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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0:20:03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BO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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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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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svg

1. 개요2. 달라지는 점3. 지명 방식4. 지명 결과
4.1. 1라운드 계약금4.2. 평가4.3. 에피소드
5. 지명 이후 평가

[clearfix]

1. 개요

2022년 9월 15일에 시행한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제도가 폐지되고 전면 드래프트로 전환되었다.

2. 달라지는 점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이후 10년 만에 다시 시행되는 전면 드래프트이다. 1차 지명이 폐지되었고 따라서 라운드가 11라운드까지 늘어났다.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입단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고졸 선수는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지명권이 유효하다. 전면 드래프트 재시행에 따라 1차 지명자의 대학 진학시 지명권 유지에서 규정이 바뀐 것.

2021년 5월 25일 KBO 이사회의 결정에 따른 규약 개정으로, 이 드래프트부터 4년제 대학 및 3년제 대학(한국골프대) 재학 중인 2학년 선수들이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할 수 있다. 단, 고등학생 신분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했다가 지명된 이후 입단하지 않고 4년제 대학에 진학한 선수는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할 수 없다.[1]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해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을 거부한 선수는 육성선수 입단 불가 및 대학 졸업 후 2년 간 각 구단과 계약을 할 수 없으며, 드래프트 대상이 됐으나 지명을 받지 못한 4년제 및 3년제 대학 2학년 선수들도 육성선수로 입단할 수 없다. 얼리 드래프트는 각 구단들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대졸 선수 지명 쿼터에 들어가지 않는다.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있었던 지난 2년과는 달리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야구 공식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제까지의 관례와 마찬가지로 봉황대기 종료 후인 2022년 9월 15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보통 KBO 리그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피해 목요일에 치르게 되었다. 2022년 9월 8일 공지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르는 것이 확정되었다. 세계 청소년 대회가 2022년 9월 9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에서 예정되어 있어 대표 팀에 발탁된 선수들은 자연히 불참하게 된다. 또한 9월 14일부터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이 열리며 드래프트 당일 경기가 있는 선수들 역시 불참할 가능성이 있다.

9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고, 이번 신인 드래프트 중계 주관 방송사는 SPOTV이며 김민수, 노윤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3. 지명 방식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진행되며, 모든 라운드마다 전년도(2021 시즌) 최종 순위의 최하위부터 역순으로 지명한다.

각 팀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드래프트 이전에 트레이드로 타팀의 지명권을 양도받은 경우 11명보다 많은 선수를 지명할 수도 있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의 지명권을 패스 할 수도 있다.

==# 지명 전 정보 #==
이렇듯 평가가 점점 떨어지고 있음에도 미국행을 위해 신청 마감일인 8월 16일까지 심준석이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각 구단들의 지명 전략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4. 지명 결과

<colbgcolor=#002561><colcolor=#FFFFFF> RD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한화 KIA 롯데 NC SSG 키움 LG 삼성 두산 KT
1 김서현
(서울고
투수)
윤영철
(충암고
투수)
김민석
(휘문고
내야수)
신영우
(경남고
투수)
이로운
(대구고
투수)
김건희
(원주고
포수/투수[55])
김범석
(경남고
포수)
이호성
(인천고
투수)
최준호
(북일고
투수)
김정운
(대구고
투수)
2 문현빈
(북일고
내야수)
키움
[T2]
이진하
(장충고
투수)
박한결
(경북고
외야수)
송영진
(대전고
투수)
오상원
(선린인터넷고
투수)
김동규
(성남고
투수)
박권후
(전주고
투수)
김유성
(김해고-고려대[A]
투수)
정준영
(장충고
외야수)
김동헌
(충암고
포수)
3 이민준
(장충고
내야수)
정해원
(휘문고
내야수)
삼성
[T1]
신용석
(마산고
포수)
김정민
(경남고
외야수)
박윤성
(경남고
투수)
박명근
(라온고
투수)
김재상
(경기상고
내야수)
장우진
(북일고
투수)
손민석
(경남고
내야수)
서현원
(세광고
투수)
4 김관우
(마산고
투수)
김세일
(용마고
투수)
김기준
(경북고
투수)
목지훈
(신일고
투수)
안현서
(경기고
투수)
이승원
(덕수고
내야수)
이준서
(서울고
외야수/투수[59])
신윤호
(장충고
투수)
임서준
(경동고
내야수)
김건웅
(성남고
투수)
5 김해찬
(대전고
외야수)
곽도규
(공주고
투수)
정대선
(세광고
내야수)
강건준
(배명고
투수)
김건웅
(화순고-연세대
내야수)
송재선
(신일고-한일장신대
외야수)
원상훈
(한국K-POP고
투수)
강준서
(부산공고-동의대
내야수)
윤준호
(경남고-동의대
포수)
LG
[T3]
임정균
(부산고
투수)
6 한서구
(대전고
투수)
이송찬
(동성고
투수)
이태연
(충암고
투수)
이준호
(경남고-성균관대
투수)
박세직
(야탑고
외야수)
우승원
(충암고
내야수)
권동혁
(라온고
외야수)
김시온
(율곡고
투수)
한충희
(광주제일고
투수)
이준희
(휘문고
포수)
7 송성훈
(대전고
투수)
이도현
(휘문고
투수)
석상호
(청원고-고려대
투수)
신성호
(마산고
내야수)
김민준
(북일고
내야수)
박성빈
(대전고
포수)
허용주
(용마고
투수)
류승민
(광주제일고
외야수)
백승우
(부산고-동아대
투수)
류현인
(진흥고-단국대
내야수)
8 최원준
(청담고
내야수)
박일훈
(안산공고
투수)
조경민
(강릉고
투수)
정주영
(경북고
투수)
류현곤
(청담고
투수)
이호열
(라온고
내야수)
송대현
(신일고-동국대
내야수)
김민호
(청담고
내야수)
박민준
(용마고-동강대
포수)
황의준
(경북고-수성대
외야수)
9 박재규
(개성고
투수)
김도월
(서울고
내야수)
정재환
(부산고
포수)
서동욱
(신일고
투수)
이승훈
(배재고
투수)
변헌성
(유신고
포수)
이철민
(선린인터넷고
내야수)
박시원
(유신고
투수)
김문수
(경기고
외야수)
정진호
(청담고
투수)
10 천보웅
(제물포고-구미대
투수)
김재현
(경기고-송원대
내야수)
장세진
(군산상고
투수)
배상호
(경북고
외야수)
김건이
(선린인터넷고-강릉영동대
포수)
안겸
(배재고
포수)
곽민호
(배명고
내야수)
박장민
(대구고
내야수)
류건우
(유신고
투수)
[61]
이준명
(성남고-동의대[A]
투수)
11 김예준
(강릉고
내야수)
고윤호
(경기고
내야수)

