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51C22> 아르고의 선택 Argo's Choice | ||||
<colcolor=#ffffff> 개발 | Buff Studio | |||
유통 | Buff Studio | |||
플랫폼 | Android | iOS |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
장르 | 비주얼 노벨 | |||
출시 | 2021년 3월 15일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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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Buff Studio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7 DAYS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전작과 같이 작중 캐릭터들의 대화를 메신저 프로그램처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에스파냐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뱅골어, 베트남어를 포함한 1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2. 스토리
타락한 도시에서 마지막 하루 밤을 보내기 위해 단골 바인 STYX로 향하는 아르고.
깊고 긴 밤, 그곳에서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는 서서히 시작하는데..
과연 아르고의 마지막 밤은 어떻게 끝을 맺을까요?
깊고 긴 밤, 그곳에서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는 서서히 시작하는데..
과연 아르고의 마지막 밤은 어떻게 끝을 맺을까요?
3. 등장인물
전작 7DAYS의 등장인물 '아르고'의 과거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다룬다.
특정한 루트를 제외하면 전작인 7 DAYS와의 접점은 크게 없다.
3.1. 아르고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아르고 Argo | |
성별 | 남성 |
카드 | X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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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그 아르고이다. 직업은 청부살인업자로 전작과 달리 권총을 자주 사용한다.
평소 옷차림은 정장이지만 과거 회상에서는 군복이나 전작의 코트 차림으로 바뀌기도 한다.
- 군복과 코트 차림 보기
늦은 밤 모종의 이유로 도시를 떠나기 전 바 'Sytx'에 들러 바텐더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와중 바의 테이블에 놓여 있던 타로 카드를 보고 바텐더의 카드 점 서비스를 받으며
과거 이야기에 따르면 젊은 시절 군에서 일했으며 아마 중사로 전역한 듯 하다. 상사로 '에이하브' 가 있으며
주로 그의 의뢰를 받는 듯. 아래의 제프, 도펠, 기드를 살려 동료로 둘 수 있으며 이들의 생사와 호감도에 따라 엔딩과 추가되는 스토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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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바텐더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바텐더 Bartender | |
성별 | 여성 |
카드 | X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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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Sytx'의 주인이다. 아르고와 꽤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타로 카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듯.
바 테이블에 타로카드를 비치해 두며, 이것으로 점을 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아무 동전이나 1개.
바는 꽤 구석진 곳에 있는 듯 하며, 와이파이도 안 된다. 동료들의 평가에 따르면 아르고의 취향에 딱 맞는 술집이라는 듯.
특이하게도 게임을 끝내고 엔딩을 봐도 호감도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플레이어가 잘못된 선택을 하여 데드엔딩을 보았을 때 다시 한 번 더 기억을 되새겨 보라며 깎이며,[1] 그 후 플레이어는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가 다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엔딩 세 개[2]를 제외하면 바텐더가 아침 햇살 속으로 사라져 가는 아르고와 일행들을 보며 언제든 기다리겠다며 게임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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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 #====
사실 그녀는 스틱스강의 뱃사공 카론이었다.
키렐의 이야기를 끝마친 아르고의 기억을 지우고 자신의 소개를 하는데, 이때 깔리는 7 DAYS의 메인 테마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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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제프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제프 Jeph | |
성별 | 남성 |
카드 | 매달린 남자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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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3] 로 등장한다. 화끈하고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로, 마약을 증오하는 듯.
- 군복 차림 보기
아르고와 같은 군에서 복무하였다. 다른 소대와는 흩어지고 적들은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 위험사격이었던 상황에서 수류탄을 민가의 적 진지에 던져 적군에게 큰 피해를 준다. 그 이후 적 진지를 점령하고 항공지원이 온 이후 다른 분대와 합류하여 아군 진지에 돌아오게 된다.
