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4:20:56

후보

후보자에서 넘어옴
1.
1.1. 스포츠에서
2. 3. 4. 중국의 소설가 겸 영화 감독

1.

1. 선거에서 어떤 직위나, 신분을 얻으려고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 나서는 사람
2. 시상식·운동 경기 따위에서 아니면, 어떤 지위에 오를 자격이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
3. 빈 사람이 생겼을 때,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자격을 가지거나, 또는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

1.1. 스포츠에서

어떤 대회에서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어 우승권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팀을 "'우승후보'"라 많이 부른다. 물론 공식적으로 그렇게 부르는 경우는 없고, 팬들 사이에서 우승권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는 팀을 우승후보라 많이 부른다.

팀 스포츠의 경우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를 '후보 선수'라고 많이 부르는데, 근래에는 농구의 식스맨, 축구의 슈퍼서브와 같이 선발과 교체되어 출전하는 선수들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서브'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된다. '벤치 멤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때는 주전보다 기량이 모자라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좀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선수들이 후보 자리를 차지하기에 프로팀의 경우 확실히 후보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같은 슈퍼서브급을 제외하면 아쉬운 경우가 많아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과 어느정도 위화감이 조성되기도 한다. 물론 일단 한솥밥을 먹는 동료인 데다가 일단 후보로라도 간간히 출전하면서 팀 성적에 조금이라도 기여한다면 리그 우승과 같은 영광도 함께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적대시하지는 못한다. 물론, 축구의 골키퍼, 야구의 포수와 같이 한번 주전 자리가 굳혀지면 1년 내내 경기를 뛰지 못하는 포지션의 선수들의 경우 주전, 비주전 간의 적대 의식이 매우 강한 편이다.

국가대표팀의 경우 후보 선수라 하더라도 일단 후보 한 자리라도 차지하기 위한 어마어마한 경쟁을 거치고 올라간 만큼 후보 선수라고 해서 팀 내에서 대놓고 찬밥 취급하지 못한다. 그리고 후보 선수라 해도 일단 팀 훈련과 합숙에는 똑같이 참석하는 데다가 주전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도움을 주는 데다가, 월드컵과 같은 토너먼트 대회는 팀 성적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후보라고 해서 우승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아니니 프로팀에서만큼 주전, 비주전 사이의 적대 관계는 없는 편이다.

2.

두둑한 보수.

3.

첫 보도에 이은 보도.

4. 중국의 소설가 겸 영화 감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후보(1988)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