배인혁
(인천고
내야수)
김주환
(효천고
투수)
김준영
(세광고
투수)
서유신
(화순고-원광대
내야수)
강민균
(덕수고-홍익대
내야수)
박진우
(청주고
포수)
남율
(휘문고
투수)
강건
(장안고
투수)

4.1. 1라운드 계약금

<rowcolor=#fff> 1라운드 지명자 계약금
파일:kt wiz 엠블럼.svg 김정운
(대구고/투수)
2.2억 원 #
kt wiz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최준호
(북일고/투수)
2억 원 #
두산 베어스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이호성
(인천고/투수)
2억 원 #
삼성 라이온즈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김범석
(경남고/포수)
2.5억 원 #
LG 트윈스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김건희
(원주고/포수,투수)
2.2억 원 #
키움 히어로즈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이로운
(대구고/투수)
2.5억 원 #
SSG 랜더스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신영우
(경남고/투수)
2.5억 원 #
NC 다이노스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김민석
(휘문고/내야수)
2.5억 원 #
롯데 자이언츠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윤영철
(충암고/투수)
3.2억 원 #
KIA 타이거즈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김서현
(서울고/투수)
5억 원 #
한화 이글스

4.2. 평가

4.3. 에피소드

5. 지명 이후 평가

5.1.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RD 1번 김서현
(서울고/투수)
2023년, SNS에서 코치와 팬들을 뒷담화해 3일 훈련 제외와 벌금 처분을 받았다. 데뷔전에서는 1이닝 2K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5월 말부터 직구 제구와 폼 문제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밸런스 교정을 위해 선발 수업을 받았으나 다시 불펜으로 이동하였고, 시즌 내내 제구 불안 문제를 노출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하였다. 2024년에는 의욕적으로 출발하고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나 중반 이후 맞는 폼을 되찾아 준 필승조급으로 순식간에 발돋움했다.
2RD 11번 문현빈
(북일고/내야수)
시범 경기부터 맹활약을 하며 2023 한화 신인 중 유일하게 1군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고, 시즌 초반부터 타석에 자주 들어서고 있다. 시즌 초반까지는 적응 과정으로 인해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6월부터 타구의 비거리가 늘어나기 시작해 구단 1호, KBO 리그 역대 7호 고졸 신인 데뷔 시즌 100안타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하며 점차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 해에는 2년 차 징크스가 찾아 왔는지 클러치 상황마다 큰 실책을 저지르는 일이 많아졌다.
3RD 21번 이민준
(장충고/내야수)
5월부터 2군에서 선발출전을 하기 시작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2군에서 주전으로 출전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6월 20일에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교체 투입되어 데뷔 타석에서 데뷔 첫 볼넷을 기록하였다. 시즌후 아시아야구선수권에 선발되는등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4RD 31번 김관우
(마산고/투수)
5RD 41번 김해찬
(대전고/외야수)
6RD 51번 한서구
(대전고/투수)
입단 직후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였다.
7RD 61번 송성훈
(대전고/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8RD 71번 최원준
(청담고/내야수)
9RD 81번 박재규
(개성고/투수)
10RD 91번 천보웅
(제물포고-구미대/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3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현재는 연천 미라클을 거쳐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여 선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11RD 101번 김예준
(강릉고/내야수)

5.2. KIA 타이거즈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RD 2번 윤영철
(충암고/투수)
데뷔 시즌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팀의 5선발로 낙점되었다. 정규시즌 초반에 프로의 벽을 제대로 체감했지만 리그에 적응한 이후에는 성적이 크게 상향되었고, 그대로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였다. 드라이브라인을 보내줄 정도로 구단에서 각별하게 여기는 선수다. 2년 차 시즌도 순항 중이며,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2RD 12번 지명권 트레이드[T2]
3RD 22번 정해원
(휘문고/내야수)
꾸준히 2군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4RD 32번 김세일
(마산용마고/투수)
입단 1년차 시즌 중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5RD 42번 곽도규
(공주고/투수)
고등학교 시절 최대 140km/h 초반을 던지던 투수였지만 드래프트를 앞두고 좌완 로우 쓰리쿼터라는 특이한 투구폼[120]을 장착했다. 이후 손승락의 코칭으로 투심 구속을 152km/h[121]까지 끌어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래서 5라운더임에도 불구하고 1군에 출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아예 좌타 상대 원포인트에서 필승조로 발돋움해 정규시즌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2024 WBSC 프리미어 12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국가대표에도 부름을 받았다.
6RD 52번 이송찬
(광주동성고/투수)
7RD 62번 이도현
(휘문고/투수)
8RD 72번 박일훈
(안산공고/투수)
퓨처스에서도 부진한 끝에 입단 1년 만에 방출되었다.
9RD 82번 김도월
(서울고/내야수)
퓨쳐스에서도 부진한 끝에 2024 시즌 후 방출되었다.
10RD 92번 김재현
(경기고-송원대/내야수)
11RD 102번 고윤호
(경기고/내야수)
선수의 대학 진학 의사에 따라 지명 거부. 이후 홍익대학교로 진학했다.

