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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7:12:39

Hollow Knight/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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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ow Knight의 컨텐츠
파일:Hollow Knight Title.png
등장인물 지역 소지품 부적 공략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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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요 인물
2.1. 퀴렐2.2. 호넷2.3. 꿈꾸는 자
2.3.1. 스승 모노몬2.3.2. 감시자 루리엔2.3.3. 야수 헤라
2.4. 창백의 왕
3. 상점
3.1. 이셀다3.2. 슬라이3.3. 살루브라3.4. 다리를 먹는 자3.5. 유물수집가 렘3.6. 턱
4. 편의 기능
4.1. 코니퍼4.2. 늙은 사슴벌레4.3. 대못제련공4.4. 대못 사부
4.4.1. 마토4.4.2. 오로4.4.3. 셰오
4.5. 밀리벨4.6. 할아버지 애벌레4.7. 고해자 지지4.8. 강철 영혼 진4.9. 작은 바보4.10. 사냥꾼4.11. 예언자
5. 대화 전용
5.1. 장로 벌레5.2. 조트5.3. 브레타5.4. 클로스5.5. 달팽이 사제5.6. 마일라5.7. 윌로5.8. 조니5.9. 마리사5.10. 가면 제작자5.11. 산파5.12. 백의 여사5.13. 미스터 버섯5.14. 쇠똥구리 수호기사5.15. 영원한 에밀리티아5.16. 티소5.17. 바둔5.18. 여왕벌 베스파5.19. 회색 애도자5.20. 이끼 예언자
6. 기타
6.1. 수리벌레
7. 그림 극단
7.1. 극단장 그림7.2. 디바인7.3. 브럼7.4. 님
8. 신을 찾는 이
8.1. 신을 찾는 이8.2. 흡충 은둔자
9. 로어 태블릿
9.1. 울부짖는 벼랑9.2. 잊혀진 교차로9.3. 녹색 거리9.4. 버섯 황무지9.5. 눈물의 도시9.6. 왕도의 수로9.7. 안개 협곡9.8. 고대의 분지9.9. 왕국의 끝자락9.10. 여왕의 정원9.11. 속삭이는 뿌리

1. 개요

Hollow Knight에 등장하는 NPC와의 대화를 모은 문서. 사용되지 않고 더미로 남은 대화들도 수록되어 있다. 스포일러 그 자체이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한 후가 아니라면 뒤로가기를 누르는 것이 좋다.

2. 주요 인물

2.1. 퀴렐

검은 알의 신전 1 오? 안녕하세요! 이 잊힌 길에서 다른 여행자를 만나다니 정말 기쁘군요.
당신은 키가 작지만 강해 보여요.
나는 퀴렐이에요. 나는 미지의 장소에 대한 집착이 있어요.
이 고대 왕국은 많은 매력적인 신비를 지니고 있어요. 가장 흥미로운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우리 앞에 있어요.
고대 왕국의 시체 위에 있는 거대한 바위로 된 알. 그리고 이 알은...따뜻한건가? 확실히 독특한 공기를 발산하네요.
그걸 열 수 있나요? 온통 이상한 흔적이 있어요...
나는 신비한 걸 사랑하죠...우리 아래 더 깊은 곳에 다른 어떤 놀라운 것들이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2 아주 오랫동안 나는 여기로 끌리는 것을 느꼈어요. 경이와 공포로 가득 찬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요. 나는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었어요. 직접 그것을 봐야 했어요.
그리고 제때에 도착했네요! 이 죽은 세계가 다시 갑자기 활발해졌어요.
생명체들이 움직이고 땅이 울려요. 공기도 짙어요. 무엇이 이 모든 것들을 가져왔을까 궁금해요.
3 이 폐허에서 버텨내려면 그 오래된 대못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거예요.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위를 둘러봐요.
많은 이들이 우리보다 앞서 왔었고, 당신과 나보다 더 많은 것들을 갖추었지만 대부분 처참한 종말을 맞았죠.
동료 탐험가가 그들의 도구를 가져간다 해도 그들은 상관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해요. 그건 사실 친절이죠. 죽은 자들은 이러한 것들로 짐을 지워서는 안돼요.
4 위에 있는 그 마을을 지나왔나요? 정말 우울한 작은 마을이죠. 그런데 바로 밑에 이런 장엄한 곳이 있다니!
그게 바로 우리 모두가 여기 아래로 향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누가 그러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있겠어요?
반복 진정 경이로워...
몽환의 대못 이 느낌은 뭐지?... 아주 친숙한. 끌리면서도 반발하게 되는.
그리고 문에 있는 그 형상들...그것들을 직접 바라보면 내 마음이 혼란스러워져.
우운의 호수 1 오, 안녕하세요! 우리 둘 다 멀리까지 왔네요.
먼지 덮인 그 교차로가 이처럼 우거지고 활기찬 곳으로 이어지다니, 믿기지 않죠!
이 건물의 우상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잊혔지만, 무엇인가 숭배를 행하던 곳 같아요. 잠시 쉬기도 좋은 장소고요.
2 밖에서 이상한 자를 보았어요. 그는 호수를 감상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인사를 해볼까 생각했었어요. 잘못될 경우 대못을 사용할 준비를 하긴 했지만요.
3 당신 대못은 훌륭한 것 같지만 마모의 흔적이 보이네요.
그런 상태로도 지상에선 괜찮았겠죠. 하지만 여기에서 당신은 표면에서와는 다른 위험을 곧 만나게 될 거예요.
4 신성둥지는 우리 같이 경계심 있는 탐험가들에게 완벽한 곳이에요. 긴장되고 스릴 넘치죠. 이곳에서는 조심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죠.
몽환의 대못 저 호수... 한때 깊은 곳에서 존경받는 존재가 잠들어 있었지...
그랬었나? 무엇이 나를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걸까?
여왕의 정거장 1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나는 안개 낀 계곡의 바닥에 이처럼 거대한 사슴벌레 정거장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이토록 먼 야생에 이처럼 거대한 구조물을 짓다니, 신성둥지의 곤충들은 인상적인 무리였던 게 분명해요.
위험한 생명체들이 아직 여기에는 들어오지 못한 것 같네요. 잠시 휴식을 취하기엔 완벽한 장소예요.
2 전성기 때의 이곳이 상상이 가나요? 왕국을 여행하는 수많은 곤충들, 울려 퍼지는 사슴벌레 종소리, 북적거리는 정거장.
이제는 우리와 같은 부류만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죠.
비록 쇠퇴했지만 이러한 광경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기회는 특별한 것이에요.
3 희미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건가요?
몽환의 대못 심지어는 그 거대한 사슴벌레들도 신성둥지의 왕에게 고개를 숙였어. 그는 헌신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야.
사마귀 마을 대화 다시 만났군요! 이 마을의 부족을 만나봤나요? 그나마 돌려 표현하자면, 그들은 낯선 자들에게 친절하진 않죠.
하지만 그들은 생각이 없는 야수가 아니에요. 마음을 흐리게 하는 병... 그들은 그 질병을 저항해요. 살상에 뿌리를 둔 전통을 지키고 있지만, 지성과 명예 또한 간직하고 있어요.
조언 하나 할게요, 친구. 이 부족의 군주들에게 도전할 계획이라면, 당신의 무뎌진 대못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근처에 도시가 있어요. 신성둥지의 수도. 거기 대못제련공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선 그 곤충을 찾아간다면 훨씬 더 쉽게 진행 할 수 있을 거예요.
반복 내 길이 나를 그 위대한 도시로 데려갈 거예요. 당신이 그 대못제련공을 찾아내면 머지 않아 우리의 길이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어요.
몽환의 대못 ...누가 내게 대못제련공에 대해 말해 주었을까? 기억도 안 나지만, 나는 제련공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라...
눈물의 도시 1 드디어 수도까지 왔군요, 작은 친구. 많은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숨기고 있는 암울한 곳 같네요.
나도 이곳까지 이끌려 왔어요. 막상 그 앞에 앉아 있으니 내려가기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나를 주저하게 하는 것은 두려움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요?
2 이 도시는 거대한 동굴 안에 세워진 것 같고, 위에 있는 돌의 균열로부터 비가 쏟아져 내려오네요.
분명 저 위 어딘가에는 물이 많이 있겠죠. 동굴의 천장이 이토록 오래 버텨왔다면, 우리가 방문하는 동안 무너지진 않겠죠.
...정말 비가 끝없이 내려오는 것 같네요. 이 왕국을 떠나기 전에 이 많은 비가 어디서 오는지 보고 싶어요. 분명 대단한 광경일 거예요!
3 여기서 내려다보면 끊임없이 순찰하고 있는 보초들의 비틀린 껍데기를 볼 수 있어요.
그들을 조심해요, 작은 친구. 그들은 살아있던 시절에 훈련받은 것을 잊지 않았을 거예요. 이 도시에는 강력한 적들이 몇몇 있어요.
반복 쉬어가기 훌륭한 장소가 아닌가요? 나는 유리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몽환의 대못 신성둥지의 심장부...애도를 할 때도 웅대한.
깊은 둥지 온천 대화 하하, 안녕하세요! 야수들의 굴에서 이런 따뜻한 안락함을 찾아서 황홀하군요.
이 주변은 확실히 무서운 장소예요. 하지만 듣기로는 굴 깊은 곳에 마을이 있다고 해요. 그 마을의 주민들은 신성둥지의 왕을 받아들인 적이 없지만요.
반복 잠시 나와 함께 하지 않겠어요? 이 온천의 물은 지친 다리에 활력을 불어넣네요.
몽환의 대못 이것도 둥지의 중심에 있는 마을을 찾아야 해. 신기하게도 목적이 나와 같은 길로 안내하는 것 같네.
수정 봉우리 1 아, 대단한 풍경 아닌가요?
그나저나 당신도 이 반짝이는 동굴에서 살아남은 것이 놀랄 일은 아니군요.
당신에게서는 힘이 느껴져요. 당신 키가 그렇게 작지 않았더라면 아주 위협적이었을 거예요.
2 끝없이 일하는 광부들을 보고 슬펐나요?
그들의 신체에는 강력한 강박이 각인되어 있어요.
도시 거주자들이 이용한 영혼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수정 광석에는 다른 종류의 힘이 들어가있다고들 하죠.
...사실 내가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것이 이상해요. 이런 지식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하네요.
3 이 높은 곳에서 저 슬프고 작은 마을의 불빛이 겨우 보이네요.
저곳의 주민들이 그들을 둘러싼 세계의 규모를 이해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요.
반복 매우 작아보이네요...
몽환의 대못 ...여기 바람은 외롭군. 머리 위 바위가 있는 편이 안심되지.
안개 협곡 대화 오, 이 왕국은 놀라운 광경으로 가득하지 않나요? 염산의 호수 위에 있는 건물이라던가.
그런데도 나는 이곳이... 익숙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내 마음 속에 휘몰아쳐요..
탐험에 대한 욕망이 나를 여기로 인도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이 건물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아요.
반복 무엇인가 나를 부르는 게 느껴져요... 내가 감히 들어가도 될까요?
몽환의 대못 ...누구죠, 나를 이 곳으로 부른 그대는?
스승의 기록 보관소 모노몬 앞 그녀가 당신도 불렀나요? 우리가 함께 도착한 것은 우연이 아니에요.
내 기억의 대부분은 비어 있지만, 이곳은 기억해요.
이 방에서 스승이 왕국의 지식을 저장하려 했고, 그 중심에 자신을 저장했어요.
신성둥지를 구하기 위해 그 스승은 기꺼이 봉인이 되었지만 자신에게 추가적인 보호 조치를 취했어요.
그 일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나는 그 위업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어요.
이제 그녀는 그 보호 장치를 해제하도록 나를 여기로 불렀어요. 모두 당신을 돕기 위해.
몽환의 대못 보유 망설이지 말아요. 개혁을 선택한 것은 내가 아니라 그녀예요.
그녀는 당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고 있으며, 그것을 환영하는 것 같아요.
왜 머뭇거리죠? 자비는 훌륭한 것이지만 당신과 그녀는 이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동의했어요. 용기를 내야 해요, 친구.
몽환의 대못 미보유 아,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보호되어 있어요. 최종적이고 강력한 보호 장치가 남아있어요.
그녀의 봉인을 깨려고 시도한다면 먼저 그녀의 마음을 여는 방법을 발견해야 해요. 나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위업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가 존재할지도 몰라요.
왕국의 나방들이 꿈과 죽은 자들을 탐구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들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봉인 해제 후 그녀의 생명과 함께 그녀의 봉인도 소멸되었네요.
당신이 시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나는 당신의 용맹을 직접 보았고, 그녀도 당신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먼저 떠나세요. 나는 좀 쉴게요. 일을 마치고 나니 세월의 손길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몽환의 대못 생각해 보니, 이 작은 생명체가 이 왕국의 운명을 감당하고 있네요.
파란 호수 대화 우리 다시 만났군요, 키 작은 친구. 여기서 마침내 나는 평안을 느껴요.
나는 이 세상을 두 번 보았죠. 섬겼던 결과로 기억을 빼앗겼을지라도, 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해요.
신성둥지는 광대하고 경이롭지만, 그 많은 경이 중에서 당신만큼 흥미로운 존재는 없네요.
하. 내 아첨을 묵묵하게 받아들이는군요. 좋아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반복 ...놀라워요...
몽환의 대못 한 시대를 살고도 거의 기억을 못하고... 감사한 일일까?
모든 비극이 지워졌어. 경이로움만 보여...
[유저 번역판]

검은 알의 신전 1 거기 안녕하십니까! 잊혀진 길에서 다른 여행자를 만나다니, 참 반갑군요.
짧아 보이지만, 아주 강해보이시네요.
전 퀴렐이라고 합니다. 전 이런 미지의 장소에 끌리는 게 있더라고요.
이 고대 왕국에는 수많은 환상적인 비밀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끌리는 게 저희 바로 앞에 서 있죠.
거대한 바위로 된 알이 고대 왕국의 시체 위에 있군요. 그리고 이 알은...따뜻한 건가? 아무튼 확실히 특이한 기운을 풍기고 있어요.
열 수 있으려나? 온갖 이상한 표식들이 겉에 그려져 있는데...
전 이런 수수께끼도 정말 좋아하죠...그리고 저 아래에 어떤 다른 경이로운 것들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2 아주 오랫동안 전 이 장소에 마음이 끌려왔어요. 경이와 공포로 가득한 아주 다양한 이야기들... 전 더이상 거부할 수 없었죠. 직접 보지 않고서는 배길 수가 없었어요.
어쨌든 참 좋은 때 도착했네요! 이 죽어 있던 세계에 생기가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생물들은 분노에 차있고 대지는 울리고 있어요. 대기가 탁하군요. 도대체 무엇이 이 모든 것들을 지금 상황으로 치닫게 만든걸까요?
3 이 폐허에서 버티려면, 그 낡은 네일으로는 충분치 못할 겁니다. 그래도 방법은 있죠! 그냥 주변을 잘 살펴보면 됩니다.
우리보다 먼저 왔던 자들이 꽤 있었고, 대부분은 처참한 결말을 맞이했죠, 그리고 대부분은 아마 당신이나 저보다 더 좋은 장비들을 착용했었을 겁니다.
그들도 우리같은 동료 모험가들이 장비를 좀 대신 써준다고 싫어하지는 않을 겁니다. 사실 오히려 저희가 좋은 일을 해주는 거죠. 사자는 그런 물건에 대한 부담을 지고 있으면 안 되니까요.
4 저 위에 있던 마을은 지나셨었나요? 참 음침하고 조그만 장소죠. 그 바로 아래에 이런 웅장함이 숨겨져 있었다니!
아마 모두들 그 이유 때문에 저 아래를 향해서 내려갔었던 거겠죠. 도대체 누가 그런 가능성들을 무시할 수 있겠어요?
반복 정말로 경이롭죠...
꿈의 네일 이 느낌은 뭐지?... 아주 익숙한데. 앞으로 끌어당기면서도 밀어내는 그런.
그리고 저 문 위에 있는 형상들은.... 똑바로 쳐다보고 있으면 마음을 안개처럼 만드는 군.
우운의 호수 1 아, 안녕하십니까! 우리 둘 다 그 길에서는 꽤 떨어진 곳까지 걸어온 것 같네요.
그 먼지 투성이의 오래된 대로가 이렇게 싱그럽고 생명력이 넘치는 장소로 이어진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이 건물은 어떤 종류의 예배를 위한 거 같네요, 그 우상은 확실히 오랫동안 잊혀진 것 같긴 하지만. 잠시 한숨 돌릴 장소로는 그 두 배로 적합하네요.
2 저기에서 이상한 친구를 봤어요. 호수에 심취한 거 같았죠.
한 번 인사를 해볼까 했는데, 혹시라도 영 안 좋은 만남이 된다면 일단 제 네일에 기대야겠네요.
3 당신의 네일은 꽤 괜찮아 보이지만, 닳은 흔적들이 보이네요.
여기 위쪽에선 그게 당신을 여기까지 오게 하긴 했네요. 그렇지만 이 아래에서는 지표의 세계에서보다 더한 위험들을 만날 거라고 봅니다.
반복 할로우네스트는 우리 같은 주의 깊은 모험가들에게는 완벽한 곳이죠. 아주 긴장감 넘치고 오싹해요. 여기선 긴장을 푸는 순간 목숨을 잃을 겁니다.
꿈의 네일 저 호수... 한 때 숭배받던 존재가 그 안 깊은 곳에서 잠든...
그랬었나? 도대체 왜 그런 사실이 갑자기 생각난거지?
왕비의 정거장 1 아 이거 참 놀랍군요. 그 안개낀 내리막길 너머에서 이런 거대한 사슴벌레 역을 발견할 줄이야.
이 깊은 야생 속에 이런 웅장한 건축물들을 지을 수 있을 정도면, 할로우네스트의 벌레들은 분명히 인상적인 군중들이였을 거 같군요.
위험한 생물들은 아직 여기까지 오진 못한 것 같네요. 잠깐 쉬기엔 정말 최적의 장소에요.
2 이곳이 잘 돌아가던 때가 상상이 되나요? 벌레 떼들이 왕국으로 여행을 오고, 사슴벌레 호출 종들이 울리고, 역이 온갖 생명과 활동으로 가득했을 그 시간을 말이에요.
지금은 우리 같은 자들만이 그 존재를 알 뿐이죠.
뭐 이렇게 낡아 무너지고는 있지만, 이 광경을 눈에 소중히 담아두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인 것 같네요.
3 방금 그건, 희미하게, 종의 울림 소리가 아직도 들리죠?
꿈의 네일 저 거대한 사슴벌레들도 할로우네스트의 왕에게 고개를 숙였지. 그가 참 대단한 헌신성을 불어넣은 게 분명해.
사마귀 마을 대화 아 또 만나는군요! 흐음, 이 마을의 부족을 이미 만나신 것 같은데요? 확실히 말하자면... 약간 이방인을 신뢰하지 않는 거 같아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생각없는 괴물들은 아니에요. 약한 야수들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질병이 대기에 흐르고 있는데... 그들은 거기에 저항합니다. 그들은 지능과 그들 나름의 명예심도 보존하고 있지만, 또한 그들의 무시무시한 전통도 살아남았죠.
친구, 조언을 하나 해드리자면, 이 부족의 군주들에게 도전할 생각이라면, 당신의 그 무딘 네일론 힘들 거에요.
근처에 도시가 하나 있습니다, 할로우네스트의 오래 전 수도였던 곳이죠. 거기에 네일 제련공이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늙은 벌레를 찾아낸다면 더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겁니다.
반복 전 저만의 길로 그 거대한 도시로 향해요. 만약 네일 제련공을 찾아내신다면, 우리의 길이 다시 만날 때가 길지 않을 거랍니다.
꿈의 네일 ...네일 제련공에 대해 말해준 이가 누구였더라? 기억조차 나지 않는군, 그렇지만 그 장인의 모습은 거의 그릴 수 있을 듯 떠오르는데...
눈물의 도시 1 친구여, 우리 앞에 수도가 있어요. 참 음울해 보이는 장소인데다가 많은 수수께끼들의 해답까지 품고 있는 곳이죠.
저도 이곳이 절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 당장은 그 앞에 가만히 앉은 채 머뭇거리고 있긴 하지만요.
과연 절 주저하게 만드는 게 공포일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일까요?
2 아마 도시는 거대한 동굴 속에 지어진 것 같아요. 내리는 비는 동굴의 천장의 틈새에서 떨어지는 물이겠죠.
저 위 어딘가에 엄청난 양의 물이 있을 게 틀림없어요. 제 추측으로는, 만약 동굴의 천장이 이렇게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버티고 있다면, 우리들의 무게 정도는 충분히 견딜 수 있겠죠.
그래도 비가 끊임없이 내리는 것 같네요. 이 왕국을 떠나기 전에 그 근원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싶네요. 참 장관일 거에요!
3 내리는 빗방울들 사이로 저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직까지도 끝날 리 없는 파수 임무에 묶여있는 껍데기들, 저 뒤틀린 보초병들을 볼 수 있죠.
짧은 친구, 저라면 저들을 조심할 거에요. 저들에게도 훈련 받은 기억 정도는 남아있을테니까요. 이 도시에는 만만찮은 적들이 꽤 있다구요.
반복 휴식하기 정말 아름다운 장소 아닌가요? 유리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좋아요 정말.
꿈의 네일 할로우네스트의 중심부... 장송곡 속에서도 위엄이 넘치는군.
깊은 둥지 온천 대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야수들의 둥지 한가운데에서 이런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다니, 얼마나 스릴있습니까.
이 장소가 아주 흉포하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죠. 아마 저 야수들이 들끓는 곳에 어딘가 마을이 하나 있을겁니다. 그 거주민들은 할로우네스트의 왕을 받아들이고 인정한 적이 없죠.
반복 잠깐 같이 쉬는 게 어때요? 이 물들은 지친 다리에 특효약이라구요.
꿈의 네일 이 존재도 역시 둥지의 심장에 있는 마을을 찾는 게로군. 무슨 신비로운 의도가 그것과 나의 진로를 겹치게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군...
수정 봉우리 1 아아, 꽤 멋진 광경이 아닌가요?
그래도 당신이 이 반짝거리는 동굴들을 탐험하는 여정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요.
당신은 주위에 강함을 풍기고 있어요. 당신이 단신만 아니었더라면 꽤나 위협적인 모습이었을텐데 말이죠.
2 저 아래에 있는 광부들이 끝없는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는 걸 보는 게 당신을 슬프게 하나요?
극복해낸다고 할지라도, 저들의 껍데기에는 강한 목적이 각인되어 있어요.
저 수정 광석엔 그 도시에 살던 자들이 다뤘던 영혼의 힘만큼 강력하진 않고 훨씬 덜 치명적인, 어떤 종류의 에너지가 담겨있다고 해요.
...이런 고전적인 지식을 어떻게 제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 도대체 어디서 이런 지식들을 배웠을까요?
3 이 높은 점에 오르니 제겐 저 가엾고 작은 마을의 빛이, 겨우 알아챌 수 있을 정도네요.
저 주민들은 자기들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의 거대함을 이해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반복 매우 작아보이네요...
꿈의 네일 ...이 바람들이 외로이 우는군. 무지가 가져다 주는 편안함이 차라리 낫군...
안개 협곡 대화 이 왕국엔 놀라운 게 정말 많지 않나요? 산성 용액 호수 위의 건물이라니.
이런 광경들에도 불구하고, 제게는 그러니까... 익숙한? 느낌이 들어요. 뭔가가 내 맘을 휘젓는 것 같지만 그게 뭔진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발견을 향한 욕망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뭔가 다른 게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건물이 나를 부르고 있어요.
반복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요... 감히 내가 들어가도 될까?
꿈의 네일 ...이 장소에 나를 이끌어 온 당신은 도대체 누구지?
선생의 기록 보관소 모노몬 앞 그녀가 그럼 당신도 불렀나요? 우리가 같이 도착한 게 우연이 아니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제 대부분의 기억은 거의 백지 상태지만, 이 장소는 확실히 기억하죠.
이 방들 안에 선생은 왕국의 지식들을 저장하려고 시도했고, 바로 그 중심부에, 자신 또한 저장해뒀죠.
할로우네스트를 구하기 위해서 선생은 자진해서 봉인이 되었지만, 그녀 자신에게도 추가적인 보호 수단를 걸어뒀었죠.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저도 기억이 안 납니다만, 그걸 걸 때 동참했었죠.
그리고 이제, 그녀가 절 여기로 불렀군요. 그 보호 수단을 다시 없애기 위해서. 모두 당신을 도와주기 위해서죠.
꿈의 네일 보유 망설이지 마세요. 재구성하기 위한 선택은 그녀의 선택이었지, 내 선택은 아니었으니깐요.
그녀는 당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반기는 것처럼 보였어요.
왜 주저하시는 거죠? 자비는 바른 행동이지만, 당신과 그녀는 이 일의 성사에 서로 의견을 같이 했어요. 친구, 마음을 굳게 먹어요.
꿈의 네일 미보유 아아,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당신에게 닫혀 있군요. 그 최후의 강력한 방어수단이 아직 남아있네요.
그녀의 봉인을 뚫으려고 시도한다면, 먼저 마음을 여는 도구를 발견해야 할 겁니다. 제 여정에서는 아직 마주친 적은 없으나, 그런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들이 존재할 지도 모르죠.
왕국의 나방족들이 꿈과 죽은 이들 사이를 자세히 연구했단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네요. 그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지?
봉인 해제 후 그 선생의 삶은 소멸되었고 그로 인해 봉인도 깨져버렸죠.
당신이 하려는 일은 심각하고 무거운 것이지만, 난 당신의 기량을 가까이에서 봤고, 그녀 역시 당신이라면 가능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럼 당신의 모험을 떠나세요, 전 좀 쉬어야겠네요. 과업이 이뤄지고 나니, 세월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꿈의 네일 생각해보면, 이 왕국의 운명을 짊어지기엔 참 작은 생물이군.
푸른 호수 대화 또 만났군요 짧은 친구. 나는 마침내 여기서 평화를 느끼네요.
이 세계를 난 두 번이나 보아왔어요, 내 역할의 수행이 비록 첫 번째 경험을 내게서 앗아가버리긴 했지만, 전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다시 목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할로우네스트는 정말 방대하고 감탄이 나오는 존재지만, 경이로운 게 여기 안에 많음에도 불구하고, 당신보다 흥미로웠던 존재는 없었네요.
하하. 내 칭찬에 대한 대답으로 돌아오는 게 조용한 태연함이라니. 그거 괜찮구만.
아주 좋아.
반복 ...믿기지 않는군...
꿈의 네일 아주 오랫동안 살아왔으나, 너무나도 조금만 기억한다라... 그래도 난 고마워해야 하나?
비극적인 일들은 기억 속에서 지워졌고, 이제는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니...
공식 번역판에서 수정 봉우리의 "머리 위 바위가 있는 편이 안심되지." 대사를 유저 번역판은 "무지가 가져다 주는 편안함이 차라리 낫군"으로 번역했는데, 원문은 "Better the comfort of rock above one’s head."이다.

