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둔형 니트가 10년 만에 외출했더니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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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이세계 전이, 판타지 |
| 작가 | 반도 타로 |
| 삽화가 | 베니오 |
| 번역가 | 김경훈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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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반도 타로(坂東太郎), 삽화가는 베니오.원래 제목은 <10년간의 히키니트 생활을 그만두고 외출했더니 집채로 이세계에 전이되었다(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してた)>였으나, 출판되면서 앞부분만 제목으로 남고 뒤의 '집채로 이세계에 전이되었다'는 1, 2권의 부제로 바뀌었다.
2. 줄거리
부모의 사망으로 히키코모리 니트가 되어버린 주인공 호죠 유우지(北条雄二)는 10년간의 히키니트 생활을 청산할 생각으로 외출을 하려는 참에 사촌동생인 군지 요우코(郡司陽子) 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와 이야기하던 중 이상함을 느끼는데, 한적한 곳이긴 해도 엄연히 도시였던 집이 어느샌가 숲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던 것. 도무지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이었지만 어째선지 인터넷은 연결이 되어있고, 전기도 들어온다.
숲 속에서 만난 소녀 아리스와 함께 생활하며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지 고민하던 유우지는 게시판에 도움을 요청하고, 처음엔 유우지가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중2병 환자의 망상소설, 또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CG그래픽 디자이너가 솜씨를 뽐내기 위해 만든 가짜로 여기고 대충 어울려주던 게시판 니트들은 점점 "이거 혹시 진짜 이세계인 거 아냐?"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리고 그녀와 이야기하던 중 이상함을 느끼는데, 한적한 곳이긴 해도 엄연히 도시였던 집이 어느샌가 숲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던 것. 도무지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이었지만 어째선지 인터넷은 연결이 되어있고, 전기도 들어온다.
숲 속에서 만난 소녀 아리스와 함께 생활하며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지 고민하던 유우지는 게시판에 도움을 요청하고, 처음엔 유우지가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중2병 환자의 망상소설, 또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CG그래픽 디자이너가 솜씨를 뽐내기 위해 만든 가짜로 여기고 대충 어울려주던 게시판 니트들은 점점 "이거 혹시 진짜 이세계인 거 아냐?"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 01권 上 | 01권 下 | 0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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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권 | 04권 | 05권(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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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가 일본의 오버랩 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6권[2]으로 완결되었다.
본편은 완결이 되었고, IF스토리로 중계 오프모임을 갖던 게시판 니트들이 단체로 전이되는 외전이 연재 중이다.
한국에선 <은둔형 니트가 10년 만에 외출했더니>라는 제목으로 제이노블 레이블로 발매됐다. 완결권인 6권까지 정발되었다.
4. 특징
쉽게 말해 전차남의 이세계 전이 버전. 작가의 필력이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 특히 이세계에서의 생활과 모험 부분은 그냥 평범한 이세계 전이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정작 이 작품에서 호평을 받는 부분은 바로 스레에 올라오는 글들로, 처음에는 "이건 무슨 중2병 환자가 소설을 쓰고 앉았냐?"라는 분위기에서 "어라? CG치곤 너무 리얼한데 혹시...?"로 넘어가더니 진짜 이세계임이 알려진 후로는 전세계적인 화재가 되면서 게시판에 관련된 여러 니트들이 날려대는 드립과, 유우지와 연관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니트 조연들의 갱생기 쪽이 훨씬 재미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연재시의 감상문이나 출판 후의 감상문들 대부분이 니트들과의 대화 부분이 재미있다는 평을 하는 중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이세계 생활 부분은 혹평하거나 아예 넘겨버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 작품에서 나온 "이세계에 전이되었지만, 어째선지 인터넷만은 연결이 된다"라는 부분은 이후 작품 중에서도 가끔 차용을 하고 있다. 특히 "게시판에 스레를 세워 이세계에서의 생활상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올린다"라는 부분은 <아저씨의 리메이크 모험일기 - 오토캠프에서 시작하는 이세계만끽여행>이라는 작품에서 거의 그대로 채용했을 정도.[3]
5. 등장인물
5.1. 유우지 일가
- 호죠 유우지[4]
본 작품의 주인공. 10년동안 니트생활을 해서 그런지 의사소통 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거유를 매우 좋아한다.
- 코타로
유우지가 기르던 개. 이렇게만 보면 평범한 개인것 같지만 유우지가 이성을 찾도록 도와주거나 전투를 하는 등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심지어 바람계통의 마법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성별은 암컷이다.
- 호죠 사쿠라
유우지의 친동생. 현재는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갑자기 집채로 사라진 오빠를 찾아 일본에 온다.
5.2. 게시판 니트
- 쿨한 니트
게시판 니트 중 한명. 게시판 니트들중에 유우지에게 제일 도움을 많이 준다. 유우지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많은 전략 및 정보 수렴에 도움을 준다.
- 박식한 니트
말 그대로 박식한 니트. 쿨한 니트와 마찬가지로 유우지에게 도움을 많이 준다. 박식한 지식을 토대로 스피드왜건처럼 설명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5.3. 이세계 주민
- 아리스[7]
붉은 머리의 여자아이. 고블린이 데려가던걸 유우지 일행이 구해주었다. 나이는 6살로 가족은 엄마, 아빠, 오빠를 포함하여 4명이다. 불마법을 잘 사용하며 그외에도 다른 마법들을 조금 쓸 수 있다. 이세계인이어서 그런지 고어에 내성이 있다. 안포레 마을에 살고 있었지만 도적이 마을을 습격하는 바람에 가족들과 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