5.3.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RD 3번 김민석
(휘문고/내야수)
입단 후 외야수로 전향했고, 첫 해 부터 많은 기회를 받으며 1군 풀타임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2년 차부터 제대로 부진에 빠지는 동시에 워크에식에서 잡음을 일으키며 망픽으로 평가가 추락했고 결국 시즌 후 추재현, 최우인과 함께 두산으로 트레이드되며 사실상 망한 1라운드 지명을 인증했다.
2RD 13번 이진하
(장충고/투수)
2024년 상무에 입대하여 군 복무 중이다.
3RD 23번 지명권 트레이드[T1]
4RD 33번 김기준
(경북고/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5RD 43번 정대선
(세광고/내야수)
6RD 53번 이태연
(충암고/투수)
시범경기에서 폼이 상당히 좋았고, 팀이 워낙 좌완이 부족하다보니 개막전부터 등판하는 등 1군에 자리를 잡았으나, 계속 기용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군에서 다시 가다듬고 있다. 이후 2024년 상무에 입대하여 군 복무 중이다.
7RD 63번 석상호
(청원고-고려대/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8RD 73번 조경민
(강릉고/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9RD 83번 정재환
(부산고/포수)
데뷔 첫 해 2군에서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었으나 2024 시즌 종료 직전 방출되었다. 이 해 롯데 드래프트 된 신인 중 최초 방출자.
10RD 93번 장세진
(군산상고/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1RD 103번 배인혁
(인천고/내야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5.4. NC 다이노스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RD 지명자 평가
1RD 4번 신영우
(경남고/투수)
입단 첫 해 담금질을 거쳐 이듬해 1군 데뷔에 성공했는데, 구속은 최고 156~7km/h가 찍히는 모습이나 제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위는 입증한 만큼 제구를 다듬을 수 있을지가 관건.
2RD 14번 박한결
(경북고/외야수)
2023년 9월 24일 연장 11회 말에 데뷔 첫 타석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적시타를 치며[123] 주목받았다. 이후 2024시즌 간간이 선발 출전하며 홈런을 때려내는 등 팀의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다.
3RD 24번 신용석
(마산고/포수)
4RD 34번 목지훈
(신일고/투수)[124]
5RD 44번 강건준
(배명고/투수)
입단 후 계속 재활 중이었으나 2024 시즌 도중 선수 자신이 긴 재활에 지쳐 선수 생활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고 이에 구단이 설득해 임의해지 공시되었다.
6RD 54번 이준호
(경남고-성균관대/투수)
데뷔 첫 해부터 1군에서 선발로 종종 기용되면서 팀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7RD 64번 신성호
(마산고/내야수)
8RD 74번 정주영
(경북고/투수)
9RD 84번 서동욱
(신일고/투수)
10RD 94번 배상호
(경북고/외야수)
11RD 104번 김주환
(효천고/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시즌 막판 방출되었다.

5.5. SSG 랜더스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SSG 랜더스
RD 지명자 평가
1RD 5번 이로운
(대구고/투수)
데뷔 첫 해부터 송영진과 함께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였다. 고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주로 추격조로 활약하며 풀타임 시즌을 치렀고 시즌 중간에 필승조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신인답게 기복이 있긴 하였지만 인상적인 모습 또한 많이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2024 시즌에는 팀의 마당쇠로서 활약했다.
2RD 15번 송영진
(대전고/투수)
데뷔 첫 해부터 이로운과 함께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였다. 불펜에서 호투를 펼치며 선발 기회를 잡게 되었고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부터 승리를 거두는 등 비범한 활약을 보이며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전력분석과 체력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었고, 후반기에 다시 선발 투수로 기회를 받아 활약하였다. 다음 시즌인 2024 시즌에는 선발 투수로 활약하던 박종훈이 부진하자 그 자리에 투입되어 팀의 5선발로 활약했다.
3RD 25번 김정민
(경남고/외야수)
처음에는 2군에서 시작을 하였지만 2군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주전 야수의 부상으로 인해 1군 외야 자리가 비었을 때 콜업되어 1군 데뷔전을 가졌고 이후 데뷔 첫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2년 차 시즌에는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즌 중에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하였다.
4RD 35번 안현서
(경기고/투수)
2023 시즌 후반기부터 2군에서 불펜으로 등판하기 시작하였다.
5RD 45번 김건웅
(화순고-연세대/내야수)
2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1군에 콜업되었으나 공수주 모두 아직 1군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1군에서 말소되었다. 다음 해에 군 입대를 하였다.
6RD 55번 박세직
(야탑고/외야수)
7RD 65번 김민준
(북일고/내야수)
1년 차에 2군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다. 2년 차에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하였다.
8RD 75번 류현곤
(청담고/투수)
1년 차에 2군에서 주축 불펜으로 활약하였다. 그리고 그 해에 열린 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데뷔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9RD 85번 이승훈
(배재고/투수)
10RD 95번 김건이
(선린인고-강릉영동대/포수)
팀 내 사정상 2군에서 포수보다는 외야수로 더 자주 출장했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 없이 2년 차 시즌인 2024 시즌 도중 방출되었다.
11RD 105번 김준영
(세광고/투수)
2군에서 불펜으로 활약하다가 데뷔 첫 해에 군 입대를 하였다.

5.6. 키움 히어로즈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RD 지명자 평가
1RD 6번 김건희
(원주고/포수, 투수)
데뷔 첫 해, 투타겸업을 했지만, 타자와 투수 모두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2년차 역시 이도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시즌 시작과 동시에 김동헌이 시즌 아웃 되면서 고교시절 주포지션이었던 포수로 돌아갔고 주전 포수로 활약하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수에서의 리드, 수비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125] 배트에 걸리기만 하면 엄청난 타구속도와 장타력을 보여주며, 체력도 강해 1주 내내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기도 했다. 월별 기복은 있을지언정 OPS 7 이상을 유지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중.
2RD 12번[T2] 김동헌
(충암고/포수)
차기 주전 포수로 낙점받은듯 첫 시즌부터 1군 선발 포수로 자주 출전했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입단 1년차 포수임에도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 승선하여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받는 데 성공했다. 2년 차부터 주전 포수로 안착했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이탈했다.
2RD 16번 오상원
(선린인터넷고/투수)
첫 해 7월 29일 콜업되어 가비지 이닝을 책임졌다.
3RD 26번 박윤성
(경남고/투수)
2023시즌은 수술로 인해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사실상 2024시즌이 박윤성에게는 첫 시즌이나 마찬가지. 추격조로 쏠쏠히 활약하는 중이다.
4RD 36번 이승원
(덕수고/내야수)
첫 시즌 선발 출전도 했지만 좋지 못했고 2군에서도 부진하고 있다.
5RD 46번 송재선
(신일고-한일장신대/외야수)
1군에서 첫시즌에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2024년 10월 7일 방출되었다.
6RD 56번 우승원
(충암고/내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년 7월 9일 방출되었다.
7RD 66번 박성빈
(대전고/포수)
8RD 76번 이호열
(라온고/내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년 7월 9일 방출되었다.
9RD 86번 변헌성
(유신고/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년 10월 7일 방출되었다.
10RD 96번 안겸
(배재고/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년 10월 7일 방출되었다.
11RD 106번 서유신
(화순고-원광대/내야수)