2.2. 호넷

녹색 거리 첫 만남 가까이 오지 마라, 유령.
덤불을 헤치며 살금살금 나를 쫓는 걸 봤다.
이 오래된 왕국...끔찍한 것이 깨어나고 있다. 공기가 그 냄새로 가득하다...
난 너가 누군지 안다. 뭘 하려는지도. 그렇게 놔두진 않을 거다.
몽환의 대못1 너무 약한, 작은 유령...
몽환의 대못2 그림자는 나를 따라다니지 않을 거야...
몽환의 대못3 너희들 저주받은 부류에게는 오직 연민만.
눈물의 도시 분수 앞 우리 다시 만났구나, 작은 유령아.
나는 보통 직관력이 꽤 좋은데. 너를 과소평가했지만, 그 후로 진실을 짐작하기는 했다.
너는 이 왕국의 경계를 넘어를 보았고, 네 강인함은 두 가지 공허로 부터 비롯된 것이다.
너가 이 세상의 중심에 도달한 것도 놀랄 만한 일이 아니지. 그 과정에서 세상이 계속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희생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그러한 진실을 알고도 신성둥지의 영속을 위해 역할을 하고싶다면, 재에 묻힌 무덤에서 너와 같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표식을 찾아라.
왕국의 끝자락 전투 전 더 깊은 진실을 추구하고 싶나? 약자들은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야.
진실을 대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증명해봐. 나는 전력으로 싸울 것이야. 내 바늘은 치명적이고, 난 나약한 자들의 죽음에는 슬픔을 느끼지 않아.
이 왕국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몽환의 대못1 이것이 성공할 수 있을까?
몽환의 대못2 그것은 충분히 강한가?
몽환의 대못3 그것은 어디에서 힘을 끌어오는가?
전투 후 ...정말 강하군...
의지만 있다면 넌 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비극의 진실을 알고도 대못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자신에 대해 알고도?...
그렇다면 해봐, 신성둥지의 유령! 이 길로 계속 가. 껍데기에 그 표식을 지지고 왕의 권능을 쟁취해.
심연 대화 유령. 자신의 출생 장소에 직면했고 이제 그림자의 본질을 걸치고 있구나.
비록 우리 힘의 근원은 비슷하지만 너의 그 중요한 부분, 그 공허는 내게 없어.
그런 어둠이 내게 희망을 준다니 재밌는 일이지. 그 안에서 나는 변화의 기회가 보여.
너의 여정은 어렵겠지만, 선택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 세계의 정체를 연장하거나 감염의 심장부에 맞서거나.
나는 어려운 길을 택하도록 설득하고 싶지만, 어떤 끝을 불러올지는 너의 선택이야.
몽환의 대못 ...공허에 맞선 후, 멀쩡하게 올라왔어... 광대한 어둠을 단결시킬 수 있는 걸까?..
깊은 둥지 대화 그럼 너가 야수를 죽인거구나... 운명된 목표를 향해 가고 있네.
나는 이 일을 방해하지는 않았겠지만 알고도 가만 있었다는 게 고통스러워.
...뭐? 내가 가차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완전히 차갑지는 않아.
우리는 어머니도, 태어나는 환경도 선택하진 못하지. 세상의 모든 악에도 불구하고 난 어머니가 주신 삶에 대해 감사해.
내가 진 빚이야. 어머니를 떠나 보내고 어머니 대신 내가 직접 미래의 짊을 지어야 비로소 빚을 갚을 수 있겠지.
먼저 떠나줘, 유령. 이 침실이 영원히 무덤이 되기 전에 내가 잠시 혼자 있게 해줘.
몽환의 대못 ...어머니... 아무 것도 못한 날 용서해 주세요... 하지만 아마 다른 길이 있을 수도...
검은 알의 신전 봉인이 깨지기 전 [1] 인상이구나, 작은 유령. 이 세상의 짐을 짊어지고도 건재하구나.
꿈꾸는 이들의 봉인을 깨는 것 자체도 불가능한 일로 여겨질 텐데, 자신 안의 공허를 받아들일 수 있는 너는 더 특별한 존재인거겠지.
봉인이 깨진 후 길이 열렸다. 어떤 식이든 안에선 끝이 기다리고 있지.
난 너와 합류하지 않아. 그 공간은 너와 같은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어. 들어간다면 나는 힘이 다 빠지게 될 거야.
놀라지는 마. 도울 수 있다면 돕겠지만 너가 시도하는 것을 위해 내 목숨을 걸 수는 없어.
반복 신성둥지의 유령, 너는 원하는 끝을 상연할 힘을 가지고 있다. 출생의 저주를 받은 우리 친족을 대신할 거니, 아니면 초월하겠니?
몽환의 대못 ...이것이 그 불가능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옳은 일일까?...
더미 데이터 어서 해! 결단을 내려! 내 실은 그리 오래 못버텨!
세상의 정체를 연장하거나 감염의 심장부에 맞서!
신들의 고향 몽환의 대못1 네가 내 꿈에 나온거니... 아니면 내가 네 꿈에?
몽환의 대못2 작은 유령... 우리 꿈을 공유하는구나...
몽환의 대못3 ...우리 싸움을 지켜보는 건가?...
[유저 번역판]

녹색 길 첫 만남 더 이상 다가오지 마라, 망령아.
덤불 속에서 살금살금 날 쫓는 걸 봤다.
이 옛 왕국에... 무시무시한 것이 깨어났다. 그런 기운을 맡을 수 있어...
네가 무슨 존재인지 안다. 뭘 할지도. 내버려두지 않겠다.
꿈의 네일 1 너무 약하군, 작은 망령...
꿈의 네일 2 그림자는 날 괴롭힐 수 없을 거야...
꿈의 네일 3 너희 저주받은 족속을 동정할 뿐이다.
눈물의 도시 분수 앞 다시 만났군 작은 망령아.
난 보통 지각이 예민하지. 비록 널 과소평가했지만, 그 진짜 이유를 그 때 이후로 짐작하고 있었느니.
넌 왕국의 변경 너머를 보고 왔겠지. 네 견디는 힘은 두 공허에서 비롯한 것이고.
그렇다면 네가 이 세계의 중심부에 올 수 있었던 게 당연하군.그리 함으로써, 넌 이 세계를 계속 지탱하기 위해 어떤 희생이 치러졌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 진실을 알게 되더라도, 할로우네스트의 영속에 기여하고자 한다면, 재 날리는 무덤에서 너와 같은 족속에게 허용된 그 문장을 찾아라.
왕국의 끝자락 전투 전 그래 너는 더 깊은 진실을 좇을 것인가? 그건 나약한 자가 감당할 것이 아니다.
네 스스로 그것과 마주할 준비가 됐다는 걸 증명해보여라. 난 물러서지 않겠다. 내 바늘에 자비는 없고 난 나약한 자의 죽음에 아무런 슬픔을 느끼지 못하리라.
네가 이 왕국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그 미래를 위한 책임을 다할 수 있음을 나에게 보여라.
꿈의 네일 1 이것이 성공할 수 있을까?
꿈의 네일 2 그것은 충분히 강한가?
꿈의 네일 3 그것은 어디에서 힘을 끌어오는가?
전투 후 ...강하군...
그런 의지가 있으면, 해낼 수 있겠군.
그러나 네가 그 비극적인 발상을 알게 되면 네 네일을 다시 들어올릴 수 있을까? 그리고 스스로를 알게 되면?
그렇다면, 행하라. 할로우네스트의 망령이여! 전진하라. 네 껍데기에 그 표식을 달궈 새기고 스스로 왕임을 선언하라.
심연 대화 망령. 네가 자신의 탄생소를 마주했고, 이제 그 그림자의 본질로 스스로를 두르고 있음을 알겠다.
우리의 힘은 동일한 근원에서 유래한 것이나, 그 결정적인 공허함, 그것이 나에겐 없다.
웃기는 일이군, 그런 어둠이 나에게 희망을 주다니. 그 속에서, 난 변화의 가능성을 봤다.
네가 마주할 여정은 힘겹겠지만, 그러한 여정이 선택지를 만들 것이다. 우리 세계의 안정을 연장하던지, 역병의 근원을 마주하던지라는.
반복 나는 보다 어려운 길을 가도록 너에게 권고하지만, 어떤 결말이 기다리던 간에, 결정은 너에게 달렸다.
꿈의 네일 ...그것은 공허를 마주하고도, 상처 없이 올라왔다... 이것이 그 광활한 어둠을 하나로 합칠 수 있을까?
깊은 둥지 대화 그래 네가 ‘야수’를 살해했군... 그리고 운명지어진 목표를 향해 가겠지.
난 이 일을 방해할 생각이 없었지만, 알면서도 내버려둔 게 나에게 좀 고통을 안겨주네.
...뭐? 날 딱딱하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난 완전히 감정이 차갑진 않아.
우린 태어날 때 환경이나 그 어미를 정할 수 없어. 이 세계의 모든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난 그녀가 나에게 준 생명에 대해 감사하다고.
상당히 큰 빚을 난 졌지. 그녀가 떠나도록 안배하고, 그녀를 대신해 미래의 책무을 짊어짐으로서, 그 빚을 되갚아나갈 수 있겠지.
반복 그만 날 내버려둬라, 망령. 이 침실이 영원히 성전이 되기 전까지 나에게 시간을 조금 다오.
꿈의 네일 ...어머니... 제 방관을 용서해 주시길... 그러나 다른 길도 가능할 거 같아요...
검은 알의 신전 봉인이 깨지기 전[1] 인상깊군 작은 망령아. 스스로 이 세계의 운명을 짊어지고도, 아직 우뚝 서 있네.
'꿈꾸는 자’들의 봉인을 부수는 것 자체로도 불가능한 일로 여겨질 진데, 네 안에 있는 공허를 받아들이는 일, 그것이 널 뭔가 더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나 보군.
봉인이 깨진 후 길이 열렸다. 한 쪽이든 다른 쪽이든, 결말이 안에서 기다린다.
이번은 너와 함께 가진 않겠다. 이 공간은 너 같은 족속들을 지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내가 들어간다면 그 구속력이 날 흡수할 거다.
놀라지 마라. 네 도전에 내 목숨을 걸진 않는다, 그렇지만 때가 도래하면 내 가능한 한 도움을 주마.
반복 할로우네스트의 망령아. 네 선택의 결말을 행할 수 있는 힘을 넌 갖고 있다. 저주받은 출생의 우리 동기를 대체할 테냐, 아니면 그를 초월할 테냐?
꿈의 네일 ...이것이 그 불가능해보이는 사명을 달성할 수 있을까? 그리할까?
더미 데이터 가라! 선택해라. 오로지 내 실만이 이만큼 붙들어둘 수 있다.
우리 세계의 안정을 연장하던지, 역병의 근원을 마주하라.


[1] A 엔딩을 보지 않은 채로 공허의 심장을 얻고 처음 방문할 경우[1]

2.3. 꿈꾸는 자

녹색 거리 나방날개 망토 획득 봉인을 깨려는 건가?
그것들은 풀 수 없다.
그것들은 풀려야 한다.
우릴 잠자게 두어라, 작은 그림자. 너의 어둠으로 돌아가거라. 우리의 평온을 방해하지 마라.
안식의 땅 꿈꾸는 자 석판 그릇을 보호하기 위해 꿈꾸는 자들은 깊은 잠에 빠져있다.
스승 모노몬 · 그녀의 기록보관소에서, 안개에 둘러싸인 채.
감시자 루리엔 · 그의 첨탑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며.
야수 헤라 · 왕국 너머 깊은 어둠 속에 있는 그녀의 굴 안에서.
그들의 헌신을 통해 신성둥지는 영원하리.
석판 조사 후 더 이상 가지 마라, 작은 그림자.
무엇이 이것을 어둠 속에서 기어 나오게 하는가? 무엇이 이것을 신성한 왕국으로 돌아오게 하는가?
봉인 너머의 외침? 그릇의 외침, 아니면 구속된 빛의?
봉인이 깨지나? 그것들은 풀 수 없다.
하지만 그릇이 약해지고 있다. 역병이 새롭게 도래했다. 그것들은 풀려야 한다.
여전히 우리의 봉인은 아직 남아 있다. 우리의 의무는 끝나지 않았다.
이것을 추방해야 한다.
우리의 의무는 끝나지 않았다. 수행될 것이다.
사라져라, 작은 그림자. 사라지고, 우리를 평온 속에 잠들게 두라.
더미데이터 이것이 봉인을 깨려 하는군. 그것들은 풀 수 없다. 그것들은 풀려야 한다.
빈 그릇은 희망을. 강한 그릇은 침체를. 깨달은 그릇은 끝을.
하지만 이것은...약한 존재일 뿐. 그릇에 해를 끼치고 봉인을 파손할 것이다.
이것을 쫓아내야 한다.
[유저 번역판]

녹색 길 나방날개 망토 획득 그것이 봉인을 부수려 들까?
그것들이 파괴될 리 없어.
그것들은 파괴되어야만 해.
우릴 자게 내버려둬, 작은 그림자. 우리에게 평안을 다오.
안식의 땅 꿈꾸는 자 석판 『그릇』을 지키기 위해, 『꿈꾸는 자』들은 누워 잠에 빠졌다.
『선생』 모노몬
연기와 안개에 둘러싸인, 그녀의 기록보관소에서.
『감시자』 루리엔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그의 첨탑에서.
『야수』 헤라
왕국 너머 깊은 어둠의 중심부에 있는 그녀의 소굴에서.
그들의 헌신으로, 할로우네스트는 영원하리라.
석판 조사 후 더 이상 못 지나간다, 작은 그림자.
뭐가 그걸 어둠으로부터 기어나오게 한 거지? 뭐가 그걸 이 신성한 왕국으로 돌아오게 한 거야?
봉인 너머에서의 부름?
그릇에게서인가, 아니면 구속된 그 빛에게서?
봉인들이 부서질까?
그것들이 파괴될 리 없어.
하지만 그릇이 약해졌어.
그 역병이 다시 나타나고 있어.
그것들은 파괴되어야만 해.
그러나 아직 우리의 봉인이 남아있어.
우리의 의무가 남아있어.
그것은 추방되어야만 해.
우리의 의무가 남아있어. 완수될 것이다.
사라져라, 작은 그림자.
사라져라, 우리에게 평안한 잠을 다오.
더미데이터 그게 봉인을 깨버릴거야.
그들이 파멸될 리 없어.
그들은 파멸되어야만 해.
희망을 가져다 주는 빈 그릇.
침체를 가져오는 강한 그릇.
끝을 불러오는 각성한 그릇. 그럼 이게 뭐야? 단지 약한 것. 이건 그릇과 봉인 둘 다에 해로워. 이건 버려져야만 해.

2.3.1. 스승 모노몬

인트로 신성둥지를 위한 애도가 저 넘어 야생에서 당신의 이름은 숭배와 회한,
사나운 영혼의 도전에 응하시어 길들이고,
창백한 돌봄으로, 가르침으로, 우리가 본능을 넘게하여,
곤충과 야수 모두를 위한 세상을 주셨나이다.
스승의 기록보관소 처음 조사 통 안에 무언가가 빛난다.
1차 봉인 해제 후 통 안에 누군가가 자고 있다.
꿈속에서 몽환의 대못 ...다양성을 위해, 봉인을...
...영원히 변치 않는 세상...
...봉인을 깨야 한다...
...영원히...
...차라리 끝을...
[유저 번역판]

인트로 할로우네스트를 위한 애도가 저 너머 야생의 땅에 있는 모두가 존경과 회한을 담아서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아무도 우리의 사나운 영혼을 길들이지 못했으나, 당신은 그 도전에 응하셨습니다.
창백한 돌봄 아래, 당신은 가르치셨고, 우리는 변했으며, 본능조차 고쳤습니다.
그 누구도 꿈꾸지 못한 세계를, 당신은 벌레들과 야수들에게 선사하셨습니다.
선생의 기록보관소 처음 조사 뭔가가 수조 안에서 빛나고 있다.
1차 봉인 해제 후 한 형상이 수조 안에서 잠자고 있다.
꿈속에서 꿈의 네일 ...변화를 위해, 하나의 봉인...
...영원히 바뀌지 않는 세계...
....그 봉인들, 반드시 부숴야...
...영원히...
...영원히...
...끝을 보는 게, 낫겠지...

2.3.2. 감시자 루리엔

감시자의 첨탑 기록 잠은 영원을 손짓하며, 이 글은 나의 마지막이 된다. 내 시선이 더는 이 도시를 비추지 않겠지만, 영원히 도시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다. 왕을 위해, 벌레를 위해, 신성둥지를 위해, 나는 이제 쉬러 간다.
조사 잠자는 자가 돌 받침대 위에 누워 있다.
꿈속에서 몽환의 대못 ...경애하는 왕을 위해...
...잠든채로, 섬기고...
...결속은 유지되어야 한다...
...계속...
[유저 번역판]

감시자의 첨탑 기록 영원한 잠이 반짝이며 날 부르고 이 글들이 내 마지막이 되리라.
내 시선이 더 이상 이 도시 위를 덮진 못하겠으나, 난 영원히 도시의 보호를 위해 행하리라.
왕을 위해, 벌레들을 위해, 할로우네스트를 위해, 난 이제 내 안식을 향한다.
조사 한 잠자는 형상이 돌 받침대 위에 누워있다.
꿈속에서 꿈의 네일 ...경애하는 왕을 위하여...
...잠으로서, 섬기는...
...결속은 남아있어야 해...
...남아있어...
...남아있어...
...남아있어...

2.3.3. 야수 헤라

야수의 소굴 조사 잠자는 자가 돌 받침대 위에 누워 있다.
꿈속에서 몽환의 대못 ...무리를 위해서...아이를 위해서...봉인되어...
...공정한 거래...
...모두 준다...
...그녀를 위해...
[유저 번역판]
야수의 소굴 조사 한 잠자는 형상이 돌 받침대 위에 누워있다.
꿈속에서 몽환의 대못 ...속박...무리를 위해...아이를 위해...
...공정한 거래가 성사됐다...
...모든 걸 줬다...
...그녀를 위해...
...그녀를 위해...
...그녀를 위해...

2.4. 창백의 왕

백색 궁전 몽환의 대못 ...그 어떤 희생이라도...
마지막 ...웜의 영혼. 뿌리의 영혼. 공허의 심장...
심연, 고향 회상 그 어떤 희생이라도.
생각할 마음이 없는.
부서질 의지가 없는.
고통을 외칠 목소리가 없는.
신과 공허로부터 태어나.
그들의 꿈을 괴롭히는 눈부신 빛을 봉인할 것이니.
네가 그릇이다.
네가 공허의 기사다.
[유저 번역판]
백색 궁전 꿈의 네일 ...어떤 대가도 아깝지 않다...
마지막 ...'용'의 영혼. '뿌리'의 영혼. '공허'의 근원...
심연, 고향 회상 어떤 대가도 아깝지 않다.
생각할 마음도 없다.
부서질 의지도 없다.
고통을 울부짖을 목소리도 없다.
신과 공허에서 비롯한 존재.
네가 저들의 꿈을 오염시키는 저 눈부신 빛을 봉인해야 한다.
네가 '그릇'이다.
네가 '공허의 기사'다.

3. 상점

3.1. 이셀다

첫만남 지도를 사러 왔나요? 사실 당신이 상대해야 하는 것은 내 남편이지만, 어쨌든 놀랐어요! 그는 다시 내려갔어요.
그는 가게에 새 지도를 갖다 주러 가끔씩 올라오겠지만, 여기 위에서 좀 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나는 장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자, 내가 팔려는 것들을 한 번 보세요.
대화 대화 그 모든 곳들 중에서 우리는 하필 이 음산한 마을을 선택했어요. 나는 잠깐 일 거라 생각했는데, 남편이 그 오래된 폐허에 사로잡혔어요.
이제 그는 모든 시간을 저기 아래서 보내고 있어요. 그는 지도 제작이 견실한 사업이라고 주장하지만, 당신 아니면 누가 사겠어요?
반복 폐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남편은 신성둥지가 경이롭다고 하지만, 그곳은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곳 같아요.
코니퍼 귀환 후 코니퍼가 마침내 집에 왔지만, 그를 봐요, 기진맥진해 있어요. 그는 항상 그렇듯이 한 지역의 지도를 맹렬하게 완성하고 쓰러지죠.
그는 한참 동안 잘 거예요. 그러니까 그가 집에 있어도 나는 여전히 그와 함께 있지 못해요.
아아, 그에게 그런 결점이 있어도 나는 그 곤충을 사랑해요. 지도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고 있으면 어떤 영감을 받죠.
코니는 계속해서 자신의 모험에 같이 가자고 하지만, 난 항상 거절해 왔어요. 아마도 다음에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몽환의 대못 무기를 내려놓게 되어 기뻐. 코니와 함께하는 이 조용한 삶이 훨씬 더 행복해. 하지만 다리를 다시 푸는 것도 좋을 거야... 언젠가 곧...
지도 판매 잊혀진 교차로 흙의 마을 바로 아래에 있는 지역인 잊혀진 교차로의 지도. 코니퍼가 한 번 나를 거기 아래로 끌고간 적이 있어요. 그곳은 공허하고 외로운 장소였지만 여전히 인상적이었어요.
녹색 거리 표면에 가까운 신성둥지의 신록의 지역인 녹색 거리의 지도. 분명 거기 물은 접촉하면 치명적일 거예요!
안개 협곡 녹색 거리와 버섯 황무지를 연결하는 안개 협곡의 지도. 그 곳은 공기가 짙어서 코니퍼가 길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보통 때보다 더 어려웠죠.
버섯 황무지 잊혀진 교차로 아래에 곰팡이로 가득 찬 지역인 버섯 황무지의 지도. 남편이 거기서 버섯을 몇 개 가져와서 요리를 하려 했어요. 그 악취가 끔찍했죠!
눈물의 도시 신성둥지의 수도인 눈물의 도시의 지도. 물이 실제로 도시 위에서 떨어지나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왕도의 수로 눈물의 도시 아래에 있는 수도관과 방 투성이인 왕도의 수로의 지도. 코니퍼가 이 지역을 탐험하는 것을 정말 즐겼던 것 같지만, 여기 지도를 마쳐서 돌아왔을 때 축축하고 떨고 있었어요.
고대의 분지 세계의 맨 아래에 깊이 묻힌 땅인 고대의 분지의 지도.
깊은 둥지 세계의 맨 아래에 있는 어둡고 위험한 지역인 깊은둥지의 지도.
남편이 텅텅 빈 지도를 가지고 돌아왔을 때 나는 아쉬웠지만 그가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봤어요! 불쌍한 남편.
울부짖는 벼랑 흙의 마을을 내려다보는 울부짖는 벼랑의 지도. 코니퍼는 바람 소리가 너무 커서 자신이 하는 말도 들리지 않았다고 했어요. 근데 그나저나...그는 왜 혼자서 말을 하고 있었을까요?
수정 봉우리 흙의 마을 뒤에 보이는 거대한 빛나는 산인 수정 봉우리의 지도. 남편은 이 지역의 지도와 함께 광산에서 수정을 약간 가져왔어요. 무엇이 수정을 그토록 밝게 빛나게 할까요?
안식의 땅 교차로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신성한 장소인 안식의 땅의 지도. 코니퍼는 조용하고 평온한 지역을 찾았다고 내게 말했지만, 좀 으스스 한 것 같아요. 가볼 생각은 없어요.
여왕의 정원 녹색 거리에 가까운 왕족의 성소인 여왕의 정원의 지도. 코니퍼는 때때로 나를 자신의 여왕이라고 불러요...보통은 내가 화가 났을 때이지만.
왕국의 끝자락 세계의 맨 끝에 있는 왕국의 끝자락의 지도. 남편은...그렇게나 먼 곳을 여행하네요. 내가 여기 마을에 있는 동안.
핀 판매 의자 핀 이 핀은 지도에 의자 및 기타 휴식 장소를 표시합니다. 기진맥진해서 어딘가 앉을 곳을 찾아야 할 때 유용합니다!
사슴벌레 정거장 핀 이 핀은 당신이 찾는 모든 사슴벌레 정거장을 표시할 거예요.
사슴벌레들이 많았던 시절에 정거장들은 분명 활기 넘치는 곳들이었을 거예요.
노면전차 핀 그 노면전차는 굉장히 진보된 기계인 것 같아요. 그 고대의 곤충들은 분명 영리한 무리였을 거예요.
이 핀은 노면전차 정거장의 위치를 기록하는 데 이상적이에요.
고치 핀 아름다운 푸른 고치를 본 적이 있나요? 그것들을 표시할 수 있도록 내가 이 핀을 만들었어요.
고치는 예쁘지만 매우 섬세해서 근처에서는 조심해야해요.
상인 핀 여행 중 발견하는 상점 주인이나 다른 흥미로운 곤충들을 표시하려면 이 핀을 사용하세요.
가끔씩 오갈 때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가서 인사해봐요. 분명 그들도 당신을 반길 거예요.
온천 핀 나는 왕국의 온천을 표시하기 위해 이 핀을 디자인했어요.
내가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코니퍼가 언제 한번 나를 데려가려나? 그때까진 당신에게 더 유용할 거예요.
속삭이는 뿌리 핀 코니퍼는 자신이 본 마치 속삭이는 듯한 뿌리에 대해 내게 말해 주었어요.
그것들의 위치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핀 몇 개를 만들었어요.
전사의 무덤 핀 코니퍼는 깊은 곳에서 흥미로워 보이는 무덤과 사원를 몇 개 발견했다고 내게 말했어요.
이 핀을 사용하여 그런 것들을 지도에 표시할 수 있어요. 가서 경의를 표하세요.
마커 판매 풍댕이 마커 새로운 마커가 가게에 추가되었어요. 이걸로 지도에 흥미로운 장소를 표시해 둘 수 있어요!
색이 참 온화하지 않나요?
껍데기 마커 이걸로 어렵게 승리한 전투의 위치를 표시할 수도 있겠네요.
토큰 마커 이 색을 만들기 위해서 희귀한 재료를 써서, 가격이 조금 더 비싸요.
빛나는 마커 이런 색감을 보고 있으니 지하에서 보물을 찾는 모험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재고 없음 더 많은 것들을 찾나요? 벌써 너무 많이 사갔잖아요. 불행히도 지금은 팔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코니퍼는 분명 좋아할 거예요. 그가 지오를 어디에 쓰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더미 데이터 노면전차 핀 듣자 하니 신성둥지에는 노면전차라 불리는 거대한 금속 마차가 있다면서요? 코니가 얘기했던 그 오래된 사슴벌레 길들이 있는데,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노면전차 정거장을 나타내는 핀을 만들었어요. 지도를 더 상세하게 만들려면 유용할 거예요.
만드는 데 그리 어렵지는 않았으니 지오를 더 비싸게 요구하지는 않을게요.
속삭이는 뿌리 핀 남편은 왕국 주위에서 자라는 이상한 뿌리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표시하는 핀을 만들 것을 제안했어요.
코니퍼는 내 핀의 모습이 실제의 측은하게 축 처진 것들보다 더 웅장해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뭐 나쁜가요. 축 늘어진 뿌리의 핀을 누가 사겠어요?
전사의 무덤 핀 코니는 나에게 왕국의 몇몇 독특한 무덤과 신전에 대해 말해 주었어요. 나는 그것들을 표시할 새로운 핀을 만들었어요.
핀을 만들기는 어려웠고, 나는 디테일을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결과가 좋으니까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림 극단 극단 등장 후 그들을 봤나요? 마을 외곽에 야영지를 세운 저 낯선 여행자들?
처음엔 관심이 갔죠, 요즘 별다른 일도 없으니. 하지만 그들은 뭔가... 불길한 분위기를 풍겨요. 당신도 느끼죠, 그쵸?
코니퍼에게 그들과 말을 섞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가끔 그이는 너무 열린 마음으로 곤충을 대하는 것 같아요.
극단 추방 후 멋쟁이 녀석 하나가 마을에 왔더라고요. 허풍과 자존심 뿐이라 보통 음악가는 좀 싫은데.
이 벌레는 괜찮은 거 같아요... 아직 지오를 달라는 얘기도 안 했고. 계속 그런 얘기는 안 하길 바라고 있어요.
[유저 번역판]
||<-2><bgcolor=#323348> 첫만남 ||지도 사려고 왔니? 네가 거래해야 할 이는 사실 내 남편이지만, 놀라워라! 그는 아래로 내려가버렸어.
때때로 그이가 뿅 하고 돌아와 상점에 새 지도를 배달하지만 그가 이 위에서 좀 더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좋겠어. 난 이런 구멍가게 일에 별 흥미도 없거니와.
자, 이제 내가 뭘 팔 지 보렴.||
대화 대화 정착하기로 물색한 모든 장소 중에서, 우린 이 황량한 마을을 골랐어. 난 그저 스쳐 지나가는 곳 정도라 생각했었고, 곧 내 남편은 저 오래된 폐허에 완전히 마음을 뺏기고 말았지.
그는 이제 자기 시간을 완전히 저 아래서 보내고 있어. 그는 지도제작이 엄청난 사업이라 주장하지만, 너 빼고 누가 산담?
반복 폐허 아래에서 즐겁게 다니고 있니? 때때로 내 남편은 할로우네스트를 경이롭다는 듯 이야기하지만, 가끔 그 곳은 으시시하고 위험한 곳으로 보여.
코니퍼 귀환 후 코니퍼가 드디어 집에 돌아왔지만, 한번 그 이를 봐, 완전히 곯아떨어졌어. 언제나 이렇게, 한 지역을 맹렬하게 답사하곤, 마치면 쓰러져버려.
꽤 오래 잠들어있으리라고 난 생각하기 때문에, 그가 집에 돌아왔어도, 같이 어울릴 수 없어.
아, 그렇지만 난 이 벌레를 그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그의 지도에 대한 열정을 보고 있자면, 그것도 뭔가 영감의 일종인 거 같아.
코니는 나에게 계속 그의 모험에 동참하라고 얘기해왔는데 난 계속 거부했었지. 아마도 다음 번엔 내가 그 제안을 받아들일지도?
꿈의 네일 무기를 내려놓은 게 기뻐, 코니와 함께 하는 조용한 이 삶이 날 훨씬 행복하게 해. 그래도 내 다리들을 다시 스트레칭으로 풀어두는 게 좋겠지... 언젠가 곧...
지도 판매 잊혀진 교차로 땅의 입구 바로 아래에 있는, 잊혀진 교차로의 지도야. 코니퍼가 거기로 날 한 번 데려갔었지. 그 곳은 공허하고, 외로운 지역이지만 상당히 인상적인 곳이기도 해.
녹색 길 할로우네스트 지역 중 녹음이 우거졌으며 땅 위에 가까운 녹색 길의 지도야. 분명히 거기 있는 물들은 닿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이야!
안개 협곡 녹색 길과 균사 황무지를 잇는, 안개 협곡의 지도야. 기운이 좋지 않은 곳이라, 코니퍼가 나오는 길을 찾는 데 어려웠대. 음, 보통의 경우보다 더욱 어려웠다고.
균사 황무지 잊혀진 교차로 아래 곰팡이들로 숨막히게 가득 들어차 있는 지역인, 균사 황무지의 지도야. 내 남편은 거기서 버섯을 좀 따갖고 돌아와서 요리를 시도했었지. 그 악취는 정말 끔찍했어!
눈물의 도시 할로우네스트의 수도인 눈물의 도시 지도야. 정말 물이 도시 위에서 떨어지는 걸까? 아름다울 거 같아...
왕도의 수로 눈물의 도시 아래에 있고 수도관과 방으로 구성된, 왕도의 수로 지도야. 코니퍼는 비록 돌아왔을 땐 홀딱 젖어서 떨고 있었지만 거길 탐험하는 걸 정말 즐거워했던 모양이야.
고대의 분지 세계의 바닥 부분에 깊이 가라앉아있는 지역인, 고대의 분지 지도다.
깊은 둥지 세계 밑바닥의 어둡고 위험한 곳, 깊은둥지의 지도야
거의 채우지도 못한 지도를 갖고 남편이 돌아왔을 때 좀 어이가 없었지만, 곧 난 그가 얼마나 겁에 질렸는지 깨달았지! 불쌍한 사람.
울부짖는 벼랑 땅의 입구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는 울부짖는 벼랑의 지도야. 코니퍼는 나에게 바람이 너무 세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들리지 않는다고 했지. 질문을 해보자면... 왜 그는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었을까?
수정 봉우리 땅의 입구 뒤에 드리운 거대하고 빛나는 산인, 수정 봉우리의 지도야. 내 남편이 지도에 그려진 그 부분의 광산에서 수정들을 가져왔어.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밝게 빛나게 하는 걸까?
안식의 땅 교차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성소인, 안식의 땅 지도야. 코니퍼는 나에게 그 곳이 온화하고 고요한 곳이라고 말해줬지만, 나에겐 그거 좀 무섭게 들렸어. 별로야.
왕비의 정원 녹색 길에 인접한 왕가의 성지인, 왕비의 정원 지도야. 코니퍼는 나보고 가끔 자기의 여왕님이라고 부르곤 했어... 보통 내가 화났을 때만 그랬었지.
왕국의 끝자락 왕국 끝자락 지역의 지도로, 모든 길은 세계의 끝으로 가게 마련이지. 내 남편... 내가 마을에 머무를 동안 그는 그런 먼 곳까지 갔었구나.
핀 판매 벤치 이 핀은 벤치와 그 외 휴식 지점을 지도에 표시해. 지쳐서 어딘가 쉴 곳을 찾을 때 유용하지.
사슴벌레 도로 이 핀들은 네가 방문했던 사슴벌레 정거장들을 표지할 거야
사슴벌레들이 정거장을 통해 오다닐 옛적엔 그 곳들은 매우 활기 넘쳤을 게 확실해.
상점 이 핀을 써서 상점 주인들 또는 너의 여정 중 찾게 되는 흥미로운 벌레들을 표지해
가끔 마을에 들러서 그들의 안부를 확인해 봐. 좋아할 게 확실해.
노면전차 그 노면전차들은 대단히 선진적인 기계로 보여. 옛적의 벌레들은 엄청나게 똑똑했음이 틀림없어
이 핀들은 노면전차 정거장의 위치를 기록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쓰일 거야.
번데기 저 예쁜 파란 번데기들을 본 적 있니? 네가 그 위치를 기억할 수 있게 이 핀들을 만들었어
번데기들은 예쁘지만, 매우 연약해. 걔네 옆에선 행동할 때 주의하길.
온천 난 이 핀을 왕국에 있는 온천들의 위치를 표지하기 위해 고안해냈어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코니퍼가 한 번 쯤 데려가주지 않으려나? 그 전까진 네가 이 핀들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
속삭이는 나무 코니퍼가 나에게 그가 관찰해오던 이 기묘한, 속삭이는 나무들에 대해 이야기해왔지. 그 사람에게 줄 핀들을 만들었는데, 너도 그 나무들의 위치를 직접 기록할 수 있을 거야.
전사의 무덤 코니퍼가 나에게 지하 깊숙한 곳에서 흥미로워 보이는 무덤들과 사당들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했지
너도 이 핀들을 써서 흥미로운 무덤들을 네 지도에 표지할 수 있어. 가서 조의를 표해보렴.
재고 없음 더 많은 보급 물자를 원해? 넌 이미 엄청 사들였어. 안됐지만 당장은, 우리 물건 중 팔 가치가 있는 건 네가 싹 쓸어가버렸어.
코니퍼는 의심할 여지없이 기뻐하겠지만, 난 벌어들인 지오를 그가 어디다 쓸 계획인지 정말 궁금해.
더미 데이터 노면전차 핀 분명히 할로우네스트엔 노면전차라 부르는 거대한 금속 운송수단이 있지? 코니가 항상 말하던 오래된 사슴벌레 도로가 있으니, 그런 건 좀 불필요한 게 아닌가 싶어.
그럼에도, 난 노면전차 정거장을 표시하는 핀을 만들어놨어. 네가 네 지도를 좀 더 자세히 표시하는 걸 원한다면 유용할 거야.
별로 만드는 게 어렵진 않았으니, 추가금을 더 붙이진 않을게.
속삭이는 나무 핀 내 남편이 말하길 왕국 여러 곳에 이상한 나무들이 자라있다고 했고, 나보고 그것들을 표지할 핀을 만들어보라고 제안했어.
코니퍼는 자기가 본 볼품없게 시든 것에 비하면 내 핀의 묘사가 너무 멋진 게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엔, 별로 나쁜게 아니야. 누가 시든 나무의 핀을 사고 싶어하겠어?
전사의 무덤 핀 코니가 왕국 곳곳에 있는 여러 특이한 무덤과 성전들을 나한테 이야기했었어. 그걸 나타내기 위한 핀을 만들었지.
이건 꽤 만들기 힘들어서, 세부적인 묘사를 위해 공들였어. 결과가 좋게 나왔으니 내 생각엔 조금 더 가치있을 거 같아.

