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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9:28:24

BBQ치킨/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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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목록
2.1. 닭고기 원산지 표기문제2.2. BBQ 본사의 횡포문제2.3. 사진과 실물의 괴리2.4. 동네치킨집 상대 갑질 의혹2.5. 가격 폭등에 대한 책임 전가2.6. 2017년 BBQ 치킨값 파동2.7. BBQ 회장 보수단체 지원 논란2.8. BBQ 회장 욕설 폭언, 갑질 논란
2.8.1. 제1심2.8.2. 항소심2.8.3. 상고심(대법원)
2.9. 써프라이드 메뉴 저작권 소송 패소2.10. 배달 유료화2.11. 치킨값 기습 인상2.12. 회삿돈 17억원으로 회장 자녀 유학 의혹 2.13. 치킨 메뉴 조작 및 사기 사건2.14. 배달앱 이벤트 농락 및 여론조작2.15. 스프 원산지 허위삭제 사건2.16.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2.17. 공군 BBQ치킨 고양점 배달 갑질 논란2.18. 린우드 지점 인종 차별 단어 사용2.19. '치킨값 3만원 적당' 발언 논란2.20. 2차 치킨값 기습 인상 사건2.21. 당당치킨을 의식한 요기요 카카오톡 알람 광고2.22. BHC와 영업비밀 소송2.23. 냉동육,냉장육 선택 논란2.24. 커뮤니티 사이트 언론통제2.25. 군인 대상 바가지 가격으로 치킨 판매 적발2.26. 튀김유에 해바라기유 혼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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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킨 프렌차이즈 중 유독 구설수가 많은 브랜드다. 소비자의 눈치를 안 보는 불도저식 가격인상과 기업윤리를 경시한 경영이 만든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BBQ 회장은 다혈질에 무대뽀로 유명한 사람이다. BBQ 치킨의 제품 수준 자체는 다른 프렌차이즈보다 높거나 적어도 밀리지 않으므로,[1] 윤리의식도 놓치지 않는다면 높은 제품 수준과 좋은 브랜드 이미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기업으로 현재보다 훨씬 더 많은 이윤을 얻을 텐데, 굳이 표면적이고 단기적인 수익에 집착하며 대외적 호감도와 이미지를 포기하는 경영을 하는 기업가 정신은 이해하기 어렵다.

2. 목록

2.1. 닭고기 원산지 표기문제

황금올리브 등의 후라이드 종류는 국산 신선육 10호닭을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다. 이 당시 논란이 생겼던 부분은 스모크치킨류이고 현재는 논란이 해소됐다. 현재 비비큐는 치킨 전메뉴 국내산 닭고기만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마니커 단일회사에서 신선육을 공급받았으나 단일 납품에서 오는 문제 등으로 현재는 하림, 마니커, 올품 등 여러 업체에서 공급받고 있다.

질 좋은 닭을 내세워 그렇게 비싼 가격을 받는 주제에 정작 BBQ는 불과 2010년경에 브라질산 닭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가 적발되어 기소당했다. 관련기사.

공식 사과 성명을 한 번도 안 한 주제에 적반하장으로 '벌금 낼 거 다 냈으니까 충분하잖냐'며 항변하는 모습은 영... 덕분에 치킨갤에선 BBQ 알바로 추정되는 언플러에게 '삼바 치킨 먹고 뇌가 삼바 추냐'라는 풍자가 쓰이기도 했고, BBQ가 'Brazil Based Quality'의 약자라는 비아냥도 들었다.

닭고기 원산지 표기위반 문제 때문에 트위터에서 BBQ 홍보 계약을 맺었던 소설가 이외수 씨가 사과를 하기도 했다. 기사.

2.2. BBQ 본사의 횡포문제

본사에 대한 로열티 징수도 과도하며, 점주가 사비를 지출하여 광고 행사 등을 하고 있는 일이 많아 본사의 횡포에 반대하는 카페를 만든 일도 있었다. BBQ 관련 책자를 낼 때 점주들의 사비를 거둬 출판해야 하며, 거부할 시에는 가맹점 해약 등의 불이익을 준다고 한다. BBQ 가맹점 중에는 이러한 본사의 횡포 때문에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치킨 가맹점으로 바꾼 경우도 많다.(스위트 러시, 맘스터치가 이 때문에 많이 생겼다.)

또 이 와중에 인터넷에서 '배달비 + 인건비가 치킨 1마리에 6,000원이니 치킨 적정값은 18,000원'이라는 헛소리가 있었는데, 제시 가격으로 미루어 이 모 업체도 BBQ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정확한 진위는 불명이지만 2008년에 네이버 지식인에 '제네시스 전직 매니저'라는 사람이 치킨집 개점 희망자에게 보여준 2007년 기준 BBQ 본사 단가표 답변이 있다. #

보다시피 '닭 + 파우더 + 올리브유 + 전력사용료' 대비 '광고비 + 브랜드값 + 콜센터 운영비가 2배'에 달하며 그나마도 저 글이 올라온 후 2010년까지 단 3년만에 5,000원이 더 인상되었다.

게다가 인터넷 및 콜센터 주문을 거치면 무조건 수수료를 내야 하며, 이 때문에 각종 모바일 교환권 사용시에도 직접 점포로 전화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인터넷이나 콜센터에서만 처리 가능한 걸로 알려져 있으나 개별 매장에서도 결제처리가 가능하니 참고할 것.[2]

2.3. 사진과 실물의 괴리

파일:attachment/BBQ/f0022708_4cff88bb4624d.jpg

양파 얹은 봉황의 광고 버전과 현실.

같은 BBQ 치킨이라도 가맹점에 따라 치킨의 크기나 커팅이 다른 경우가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상당히 큰 조각을 주는데, 어떤 지역에서는 피골이 상접한 말라깽이 치킨을 주기도 한다. 또 어떤 매장에서는 닭다리와 허벅다리, 날개와 가슴살을 분리하지 않고 한 덩이로 튀기는데, 어떤 매장은 다리, 허벅지, 날개, 가슴살을 각각 분리해서 튀긴다. 아마 닭을 같은 공장에서 공급받는 게 아닌 듯.