5.7.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RD 7번 김범석
(경남고/포수)
데뷔 시즌에는 어깨문제로 인하여 포수보다는 1루수로 출장했고, 이듬해 초반에는 몸 관리 문제로 비판을 받는 등 여러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런 몸관리로도 1군 합류 후 엄청난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이후 약점이 공략당해 타격감이 식더니 부상 이탈 후 체중이 더 늘어나는 모습까지 보이며 평가가 더 떨어졌다.
2RD 17번 김동규
(성남고/투수)
미래의 불펜 자원으로 주목받았으나, 최원태를 상대로 같은 팀 이주형+신인 지명권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
3RD 27번 박명근
(라온고/투수)
즉전감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데뷔 시즌부터 1군에 올라왔고, 정우영과 고우석이 부상과 부진으로 빠진 자리를 잘 메워주었다.
4RD 37번 이준서
(서울고/외야수, 투수)
군복무를 수행중이다.
5RD 47번 원상훈
(한국K-POP고/투수)[127]
군복무를 수행중이다.
5RD 50번[T3] 임정균
(부산고/투수)
군 복무를 수행중이다.
6RD 57번 권동혁
(라온고/외야수)
군 복무를 수행중이다.
7RD 67번 허용주
(용마고/투수)
8RD 77번 송대현
(신일고-동국대/내야수)
1년 차에 1군에 모습을 보였으나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 시즌 종료 후 입대하여 군 복무를 수행중이다.
9RD 87번 이철민
(선린인터넷고/내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되었다.
10RD 97번 곽민호
(배명고/내야수)
군 복무를 수행중이다.
11RD 107번 강민균
(덕수고-홍익대/내야수)
군 복무를 수행중이다.

5.8.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RD 8번 이호성
(인천고/투수)
즉전감 투수로 예상되었으며 개막 엔트리에 승선해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꽤 잘 던진 뒤 선발 수업을 받기 위해 2군으로 내려갔다. 시즌 극 후반에 다시 올라와 선발을 책임져 주며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부진에 빠진 상태이다.
2RD 18번 박권후
(전주고/투수)
시즌 후반부터 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해 불펜으로 쏠쏠히 활약했다.
3RD 23번[T1] 서현원
(세광고/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3RD 28번 김재상
(경기상고/내야수)
첫 해부터 이원석의 트레이드로 무주공산이 된 내야진 한 자리를 두고 1군에 올라와 경쟁하고 있다. 현재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다.
4RD 38번 신윤호
(장충고/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5RD 48번 강준서
(부산공고-동의대/내야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6RD 58번 김시온
(율곡고/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7RD 68번 류승민
(광주제일고/외야수)
현재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다.
8RD 78번 김민호
(청담고/내야수)
2024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9RD 88번 박시원
(유신고/투수)[130]
10RD 98번 박장민
(대구고/내야수)
11RD 108번 박진우
(청주고/포수)