유저번역판은 구버전만 존재하므로, 그림 극단 컨텐츠 추가 대사와 생명혈 패치로 추가된 커스텀 마커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3.2. 슬라이

오래된 마을 첫만남 ...웁, 오로 이 멍청아...넌 대못을 마치...몽둥이처럼 휘두르는구나...
...에스미...우리 얼마나 더 깊이 가야 하는 거야...
오! 뭐라고요?! 당신은 누구죠?!
...알았어요. 이 오래된 마을. 참 이상한 꿈이 나를 여기까지 인도했죠! 당신이 나를 찾지 못했다면 나는 깨어나지도 않았을 거예요.
나는 슬라이에요. 보통 나는 저기 위 흙의 마을에서 평온한 삶을 살지요. 이 폐허의 공기는 내게 맞지 않아요. 어서 다시 나가야겠어요.
당신이 위로 돌아간다면 나를 보러 와요. 나는 아마도 그곳에 남겨진 가장 친절한 얼굴일 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선행에 대해 올바르게 감사할 줄 알아요.
반복 당신은 탐험 중인가요? 정말 용감하군요! 많은 용감한 방랑자들이 이 오래된 동굴의 굶주림에 목숨을 잃었어요.
당신은 대못을 가지고 있고, 보아하니 그걸 휘두르는 방법을 아는군요.
몽환의 대못 ...지오. 지오. 모든 세계는 지오라네. 그 어떤 대못도 그 힘을 견뎌낼 수 없고...
흙의 마을 상점 첫방문 아, 안녕하세요! 다시 만날 줄 알았어요. 내 아늑한 작은 가게가 어때요? 나는 당신과 같은 여행자들에게 오래된 장신구를 팔면서 여기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아래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당신의 생존 기회를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품목이 있어요.
반복 주머니가 비어있는 것 같나요? 지오가 더 필요하면 우리 아래에 있는 폐허로 가서 사냥을 하세요. 정신 바짝 차리고 조심해요. 나는 당신을 구하러 내려가지 않을 테니까.
이셀다 상점 개점 길 건너편에 지도 가게가 생긴 게 보여요. 약간의 경쟁은 건전하죠.
아마 나도 지도를 팔기 시작해야 하나... 아니면 그건 좀 공격적이려나? 헤. 지오로 만들어진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공정해요.
대못 강화 새 대못을 찾았군요? 저번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무기로 보이는군요.
흠? 오, 이것은 전과 같은 대못이지만... 연마가 되었어요! 극도로 숙련된 자에 의해...
대못은 우리 자신의 연장이며, 우리가 주변의 세계를 형성하는 도구예요. 날을 날카롭게 유지하는 것은 신성한 의무예요.
...헤, 미안해요. 그렇게 장황하게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 대신 지오에 대해 이야기하죠.
대못 기술 습득 흠, 당신 좀 달라 보이네요. 뭔가 자세가 좀 바뀌었는데.
아! 대못을 잡고 있는 방식이! 그러니까 대못 기술을 배웠군요...
아주 흥미롭군요. 궁금해서 그런데, 당신은 훈련을 계속 받을 열정이 있나요?
재고 없음 아, 살만한 걸 아직도 찾고 있나요? 지오가 너무 많아 무거운가요? 불행히도 내가 팔려는 모든 것을 당신이 다 쓸어간 것 같군요. 아무 것도 남지 않았어요!
내 창고에 오래된 장신구가 몇 개 있을지 모르지만, 난 얼마 전에 열쇠를 잃어 버렸어요.
그래서 우리 사이에 더 이상 거래는 어렵겠어요!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여기서 나가요. 나는 당신이 내게 준 지오로 좋은 시간을 보낼 테니.
상점 주인의 열쇠 전달 그건 뭐죠? 아니, 내 창고의 열쇠잖아요! 영원히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었는데.
흠? 혹시 그거 오래된 광산에서 찾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어떻게 그게 그렇게 먼 곳까지 가게 되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내게 돌려주다니 당신은 정말 정직하군요. 매우 친절하고. 이제 내 오래된 창고를 열 수 있게 되었으니 거기서 먼지가 쌓이고 있던 희귀 물품을 당신에게 팔 수 있게 되었어요.
이들 품목은 오래되어 낡았지만 여전히 높은 시장 가치를 유지하고 있어요. 아주 귀중한 것들이죠! 한 번 봐요...
재고 없음 다시 왔나요? 내가 재고가 하나도 안 남은 거 알고 있죠? 당신이 다 쓸어갔잖아요.
아니면 산처럼 쌓인 내 지오를 훔쳐보러 왔나요? 이제 그건 내 거예요! 공정하게 거래를 했고.
대못사부의 영예 습득 후 여행은 어때요, 대못사부?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은 더 강해질 것으로 확신해요.
동료 대못사부를 다시 보게 된다면 그들은 항상 내 생각 속에 있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그들은 옛 스승에 대한 존경으로 여기 와서 뭔가를 사야 한다고요.
몽환의 대못 ...너희들이 어디에 있든... 지금 무엇을 하든... 너희 셋 모두 건강하길...
그림 극단 등장 이상한 곤충들이 마을에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들은 얘기대로라면 정말 특이한 곤충들인 것 같네요
왜 이 작은 마을에 왜 관심을 가지게 된 걸까요? 아마 그 이유는 당신이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내가 관여할 일은 아니죠, 물론. 하지만 그들의 거래나 제안은 조심해요. 대못을 반쯤 뽑아둬요, 무슨 말인지 알죠?
그림 극단 추방 또 새로운 벌레가 왔어요. 광장에서 좀 시끄럽게 굴던데, 최악인 건 그가 지오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냥 저 망할, 끼익 끼익 거리는 악기밖에 없대요
왜 항상 가난한 이들만 여기 남는 거죠?
지하실 대화 ...그럼 우리 무리가 한 명 느는 거군.
당신에게 선물이 있어요, 전사. 가게 주인으로서 무료로 주는 게 좀 어렵기는 한데.
하지만 위대한 대못 현자로서 당신의 기술을 알아봤어요. 당신은 내 남은 제자들의 기술도 마스터했고. 이제 전통에 따라 당신도 그 상징을 지닐 수 있어요.
자랑스럽게 착용하세요, 대못사부여. 이걸 받는 건 당신이 마지막이 될 거라.
반복 이제 가세요, 대못사부. 더 이상 당신에게 줄 것이 없어요...
적어도 무료로는. 나는 잠깐 있다 다시 올라가서 내 귀한 상품을 주고 당신의 지오를 받을 거예요.
몽환의 대못 ...이 세련된 무기들...지오의 전투는 훨씬 더 치명적이지...
아이템 판매 수집벌레무리 부적 동굴을 서둘러 지나갈 때 많은 지오를 줍지 못하고 가나요?
이 부적은 잔돈이 당신을 찾아가게 할 거예요.
튼튼한 껍데기 부적 신성둥지의 삶은 힘들 수 있어요. 여기저기 치이고. 이 부적은 피해를 입은 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줘요. 밀폐된 공간에서 탈출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죠.
묵직한 타격 부적 당신은 그 대못으로 적을 이리저리 치는 것을 즐기죠, 그렇죠? 이 부적을 장착하면 때릴 때마다 적들을 더 멀리 날려보낼 수 있어요.
가면 조각 1 이 낡은 물건이요? 그냥 더 큰 어떤 것의 파편이에요. 그래도 어쩌면 당신은 그것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가면 조각 2 이것을 또 하나 발견했어요. 자세히 보면 거기에 뭔가 좋은 것이 새겨져 있어요.
지난 번에는 너무 싸게 청구를 한 것 같아요. 이제 이건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좀 비쌀 거예요!
가면 조각 3 당신 이것들을 수집하는 거 맞죠? 당신은 운이 좋군요. 내가 또 하나를 창고에서 발견했거든요.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것이라서 그에 맞게 가격이 책정되었어요.
가면 조각 4 알고 보니 이 조각이 하나 더 남아 있었어요. 진짜 마지막 것이죠!
이전 조각에 대해 그렇게 많이 청구를 한 것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네요. 특히 이것에 대해서는 더 많이 청구를 해야 하니까요.
그릇 조각 1 영혼 그릇의 조각. 이 무시무시하게 생긴 구슬 있잖아요?
나는 저것의 분위기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희귀한 것이라서 당신에게 높은 가격을 부과해야만 해요.
그릇 조각 2 나는 이것을 또 하나 파냈어요. 내가 완전한 세트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것들이 나를 오싹하게 만들지 않았다면 나는 그 조각들을 직접 조립해 봤을 거예요.
빛파리 등불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길을 인도하는 빛, 아니면 옆에 머무를 친구?
둘 다 있으면 왜 안 되죠? 이 작은 밝은 친구를 동반자로 데려가서 그가 가장 칠흑같은 어둠을 밝히고 당신의 길을 헤쳐나가도록 할 수 있게 하세요.
간단한 열쇠 그냥 간단한 열쇠예요. 다양한 자물쇠에 맞아요. 가면 안 될 곳에 들어가고 싶을 때 유용하죠.
우아한 열쇠 어느 탐험가가 저 멀리 아래에 있는 하수도에 떠 있는 이 멋진 열쇠를 발견했어요. 아, 참, 이거 닦지 않았어요.
썩은 알 카운터 아래에서 이것을 발견했어요. 내가 아래 폐허에 갇혀 있을 때 어떤 생명체가 그것을 여기에 낳은 게 분명해요.
혹시 이거 살래요? 나는 이 냄새를 전혀 그리워하지 않을 거예요.
더미 데이터 그릇 조각 3 이런, 이런. 이 그릇 조각이 계속 나오네요. 정말 별의별 물건이 계속 나오는 게 참 놀라운 일이에요.
그릇 조각 4 아마도 내가 이것들에 대해 너무 성급히 판단을 했나 봐요. 이것들은 이상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가격을 더 많이 청구를 해야해서 걱정이네요...

3.3. 살루브라

데이터 상 이름은 Charm Slug.
첫 만남 인사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나 놀랐어요! 안녕하세요! 어서 들어와요! 편하게 들어와요.
나는 살루브라이고 이곳은 내 아늑한 작은 부적 가게예요. 마을 주민들이 나를 찾아가 보라고 했나요? 으음, 좋아요!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 아닌가요? 따뜻하고 친밀하고 생명으로 가득한.
부적 착용 으음... 우리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죠? 아 맞다, 부적! 당신 자신의 컬렉션을 시작했군요. 아주 좋아요! 내 것들을 좀 보여줄게요. 원한다면 집에 가져가요!
부적 미착용 으음... 우리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죠? 아 맞다, 부적! 당신같이 세련된 작은 곤충이 부적을 하고 있지 않다니 놀랐어요.
부적은 힘의 불꽃이 핵에 담진 화려하고 신비한 세상에 하나뿐인 장신구예요. 하나만 차고 있어도 삶을 바꿀 수 있어요! 결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게 될 거예요!
내가 팔고 있는 부적들을 둘러봐요. 원한다면 집으로 하나 가져가요!
반복 내 가게에 들어오는 이도 드물지만, 이처럼 눈에 띄는 이를 만나기는 더 드물어요!
그 인상적인 뿔! 그 강력한 무기. 신비한 분위기! 오오오. 나의 넋을 잃게 만들기에 충분해요.
대화 부적 2개 이상 착용 한 번에 부적을 많이 착용하고 싶나요? 이리저리 짜 맞춰서 완벽한 조합을 얻는 게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당신이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부적들은 서로 특히나 더 좋아해요. 네! 으음! 부적들이 서로를 좋아하면 더 밝게 빛나고 더 달콤하게 노래하죠!
여러 종류의 재미있고 놀라운 부적 조합을 시도해야 할 더 큰 이유이죠! 으으으으음! 새로 좋아하는 게 생기면 내게 보여줄 거죠?
부적 초과 한번에 너무 많은 부적을 착용하는 것은 좀 흉측하죠, 그쵸? 때로는 적은 것이 더 많은 거예요! 으으음!
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부적을 억지로 착용해서는 안돼요. 그 효과는 정말이지 압도적일 수 있어요!
몽환의 대못 ...이런 이런, 정말 침착해야 하는데, 침착해 보여야 하지만 이 생명체가... 너무 멋져서...
재고 1개 나의 멋쟁이 곤충, 부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나요? 보통 내 고객들에게는 말해주지 않는데요. 진실은 소름끼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당신은 예리해서 아마도 이미 짐작했을 거예요.
부적이 만들어지는 방법 중 하나는, 주로 죽어가는 곤충의 강한 욕망이 마지막 소원의 형태로 수정화되어 이 화려하고 강력한 장신구에 담기는 거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물론 예외는 있죠. 그런 경우는 더 아름답죠. 그래서 부적이 귀중한 거죠. 으흐흐흠.
당신의 컬렉션을 만드는 데 들어간 모든 영혼들을 생각해 봐요! 그것은 마치 친구 한 무리가 당신의 주머니, 지갑 또는...음....그것이 무엇이든 어떤 것의 안에 들어있는 것과 같아요.
축복 이런. 당신을 축복해요. 그토록 다시 방문해 주고 그처럼 멋진 외모를 지녔으니 당신은 그것을 얻고도 남을 자격이 있어요.
으으으음 네에... 나의 축복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오기를 바래요! 계속 연락하고 지내요, 자기.
판매 부적 칸 1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당신은 부적 컬렉션을 모으고 있군요, 그렇죠? 조그마한 감정가이군요. 흠, 당신은 분명 더 많은 부적을 지니기를 원하겠죠? 당신이 아주 아주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특별 판매 상품이 있어요! 으음!
부적 칸 2 오오오옷! 당신은 화려한 작은 곤충! 당신의 부적 컬렉션이 꽤 커졌군요, 그렇죠? 더 많은 부적을 착용할 수 있도록 다른 칸을 구입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자, 어서... 맘껏 써요! 으으음!
부적 칸 3 오오오옷! 당신의 부적 컬렉션이 엄청나게 커졌군요! 질투가 나는 걸요! 더 많은 부적을 착용할 수 있도록 다른 칸을 구입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자, 어서... 맘껏 써요! 으으음!
부적 칸 4 으으으으으으음! 당신을 봐요! 내가 당신을 볼 때마다 더 많은 부적을 모으는군요! 더 많은 부적을 착용할 수 있도록 다른 칸을 구입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자, 어서... 맘껏 써요! 으으음!
생명혈 심장 저 밝은 푸른 액체 '생명혈'을 마셔 본 적이 있나요? 약간 금기시되긴 하지만, 마시고 나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렇죠?
이 부적은 생명혈이 스며나오게 해서 확실히 당신의 체질을 개선할 거예요!
기다란 대못 당신이 휘두르는 그 대못은 사랑스럽군요. 하지만 때로는 좀 더... 길었으면 하고 생각하나요?
호! 호 호 호! 이 부적을 가져가요. 갑자기 적들에게 쉽게 닿을 거에요.
흔들림없는 자세 나는 이 작은 것의 단순한 디자인이 좋아요! 아주 고상하죠! 아주 좋고 견고한 무거운 물질로 만들어졌어요.
그것을 착용하면 당신의 작은 대못을 휘두를 때 단단히 제 자리에 머물 수 있어요.
주술사의 돌 당신은 주문을 부리나요, 요물같이? 호 호! 그냥 놀리는 거예요.
주문을 배운다면 이 부적을 사야 해요. 그것이 주문을 훨씬 더 강하게 만든다고 들었어요.
쾌속 집중 중심에 있는 수정이 멋지지 않나요? 너무 아름답죠! 나는 수정이 '집중'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당신이 그러한 것에 관심이 있다면 이 아름다운 것을 가져 가세요!
축복 당신을 위한 나의 축복. 당신이라면 줄 수 있어요.
재고 없음 이런, 이런. 나의 사랑스러운 부적을 모두 샀군요! 정말 놀랍고 다채로운 컬렉션을 모았군요. 으으으으음! 당신은 그 모든 멋지고 빛나는 것들을 입은 더욱 매력적인 곤충이에요.
이제 더 이상 줄 것이 없지만, 때때로 돌아와 나를 방문해요. 이처럼 근사한 존재가 내 가게를 자주 오다니. 분명 마을 전체가 질투할 거예요. 으음 흠!

3.4. 다리를 먹는 자

버섯 황무지 첫만남 몰래 날 지나치려 하지 말아요. 당신 냄새를 맡을 수 있으니까.
흠... 지오를 많이 모으나요?
내게 지오를 주면 뭔가... 멋진 것을 볼 수 있어요.
거절 당신은 바보 맞죠?
재차 거절 아직도?! 당신은 욕심 많고 심술 궂은 작은 존재군. 당신은 지오를 나눠야 하는데...
거절 후 대화 마음이 바뀌었나요? 내게 지오를 주면 뭔가... 멋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지불 그럼 보여줄게요... 자, 봐요. 그것들을 원하나요? 그것들을 정말로 원한다면, 거래해 줄게요... 지오를 더 가져오면. 지오를 더.
지오 부족 지오가 충분하지 않은... 가난뱅이.
당장 나가요. 지오를 더 갖고 돌아와요.
재고 부족 당신에게 보여줄 것이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아요. 뭔가를 더 원하나요?
당신은 욕심이 너무 많군요...
대화 1 다치고 싶지 않죠, 그렇죠? 아니면... 별로 개의치 않나...?
당신 착해요? 착하다면 내게 지오를 줘요.
아마 그렇게 착하진 않나...? 날 속이려 하지 말아요. 난 바보가 아니에요.
대화 2 아름답지 않나요? 내가 가진 이 선물들... 반짝거리고 위험하고 사랑스럽죠.
내가 만들었어요. 질투하지 마요... 내게 지오를 주면 가질 수 있어요.
대화 3 흠. 공기가 바뀌었어요. 새로운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위험한 것들이 지금 여기를 떠돌고 있어요... 무섭나요?
여기에 있으면... 내가 당신을 보호해 주진 않을 거예요.
대화 4 궁금해요? 내가 특별한 선물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 하고 있겠죠.
으으윽! 내 비밀을 훔치려 하지 마요! 내가 바로 다시 훔쳐올 테니.
나에게 잔인하게 한다면...후회할 거에요.
인사 이야기는 이제 그만! 당신은 재잘거리고... 성가시군요. 이리 와서 당신 지오를 보여줘요.
수호기사의 문장 장착 으으윽! 당신한테 나는 그 냄새...
아! 아! 아아아!
...정말 맛있는!
당신은 상냥하군요... 이런 맛있는 냄새를 내게 나눠주고. 그 대가로 선물을 원하나요?
싼 걸로... 네. 내 아름다운 선물을... 당신에게 줄게요. 싼 걸로.
부서진 부적 보유 으으윽악! 당신이 그걸 파괴했어! 내가 선물로 부적을 주었는데 당신이 그걸 파괴했어! 서투른 작은 바보같으니... 형편없어.
사과하고 내게 잘 부탁해요. 그럼 내가 고쳐 줄 테니. 지오를 주면 고쳐 줄게요.
몽환의 대못 더 많이 만들면... 그들이 내게 더 많은 지오를 줄 거야. 누군가가 오면 내게 지오를 줘야 해.
지오가 충분히 많으면 왕이 되는 거야. 내가 지오가 충분히 많으면 내가 왕이 되는 거고...
불멸의 부적 보유 으아아... 으으아아아아?!
내 부적! 무슨 짓을 한 거지?! 냄새... 달라. 이상해, 하지만 좋아. 아주 좋아!
그 냄새가... 내게 말한다. 누군가, 어딘가에... 아주 좋아.

으아... 으으아아아아!! 으아아!
그 부적들... 그 냄새! 너무너무! 나는... 그래! 원해!
이제 네가 어디 있는지 안다. 위쪽에. 나보다 훨씬 위에, 하지만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아. 내가 간다! 숨으려고 하지 마!
불멸의 부적 대화 후 몽환의 대못 이제 네가 어디 있는지 안다. 위쪽에. 나보다 훨씬 위에, 하지만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아. 내가 간다! 숨으려고 하지 마!
판매 허술한 힘 당신, 약하죠, 그렇죠? 당신은 내게 지오를 줘야 해요. 그렇게 하면 내가 만든 이 부적을 줄게요.
그것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 거예요. 당신의 적과 다른 모든 이들이 마침내 당신을 두려워 할 거예요...
허술한 탐욕 아주 아주 특별하고 가치있는 부적! 더 많은 지오를 찾고 싶나요? 이 부적을 가지고 사냥을 하러 가세요!
그런 다음 찾은 지오를 모두 내게 가져 와요!
허술한 심장 이것은 귀중한 것이에요. 아름다운 부적. 당신을 위해 만들었어요.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훨씬 더 건강하게 느껴질 거예요.
죽음이 두렵다면 당신은 이 부적이 필요해요!
부적 수리 이제 그것이 깨져서 그 힘이 잠자고 있어요. 슬픈 일이죠! 지오를 주면 고쳐 줄게요.