비비큐의 경우 황금올리브의 경우 8조각, 양념류의 경우 메뉴에 따라 16조각, 20조각을 쓰는데 가맹점에서 8조각이 없다고 본사 매뉴얼을 어기고 16조각, 20조각용을 썼으면 소비자가 보기에 이상할 수 있다.

2.4. 동네치킨집 상대 갑질 의혹

기사 1, 기사 2.

수도권에 위치한 자영업자 김씨의 치킨집은 닭의 옆모습 실루엣을 본딴 로고를 간판에 사용했는데, BBQ에서 자기 상표의 표절이라며 고소한 사건이 발생했다.

BBQ는 김씨를 상대로 고소를 했으며, 김씨는 로고를 지우고 선처를 요구했으나 BBQ는 굴하지 않았다. 그러나 검찰은 BBQ 로고는 글자 로고가 중심인 만큼 김씨의 로고는 문제 없다고 판결내렸다. 그러자 BBQ 측은 2천만원을 배상하라며 민사소송을 걸었다. 허나 재판부 역시 두 로고 전부 닭의 실루엣으로 만든 것인 만큼 표현에 한계가 있기에 도용했다고 볼 수 없다며 김씨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렇듯 김씨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으나 김씨는 대기업 BBQ에게 2년 동안 시달려와 지칠 대로 지쳐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리고 말았다. 사실 로고의 표절 의혹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긴 하였으니[3] 네티즌들의 의견도 반반으로 갈리는 중.

2.5. 가격 폭등에 대한 책임 전가

2010년 12월 통큰치킨이 등장하여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이면서 프랜차이즈 치킨점이 까이는 가운데, 그 중 가격대가 제일 비싼 BBQ가 대표격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실정이다.

네이버 지식인에 가보면 미칠 듯한 가격 인상에 대한 엄청난 성토를 볼 수 있는데, 그 답변들에 하나같이 BBQ 치킨 직원이 단 것으로 추정되는 답변이 달려 있다. 눈물겹다.[4]

이 와중에 통큰치킨을 의식한 듯, 위 물건을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이라고 2,000원 할인한 17,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고 했다가 조소 어린 반응만을 들어먹고 있다. #

급기야는 '롯데마트통큰치킨 때문에 자사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면서 '롯데 측 음료는 안 받는다'고 선언했다.[5]

결국 이런저런 논란 속에 통큰치킨은 출시 1주일만에 간판을 내리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것을 제너시스의 위업 달성이라며 까기 시작했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치킨 가격 담합 의혹이 고물가 행진과 얽혀 사회적 이슈거리가 되면서, BBQ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치킨 체인들이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여튼 그냥 딴 치킨집 장사 잘하게 냅뒀으면 '싼 거 먹든 비싼 거 먹든 먹는 사람 마음'이란 식으로 치킨 값이 비싸봤자 까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통큰치킨이 나오자 얘네들이 너무 싸니까 장사 하지 말라고 한 역풍이 너무 컸다. 이후로 'BBQ가 비싸면 다른 싼 거 먹으면 될 거 아니냐'란 실드 치기가 의미를 잃어버렸다.

2011년 2월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프리토핑 시스템 발표와 동시에 전 메뉴 가격 1,000원 인하(휭거는 2,000원)를 발표하였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야 가격 인하는 환영할 소식이지만... 생각해 보면 지금껏 원재료비의 압박으로 가격을 절대 내릴 수 없다며 버티더니, 이렇게 일괄 인하를 할 수 있었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지금까지 할인폭만큼 과다한 이익을 취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그나마 1,000원 인하하며 끼워주는 소스의 개수를 줄였다. 원래는 후라이드를 시키면 양념 소스와 치킨무 1팩씩이 기본에, 주문할 때 부탁하면 무나 양념 소스 중 하나를 1팩 더 무료로 추가할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양념과 무 1팩씩만 주게 된 것. 더 시키면 개당 500원이 추가된다. 결국 인하하기 전처럼 소스나 무를 2개 시키면 결국 꼴랑 500원 할인해주는 셈이니, 양념이나 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할인 같지도 않은 할인인 셈. 프리토핑 시스템으로 인해 소스값 자체도 700~800원 수준으로 더 올랐다. 결국 1,000원 할인은커녕 200~300원 할인.

게다가, '가격 인하 이후 사용하는 재료의 질이 다소 떨어진 듯하다'는 반응도 있다. '예전보다 튀김옷이 딱딱해지고 기름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는 것.

거기에 성이 차지 않았는지, 윤 회장은 통큰이 치킨 가치를 떨어뜨렸다고 우기는 중이다. 해당 기사.

2012년 5월에 확인해본 결과 BBQ 전 메뉴들의 가격이 다시 올랐다. 후라이드는 다시 16,000원, 양념은 17,000원으로. 할인 광고 때릴 때는 그렇게 대대적으로 하더니 다시 올리는 건 쥐도새도 모르게 한다. 물론 마케팅 차원상 할인은 광고하고 가격 인상은 조용히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 경우는 누가 보아도 통큰치킨 관련 여론 잠재우기로 가격 인하를 시도했다가 살짝 되돌린 것.

통큰치킨이 한창 흥하고 그 반등으로 비비큐가 까일 때는 이런 짤방도 돌아다녔다. 해당 전단지는 1999년~2000년경에 뿌려진 건데 당시 물가 기준으로 적당한 가격이었으며[6],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비비큐가 초심을 잃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017년 5월 기어코 모든 메뉴를 2000원 인상하여 현재 황금 올리브 (후라이드) 가격은 18,000원. 시크릿 양념치킨은 19,000원이다.[7] 이후 여론과 정부의 압박으로 인상을 철회하였다. 대차게 까이는 중이라 그런지 2017년 9월 기준 일부 배달앱이나 쿠폰을 통해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3천원 할인하고있다. 다만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아서, 비비큐 할인 정보가 올라올 경우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추(반대)가 빗발치고, 글쓴이는 욕을 먹는 일이 허다하다.

