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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0:07:11

Agar.io

Matheus Valad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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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웹 게임
플랫폼 웹, 안드로이드,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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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초 정보
2.1. 접속 방법2.2. 조작 방법2.3. 게임 방법2.4. 설정 방법
3. 단계별 상황
3.1. 신생 단계3.2. 성장 단계3.3. 경쟁 단계
3.3.1. 완전적 경쟁3.3.2. 과점적 경쟁
3.4. 과점 단계3.5. 독점 단계
4. 게임 모드
4.1. FFA4.2. Party4.3. Team4.4. 배틀로얄(Battle Royale)
4.4.1. 배틀로얄 꿀팁
4.5. 실험용 서버
5. 공략6. 툴7. 번역 닉네임
7.1. 반론
8. 스킨9. 문제점10. 용어11. 업데이트 내역12. 사설 서버13. 기타1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15년 4월 28일에 운영 시작한 io게임. 다른 세포로부터 자신의 세포를 지켜내고 팀 플레이를 하며 순위권으로 뻗어 나가는 게 주요 목표이다.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각각 존재한다.[1] 개발자는 브라질 게임 개발자인 마테우스 발라다리스(Matheus Valadares)[2]이다.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급속하게 전세계에 확산하였다(구글 디트렌드 기준). 한국에서는 아가리오, 세포키우기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3]

2. 기초 정보

2.1. 접속 방법

주소창에 "http://agar.io"[4]를 입력하면 "Connecting"이라는 문구가 뜨며, 잠시 기다리면 몇몇 하얀 창이 뜬다. 왼쪽은 자신의 레벨, 경험치와 보유 코인 수를 보여주는 프로필 창, Free coin, Shop 버튼이 있으며 가운데에는 닉네임 입력 칸, 시작 버튼, 설정 변경 버튼이 있다. 설정 변경 버튼을 누르면 서버 지역 변경, 관전, 게임 설정 등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창이 나타난다. 상단에 Nick이라고 써진 곳은 자신의 이름을 적는 곳이며 최대 15자를 입력할 수 있다. 만일 이를 공백으로 둘 경우 아무런 이름도 보이지 않게 된다(상위 리더보드 칸에서는 "An unnamed Cell"이라 표기된다.[5]).

2.2. 조작 방법

조작키 용도
마우스 <colbgcolor=#ffffff,#000000>이동, 분열과 먹이 방출의 방향이다. 세포의 이동 방향과 빠르기 등을 결정할 수 있다. 세포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커서가 있는 방향으로 직진하며 세포와 커서 칸의 거리가 짧을수록 세포의 이동 속도는 감소하게 된다. 커서를 세포 가운데에 놓으면 세포가 움직이지 않는다. 세포와 커서 간의 거리가 일정 거리 이상 늘어져 세포가 최고 속도에 다르면 더 이상 빨라지지 않는다. 이 최고 속도는 세포의 크기에 반비례한다.
Space / 분열 자신의 세포를 분열한다. 각각의 세포는 정확히 2등분으로 나눠지며 나누어 질 때 느리다가 약간의 가속이 붙어 분열 돼 자신보다 작은 세포를 먹는데 많이 쓰인다.[6] 분열로 풍차, 분열 이동 등의 기술도 가능하다. 플레이어 최소 분열 가능 질량은 35이고 최대 분열 세포 개수는 16개이다. 16개가 되면 더 이상 분열이 불가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터짐 없이 먹을 수 있다.[7] 재결합에 걸리는 시간은 질량 35을 기준으로 30초이다. 이 시간은 질량이 클 수록 더 늘어난다.[8]
W / 먹이 방출 움직이지 않는 13질량짜리 알갱이를 나오게 한다. 일정 시간마다 생기는 작은 알갱이에 비해 확실히 크며[9], 테두리도 가운데에 비해 색이 조금 진하다. 녹색 바이러스와 갈색 바이러스도 먹을 수 있다. 한 번 나올때 17질량을 소모하며 팀한테 약간의 먹이를 주거나, 바이러스를 분열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팀에게 너무 많이 주면 종종 싫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어차피 그만큼 주진 않으니까). 자신이 쏜 먹이를 자신이 먹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자동으로 합쳐지기까지 촉박할때 한 세포에 몰아줄 수도 있다.
Q / 관전 시야 전환 관전(SPECTATE) 도중에 Q키를 눌러 시야를 전환할 수 있다. 처음에 관전을 하면 1등 시야에 맞춰서 관전이 되는데 이 때 Q키를 누르면 마우스 포인터 위치로 시야를 움직일 수 있다. 다시 Q키를 누르면 1등 시야에 맞춰진다.
마우스 휠 게임 또는 관전 도중에 마우스 휠을 이용하여 줌 인/아웃을 할 수 있다.