3.5. 유물수집가 렘

렘의 가게 첫만남 네 네. 희귀한 물건을 찾으러 왔나요? 손 치워요! 이 컬렉션은 내 것이고, 나는 꼬질꼬질한 방랑자에게는 팔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여행을 하면서 많은 흥미로운 물건들을 만났을 거 같군요. 내게 줄만한 것이 있나요? 값은 잘 쳐 줄게요.
팔 유물 없음 흠. 당신은 유물이 없는 것 같군요. 상태가 좋은 것을 발견하면 내게 가져와요. 꽤 많은 지오를 쳐 줄게요.
몽환의 대못 ...이 키 작은 자는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군요... 막연하게 친숙하기도 하고?..
대화 1 골동품을 만지지 말아요! 내 물건은 파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만 당신이 여행 중에 흥미로운 장신구를 찾았다면 기꺼이 교환을 할 수 있어요. 여기 카운터로 오면 당신이 뭘 가지고 있는지 볼게요.
대화 2 알아보려는 이는 거의 없지만, 이 왕국의 골동품에는 잊혀진 역사가 숨겨져 있어요. 다른 이들은 그저 집게발로 갈라진 곳과 유적을 긁으러 오죠.
푸하!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이들이거나 도둑이죠. 경멸스럽죠.
대화 3 내 가게에 감탄하고 있나요? 나는 불법 거주자가 아니에요.
이곳은 내가 이사왔을 때 완전히 비어 있었고, 탑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 그 누구도 남아있지 않았어요.
이 도시에서 살고 싶다면 다른 곳을 찾아봐요. 다른 건물이면 더 좋고요.
나는 내 유물에 만족해요. 이웃은 원치 않아요.
반복 우린 충분히 얘기한 것 같군요. 유물을 청소해야 해요. 글귀도 해독해야 해요. 그럼 잘 가요! 여긴 박물관이 아니에요.
수호기사의 문장 착용 어어! 지금 뭐하고 있죠? 내 작은 가게에 그렇게 고약한 냄새를 하고 와서?!
이 유물들은 충분히 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당신이 유물들에게 악취를 퍼뜨릴 필요는 없어요. 수로든 어디든 당신이 왔던 곳으로 기어서 돌아가요!
오래된 대못 보유시 당신의 대못은 매우 무디어져 보이는군요. 온통 금이 가 있어요. 그것도 내 가게에 있는 물건들만큼 유물이군요.
난 무기에는 관심이 없지만, 대못제련공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그의 오두막은 도시 외곽에 있어요. 여기서 그리 멀지 않아요. 그가 너그러운 기분을 느낀다면 당신 무기를 날카롭게 하는 걸 도울 수 있을지도 몰라요.
분수대 앞 간판 머리 식히러 나감. 곧 돌아옴. 꼭 팔아야 할 것이 있다면 분수 광장에서 날 찾아요.
대화 오? 그 비참한 폭우 속에서 뭐하고 있죠?
인상적인 분수죠? 우리 둘 다 흠뻑 젖지 않는다면 분명 더 잘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저기 저 기사는 중요한 기사였죠. 여기 이 명판은 불길한 어조로 그의 '희생'을 언급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기사의 목표가 달성된 것처럼 들리지만 아마도 일종의 끔찍한 종말을 맞았겠죠.
내가 수집한 모든 유물에서 아직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했어요.
반복 곧 가게로 돌아갈 거예요. 여기 너무 오래 머물면 수로로 씻겨 내려갈 거예요.
원한다면 나를 방문해요. 내 말은, 유물이 있다면. 난 수다는 별로라서.
몽환의 대못 ...당신은 누구인가요, 신비의 기사?... 왜 이 분수 외에는 당신에 대한 기록이 없죠?..
방랑자의 일지 설명 이 일지들은 우리 이전에 살았던 이들의 정신과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해요.
일지는 흔히 발견되므로 너무 많이 쳐줄 수는 없어요.
1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왕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들이지만, 나는 내용을 해독하는 것을 즐겨요.
읽어보면 소름 끼치는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죠. 신성둥지의 폐허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이들에게 운명은 불친절한 것 같아요.
2 또 다른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내가 제시하는 가격이 높지 않은 것 같지만, 동굴 곳곳에 일지가 워낙 많아서 아예 지오를 지불하는 다른 수집가는 찾기 어려울 거요.
3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네. 네. 저쪽에 쌓아 둘게요.
언제 해독할지는 모르겠네요. 동굴을 탐험했는 곤충들의 여러 언어를 번역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어려운 일이에요.
4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당신은 일지를 찾아내는 재주가 있군요. 당신이 여행하는 곳에 시체가 자주 있나 보군요. 분명 당신의 대못으로 시체를 더 만들었을 테고.
5 또 다른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이 일지는 전통적인 석재 유형이군요. 새겨진 글이 잘 보존되죠.
도시 쇠퇴기 즈음에는 석재 대신 거미 비단으로 만든 양피지를 사용했어요.
비극이지만, 이 탑의 습기로 인해 대부분 읽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되었어요.
6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석재 일지에 대한 격언을 들어본 적 있나요?
가까이에 위험이 숨어 있고 대못이 닳아서 뭉툭해졌다면,그저 무디고 치명적인 솜씨로 일지를 휘둘러 적에게 일격을 가하라.
좋은 격언이죠! 그리고 정확하고. 확실히 그들은 무게감이 있어요.
7 그건 뭐죠?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이제 너무 많아요. 그것들을 다 해독하고 나면 난 신성둥지의 사자들에 대한 저명한 학자가 될 거예요.
8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당신이 그것들을 얼마나 많이 수집했는지 참 대단하군요. 그렇게 많이 모으기 위해 당신은 분명 왕국을 샅샅이 여행했을 거예요.
신성둥지의 문양 설명 이 화려하게 장식된 문양은 왕과 그의 기사들의 공식적 상징이었고, 이것을 가진 자들은 소중하게 여겼어요.
왕과 기사들은 사라진 지 오래 되었지만, 문양은 여전히 진귀한 물건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팔겠다면 적당한 가격을 지불할게요.
1 신성둥지의 문양인가요? 아주 흥미롭군요.
왕의 위대한 다섯 기사에 대해 알고 있나요? 그들은 왕국의 연대기에서 종종 언급되는 신성둥지의 존경받는 인물들이지만, 자세한 사항이 없네요.
그들의 이름과 모습은 모두 역사에서 지워진 것 같아요.
그들의 시대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긴 했죠.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는 건 대단한 업적이 될 거예요.
2 또 신성둥지의 문양인가요? 이리 넘겨요.
아. 나는 이것들을 수집하는 것을 즐기지만 각각으로부터 유추할 정보는 거의 없어요.
순수하게 미적인 이유로 감상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요.
3 신성둥지의 문양인가요? 이리 줘 봐요.
내게 줄 다른 뭔가가 있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축축한 몸을 이끌고 내 집에서 나가요.
4 또 다른 신성둥지의 문양인가요?
도시의 입구에 큰 기사를 묘사한 동상이 있다고 들었어요. 왕국의 위대한 기사 5명 중 하나일 거예요.
직접 보러 갈 수도 있지만 문은 오랫동안 굳건히 닫혀 있었고, 망할 껍데기들이 씩씩거리고 다니는 걸 피해서 다녀오기에는 너무 번거롭네요. 그 먼 길을 갔다가 오기에는 너무 번거로워서요.
5 네. 신성둥지의 문양이네요.
곧 가게가 그것들로 넘쳐나겠네요. 크! 아직도 세상 여기저기 그렇게 많을 거라고는 짐작도 못했어요.
그것들이 그렇게 흔하다면 아마도 내가 너무 많이 비싸게 사는 것 아닌가요?
6 또 다른 신성둥지의 문양인가요? 그럼 이리 넘겨요.
7 신성둥지의 문양인가요?
당신은 재능있는 수집가군요. 내가 만나 본 수집가 중 최고예요. 계속 지금처럼 하면 가게의 공간이 남아나지 않을 거예요!
왕의 우상 설명 신이자 통치자로서 존경을 받은 신성둥지의 왕의 상징. 신비한 백색 물질로 만들어진 상징은 희귀하고 아주 귀중해요.
그것을 내게 판다면 좋은 가격을 지불할게요.
1 왕의 우상인가요?
신성둥지의 왕은 시민들이 신격화해서 자세히 알려진 게 없는 존재죠. 왕을 직접 본 자는 거의 없고, 이런 우상을 통해 숭배가 이루어졌죠.
정교한 기술이에요. 현시대에 이 정도 기술을 따라잡을 이는 드물죠.
2 왕의 우상인가요?
자세히 보면 각각의 우상이 미묘하게 달라요. 해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정교한 글귀가 새겨져 있죠.
각각 주인에 맞춰 제작된 것 같아요. 왕의 전능을 개인화된 상징에 담은 거죠.
3 또 다른 왕의 우상인가요?
궁전의 잔해를 방문한 적이 있나요? 이 도시의 아래, 왕국의 암반에 있죠.
예전에는 인상적인 광경이 펼쳐졌을 거예요. 이제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죠.
그런데 이상해요. 그 지역 주변에는 전쟁의 흔적이 없어요. 마치 궁전 전체가 사라진 것 같아요.
4 왕의 우상인가요?
나는 종종 왕의 진짜 얼굴을 궁금해 했어요. 인상적으로 빛나는 인물과 맹렬한 뿔이 있는 왕관이 묘사되어 있죠.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긴 어려워요. 숭배를 추구하는 통치자는 자신의 결점을 숨기는 경향이 있죠. 평범한 곤충으로 보이면 좋지 않을 테니까요.
5 왕의 우상인가요?
당신이 이렇게 많이 가져오니 다른 유물 수집가들은 내가 왕에 미쳐 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푸하! 농담이에요. 그저 내 컬렉션에 대해 질투할 거예요. 더 찾아와요!
신비의 알 설명 아! 이것은 단순한 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성둥지가 탄생하기 이전의 귀중한 유물이에요!
그것에 대해 지오를 한 무더기 지불할게요. 부디 나에게 그것을 파세요!
1 신비의 알인가요? 자, 이건 고대의 것이에요. 이 유물들은 내 직업으로부터 얻은 상이에요. 아주 어렵고 추출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안에 지식이 숨겨져 있어요.
하나의 큰 이해가 빛을 발할 수 있어요. 이 문명은 자신이 최초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신성둥지 이전에도 이곳에 다른 문명이 있었어요.
각각의 알은 그 잊혀진 시대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어요.
2 다른 신비의 알인가요?
두 개를 소유하는 것은 드문 기회죠. 내 지갑은 훨씬 가벼워지겠지만, 난 동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거예요.
이 알은 신성둥지 이전의 시기에 대해서 가장 많이들 원하는 유물이지만, 그 시대로부터 유일하게 남은 것들은 아니에요.
영혼의 저장소와 같이 보이는 그 오래된 동상들을 본 적이 있죠? 그것들도 더 크고 조악하기는 하지만 그 시대의 존재를 입증해요.
3 세 번째 신비의 알? 당신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발견한 탁월한 탐험가군요.
알은 완전한 보호 형태죠. 신성둥지에서는 석재 일지나 석판을 사용하고 그 위에 내용을 새겨 넣지요. 이런 알은 훨씬 더 안전해요. 그들의 기록은 안에 보관되어 있어요.
손상될까 봐 두려워서 나는 바깥 층에만 접근할 수 있지만, 분명 먼 과거에는 안에 더 깊이 보관되어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을 거예요.
내가 그런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얼마나 많은 발견을 할 지 생각해 봐요!
4 네 번째 신비의 알? 가능하다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 왕국의 보물을 찾아내는 데 당신과 같은 재주를 가진 곤충은 본 적이 없어요.
당신은 감각이 좋은가 봐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알들이 당신에게 끌리든가.
내 동료들은 각각의 알은 그 안에 의지를 가지고 있고 각자 자신의 운반인을 찾거나 거부한다고 주장해요.
그건 정말 신비한 힘이겠지만, 난 그런 것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유물 수집가는 사실과 우화를 자주 혼동하죠.
더미 데이터 NO_RELICS_2 유물이 없나요? 가서 좀 찾아와요. 좋은 물건이면 지오를 많이 지불할게요.

[유저 번역판]
||<|9><bgcolor=#323348> 렘의 가게 || 첫만남 ||네 네. 희귀한 물건들을 찾아 오셨나보군요? 쨌든 손 떼시죠! 제 소중한 소장품들을 더럽고 조그만 방랑자들에게 팔 생각은 전혀 없다구요.
그래도, 당신의 여정에서 흥미로운 물건들을 많이 발견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좀 저랑 나누는 건 어때요? 건당 적당한 제시를 하죠. ||
팔 유물 없음 흠. 가지고 있는 유물이 없으신 것 같네요. 당신이 상태가 괜찮은 녀석들을 좀 찾아서, 저에게 가져다 주신다면 그에 걸맞은 지오를 지불하도록 하죠.
꿈의 네일 ... 이 작은 친구는 참 독특하게 생겼군요... 그래도 희미하게 익숙하달까?...
대화 1 거기 골동품들은 만지면 안 돼요! 판매용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여행하시면서 흥미로운 잡동사니들을 발견했다면, 저와 거래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여기 계산대에 와서 가지고 있는 것들을 좀 보여주시죠.
대화 2 이 왕국의 골동품들에는 잊혀진 역사들이 숨어있지만 그걸 찾으려고 하는 자들의 수는 적죠. 대부분은 그저 틈과 유적을 뒤적거리려고 오는 거에요.
파하! 넝마주이들과 도적들이라. 한심한 종자들이죠.
대화 3 제 가게를 부러워하시는군요? 흠 어쨌든 전 무단점거자는 아닙니다.
이 장소는 제가 들어오기 전에는 완전히 텅 비어 있었고, 자기가 탑의 주인이라고 주장할 사람들조차 살아있지 않았어요.
만약 이 도시에 거주할 상상을 했다면, 가서 다른 곳을 찾아보라구요, 다른 건물이 좋겠네요.
전 제 유물들과 함께하는 삶에 만족합니다. 이웃들하곤 잘 안 어울려요.
반복 이제 이야기는 충분히 한 것 같네요. 이제 유물들을 청소해줄 시간이에요. 글들도 해독해줘야 하구요. 물론 당신 없이요! 여긴 박물관이 아니라구요.
수호기사의 문양 착용 으엑! 내 아늑하고 아담한 가게에서 그딴 냄새를 풍기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에요?!
이 유물들은 충분히 고생했어요. 당신이 온 사방에 풍기는 악취를 얘네가 맡을 이유는 없다구요! 수로로 꺼지든 온 데로 꺼지든 당장 썩 나가요!
오래된 네일 보유시 가지고 있는 네일이 꽤 무뎌보이네요. 그것의 전체에 걸쳐 갈라진 부분들이 있군요. 거의 우리 가게에 있는 유물 수준이잖아요!
전 무기들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당신 입장에서는 그 늙은 네일 제련공을 찾아보는 게 좋겠네요.
그의 움막은 도시의 외곽 쪽에 있어요. 여기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죠. 만약 그의 기분이 너그럽다면야, 그 네일에 날카로움을 좀 더해줄 지 모르죠.
추모의 기념비 간판 잠깐 머리를 비울 겸 자리를 비웠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꼭 팔고 싶은 물건이 있으시면, 분수 광장으로 절 찾아오세요..
대화 오? 이렇게 비참하게 비가 쏟아져내리는데 밖에서 뭐하고 있는 거죠?
멋진 분수죠? 우리가 이렇게 푹 절은 상태만 아니라면야 더 칭찬하고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저기 보이는 저 기사는 아주 중요한 존재였어요. 여기 있는 명판은 저 인물의 ‘희생’을 언급하고 있죠, 조금 불길한 어조가 깔려있긴 하지만요.
아마 뭔가 끔찍한 결말을 맞이했나봐요, 그 과정에서 그 기사의 목표는 달성된 것 같기는 하지만요.
제가 모아온 모든 유물 중에서도, 전 아직 그게 뭐였는지에 대한 실마리는 찾아내지 못했답니다.
반복 곧 가게로 돌아갈거에요. 여기에 너무 오랫동안 있으면 수로로 떠내려가버릴지도 모르거든요.
원한다면 한 번 와서 방문해보세요. 그러니까 가지고 있는 유물이 있을 때요. 수다를 떠는 걸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꿈의 네일 ...수수께끼의 기사여, 당신은 도대체 누구였죠? 왜 당신의 분수대 말곤 어떤 언급도 없는 건가요?...
방랑자의 일지 설명 이 일지들은 우리 이전에 삶을 살았던 자들의 마음과 감정에 대해 인상적인 단견을 제공하죠
이건 흔한 발견품으로, 당신에게 값을 그리 많이 쳐 줄 순 없어요.
1 방랑자의 일지라?
왕국 여기저기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것들이긴 하지만, 전 그것들의 글들을 해독하는 걸 아주 좋아하죠.
특히 같이 읽으면 아주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완성돼요. 할로우네스트의 폐허를 탐험하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게 운명은 그리 친절하진 않았던 것 같더군요.
2 또 방랑자의 일지요?
저는 각각의 일기에 대해 별 값을 쳐주진 않겠지만, 그것들은 동굴 여기저기에 널려 있으니 지오로 교환할 수 있을만한 걸 더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봐요.
3 방랑자의 일지라구요? 그래요. 알았어요. 다른 일지들의 더미에 쌓아두죠.
이건 언제쯤 해독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 동굴을 탐험하는 벌레들의 여러 언어들을 번역하는 건 힘들고 오래 걸리는 일이거든요.
4 방랑자의 일지요?
참 잘도 찾아내시네요. 당신의 여정에서 시체들을 자주 마주치나 보군요. 뭐 그 네일이 훨씬 많은 시체를 만들겠지만.
5 또 방랑자의 일지인가요?
이 일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바위에 새겼네요. 글자가 아주 잘 남아있죠.
그 쇠락기 동안, 이 도시에서는 바위에 글을 새기는 대신 거미줄로 엮은 양피지로 바꾸었죠.
그건 소소한 비극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탑들의 습기가 그 종이 위에 써진 대부분의 글들을 못 읽게 만들어버렸죠.
6 방랑자의 일지요?
이 바위 일지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위기가 가까이 다가왔을 때 당신의 네일이 낡아서 무뎌졌다면,
있는 힘껏 일지를 적을 향해 휘두르란 이야기.
참 맞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정확한 조언이고요. 방랑자들에게 꽤나 무거운 짐이었을 게 분명해요.
7 그게 뭐죠? 방랑자의 일지요?
이제 그걸 너무 많이 가지고 있네요. 제가 이것들을 전부 해석하고 나면, 할로우네스트의 망자들에 대해서 최고의 학자가 되겠어요.
8 방랑자의 일지요?
그 많은 수를 모았다니 꽤 놀랍군요. 그만큼을 수집하려면 이 왕국 곳곳을 여행했을게 분명해요.
할로우네스트의 문양 설명 이 장식 문양들은 왕과 그 기사들의 공식적인 상징이었고, 그걸 지니고 다니던 자들에게 매우 귀히 여겨졌었죠
왕과 그 기사들은 사라진 지 오래지만, 그 문양들은 여전히 골동품으로서 가치가 있지요. 전 적당한 값을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1 할로우네스트의 문양이라? 이거 아주 흥미롭군요.
혹시 왕국의 위대한 다섯 기사를 아시나요? 할로우네스트에서 존경받는 존재들로서 왕국의 연대기에 자주 등장하지만, 한 집단으로 묶여서만 나오죠.
그들의 이름과 외모 둘 다 역사에서 삭제된 모양이에요.
그들의 시대로부터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죠. 그 정체를 밝혀내는 건 엄청난 업적이 될 거에요.
2 할로우네스트의 문양을 또 찾으셨나요? 한번 넘겨줘 보세요.
아. 전 이것들을 모으는 걸 즐기지만, 하나하나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도, 그것들은 참 근사하게 빛나고 있기도 하고 그런 걸 순수한 미학적 관점에서 칭찬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3 흠, 할로우네스트의 문양이요? 어디 줘보세요.
다른 건 더 없어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그 젖은 몸 이끌고 내 집에서 나가요.
4 할로우네스트의 문양을 또 찾으신 건가요?
나에게 다른 이들이 도시의 입구 바깥에 거대한 기사같은 형상을 묘사한 입상이 있다고 말해줬었는데. 아마 왕국의 위대한 다섯 중 한 명일지도.
저도 그걸 직접 보려고 했었는데, 대문이 아주 오랫동안 닫혀 있기도 했고, 그 망할 허스크들을 뚫고 먼 길을 돌아서 갈 만큼 번거로운 짓을 하면서까지 볼 이유는 없었죠.
5 네, 그거 다른 할로우네스트의 문양 맞네요.
곧 있으면 그게 이 상점에 넘치게 생겼네요. 으아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수가 널려있었을지 전혀 생각치도 못했어요.
당신 덕분에 되게 널려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제가 너무 값을 후하게 쳐 준 거 같고요?
6 또 다른 할로우네스트 문양인가요? 그럼 이 쪽으로 넘기세요.
7 할로우네스트의 문양이요?
찾는데 참 재능이 있으시군요. 내가 만나본 이 중 최고에요. 계속 찾는데 몰두하신다면, 이제 가게에 진열해둘 장소가 부족해질지도 모르겠네요!
왕의 신상 설명 신이자 통치자로 추앙받았던 할로우네스트 왕의 신상입니다. 알 수 없는 흰 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희귀하고 매우 값어치있죠
만약 당신이 저에게 그걸 파신다면, 값을 잘 쳐 드리죠.
1 왕의 신상이군요?
할로우네스트의 왕은 스스로를 잘 드러내지 않았고, 그래서 시민들에게 신격화됐죠. 왕이 거의 보이질 않으니, 이 신상들을 통해 숭배를 했던 거죠.
이걸 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었죠. 살아있는 자 중 이 기술에 어깨를 나란히 할 이는 거의 없죠.
2 왕의 신상인가요?
자세히 살펴보시면 신상들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그것들 표면에 정교한 새김문이 있고, 그걸 해독하는데엔 조금 시간이 필요하죠.
아마 주인을 위해 맞춤제작되었을 거에요. 왕의 전지전능함을 상징하는 개인 물품인거죠.
3 왕의 신상을 또 찾았나요?
혹시 잔해만 남은 그의 왕궁을 방문한 적이 있으신가요? 왕국의 기반암이 있는, 이 도시 아래에 있죠.
그 당시에는 분명히 장관이었을 거에요. 지금은 거의 아무 것도 남지 않았지만요.
그렇지만 참 이상한 일이죠. 그 지역 주변에 분쟁의 흔적 따윈 없습디다. 마치 그 장소 전체가 그냥 사라진 거 같죠.
4 왕의 신상이요?
전 종종 왕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었죠. 대체로 인상적이고 빛나는 외견에 사나워보이는 뿔들이 달린 왕관을 쓰고 있다고 묘사되던데.
상상으로는 묘사에 어느 정도 수식이 있겠죠. 숭배받길 원하는 통치자들은 그들의 흠결을 최대한 가리려고 할 테니. 평범한 벌레라는 묘사는 전혀 좋을 게 없고요.
5 왕의 신상이라구요?
당신이 저한테 가져다 주는 만큼, 다른 유물 탐구자들은 무슨 내가 왕 때문에 돌아버린 줄 알겠어요!
파하!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그냥 내 소장품들에 대한 질투심만 늘겠죠. 더 찾아오세요!
마법의 알 설명 아! 이것은 일견 단순한 알 같아 보이지만, 실제론 할로우네스트가 세워지기 이전부터 존재한, 귀중한 유물입니다!
당신에게 목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제발 저에게 파세요!
1 마법의 알이로군요? 자, 이건 꽤나 고대의 물건이죠. 이 유물들은 제 직종에 대한 포상 같은 것들이죠. 많은 지식들이 그 안에 숨겨져 있어요, 그리고 그걸 추출하는 건 아주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을 수반하죠.
하나의 커다란 진리가 아른거리고 있을 수도 있어요. 지금 이 문명이 스스로를 첫 문명이라고 주장하고는 있지만, 다른 존재가 할로우네스트 이전 이 장소에 존재했을 거에요.
각 알 안에는 그 잊혀진 시대에 관한 희미한 단견을 제공한답니다.
2 다른 마법의 알이군요?
이걸 두 개나 가질 기회는 정말 드물죠. 제 지갑은 더 가벼워지겠지만, 동료 모두의 질투를 한몸에 받겠군요.
이 알들은 할로우네스트 이전의 시대에서 유래한, 가장 인기있는 발견품이죠, 하지만 그 시대의 유일한 잔존물은 아니에요.
이미 본 적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영혼들을 보존하는 거 같아뵈는 오래된 조각상들 아시죠? 그들도 그 옛적을 증명하는 존재들이죠, 더 거대하고 투박한 형태이긴 하지만.
3 마법의 알을 세 개나 찾다니? 당신은 엄청나게 능력있는 탐험가로군요.
알은 완벽한 보호의 형상이죠. 할로우네스트 안에서는 기록들을 바위 일지나 판 위에 기록을 하는데, 글들은 그 위에 새겨져 남죠. 이 알들은 훨씬 더 안전합니다. 그 기록들은 안쪽에 저장되니깐요.
깨먹을까봐 두려워서 전 바깥 층에 있는 기록에만 접근할 수 있지만, 먼 과거에 살던 자들은 분명히 더 깊은 곳에 있는 정보들에까지 접근하는 방법을 어떻게든 알고 있었을 게 분명해요.
나도 방법을 알기만 한다면야 그러겠죠. 밝혀질 지식들에 대해 생각해봐요!
4 네 번째 마법의 알이라니! 가능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만큼 왕국을 보물들을 파헤쳐내는 데 재능이 있는 벌레는 만난 적이 없군요.
무슨 본능적인 감각이라도 가지고 계신가봐요? 아니면 이 알들이 당신을 끌어당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친구들은 알들마다 무슨 의지가 있어서, 자기를 품어줄 자들을 찾거나, 거부하거나 한다고 말하더군요.
상당히 미묘한 힘이라서, 전 회의적인 입장이긴 하지만요. 유물 탐구자들은 우화들에 혹해서 사실들을 쉽게 혼동하곤 하더라구요.
더미 데이터 NO_RELICS_2 가진 유물이 없다구요? 좀 찾아와보세요. 괜찮은 물건이라면 기꺼이 합당한 지오를 지불하죠.

3.6.

왕도의 수로 첫만남 으으으음... 자기 것이 아니면 가져가지 말아. 그게 법.
여기 보이는 모든 것은... 내 거다.
화내지 말아. 내 음식을 너랑 나눌게... 내게 지오를 준다면.
대화 으으으음... 물은 내가 바라는 모든 것들을 가져다 줘... 난 단지 그걸 찾으면 돼.
물론 너도 여기로 데려왔어. 배가 고픈가? 내 음식을 너랑 나눌게... 내게 지오를 준다면.
반복 내 음식을 너랑 나눌게... 내게 지오를 준다면.
수호기사의 문장 장착 으으으음...? 네 냄새가... 너도 친구인가? 네가 친구라면 내 음식을 나눠 줄게.
우리 친구, 그를 다시 만나면... 고맙다고 말해줘. 날 도와줘서.
구입 으음... 이 지오는 이제 내 거. 되찾으려 하지마.
여기, 떠날 때 음식을 가져가.
거절 으음? 원하지 않으면, 내가 가진다.
지오 부족 왜 지오가 충분하지 않아?!
으음! 내게 지오를 줄 수 없다면 너랑 음식을 나누지 않을 거야.
썩은 알 한도 초과 넌 음식이 많다, 그렇지? 으음... 너한테서 냄새가 나.
너는 욕심이 많아... 너랑 나누지 않을래.
몽환의 대못 으으으음... 널 다시 찾을 거다. 물이 너를 내게 데려올 거다. 난 단지 계속해서 찾고... 기도하면 된다.
다시 만나면... 너가 미안하다고... 말하면 좋겠다.
강철 영혼 모드에서 몽환의 대못 ...날 도와줘... 찾게...