2016년 4월 말, 마라핫치킨이 나왔는데 그 가격이 범상치 않다. 무려 20,900원으로[8] 국내 치킨 중 처음으로 20,000원을 돌파했다. 이 정도면 KFC를 쌈싸먹는 수준이다. 편의점에서 치킨 한 마리 주문하고 수입 맥주 4캔을 사도 19,900원에 불과함을 생각하면 창렬의 극한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11월 19일 황금 올리브 치킨, 서프라이드 치킨, 통다리 바베큐 치킨의 가격을 2,000원 기습 인상한다. 따라서 기본 프라이드 메뉴인 황금 올리브 치킨의 가격이 18,000원, 배달비를 포함하면 20,000원 선을 넘게 된다. # 2017년, '싸나이답게 용서해주십시오' 하고 임직원들이 단체로 고개 숙이는 사진이나 올리며 철회했던 가격 인상을 1년 반만에 기어코 실행한 것.[9] 써프라이드 치킨 19,900원 자메이카 통다리는 19,500원으로 매우 창렬스러운 가격으로 오른다.
심지어 대부분의 점포는 수수료를 이유로 공식BBQ앱 포함 배달앱 주문이나 기프티콘,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주문은 받지않거나 치킨무를 빼는 등의 횡포를 부리는데 가격까지 올려버리면서 도를 넘는 것이다.

2019년 4월 현재는 배달비 인상으로 3000원이 되었으며 황금올리브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면 21,000원 이다.

2019년 10월, 신메뉴 '뱀파이어 치킨'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25,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로 책정했다. 더불어 해당 메뉴를 반마리씩 즐길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됐는데 그 가격이 자그마치 15,000원이나 된다. 배달비까지 감안하면 18,000원이니 이는 순수한 황금올리브 한마리 값.

2022년 3월, 윤홍근 회장은 현 치킨값 2만원은 너무 싸서 이윤이 안 남는다며 소상공인도 생각하면 3만원까지 올려야 하며 치킨이 삼겹살보다 훨씬 싸다는 망언[10][11]을 하면서 구설수에 또 올랐다. 윤홍근 회장의 주장은 생계 및 도축값 5120원이 유통비를 합하면 대형마트서 8,9천원이며 한마리에 드는 파우더값 2천원, BBQ의 엑스트라 버진 오일 3,4천원이 든다며 주장했다 이대로 합산하면 1만5천원인데 즉 1마리당 5천원내지 마진 밖에 안 남는다는 주장이다.[12] 당연히 윤홍근 회장이 내놓은 계산치를 본 사람들은 "그럼 롯데의 통큰치킨이나 부어치킨과 같은 저가 치킨집은 적자내면서 하는거냐"며 비웃고 있다.
치킨을 더 싸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닭을 더 크게 키워 고기 무게당 생산비를 떨어뜨리고 치킨 프랜차이즈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 된다.
황교익의 반박 #
윤홍근 회장의 발언에 대해 황교익은 온갖 담합과 폭리를 일삼은 자신들의 중간 마진이 과도하다는 사실은 모르쇠 일관하면서 자영업자들을 전가의 보도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민혁 셰프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BBQ치킨은 치킨 원육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악명이 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사 치킨을 한 마리에 최소한 3만원 이상 받아야 한다는 윤홍근 회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덧붙여서 치킨값을 3만원으로 받게 되면 최소한 그 음식은 파인 다이닝 수준의 퀄리티를 지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가격 경쟁력이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런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상공인을 위해서 라는 명분으로 2000원 인상을 강행하였다. 문제는 소상공인을 들먹이며 인상해놓고 점포 납품가 최대 70%까지 인상시키며 사실상 본사이익을 위해 3만원 언플을 했다는 것이다. 대형마트 및 노브랜드 피자를 주로 사먹는 소비자들이 늘어 프렌차이즈들이 고전 중인 피자 업계의 전례를 BBQ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13] 족발, 피자 등과 경쟁해야 하는 브랜드 치킨의 가격 경쟁력 저하와 값이 싼 대형마트 치킨이나 비싸지만 유명 셰프의 이름을 내건 수준급 치킨 위주로 소비 양극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치킨은 가격도 퀄리티도 어쩡쩡한데 BBQ는 자신들의 위치를 모르고 가격을 인상한 셈이다. 사실상 프로틴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주범이다.

박 셰프BBQ치킨의 행보를 다시 한 번 비판하며 자신의 명예를 걸고 자기가 직접 만든 파인 다이닝 급의 치킨을 선보였다. # 레스토랑에서 먹는 치킨 맛이라고 평가한 담당 PD의 반응으로 영상이 끝나는데 이를 통해 공 셰프는 가격만 더럽게 비싸고 퀄리티는 그에 못 미치는 BBQ의 치킨 메뉴를 돌려까기 식으로 평가절하했다. 요리 중에 농담으로 치사하고 더러워서 치킨은 집에서 해먹자는 말도 남겼다.

박 셰프의 발언이 치킨 불매 운동의 기폭제로 작용하면서 당당치킨까지 나오게 되었다.

2.6. 2017년 BBQ 치킨값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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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BBQ 회장 보수단체 지원 논란

해당 기사
윤홍근 회장이 태극기부대라고 알려진 보수단체를 지원한다는 의혹이 있었다. 윤 회장이 맡고 있는 단체와 궤를 같이하는 한국자유총연맹·새마을운동중앙회가 박 전 대통령 탄핵 기각을 요구하는 태극기집회 등을 주도하고 있어 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 관변단체가 정치적 중립 규정을 어기고 있다는 지적과 비판이 있었다.

2.8. BBQ 회장 욕설 폭언, 갑질 논란

YTN 기사
TV조선 기사
동아일보 기사


BBQ 윤홍근 회장이 가맹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을 퍼부으며, 가맹점 측이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자 본사에서 사실상 유통기한이 지나거나[14] 중량미달인 불량재료를 공급하기도 했으며 해당 가맹점은 결국 폐점했다는것이[15] BBQ 임원과의 통화 녹취를 통해 보도되었다.