허나 수류탄을 던졌던 적 진지 속에 어린아이가 있었던 모양. 그 사실로 인해 괴로워하다 아르고에게 상담을 받게 된다. 이때 제프를 나무라거나 타이를 수 있는데, 만약 제프를 너무 타이른다면 후에 손 쓸 방도 없이 바로 제프를 쉬게 하는 선택지로 직결되니 주의.
그날 밤 아군 진지는 적의 습격을 받게 되고, 경계초소 근무자가 제프라는 사실을 들은 아르고는 경계초소로 향한다. 초소에는 제프가 홀로 앉아 있었는데 그 이유는 습격을 준비하는 적 어린아이를 보고할 수 없었기 때문. 여기서 마지막으로 제프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제프와의 호감도가 높지 않다면 제프를 쉬게 하거나 싸우러 가게 할 수 있는데, 이 때 쉬게 한다를 선택한다면 다음날 전사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프를 볼 수 있으나 싸우러 가게 한다면 제프로부터 아이가 마약에 취해 있었다는 사실[4]을 알게 되고 분노한 제프가 전선으로 복귀하여 적과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아르고 아래에서 분대장까지 달고 성공적으로 제대했다고 한다. 까칠한 아르고와 신병들 사이를 중재한다고 애를 먹었다나.
기드를 동료로 받아들였을 때 나오는 "일과 사생활" 에피소드에서 제프에게 의뢰를 맡긴다면 군대 동기들과 함께 동네 불량배들인 체다, 밥, 톰, 렌스를 바로잡아 놓고 엉망이 된 동네 놀이터를 청소해 놓는다. 군대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불량배들에게 어두운 현실을 알려주는 건 덤.
여담으로 여기서 제프를 지원하는 선택지를 고른다면 돈다발 1개를 소모하여 제프 일행과 불량배들에게 피자를 사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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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펠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도펠 Thopel | |
성별 | 남성 |
상징 카드 | 정의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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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5] 로 등장한다. 정신 나간 정의관과 그와 대비되게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 사격 실력이 대단하다.
아르고가 에이하브의 의뢰로 도펠의 암살을 맡게 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언론 등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변호사[6]이며 블랙기업 폭로 등 정의로운 일을 맡아서 한다. 이 때문인지 에이하브 등을 비롯한 기업들에게는 눈엣가시와 다름없는 인물이며 여러 조직에서도 제거하라고 명령이 떨어진 듯.
허나 그는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암살자들을 제거해 오고 있었고, 특유의 뒤틀린 정의관 때문에 아르고가 시체를 보게 되어도 뻔뻔하게 대처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그의 모습 때문에 아르고는 의뢰를 미루게 되고, 이 때문에 에이하브로부터 연락이 오게 된다.
에이하브의 연락을 받은 아르고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그의 자택으로 침입하게 되나 마침 다른 조직에서 보낸 암살자들이 그를 제거하려 하고 있었고, 그는 두 암살자를 거의 다 처치하게 된다.
이때 역시 도펠을 쏜다와 암살자를 쏜다는 내용의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지며, 만약 암살자를 쏜다면 도펠을 동료로 받을 수 있으나 도펠을 쏜다면 도펠은 그대로 죽고 만다.
바텐더 왈 도펠이 사망한 이후, 변호사와 그를 죽이려는 암살자가 서로를 쏴 죽였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왔다는 듯. 이 이야기에 아르고가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한 마디 덧붙인다.
여담으로 애완 토끼 한 마리를 키웠다.[7] 이름은 제리.
기드를 동료로 받아들였을 시 나오는 "일과 사생활" 에피소드에서 도펠에게 의뢰를 맡기면 기드를 두들겨 패던 불량배들을 싹 다 신고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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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기드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기드 Gid | |
성별 | 남성 |
상징 카드 | 바보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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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8] 로 등장한다. 어딜 보나 원숭이 같은 깐족거리는 성격과 평범하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날렵한 다리가 특징.