4. 편의 기능

4.1. 코니퍼

첫 만남 인사 흠? 아, 안녕하세요. 이 아름다운 폐허를 탐험하러 내려왔나요? 난 신경쓰지 말아요.
나도 탐험을 좋아해요. 길을 잃었다가 다시 찾는 것은 무엇보다 큰 즐거움이죠. 당신과 나는 매우 운이 좋은 것 같아요.
나는 직업이 지도 제작자이고 지금 이 지역에 대한 지도를 작성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작업한 것을 한 부 살래요?
거절 그럼 관심 없나요? 네. 이해해요. 지도 없이 탐험을 하고, 알려지지 않은 동굴을 통과하며 길을 찾는 건., 영혼에는 많은 자양분이 되죠.
아마 우린 여행 하다가 다시 만날 거예요.
다시 대화 웁? 지도를 사는 것에 대해 마음이 바뀌었나요?
지오 부족 지오가 충분하지 않나요? 아, 이해해요. 지도를 선물로 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내 아내가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의 음식은 모두 지오로 만들어졌다라고들 하잖아요.
자기 소개 오, 그런데 아직 내 소개를 안 했죠? 미안해요.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 혼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대화하는 방법도 잊게 되죠.
내 이름은 코니퍼에요. 항상 세상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난 부화하자마자 내 가족을 떠나 돌아다녔어요. 불쌍한 우리 어머니!
최근 아내와 함께 흙의 마을로 이사 왔어요. 끝없는 거대한 왕국을 탐험할 기회라니, 반드시 와야겠다 생각했어요!
어쨌든 당신이 탐험에 전념할 수 있게 해 줄게요. 운이 좋으면 다시 만나게 될 거에요. 안전하게 여행 잘해요!
잊혀진 교차로 인사 다시 만났군요! 아직도 이 아름다운 길을 돌아다니고 있나요? 왕국의 전성기에 어떻게 보였을까를 한 번 상상해 봐요. 많은 양의 교통과 생명으로 가득 찬 도시를! 그걸 볼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거예요.
오, 뭐 좀 물어볼게요. 이 지역에 대한 내 지도를 구입하는 데 관심이 있나요...?
지도 구매 내 지도가 어때요? 최대한 많이 채우려고 노력했지만, 모든 지도는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이에요.
지도의 일부를 직접 작성하기를 원한다면 저기 위에 흙의 마을에서 내 아내로부터 지도 작성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우리는 간신히 연명하기 위해 작은 가게를 열었어요.
녹색 거리 인사 교차로와는 대조적이지 않나요? 정말 습하고 활기찬 곳이에요. 이곳의 길은 가장 멋진 방식으로 구불구불해요.
일부 지역 주민들이 성가시기는 했지만, 이 지역의 지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지도 구매 나는 여기로 내려오면서 다른 여행자를 만났어요. 나는 돌진해서 지나가는 그녀를 불렀지만 그녀는 내 쪽을 흘깃 보았을 뿐이에요. 당신이나 나처럼 지도의 가치를 아는 이가 아니었어요.[3]
안개 협곡 인사 호 호! 신성둥지가 이상한 것만큼 이들 동굴에는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이상함이 있어요.
아래에서 그 어두운 문을 보았나요? 가까이 있으면 많이 불안하죠. 난 그걸 피하려 최선을 다했어요.
운 좋게도 나는 다른 길을 발견했어요. 염산을 헤치며 걸은 후 약간 그을리긴 했지만.
지도 구매 여기 바로 아래 호수 한 가운데에는 경이로운 큰 건물이 있어요.
나는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그것은 미끈미끈하고 속이 들여다보이는 생명체들의 둥지가 되었어요.
으. 그들은 정말., 역겨운 데다가 만지면 불쾌한 충격을 받죠.
버섯 황무지 인사 아, 키 작은 친구. 아주 제때에 만났군요. 지금 막 이 역겨운 동굴들의 지도 제작을 끝냈거든요.
텃세가 강한 존재들이 이 지역 내에서 살고 있어요. 가능한 한 그들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더 아래쪽에서는 이상한 날씬한 생명체들이 내게 겁을 많이 줬어요. 그들은 지능적인 무리로 보였어요.
젊었을 때라면 동굴 안으로 용감하게 들어갔겠지만, 이제 나이가 들고 나니 그들이 폭력적으로 변하면 빨리 도망치지 못할까 봐 걱정되네요.
지도 구매 이들 동굴에는 아주 강력한 냄새가 나요. 난 냄새에 아주 민감한데, 당신은 후각 기관이 없는 것 같네요.
전혀 냄새를 못 맡는 건가요?
눈물의 도시 인사 구불구불한 자연 동굴과는 다르지 않나요? 비가 내리며 무언가 슬픈 느낌을 뿌리지만 건축물은 그저 훌륭할 따름이에요.
내가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이런 다른 공간을 지도로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요.
지금까지 작업한 것을 한 부 살래요?
지도 구매 우린 둘 다 이 웅장한 장소에 다다르기 위해 멀리 왔군요. 이 건물을 돌아다니면서 난 이셀다를 위해 장신구를 몇 개 모았어요.
왕도의 수로 인사 호 호! 이 수로 신나지 않나요? 파이프와 굴의 미로.
내 재능을 발휘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겠어요? 모든 게 질서 정연하고, 진지하게 숙고되었고, 동굴의 투박한 불규칙성과는 전혀 달라요.
아, 하지만 슬프게도 버섯 황무지가 가깝다고 내 몸통이 말해 주네요. 나의 습한 여행이 끝날지 모른다는 느낌이 와요. 이 지도가 끝난 것 같아요.
지도 구매 분명 이 파이프와 방은 한 때 도시의 쓰레기를 운반하는 데 사용되었을 거예요. 여기에는 끔찍한 악취가 있었을 거예요. 다행히 계속 비가 와서 깨끗이 씻겨 내렸네요.
고대의 분지 인사 이것들은 오래된 동굴이에요. 위에 있는 왕국의 무게를 느낄 수 없나요? 확실히 무겁죠.
이만큼까지 깊이 도달할 수 있는 존재는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과 나는 적어도 최근 역사에서는 개척자예요.
지도 구매 여기서 상점까지 가는 길은 멀어요. 다리를 좀 더 쉬어줘야겠어요.
너무 오래는 아니고! 이셀다가 날 걱정하게 해서는 안되니까요.
깊은 둥지 인사 이곳은 오싹한 느-느낌이 드는군요. 사악한 생물체들이 곳곳에서 튀어나오고, 통로는 어둡고 미로같이 꼬여있어요.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떠날 것을 강력히 권해요. 만약 깊이 들어갈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내 지도를 사겠어요?
지도 구매 화난 야-야-야수들의 무서운 소굴이군요. 이 어두운 구덩이에서 탈출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여기 조금 더 숨어 있어야겠어요.
울부짖는 벼랑 인사 상쾌한 공기를 즐기고 있나요? 우린 신성둥지의 경계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황량한 평야에 아주 가까워요.
동굴의 빽빽함과는 달라서 유쾌한 변화이기는 했지만, 이 방향으로 더 멀리 나가고 싶진 않네요.
나는 이 지역에 대해 작은 지도를 작성했어요. 완성에 의미를 둔 간단한 지도예요. 한 지역의 전체 범위를 알지 못하는 것은 상당히 실망스러울 수 있어요.
지도 구매 이 절벽 꼭대기에서 이상한 곤충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그의 집은 여기서 멀지 않아요.
그는 매우 인상적인 존재였고, 분명 대못이 치명적일 거예요. 그와 나보다는 당신 둘이 더 공통점이 많을 것 같아요.[4]
수정 봉우리 인사 산을 오르겠어요? 저 위에 있는 정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지만 내게는 너무 멀고, 난 높은 곳을 무서워 해요.
지도 구매 그 곳에서 수정 하나에 찔렸어요. 굉장히 날카롭고 곳곳에 있었죠. 그쪽으로 가고 있다면 조심하는 게 좋아요.
왕국의 끝자락 인사 이건 아늑한 구멍 아닌가요? 나는 여기 옆의 저 광야에서 모험을 하고 나서 잠시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죠.
도시의 이쪽 편은 모두 고요한 풍경이에요. 주민들은 어느 때보다도 사납지만요.
지도 구매 이 벽으로 판단해 볼 때, 도시 거주자들은 이 동굴을 지나 더 멀리 짓는 것은 주저한 것 같아요. 무엇이 그들을 막았을까 궁금해요.
여왕의 정원 인사 신성둥지의 여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분명 이 정원은 한 때 그녀의 안식처였을 거예요.
이제 사악한 존재들이 곳곳을 기어 다니고 식물은 야생으로 자랐어요.
비호의적이기는 했지만 나는 이 곳의 여행을 즐겼어요. 내 노력의 결과를 볼래요?
지도 구매 이 정원의 중심부에는 사슴벌레 정거장이 있어요. 누군가가 문을 잠그지 않았다면 나는 거기서 휴식을 취했을 거예요.
카드 당신을 보고 싶었어요!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면 흙의 마을에서 우리 상점에 가서 이 지역의 지도를 구입해 보세요.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 코니퍼
몽환의 대못 ...지도를 제작하는 것. 얼마나 큰 기쁨인가., 이셀다가 이러한 전율을 함께할 수 있다면...
[유저 번역판]
||<|5><bgcolor=#323348> 첫 만남 || 인사 ||흠? 오, 안녕. 내려와서 이 아름다운 유적 좀 돌아다니지 않을래? 그렇게 꺼릴 것 없어.
난 혼자서 탐험하는 게 취미거든. 길을 잃고,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건 또다른 기쁨이지. 너랑 나, 우리 둘은 진짜 절묘한 행운아야.
난 지도를 제작해서 팔고 있고, 때마침 이 지역의 지도를 만들고 있었지. 내 훌륭한 작품의 복사본을 사지 않을래?||
거절 그래서, 관심없어? 그래,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겠다. 지도없이, 처음 보는 동굴 속에서 너만의 길을 찾아낸다라... 모든 것들이 혼을 풍요롭게 하겠군.
아마 여행 중에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다시 대화 흠? 지도 사는 거 생각해봤어?
지오 부족 지오가 부족해? 아, 이해했어. 지도를 선물로 주고 싶은데, 내가 그렇게 하면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야. “우리의 밥은 지오로부터 만들어진다” 라는 말도 있잖아.
자기 소개 아, 그건 그렇고, 아직 자기 소개를 안했지? 그래, 소개가 늦어서 미안해. 네가 혼자서 너만의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면 대화의 까다로움을 잊어버리게 돼.
난 코니퍼야, 난 항상 세계탐험을 사랑해왔지. 내가 첫 번째로 계획을 세웠을 때 난 즉시 방랑을 시작했어. 내 형제자매와 불쌍한 엄마를 남겨두고 말이지!
그게 내가 왜 곧장 내 아내와 함께 땅의 입구로 올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야. 우리의 현관문에서 바로 탐험할 수 있는 거대하고 끝없는 왕국. 크, 누가 그걸 거부할 수 있을까?
어쨌든 이제 여행을 계속하도록 해. 행운이 있길 바랄게, 우린 곧 다시 만날거야. 몸조심하고, 잘가!
잊혀진 교차로 인사 또 만났네! 아직 이 아름다운 대로를 통과하는 너만의 길을 닦고 있니? 왕국의 전성기 시절에 이 도로가 교통으로 번잡하고 활기로 소란스러웠던 그 모습이 어땠을지 한 번 상상해봐! 그걸 볼 수 있었다면 좋았으련만.
오, 그리고 물어볼 게 있는데... 혹시 내가 만든 이 구역 지도 복사본 살 생각 없니?
지도 구매 내 지도를 보니 어때? 난 지도를 채우려고 할 수 있는 한 노력해왔지만, 모든 지도는 진행 중인 일 같지.
만약 스스로 지도를 채워나가고 싶다면 넌 지도 제작 재료들을 위쪽 땅의 입구에 있는 내 아내에게서 살 수 있어. 우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작은 가게를 열었어.
녹색 길 인사 여긴 교차로와 참 대조적인 곳이지 않니? 이렇게 습하고, 생기로 가득한 곳. 길은 꼬여있고 가장 놀라운 방식으로 휘어져 있지.
이 앞 지역을 지도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지만, 그 구역에서 서식하는 생물종 중 일부가 상당히 성가신 존재란 걸 인정해야겠어.
지도 구매 여기로 내려오다가 다른 여행자를 우연히 만나게 됐어. 그녀가 날 대시해 지나가자 난 그녀를 부르려고 소리쳤지만 내 방향 쪽으론 눈길 하나도 주지 않더라. 너랑 나처럼 지도의 진가를 아는 부류는 아닌 거 같아, 확실해.
안개 협곡 인사 호 호! 할로우네스트의 다른 곳만큼 이상하면서도, 이 동굴엔 정말 새로운 수준의 기이함이 있어.
아래에 있는 그 어둠의 관문을 봤니? 가까이 가기엔 꽤 불안하더라. 난 그걸 피하려고 최선을 다했어.
다행히도 난 새로운 길을 찾아냈어. 산성액을 통과하면서 약간 타버렸지만 말이야.
지도 구매 여기 바로 아래에 큰 건물이 있어, 호수에서 빠져나온 것처럼 그 중앙에 있는 게 참 장관이야.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저 속이 비쳐보이고 끈적거리는 생물들의 둥지가 되어버렸더군.
윽, 그것들은 정말... 기괴해, 그리고 만지면 불쾌한 충격을 가해.
균사 황무지 인사 아, 내 짧은 친구, 때마침 잘 왔어. 방금 이 유해한 동굴의 지도 작업을 끝마친 참이야.
매우 영역생활적인 종들이 이 구역에 자기들의 거처를 만들었어. 가능한 그들을 피하는 걸 추천하지.
저 밑에서 가느다란, 이상한 녀석들이 날 겁줬어. 지능적인 무리인 것 같던데.
어릴 땐 동굴에서도 용기있게 행동했는데 말야, 지금 이 늙어버린 몸뚱아리로는 걔들이 폭력적으로 변했을 때 도망치지 못할까 무섭네.
지도 구매 동굴의 강력한 악취가 내 생각보다 내 몸에 훨씬 나쁜 것 같아. 넌 안 갖고 있는 것 같지만, 내 긴 코는 그 어떤 후각기관보다도 훨씬 민감해.
정말로 냄새 못 맡니?
눈물의 도시 인사 저 비비 꼬인 자연동굴들만 보다가 여길 보니 정말 다르지? 그 위로 비가 뭔가 비애감을 드리우지만, 이 건축양식들은 정말 훌륭해.
이렇게 다른 공간을 탐색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내가 열심히 수행해온 일이기도 하지.
내가 이룬 것의 복사본을 사는 데 관심있지 않니?
지도 구매 우린 이 위대한 장소를 오기 위해 그 먼 길을 온거야. 내가 여기 있는 동안에 장식품 한두개 정도 챙겨서 이젤다에게 가져다 줘야겠어.
왕도의 수로 인사 호 호! 이 수로 정말 스릴 넘치지 않니? 수도관과 땅굴로 된 미궁이야.
여긴 내 재능을 발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야. 여기 모든 것들은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저 다듬어지지 않은 불규칙적인 동굴의 생김새완 전혀 닮은 구석이 없어.
아 하지만 슬프게도, 내 긴 코가 균사 황무지에 가까워왔다고 알려주네, 난 이 축축한 모험의 끝에 다다랐다는 걸 느낄 수 있어. 곧 이 지도도 끝나겠는 걸.
지도 구매 나는 이 파이프와 방이 예전에 도시의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쓰였다고 확신해. 아마 끔찍한 악취가 있었을 거야. 감사하게도 끊임없이 내린 비가 깨끗하게 씻어줬지.
고대의 분지 인사 여기 있는 오래된 동굴들. 위에 있는 왕국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아? 확실히 무거울 거야.
내 판단하기엔 별로 많은 이들이 이 깊은 곳까지 도달하지 못했을 거야. 최근의 역사만 놓고 보면, 너랑 나는 개척자야.
지도 구매 여기서 상점까지 돌아가는 건 긴 여행길이야. 난 좀 더 다리를 쉬게 해야겠어.
그렇게 안 길어! 이젤다가 날 걱정하면 안되니까.
깊은 둥지 인사 이 자, 장소는 섬뜩해. 잔인한 작은 녀석들이 고, 곳곳에서 튀어나오고 통로는 깜깜하고 꼬여있는 미로야.
만약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빨리 돌아가는 걸 추천할게. 만약 네가 저기로 내려갈만큼 강하다고 느낀다면, 내 지도를 사지 않을래?
게임에서 처음으로 인사 아, 안녕. 난 코니퍼야. 지, 지도를 만들어서 거래하지. 난 여기 밑의 밀집해있는 둥지를 도식화하려고 노력했어. 하, 하지만 나같은 벌레에게는 너무도 위험한 일이야.
잔인한 녀석들이 고, 곳곳에서 튀어나오고 통로는 깜깜하고 꼬여있는 미로야. 내 좋은 머리로 방향은 잡았으니까, 난 충분히 노력했어.
만약 네가 아직 제대로 준비가 안됐다면, 빨리 도망치는 걸 추천할게. 만약 이 아래로 내려갈 만큼 네가 강하다고 생각이 들면, 내, 내 미완성 지도라도 사갈래?
거절 지도에 흐,흥미 없어?
다시 대화 겨, 결국 지도 살 거야?
지오 부족 지오가 부, 부족해?
지도 구매 무, 무, 무시무시한 야수들이 들끓는 곳이야. 이 어두운 구덩이를 오르려면 엄청난 안간힘을 써야만 하겠어. 난 조, 좀더 여기 숨어있을래.
울부짖는 벼랑 인사 상쾌한 공기는 즐기고 있니? 우리는 할로우네스트의 국경과 그걸 둘러싸고 있는 황량한 평야 가까이에 있어.
이 방향으론, 난 내가 오고 싶은 만큼 멀리 왔어, 비록 동굴의 비좁은 벽들을 벗어나는 기쁜 변화가 있었지만 말야.
난 이 구역의 작은 지도를 그렸어. 간단한 지도니 정말 더 많이 채워야 완성될 거야. 한 지역의 모든 걸 알지 못하는 건 정말 실망스러워.
지도 구매 벼랑 꼭대기에서 이상한 벌레를 봤어. 그의 집은 여기서 멀지 않아.
그는 매우 당당해보였고 의심할 여지없이 날카로운 네일을 지니고 있었어. 나보다는 너희 둘이 공통점이 많을 것 같아.
수정 봉우리 인사 산의 크기를 재 보러 왔어? 저 위 산 정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말야. 나한텐 너무 멀고 난 이런 높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지도 구매 저 뒤에 있는 수정 중 하나에 찔렸어. 끔찍하게 날카로운 수정들이 사방에 널려있어. 앞으로 가겠다면 최대한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왕국의 끝자락 인사 이 구멍 참 아늑하지 않아? 난 이 구멍 옆의 광야를 모험하고 있었고, 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
도시 이 쪽 편의 풍경은 참 맑고 좋지만, 이 곳에 거주하는 생물체들은 다른 어느 곳보다 사나워.
지도 구매 이 벽으로 판단컨대, 그 도시의 시민들이 이 동굴 너머로 더 멀리 짓는 것을 망설인 것처럼 보여. 뭐가 그들로 하여금 거리를 두게 했는지 궁금하네.
왕비의 정원 인사 할로우네스트의 왕비를 들어봤니? 분명히 이 정원은 한때 그녀의 휴양지였어.
지금은 어떤 지독한 족속들이 이 장소의 여기저기에서 우글거리고 식물들은 보살핌받지 않고 막 자라있지.
별로 머무를만한 곳은 아니지만, 난 여기서의 여정을 즐겼어. 내 노력의 산물을 보고 싶지 않니?
지도 구매 이 정원의 중심에 사슴벌레 정거장이 있어. 누가 문을 잠그고 사라져버리지 않았다면 거기서 쉴 수 있었을 텐데.
카드 미안, 널 놓쳤어! 만약 길을 잃었다는 느낌이 든다면, 땅의 입구의 우리 가게를 들러서 이 구역의 지도를 사는 건 어때? 지금이라면 엄청난 가격에 살 수 있어! - 코니퍼
꿈의 네일 ...세계를 지도 위에 옮기는 것. 정말 즐거워... 이젤다도 이 짜릿함을 나눌 수 있으면 좋으련만...


[3] 여기서 보았다는 여행자는 정황 상 녹색 거리에서 처음 조우하게 되는 호넷인 듯 하다.[4] 대못사부 마토를 말하는 듯 하다.

4.2. 늙은 사슴벌레

첫만남 대화 환영한다, 작은 친구! 마지막으로 정거장의 종 소리를 들은 지도 한참 되었다. 종 소리는 사슴벌레 길에 울려 퍼졌고 나를 당신에게 인도했다.
나는 이 오랜 세월 동안 몸이 굳고 피곤해졌으며 많은 것을 잊어버렸지만 종 소리는 항상 나를 다시 부를 거다.
이 사슴벌레 길은 신성둥지 깊숙이 뻗어있다. 네가 나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승강장에서 나를 불러라. 네가 가야 할 곳 어디든 데려다줄 거다.
반복 사슴벌레 길을 여행하고 싶나? 승강장에 뛰어올라 내게 신호를 주면 우린 곧 떠날 거다.
출발 갈 준비가 되었나, 작은 존재?
몽환의 대못 이제 너무나도 쉽게 피곤해지고 내 늙은 다리가 점점 더 아픈 것 같다. 그래도 늙어갈 수 있다는 게 행운이다... 많은 이들은 그러지 못했다.
지역 잊혀진 교차로 오래 전이었지만, 이 고속도로와 교차로가 삶의 활기로 고동쳤던 때를 기억한다. 이것은 내가 어렸을 때 처음으로 승객을 태웠던 길이다.
그 여행자들은 오래 전에 사라졌지만 나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이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주변에 온통 긁적이고 꿈틀대는 은밀한 생명체들만 있는 것 같다.
흙의 마을 이곳은... 우리는 표면 근처에 있는 것 같다. 여기 마을이 있다. 네가 쉴 기회다.
이곳은 한때 오고가는 여행자로 가득했다. 이제 훨씬 더 조용한 것 같다.
녹색 거리 이곳은 내가 마지막으로 본 이후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식물이 너무 거칠게 자라서 역을 집어삼킬 것 같다.
여왕의 정거장 아, 기쁘다. 여왕의 정거장이 다시 열리다니. 이곳은 북적거리는 여행의 중심지였고, 땅의 바깥쪽 끝자락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잘 배치되었다.
이곳을 찾다니 너는 대단한 탐험가이다.
도시 창고 나는 이 정거장을 잘 기억한다. 흔한 여행이었다. 왕국 전역에서 물품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반대 방향으로 옮겨지는 물품은 많지 않았다.
왕의 정거장 작은 존재, 우리는 왕의 정거장에 서 있다! 물론 사슴벌레 길과 정거장의 건축을 명령한 신성둥지의 왕의 이름을 딴 거다.
왕은 사슴벌레 길로 간 적이 없지만, 그는 모습이 너무 밝고 빛나서 쳐다보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영광스러운 곤충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다.
안식의 땅 안식의 땅... 승객들은 죽은 자들을 위한 의식을 행하기 위해 이곳에 오곤 했다.
더 이상은 아니지만. 아마도 이제 죽은 자들이 자신들의 의식을 행하고 있을까?
머나먼 마을 아, 작은 친구... 여긴 어디인가? 나는 이 정거장에 와 본 적이 없다. 이 정거장에는 이상하고 위험한 느낌이 든다. 어서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주겠다.
여왕의 정원 네가 종을 울리기 전에 나는 이 정거장이 존재한다는 것을 거의 잊고 있었다. 우리 돌아가신 여왕의 잘 지켜진 휴양지였기 때문에 평범한 곤충들은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마구 자라나기는 했지만 정원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아름답다. 여왕님이 알면 기뻐할 거다.
숨겨진 정거장 아! 세상의 바닥에 숨겨져있는 이건 무슨 정거장인가?
종이 울리기 전까지는 사슴벌레 길이 이렇게 깊이까지 가는 줄 몰랐었다. 참으로 경이로운 것을 찾아냈다, 작은 친구!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세상에는 이런 놀라운 일들이 많다...
3개 정거장 개통 너는 이제 몇 개의 사슴벌레 정거장을 열었지? 다시 한 번 왕국 전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한다.
더 많은 곳을 방문할 때마다 기억이 내게 되돌아오는 느낌이 든다. 내 마음의 사슴벌레 길이 다시 한 번 열린 것처럼.
네가 계속 정거장을 열어 준다면 깊이 감사할 거다.
6개 정거장 개통 아, 많은 사슴벌레 정거장이 열렸다. 왕국을 폭넓게 다시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너무나 많은 대로와 샛길을 잊어버렸다.
길 어딘가에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인 사슴벌레 둥지가 있다. 그 위치를 내 희미한 기억 속에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 그 길을 거의 기억할 수 있다.
네가 사슴벌레 정거장을 계속 열고 그곳을 통해 나를 부르면 아마도 나는 다시 그 둥지를 찾을 수 있을 거다. 오, 아주 좋을 거다!
모든 정거장 개통 작은 존재! 찾았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사슴벌레 둥지를.
거길 다시 가야 한다. 내 의무는 내가 호출을 받는 곳에만 가는 것이지만, 네가 보기를 원한다면 내가 데려다 줄 수 있다.
우리를 환영하는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지 모르지만, 둥지는 여전히 굉장히 볼만한 광경이다! 내게 말만 해라, 바로 데려다줄 수 있다.
사슴벌레 둥지 내 고향에 오니... 내 긴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자랑스럽게 지고 있는 무거움이다. 내가 어디를 여행하든 내 가족과 내 종족에 대한 추억이 나와 함께다.
기타 잊혀진 교차로,
티소와 함께
다른 누군가가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 자에게는 뭔가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지만, 사슴벌레 정거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가 통행을 요청하면 나는 기꺼이 제공할 거다. 사슴벌레로서의 내 임무가 개인적 불쾌감보다 훨씬 중요하다.
노면전차 탑승권 보유시 네가 들고 있는 그 탑승권! 그 무시무시한 기계, 노면전차. 네가 그 기괴한 기계를 탈 생각은 아니길 바란다.
단순한 기계가 우리 사슴벌레들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다니! 어리석다...아주 어리석다.
연약한 꽃 보유시 네가 들고 있는 그 꽃은... 아주 아름다우면서도 연약해 보인다. 너가 나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그것은 망가질 거다.
그것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네 다리를 사용하여 목적지까지 운반할 것을 제안한다.
깨진 알 발견 이후[5] 내 옛 집이 어떤가, 작은 존재?
한때는 활력이 넘쳤었다. 사슴벌레들이 오고가고, 자신들이 방문했던 곳과 만났던 승객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나는 내가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고 생각해 왔다. 마지막 사슴벌레라고.
하지만 둥지에 다시 와 보니... 공기 중에 뭔가가 느껴진다. 냄새, 따뜻함, 또는 아마도 존재?
다른 사슴벌레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것일 수 있을까?
나는 그 희망을 놓지 않을 거다. 나의 혈육이 어딘가에 아직 살아있고 이 땅 너머로 여행을 하고 있다는 희망을.
나 자신을 위해서 사슴벌레 길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승객들이 여전히 그것들을 필요로 하는 한.
작은 존재, 당신은 여전히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 내 늙은 몸이 허락하는 한 내가 당신과 함께 할 거다. 내가 이 왕국의 오래된 사슴벌레 길을 조금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해 다오.[6]

[5] 편법으로 일찍 사슴벌레 둥지에 도착하여 알을 발견한 경우, 어느 정거장에서든 대화를 시도할 때 다음의 대사가 우선 출력된다.[6] 여기서 '마지막 사슴벌레'의 이름이 '늙은 사슴벌레'로 바뀐다.

4.3. 대못제련공

제련공의 집 대화 갈아야 할 또 다른 대못을 가져왔나요? 그냥 땅에 놔두고 나중에 돌아와요, 아직 숨이 붙어있다면.
흠?
오. 다른 누구인 줄 알았어요.
대못제련공을 찾아 왔나요? 그럼 제대로 찾아 온 거예요. 나는 말은 많지 않지만, 대못 수리가 필요하다면 제대로 찾아왔어요.
당신 대못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군요. 분명 내가 수리한 것은 아니군요. 그렇지만 그처럼 부러진 날마저도 충분한 노력과 기술로 고칠 수 있어요.
강화 제안 원한다면 당신 대못을 고쳐줄 수 있어요. 그러면 훨씬 더 치명적으로 될 거예요.
수락 원하는 대로. 그럼 나는 일하러 갈래요.
거절 그럼 관심 없나요? 맘대로 해요.
거절 후 대화 흠? 아직 여기 있군요. 원하는 다른 것이 있나요?
지오 부족 아, 지오가 충분하지 않나요? 지오가 충분해지면 나를 찾아와요.
재방문 흠? 오, 돌아왔군요.
창백의 광석 보유 창백의 광석을 가지고 있군요. 희귀하고 정교한 금속. 그 광석하고 내 노력의 대가로 지오를 약간 주면 당신 대못을 제련해서 더 강하게 만들어 줄게요.
대못 강화 1강 여깄어요. 제련이 완성되었어요.
대못의 가장자리를 연마했어요. 전보다 훨씬 강할 거예요.
가서 적들에게 대못의 힘을 시험해 보세요.
창백의 광석을 하나 가져오면 그것으로 당신 대못을 제련해서 대못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게요.
2강 여깄어요. 제련이 완성되었어요.
대못에 홈을 추가했어요. 더 효율적으로 벨 수 있을 거예요. 전보다 더 강할 거예요.
가서 적들에게 대못을 시험해 보세요.
창백의 광석을 두 개 가져오면 그것으로 당신 대못을 제련해서 대못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게요.
3강 여깄어요. 제련이 완성되었어요.
대못을 나선형으로 변형했어요.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었어요.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할 거예요.
이제 가봐요. 그걸로 베면서 앞으로 나아가요.
창백의 광석을 세 개 가져오면 그것으로 당신 대못을 제련해서 대못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게요.
4강 다 끝났어요. 제련이 끝났어요.
대못이 전보다 훨씬 강해졌어요. 그 어느 때보다도.
당신의 무기에서만 그러한 잠재력을 보았어요. 마침내 대못 본연의 위엄을 보게 되었어요.
이 순간이 내게 이렇게나 빨리 오다니...
...나는... 잠시 밖에 나가 봐야겠어요...
몽환의 대못 ...완벽한 대못을 제련하기 위해...
바깥 본연의 대못을 제련했으니 이 생애에서 내가 할 일은 끝났어요. 내게 남은 유일한 욕망은 대못이 실제로 타격하는 것을 느끼는 거예요!
간청할게요. 나를 베어 주세요. 내 삶의 마지막 순간으로서 나는 이 대못의 정교한 날을 맛보고 싶어요.
이 모든 시간과 노력 후에... 내게 그럴 자격이 있지 않나요?
망설이지 말아요. 간청해요. 날 베어줘요! 완벽하고 정교한 날을 맛보고 싶어요.
몽환의 대못 내 필생의 작품을 완성했어요... 더 이상 뭐가 남아 있겠어요...?
셰오의 집 만남 흠? 오, 안녕하세요, 여행자. 이처럼 광대한 세상에서 다시 만나다니 참 이상한 일이죠.
내가 부탁했을 때 날 죽이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해야겠어요. 처음에는 화가 났었는데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니까 당신의 결정에 담긴 지혜를 알게 되었어요.
세상은 금속과 무기 이상의 것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나도 여행을 시작했고, 머지 않아 여기서 자신의 길을 발견했어요.
셰오는 많은 기술을 알고 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나는 여기에서 아주 행복한 것 같아요.
그림 길게는 말할 수 없어요. 내가 너무 많이 움직이면 셰오의 걸작이 망가지거든요. 그가 화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
그는 당당해 보이지만 사실은 섬세한 부류예요.
신성둥지의 모든 어둠 속에서 내가 그처럼 영감을 주는 영혼을 만날 줄 누가 생각했겠어요?
조각 우리는 왕국 기사단 전체를 만들고 있어요. 그들의 시대에 나는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지만, 셰오는 각각을 예리하게 기억해요.
정말 신선해요. 대못 작업의 조악함과는 달라요. 나는 그 모든 복잡한 디테일이 좋아요.
이건 멋져요. 내 발톱이 이렇게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믿지 못했을 거예요.
몽환의 대못 ....혼자 오랫동안 고생했었는데... 이게 훨씬 더 좋구만...
쓰레기장 시체 ...본연의...