경찰 수사 결과 윤홍근 회장의 혐의는 무혐의로 처리됐다. 해당 점포의 매니저가 윤회장의 출입을 무작정 방해했는데, 당시 매니저의 행위는 계약상으로나 법적으로나 올바른 행위가 아니었다. 가맹거래법과 가맹계약서에 의하면 가맹본부의 임직원이 가맹점의 경영지도와 품질관리를 위해서 주방점검 하는 것은 합법한 절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국의 BBQ 가맹점들은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본사 영업관리 담당자로부터 위생점검과 경영지도를 받고 있다고 한다.

2.8.1. 제1심

2.8.2. 항소심

2.8.3. 상고심(대법원)

2.9. 써프라이드 메뉴 저작권 소송 패소

2017년 6월, 마케팅업체 A사는 BBQ측으로부터 "출시예정 신제품의 마케팅 방향을 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A사 측에선 같은 해 7월 7일 '써프라이드' 라는 제품명을 제안하였고 같은 달 28일 최종 광고 콘티를 BBQ에 제공했는데 BBQ측이 A사 측에 돌연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후 9월 B사와 새로운 마케팅 대행 계약을 맺고 그 다음달인 10월 B사가 배우 하정우를 모델로 내세워 만든 '써프라이드' 치킨 광고가 등장하였다.

이에 대해 A사 측에선 BBQ와 B사가 저작권을 침해했다 소송을 냈다.

1심에선 BBQ가 A사와 맺은 계약에 따라 광고물에 대한 권리를 갖기에 A사의 영업비밀이 침해되지 않았다며 저작권 침해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2심에선 BBQ가 A사에 광고 콘티 제작비를 전혀 지급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BBQ가 제작비를 지급하지 않았기에 광고 콘티에 대한 소유권과 지식재산권도 없다고 보고 BBQ에 5천만원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보았으며 A사가 BBQ에 '써프라이드'란 제품명을 상품, 광고에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요구 또한 받아들였다.
대법원 측에선 BBQ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판단을 유지했다. 기사

2.10. 배달 유료화

교촌치킨을 비롯한 주요 치킨 업계 전반에 별도의 배달비를 부과하는 배달 유료화 정책이 확산되자, BBQ 역시 배달 서비스 이용비 배달비가 부과된다. 가맹점당 자율정책이라 어떤 점포는 배달비가 부과되고, 어떤 점포는 배달비가 부과되지 않는다. 2018년 10월 13일을 기준으로 서울 마포에 있는 어느 한 점포를 기준으로 배달주문시 배달비가 3,000원이 부과되고 있다.

그런데 2018년 10월 13일 기준으로 서울 마포에 있는 어느 한 배달전문 점포는 모바일 쿠폰으로 방문포장 주문할 경우 포장료 1,000원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일부 점포에 한한 경우라고 한다.[16]

2.11. 치킨값 기습 인상

2018년 11월 18일, bbq와 관련된 기사가 쏟아지던 사이에[17] 일부 메뉴의 가격을 1000원에서 최대 2500원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황금 올리브는 2000원 인상으로 18000원이 되었고 그 외에 메뉴로 황금 올리브 닭다리, 시크릿 양념 치킨,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

일부 BBQ 가맹점주들은 수수료를 이유로 카카오톡 주문하기, 네이버 톡톡 간편주문, 배달앱, BBQ 홈페이지 주문,BBQ 기프티콘으로 주문하면 배달을 1km 미만 거리에서도 (배달지역아님)으로 취소하거나 배달료를 올려받거나 서비스를 빼는 등 양아치 짓을 한다. 본사에서 많이 떼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여기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쓰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이 양아치짓하는 거랑 그것은 자기 합리화다. 수수료 핑계로 전화주문이 아닌 온라인 주문을 거부하고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배달비도 야금야금 받아먹고 있으면서 가격까지, 그것도 기본메뉴 가격을 준 프리미엄급으로 인상하는 것은 소비자우롱이나 다름없다. 이쯤되면 아예 고객을 줄여서 기업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의심될 수준.

2018년 12월 26일, 재료들의 가맹점 납품가를 인상하였으며#, 이에 점주들이 반발하여 협의회를 꾸리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 점주들의 요청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는 BBQ 본사의 말과는 달리 결국 본사만 배불리는 결과가 되었다.

2.12. 회삿돈 17억원으로 회장 자녀 유학 의혹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2019년 6월 27일, 윤홍근 제너시스BBQ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에 의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홍근 회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회삿돈 약 17억원을 미국에 유학중인 자녀의 유학 자금과 체류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아들 옆에서 생활을 지원하던 BBQ 직원의 급여를 부풀려 지급하는 식으로 아들의 생활비를 회삿돈으로 마련했는데, 이렇게 지급된 '월급'만 8억원에 달하고, 그 외 회사 경비처리비용으로 상당 금액을 아들의 미국 생활 지원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횡령 혐의 등은 무혐의처분으로 끝났고, 도리어 다음 해인 2020년 10월에는 경쟁사인 BHC가 이 사건을 부풀리는 데에 적극적으로 관련되어 있었다는 정황이 한국일보를 통해 보도되었다.#

2020년 12월, 관련 내용이 PD수첩에서 다뤄졌다.

2.13. 치킨 메뉴 조작 및 사기 사건

2019년 7월 홍사운드를 통해 밝혀진 사기행위. 요약글 기사

BBQ는 2019년 7월 8일, 신메뉴 '황금올리브치킨순살'을 출시했으며 이를 언론 등을 통해 알렸다. 가격은 2만 원이었다.


