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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6400><colcolor=white> 개발 | IBM |
| 구분 | UNIX |
| 기반 | System V |
| 개발 언어 | C |
| 오픈 소스 여부 | 사유 소프트웨어 |
| 최신 버전 | 7.3.2 |
| 지원 중인 플랫폼 | POWER ISA |
| 지원 중단된 플랫폼 | PowerPC, x86, IBM ROMP, System/370, ESA/390 |
| 커널 종류 | 단일형 커널 |
| 기본 쉘 | ksh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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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Interactive eXtension
(초기 Advanced IBM Unix)
IBM AIX는 IBM의 POWER 제품군에서 실행되는 개방형 표준 기반의 UNIX 운영체제이다.
주요 특징은 System V을 기반으로 BSD가 통합된 형태이며, ODM(Object Data Management)라는 자원 관리를 위한 객체 DBMS를 통해, Driver, Package, Attribute 등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운영체제로서 다른 UNIX 계열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paging 가능한 kernel memory이며, paging된 공간을 파일 캐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vmstat나, sar -r 등으로 메모리를 모니터링할 경우 거의 98% 이상의 사용율을 보인다. 따라서 일반적인 메모리 모니터링은 의미가 없고, Page In, Out Block 등을 같이 모니터링해야 한다.
IBM의 운영 체제로 IBM POWER Systems를 위한 UNIX 운영체제라서 주로 대기업, 금융권 등의 대형 서버용으로 이용된다. 애플 제품 중에서도 AIX를 구동하는 것이 있었는데, 1996년 2월 출시된 Power Macintosh 기반 타워형 서버인 Apple Network Server(ANS)[1]에서 구동된다. 당시 애플의 재정 상태가 영 좋지 못함으로 인해 금세 단종되었기에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이후 맥 서버의 계보는 새로운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와 함께 Power Mac G5 기반 하드웨어인 Xserve로 이어지며, Xserve는 2009년 모델까지 나왔다가 2011년 Mac Pro로 통합된다.[2]
현재 HP, Oracle, IBM의 최상위 UNIX 시스템 중 POWER Systems의 미래는 그리 어둡지 않다. 왜냐하면 POWER는 IBM의 정체성과도 같아서 수익성과 큰 관계 없이 지속적인 제품 개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HP는 x86으로 전향하는 중이고, 오라클은 하드웨어 부문은 신규 확장 없이 기존 제품의 유지, 보수만 제공하고 있다. 운영체제 자체의 전망도 AIX가 개발 중단이 예고된 HP-UX 및 솔라리스보다 훨씬 밝다.
2021년 4분기에 7.3 버전을 출시했다.
여담으로 현재 살아있는 System-V 계열 UNIX 중 유일하게 개발중이다.
[1] A/UX를 구동하는 Macintosh Quadra 기반인 Apple Workgroup Server와는 다른 제품이다. 네트워크 서버가 워크그룹 서버의 후속이며 둘 다 매킨토시에 속하지 않는다.[2] 사이에 Power Macintosh G3/G4 기반인 Power Macintosh Server G3/G4도 있었지만, 이 쪽은 그냥 파워맥에 이름만 바꿔 단 것에 가깝고 운영체제도 Mac OS 그대로였던지라 워크그룹 서버나 Xserve처럼 제대로 된 서버라고 보기 힘들다.(사실상 맥 미니 서버로 계승) 맥 프로의 경우 서버용 부품들로 구성된 하드웨어고 확장성도 뛰어나 제대로 된 서버의 역할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