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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1:10:56

헝가리의 에르제베트

<colbgcolor=#FFE4E1> 튀링겐의 방백비
가톨릭 • 성공회 • 루터교회 성인
헝가리의 에르제베트
Magyar Erzsébet
파일:Francisco de Zurbarán - Saint Elizabeth of Thuringia - Google Art Project.jpg
이름 헝가리어 헝가리의 에르제베트
(Magyar Erzsébet)
독일어 헝가리의 엘리자베트
(Elisabeth von Ungarn)
출생 1207년 7월 7일
헝가리 왕국 브라티슬라바[1]
사망 1231년 11월 17일 (향년 24세)
신성 로마 제국 튀링겐 방백국 마르부르크[2]
배우자 튀링겐 방백 루트비히 4세 (1220년 결혼 / 1227년 사망)
자녀 헤르만 2세, 조피, 게르트루트
아버지 언드라시 2세
어머니 메라니아의 게르트루트
형제 언너 마리어, 벨러 4세, 칼만, 언드라시
종교 가톨릭
세례명 엘리사벳
성인 정보
성인명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Sancta Elisabeth Hungariae)
시성 1235년 5월 27일
페루자, 그레고리오 9세 주례
축일 11월 17일
상징 장미, 왕관, 음식 바구니
수호 간호사, 미망인, 제빵사, 거지, 간병인

1. 개요2. 생애
2.1. 초기생애
3. 가족관계
3.1.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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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가리 왕국의 공주이자 튀링겐의 방백비이며, 기독교의 성인. 언드라시 2세와 메라니엔의 게르트루트의 3남 2녀의 차녀이다.

가난한 사람과 환자들을 위한 자선에 힘쓰다가 젊은 나이에 요절했지만 이를 통해 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헝가리의 에르제베트라고 부르지만 튀링겐의 엘리자베트라고 불린다.

2. 생애

2.1. 초기생애

1207년 7월 7일, 헝가리 왕국의 국왕이었던 언드라시 2세와 메라니엔의 게르트루트의 차녀로 태어났다. 그녀의 이모였던 실레시아 공작부인 안덱스의 헤트비히는 가톨릭 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으며 시성된 가톨릭, 정교회의 성인이자 키예프 루스블라디미르 1세의 후손이기도 하다. 4살 때까지 포소늄 성에서 살았다. 정략결혼을 위해 튀링겐 방백이었던 헤르만 1세는 자신의 아들인 헤르만과 에르제베트를 약혼을 해 튀링겐으로 떠나 그곳에서 살았다. 당시 튀링겐 궁정은 화려했는데도 불구하고 에르제베트는 자주 기도를 했다고 한다. 1213년, 어머니 메라니엔의 게르트루트가 헝가리 귀족들에게 살해 당했고, 1216년 12월 31일, 에르제베트의 약혼자 헤르만이 사망하는 등 시련이 계속되었다. 헤르만 1세는 자신의 차남인 루트비히와 에르제베트는 다시 약혼했다. 튀링겐 궁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기를 받았지만 약혼자였던 루트비히와 시어머니가 될 비텔스바흐의 조피아는 에르제베트를 보호했다고 한다.

3. 가족관계

3.1. 자녀

자녀 이름 출생 사망 배우자/자녀
1남 튀링겐 방백 헤르만 2세
(Hermann II, Landgrave of Thuringria)
1222년 3월 28일 1241년 1월 3일 브라운슈바이크의 헬레네
1녀 브라반트 공작부인 소피아
(Sophia, Duchess of Brabant)
1224년 3월 20일 1275년 5월 29일 브라반트 공작 헨드릭 2세
슬하 1남 1녀
2녀 알텐베르크의 프레몽트레 수녀원장 게르트루트
(Gertrude, Abbess of Fremontre, Altenberg)
1227년 9월 29일 1997년 8월 13일

[1]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2]독일 헤센 마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