하지만 먹방 유튜버 홍사운드가 2019년 7월 11일 영상 촬영을 위해 이 메뉴를 주문해 먹어 보았지만 이상하게 퍽퍽한 살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사진에 나온 치킨의 모양과는 달리 치킨텐더같은 모양의 치킨이 배달되었다. 이에 의심을 품은 홍사운드가 자신이 치킨을 시킨 지점의 다른 리뷰들을 찾아보니 역시나 홍사운드가 받은 치킨텐더(속안심살) 모양의 치킨을 배달받은 사람이 많았다. 이에 홍사운드는 매장 점주에게 전화하여 물어보았고, 점장은 신제품 출시는 없다, 속안심과 같은 것이다, 어쨌든 손님이 원하신 대로 가져다 드린 것이라며 굉장히 뻔뻔하게 메뉴를 속인 것을 인정하였다. 여기서 문제는 속안심살은 별도의 메뉴인 황금올리브속안심으로 판매한다는 것이다. 가격은 18000원으로, 기존 메뉴에 신제품 이름을 붙이고 2천원 더 비싸게 팔아먹은 것이다.[18][19]

홍사운드가 계속 따지다가 자신이 먹방 유튜버란 사실을 밝히자 해당 점주는 10분쯤 지나 부랴부랴 다시 전화를 해 자신이 실수를 한 게 있다며 다음에 서비스를 더 주기로 약속했다. 또한 배달 앱에서 해당 메뉴의 가격을 2만원에서 만팔천원으로 내렸다. 허나 여전히 2천원 더 비싸게 사먹은 고객들에겐 아무런 배상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해당 점주 개인의 문제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 황금올리브치킨순살을 먹었다고 후기를 올리는 글을 보면 속안심살을 배달받은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고 전국 곳곳에서 피해근황이 올라오고 있다.#1#1 @ #2#2 @ #3#3 @[20] #4#4 @ #5#5 @ 이 소문을 들은 앙작비띠도 시험 삼아 황금올리브치킨순살을 주문해 보았고, 역시나 속안심살이 배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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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네시스 본사쪽에서 사과문을 올리긴 했으나, 신제품 같은 건 없다고 잡아땐 점주의 말과 달리 주문 폭주/재료 조기 소진이라고 둘러댄 것 때문에 결국 점주나 제네시스 중 한 쪽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전반적인 내용도 전형적인 4과문인데다,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을 직접 조사해 보상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 측에서 피해를 증명해 줘야 보상해준다고 했기에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비즈한국의 기사에 따르면, 순살바사칸치킨의 정육(고기)과 황금올리브 속안심 파우더(튀김옷)를 합쳐 만들어진 새 메뉴가 황금올리브 순살이며, 본사 측은 가맹점에게 내부인터넷망을 통해 공지만 했을뿐 거점교육을 하지않았다고 한다. 일부 가맹점주들이 내부인터넷망으로 공지된 사항을 읽지 않고, 황금올리브 순살 이라는 메뉴를 기존의 순살바사칸이나 황금올리브 속안심으로 오해해서 보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주장도 이상한 것이, 홍사운드를 비롯한 피해자들 일부는 배달 앱을 통해 주문했다는 것이다. 배달 앱에 메뉴를 등록하는 것은 점주의 일이다.[21] 내부인터넷망으로 공지된 사항을 읽지 않아 신메뉴가 생겼다는 것을 몰랐다면 처음부터 배달앱에 해당 메뉴를 등록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혹 점주보다 상위 권한을 가진 본사 계정이 존재해 해당 메뉴를 자동으로 모든 매장에 등록시켰다면, 점주들은 전화를 통한 구두 주문도 아닌 기계 주문으로 분명 지금까지 못 보던 메뉴명이 주문된 것을 알았을 것인데,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본사에 전화해 물어보거나 내부인터넷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물론 점주 한두 명 정도야 안일하게 '주문이 잘못 들어온 것이겠지'라 오해하고 순살바사칸이나 속안심을 보냈을 수도 있지만, 이 사건은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정황상 본사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사과문 이후에도 여전히 가짜 황금올리브치킨순살이 배송되었다는 논란이 있다.#@ 이 건은 더욱 악질인 것이, 속안심살을 토막내어 황금올리브치킨순살처럼 보이게 했다.

이러한 추가 정황과 상식 선에서 따져봤을 때, 본사의 변명은 거짓 해명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치킨이야 말로 프랜차이즈 매장 중 가장 관리가 엄격한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본사의 갑질&매장착취로 한 때 이슈가 됐을만큼, 치킨 프렌차이즈 본사들은 점주들에게 싼 원료를 비싸게 제공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이를 철저히 통제한다. 특히 닭, 소스 등은 본사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품목인데, 이를 오히려 시장에서 사오는 게 싼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사 제품을 쓰지 않고 외부에서 제품을 사다 쓰는 것을 사입이라고 하는데 본사와의 가맹계약이 끊긴 프랜차이즈 점포의 가장 흔한 사례가 바로 이 사입이다.[22] 어쩌다 한두 번 실수가 난 것도 아니고 저렇게 작정하고 제품 갖고 사기를 쳤을 경우, 원료와 판매된 상품의 수량이 대량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사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런 경우 최소 가맹계약 해지에다가 심하면 고소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점주의 일탈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23] 꼴랑 2천원 몇 번 벌자고 그런 손해를 감수할까? 그런데 한 점포도 아니고 여러 점포가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은 둘 중 하나로 밖에 볼 수 없다.

소비자는 외부인이니 경찰에서 조사를 하지 않는 이상 위의 두 사례 중 어느 것이 일어났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어차피 두 케이스 다 프렌차이즈 요식업계의 본질을 헤치는 심각한 문제이다. 즉, BBQ는 수준 미달의 프렌차이즈라는 것이다.