2.3. 게임 방법

게임 내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생기는 작은 알갱이와 가시가 많이 달린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작은 알갱이는 많이 먹고 자라야 하며 바이러스는 16분열된 상태가 아닐때 먹으면 많이 분열된다. 많은 질량을 소유한 세포는 적은 질량을 소유한 세포를 잡아먹을 수 있고, 적은 질량을 소유한 플레이어는 자신보다 질량을 많이 소유한 세포로부터 도망가야 한다.

2.4. 설정 방법

메인 화면의 Play 옆에 있는 톱니바퀴 설정 창에서 No skins(스킨 안 보이게 하기), No names(닉네임 안 보이게 하기), Dark Theme(배경 어둡게 하기), No colors(색 없애기), Show Mass(자신의 크기를 세포에 표시)를 설정 가능하며, 플레이를 하지 않고 단순히 관전을 하고 싶을 때에는 그 옆에 있는 Spectate 버튼으로 관전이 가능하다. 이 때 시야는 1등 세포의 것으로 고정. 시야를 움직이고 싶으면 Q를 누르고 중간에서 마우스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면 된다. 다시 Q를 누르면 1등 세포로 돌아간다.

3. 단계별 상황

3.1. 신생 단계

기존의 서버가 포화상태에 이르거나 모종의 이유로 사라지게 되면 아무도 없는 서버가 생겨난다. 우연히 또는 같은 상위 서버를 여러 번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 보면 접속할 수 있으며 리더보드가 채워져 있지 않거나, 리더보드에 an unnamed cell이 도배되어 있거나, 1위 세포의 크기가 100 언저리라면 대개 이 단계로 볼 수 있다. 적들이 작고 적어 먹힐 일이 드물고 먹이 또한 상당히 희박하기 때문에 분열하고 다니는 세포가 상당히 많으며 시작부터 30~40 규모로 시작하는 로그인 유저에게는 순간의 기회로 곧바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이다. 비로그인 유저들은 10부터 시작하기 때문.

3.2. 성장 단계

당신이 로그인 유저로서 신생단계에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리고 시작했다면 분열 없이 먹이만 먹을 경우 크기가 대개 100에서 500 사이에 리더보드에서 이름이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당신보다 큰 세포의 공중분해와 이를 접수한 복수의 세포 출현, 당신보다 크기는 작지만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세포끼리 교전 등에 의한 결과로 이 시점에 이르러서는 4~8 분열까지 할수 있는 500 ~ 1000 크기의 세포, 2인 위주의 팀플레이 등이 출현하기 때문에 다소 주의를 요하게 된다.

3.3. 경쟁 단계

크고 작은 충돌 또는 전투를 통해 10위권 내에 1000급의 세포가 다수 포진하게 되면 서버는 크게 두 가지 양상 중 하나로 흘러가게 된다.

3.3.1. 완전적 경쟁

성장단계에 이르기까지 선두주자 an unnamed cell들이 다수 살아있고 순위권에 국적 식별이 불가한 세포들[10]이 이름을 올리고 있을 경우 서버는 10000~20000 크기의 세포가 출현할 때까지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자유경쟁이 이루어진다. 10000 크기의 세포가 출현한 이후로는 그 세포의 성격에 따라 두 가지 양상 중 하나로 흘러간다.

첫째는 독점단계로의 진입이다. 대개 10000급 랭커 간의 전투 혹은 사냥에 의한 결과에 의한 것이다.
둘째는 국적을 어필하는 자가 10000급을 달성한 경우일 때다. 이 경우 서버는 초거대 세포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과점적 경쟁으로 이행된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실패하였을 경우 상대 측에 의하여 독점단계로의 진입이 이루어지고 보다 정도가 굳건해진다.

3.3.2. 과점적 경쟁

대개 서버 장악을 노리는 특정 언어권 사용자의 산발적 침투에 의해 촉발되고 집단 침투에 의해 정립된다. 성장단계에서 순위권에 국적 식별이 가능한 세포들[11]이 이름을 올렸다면 해당 국적을 가진 자들의 산발적인 침투가 이어지게 된다. 이런 서버는 그와 같은 국적을 갖고 있는 플레이어들[12]에게 있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3.4. 과점 단계

과점적 경쟁이 지속되다보면 어느 한 언어사용집단이 순위권에 이름을 전부 올리는 경우가 발생한다.[13] 이는 두 집단간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시사하며 주도권 경쟁에서 패배한 집단은 1000대 규모의 플레이어를 위시하여 몇백 규모의 세포들이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그리고 여기서 1000대 규모의 플레이어 한 둘이 먹히면 총량의 압도적인 차이로 인해 나머지는 금방 진압되며 차츰 의욕을 잃고 서버를 옮기게 된다. 그리고 이 공백을 타서 기득권측 언어 사용자군이 집단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곧 네임드들의 천국이 되는 것이다.