5.9.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RD 9번 최준호
(북일고/투수)
첫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을 하였고, 두번째 시즌인 2024년에서야 데뷔전을 치렀다. 4월 말에 외국인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발로 기용되었는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완전히 정착하였다. 지명 당시에는 다소 얼리픽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전통적으로 피지컬 좋은 투수들을 픽하는걸 선호하는 두산 스카우트진의 안목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는 평가.
2RD 19번 김유성
(김해고-고려대/투수)
2023 시즌 중 피해자와 합의를 봤다는 소식이 들려온 후 1군에 잠깐 올라왔으나 탈탈 털린 뒤 금방 2군으로 내려갔다. 2024 시즌에도 2군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나 1군에서는 제구 문제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는 중이다.
3RD 29번 장우진
(북일고/투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4RD 39번 임서준
(경동고/내야수)
5RD 49번 윤준호
(경남고-동의대/포수)[최]
2024 시즌에 1군 데뷔에 성공했고, 이후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에 돌입했다.
6RD 59번 한충희
(광주제일고/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7RD 69번 백승우
(부산고-동아대/투수)
8RD 79번 박민준
(용마고-동강대/포수)
입단 다음 해 박유연이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방출되면서 3옵션 포수로 낙점되어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다.
9RD 89번 김문수
(경기고/외야수)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0RD 99번 류건우
(유신고/투수)
계약 취소 후 여주대 진학[132]
11RD 109번 남율
(휘문고/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24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5.10. kt wiz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RD 지명자 평가
1RD 10번 김정운
(대구고/투수)
2군에서 불펜 자원으로 나오고 있다. 8월 24일 기준으로 22경기 3승 2패 3홀드 ERA 4.39를 기록중이다. 불펜 자원으로써는 WHIP가 1.88이라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2RD 20번 정준영
(장충고/외야수)
1군에서 대타 자원으로 간간이 나오고 있다.
3RD 30번 손민석
(경남고/내야수)
류현인과 함께 1군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으나, 9경기 출장하여 9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8월 24일 기준 타율 0.207, OPS 0.573으로 그리 인상적인 활약은 하지 못하고 있다.
4RD 40번 김건웅
(성남고/투수)
2군에서 선발 자원으로 활용중이나, 8월 말 기준 13경기 승 없이 8패 8.53의 ERA를 기록중이다.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 이닝당 1점 이상을 주는 모습으로, 장기간의 육성이 필요해 보인다. 팀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좌투여서 그런지, 2년 연속 스프링캠프 승선에 성공했다.
5RD 50번 지명권 트레이드[T3]
6RD 60번 이준희
(휘문고/포수)
주로 2군에서 대타 자원으로 출장중인데, 8월 24일 기준 18경기 28타수 12안타 타율 0.429를 기록중으로, 스몰샘플이지만 OPS는 1을 넘긴다. 다만 장타를 그리 뽑아내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운 점
7RD 70번 류현인
(진흥고-단국대/내야수)[최][135]
시범경기부터 여러 차례 얼굴을 비추며 1군 개막 엔트리에도 들었으나 결국 1달을 못 버티고 2군에 내려갔다. 프로로서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8월 24일 기준으로 2군에서 0.235의 타율, OPS 0.630을 기록중
8RD 80번 황의준
(경북고-수성대/외야수)[136]
6월 한달간 5경기 15타수 3안타, 2할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다. 떨어지는 타격감을 올리기 위해 6월 이후에는 경기 출장이 없다.
9RD 90번 정진호
(청담고/투수)
2군에서 불펜 출장중으로, 22경기 1승 무패 2홀드 4.44의 ERA를 기록중이다.
10RD 100번 이준명
(성남고-동의대/투수)
2군에서 선발투수로 출장한다. 11경기 2승 5패 7.58의 ERA를 기록중이다.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모습은 긍정적.
11RD 110번 강건
(장안고/투수)
2군에서 뛰다가[성적] 시즌 말엽에 1군으로 콜업되었는데, 4경기 6과 2/3이닝에 1세이브 ERA 1.35으로 깜짝 활약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 이에 따라 2021년도 신인 2차지명에서 키움의 2차 10라운드 지명을 받고도 대학에 진학한 동국대학교 투수 장민호는 이번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 아니다.[2] 고교 3학년 총 972명 중 캔자스시티와 계약한 엄형찬, 미국 진출을 선언한 심준석, 유급 사유로 출전 정지 중인 선수 등 미신청자 제외.[3]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183명(서울대 3명 포함) 2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209명, 3년제 대학(한국골프대) 졸업 예정자 5명 등 총 397명 중 미신청자 제외.[4] 대학 2학년 총 214명(서울대 6명, 한국골프대 10명 포함) 중 신청 불가자(장민호), 신청서 미흡으로 인한 미신청 4명 및 미신청자 제외.[5]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에 한하며 과거 이 자격으로 신청했던 선수는 제외.[6] 예정 졸업 연도 이전에 입대한 경우 2년 연장. 고교 야구부 탈퇴 후 야구부가 없는 학교로 전학시 졸업 예정 연도 이후 참가 가능.[7] 고교 또는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로 독립 리그에 정식 등록된 선수에 한정.[8] 2021년 1월 31일 이전에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종료된 해외파 선수들도 신청 대상이나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대상자가 없다.[9] 전학을 했기 때문에 예전 룰에 따르면 서울권 1차 지명이 불가하여 서울권이라고 보기 다소 애매했지만 전면 드래프트이기 때문에 서울권으로 분류한다.[10] 이진하는 이마트배 도중 허리 통증으로 내려간 뒤로 두 달 가까이 실전 등판을 하지 못하다가 주말리그 후반기부터 등판을 재개했다.[11] 그러나 강건준은 한 경기도 실전 등판을 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12] 선배 이주형과 함께 2021년도 전국대회(대통령배, 청룡기) 2관왕을 이끈 장신 좌완 투수다.[13] 2학년 때는 최고 구속이 130km대 중후반대였으나 예상과 달리 3학년에는 오히려 최고 구속이 130km대 초반으로 떨어진 모습을 보여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실제로 박민규김용주도 느린 구속을 가졌지만 제구력이 좋아서 고교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프로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방출되었다. 