4.4. 대못 사부

4.4.1. 마토

울부짖는 벼랑 첫 만남 흠? 아, 잘 왔네! 그래, 맹렬한 전사가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지.
여기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내 성소를 찾다니 감명받았어. 의심할 여지없이 나를 찾아오는 과정에서 많은 시련을 견디고 많은 적들을 극복했겠지.
아니, 아무 말도 하지 마. 위대한 대못현자에게 직접 대못 기술을 배운 나, 대못사부 마토는 너를 제자로 받아들인다! 수업을 바로 시작하지!
배움 거절 학생, 왜 주저하지? 본인이 내 대못 기술을 배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나?
걱정하지 마. 나도 한때는 너와 같았지. 자신의 힘에 확신이 없었어. 여기서 나와 함께 명상하자. 준비가 되면 수업을 시작하지.
다시 신청 아, 네 눈빛으로 알 수 있어. 내 대못 기술을 배울 준비가 되었군! 바로 수업을 시작하지!
기술 습득 자세가... 정교하군! 나의 사부가 우리를 가르치면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이제 알겠어.
내가 너를 자식처럼 여긴다고 너무 스스럼없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정말이지! 네가 내 대못 기술을 구사할 때 우리 사이에 깊은 유대감을 느꼈어!
덕분에 존경의 참된 의미를 배웠어. 나의 학생...
진심으로 감사한다.
반복 덕분에 존경의 참된 의미를 배웠어. 나의 학생...
진심으로 감사한다.
재방문 나의 학생, 옛 사부를 찾아왔군! 내게는 과분한 영광이야.
자, 앉게. 언제든 찾아와. 함께 명상하자.
반복 떠나기 전에 잠시 나와 함께 명상하자. 너와 함께 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야.
몽환의 대못 나의 형제, 셰오... 그 푸른 가시의 왕국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난 대못을 들어 올릴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눈을 감고 오로와 사부와 함께 지낸 시절을 기억할 때가 있나요?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강력한 참격 보유 아! 나의 형제 셰오가 너에게 이 대못 기술, 강력한 참격을 가르쳐 주었구나! 그와 함께 훈련하는 건 큰 행운이야!
셰오와 나는 위대한 대못현자 아래서 함께 훈련할 때 아주 친했어. 그는 대못 기술에 싫증이 나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다고 자주 말했었지.
그가 마음을 바꾸고 나와 함께 대못사부의 자랑스러운 의무를 계속 행하고 있다니 기뻐!
대시 참격 보유 그 대못 기술, 대시 참격... 나의 형제 오로에게 배운 거 맞지?
그렇다면 그는 아직 살아 있는 거군. 흠. 난 그가 내게 빚진 것을 잊은 적이 없고, 결코 잊지 않을 것이야.
오, 미안. 이런 일로 신경 쓰게 하면 안 되는데. 네가 여러 대못사부 밑에서 훈련을 받고 더 강해질 수 있어서 기뻐, 나의 학생.
대못 사부의 영예 장착 그 부적은...! 설마?! 위대한 대못현자만이 그것을 줄 수 있는데!
네 업적이 나의 업적을 초라하게 만드는군, 나의 학생. 나는 대못현자를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했어. 적어도 내가 진정으로 그의 가르침을 숙달하기 전까지는.
하지만 네가 그를 다시 만난다면... 내가 영원히 감사한다고 부디 알려줘.
[유저 번역판]
||<|11><bgcolor=#323348> 울부짖는 벼랑 || 첫 만남 ||흠? 아, 잘 만났네! 그래, 맹렬한 전사가 오고 있다는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이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내 성역을 찾아냈다니 꽤나 인상적이군. 나를 찾아오는 길에는 견뎌야 할 수많은 도전들과, 쓰러뜨려야 할 많은 적들이 있었을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
아니, 아무 말도 하지 말게나. 이 몸, 위대한 네일의 현인로부터 네일 아트를 사사했던 네일마스터 마토는 이 자리에서 자네를 나의 제자로 받아들이겠노라! 즉시 수업을 시작하도록 하지! ||
배움 거절 나의 제자여, 무엇을 망설이나? 내 네일 아트를 배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초조해하지 말게나. 나도 한때 자신의 힘에 확신이 없었던 자네와 마찬가지였다네. 여기서 나와 함께 명상을 하세, 그리고 나서 자네가 준비되면 수업을 시작하지.
다시 신청 아, 네 눈 안에 보이는구나. 내 네일 아트를 배울 준비가 된 게야! 그럼 곧바로 수업을 시작해보자꾸나.
기술 습득 너의 자세... 정말 아름답구나! 나의 스승이 그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전수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을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내가 널 자식같이 생각한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 앞서나가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래! 네가 나의 네일 아트를 수행해내는 걸 보았을 때 난 불현듯 우리 사이에 떠오르는 유대감을 느꼈단다!
나를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게 했다, 나의 제자여...
고맙구나.
반복 날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게 했구나, 나의 제자여...
정말 고맙구나.
재방문 나의 제자여, 이 늙은 스승을 만나기 위해 와주었구나! 내게는 거의 찾아오지 않는 영광이지.
부디 앉으렴. 너는 언제든지 여기 찾아와서 나와 명상을 해도 괜찮단다.
반복 떠나기 전에, 나와 같이 잠시만 명상을 하자꾸나. 너와 어울리는 건 언제나 환영이다.
꿈의 네일 나의 형제 셰오여... 자네가 집이라고 부르는 그 푸른 가시덩굴 왕국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나? 내 네일을 들어올릴 때마다 자네 생각을 한다네...
한 번쯤은 눈을 감고 우리가 오로 그리고 스승과 함께 하던 시절을 떠올려보기는 하는 건가? 그러고 있다면 좋겠다네...
강력한 참격 보유 아! 나의 형제 셰오가 그의 네일 아트인 강력한 참격을 가르쳐주었군! 그와 함께 훈련을 할 수 있었다니 너 정말 운이 좋구나!
셰오와 나는 위대한 네일의 현인 아래에서 함께 훈련할 때 정말 친한 사이였지. 그는 종종 네일 아트에 질렸고, 뭔가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고 내게 말하곤 했다네.
그가 결국 마음을 고치고, 나와 함께 자랑스런 네일마스터의 칭호를 지고 가기로 한 게 기쁘구나!
대시 참격 보유 그 네일 아트, 대시 참격... 내 형제 오로에게 배웠구나.
그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거군. 흠. 난 아직 그가 내게 빚진 게 무엇인지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아, 미안하구나. 네게 이런 걸로 신경을 쓰게 하면 안 되는데 말이지. 네가 다른 네일마스터 아래 훈련을 받아 강해질 수 있었다는 게 기쁘구나.
네일마스터의 영예 장착 그 부적...! 가능한 건가?! 오직 위대한 네일의 현인 그 분만이 그런 걸 수여할 수 있는데!
나의 제자여, 자네의 성취는 나를 겸손하게 하는구나. 네일의 현인을 다신 절대 뵙지 않겠다고 내 자신에게 맹세했었는데. 그의 가르침에 진정으로 통달할 때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만약 자네가 그를 다시 보게 된다면, 부디... 내가 영원히 감사드린다고 전해주려무나.

4.4.2. 오로

왕국의 끝자락 첫 만남 흥. 세상이 끝자락에서 있는 나를 어떻게 찾았지?
응, 나는 네가 왜 여기 왔는지 알아. 전설의 대못사부 오로에게 대못 기술을 배우러 왔겠지.
자격이 있는 이들에게 내가 가르침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 위대한 대못현자의 법이지.
하지만 내가 나의 시간에 대한 대가를 요청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은 없어. 진정으로 내 밑에서 훈련을 하고 싶다면 지오로 증명해!
배움 거절 (지오 부족) 나의 사부는 힘을 공유하지 않는 자는 결코 배우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하곤 했지.
거기서 힘을 지오로 대체하면 나의 견해를 알 수 있을 거다. 사라져!
다시 신청 여행자, 그러니까 어떡할 거야? 요구받은 가격을 지불할 건가, 아니면 이곳을 무지몽매한 상태로 떠날 건가?
기술 습득 흠. 넌 훌륭한 학생이야.
대못을 다루는 데 능숙하고 더 강해지려는 의지가 있어... 나의 형제들이 생각나는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쳤다. 여행자, 세상으로 돌아가고 나를 혼자 있게 둬.
반복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쳤다. 여행자, 세상으로 돌아가고 나를 혼자 있게 둬.
재방문 초대받지 않았는데도 돌아왔군.
내가 나의 학생을 쉬게 해주고 피난처를 제공해 주는 것이 법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오래 머물지는 말아.
반복 꼭 그래야겠다면 여기서 쉬어.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오래 머물지는 말아.
몽환의 대못 마토 형제, 세상 꼭대기에 있는 외로운 집에서... 아직도 나를 적으로 생각하나요?
만약 내 말을 들어주겠다면... 내가 왜 이 길을 걷기로 결정했는지 말해 줄게요.
회오리 참격 보유 그 대못 기술... 나의 형제 마토의 가르침을 받았군.
그는 충성과 명예에 관해 이상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 분명 그의 밑에서 훈련하기 어렵고 불쾌했을 거야.
그가 내 이름을 언급하던가? 만약 그렇다면, 그에게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해줘. 그가 원하는 것을 내가 줄 수 있으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거야.
강력한 참격 보유 나의 형제 셰오에게서 대못 기술을 배웠군. 넌 정말 운이 좋아.
그래, 그는 위대한 대못현자의 학생들 중에 가장 강력했지. 마토나 나보다 훨씬 뛰어났어. 나의 형제와 사부는 그를 매우 사랑했지.
그는 항상 냉담했지만... 불친절하지는 않았어.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그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고 말했어. 그가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 궁금하네.
대못 사부의 영예 장착 네가 지니고 있는 그 부적은...
네가 그런 존경을 받을 만큼 대못 기술이 충분히 숙련되었다고 위대한 대못현자가 생각했나 보군.
나는 그렇다고 해서 너를 시기하진 않아. 그건 네가 얻은 거니까.
그리고 너를 도와줌으로써 나 자신도... 조금이나마 만회를 한 거지.
연약한 꽃 이건 뭐지? 스승의 집에 쓰레기를 버리는 게 제자의 도리라 생각하는 거냐? 아니면 네 생각엔 이런 요란한 꽃이 선물이라도 된다는 거냐?
이런 건 나한텐 쓸모가 없어. 갈 때 챙겨가라, 아니면 밖에 해충들이 먹어치우라고 버릴 테니까.[7]
[유저 번역판]
||<|12><bgcolor=#323348> 왕국의 끝자락 || 첫 만남 ||흠. 세상이 끝나는 이 아래 쪽까지 와서 날 어떻게 찾은 거지?
그렇다, 나는 네가 여기에 온 이유를 알고 있다. 전설적인 네일마스터 오로로부터 네일 아트를 배우기 위해 온 것이지.
자격이 있는 자에게 내 가르침을 전수하는 것은 위대한 네일의 현인의 규율이다.
하지만 어떤 규율도 나의 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걸 금지하지 않지. 진심으로 내 아래에서 훈련을 받고 싶다면, 너의 지오로 증명해라! ||
배움 거절 (지오 부족) “힘을 나누려 하지 않는 자는 배우지 못할 것이다” 우리 스승님이 그렇게 말씀하곤 하셨지. “힘”을 “지오”로 바꿔 보면, 이 상황에 대한 내 입장을 알 수 있을 걸세. 꺼져!
다시 신청 그래서 어쩔 텐가, 여행자여? 비용을 지불할 텐가 아님 무지한 채로 이곳을 떠날텐가?
기술 습득 흠. 이건 짚고 넘어가지, 넌 훌륭한 제자다.
네일을 다루는 기술 그리고 강해지겠다는 갈망... 내 형제들을 생각나게 하는군.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가르쳤다. 세계로 돌아가라, 여행자여. 나를 고독 속에 내버려두라.
반복 내가 알려줄 수 있는 모든 걸 가르쳤다. 세계로 돌아가라, 여행자여. 나를 고독 속에 내버려둔 채.
재방문 돌아왔군, 초대하지는 않았지만.
내 제자에게 쉴 곳을 제공하는 건 문제가 아니다만, 필요 이상으로 길게 머물러서는 안된다.
반복 꼭 그래야 한다면 여기서 쉬어라, 하지만 필요 이상 머물러 있지는 말라.
꿈의 네일 세상의 최고봉에, 외로운 집에 있는 나의 형제 마토여...아직도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가?
만약 자네가 들어줄 생각이 있다면... 내가 이 길을 디디기로 결정한 이유를 말해주겠네.
회오리 참격 보유 그 네일 아트... 내 형제 마토와 훈련을 함께했었군.
그는 충성과 존경에 좀 이상한 관념을 갖고 있지. 분명 훈련받을 때 유쾌한 경험은 하지 못했을 거야.
내 이름을 언급한 적이 있나? 혹시 그랬다면, 좀 더 인내심을 가지라고 전해라. 그가 원하는 것을 내가 가져다주기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할테니까.
강력한 참격 보유 나의 형제 셰오로부터 네일 아트를 배웠다는 게 보이는군. 네겐 정말 행운이다.
그렇다, 그는 위대한 네일의 현인의 제자들 중 가장 강력했지. 마토와 나보다도 말이다. 내 형제와 스승은 그를 정말 사랑했었지.
그는 항상 냉담했지만...박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했을 때, 그는 무언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러 떠난다고 했었지. 이제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 궁금하군.
네일마스터의 영예 장착 네가 지닌 그 부적...[br위대한 네일의 현인은 네가 네일 아트에 있어 최고의 존경을 받을 만한 실력이 되었다고 여기는 듯 하군.
네게 질투하는 게 아니다. 네겐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
그리고 아마 네가 가는 길을 돕는 동안, 내 자신이 구원된 것이 아닌가 싶다... 아주 조금이지만 말이지.
유저번역판은 구버전만 존재하므로, 연약한 꽃 관련 대사가 없다.

4.4.3. 셰오

녹색 거리 첫 만남 오? 방문자라니! 어쩌다 여기까지 기어 들어왔나요, 작은 곤충? 나처럼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나는 셰오예요. 이전 삶에서는 대못사부였죠. 네, 나의 유일한 활력소는 더 강해지려고 대못 기술을 연마하는 것 뿐이었죠.
나는 그것이 내 삶의 소명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느낌은 사라졌어요. 이제 나는 나의 영혼을 부르는 새로운 소명을 찾았어요.
그래서 난 여기 외딴곳에서 창조의 예술을 익히려 노력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죠. 회화, 조각... 이런 것들은 색다른 종류의 즐거움을 가져다줘요.
으음. 당신은 내가 말한 것에 별 느낌을 받지 않는 것 같군요. 당신이 찾고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대못사부 셰오인가 봐요? 대못 기술을 배우러 왔나요? 당신이 원한다면 가르쳐 줄게요...
배움 거절 오? 당신도 대못의 무게에 지친 적이 있나요? 이해해요. 원한다면 여기서 지내요. 함께 예술을 창조해요.
다시 신청 당신의 태도 어딘가가... 당신은 아직 대못의 길을 포기하지 않은 것 같네요. 원한다면 당신에게 뭔가를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기술 습득 어떤가요! 내 작품을 보고 느끼는 점이 있나요?
대못을 휘두르는 것과, 붓을 휘두르는 것... 이 둘은 그렇게 다르지 않아요.
우리는 더 깊은 본연의 진실을 보기 위해 세상의 심장으로 파고드는 중인 거죠.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당신에게 가르쳐 줄 것이 더 없네요. 앞으로 당신이 나아갈 길은... 오직 당신만 알 수 있어요. 행운을 빌어요.
재방문 여행 길이 당신을 여기로 다시 데려왔군요. 무엇을 배웠나요? 어떻게 성장했나요?
나요? 나는 여전히 붓으로 무언가를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도 확실히 모르겠지만.
반복 여분의 붓도 있고, 물감도 많아요. 대못에 싫증이 나면 언제든지 찾아와서 나와 함께 예술에 정진해요.
몽환의 대못 나의 형제 오로... 무엇이 당신을 그 시체로 가득한 무덤의 끝자락에 깊숙이 숨게 만들었나요?
그것은 자만인가요? 두려움? 아니면 수치? 대못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어쩌면 그것을 내려놓고 영혼을 편안하게 해주는 새로운 소명을 찾아야 할 거예요.
회오리 참격 보유 당신이 배운 그 대못 기술, 회오리 참격. 마토가 가장 좋아하던 것이었어요.
당신과 같은 학생을 두어서 마토는 분명 황홀했을 거예요. 그는 항상 자신이 배운 것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 했어요.
그가 가장 숙달된 학생은 아니었지만, 그의 열정과 친절은 두드러졌었죠. 그가 그토록 오랫동안 원했던 것을 달성하다니, 기뻐요. 스승이 되었다니...
대시 참격 보유 그러니까 당신은 나의 형제 오로를 만났고, 그가 대못 기술을 가르쳐 주게끔 설득했군요. 흠.
난 그를 못 본 지 오래되었어요. 그가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나는 무엇인지 모르는 것에 그는 항상 잠식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여전히 형제예요. 그가 당신에게 기술을 전해주면서 잠시나마 행복을 느꼈기를 바래요.
대못 사부의 영예 장착 그 부적은! 위대한 대못현자만이 당신에게 그것을 줄 수 있었을 텐데...
당신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니... 대못 수련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군요.
하지만 아니에요. 나는 지금의 길로 내 예술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해요. 위대한 대못현자가 오면 내가 얼마만큼 왔는지 보여주고 싶어요.
대못 제련공과 함께 오, 왔군요! 우리 셋이 아주 즐거운 무리네요. 그렇죠?
이 친구는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인생의 새로운 소명을 찾다 내 오두막까지 왔어요.
우리는 이야기를 하다, 공예품을 만들고 건축하고 연마하는 것을 둘 다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이제 우리는 함께 예술 작품을 만들어요!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게 좋아요. 나는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몰랐었어요. 마치 나의 형제들과 같이 있는 것 같아요! 원한다면 우리와 함께 지내요!
모형 조립 이런 모형을 만들려면 많은 인내심과 섬세한 솜씨가 필요해요. 하지만 신성둥지의 웅장한 옛 기사들이 눈앞에서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일이에요.
나는 항상 위대한 헤게몰을 가장 좋아했어요. 그는 그렇게나 큰 몸집에 비해 말투가 놀랍도록 부드러웠다고 해요.
물론 기사들은 모두 각자의 특징으로 유명했어요. 맹렬한 드라이아, 친절한 이스마, 신비한 제'메르... 음, 그리고 한 명 더.
[유저 번역판]
||<|12><bgcolor=#323348> 녹색 길 || 첫 만남 ||손님이다! 여기에 뭘 그렇게 슬금슬금 온거야, 작은 유충아? 혹시 나처럼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데 흥미가 있는 거야?
나는 셰오고, 예전 삶에서는 네일마스터였지. 그래, 네일으로 내 기술을 더욱 강하게 연마하는 것만이 나를 이끌어 갔었어.
한 때 내 삶의 천직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생각은 희미해져갔지. 이젠 내 마음에 진정으로 다가오는, 나를 앞으로 이끌어 줄 새로운 천직을 찾고 있어.
내가 이 외딴 곳에서 예술활동을 통달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이유지. 그림, 조각...이런 것들은 뭔가 다른 종류의 기쁨을 가져다주곤 해.
음. 내 말에 별로 관심이 없는 거 같은데. 네가 찾는 건 네일마스터 셰오야? 네일 아트 배우러 온 거였어? 뭐 정 원한다면 가르쳐줄게... ||
배움 거절 오? 너도 네일의 무게에 짓눌려서 지쳐버린거야? 이해해. 원한다면 여기 머무르면서 함께 예술작품을 만들자.
다시 신청 네가 지닌 무언가... 마치 넌 아직 네일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느껴져. 내가 뭔가 가르쳐줄 수 있을 거야, 네가 원한다면...
기술 습득 좋아! 내 작품이 널 좀 감동시켰으려나?
네일을 휘두르는 것과 붓을 휘두르는 것...이것들은 그렇게 다르진 않아.
세상을 베어내고 그 속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거지.
지금으로서는, 더 이상 네게 가르칠 게 없어. 네 앞의 길은...너만 볼 수 있지. 행운을 빌어.
재방문 여행에서 돌아왔구나. 뭘 배웠지? 얼마나 성장했어?
나? 난 아직 붓으로 뭔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중이야... 그 뭔가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말야.
반복 나한테 여분의 붓과 충분한 물감이 있어. 네일에 질리면, 언제든지 내 예술활동에 참여하도록 해.
꿈의 네일 내 형제 오로야...무엇이 너를 재가 휘몰아치는 무덤의 그 변경까지 숨게 만들었니?
긍지? 아니면 두려움? 그것도 아니면 부끄러움? 만약 네일이 너를 그렇게 괴롭히는 거라면, 이제 그만 내려놓고 네 영혼을 자유롭게 해줄 새로운 소명을 찾는 게 나을 거야.
회오리 참격 보유 네가 배운 그 네일 아트, 회오리 참격 말이지. 마토가 항상 제일로 좋아하던 거지.
너같은 제자가 있으니 분명 황홀해하고 있을 게 뻔하구만. 마토는 항상 자신이 배운 것들을 새로운 세대에 전수하기를 바랬어.
마토는 가장 뛰어난 제자는 아니었지만, 열정과 친절함이 그를 돋보이게 했지. 그가 정말 오랫동안 원하던 걸 이루었다니 기쁘네. 스승이 되는 것 말이야...
대시 참격 보유 그러니까 내 형제 오로를 만나서 네게 네일 아트를 가르치도록 설득했다는 거네. 흠.
그를 만난 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어.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네. 걘 언제나 무언가에 홀려 있는 듯 했었는데, 난 끝까지 그게 뭔지 알아내지 못했어.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든 간에, 우리는 형제야. 네게 가르침을 전수하면서 그가 조금이라도 행복했다면 좋겠다.
네일마스터의 영예 장착 그 부적! 오직 위대한 네일의 현인만이 그걸 네게 줄 수 있는데...
네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는 건... 나도 다시 한 번 네일을 쥐도록 만들 뻔 했네.
하지만 아냐, 난 지금 가고 있는 길을 계속 가면서 예술 작품을 만들어야해. 만약에라도 위대한 네일의 현인께서 한번 들르시면,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고 싶어.
네일 제련공과 함께 오, 이게 누구야! 꽤나 명량한 관중이 왔네?
여기 이 살짝 제정신이 아닌 친구는 삶에서 새로운 소명을 찾기 위한 여정을 하며 방랑하다가 내 오두막에 왔어, .
우리는 함께 얘기를 하다가, 만들고 짓고 하는 공예활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찾았지. 그래서 이젠 함께 예술을 창조하고 있어!
내가 그 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 몰랐는데, 함께 할 동료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마치 내 형제들과 다시 함께 하는 것 같아! 원한다면 우리와 함께 있자!
모형 조립 이 모델들을 만들 때는 인내심과 섬세한 손길이 필요해. 웅장한 할로우네스트의 위대한 옛 기사들을 우리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럴 만한 가치는 있지.
강대한 헤게몰은 언제나 나의 1호야. 우뚝 솟은 이 모습을 봐. 덩치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목소리이었긴 하지만.
물론 모두 각자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맹렬한 드라이아, 친절한 이스마, 신비로운 제’메르...어, 그리고 다른 한 명도 말야.

4.5. 밀리벨

첫 만남 인사 오,안녕하세요. 막 문을 닫고 가려 했었는데 당신이 왔군요. 나는 은행 서비스를 제공해요.
지오를 잃어버리는 것은 끔찍한 일이죠. 지오를 직접 가지고 다닌다면 그럴 가능성이 더 높고요.
내 금고가 훨씬 더 안전할 거예요. 은행가로서의 내 일생 동안 나는 지오를 단 하나도 잃어버린 적이 없어요!
계좌를 개설하는 게 어때요?
계좌 개설 당신은 똑똑하군요. 다음에 무서운 야수가 당신을 노려보면 당신은 자신의 지오가 내 껍데기, 아니...내 금고 안에 안전하게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이제 은행 업무를 시작하죠.
개설 거절 이해해요. 어렵게 얻은 지오를 선뜻 내기는 어렵죠. 마음이 바뀌면 말해요. 내가 여기 있으니까.
거절 반복 아직도 관심이 없나요? 당신은 너무 주저하는군요. 대담한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따라요. 그게 바로 지오를 모으는 비결이에요.
개설 금액 부족 오, 잠깐만요. 슬프게도 당신은 계좌를 개설하기에 충분한 지오가 없군요. 100개의 지오를 모으면 내게 바로 돌아와요.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요.
거절 후 재방문 계좌 개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나요? 지오를 잃어버리는 것은 끔찍한 일이에요.
지오가 안전하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크고 위험한 세상에서 훨씬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거예요.
몽환의 대못 ...다음에 언제 또 그 즐거운 온천으로 갈 수 있을까?...그 물은 내 껍데기의 긴장을 풀어줘...
은행 업무 인사 안녕하세요, 당신! 은행 업무를 해 볼까요?
예금 잘 했어요! 당신의 지오를 안전하게 지켜 줄게요.
인출 인출을 해 줘서 고마워요. 한번에 다 쓰지 마세요!
그럼 잘 가요. 조심하세요.
쾌락의 집 인사 오...아하,안녕하세요. 다시 만났군요. 만나게 되어 기뻐요.
당신이 찾는 것은 지오인가요? 음,그게,아아. 슬픈 일이지만...없어요. 모두 썼어요.
은행 운영 비용이 높아요. 당신 계정에 많은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해야 했어요.
물론 전적으로 합법적이요. 전체 은행 거래의 일부죠...아하하...하.
하지만...아아..나를 방문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이제 가봐요. 내게 약간의 프라이버시를 허락해 준다면 곧 끝날 거예요. 그럼 온천은 모두 당신 거예요.
재방문 어? 오...당신 돌아왔군요. 당신이 떠났을 때 그게.,아.,당신을 마지막으로 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당신의 지오 문제. 당신도 알다시피,그것은 내게도 큰 스트레스였어요. 사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나는 은행 업무를 영원히 떠났죠.
반복 ...악감정은 없는 거죠,그렇죠?
몽환의 대못 ...오오오 안돼...날 그냥 내버려 둬,이 오싹한 작은 존재...