과점단계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 번역 사용자 숙청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번역사용자들의 세력이 커지면 필연적으로 서버가 망하기 때문에 개국공신 또한 번역 사용자로 추정된다면 몰매를 맞고 공중분해돼버린다. 번역 사용자 중에는 처음부터 배반을 목적으로 닉네임으로 상대를 기만한뒤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심한 아군을 공격하는 자들이 상당히 많으며, 번역 사용자는 번역 사용자와 미번역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해 내전을 유발할 가능성을 안고 있고, 끝으로 번역사용자들은 해당 언어군 이외의 사용자들과 종종 협력하며 그들이 키워준 이들이 해당 언어군을 공격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번역 사용자는 협력관계였다 할지라도 이 단계에 접어들면 커지기 전에 반드시 죽여야 마땅하다.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자 역시 공익에 있어 해가 되기 마찬가지이므로 통수라 불리며 집단 사냥을 당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이 번역 또는 통수를 돕게 된다면 서버는 내전에 빠지게 된다. 만일 이를 진압하지 못한다면 서버는 독점단계로 이행되며 진압에 성공했을 경우는 기득권층이 그대로인 채 과점단계가 유지, 안정화되고 숙청 작업이 무한히 계속된다. 그리고 이 상태가 오랜 시간 유지되면 3000~4000급의 세포가 닿을 듯 말 듯 옹기종기 모여있거나 16분열이 만연하여 크기 100대의 외국인조차 도망갈 곳이 없어 생존하기 힘들어지는 광경이 연출된다.

3.5. 독점 단계

아가리오에서의 독점 단계는 과점단계의 정착점이라기보다는 경쟁단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서버를 지속적으로 장악하려는 세력에 있어서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이는 크게 두가지 상황에 의해 야기된다.

첫 번째는 완전적 경쟁에서 이행되었을 경우다. 이 경우 1위의 크기는 2위의 수 배에 달하게 된다. 이후 1위는 랭커들을 종종 사냥하며 16분열을 동원해 무차별적인 학살을 감행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1~2인의 동료가 가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버 내의 총량이 특정부근에만 집중되기 때문에 이들을 만나지만 않을 경우의 안전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그러므로 완전적 경쟁 때보다 더 큰 세포가 출현할 수 있고 1위라 해도 사람인 이상 쉬지않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위가 게임을 종료하거나 오류로 접속이 끊어지거나 하면 보다 격렬한 완전경쟁으로 회귀하게 된다.

두 번째는 과점 단계에서 이행되었을 경우로 번역 또는 통수에 의한 내전에 의해 비롯된다. 이 과정은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쪽에서 상당히 위험한데 외국 클랜이 유입할 기회를 직접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다른 국가에 의한 과점적 단계로 이행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번역 또는 통수 측이 진압되었을 경우 대개 격퇴되지만 그 과정에서 상위권의 세포가 먹힌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는 개인적 실수일수도 있고, 랙 등 기술적 오류일 수도 있으며 번역 또는 통수의 공격을 노려 가로챈 것일 수도 있다.

특히 기득권층에게 있어 위험한 경우는 여러 변수에 의해 통수 또는 번역 측이 승리했을 경우다. 통수나 번역은 순전히 자신의 실력에 의해 큰 것이 아니기때문에 대개 못한다. 따라서 이들이 정권을 장악했을 경우 이들은 보다 조직적이고 협동적인 외국 클랜에게 금방 주도권을 넘겨주거나 디버프로 몰락 혹은 자멸, 공중분해로 여러 세포들을 키워주게 되어 과점적 경쟁이 아닌 완전적 경쟁으로 진행시키고 만다.
상황이 한번 역전되면 서버를 장악하고 있던 측은 작고 퍼져있는 반면 서버를 침공하고 있는 측은 집중화되어있기 때문에 크기나 쪽수 측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기득권층을 각개격파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 단계에서 기득권을 되찾고자 한다면 큰 세포를 중심으로 신속히 뭉치고 침공 세력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만 한다. 이로써 몇몇 세포를 중점으로 잔당들이 뭉치면 서버가 넓은 점을 노려 반격을 가할 수도 있으나 만일 이마저 실패한다면 기득권층은 급격한 영세화로 지리멸렬해지며 자취를 감추게 되고 독점단계를 거쳐 새로운 과점 단계로 이행된다.

