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팔일팔 (1997) 1818, Profanity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코미디 |
감독 | 장화영 |
각본 | 장화영, 이경륜, 신범수 |
주연 | 송윤아, 정준호 |
촬영 | 구교한 |
제작사 | (주)동아수출공사 |
상영 시간 | 80분 |
상영 등급 | 연소자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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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2. 포스터
3. 시놉시스
대권예언서 격암유록 별권을 소장하고 있던 구리교주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예언서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대권주자들은 은밀히 그 예언서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마음대로 욕할 수 있는 스트레스 풀기용 음성사서함을 경영하던 마대경과 직원 홍세인은 전화 내용이 불순하다는 이유로 대권을 노리는 한 조직에 포착된다.4. 등장인물
- 송윤아 - 홍세인
- 정준호 - 마대경
- 이민호 - 불량소년
- 신정근 - 경찰 1, 순찰경찰 2
- 서동수 - 정육점
- 김병세 - 그자식
- 이정훈 - 헤드
- 신구 - 왕자
- 남명렬 - 말복
- 김춘식 - 망원
- 이매리 - 방송국 앵커
5. 줄거리
아침마다 요구르트 아줌마 푸념을 들어주다 지각만하는 어수룩한 샐러리맨. 어느날 마대경(정준호)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꿈꾸며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낸다. 700-1818, 일명 '욕먹는 전화'를 개설하는 것. 여기에 복권을 팔며 살아가던 20대 여자 홍세인(송윤아)이 입사한다. 둘의 사업궁합은 너무도 잘맞고 1818전화 사업은 대성공이다. 연일 폭주하는 전화에 몸살을 앓는 사무실. 그러나 마음대로 욕할 수 있는 스트레스 풀기용 음성사서함이 대권을 노리는 한 조직의 신경을 거슬르고, 마대경과 직원 홍세인은 이 조직에게 관리대상으로 떠오르게 되는데..6. 여담
2000년대 초반에 영상 클립으로 돌던 애니메이션 엽기 더빙짤이 이 영화에서 나온 장면이다. 지구는 우리 독수리 오형제만 지키냐?나름 인터넷에서 널리 퍼진 장면이지만 워낙 이 영화가 유명하지 않다보니 원 출처는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