사채업자 "샥스"를 죽이라는 의뢰를 완수하는 아르고의 모습을 옥상 위에서 몰래 찍다가 카메라 셔터 소리를 안 꺼서 아르고에게 쫓기는 걸로 등장한다.
일반인이라고 보기 힘든 날렵함을 가진 듯하며 벽과 벽 사이를 튕겨서 넘나드는 등 아르고도 따라하기 힘든 일을 해 내며 도망친다. 하지만
다행히 3층 높이의 폐가에서 가로등을 잡고 뛰어내려 근처의 고층 빌딩 옥상에 대피한 후 매달린 덕에 목숨은 살리게 되고, 휴대전화로 아르고를 협박하다가 그 거리에서 권총으로 저격당하게 되는데, 이때 기드의 손을 쏘냐 머리를 쏘냐에 따라 기드의 생사가 갈린다.
만약 손을 쏜다면 휴대폰만 빌딩 아래에서 떨어져 그는 목숨을 건지고 아르고의 동료가 되나 머리를 쏜다면 빗겨나간 총알 때문에 고개가 젖혀지게 되고, 그 때문에 빌딩 아래로 떨어져 죽게 된다.
바텐더 왈 기드가 사망했을 때,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소년이 사채업자를 죽이고 빌딩에서 투신 자살했다는 뉴스가 있었다고. 이 순진하고 무모한 소년은 어쩌다가 '자살' 당했냐며 한 마디 덧붙이는 건 덤.
여담으로 작 내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려는지 정신나간 드립들을 치는데 이 때문인지 몰입이 잘 안 된다는 이야기도 많다.
기드를 동료로 받아들였을 때 나오는 "일과 사생활" 에피소드에서는 동네 놀이터를 점령한 8마인 구성원들을 처리하여 달라고 의뢰를 맡긴다. 여기서 누구를 보내냐에 따라 기드의 호감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며 무엇을 선택하냐에 따라 큰 수치로[9] 호감도가 변화하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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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오리아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오리아 Aurea | |
성별 | 여성 |
상징 카드 | 힘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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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부터 첫번째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점을 치던 도중 "힘"카드가 더미에서 튀어나오게 되고 이로 인해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릿지사이드 호텔이라는 초거대 유흥시설에서 델시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 작중에서 에이하브가 아르고를 대리인으로 보낸 덕에 그녀랑 조우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에이하브의 명령에 따라 델시와 이야기하고 있던 도중, 자꾸 비서인 오리아가 끼어들고, 생각보다 멍청한 델시 대표 때문에 아르고와 델시는 회의에 비서인 오리아를 참석시키게 된다.
오리아를 회의에 참석시키자, 순식간에 눈빛이 변하며 방금까지는 나오지 않던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회의에서 쏟아져 나온다. 그 와중에 델시 대표는 어버버거리다가 나중에 가서는 자신을 바보로 아냐며 화를 내는데, 이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아르고는 지금 장난하냐며 회의를 중단시키기까지 한다.
이때 두 가지 선택지가 나온다. 만약 델시가 아닌 오리아와 일하고 싶다는 내용의 선택지를 누른다면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델시 대표를 뒤로한 채 오리아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아르고는 오리아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네고 맡길 일이 있다면 찾아오라고 하면서 에이하브에게 보고를 하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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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 #====
호텔 라운지에서 보고를 마치고 난 후, 전화가 끊기자마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가 바로 끊어지게 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아르고는 주변에 발신인이 있을 거라 생각하여 뒤를 돌아보게 되는데..
발신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오리아. 비서였던 때와 다르게 머리를 풀고 대담하게 접근해온다.