4.6. 할아버지 애벌레

애벌레 전원 구출 뒤 몽환의 대못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4.7. 고해자 지지

그림자 찾기 첫만남 환영해요, 작은 침입자. 나는 얼마 전부터 여기에 잠들어 있었어요...얼마, 전부터?
아. 네. 네. 이제 당신이 나를 깨웠어요. 그건 아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당신을 도울 수도 있어요.
나는 지지예요. 내 방으로 이르는 길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분명 내 도움이 필요할 거예요.
알다시피 우리는 검은 얼룩처럼 때때로 이 세상에 후회를 남겨요.
이러한 후회를 처리하지 않으면 희망이 우리로부터 빠져나가기 시작해요.
당신은 자신만의 후회가 있나요, 작은 존재? 당신을 잠시 들여다 볼게요...
재방문 아, 다시 만났군요. 어떻게 지냈나요? 후회 때문에 내게 왔나요? 당신을 들여다 볼게요...
공통 네. 당신이 남긴 후회를 볼 수 있어요.
잊혀진 교차로 우리 바로 아래에 왕국의 구불구불한 길과 고속도로 사이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선조의 흙더미 이상한 숭배의 장소인... 무덤같은 흙더미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녹색 거리 울창한 녹색의 땅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안개 협곡 이상한 땅의 안개 속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여왕의 정거장 여왕의 정거장에 혼자 앉아있는 짙은 얼룩이 있어요.
버섯 황무지 이상한 곰팡이와 거품이 이는 호수 사이에 짙은 얼룩이 자리잡고 있어요.
눈물의 도시 왕국 수도의 중심부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비는 그것을 씻을 수 없어요.
왕도의 수로 파이프와 흐르는 물에 둘러싸인 짙은 얼룩이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씻어낼 수 없어요...
수정 봉우리 주위에 빛나는 수정의 빛에 거의 숨겨진 짙은 얼룩이 있어요.
왕의 길 왕국의 입구 바로 근처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울부짖는 벼랑 울부짖는 바람에 둘러싸인 우리 위 높이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깊은 둥지 왕국 아래 깊은 곳 둥지의 굴에서 겨우 보이는 짙은 얼룩이 있어요.
여왕의 정원 정원의 아름다움을 손상하는 짙은 얼룩이 있어요.
안식의 땅 안식의 신성한 장소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고대의 분지 우리 아래 어둠에 숨겨져 있는 검은 얼룩이 있어요.
심연 희미하기는 하지만... 어둠으로 둘러싸인 세계 아래 깊은 곳에 검은 얼룩이 있어요. 거의 그것의 일부인...
왕국의 끝자락 세상의 끝자락 멀리에 짙은 얼룩이 있어요.
벌집 여기로부터 먼 벌집에 황금빛으로 둘러싸인 짙은 얼룩이 있어요.
바보들의 투기장 전사와 바보들에 둘러싸인 짙은 얼룩이 있어요.
그림자 없음 아, 당신은 남아있는 후회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참 행운이군요. 당신은 나 같은 이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아요.
반복 당신은 후회가 없는 것 같군요. 당신은 나 같은 이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아요. 잘 가요.
거래 제안 서비스로서 당신이 화해할 수 있도록 당신의 후회를 돌려 줄 수 있어요. 그걸 원하나요?
아, 하지만 나는 매우 배가 고파요. 당신 음식을 조금만 내게 줄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잠을 자면 식욕이 커지거든요.
당신이 맛있는 음식을 나와 함께 나눈다면 당신의 후회를 돌려 줄 수 있어요.
거절 오? 당신의 후회와 화해하고 싶지 않다면 당신을 도울 수 없어요.
썩은 알 없음 흠, 하지만 당신은 음식이 없군요. 적어도 내가 관심이 있는 음식은. 나는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는 일을 할 수 없으니까, 진정으로 맛있는... 영양가 있는 뭔가를 발견하면 돌아와요.
반복 그 음식은... 부드럽고 둥글고 내 입 안에서 즐겁게 터져요. 그것이 내뿜은 냄새는... 생각만 하고 있어도 나를 흥분시켜요. 그것은 진정 이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것이에요.
의식 시작 으으음... 나는 이 맛있는 것을 엄청나게 즐길 거예요. 이제 약속대로 우린 의식을 시작할 거예요.
의식 완료 아, 당신은 가장 참신하고, 내가 감히 말하기에 잔인한 방식으로 자신의 후회와 평화를 이룬 것 같군요. 정말 보기에 좋아요. 일단은 잘 가요. 난 이제 감사히 식사를 해야겠어요.
반복 잘 가요. 난 이제 감사히 식사를 해야겠어요.
기타 몽환의 대못 얼마나 오래 잠을 잤는지. 이 땅은 이제 훨씬 더 어둡고 후회의 얼룩이 짙어.
공기마저도 더 탁해. 내가 다시 잠을 자면 어둠이 여기로 기어 들어와서 나의 전부를 집어 삼킬까?
공허의 심장 보유 오오오오. 나의 스승들도 감동받을 거예요...
그토록 완벽하게 후회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은 드문 일인데, 당신은 그것을 해낸 것 같아요.
그러한 것을 성취하려면 어떤 어둠을 헤쳐 나가야 하나요?
그림 극단 등장 흐음. 사나운 주인이 근처에 자리를 잡았군요. 당신이 저들을 불렀나요? 난 저들의 냄새가... 불안하네요.
그들에게서 머나먼 장소의 냄새가 나요. 나도 잘 모르는 그런 장소들의.
모습도 이상하죠, 매력적이고 위협적인. 당신도 그들이 본모습을 숨기고 있다고 의심하나요? 맞아요. 그들은 진실보다는 비치는 모습을 선호해서 꿈꿔낸 형상으로 모습을 가리고 있죠.
조심하세요. 그들을 도와서 받을 이익도 있지만, 그게 어떤 고통을 불러올지 누가 알겠어요?
[유저 번역판]
||<|23><bgcolor=#323348> 그림자 찾기 || 첫만남 ||환영해, 작은 침입자야. 여기에서 한동안 깊은 잠에 빠졌있었지... 한, 동안?
아 그래 그래. 뭐 날 깨우고 가버려도. 별 문제 없어, 내가 보기엔. 난 심지어 널 도울 수 있을 지도 몰라.
난 지지라고 해, 그리고 내 방으로 네가 들어올 방법을 찾았다면 내 도움이 필요할 거야.
너도 알다시피, 가끔 우린 우리의 검은 얼룩같은 미련을 이 세상에 남겨.
만약 그런 미련을 잘 처리하지 못하면, 희망이 우리에게서 빠져나가기 시작해.
너도 네 미련을 남겼니, 작은 이여? 잠시 널 들여다보도록 할게...||
재방문 아, 또 안녕. 네 여정은 어땠니? 네 미련 때문에 나에게 온 거야? 널 들여다보도록 할게...
잊혀진 교차로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이 왕국의 꼬인 길과 대로들 사이에서 길을 잃은, 우리 바로 아래에 있는 검은 얼룩이.
선조의 분묘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기묘한 숭배의 장소인... 선조의 분묘에 남은 검은 얼룩이.
녹색 길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녹색 풀로 무성한 땅의 검은 얼룩이.
안개 협곡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안개 가득한 기묘한 땅의 검은 얼룩이.
왕비의 정거장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왕비의 정거장에 홀로 앉아있는 검은 얼룩이.
균사 황무지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이상한 균사와 거품이 튀어오르는 호수들 속 들어앉은 검은 얼룩이.
눈물의 도시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왕국의 수도 중심부에 있는 검은 얼룩이. 비는 그걸 씻어내릴 수 없어.
왕도의 수로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수도관과 흐르는 물로 둘러싸인 검은 얼룩이. 그렇지만 씻겨내려가진 않는군...
수정 봉우리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반짝이는 수정들의 빛에 둘러싸여 거의 보이지 않는 검은 얼룩이.
왕의 길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이 왕국의 진입로에 있는, 바로 근처의 검은 얼룩이.
울부짖는 벼랑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울부짖는 바람으로 휩싸인, 우리 한참 위에 있는 검은 얼룩이.
깊은 둥지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이 왕국 아래 깊은 곳에 위치한 땅굴로 된 둥지 속에 가까스로 보이는 검은 얼룩이.
왕비의 정원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정원의 아름다움을 더럽히고 있는, 검은 얼룩이.
안식의 땅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안식의 성지에 있는 검은 얼룩이.
고대의 분지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우리 아래 암흑 속에 숨어 있는 검은 얼룩이.
심연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희미하게 보일 뿐이나.... 세계의 바닥, 어둠으로 가득 찬 곳에 검은 얼룩이. 거의 그 일부같군...
왕국의 끝자락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멀리 이 세계의 가장 끄트머리에 있는 검은 얼룩이.
벌집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여기서 아주 먼 벌집에서, 금색 빛으로 둘러싸인 검은 얼룩이.
바보들의 투기장 그래, 네가 남기고 온 미련을 난 볼 수 있어. 전사들과 바보로 둘러싸인 검은 얼룩이.
그림자 없음 아, 넌 남겨두고 온 미련 같은 게 없는 거 같아. 정말 운이 좋네. 넌 나 같은 이의 도움이 필요치 않아.
반복 넌 미련이 없는 거 같아보이네. 나 같은 이의 도움이 필요하진 않아보여. 잘 가.
거래 제안 도움을 좀 주자면, 난 네 미련을 너에게 돌려줘서, 네가 해결하도록 할 수 있어. 그걸 원하잖아, 응?
아, 그렇지만 난 정말 배고파. 아마도 네 음식 조금을 나누어줄 의향이 있을지 모르겠네? 나만큼 오래 자고 나면 너도 그런 식욕이 들 거야.
만약 네가 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준다면, 난 너에게 네 미련을 돌려줄 수 있어.
거절 오? 뭐, 네가 네 미련을 주워담을 의지가 없다면, 난 널 도울 수 없어.
썩은 알 없음 흠, 그렇지만 넌 음식이 더 없는 거 같네. 최소한 내가 관심있는 음식 말이지. 텅 빈 뱃속으론 일을 못 해, 그러니 네가 뭔가 정말 맛있는 걸 찾으면 다시 돌아와주겠니... 뭔가 영양가 있는 거 말야.
반복 내가 원하는 음식은... 부드럽고 둥글며 입 안에서 아주 맛있게 톡 터지는 거야. 그것이 풍기는 냄새... 생각만으로도 날 흥분시켜. 세계에서 제일 맛좋은 것임에 틀림없어.
의식 시작 음음음... 난 이 한입거리를 무척이나 즐길 거야. 이제, 약속했던 대로, 우리 의식을 시작하자.
의식 완료 아, 너는 가장 독특한, 감히 내가 말하자면 잔혹한, 식으로 네 미련과 화해한 거 같네. 구경하기에 즐거웠어. 당분간 작별이네. 내 식사를 즐기면서 네 생각을 할게.
반복 잘 가. 내 식사를 즐기면서 네 생각을 할게.
기타 꿈의 네일 나 정말 오래 잠들었었구나. 미련의 얼룩이 너무나 짙어져버린 이 땅은 이제 더 어두워졌네.
공기조차 더 어두워졌네. 다시 내가 잠들면, 이 어둠이 여기까지 기어들어와 날 통째로 삼킬까?
공허의 심장 보유 오오오. 내 주인님들이 아시면 놀라시겠군...
그 자신의 미련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건 정말 드문 일이지만, 넌 해낸 거 같아 보이네.
어떤 어둠 속을 헤치고 들어가야 그런 일을 달성할 수 있는 건지?

유저번역판은 구버전만 존재하므로, 그림 극단 관련 대사는 없다.

4.8. 강철 영혼 진

거래 첫만남 ...여기... 당신이, 진을 깨우고 있나요?..
봤어요... 작고. 둔하고. 영혼이 없고. 그림자가 길고... 공허하지만, 용감한...
헌물을 가져왔나요?
진에게는 작고 빛나는 것들이 많아요... 진에게는 쓸모가 없지만, 멋진 선물과 교환할 수 있어요.
...진에게 정말 멋진 선물을 제공하나요...?
반복 ...그것은 거래를 원하나요? 거래를 원한다면 거래가 시작되기 전에 진 앞으로 와요.
재방문 ...그것이 돌아왔어요. 진을 기억할까요? 선물을 제공할까요? 쓸모없는 빛나는 것들과 교환할까요?
거래 제안 ...진에게 정말 멋진 선물을 제공하나요...?
수락 ...선물... 끔찍한 선물. 역겨운...
하지만 진, 그 가치를 아는 이, 알고 있어요..진의 친구. 추잡한 것들을 먹고. 추잡한 것들을 사랑하고. 받고. 주고.
작은 당신에게 빛나는 것들... 빛나는 것들, 주기 좋아요. 진의 부담이 줄어들어요.
거절 ...당신은 거래를 거부하나요...? 당신은 자신만의... 의지를 가지고 있군요. 거부할 수 있어요. 진은 계속 기다릴 거예요... 선물이 올 때까지.
썩은 알 없음 ...문제가 있군요. 진이 원하는 선물을 가져오지 않았어요.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 무엇도.
...당신은 진이 원하는 선물을 찾을까요? 그 끔찍하고... 둥근... 역겨운 선물을? 당신은 돌아올까요? 진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계속 거래 ...하나 더? 진에게 선물을 하나 더 제공하나요...?
수락 ...또 하나의 끔찍하고... 역겨운 선물. 진은 선물을 진의 친구를 위해 ... 보관하고... 당신은 빛나는 것들을 받을 거예요. 이것이 거래죠...
썩은 알 없음 ...당신은 진이 원하는 선물을 찾을까요? 그 끔찍하고... 둥근... 역겨운 선물을? 그것은 돌아올까요? 진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대화 1 ...그것은 진에 대해 알고 싶어하나요?...
진은 거의 몰라요...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없어요. 너무 어려요, 생각이나, 마음이. 제공하기 위해, 거래하기 위해 태어났죠.
돕기 위해, 거래하기 위해, 네?... 진에게 선물을 가져와요. 멋진 선물을.
2 ...몸이, 너무 부드럽고... 허약하고... 열등하게 만들어졌죠. 진과는 다르게.
진은... 상처를 받지 않아요. 진은 오래 지속될 거예요.
3 그것은 진의 빛나는 것들을 좋아하나요? 진은 많이... 많이 있어요. 진이 도와준 다른 이들로부터의 선물. 진이 상처를 준.
진은 빛나는 것들을 원하지 않았어요. 잡동사니일 뿐이죠. 지저분한. 하지만 선물과 교환할 수 있어요.
왕의 문장 보유 ...작은 그것이 왕이 되었군요. 진은 그 표식을 알지만 고개를 숙일 수는 없어요.
진의 주인은 다른 이죠... 다른 이에게 복종하죠... 질서가 아니라.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질서가 아니에요.
공허의 심장 보유 이 그것은... 희귀한 그것. 그토록 연약하면서도 승리를 하는 많은 것들을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진은 약간... 놀랐어요.
진이 잘못 판단했어요... 그것은 열등하지 않아요. 아마... 다른 걸까? 진과는 다른. 더 완전한? 주인처럼... 다른?
몽환의 대못 진은 꿈을 꾸는 것인가?... 나의 목적은?... 충분히 섬기는 것인가?

4.9. 작은 바보

바보들의 투기장 입구 첫만남 아하! 또 다른 전사가 우리의 멋진 투기장으로 오는 길을 찾았군요. 우리 투기장은 치열하고 치명적인 전투를 시도하려는 모든 이들을 위한 최종 목적지예요.
자신이 선택한 선발 대회 게시판에 표시를 하기만 하면 돼요! 그럼 투기장 문이 열릴 거예요.
각 선발 대회에는 약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분명 당신과 같은 숙련된 전투원은 많은 지오를 모아 두었을 거예요.
이제 대못을 뽑아 돌진하여 열심히 싸우기 전에 한 마디 조언을 할게요.
여기 아래에는 전사들의 구덩이가 있는데, 당신과 같은 이들이 자신의 선발 대회 차례를 기다리죠. 표시를 하기 전에 그 구덩이에서 충분히 쉴 것을 강력히 권해요.
그리고 믿어요. 나는 무시무시한 전사예요. 나의 크기나 현재의... 음... 제약으로 나를 판단하지 말아요. 투기장이 우릴 둘 다 부르고 있어요! 나도 곧 전투에 다시 참가할 거예요.
게시판, 기부 전 거기 서요! 적절한 기부를 하지 않은 자에게는 선발 대회가 닫혀 있어요. 지오를 가지고 여기로 빨리 와요!
게시판, 해금 전 너무 빨리 말고! 그 선발 대회는 적절한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는 닫혀 있어요. 먼저 다른 선발 대회를 시도해 봐요.
기부 제안 기부를 하면 전사/정복자/바보 선발 대회에 입장할 수 있어요.
기부 자, 새로운 선발 대회가 당신에게 열려 있어요. 당신이 굉장한 성과를 내기를 바래요...
선발 대회에 입장하려면 게시판에 가서 표시를 하세요. 그 시점부터 당신의 운명은 당신 자신의 거예요...
거절 기부를 하지 않겠다고요? 지오에 집착하여 영광을 얻은 이는 아무도 없어요...
지오 부족 아, 당신은 기부를 할 지오가 부족하군요. 유감이지만 예외를 만들 수는 없어요. 당신이 더 가치있고... 부유해지면 돌아와요.
게시판 표시를 하고 선발 대회를 시도해 보겠어요?
표시 후 당신은 표시를 했으니 위대한 문이 열렸어요. 계속 가요! 투기장으로 들어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요.
표시 후 참전 X 당신은 표시를 하고 떠났어요! 비겁하게! 아마도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 없나보죠?
진정한 전사는 멈추지 않고 전투에 뛰어들죠. 그들은 다른 이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무찌름으로써 힘을 얻어요.
몽환의 대못 바보 군주, 내게 또 기회를 줘요. 당신에게 내 힘을 증명할 게요!
투기장에서 사망시 이건 뭐지? 당신은 분명 이미 싸움에 나가서 멋지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르겠군요.
내가 상상했었나 봐요. 나는 새로운 전투원이 종말을 맞는 것을 시각화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것은 본인의 움직임이 다소 제한적일 때 마음에 좋은 훈련이에요.
바보 업적 달성 후 진정한 바보는 얻을 수 있는 영광이 더 이상 없을 때에도 계속 싸워요. 게시판으로 가서 표시를 하세요! 당신이 진정 얼마나 어리석은지 우리에게 보여줘요!
재방문 다시 왔군요, 전사!

4.10. 사냥꾼

첫만남 작은 친구... 두려움 없이 다가오는군. 너도 나처럼 사냥꾼인가?
뒤쫓고 죽이고 이해하고자 하는 충동을 느끼나?
그럼 가져라! 내 일지. 너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내용을 분간하기 어렵겠지만, 배운 사냥꾼이라면 이해하게 될 거다.
이 땅을 깊이 탐험하고 야수들을 죽여라. 너가 사냥꾼의 표식을 지닐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봐.
사냥꾼의 일지 완성도 낮음 작은 친구! 너는 몇몇의 생명체를 죽였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해.
지체하지 말고 세상의 뱃속으로 내려가 발견하는 생명체를 사냥해!
완성도 보통 아아... 내가 제대로 봤군. 그게 바로 사냥꾼의 자질이야. 신성둥지의 생명체들이 너가 가는 길에 있을 거다.
작은 친구, 멈추지 말고 더 많은 생명체가 있으니 찾고 쫓아가서 죽여라.
완성도 높음 아하! 일지가 점점 더 충만하고 두꺼워지는군. 마지막 몇몇 희귀한 야수들만 남아 있으니 쫓아가면 된다.
왕국의 구석을 찾아봐. 일지를 완성해. 마땅히 받아야 할 보상을 받아...
모든 적 만남 이 땅의 모든 야수들을 만났군. 인상적이야! 하지만 한 가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작은 친구.
내 메모를 모두 해독할 때까지 생명체들을 사냥해! 그래야만 내가 너를 동료 사냥꾼으로 인정할 것이고, 너는 보상을 받을 거야.
사냥꾼의 표식 일지 완성 너의 일지... 한 번 보여줘!
좋아... 좋아! 사냥꾼의 일지가 완성되었어!
너는 진정한 사냥꾼, 살상의 전문가임을 증명했으므로 너가 받아야 마땅한 상을 기쁜 마음으로 너에게 주겠어...
반복 너는 내 표식을 지니고, 나와 같은 급으로 인정되었어. 동료 사냥꾼, 난 더 이상 너에게 줄 것이 없다.
재방문 동료 사냥꾼. 돌아왔나? 너는 이미 나에게 자신을 증명했어. 나는 다음 사냥이 시작되기 전에 잠시 때를 기다리는 중이다.
진정한 사냥꾼은 집이나 왕국이 없어. 나는 새로운 사냥감을 갈망해.
넌 이제 표식을 지니게 되었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 그 표식은 너의 일부가 될 것이고, 사냥에 대한 갈망이 깊이 새겨질 거야... 너를 결코 떠나지 않을 거야.
몽환의 대못 나보다도 강해...이게 그걸 알고 있을까? 날 사냥하러 돌아올까...? 바라는 바다.

4.11. 예언자

첫 만남 꿈 속 네가 쓰러지더라도 네의 의지가 앞으로 이끌어줄 것이야.
꿈은 끝이 없지만, 왕국은 그렇지 않아.
이 세상을 잠에서 깨울 수 있는 힘은... 손을 뻗기만 하면 가질 수 있단다.
참으로 끔찍한 운명이 너를 찾아왔구나.
육체와 영혼 사이의 이 공간으로 너를 던져 넣다니.
그들의 선고을 받아들이고 서서히 사라지겠니?
아니면 네 앞의 무기로 이 슬프고 잊혀진 꿈으로부터 벗어나려니?
인사 아아아, 돌아왔구나. 깨어있는 세계에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단다.
인사 B 아아아, 내게 돌아왔군요. 당신은 잠에서 깨고 나서 그냥 떠났어요. 내가 당신에게 겁을 주었나 생각했죠.
소개 그 자들, 그 꿈꾸는 자들이... 아직 남아 있는 작은 힘으로 당신을 끌고 숨겨진 곳으로 갔었구나.
하지만 지금 네가 휘두르는 그 부적, 몽환의 대못... 그것은 깨어있는 세상과 우리의 꿈을 나누는 장막을 잘라낼 수 있어. 꿈꾸는 자들조차도 그러한 무기로부터 숨을 수 없을 게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신성한 날이 무디어지기는 하지만. 아마도 우리는 그 힘을 회복할 수 있을 게야. 나에게 정수를 가져오기만 하면 돼.
정수... 꿈을 구성하는 그 소중한 빛의 조각. 어디서든 그걸 찾으면 내게 가져오렴. 충분하게 모으면 우리는 함께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지.
세상으로 나아가렴, 꿈의 주인아. 저기에 남아 있는 정수를 찾아!
100개의 정수를 모아 내게 돌아오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줄 테니...
대화 인사 아, 꿈의 주인, 당신 돌아왔구나. 몽환의 대못을 한 번 볼까나...
반복 이 왕국은 아름다우면서 괴기스러운 옛 기억들로 가득 차 있지. 그들을 찾아서 드러나게 하고 정수를 모으렴.
제로 때때로 꿈은 죽은 이들의 모습을 취하곤 하지. 그런 꿈은 정수의 풍부한 원천이야!
무덤이나 다른 유적 근처에서는 신중하게 탐색해야 한단다. 여기 안식의 땅에서 흥미로운 묘비를 본 것 같아.
하지만 그 꿈들을 방해하기로 결정했다면 싸울 준비를 해야 할 거야...
속삭이는 뿌리 정수는 꿈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든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단다.
그것들을 본 적이 있니? 이 오래된 왕국 곳곳에서 자라는 속삭이는 식물들? 바로 밖에 하나가 있지. 몽환의 대못으로 그것을 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한 번 보겠니?
몽환의 대못 내 마음같이 먼지투성이의 오래된 마음을 여기저기 뒤지며 뭐하고 있니? 가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날 믿으렴.
하지만 네가 몽환의 대못으로 주변의 세계를 계속 조사하면... 숨겨진 것들이 본모습을 드러낼 것이야.
100개 이전 흠. 아직 꿈의 방법이 미숙하구나. 몽환의 대못과 함께 100개의 정수를 모아서 나를 다시 찾아오면 내가 가진 작은 지혜를 나눠주마.
이후 흠, 벌써 100개의 정수를 모았구나. 빠르기도 하지! 당신은 정말 타고난 듯하네?
꿈꾸는 자들이 너를 그 오래된 꿈에 묻으려 한 것도 당연하구나. 네가 그들을 겁먹게 했니? 아니면 그들도 죄수이기에 너와 함께 있기를 원했을까?
어쨌든 아직 갈 길이 멀단다. 내가 격려의 의미로 주는 이 오래된 장신구를 가져가고 2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돌아오렴.
200개 이전 너와 몽환의 대못 모두 약간 더 예리해진 것 같지만, 아직 갈 길이 멀구나. 2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내게 돌아오렴.
이후 아아... 너의 몽환의 대못이 200개가 넘는 정수를 가지고 있네. 수집하는 재능이 있구나.
밖에 있는 저 큰 문을 보았니? 내 부족이 오래전에 그 문을 닫고 나서 여는 것을 금지했었지.
아, 하지만 내가 알고 있기로는 내가 아직 숨 쉬고 있는 유일한 부족의 일원이지. 그것은 내가 금기를 깨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게야. 너에 대한 나의 믿음의 증거로 문을 열어주마.
문이 열리면 그 너머에 있는 터로 들어갈 수 있을 게야. 거기에서 가만히 들어보면 오래 전에 죽은 벌레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
300개 이전 너와 몽환의 대못 모두 약간 더 예리해진 것 같지만, 아직 갈 길이 멀구나. 3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내게 돌아오렴.
이후 300개의 정수를 모았구나... 그래, 이 오래된 왕국의 꿈이 너에게 달라붙기 시작하는 게 보인단다. 아주 고무적이구나.
너는 확실히 여기서 내가 하는 따분한 일을 더 흥미 진진하게 만들었단다. 이곳의 관리인 일이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았거든.
하지만 나는 불평하지 않아. 이들 무덤을 돌보고 꿈의 주인을 안내하는 일... 모두 옛 범죄에 대한 참회지. 어떤 것들은 균형 유지가 필요하고.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이 장신구를 가져가고, 500개의 정수를 가지고 돌아오렴. 지치지 않는 노력을 계속 하렴!
500개 이전 아, 몽환의 대못을 휘두르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구나, 그렇지? 500개의 정수를 모아서 내게 돌아오면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마.
이후 아아아. 500개의 정수. 마스터가 만들어지고 있군요. 잘 했어요! 잘 했어요! 당신을 위한 작은 보상이 있어요.
내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에서 뽑아 낸 이 부적은 당신과 몽환의 대못을 훨씬 더 가깝게 할 거예요. 이 왕국의 비밀은 더 이상 당신으로부터 숨을 수 없을 거예요!
그걸 가져가고 7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돌아와요. 더 많은 선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700개 이전 아, 당신은 몽환의 대못을 휘두르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군요, 그렇죠? 700개의 정수를 모아서 내게 돌아오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줄게요.
이후 벌써 700개의 정수를 가지고 있군요. 꿈꾸는 자들이 당신이 일하는 동안 지켜보고 있는지 궁금해요. 혹은 그 오래된 왕이.
그들의 저 자물쇠. 필사적이지만 매우 영리하죠. 꿈꾸는 자들은 자물쇠가 얼마나 버틸 것으로 생각했나 궁금해요.
하지만 나는 꿈꾸는 자들에 대한 경멸은 품고 있지 않아요. 역사가 진행됨에 따라 나는 그 반복에 무감각해져요.
선물을 가져가고 정수를 계속 모아요. 1000개가 모이면 나를 찾아와요.
900개 이전 어머 어머, 거의 너 자신이 꿈이 되어가는구나! 900개의 정수를 모아온다면 내가 오랫동안 숨겨온 기술을 알려주마...
이후 몽환의 대못이 이제 900개의 정수를 담고 있구나! 이 오래된 왕국에 이렇게나 많은 꿈이 숨겨져 있다는 게 놀랍니?
그래, 네게도 이젠 보이겠구나. 마치에 먼지에 남은 자국 같은, 우리와 우리가 남긴 꿈 사이의 연결부. 너와 연결된 곳들을 다시 방문하는 법을 배울 시간이 온 게야!
꿈의 주인이여, 몽환의 대못을 꼭 쥐고, 웅장한 문이 열리는 장면을 그려보아!
1200개 이전 아아, 몽환의 대못이 아주 밝게 빛나는구나! 계속 열심히 하렴. 12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내게 돌아오고.
이후 몽환의 대못이 밝게 빛나... 1200개가 넘는 정수를 가지고 있구나. 들여다 보고 있으니 내게 많은 추억이 돌아오는구나. 많은 추억들이 기억되기를 요청하네.
우리 중 누구도 영원히 살 수 없기에 우리는 살아 남은 자들에게 우리를 기억해 달라고 하는 게지.
마음속에 무언가를 담아두면 함께 살아가지만, 그것을 잊으면 영원히 사라져. 그것이 유일하게 중요한 죽음이야.
라고 그들은 말하지! 그런 생각은 이제 됐고. 이 유물을 가져가고 15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내게 돌아오렴. 가!
1500개 이전 아아, 몽환의 대못이 아주 밝게 빛나는구나! 계속 열심히 하렴. 15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내게 돌아오고.
이후 아, 그럴 줄 알았지. 정수가 1500개가 넘는구나. 몽환의 대못이... 완전히 깨어나는 데 아주 가까워진 게야!
가던 길을 계속 가렴, 꿈의 주인. 너를 인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의지가 너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지를 나는 모른단다. 하지만 네가 18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내가 여기 기다리고 있으마.
이 선물을 가져가렴. 그것이 너에게 힘을 주고 이 세상의 정수를 수집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게야!
1800개 이전 놀랍구나... 몽환의 대못이 완전히 깨어나는 데 아주 가까워졌네! 더 많은 정수를 모으렴! 1800개의 정수를 모으면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게야!
이후 그래. 때가 왔구나. 몽환의 대못... 그리고 꿈의 주인, 너도. 둘 다 깨어날 때인 게야.
네가 수집한 정수...이 오래된 왕국에 아직 남아 있는 희망. 순수한 잠재력! 그것이 너와 몽환의 대못을 이끌게 하렴.
하늘 높이 들어 올리렴, 꿈의 주인! 깨어나거라!
아아아, 아 하, 오...
이제 그 어떤 꿈도 네게서 숨을 수 없단다. 넌 이제 가장 어두운 곳을 들여다 볼 수 있단다... 적절한 균열을 찾기만 하면 되지.
그런 힘으로 무엇을 하려 하니, 꿈의 주인? 누구의 추억을 쫓을 거니?
하. 원하는 대로 하렴. 내 약속이 이루어졌구나. 내 부족의 범죄가 왕국의 다른 부족들처럼 시간 속에 씻겨지기를...
2400개 이전 몽환의 대못이 완전히 깨어났는데도 당신은 여전히 정수를 수집하는군요. 내가 당신에게 강박 관념을 심어 놓았나요?
그렇다면 계속 열심히 해요! 나는 기쁘게 기다리면서 진행 상황을 지켜 볼게요.
2400개의 정수를 모으면 내게 돌아와요. 더 이상 줄 선물이 없지만... 당신은 우리 부족이 기다리던 꿈의 주인임을 증명할 거예요.
최후 그토록 많은 정수... 그토록 빛나고.... 당신은 진정으로 우리 부족이 오랫동안 꿈꿔 오던 꿈의 주인이에요..
내 부족민들은 빛으로부터 태어났어요. 훨씬 더 밝기는 하지만, 정수와 비슷하고 그 대못에 가까운 빛.
부족민들은 그 빛을 쪼이면서 빛을 공경하는 것에 만족했어요... 한 동안은.
하지만 또 다른 빛이 우리 세계에 나타났어요... 왕의 형상을 한 웜.
나의 조상들이 얼마나 변덕스러웠는지. 그들은 자신들을 낳은 빛을 버렸어요. 그 빛에 등을 돌렸어요... 잊기까지 했죠.
그래서 이 왕국이 그 배신으로부터 태어났어요. 하지만 그 고대의 빛의 기억은 여전히 머물렀고, 믿음의 속삭임을 소근거렸어요... 신성둥지의 모든 이들이 그 잊혀진 빛을 꿈꿀 때까지.
아, 하지만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어요. 나도 마찬가지고요. 마침내 꿈의 주인이 나타났고, 나는 내 부족의 기억을 충분히 오랫동안 지니고 있었어요. 이제 우리도 잊혀질 때예요.
우리를 기억하지 말아요, 꿈의 주인. 우리를 기리지 말아요. 우린 그럴 자격이 없어요...
아아... 미안해요...
빛... 광휘...
당신을... 기억해요.