4. 게임 모드

4.1. FFA

Free For All의 약자. 가장 많은 사람이 하는 모드다. 모두가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싸우는 무질서의 상태를 말한다. 이를 위해 유저들은 자국을 중심으로서 단합하고 있다. 동아시아 서버의 경우 한국과 일본이 가장 많으며 가끔 대만섭이 된다. 처음부터 특정 국가가 독점하지 않으나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 특정 국가에게 장악되고 만다. 같은 팀명을 사용하는 파티, 팀킬이 불가하며 같은 색을 지정받는 팀전과는 다르며 협력의 규모와 정도는 4가지 모드 중 제일이다.

4.2. Party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만한 동료를 만드는 것이다.[14][15] 그 다음에는 눈치껏 포지션을 정하자. 물론 그런 게 없어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국가전의 경우에는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각 포지션의 역할은 이러하다.
역할 이름 권장 크기 세부 사항
모선 5000 이상 <colbgcolor=#ffffff,#000000>가장 큰 덩어리를 유지하며 파티의 핵이 되는 역할. 먹이를 파티원들에게 적절히 나눠주고 서포터가 바이러스를 발사할 수 있게 해주는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거대한 덩어리끼리의 싸움에서는 아군이 W, 분열로 크기를 늘려줄 수 있게 눈치껏 자리를 잡고 적을 구석으로 몰아주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요한다. 한순간의 실수가 파티의 전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모선이 먹히면 열 중 아홉은 전멸이라고 볼 수 있다.[16]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가장 1등을 하기 용이한 포지션이다.
서포터 300~1500 모선을 서포트하는 덩어리들. 분열로 적을 잡고 세포 하나만 빼고 전부다 모선 또는 같은 서포터들에게 흡수시키고 모선에게 먹이를 받아 크기를 키운 다음 다시 사냥을 하는 역할이다. 모선이 적의 바이러스를 맞지 않게 방어를 하거나 모선이 빨리 이동 하도록 몸으로 바이러스를 직접 제거도 적절히 해야하며 적 모선을 사냥할때 빠른 속도로 먼저 바이러스를 쏴 적을 분열시키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쿠션 2000~4000 모선의 대용역할이 될 "부모선"들. 대용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모선보다 약간 작으며 모선이 돌발상황에 빠졌거나 먹혔을 때 바로 모선이 되어 파티를 움직일 역할을 맡는다. 모선이 된 순간 바로 포지션을 모선으로 변경한다. 난이도는 역할들중 가장 높은 편이며[17] 자칫 컨트롤 실수를 했을때 파티가 바로 무너질 수 있으므로 고수들이 많이 맡는 편이다. 간혹 모선급 크기를 가진 주제에 16분열을 하면서 중소형 세포를 학살하고 다니는 매우 공격적인 쿠션이 있다.[18] 주요 활동은 크기를 모아서 모선에 기부하거나 바이러스 제거.[19]
스나이퍼 200~300 바이러스를 유동적으로 관리해 자기 파티보다 큰 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크기가 엇비슷한 파티끼리의 충돌 시 빠르게 바이러스를 날린다. 세포의 크기가 과하게 클 경우 기동력이 감소하므로 저정도 크기를 유지한다. 자칫하단 자기 파티 모선에게 날리는 수도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직업. 큰 세포간의 싸움에서 바이러스 한방으로, 밀리고 있던 쪽에서 스페이스로 전부 잡아먹어버릴 만큼 싸움이 순식간에 역전되기 때문에 뒤에서 일하는 중요한 역할이 된다.

사실 포지션은 파티원끼리 하다보면 금방금방 유동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누가 모선이고 서포터인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다. 두명이상의 파티라면 대체적으로 가장 큰 두명만 파티하고 나머지는 끼리끼리 놀게된다.
그리고 혼자 욕심부려 모선만 고집하다가는 적 연합이 발사한 바이러스에 맞거나, 커다란 적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내 순위를 놓치기 싫어 공격하러 들어가는 서포터에게 지원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오히려 적에게 서포터를 포함 내 세포까지 전부 뺏기는 수가 있으니[20] 상황이 긴박하면 바로바로 스페이스를 연타해 주변 서포터에게 몰아줘 모선으로 만들자.

4.3. Team

기본적으로 팀플레이는 당연하지만 팀원을 잘 만나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같은 팀 세포와 팀플을 하는 세포들도 있지만 적팀과 결탁해 자기 팀을 죽이려드는 유저도 있다.[21] 팀이 게임을 던지면 아무리 자기가 잘해도 어느새 주위에는 적들만 들어차게 되니까.
2019년 여름에는 배틀로얄과 비슷한 방식으로 바뀐 적 있었다.

