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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6:56:23

허경민/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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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년 2019년 2020년

1. 정규시즌
1.1. 3~4월1.2. 5월1.3. 6월1.4. 7월1.5. 8월1.6. 9월~10월
2. 포스트시즌3. 총평

1. 정규시즌

1.1. 3~4월

개막 후 한 달 동안의 타격 성적은 타출장 모두 2할대로 매우 좋지 못하다. 그럼에도 허경민을 5번으로 써야할 지경이니 두산 타선이 얼마나 막장인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5번 타순으로 옮긴 뒤 3경기 11타수 5안타 3타점으로 타격감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 5월

5월 3일 LG전에서 ERA 0점대의 윌슨을 상대로 도망가는 스리런 홈런을 쳐냈다. 2019년 윌슨의 첫 피홈런. 이날 경기는 두산이 7:2로 승리했다.

5월 8일 기아전에서 생애 첫 끝내기 안타를 쳤다.

다음날도 결승타를 치면서 8이닝 무실점의 이영하와 더불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1.3. 6월

1.4. 7월

7월 27일 기아전에서 8회말에서 오랜만에 쓰리런 홈런을 치면서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1]

1.5. 8월

8월 11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7일 SK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28일 SK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31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 1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1.6. 9월~10월

9월 8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1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2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3일 KIA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SK전에서 5타수 3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팀은 배영수의 끝내기 보크로 패배했다.

9월 15일 LG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6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9일 SK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9일 SK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21일 KIA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9월 22일 LG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NC전에서 5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25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26일 삼성전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3득점을 기록했다.

9월 28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9일 LG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일 NC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으며[2] 팀은 박세혁의 끝내기 안타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2. 포스트시즌

키움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6번타자 3루수로 출장하여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하였다.

2차전에서는 6번타자 3루수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차전 6번타자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4차전 8번타자 3루수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는데, 9회말 2사 만루에 팀이 9:8로 리드하여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으면 되는 상황에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며 동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이용찬이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고, 곧바로 오재원과 오재일, 김재환의 맹활약으로 리드를 되찾아오며 3년만에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3. 총평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OPS WAR
0.288 137 4 60 11 0.350 0.721 2.44
2019시즌 성적은 475타수 137안타 타율 0.288 4홈런 60타점 71득점 11도루 출루율 0.350 장타율 0.371 OPS 0.721 wRC+ 102.4 WAR 2.44[3]로 마감하게 되었다.[4] 대부분의 타자와 같이 전년도에 비해서는 성적이 떨어지긴 했으나 평년의 성적과 비교해보았을 때 무난한 결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을 듯.


[1] 두산은 9대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이다.[2] 특히 2:5로 지고 있던 8회말 2사 2,3루에서 센터를 절묘하게 가르는 안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3] 스탯티즈 기준[4] 3/3/3라인 이긴했으나 wRC+가 102.4로 리그평균보다 살짝 더 잘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