전다빈이 현재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8~9라운드 이후에 지명되거나 아예 미지명 될 수도 있다. 다만 올해 드래프트는 좌완투수가 많이 없으며 전다빈박민규, 김용주에 비해 신체 조건이 좋은 편이다.[14]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지만, 팀 사정상 1루수로 뛰고 있다.[15] 좌완 투수로도 던질 수 있으나 공식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한 적은 한 차례도 없다.[16] 한국스포츠통신 소속 전상일 기자의 블로그 글에 의하면 1년 휴학을 선택해(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유급이 불가능하다.) 2024년도 드래프트에 나온다고 한다.#[17] 좋은 체격 조건에 비해 제구가 불안해(고3 시즌 종료 기준 46.1이닝 54볼넷 13사구 17폭투) 상위 라운드 지명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8] 원래 좌완 투수였으나 외야수로 전향했다.[19] 15세 이하 대표팀 출신이다.[20] 덕수중을 졸업하고 휘문고에 입학했으나 선수층이 워낙 두터워서 경기상고 전학을 택했다.[21] 물론 지금은 박한결이 박세직보다 우위라는 입장도 많다.[22] 부상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복귀했다.[23]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김주현의 친동생이다.[24] 2021년부터 외야수로 기용되고 있다.[25] 성준민에서 개명했으며,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약했던 언더핸드 투수 성영재의 조카이다.[26] 2022년도 U-23 대표팀에 발탁된 대학 선수는 5명으로, 이번 드래프트 대상자는 송재선 외에 이준호, 윤준호, 백현수가 포함되었다. 나머지 1명은 성균관대 내야수 고영우로, 드래프트 시점에서 3학년이어서 얼리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 아니므로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 된다.[27] 게다가 신인 지명일을 코 앞에 둔 시점까지 피해자 측과 어떠한 합의도 하지 못한 상태다.[28] 음주운전, 승부조작, 성 범죄, 약물복용. 이에 앞서 3월 27일 KBS 이슈 픽 쌤과 함께에 출연해 도박을 추가로 언급했다. 학교폭력은 여기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는 학폭이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 프로 스포츠 단체인 KBO가 직접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언급을 안 한 것이지 신경을 안 쓴다고 하기는 어렵다.[29] 이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받은 징계가 끝났기에 드래프트 신청 자체를 막을 이유가 없고, 지명을 받았다가 입단을 하지 않고 4년제 대학에 진학한 선수의 얼리 드래프트 참가를 불허하는 규약 110조 8항은 김유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KBO의 입장이다.(NC의 1차 지명 철회는 지명 자체를 안 한 것으로 간주하기에)[30] 2020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만약 지명을 받는다면 2008년 수상자인 이창진 이후로 14년만에 대졸 신분으로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프로 지명자가 나오게 된다. 드래프트 이전까지 18경기에서 62타수 26안타 1홈런 13타점 타출장 0.419/0.519/0.548을 기록하며 좌타 거포 1루수로 성장했다.[31] 드래프트 이전까지 18경기에서 36타수 12안타 8타점 타출장 0.333/0.457/0.444을 기록한 중장거리형 좌타자로, 덕수고 재학 시절 나승엽, 장재영 등과 함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3년 동안 실책을 단 3개만 기록했던 만큼 뛰어난 수비 실력을 보이는 선수이면서 내야, 외야가 모두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32] 드래프트 이전까지 18경기에서 55타수 13안타 8타점 타출장 0.255/0.386/0.400을 기록한 좌타 외야수이며, 대구고 재학 시절이던 2019년 고교야구 주말리그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9도루를 기록하며 도루상을 수상한 준족이다.[33]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신성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34] 2021년 9월 17일 진우영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되긴 했으나 복귀 해외파들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년이라는 유예 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에는 참여하지 못한다.[35]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이 2021년 11월 10일 전격 해체하면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했다. 대학 중퇴자는 정상적으로 다녔다면 졸업반이 되는 해에 드래프트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 이번 드래프트 참가 대상이 된다.[36] 아직 선수단에는 이름이 올라 있으며, 은퇴 사유는 입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37] 김동연은 2022년 7월 경 가평 웨일스에서 퇴단했으며, 이종혁은 청춘야구단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하지는 못했다.[38] 김해고 투수 이장비도 있으나 유급해서 2학년을 다시 다니는 관계로 이번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 아니다.[39] KBO 공식 승인 날짜 기준이며, 트레이드에 관한 세부 내용은 여기 참고. 관련 기사[40] 2016년도 지명에서는 대통령배 MVP 김태진(광주일고, 경희대 진학)과 2014년 협회장기 MVP 지승후(경기고, 고려대 진학), 2017년도 지명에서는 청룡기 MVP 강준혁(덕수고, 고려대 진학)과 대통령배 MVP 정수근(동산고, 동국대 진학), 2018년도 지명에서는 봉황대기 MVP 전성재(야탑고, 제주국제대 진학), 2019년도 지명에서는 대통령배&봉황대기 MVP 서상호(대구고, 성균관대 진학), 황금사자기 MVP 조준혁(광주일고, 인하대 진학), 2020년도 지명에서는 대통령배 MVP 류현우(대구고, 성균관대 진학), 2021년도 지명에는 황금사자기 MVP 김준수(김해고, 성균관대 진학)와 청룡기 MVP 김태정(장충고, 미지명 후 군 입대), 2022년도 지명에는 대통령배 MVP 양서준(충암고, 연세대 진학)와 협회장기 MVP 권우재(마산고, 연세대 진학)가 지명을 받지 못했다.[41] 황금사자기 MVP인 경남고 투수 나윤호, 봉황대기 MVP인 부산고 투수 원상현은 2022년 기준 고등학교 2학년이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 참여 대상이 아니다. 이후 원상현은 이듬해 드래프트에서 kt wiz의 지명을 받았지만 나윤호는 미지명되며 동원과기대로 진학했다.[42] 2년 전 드래프트에서도 비슷한 의혹으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으나 그때는 논란이 있었던 팀도 달랐고, 결과도 무혐의로 끝났다.[43] 스포츠춘추는 전신 격인 엠스플뉴스 시절 일으킨 이 사건으로 인해 신뢰도를 많이 상실한 상태다.[44] 강릉고 시절까지는 투타겸업이었으나 대학 진학 후 외야수로 완전히 정착했다.[45] 2년 전 SK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여주대로 진학했으나 입단하지 않았고 원광대로 편입하면서 지명권이 소멸되었다. 또한 인천고 시절에는 외야수였지만 대학 진학 후에는 투수로 전향했다.