2.14. 배달앱 이벤트 농락 및 여론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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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불거진 사건으로,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 쿠폰/할인 이벤트를 할 때마다 일부 매장에서 기습적으로 배달비를 더 올리거나 그 날 장사를 하지않는 식으로 가격 인하를 피하려는 치졸한 행위가 인터넷 커뮤니티 곳곳에 올라오고 있고, BBQ에서 이를 매의 눈으로 감시하면서 커뮤니티 관리자에게 이런 게시물을 삭제하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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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 배달비 유료화의 연장선으로, 점주들이 배달료 3천원을 현금으로 따로 받는 등 좋지 않은 평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실상 점주들은 폭주하고 있고, 이를 관리해야 할 본사에선 점포관리는커녕 인터넷상 악평만 지우는데 급급한게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

2022년 8월 말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배달의 민족에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4,000원에서 5,500원 할인쿠폰을 뿌렸는데, 이 시기에 맞춰 일부 매장에서 2~3,000원씩 가격을 기습 인상한 것이 발견된 것.#기사

2.15. 스프 원산지 허위삭제 사건

2019년 10월 7일, BBQ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고소달콤옥수수스프'제품의 원산지 표기에 있던 일본 표기중 '일'을 삭제해 원산지를 허위 표기한 사건이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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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신세계몰에서 제품 페이지에 쓰인 이미지. 실제 동원몰에서 제품 페이지에 쓰인 이미지.

아무래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일본에서 수입한 사실을 숨기려고 한 듯 하지만 원산지 미표시는 심각한 문제이며, 특히 다른 것도 아닌 전분가공품, 즉 스프의 주 재료의 원산지를 숨긴 것이다.

당시 비비큐의 온라인 밴더 업체인 패션지오측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비비큐 본사의 담당 부서인 유통사업본부와의 아무런 협의도 없이 밴더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했던 일이다. 이 뒤로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패션지오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본 상품은 비비큐 온라인 밴더인 패션지오(주)에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반드시 표기하도록 했다.

2.16.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영향 및 반응 뒷광고 의뢰 의심 업체 문단 참고.
요약하면 유튜버들이 먹방영상을 올리며 영상에서는 협찬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정작 업체에 광고비를 받은 법적으로는 처벌할수 없지만 도의적으로 문제가 큰 뒷광고를 하였는데[26] 2020년 8월 뒷광고 파장이 생기고 bbq와 관련된 뒷광고 유튜버는 보겸과 양팡이며 특히 보겸은 bbq이외 몇몇 업체의 뒷광고를 인정하였다.[27]

하지만 "BBQ측은 섭외 과정에서 광고사실을 감춰달라는 요청을 전혀 하지 않는다"라며 선을 그었다.# BBQ측에 따르면 "뒷광고나 앞광고나 광고주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며 "광고 표기 여부는 유튜버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AP신문 보도에 의하면 유튜버들의 BBQ 치킨 광고 영상 제작은 광고대행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BBQ 치킨광고의 숨김태그도 광고대행사가 요청한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대행사가 광고주에게 모든 내용을 종합해서 최종 확인을 받는다고 한다. 이에 AP신문과의 통화에서 BBQ측은 "대행사가 한 일이다. 뒷광고라는 걸 몰랐다.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건 저희 책임이다. 앞으로 꼼꼼하게 체크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래도 최종 컨펌은 광고주가 하는 것 아닌지, 브랜드 관련 콘텐츠가 구독자 수백만 명을 보유한 채널에 업로드되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도 BBQ는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체크하겠다는 말씀 외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현행법상으로는 유튜버가 아니라 광고주가 처벌받게 되어있지만 공정거래위원회 가이드라인이 9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광고주를 처벌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2.17. 공군 BBQ치킨 고양점 배달 갑질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공군 BBQ치킨 고양점 배달 갑질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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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린우드 지점 인종 차별 단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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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린우드(Lynnwood) 지점 BBQ 매점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여 인종 차별 사건이 발생하는 등 해외 점포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A racist Korean fried chicken store. Close early. If you want to experience racist culture then you can go to their store and eat that disgusting fried chicken#.'[28] 등 인종 차별이 벌어지는 지점이라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2.19. '치킨값 3만원 적당' 발언 논란



비비큐의 창업주 윤홍근 회장이 2022년 3월 24일에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 '사람들이 치킨값 2만 원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치킨값은 3만 원이 적당하다'고 답변하여 논란이 되었다.#[29]

윤 회장은 치킨 1kg 판매를 위해서는 1.6kg짜리 생닭을 사용해야 하며, 도축비 및 운반비 등과 함께 비비큐는 특허 파우더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등을 사용하고 있어 소상공인인 점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원재료비를 감안하면 소비자 판매가는 더 오르는 것이 적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원재료의 손질 과정에서 버리는 부위로 인한 손실을 입는 것이 닭고기만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든 정육류, 하다못해 채소까지도 버리는 부분이 있으며, 유통비 운반비 등은 똑같이 짊어지고 있는 기본적인 고정비인데, 닭만 이에 대한 손실을 대폭 감안하여 가격을 급격히 올려야한다는 말은 어거지에 가깝다. 유독 닭을 옮길 때마다 운반비가 따따블인 것도 아니고...

특수한 기름과 파우더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비비큐는 그 점을 원인으로 들어 수 차례 가격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에, 적어도 비비큐를 먹는 소비자들은 이미 몇 년 동안 충분히 이에 대해서 응당한 가격을 지불해 왔다는 반론이 가능하다.

또한 윤 회장 발언의 본 취지였다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대부분 임차료와 가맹비, 로열티 등이 주 원인이다. 점주들이 겪는 부담을 완화해주고자 한다면 회사 차원에서 위 요소들에 대해 인하조치를 취해 줄 일이지, 치킨값을 인상해서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비비큐는 치킨값 2만원 시대의 막을 연 원흉당사자이자 창업주가 라디오에 출연해 그토록 지금도 너무 싸다며 열변을 토한 2만원짜리 치킨으로 지난 해 무려 4천억 연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율도 2020년 기준으로 무려 17%에 이르면서도 심지어 저 발언을 하며 '본사는 수익을 남기는 게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 더더욱 까이는 빌미를 초래했다.