업무 이야기를 한다면 에이하브 사는 아무 가치가 없고 여기까지 와서도 업무 이야기를 할 거냐며 뭐라고
한 마디 하고 이렇게 분위기 좋은 바에 단 둘이 있는데 할 말은 없냐고 꼬드긴다.[10]
여기서는 무슨 선택지를 고르고 어떻게 대화를 끝내느냐에 상관 없이 무조건 오리아에게서 검은 카드를 받게 된다. 만약 델시에게 정신 차리라는 이야기를 건넸다면 오리아와 이야기하지 않고 그대로 에이하브에게 보고를 하러 나가고, 아쉬움이 담긴 편지를 받게 된다.
허나 오리아의 방을 포함한 호텔의 어떤 방이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고 무슨 서비스던 간에 누릴 수 있는 카드를 받았음에도 아르고는 한 번도 그 카드를 쓰지 않고 가지고만 있게 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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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에이하브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에이하브 Ahab | |
성별 | 남성 |
상징 카드 | X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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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펠의 암살을 의뢰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12] 에이하브 조직의 보스이며 아르고에게 자주 의뢰를 맡기는 듯. 작 내에서 나온 의뢰는 회의 대리 참석, 도펠 암살, 가방 탈취, 그리고 상대 조직 보스 하다드의 암살 등이 있다.
작 내에서 이렇다 할 접점은 없는데다 호감도 관리도 쉬운 인물이지만 그와는 다르게 엔딩 분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만약 에이하브와의 호감도가 높으면 마지막 의뢰를 완수한 후 해외로 나갈 수 있게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다드의 돈가방으로 아르고 일행을 처리할 기회를 엿본다. 이렇게 된다면 돈가방을 챙기지 않던 챙기던 간에 쿠바 리브레 엔딩이나 올드 팔 엔딩 중 하나를 보게 되며 여기서 탈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듯.
기회를 노릴 줄 아는 유능한 마피아 보스지만 욕심을 부리거나 상대의 운명이 너무 크면 휘말릴 수 있다는 바텐더의 소개가 나온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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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렐 #===
<colbgcolor=#161a35><colcolor=#879092> 키렐 Kirell | |
성별 | 여성 |
상징 카드 | X |
바텐더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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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7days의 주인공. 이 게임에서는 특정 엔딩[14]에서만 볼 수 있다. 어린 아이답게 순수하지만 복수심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아르고에게 총기 사용법을 알려고 조른다.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며 아르고처럼 사람을 죽이는 조직에서 일하게 되지만 선함을 잃지 않아서 살인에 대한 방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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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기타 등장인물
- 델시
- 홀리
- 하다드
- 폴먼
- 알바나
- 체다, 밥, 톰, 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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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히스토리
5. 엔딩
엔딩 달성 시 주어지는 업적 이름으로 대신 표기한다.
5.1. 쿠바 리브레
- 고어주의 ▼
아르고.
제 소중하고 특별한 손님.
이제 곧 알게 되겠군요.
저에 대해서...
제 소중하고 특별한 손님.
이제 곧 알게 되겠군요.
저에 대해서...
도펠이 없는 상황에서 기드의 호감도가 낮고, 에이하브와의 호감도가 낮으며 오리아로부터 검은 카드를 받지 못했을 시 바에서 기드가 아르고를 배신한다. 설명으로 봤을 때 완전히 저세상으로 간 듯. 아니면 마약을 그냥 넘어가면 제프가 쏴죽인다.
5.2. 위스키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로 주시죠.
마지막 의뢰인 하다드 암살을 검은 카드를 쓰지 않고[15] 끝냈을 때 아르고는 바까지 찾아온 오리아의 제안을 거절하고 도시를 떠난다. 화가 많이 났는지 위스키 스트레이트를 시키는 오리아의 모습은 덤.
5.3. 올드 팔
아직은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이 정도만으로 벅차군요.
어쩌면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이 정도만으로 벅차군요.
오리아로부터 검은 카드를 받지 못했고, [16]에이하브와의 호감도가 낮으며 도펠이 생존해 있거나 기드와의 호감도가 높으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덩치가 커진 아르고를 에이하브는 제거하려 하고, 이를 피해 도시를 떠나는 아르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난다.