4.4. 배틀로얄(Battle Royale)

2017년 중순에 나온 새로운 모드이다. 아시아/중국 서버 기준으로 대부분 20명정도부터 시작되며 유럽과 미국 서버는 30명 또는 40명부터 시작한다. 맵 자체는 Experimental 모드와 같다. 인원수가 모이면 20초 카운트가 시작되는데 이때 인원이 빠져나가든 말든 시작한다. 만약 인원이 빠져나가면 좋겠지만 유럽과 미국 서버는 이미 많을대로 많아서 빠져나가든 말든 체감상으로는 똑같다. 그리고 아시아/중국 서버는 애초에 사람이 안 모여서 1달에 1판 할까 말까한 수준이다. 정반대로 유럽/미국 서버는 흥행중이다. 배틀로얄 형식이 그렇듯 여기에서도 '자기장'은 있고 처음에는 2분 30초, 2차는 1분 30초, 3차는 1분, 4차도 1분의 간격을 두고 줄어든다. 그리고 결국에는 제일 큰 놈이 중간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다른 따까리들은 자연스럽게 1등한테 흡수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자기장에 맞으면 자신의 셀이 분할되고 자기장 밖에 있는 셀들은 초당 10정도 줄어들다가 결국에는 소멸하고 만다.

4.4.1. 배틀로얄 꿀팁

재수 없게도 20초 카운트가 진행되는 중간에 들어왔다면 모르지만 들어오자 마자 태양(갈색 모양으로, 먹이들을 생산하는 놈)을 찾아놓는게 좋다. 태양 당 평균 50~70의 점수를 주는데 이것들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태양에 경쟁이 많이 붙는데 이 때는 튀는게 상책이다. 하지만 싸우다가 자기 스스로 태양에 들어가서 먹히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자. 태양은 주로 사이드 부분에 많이 생기며 만약 자신이 132점을 넘겼다면 바로 초록색 바이러스를 먹어준다. 다시 합체되어 자신이 265점 이상일 시 space바를 눌러 초록색 바이러스를 먹어준뒤 다시 합쳐지면 태양을 먹으러 간다. 그렇게 계속 먹다가 자신보다 작은 적을 발견하면 먹어준다. 또한 상대방이 도망갔을 경우 다음 자기장의 위치를 파악해서 자기장을 이용해 몰아주도록 한다. 이렇게 한다면 자기장이 거의 줄어들때쯤 적은 진퇴양난이 되어 난죽택을 선택하거나 당신한테 먹힐 것이다. 만약 태양이 마지막 자기장에 가까운 곳에 있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태양에 부은뒤 태양에서 나오는 것을 빨아먹으며 생명을 연장해보자. 이렇게 잘만 한다면 2등은 갈 수 있다.

4.5. 실험용 서버

5. 공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gar.io/공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기본 아가리오는 기능상에 부족한 점이 많다.[25]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러한 툴들을 사용하곤 한다.

7. 번역 닉네임

만약 당신이 우연히 만난 한글 닉네임 유저와 팀플레이(내지는 우호적인 관계)를 하려 한다면, 닉네임부터 보라. 닉네임이 어딘가 이상하거나 어색하다면, 그 사람은 외국인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한국인인 척 하는 외국인이라 하겠다.[* 대다수의 국내 서버는 해외 IP를 차단하거나 기업용 VPN 또는 하마치로만 접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상태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다.

번역 닉네임 유저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 점령한 서버에서 팀플도 잘 도와주고 작은 한국인 세포들에게 w도 잘 나눠주다가 1등을 먹으면 그때부터 한국인들을 사냥하며, 자기네 나라 세포들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또 다른 경우 처음에는 세포들을 잘 키워주는 척 하다가 1등만 먹으면 배신해서 자기 팀들까지 다 처먹으며, 그 세포를 아무에게도 안 나눠주는 이기적인 짓도 한다. 도리어 그들은 쌩뚱맞게 딱봐도 한국인이 아닌 유저랑 팀을 먹고 여러분을 학살하러 올 수도 있다! 1위부터 10위까지 리더보드에 한국인들이 있다가도 번역 닉네임 유저에게 1위를 내어주는 순간 차트가 싹 뒤바뀐다. 번역기 쓴 외국유저한테 맘놓고 있다가 통수맞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미리미리 번역 의심되는 것들을 먹어두자. 이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번역을 먹으려해도 자국팀들이 통수로 의심하고 죽이는 경우도 많아서 함부로 먹기도 애매하다. 자기 옆에 있는 자국팀 세포가 누군가를 먹으려고 하면 적 세포를 쏴주거나 빨리 비켜주도록 하자.
번역 닉네임과 진짜 한국인을 구별하는 것은 많이 해보면 쉽지만, 번역 닉네임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면 이렇다.