게다가 이전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 의혹 구설수에 오른 전적이 있던 기업이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을 하며 치킨값은 3만원이 적당하다는 논지를 편 데 대해 대중들은 또 다시 가격인상을 위한 밑밥깔기를 하는 거냐며 매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버 승우아빠에게 유료광고를 넣었는데 촬영은 이전인데 하필 영상이 올라온 때가 이 사건 이후라서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반응이 안 좋다. 당연히 이 사건과 전혀 관련없는 승우아빠가 아닌 BBQ만 욕하는 중. 이미지 세탁을 하려고 승우아빠를 이용한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

윤 회장의 발언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에 대해서 유튜버이자 식품 언론기자인 미트러버가 조목조목 비판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윤 회장이 공언한대로 2022년 4월 21일 빙상종목 선수들에게 '치킨연금'이라는 타이틀로 황대헌최민정은 만 60세까지, 은메달리스트 9명은 20년간, 동메달리스트 2명에게는 10년간 무료로 치킨을 제공하는 연금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멤버십 포인트 지급 형태로 지원되는데 공교롭게도 이들이 치킨 한 마리당 지급받는 멤버십 포인트가 '3만원'이어서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제니시스 BBQ 측에서는 보도자료에 3만원이라는 액수를 구체적으로 기재하면서 "치킨 판매가격과 물가상승률, 배달비를 고려해 해당 금액을 책정했다."고 밝혔는데, 하필 이전에 윤 회장의 3만원 발언이 인터넷을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시점인지라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그렇게 욕먹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 식의 냉소를 보내고 있으며, 굳이 3만원을 책정하고 이를 공개한 것 또한 윤 회장의 의중을 반영해 향후 치킨 가격 인상을 노린 빌드업의 일환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2.20. 2차 치킨값 기습 인상 사건

그리고 기어이 치킨값을 올렸다. 2022년 5월 2일부터 2000원을 인상해 황금올리브 한마리가 2만원이 되는 일이 일어났다.# 여론은 안좋은 것을 넘어 아예 파멸인 수준.

또한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는 물품의 가격을 큰 폭으로 올리면서 갑질을 넘은 횡포를 부린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회장님 덕분에 회사에 대한 여론이 안좋아진것을 의식한것인지 아니면 가격을 올린김에 이벤트로 더 매출을 올리려는것인지 그 이후로 끝도없이 계속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카톡 같은곳에 보면 새로운 이벤트 광고가 자주 올라온다. 할인 행사도 자주 하는 편. 하지만 할인을 해도 2만원이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치킨은 대체 브랜드가 많으니 소비자가 단합을 해서 불만을 드러내야 이러한 프렌차이즈 기업의 폭리를 막고 호구 소비자가 되는 것을 피할 수가 있지만 이렇게 온갖 명분으로 가격을 올려도 소비가 크게 줄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가 단합해서 기업을 압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2.21. 당당치킨을 의식한 요기요 카카오톡 알람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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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홈플러스에서 출시한 당당치킨의 열풍에 의식하듯 할인율 광고를 해댔는데 소비자들에게 겨우 1000원 할인하고[30] 적자 각오한다고 비웃음을 사거나 또 2번째 문구인 잔고 걱정이라는 말투에, ‘잔고가 없어서 치킨을 못 시켜먹는 게 아니라 그 가격(3만원)에 차라리 족발이나 피자를 시켜 먹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며 반발 중이다.

2.22. BHC와 영업비밀 소송

[판결] BBQ, bhc 상대 '영업비밀 침해 소송' 항소심도 패소
[판결] BBQ·bhc, '7년 치킨 전쟁' 종지부… BBQ 배상액 줄인 2심 확정

서울중앙지방법원 2018가합580837 판결문 전문, 서울고등법원 2021나2043478 판결문 전문 참고.

2.23. 냉동육,냉장육 선택 논란

2.24. 커뮤니티 사이트 언론통제

23년 5월 9일, 위의 냉동육 사용 논란과 관련되어 클리앙, 루리웹, 뽐뿌 등지에서 갑자기 bbq 비판글이 한꺼번에 임시조치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에펨코리아, 클리앙, 루리웹. 특히 루리웹에서 대놓고 터를 잡고 bbq 관련글을 대량으로 임시조치 신청하여 대거 삭제되는 일이 발생되어 BBQ의 궁색한 행보에 비웃는 중이다. 또한 위의 논란을 몰랐던 사람들도 황금 올리브가 결국 3만원을 찍었냐면서 놀란 반응을 보여, 결국 BBQ의 의도와는 반대로 널리 퍼지는 중이다.

이에 대해 BBQ에서는 본사에서 직접 조치한 게 아닌 대행사에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2.25. 군인 대상 바가지 가격으로 치킨 판매 적발

국군수도병원 및 국군의무사령부 복지회관에 새롭게 들어선 BBQ매장에서 시중가보다 천원 비싸게 판매하다가 적발되었다.# BBQ에서는 실수라고 밝혔으며, 정상가보다 비싸게 판매한 금액에서 차액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이쯤이면 개새끼라고 불러도 되겠다

딴 것도 아닌 군인 대상으로 비싸게 팔아먹은 행위라 BBQ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다.

2.26. 튀김유에 해바라기유 혼합 논란

올리브유 사용은 그동안 BBQ치킨의 가격인상에 대한 좋은 면피거리였다. 그러면서도 건강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을 기만해 왔으나 기껏 내세웠던 올리브유마저도 2023년 10월부터 튀김유를 100% 올리브유가 아닌해바라기유를 49.9% 섞은 혼합유로 변경한다는 공지를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라는 메뉴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여전히 100% 올리브유를 사용한다고 기만할 소지가 다분하다.

