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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8 20:43:21

호주국립대학교/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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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동문2. 해외 동문3. 한인 동문

1. 호주 동문

2. 해외 동문


또 2017년 중국 스파이 의혹에 휩싸인 뉴질랜드 국회의원 지안 양(Jian Yang) 역시 이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동문이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도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CEO인 주이 웡(JuE Wong), 말레이시아계 미국인 코미디언 로니 쳉(Ronny Chieng)은 이곳에서 대학원을 마쳤다.

연구중심 대학답게 학계에서도 수많은 석학들을 배출하였다. 이 대학을 졸업한 유명 학자들은 너무 많아 이름을 따로 거론할 수 없지만, 대표적으로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롤프 칭커나겔(Rolf M. Zinkernagel)과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 로돌포 이나스(Rodolfo R. Llinas)가 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피터 도허티(Peter Doherty)와 이 대학의 현 부총장이자 2011년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슈미트(Brian Schmidt) 역시 그의 노벨상 수상 연구를 이 대학에서 진행하였다.

데즈먼드 볼(Desmond Ball) 호주국립대학교 전략방위연구센터 명예교수와 클라이브 해밀턴(Clive Hamilton) 찰스 스터트 대학교 공공윤리학 교수, 국제정치를 미학의 시각에서 연구한 롤랜드 블리커(Roland Bleiker) 퀸즐랜드 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의 제프리 로버슨(Jeffery Robertson) 교수와 마이클 호프(Michael Hope) 교수도 호주국립대 출신이며, "패권안정론"의 큰 학문적 기여로 유명한 조지 모델스키(George Modelski)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도 호주국립대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3. 한인 동문


2007년에는 이구택 당시 포스코 회장이 이 대학에서 과학 분야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손인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역시 학부생 시절 교환학생 신분으로 호주국립대학교에서 아시아지역학을 수학했다.

한국과 연관 있는 동문으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했던 수학 분야 권위자 존 코츠(John Coates)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던 로버트 맥케이(Robert Ian McKay) 교수 등이 있다.

호주국립대 동문회의 정식 명칭은 ANU Alumni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동문회로는 호주국립대학교 한국총동문회가 있다.
[1] 한인 최초로 호주 정계진출에 성공했다.[2] 박정희 연구로 유명하다.[3] 본교 최초 한인 학부 졸업생[4] 국내 지질학의 권위자로 2017년 포항 지진을 정확히 예측해 학계에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