[46]쌍방울 레이더스 내야수로, 은퇴 후에는 모교인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독을 역임했다.[47] 2학년 때 대전고로 전학을 갔으나 졸업을 앞두고 다시 부산정보고로 돌아왔다.[48] 원래는 형 나승엽과 똑같이 덕수고에 입학했지만 1학년을 마친 뒤 충암고로 전학했고 나승엽이 롯데에 입단한 뒤 가족 전체가 부산으로 이사를 가면서 부산고로 전학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49] 손성빈의 형이다.[50] 경북고-중앙대 모두 야구부가 있는 학교임에도 비선수 출신이다. 학군장교로 병역을 마쳤다.[51] 이후 한신 타이거스의 공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즉 개인 테스트가 아닌 매년 공채처럼 지원자를 모집하여 치르는 테스트를 말한다. 이 테스트로 입단한 선수로는 신성현이 있다.[52] 일본 정보를 찾아보면 테스트를 받긴 했으나 육성선수는 물론 코칭스태프나 프런트 등 다른 분야의 직원으로조차도 한신에 정식으로 입단은 한 적이 없다. 이걸 갖고 한신 육성선수 출신이라고 포장한 것.[53] 청주중 졸업 후 일본 유학.[54] 現 충남드론항공고.[55] 포수로 신청[T2] 박동원김태진, 현금 10억원, 2023년 2RD 지명권 트레이드[A] 대학 얼리드래프트[T1] 이학주최하늘, 2023년 3RD 지명권 트레이드[59] 외야수로 신청[T3] 장준원 ↔ 23년 5RD 지명권 트레이드[61] 정확히는 정식으로 계약을 했으나 알 수 없는 사유로 계약 취소.[A] 대학 얼리[63] 대전고에서만 3명이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64] 북일고는 이마트배에서, 대전고는 대통령배에서 우승했다.[65] 실제로 한화 이외에도 이번 드래프트에서 충청권 고교 선수를 지명한 구단이 많았다(KIA 1명, 롯데 2명, SSG 3명, 키움 2명, 삼성 1명, 두산 2명, LG 1명).[66] KIA라는 이름으로 맞이했던 첫 풀시즌인 2002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에 훗날 홈런왕이 되는 거포 유망주를 3년 전 이승엽에게 KBO 사상 첫 시즌 50호 홈런을 허용한 좌완투수인 LG의 방동민과 맞바꾸었을 정도였다.[67]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우완투수 정해영이 1차지명을, 내야수 박민이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68] 공식적으로는 대학 진학에 따른 지명 거부지만 실질적인 원인은 음주 논란으로 인한 지명 철회라는 의견이 정설이다.[69] 스카우터 팀에서 김범석은 지명타자로 뛸 수 밖에 없어 걸렀다는 글이 있는데 한 마디로 근거없는 낭설이다. LG담당 윤세호 기자에 의하면 롯데 스카우트들은 마지막까지도 김범석 지명을 아주 완강하게 주장했는데 당시 단장이 밤샘토론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 단장권한으로 김민석으로 결정해서 롯데 스카우터들이 땅을 쳤다고 한다. LG는 김범석을 위해 아예 경남에 스카우터가 집을 빌려 상주했었고, 롯데 스카우트들은 김범석 연습경기까지 모두 따라가 자세하게 관찰한 후 반드시 뽑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유튜브 볼 카운트에서 자세히 밝혔다.[70] 이후 실제로 롯데는 FA에서 유강남을 주전 포수로 영입하였다.[71] 11명 중 7명이 경상도 출신 선수들로, 경북고 선수 셋에 경남고(6R 대졸 이준호 포함), 마산고 선수가 각각 두 명씩 NC의 지명을 받았다.[72] 학폭 논란으로 인해 지명 순위가 크게 하락했는데 그나마 후배를 훈계하다가 일어난 일이며 김유성과 달리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서 미지명은 면했다.[73] 기아 타이거즈와의 트레이드로 받아온 순번[74] 사실상 얼리픽이다.[75] 김범석을 뽑은 게 오히려 LG가 낚인 것이고 포수로서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글이 있었는데 한 마디로 헛소리다. 김범석의 포수로서의 가장 큰 문제는 체중이지 기량이 아니며 중/고시절 그를 가르쳤던 지도자, 다른 팀 감독, 그리고 LG의 전담코치 박경완도 포수로서의 김범석에 대해서 칭찬일색이다. 오로지 체중만 줄이면 된다는 것. 오히려 낚인 건 장타력없고 어깨가 심각하게 나빠 외야수비조차 어려운 김민석을 뽑은 롯데이다.[76] 외야수 중 이준서는 투수로 가능성을 더 크게보고 지명[77] 다만 다른 언더 사이즈 선수와 달리 체격이 다부졌으며 오승환을 약간 축소한 체형이라고 보면 된다.[78] 서울고 문정빈, 휘문고 엄태경, 배재고 김성우, 부산고 최원영, 성남고 이주헌[79] 아버지가 왕년에 레슬링 세계 챔피언이었다.[80] 물론 5라운드에 지명한 강준서가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81] 외야수 중 가장 먼저 뽑힌 박한결이 2라운드 4순위였는데, 이것마저도 NC가 예상보다 빠르게 뽑았다는 평가다. 아마야구를 주로 다루는 전상일 기자의 의견으로는 대놓고 삼성에서 예의주시하고 있었는 게 보였고, 밝혀지지 않은 다른 두 구단도 지켜보고 있었으나 NC에서 스틸픽을 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박한결은 구 삼성 지역구인 경북고 출신이기도 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82] 아래에 다시 언급하지만 NC는 많은 팬들의 생각과는 달리 김유성 지명을 아예 선택지에서 빼 버렸다.[83] 이에 대해서는 KBO가 김유성을 지명 대상에 넣었고 행사 초청 대상에 포함시켰다는 점에서(결국 불참했지만)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84] SSG에서는 1군에서도 못 뛰다 KT가 데려가서 조금 손 본 후 바로 필승조로 환골탈태한 이채호의 사례도 있다.[85] 아마야구 전문기자 전상일이 밝히길, 손민석 지명은 이번 드래프트서 제일 의외의 얼리픽이라고, 지명 예상은 했지만 3라운드는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86] 심우준이 FA 자격을 얻기는 하지만 나이 꽉 찬 군 미필이라 FA 신청을 하지 않고 입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87] 규약 114조 3항에 '구단이 어떠한 사유로든 계약교섭권을 포기하거나 상실하여 당해 신인선수가 다시 지명 절차를 거치는 경우 어느 구단도 당해 신인선수를 1라운드에서 지명할 수 없다'라는 조항이 있다. 해당 규정은 1차 지명 시행 당시에는 '1차 지명 불가'였다.[88] 스포츠춘추 배지헌 기자는 두산의 김유성 지명 직후 "김유성 폭탄, 두산이 버튼을 눌렀습니다"라는 코멘트로 상황을 한줄로 요약했다.[89] 여담으로 김유성을 지명한 두산 스카우트 윤혁은 김유성의 고려대학교 선배라 학연을 의식한 지명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다.[90] 실제로 NC는 김유성을 지명했던 2021년 1차지명 이후부터는 학폭관련 이슈가 조금이라도 감지되는 선수는 전혀 지명하지 않아 왔고, 매 지명 때마다 단장이나 스카우트 팀을 통해 "워크에식"(직업의식)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다. 선수의 기량과 신체조건은 물론 성실성, 인성까지 꼼꼼히 살핀다는 이야기다.[91] 김유성은 엔씨에서 뽑게 해 줘야 하는 거 아닌지 김유성 엔씨 2라로 단장들 합의보는게 가장 무난해 보이는데 그냥 김유성은 엔씨 가는게 제일 나은 그림 아닌가요 김유성에 대한 여론 변화는 웃기네요 등의 글 참조. 당연히 NC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92] 물론 이 둘은 대학야구에서도 이미 유망주로 주목되던 선수들이었다.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이 이들을 더욱 빛내준 셈.[93] 물론 최강야구에서 진행되는 경기 자체는 30경기이고 이미 3분의 1인 11경기 이상은 진행된 만큼 최강야구가 종영될 때까진 함께 할 가능성이 높다.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의 시작은 마무리훈련부터 시작된다.[94] 얼리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선수는 육성선수 입단이 불가능하다.