또 번역 닉네임 유저들의 대부분은 그들이 매스 100이하의 소형 세포일 때, 여러분의 세포가 순위권 안에 들어있는 상태로 다닐 경우 곁을 맴돌거나 세포를 흔드는 모션을 취하는데, 대놓고 세포 좀 나눠 달라는 뜻이다. 본다면 그냥 무시하자. 무시할 경우에도 계속 따라다닌다면 웬만하면 먹어주는 게 좋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바이러스작을 하려고 16분열의 상태로 다닌다든가, 불의의 사고로 바이러스에 맞아 조각나 있을 때조차 여러분 곁을 따라다니며(...) 심지어는 갑자기 들러붙어 세포를 먹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7.1. 반론

다만 이 번역 닉네임 유저라는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명확히 알 수 없는 유저군이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도 애매하다. 이 게임은 의사소통 수단이 극히 제한된 게임이고[32], 협력하던 유저가 배신을 한다고 해서 그 이유를 명확히 알 수는 없다. 상기된 내용은 대부분 한국인 닉네임을 쓰던 사람이 갑자기 배신하면 그 사람은 외국인일 거라는 논리를 전제로 깔고 있는데, 사실 조금만 생각해봐도 굉장히 이상한 논리이다.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보장같은건 어디에도 없다.

원래 이 게임은 평화상태가 유지되면 유지될수록 누군가가 그 상태를 깨뜨릴 수 밖에 없다, 채팅 기능도 없고 적이 없으면 다른 놀잇거리도 없는 게임에서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한 사람들끼리만 남아있으면 게임이 될 리가 없다. 예를 들어 상위권 유저들이 한국인들만 챙겨주면서 1~10위뿐만이 아니라 20~30위의 중규모 세포들까지 전부 같은 국가 유저들이 석권한 상태가 되면, 사냥감이 되어야 할 다른 나라 유저들이 초짜들을 제외하고는 랭킹판을 보자마자 분위기를 파악하고 죄다 서버를 옮겨버린다. 그렇게 한국인 유저들밖에 안 남으면 지뢰작 하는것 말고는 할 일이 없어진다.

그런 상황에서 상위 랭킹 세포들중 누군가가 룰을 깨고 같은 나라 사람을 사냥하기 시작하고, 협력관계가 흐뜨러져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전세가 넘어가게 되는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것은 일본어 닉네임이 장악한 서버던간에 중국어 닉네임이 장악한 서버던간에 전부 똑같다. 즉 진짜로 한국인들 덕을 보겠다고 번역 닉네임을 쓰는 유저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평화상태를 못 견딘 한국인이 배신을 했을 뿐인데 괜히 상대가 정체를 속인 외국인이라고 넘겨짚은 피해망상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애시당초 팀전모드도 아니고 개인끼리 심리전과 테크닉으로 경쟁하라고 만들어놓은 FFA 모드에서 같은 나라사람끼리는 공격하지 않기로 하면서 외국인들을 다구리놓고 차별하면서 하는 플레이 방식은 굉장히 치졸하고 게임 물을 흐리는 플레이 방식이다.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번역 닉네임 유저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자국끼리끼리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훨씬 악질이기에[33] 이걸 협력에 방해가 된다고 욕하는건 적반하장인 마인드라는 점은 염두에 두도록 하자. 그런데 요즘은 아예 통수라는 게 생겨서 자국의 세포끼리 먹으면 오히려 자기가 죽어버리는 이상한 문화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외국인의 세포만 잡아먹는 경우도 생겼다.

8. 스킨

과시용이나 재미로 모으는 세포 그림. 스킨은 주로 5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미스터리 포션을 여러 번 오픈해서 나오는 미스터리 스킨, 레벨 5마다 주는 베테랑 스킨, 돈을 주고 사는 프리미엄 스킨,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 있는 사용자 스킨, 국가명을 닉네임으로 입력하면 나오는 국기 스킨이 있다. 국기 스킨을 제외하고 페이스북이나 구글 가입이 필요하다.