===# 이블 아이 #===
지금까지 당시에게 제 이름을 말씀드리지 않았군요.
제 이름은 카론,
아르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카론,
아르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7DAYS로 이어지는 엔딩. 이후에는 시련에 참가하여 키렐[17] 을 만나 부활에 성공하거나 실패하였을 듯.오리아에게서 블랙카드를 받지 못하고 제프,도펠,기드 모두 죽어 동료가 없을 경우, 볼 수 있는 엔딩. [18] [19]
5.4. 블루 하와이
어차피 부조리한 세상입니다.
저에게는 그것을 견딜 수 있는 많은 돈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그것을 견딜 수 있는 많은 돈이 있습니다.
에이하브의 호감도가 높고 마지막 의뢰에서 검은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볼 수 있다.
에이하브가 아르고 일행에게 새로 추진 중인 해외 사업을 맡겼으며 이로 인해 일행은 도시를 나가 해외로 향하게 된다.
5.5. 퀵 퍽(Quick Fxxk)
아르고, 외통수에요.
이제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을 걸요.
이제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을 걸요.
오리아에게서 검은 카드를 받고, 하다드 암살에서 돈을 챙기면
아르고 일행은 바로 찾아온 오리아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되며 이후에는 오리아 아래로 들어가 일하게 된 듯.
6. 업적
챕터별로 주어진 큰 줄기의 선택지에 따라 주어지는 듯하다. 예를 들어 일과사생활 챕터에서 기드의 의뢰에 제프를 보낼지 도펠을 보낼지에 따라 다른 도전과제가 완수된다. 사실상 다른 선택을 할 때마다 주어지는 듯.
플레이스토어 댓글에 술 설명에 달성 조건이 나와 있지 않아, 도전과제가 뭐에 의해 완수되었는지 알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7. 평가 및 기타
[1] 물론 바텐더의 대화에서도 깎이긴 한다.[2] 쿠바 리브레, 블루 하와이, 이블 아이[3] 1회차에서는 첫번째[4] 이때 이후로 제프는 마약을 증오하게 된다.[5] 1회차에서는 두 번째[6] 정의의 사자로 불린다.[7] 괴한의 총에 맞고 그만 절명한다. 만약 도펠을 살렸다면 도펠이 토끼를 죽인 괴한에게 애써 길들인 토끼를 죽여버렸다며 시체에 대고 총을 쏘는 모습을 보인다[8] 1회차에서는 세번째[9] 무려 두 자릿수다[10] 이때 차라리 의뢰를 맡겨달라고 당황하는 아르고의 모습은 덤.[11]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못 쓰는 건 아니다. 마지막 의뢰에서의 카드의 사용 유무에 따라 엔딩이 갈라진다.[12] 2회차부터는 회의 내용을 보고할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13] 이는 실제로 7 Days에서 키렐에 의해 조직이 내분되고 조직원간에 갈등이 생기며 실현된다.[14] 이블 아이[15] 사실 (버그인지) 검은 카드를 써도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하다드의 암살후 돈을 챙기지 않아야 볼 수 있는 엔딩.[16] 검은 카드를 받았어도 하다드 암살 때 돈을 챙기지 않고 마지막에 오리아가 왔을 때 '"아직 좀 더 자유롭게 선택하고 싶습니다"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 엔딩이 나온다[17] 이 엔딩에서 호감도창에 숨겨져 있던 두 명의 키렐(어린 키렐, 키렐)이 해금 된다.[18] 일단 바텐더에게서 아르고 혼자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이 엔딩에 돌입한 것이다.[19] 2021/08/24 기준으로 무료버전에서 타임라인으로 바보 챕터에 들어 가 200티켓으로 기드죽음으로 넘어가면 도펠이 살아나는 버그가 있다! 한번 본 것을 넘기는 용도로 200티켓을 사용할때, 5티켓만 사용되는 것과 관련된 버그인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