[1] BBQ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BBQ가 여전히 잘 나가고 있다는 건 그만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뜻이다.[2] 인터넷 주문의 경우 가까운 매장임에도 점포 조회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차라리 가까운 점포로 직접 전화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3] 특히 닭의 발 모양을 처리한 형태는 완전 똑같다.[4] 그냥 지식인에 BBQ 가격 치면 엄마의 마음을 코스프레하는 것부터, 대놓고 BBQ가 올려야 타 치킨업체가 올린다라는 이유로 BBQ가 치킨업계의 최강자라는 드립을 치는 사람도 있다.[5] 펩시를 팔고있는 BBQ가맹점을 발견했다.[6] BBQ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당시 업계를 주름잡던 페리카나 치킨보다는 KFC와 유사했으며, KFC 치킨 1마리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다.[7] 홈페이지 기준.[8]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 세일을 했는데, 1,000원을 할인했다.[9] 다만 당시에도 임직원처럼 차려입은 사람들이 고개숙인 사진이었지, 사진을 뜯어보면 대다수가 젊은 사람들이었다. 알바를 썼다는 것.[10] 게다가 삼겹살을 시킨다 해서 삼겹살만 나오는게 아니다. 밥까지 시키면 최소한의 김치를 비롯한 밑반찬과 상추 등 쌈채소까지 준다는 것을 감안하면 삼겹살이 오히려 치킨보다 싸다.[11] 그리고 삼겹살은 보통 외식을 할 정도로 돈을 쓸 것을 작정하고 먹는 것인데 집에서 간편히 먹을려고 시키는 치킨이랑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12] 그러나 이 또한 말이 안 되는데 오일을 한 마리 튀기면 바로 버리지 않고 그날 하루 계속해서 쓸텐데 마치 한마리당 오일 3,4천원 든다는게 말이 안 되거나 한마리 튀기는데 사용하는 기름이 3,4천원이 드는 고급 기름이라는 것인데 말이 안 된다.[13] 브랜드 피자 업계에서는 매출이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자 기존의 방문 및 포장 주문 20% 할인 뿐만 아니라 회원 40% 할인 혜택까지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그 전부터 1 + 1 피자 세트도 존재했다. 사실상 원가보전을 넘어 제 살 파먹기를 각오한 박리다매 정책을 쓰기에 이른 것.[14] 초도물품인데 유통기한이 2일 남은 임박품을 납품했다고 한다.[15] 봉은사역 앞에 있었다. 지금은 BHC로 바뀜[16] 비비큐는 배달료와 포장료의 경우 매장에서 자율적으로 책정 중[17] 주로 윤학종 대표가 사임했다는 기사. 회삿돈으로 아들 유학자금을 지급했다는 의혹도 있다.#[18] 일부 지점의 경우 속안심살을 17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 순살 사기를 당했다면, 3천원어치 사기를 당한 셈.[19] 심지어 황금올리브속안심은 이미 사건이 일어난 시점에서 5년 전인 2014년 출시된 제품이다.[20] 이 블로거는 속안심살 같다고 평가했다가 이후 실제 속안심살이 맞다는 사실을 알게된다.[21] 물론 프랜차이즈점의 경우 메뉴에 등록할 이미지나 가격 등은 본사에서 지정한 가이드라인을 따라 등록하지만, 결국 본사에서는 가이드라인만 제공할 뿐 점주가 직접 등록해야 한다. 재료 고갈 등으로 메뉴를 일시적으로 내리거나, 점주의 사정으로 인해 쉴 경우 점주가 직접 이를 앱에 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점주에게 권한이 주어지는 것. 선술하였듯, 홍사운드에게 사기를 친 점주 역시 사건이 터지자마자 해당 메뉴의 가격을 18000원으로 재조정했다.[22] 다만 이를 무조건 악으로만 보는 것은 곤란하다. 본사 측에서도 할 말은 있는게,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통일성이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테이블에 '본 점포와 타 점포의 메뉴 맛이 다를 경우 알려주세요'라는 홍보 스티커가 붙어 있다.) 즉 어느 점포에서 어떤 제품을 사건 그 내용물은 동일해야 된다는 것인데, 이렇게 업주들이 외부에서 원료를 사서 물품을 만들면 당연히 제품의 질은 일정하게 통일되지 않는다. 양심적인 점주가 있다면 좋은 재료를 쓰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비양심적인 점주 같은 경우 정말 하등품의 재료를 떨이에 가깝게 사와서 질 낮은 제품을 제공할 수도 있다. 특히 식품의 경우 이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큰 사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사 입장에서 원료를 통제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재료 통제가 아니라, 본사가 점주들을 비싼 가격에 등쳐먹는다는 쪽이다.[23] 물론 프렌차이즈 별로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라면 가능한 경우도 있긴 하다. 예를 들어 한솥 같은 경우 재료를 대주고 가맹비를 받는 대신 판매하는 메뉴는 어느 정도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출시되는 신메뉴들중 상당수는 기존에 몇몇 점포에서 자율적으로 판매하던 것을 상품화 한 것이다. 문제는 BBQ는 절대 이런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는 것이다.[24] 이게 맞다면, 비인기 메뉴라 재고가 쌓인 속안심살을 빨리 소진시키기 위해서일 확률이 높다.[25] 이 게시물 역시 얼마 안 가 삭제되었다.[26] 2020년 9월 이후에 광고표시지침 관련하여 뒷광고를 할시에 유튜버에게 천만원 이하의 벌금처분을 받는다.[27] 다만 보겸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전부터 뒷광고 의혹이 있었는데 이게 공론화되기전에 보겸이 자백한게 아니냐는게 중론이다. 더구나 사과영상에서 본인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오히려 당당하고 뻔뻔한 태도와 당당한 목소리, 영상 내내 마치 억울한 음해라도 당한 양 화내듯 말하는 적반하장 태도로 진정성있는 사과문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28] "인종차별적인 한국 치킨집. 문을 일찍 닫는다. 인종차별을 겪으며 그 맛없는 치킨을 먹고 싶다면 이 매장에 가라"[29] 방송 진행자마저도 들으면서 어찌나 황당했던지, 저 말이 나오자마자 일순간 당황한 기색을 띠며 놀랬다.[30] 전체적 인 할인율은 4천원인데 보통 요기요 어플 같은 곳에서 다른 치킨프랜차이즈에서 5%나 3천 원을 할인한다.(일정 금액 및 신메뉴 한정.) 거기에 요기요에서 BBQ할인은 좀처럼 볼수가 없으며 요기요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15분 한정 최대 3만 5천원 주문시 만원 할인하는 요타임 딜도 BBQ는 제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