프리미엄 스킨 중에는 5월 초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한정판 스킨이 있는데, 일정 코인을 주고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이 끝나면 구매할 수 없다. 한정기간이라는 점을 이용해 또 9.99달러, 19.99달러에 코인팩을 구매하면 전용 스킨을 지급하게끔 하여 일부 지갑전사들이 미친듯이 현질을 해대고 있다. 그러나, 구글 크롬에서 Agar/Slither Infinity라는 확장자를 설치함으로써 지나간 스킨들을 모두 살 수 있다. 물론, 제 값은 내야 하고, 코인팩 전용 스킨은 99999코인이라는 심각한 가성비를 보이면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델타툴을 깔고 스킨 URL을 복사해 쓰자. 이걸 하나 살 바엔 그냥 비싼 프리미엄 스킨 10개쯤 장만하는 게 더 낫다.

툴유저들은 직접 스킨을 만들어쓰기도 한다. 툴유저들은 툴끼리 커스텀스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돈을 아끼고 이게임에 진심이라면 툴을 꼭 깔아보자.

모든 스킨 목록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colbgcolor=#abcdef> 5레벨 <colbgcolor=#ffffff> 파리 스킨
10레벨 거미 스킨
15레벨 스킨
20레벨 도마뱀 스킨
25레벨 박쥐 스킨
30레벨 스킨
35레벨 여우 스킨
40레벨 코요테 스킨[34]
45레벨 헌터 스킨
50레벨 스모 스킨
55레벨 스킨
60레벨 쿠거 스킨
65레벨 흑표범 스킨
70레벨 사자 스킨
75레벨 악어 스킨
80레벨 상어 스킨
85레벨 매머드 스킨
90레벨 랩터 스킨
95레벨 티렉스 스킨
100레벨
(만렙)
크라켄 스킨

9. 문제점

10. 용어

11. 업데이트 내역

우측 하단의 Change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 사설 서버

Agar.io의 소스 코드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어 현재 많은 사설 서버가 존재하고 있다. 사설 서버는 Agar.io의 운영자와 다른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말한다. 사설 서버는 기본적으로 채팅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서버 설정을 운영자가 만질수 있어 사설 서버는 Agar.io와 다른 특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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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14. 관련 문서



