.
그 후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2013년에는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영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 대표곡
Lost in France |
It's a Heartache |
Total Eclipse of the Heart[3] |
Holding Out for a Hero[4] |
4.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보니 타일러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허스키한 보이스로 대표되는데 사실 허스키 보이스에는 나름 슬픈(?)사연이 있다.1976년에 타일러는 후두에 결절이 생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워낙 장난꾸러기인 타일러는 회복 중에도 말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완전히 회복된 뒤에는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변해버렸다!
그래서 그녀가 초창기에 불렀던 노래들을 들어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허스키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깨끗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이다.[5] 아래의 두 곡을 들어보면 목소리의 확실한 차이를 알 수 있다.
Lost in France(소프트 보이스) |
Total Eclipse of the Heart(허스키 보이스) |
5. 인기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중후반까지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 여러 굵직굵직한 노래들을 내놓으면서 세계적인 가수로서의 성공을 이루어 냈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5.1. 한국에서의 인지도
1979년과 2012년에 방한하여 공연을 했을 정도로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가수이고 7080세대들에겐 추억의 팝가수 중 한 명이다.특히 곡 "It's a Heartache"는 1978년 당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