[95] 2024년 중퇴 후 신안산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96] 2024년 중퇴 후 강릉영동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97] 2013년 이후의 드래프트에서는 트라이아웃 출신 지명자가 2014년 정영일&최형록, 2015년 안태경&장필준, 2016년 남태혁&정수민&이케빈&나경민&김동엽, 2017년 김진영&신진호&남윤성, 2018년 김선기, 2019년 이대은&이학주&윤정현&하재훈&김성민&한선태, 2020년 손호영&문찬종&안권수, 2021년 김동진&김건형, 2022년 권광민&김서진까지 매년 최소 1명은 있었다.[98] 휘문고는 전국체육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하기에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99] 2022년에는 제물포고와 동산고 모두 팀 분위기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제물포고는 전임 감독이었던 이용주가 비리 문제로 물러나고 새 감독 강필선이 들어오는 과정에서 기존 코치진들이 새 감독과 마찰을 빚으며 모두 물러나는 일이 있었고, 동산고도 내부 문제로 코칭스태프가 모두 물갈이되고 선수들이 다수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하면서 3학년이 6명만 남았고 그나마 남은 3학년 중에서도 확실한 지명 후보가 없었다.[100] 동원과기대로 진학한 후 2024년 두산 벵스ㅡ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101] 부산과기대로 진학한 후 2024년 삼성 라이온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102] U-18 대표 선수 중 유일한 미지명자다.[103] 지명 이전부터 학폭 관련 이슈가 많이 퍼져있었다. 원래 이름은 전지우였고 부산고 소속이였는데 김해고로 전학가면서 이름도 전이창으로 개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상일 기자는 드래프트 시행 전 남긴 코멘트에서 실력만 보면 지명이 확실하지만 이슈 때문에 지명 순위를 확신하기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동원과학기술대로 진학했다.[104] 원래는 대구고 소속이였지만 마산고로 전학간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후 수성대로 진학했으나 2024년 명단에서 사라졌다.[105] 성균관대 원성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정혁조와 정호준,경성대 김군철, 세한대 도용준, 중앙대 김태우 등이 유예를 하였다.[106] 강릉영동대 김민주가 졸업 유예를 했으나 고교 시절 이슈 문제(학폭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전상일 기자는 그냥 '이슈' 문제 때문이라고 두루뭉술하게 말했다.) 다음 드래프트에서도 지명 여부는 불투명하다.[107] 정호준은 드래프트 이전까지 15경기 13안타 9득점 타출장 0.245/0.322/0.340을 기록했기 때문에 본인의 성적도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웠지만 드래프트가 시행되기 몇달 전에 아버지 정수근이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됐던 사건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108] 미국행을 선언한 심준석은 미국행을 택하지 않았더라도 수원 매향중 졸업이라 1차 지명이 불가능했다.[109] 김건웅의 경우, 고교 시절 청주고에서 화순고로 전학했기에 전학 이력이 없는 선수만 따지면 6라운드에 지명된 이송찬이 처음이 되며 지명 순위가 더 떨어진다.[110] 이번에 연고권에서 지명 받은 선수들 중 김관우, 김세일, 신성호, 신용석은 1차 지명이 유지됐다면 모두 전학 및 유급 사유에 걸려서 1차 지명 불가였다.[111] 당시 인재풀도 인재풀이었지만 당시 드래프트 지명 방식이 ㄹ자 지명방식으로 진행됐고 동시에 NC 다이노스가 창단되면서 드래프트 이전에는 우선지명, 드래프트 당일날엔 2라운드 이후 특별지명을 행사하면서 상위 순번의 메리트가 그렇게 크지 않았었다. 당시 이러한 제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게 한화 이글스.[112] 2019년 광명공고 내야수 박정우, 2020년 유신고 내야수 김범진, 2021년 인상고 외야수 송현우 전부 미지명됐으며, 특히 김범진은 얼리 드래프트에서도 다시 미지명되었다.[113] 그나마 원만히 합의한 것이 참작되었다. 실제로 쌍방이여서 서로 합의하거나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한 학폭 가해자들은 미지명은 면해도 예상보다 낮은 순위에 지명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논란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기에 다른 선수들보다 더 조심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114] 1라운드 지명은 아예 불가능했지만 실력은 1라운드 중-후반 정도였다.[115]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가 김유성을 처음부터 배제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나머지 8개 구단 중 두산 베어스와 지방 구단 1개를 제외한 6개 구단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김유성 지명을 처음부터 배제했다.[116] 그러나 김유성은 합의는 커녕 오히려 피해자측을 고소했다가 자기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기에 어느 구단도 김유성을 지명하지 말았어야 했다. 상식적으로 일방적인 학폭 가해자 주제에 합의를 하기는 커녕 피해자측을 고소한다는 것은 매우 비상식적인 행동이다. 피해자도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며, 김유성을 줄곧 옹호해 왔던 스포츠서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자신이 잘못한 행동을 반성하고 피해자한테 계속 사죄를 해도 모자랄 판인데 오히려 적반하장을 일삼는 것으로 보면 야구 선수도 아닌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인성도 매우 불량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사람을 지명한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들의 판단이 매우 심각한 수준.[117] 공식적으로는 대학 진학 의사를 밝혀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음주 논란 때문에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다. 그리고 이 조치로 인해 신인 1명을 잃긴 했지만 두산이 김유성을 계속 감싸고 도는 상황과 비교되면서 결과적으로는 KIA가 올바른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가 많다.[118] 메디컬 문제 때문이라는 설이 있으나 공식적인 사유는 나오지 않았다.[T2] [120] 이는 좌타자를 상대할 때 공이 뒤에서 날아오는 듯한 매서운 구위를 보여준다.[121] 전광판 (호크아이) 기준[T1] [123] 마지막 득점이 실책으로 이뤄진거라 끝내기는 아니다.[124] 김성근 전 SK & 한화 감독과 핫초코 미떼 광고를 찍었던 그 소년 맞다.[125] 같은 드래프트에 지명되었고 1년차에 두각을 드러고던 김민석과 문현빈이 모두 2년차 징크스로 헤메는 상태이며, 김범석은 체중 감량 실패로 24시즌 초반에만 반짝한 뒤 공수 양면으로 부진하는 실정이다.[T2] [127] 한국K-POP고 첫 프로진출 선수[T3] [T1] 이학주최하늘, 23년 3RD 지명권 트레이드[130] 즙라운드라 그런지 또 울었다고 한다[최] 최강야구 출연자[132] 메디컬 테스트 도중 부상이 발견되어 계약이 취소됐다는 얘기가 있으나 공식적인 사유는 나오지 않고 있다.[T3] [최] [135] 신인 드래프트 당시에는 유현인으로 등록[136] 2020년 창단한 수성대학교 야구단 최초의 프로 지명 선수[성적] 34경기 1승 1패 2홀드 5.10의 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