[1] 스팀 그린라이트에서 게임 이름이 Agar.io로 표기되어 있다. 사용된 언어는 Java, C++이다. 모바일 버전은 분열 행동감이 불안정하므로 PC 버전을 즐기도록 하자.[2] 4chan의 Video Games 게시판의 유저이다.[3] Agar.io. Agar는 세포나 세균을 배양하는 '배지'라는 뜻으로, 세포를 증식 시키는 게임으로 봤을 땐 적절한 단어를 선택했다. 미국식 발음은 /ˈeɪ.ɡɑːr/, 영국식 발음은 /ˈeɪ.ɡɑː/ 로 "에이가"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아가"라고 부르는 추세이다. 유튜브 등에서 이 게임을 편하게 말하는 발음은 "아가리오"이다.[4] 그냥 'agar.io'라고 입력해도 나온다.[5] 단 띄어쓰기를 한 번이라도 했을 경우 상위 리더보드 칸에도 아무런 이름도 보이지 않는다.[6] 자신이 먹으려는 세포보다 264% 커야한다.[7] 사설 서버를 이용해 최대 분열 세포 개수를 조절할 수 있다.[8] (29.1612+분열한 크기의 2.33%)초[9] 크기 차이:파일:작은 알갱이와 큰 알갱이.png[10] nasa, doge, wojak, kc, earth, jupiter, moon, mars. nasa와 같은 기본스킨 사용자, jumbo, wun wun 등 특정인 사칭이 만연해진 경우.[11] 한글,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로 닉네임을 지은 경우. 앞자리에 클랜명이 함께 적히기도 한다. 또 KOR(한국), INA(인도네시아), TW(대만), TH(태국) 등 국적을 강조한 세포 또한 여기에 해당된다.[12] 랙을 피하고 싶은 플레이어, 기존에 플레이 하다가 접속이 끊겨 재접속을 하려는 플레이어, 자신 국적의 서버를 찾거나 만드려는 플레이어, 같은 국적의 동료들을 만나려는 플레이어.[13] 다만, 리더보드에만 어느 한 쪽이 이름을 올린 것일 뿐 서버를 석권한 것이 아니라면 과점 단계 진입 직전이거나 내전 중일 경우가 높다. 이는 관전을 통해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14] 연합이 따로 없는 곳이라면 단 두 명이서도 쉽게 1위를 거머쥘 수 있다. 그만큼 파티가 중요한 게임이다. 실제로 랭커 3~4명이서 파티먹고 쓸고다니면 답이 없다.[15] 가끔 솔플 하겠다고 질량을 넘겨주는 서포터를 잡아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만 기억하자. 동료는 함부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다. 그만큼 믿을만한 동료가 중요하고, 동료가 없다면 다른 파티플레이 유저에게 털리기 십상이다.[16] 쿠션이 컨트롤로 전멸 직전인 파티를 살릴 수 있다.[17] 사실상 모선의 역할과 서포터의 역할을 동시에 맡아야 하므로.[18] 단 이 경우는 파티전보다 팀전에서 더 두드러진다.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모선급이 되면 16분열을 해도 200을 쉽게 넘는다!) 대형 세포들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주로 활동하거나 자신보다 큰 모선이 있을 때 이와 같이 활동한다.[19] 16분열이 최대 제한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먹어도 더 이상 분열하지 않는다.[20] 적군을 우리 서포터가 쫓고 있다 → w지원으로 대충대충 준다→ 적군이 w를 먹고 자기 보다 딱 2배 작은 서포터를 잡아 먹는다 → 서포터가 사라져서 바이러스 지원도 받을 수 없고, 서포터 크기가 적 크기와 합쳐서 날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변한다 → 가까스로 도망치거나 죽는다.[21] 보통의 온라인 게임 같았으면 제재 대상이었겠지만 이 게임은 운영자가 1년 전에 손을 뗀 게임이라 더 이상 관리를 하지 않는다.[22] 그렇다고 크로스 티밍 하라는 건 절대 아니다![23] 소형이면 안 주는게 좋다. 이동 속도가 빠르니까 자기팀에게 주기가 힘들다.[24] 자기의 세포가 파티플레이하는 자기 색 세포보다 엄청 크지 않은 이상 길막으로 저지당하며, 크기가 비슷하다면 같은 팀 파티플레이 세포가 길막해서 적 세포가 붙음 → 파티플레이 세포가 분열로 적 세포를 먹임 →실패[25] 툴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채팅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기본 아가리오는 채팅을 지원하지 않아 유저간 소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툴을 사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26] 현재는 개발이 중단되었다.[27] 예) '강아지'인데 '지강 아', '돕다 한국'[28] 예) '나는 한국을', '수 있습니까'[29] 예) '한국인'인데 '한구긴', '한국출생'인데 '한국출쌩'.[30] 예)그러한 명사가 연속 2번 이상 들어가있다.[31] 보통의 라틴 문자 글씨체가 아니라 조금 더 다듬어진 모양으로 되어있다. 특수문자는 한컴오피스 한글에 문자표가 있는데 그 문자를 복사해서 닉네임에 갖다붙인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진짜 한국인의 경우 대부분 그렇지 않다.[32] 만약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된다면 w를 적절하게 뿌려서 글을 쓸 수도 있으나 쉽지 않다.[33] Agar.io는 나보다 더 큰 유저들은 피하면서도 나보다 더 작은 유저들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첨예한 심리전이 요구되고 깊이가 있는 게임이 된 것인데, X 나눠주기나 움직임 외에는 의사소통을 구태여 금지시킨 게임에서 개성을 표시하라고 마련한 닉네임 기능을 유저들 국적을 구분하는데 악용하고, 우리는 한국인이고 쟤는 외국인이니까라는 이유만으로 타국 유저들을 왕따시키면서 편하고 가학적인 플레이를 하는건 자랑거리가 못 된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은 타국 유저들에게는 심한 짜증과 불합리한 플레이를 강요하고 본인들의 플레이는 점점 단조로워지게 만드는 게임의 암적인 존재이다. 당장 아래 문단에서 서술하는 감염 기능같은것도 이딴 식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게임 재미를 망치고 있기에 만들어진 것이다.[34] 늑대 아님[35] 프로토콜 업데이트로 인해 Agarplus.io 툴이 사용할 수 없게 된 날짜.[36] 예를 들어 그 특정 국가가 A국이라고 가정한다면 세포 이름이 A국의 국명이거나 A국의 언어로 이름을 지은 경우. 후자는 주로 글자 모양만 봐도 어느 나라 말인지 알기 쉬운 동아시아 서버에서 학살 대상이 된다.[37] 닉네임에 영어 욕설을 쳐도 필터 처리가 되지 않는다![38] 심지어 최근에는 F**K Korea, 똥 먹어 korea(...), 한국인=병X, 한반도 침몰해라, 내일 한국 멸망함(...), 적화통일 만세이라는 비하 발언+혐한성 닉네임을 가진 플레이어들과 독도는 일본땅, 한복은 중국옷, 독도는 미국땅(...), 독도는 북한땅(...)이라는 역사 왜곡성 닉네임을 가진 플레이어가 나타난 적이 있다.[39] 모 영문 쇼크 사이트 위키에 따르면 어떤 9살짜리 아이가 Agar.io에 들어가려다 실수로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발작을 일으켰고, 아이의 부모가 사이트 제작자를 기소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하는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