5. 대화 전용

5.1. 장로 벌레

첫 만남 인사 이보시오, 여행자. 여행자를 맞이할 수 있는 이는 나밖에 안 남은 것 같소. 보다시피 마을이 조용해졌소.
다른 주민들은 모두 사라졌소. 저 우물을 통해 아래로, 하나씩, 아래에 있는 동굴로.
우리 마을 아래에는 위대한 왕국이 있었소. 폐허가 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그 깊은 곳으로 많은 이들을 유인하지.
부와 영광과 깨달음, 저 어둠이 모든 것을 약속하는 것처럼 보이지. 분명 당신도 저 아래에 있는 꿈을 쫓고 있겠지.
조심하오. 역겨운 공기가 그곳을 채우고 있소. 생명체들은 미쳐가고 여행자들은 기억을 빼앗기지.
아마도 꿈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닐지도...
지나친 후 대화 오! 돌아왔군! 날 바로 지나치길래 아마도 내가 마을과 함께 사라진 건가 하고 생각했소.
잊혀진 교차로 방문 후 대화 오! 돌아왔군! 나를 지나서 인사도 하지 않고 폐허로 내려갔잖소! 유령을 본 줄 알았소.
혼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때때로 헛것이 보이기도 하지.
대화 1 당신에게는 이상한 뭔가가 있소. 모든 유형의 자들이 아래로 지나가는 걸 봤는데, 당신은... 낯이 익기는 한데, 분명 우리가 만난 적은 없소.
대화 2 피곤하오? 저 의자가 쇠로 되어 있을지 몰라도 꽤 편하오.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기에 안성맞춤이오.
그리고 난 누가 옆에 있어서 좋고. 말이 많은 타입은 아닌 것 같지만.
대화 3 거기 아래서 내 동료들을 만난다면 그들의 불쌍한 장로가 여기 위에서 외롭게 버려진 상태로 남겨졌다고 알려주오. 나도 참 불쌍하지!...
아, 사실 난 괜찮소. 하지만 그들을 돌아오도록 설득하는 데 약간의 죄책감이... 그들이 아직 살아 있다는 가정 하에 말이요.
몽환의 대못 그 폐허로 내려가는 이유는...뭐지? 여기 위는 모든 게 훨씬 간단한데.
수호기사의 문장 착용 무슨 냄새가... 나지 않소? 갑자기 공기 중에 끔찍한 악취가 나는군.
맹세하건대 마을의 냄새는 보통 이보다 더 좋소. 나의 겸허한 사과를 받아주시오!
지역 관련 검은 알의 신전 그 신전을 방문했었소? 감히 내가 직접 여행을 한 적은 없지만, 이상한 건물이라고 들었소.
우리 중에 용감한 이들이 거기 기도하러 갔었는데 그 안에서 평화에 도달한 기분이라고 했지. 그 후부터는 더 이상 안 갔지. 뭐가 바뀌었는지 궁금하오.
녹색 거리 나는 아래에 있는 왕국이 모두 죽은 차가운 바위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후로 다른 얘기를 들었소. 여행자들은 신성둥지의 동굴에 여러 가지 놀라운 것들이 있다고 했지. 저 교차로 옆에도 잎이 무성한 녹지가 있소.
그 여행자들에게 마을 주변에서 자라는 멋진 풀들에 대해 얘기해 줬지. 그들은 감명을 받지 않았소.
버섯 황무지 신성둥지에 대한 나의 이해는 다소 모호할 수 있지만, 저 잎이 많은 동굴 아래에는 한때 곤충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 생명체의 고향이었던 곰팡이 숲이 있소.
방문할 가치가 있을 것 같소? 그런데 무서운 악취라는 단점이 있지! 유해한 악취가 그 곳을 가득 채우고 있소.
눈물의 도시 신성둥지의 거대한 수도는 당신과 같은 용감한 이들이 찾는 곳이오. 아마도 보물을 얻으려는 거겠지? 보물이 넘쳐날 거요.
문이 봉인되어 있어서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들었지만, 그 도시는 왕국의 한 가운데 있소.
내부의 부를 일부만 가져와도 부유한 곤충이 될 거요. 내가 나이가 많지만 성공해서 돌아온 이들은 거의 못 봤소. 그 길에 놓인 위험에 대해 얘기해 줘야 하오.
수정 봉우리 마을 묘지 너머에 있는 높은 절벽을 봤소? 그것은 훨씬 더 큰 봉우리의 맨 아래에 불과하오.
거기에는 광산과 기계류 그리고 모든 종류의 귀중한 암석이 있소. 많은 여행자들이 마을을 통과해서 거기로 갔소.
고대의 분지 수도 아래에서도 동굴이 계속된다는 걸 알고 있소? 그만큼 깊이까지 모험한 이가 거의 없어서 자세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
돌아온 이들은 불가능할 정도로 오래된 구조물과 바위 자체가 의지를 가진 것 같은 길에 대해 이야기 했지.
안식의 땅 분명 신성둥지의 많은 무덤은 동굴 전체를 채우기에 충분할 거요. 도시 위 어디엔가 모여있다고들 말하오. 우울한 광경이지.
아, 난 변변찮은 이 곳에 만족하오. 우리도 잘 나갈 때는 무덤 파는 자도 있었소! 지금은 죽었지만 나쁜 이는 아니었지.
하지만 그는 신성둥지의 위험 때문에 죽은 건 아니오. 덮여있지 않은 무덤에 떨어져서 빠져나오지 못했지.
내가 시체를 찾았소. 끔찍하고 성가신 일이지. 그 후로 내가 무덤을 돌봐야 했소.
울부짖는 벼랑 흙의 마을까지 가기 위해서 대부분의 여행자는 우리 마을 옆의 절벽을 따라 가는 우회 경로를 택하오. 지금은 힘든 여행이지만 왕국의 전성기에는 모든 것이 훨씬 간단했지.
한때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래된 통로가 절벽에 있었소. 거기에 이르는 다리가 오래 전에 무너졌을 뿐 아니라 큰 문이 가로막고 있소.
난 불만은 없소. 가장 바쁜 때에도 여행자들을 눈꼽만큼만 받기는 하지만.
수많은 곤충들이 흙의 마을로 내려오는 것은 원치 않소. 난 조용한 게 좋소.
잊혀진 교차로 감염 으...찌를듯이 역겨운 냄새가 마을 옆에서 흘러다니기 시작하는군. 전에는 저 깊은 곳이 불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끔찍한 것 같소.
그 어떤 끔찍한 저주가 그 폐허를 괴롭히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진게 분명하오.
신전 봉인 해제 우물로부터 날카로운 외침을 들었소. 그 소리는 내 마음에 메아리치며 날 멍하게 만들었지.
사악한 야수의 죽음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외침은 뭔가 다른 ...신성한 소리라 할까? 무슨 일이 있었소, 작은 여행자?
아니, 말하지 마오. 역겨운 일이 일어나려 한다면 모르는 게 낫지.
마을 변화 관련 이셀다 상점 개점 한 젊은 부부가 최근에 정거장 옆의 집에서 살기 시작했소. 당신과 같은 모험가들이 좋아할만한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소.
부인은 키가 큰 곤충이오. 난 모든 집이 비어 있으니 더 큰 집을 선택하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그 집의 생김새를 좋아했소.
그녀는 문을 드나들 때마다 몸을 무척 숙여야 하던데...나 같으면 못 견딜 거요.
슬라이 귀환 오! 우리 가게 주인이 집에 왔소. 방금 돌아왔어요. 많은 이야기를 해주기를 기대했었는데 거의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것 같소! 아마도 그가 감당하기에는 벅찼던 걸까?
그의 물건에 관심이 있다면 조심하오! 그는 흥정할 때 밀어붙이거든.
경쟁업소가 없소. 그게 문제야. 시장에 안좋은데 이러면. 뭐, 그는 불만이 없겠지만.
사슴벌레 정거장 개통 내가 이런 걸 보게 될 줄은 몰랐소. 사슴벌레 정거장이 열리다니! 그 건물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조용했었지.
영광스러운 노선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소. 왕국 전체를 미로처럼 연결했더라지. 내가 여행을 한다는 건 아니요!
난 내가 지금 있는 곳에 만족하오.
사슴벌레 정거장 개통 후 인사 작은 여행자, 당신에게는 뭔가가 있소. 바람이 바뀌고 있소.
브레타 구출 그 사랑스러운 젊은 아가씨가 우리에게 돌아왔소!
솔직히 난 그녀가 생존할 확률이 희박하다고 여겼지.
그녀의 구조자를 높이 평가해야 할 것 같소. 무슨 멋진 용사라던데. 그녀는 돌아온 이후 내내 그 이야기만 하오.
그 전사는 분명 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아래로 내려갔을 거요. 유감스럽게도. 그런 인상적인 곤충을 봤으면 좋았을 텐데.
수정 봉우리 승강기 개통 저 시끄러운 낡은 승강기 소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아마 봉우리 안에 파낸 오래된 광산으로 올라갈거요.
거기 위에 가본 적 있소? 발을 딛는 데마다 수정이 자라고 있다는 게 사실이요?
한번은 마을 주민이 그 수정을 마을로 가져 왔었지. 나는 그 매력은 잘 이해 못하오.
먹지도 못하고 좋은 베게를 만들 수도 없잖소. 그 고생을 하며 얻을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소.
고해자 지지 방문 거기 아래 모험은 잘 되어가고 있소? 당신이 떠난 사이에 나도 나만의 모험을 했소.
나는 보통 마을의 묘지를 방문하지 않지만, 옛 친구의 무덤을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소.
내가 묘비 사이를 걷고 있을 때 근처 어딘가에서 이상한 노래가 들려왔지. 매우 불길한 노래였지!
어디서 오는지를 찾기 위해 둘러보는데 어두운 동굴 문에서 나를 응시하고 있는 두 개의 거대하고 밝은 끔찍한 눈을 보았소!
나는 그 소리도 못 듣고 그 눈도 못 본 척 하고 황급히 마을로 돌아왔소. 내 친구는 방문을 좀 더 기다려야 할 거요...
브레타 떠남 그 젊은 아가씨! 아니, 짧게 작별 인사만 몇 마디 하고는 절벽을 넘어 떠나버렸소
위험 가득한 여정을 떠났어. 갑자기 어디서 그런 기백이 생긴 건지
항상 나처럼 소심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틀렸나 보오. 모험의 부름은 나만 빼고 모든 이들을 부르는구려!
연약한 꽃 전달 인사 흠? 그건 뭐요? 아! 정말 아름다운 꽃이군!
그냥 봐서는 몰랐었는데, 정말 식물에 대해 놀랄만큼 훌륭한 취향을 가지고 있군. 그처럼 아름다운 꽃을 왜 가지고 다니는 거요?
잠깐... 설마...? 아!
그 꽃은... 선물인가? 나를 위한? 정말로 내게 그런 소중한 것을 주는 거요?
승낙 아! 정말 가져도 되나? 이런, 이런... 고마워요... 라는 말 말고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나는 감사를 보답으로 받지 않고 사심없이 지나가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 주었소. 젊은 한 곤충이 별로 알지도 못하는 내 말을 가슴에 품었다가 나의 친절을 갚으려 하는구려.
게다가 이런 아름다운 선물로! 아. 갑자기 세상이 덜 퇴색한 것 같소.
고맙소, 친구. 돌아왔을 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당신이 없는 동안 이 꽃을 내가 돌보겠소.
거절 오. 내 실수요. 음. 난 참 바보같소. 나같이 단순한 늙은 곤충을 위해 그런 많은 노력을 했을 거라고 내가 왜 생각했을까.
다른 이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사려 깊은 것... 이런 것들은 모두가 가지고 태어나는 자질이 아니요.
거절 후 다시 대화 아직도 그 아름다운 꽃을 쥐고 있군... 마음을 바꾼 거요? 정말로 내게 그런 소중한 것을 주는 거요?
꽃을 준 뒤 어두운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면... 당신이 준 이 꽃을 바라보고 당신을 생각하겠소.
의자에서 잠시 쉬는 게 어떻겠소? 당신이 다시 떠나기 전에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거요.
몽환의 대못 너무나도 하얀... 이 꽃잎들. 어디에 있든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그들이 보이오?
아마도 꿈은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닐지도...
더미 데이터 GOSSIP_HINT 우리 발 아래에는 제멋대로 뻗어나간 땅이 있소.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거나 방향이 필요하면 내게 와서 말하시오. 내가 새로운 시야 또는 전에 고려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경로를 제안할 수도 있소.
놀랐소? 나는 경험은 부족하지만 실제로 저 아래 왕국의 구조에 대해 잘 알고 있소. 나는 당신과 같은 여행자와 탐험가들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기를 들었소.
당신도 아래에서 탐험이 끝나면 멋진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오. 죽지 않는다면 말이오! 신성둥지에서는 죽는 경우가 훨씬 더 일반적이지만 말이오.
HISTORY_1 왕국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를 바라며 많은 이들이 왔었소.
한 때는 신성둥지라고 불렸지. 아마도 거기엔 보물과 비밀로 가득 찬 가장 위대한 왕국이 있었을 거요.
흠. 이제는 괴물과 광기로 가득 찬 독이 퍼져 있는 무덤일 뿐이오.
결국 모든 것은 사라지는 거지.
HISTORY_2 여행자여, 우리 작은 마을에 너무 실망하지 않았기를 바라오. 이제는 침통해 보이지만 한때는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했었소.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오래 전에 금지되었지. 아마도 큰 재앙을 겪고 난 후일 거요. 많은 문이 닫혔지만, 우리의 오래된 우물은 몰래 들어갈 수 있는 길로 남겨졌소.
수년에 걸쳐 방랑자, 도둑, 모험가 등 모든 종류의 이들이 우물을 통해 폐허로 기어 들어갔소.
돌아온 이들은 거의 없었지. 그들은 찾던 것을 찾은 건가?..
크, 난 그렇게 순진하지는 않소. 분명 다들 잡아먹혔겠지! 저 깊은 곳에는 무수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소.
그림 극단 극단 등장 아아! 저길 보시오! 무언가 이상하고 불길한 것이 갑자기 나타났소!
윽, 끔찍하오. 이런 건 역시 무시하는 게 최선이겠지.
극단 등장 후 몽환의 대못 왜 이런 기괴한 곤충들이 우리 평화로운 마을을 침범하는 거지? 온 세상이 날 불편하게 하려는 음모에 가담하고 있는 건가?
의식 완성 아하! 속이 아주 시원하구려! 저 오싹한 극단이 사라지고 마을이 원래대로 돌아왔소, 다시 내가 좋아하는 고요한 모습으로.
가끔가다 오는 여행자 하나도 버거운데, 난데없이 나타나는 건물에, 끔찍한 음악에, 기괴한 가면에... 이 늙은 벌레가 감당하긴 너무 많은 일이었소.
극단 추방 아하! 속이 아주 시원하구려! 저 오싹한 극단이 사라지고 마을이 원래대로 돌아왔소, 다시 내가 좋아하는 고요한 모습으로
그리고 우리 광장에 새 친구가 생겼소! 마을 바로 앞에서 만났는데, 처음엔 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소. 멀리서 왔다던데, 자세한 건 스스로도 잘 모르는 것 같고
과거가 어찌 되었건, 음악은 잘하는 친구요. 바람소리만 들리던 마을에 이 친구가 와서 노랫소리도 흥겹고 분위기가 활기차게 변해서 기쁘오.

5.2. 조트

복수파리 왕 1 당신 뭐하고 있는 거지?! 감히 나와 내 먹이 사이에 끼어들다니? 허둥대고 다니면서 중간에 끼어들고 귀찮게 하는 게 당신 습관인가?
왜 아직도 나를 귀찮게 하지? 난 기사야. 당신의 유치한 게임에는 관심 없다고. 난 휴식이 필요해.
사라져! 내가 대못을 휘두르기 전에...
2 이봐, 그거 아나? 난 훌륭한 명성을 지닌 기사 위대한 조트라고. 날 다시 가로질러 간다면 그들이 왜 내 무기를 '생명 종결자'라고 부르는지 알게 될 거야.
몽환의 대못 어리석은 야수... 내 파괴할 수 없는 몸을 갉아 먹다 큰턱을 무디게 하더니. 이 약골에게 패한 것도 당연하지!
흙의 마을 1 이봐, 거기! 왜 거기 그림자 속에서 몰래 숨어있지?
그래, 눈은 거짓말을 안하지. 난 훌륭한 명성을 지닌 기사 위대한 조트라고. 내 앞에서 벌벌 떨어봐!
당신이 이 우중충한 작은 마을에서 숨어있는 동안 난 아래에 있는 어두운 구덩이로 가서 거대한 야수를 죽였어. 그 놈은 날카로운 큰턱과 무자비한 매너를 가졌지.
그래, 그래. 나에게 영광을. 하지만 난 당신의 칭찬을 듣고 있을 시간이 없어! 난 휴식을 취하고 아래로의 다음 여정을 준비해야 해.
2 저기 그 바보같은 늙은이가... 그는 계속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말을 하지. 동굴의 공기가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그럼 숨을 쉬지 말든가.
그는 꿈에 대해서도 계속 이야기하지. 푸하! 꿈은 직접 살기에는 너무 약한 이들을 위한 거지.
반복 흠. 이건 정말 누추한 작은 마을이군. 공기는 더럽고 마을 주민들은 흐리멍덩한 눈을 가지고 있고. 나는 가능한 한 빨리 아래로 다시 돌아갈 거야.
몽환의 대못 이 음침한 곳은... 내 고향을 생각나게 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눈물의 도시 1 이봐! 길 좀 똑바로 보고 다니라고, 이 후줄근한 방랑자! 나한테 흙탕물 튀기지 말라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엄청 힘들었거든.
난 훌륭한 명성을 지닌 기사 위대한 조트라고. 내가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다면 그렇게 되어야만 해!
이 저주받을 도시같으니라고! 위에서 괴물과 물이 끊임없이 떨어지잖아! 이 빌어먹을 왕국이 폐허가 된 것도 당연하지...
2 그들을 봤나? 죽은 후에도 도시를 순찰하는 보초들을?
흠. 자신의 의무에 지나치게 전념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지.
3 여기 탑이 너무 높아서 당신이 감명을 받은 것 같군. 흠. 난 여행하면서 더 높은 탑들을 봤지. 훨씬 훌륭하기도 하고.
몽환의 대못 공기가 왜 울지? 이 왕국이 날 조롱하려 하나? 난 오래 전에 나의 마지막 눈물을 흘렸지...
깊은 둥지 1 이봐! 뭐하고 있지, 이 서툴고 작은 미련퉁이?! 녹슬고 작은 대못을 어둠 속에서 휘두르고 있나?
날 거의 칠 뻔 했잖아! 만약 그랬다면 당신은 끝장 났을 거야. 농담 아니야!
난 훌륭한 명성을 지닌 기사 위대한 조트라고. 내 무기 '생명 종결자'는 수백 명의 적을 섬멸했다고. 그냥 없어져. 아니면 당신 차례가 될 테니까!
2 웁? 어두운 굴에서 길을 잃었나? 난 상관 안해.
아니, 당신을 안 도와줄 거야. 나는 강력한 기억력으로 길을 알고 있지만 혼자만 여행을 하지. 사라져.
몽환의 대못 왕국은 치명적인 포식자들로 가득 찬 이 어두운 둥지를 숨기고 있었지. 이제 가장 치명적인 포식자가 여기 있어...
바로... 위대한 조트!
바보들의 투기장 휴게소 1 흠? 이봐, 뭘 원하지? 당신도 나를 비웃으러 왔나?
바보들! 내가 이 우리에 갇혀있는 것이 정확히 내 의도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나?!
그래, 무슨 수를 쓰든 나를 꼭 투기장으로 풀어줘!
난 위대한 조트야! 나의 대못 '생명 종결자'를 휘두르는 순간 당신의 웃음은 공포로 바뀔 거라고!
휴게소 2 난 평생을 싸워왔어. 수백, 아니 수천 명의 적을 살해했지.
그런데 바보들이 전투에서 나를 대면하려 생각한다고? 미친 거지! 파괴되려는 강력한 욕망에 사로잡혔나 봐.
그럼 좋아. 위대한 조트가 그들의 욕망을 실현시켜 주지...
반복 날 그냥 내버려 둬. 하찮은 벌레같으니! 위대한 전투에 앞서 쉬어야 돼. 우리가 투기장에서 만나지 않기를 기도해...
몽환의 대못 이 얼마나 비참한가. 탐험을 계속하는 대신 여기서 꼼짝 못하게 되다니...
나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이 왕국에 왔고... 그것이 내가 할 일이지...
전투 1 이봐, 두려워하지 마... 너의 죽음은 신속할 것이니
전투 2 생명 종결자가 또 다른 바보를 베어 죽이고...
전투 3 천 명을 더 죽일 거야...그럼 충분할까요, 아버지?
몽환의 대못 전투 후 이봐, 어서 가! 서둘러 사라져! 내가 더 창피 주기 전에!
교훈 만남 ... 하지만 그것이 영광의 추구에서 내가 극복해야 했던 유일한 위험은 아니야! 이 트로피를 알아봤나? 우리 아래의 구덩이 깊은 곳에서 내가 마지막으로 승리한 전투로부터의 전리품이지.
그래. '생명 종결자'는 다른 희생자의 목숨을 끝냈고 관중들은 열광적인 환호로 답했지. 응원은 소리가 매우 크고 진심이었지.
나의 기나긴 승리는 무엇 덕분인가를 묻고 싶겠지? 앞서 말했듯이, 나의 개인 철학의 핵심은 '조트의 57개 교훈'이야.
특히 관련성이 있는 것은 이것이지. 교훈 1: '항상 전투에서 이겨라'. 다른 56개 교훈이 궁금하지? 자...
몽환의 대못 나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이 왕국에 왔고... 난 이제 성공했지!
내가 오래 전에 했던 그 약속... 나 자신에게 한 약속...
영광의 약속! 나, 위대한 조트에게 영광을! 나는 결코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고,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뤘어.
1 교훈 1: '항상 전투에서 이겨라'.
전투에서 패배하면 아무 것도 못 얻고 아무 것도 못 배운다. 전투에서 이겨라. 아니면 전혀 참가하지 않든가!
2 교훈 2: '남들이 절대 당신을 비웃게 하지 마라'.
바보들은 모든 것을 비웃어. 심지어 더 우월한 존재까지도. 하지만 조심해. 웃음은 무해하지 않아! 웃음은 질병처럼 퍼져서 곧 모든 이들이 당신을 비웃게 돼.
이 삐딱한 흥의 근원을 빨리 쳐내서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해.
3 교훈 3: '항상 쉬어라'.
싸움과 모험은 몸에 많은 대가가 따르지. 쉬면 몸이 강해지고 스스로를 치유해. 더 오래 쉴수록 더 강해지지.
4 교훈 4: '과거는 잊어라'.
과거는 고통스럽고, 과거에 대해 생각하면 불행만 가져올 수 있을 뿐이야. 대신 미래라든지 음식과 같은 다른 것을 생각해 봐.
5 교훈 5: '힘은 힘을 이긴다'.
상대가 강해? 상관 없어! 단순히 더 강한 힘으로 그들의 힘을 극복하면 그들은 곧 패하게 돼.
6 교훈 6: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라'.
장로들은 우리의 운명이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선택된다고 가르치지. 난 동의하지 않아.
7 교훈 7: '죽은 자를 애도하지 마라'.
죽으면 더 좋아질까, 아니면 더 나빠질까? 그걸 알 수 없으니까 애도를 할 필요가 없어. 기념 행사도 마찬가지고.
8 교훈 8: '혼자 여행하라'.
아무도 신뢰할 수 없어. 그 누구도 항상 충성스럽지는 않지. 그러므로 아무도 당신의 변함 없는 동반자가 될 수 없어.
9 교훈 9: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라'.
집은 당신의 가장 소중한 소유물인 자기 자신을 보관하는 곳이야. 그러므로 항상 집을 좋고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해.
10 교훈 10: '무기를 날카롭게 유지하라'.
난 나의 무기 '생명 종결자'가 항상 날카롭게 잘 유지되도록 하지. 그래야 훨씬 더 쉽게 자를 수 있지.
11 교훈 11: '어머니는 항상 당신을 배신한다'
이 교훈은 자명해.
12 교훈 12: '망토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라'.
망토가 젖으면 최대한 빨리 말려야 해. 젖은 망토를 입으면 불쾌하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13 교훈 13: '결코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움은 당신을 방해할 뿐이야. 두려움에 맞서는 것은 엄청난 노력일 수 있어. 그러므로 처음부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해.
14 교훈 14: '자신보다 우월한 자들을 존중하라'.
누군가가 힘이나 지능에서 자신보다 우월하다면 존경심을 보여야 해. 그들을 무시하거나 비웃지 마.
15 교훈 15: '일피일타'.
하나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한 번의 타격만 사용해야 해. 더 이상은 낭비야. 또한 싸우면서 타격을 세면 얼마나 많은 적을 무찔렀는지를 알 수 있어.
16 교훈 16: '망설이지 마라'.
일단 결정을 내렸다면 뒤돌아 보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 이런 식으로 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어.
17 교훈 17: '자신의 힘을 믿어라'.
다른 이들은 당신을 의심할지 모르지만,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이가 있지. 바로 자기 자신이야. 자신의 힘을 믿으면 결코 흔들리지 않을 거야.
18 교훈 18: '어둠 속에서 진리를 찾으라'.
이 교훈 또한 자명해.
19 교훈 19: '시도한다면 성공하라'.
뭔가를 시도한다면 반드시 그것을 달성하도록 해. 성공하지 못한다면 실제로 실패한 거야.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것은 피해.
20 교훈 20: '진실만을 말하라'.
누군가에게 말할 때에는 진실하게 말하는 것이 공손하고 효율적이야. 하지만 진실되게 말하면 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 이것은 당신이 견뎌내야 할 것이지.
21 교훈 21: '자신의 주변을 인식하라'.
그저 땅을 쳐다보며 걷지 마! 갑자기 당하지 않으려면 자주 위를 쳐다봐.
22 교훈 22: '둥지를 떠나라'.
최대한 빨리 나는 태어난 곳을 떠나 세상으로 나아갔지. 둥지에 머무르지 마. 거기엔 당신을 위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
23 교훈 23: '적의 약점을 파악하라'.
당신이 만나는 모든 적은 껍데기의 균열이라든가 잠자고 있는 등 약점이 있어. 적의 약점을 감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경계하고 그들을 잘 살펴봐야 해!
24 교훈 24: '적의 약점을 공격하라'.
앞의 교훈에 따라 적의 약점을 파악했으면 그걸 공격해. 그들은 즉시 무너질 거야.
25 교훈 25: '자신의 약점을 보호하라'.
적은 당신의 약점을 파악하려 시도할 것이므로 이를 보호해야 한다. 최선의 보호는? 처음부터 약점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26 교훈 26: '자신이 반사된 모습을 믿지 마라'.
빛나는 표면을 볼 때는 자신의 얼굴의 복제본을 보는 것이다. 얼굴은 당신의 움직임을 모방하고 자신과 비슷해 보이지만, 신뢰할 수는 없을 것이다.
27 교훈 27: '먹을 수 있는 만큼 많이 먹어라'.
식사를 할 때는 가능한 많이 먹는다. 이렇게 하면 여분의 에너지를 얻게 되며, 덜 자주 먹을 수 있다.
28 교훈 28: '어둠 속을 들여다보지 마라'.
어둠 속을 너무 오래 들여다봐서 오래 동안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면 당신의 마음은 오래된 기억에 머무르게 된다. 교훈 4에서처럼 추억은 피해야 한다.
29 교훈 29: '방향 감각을 키워라'.
꼬불꼬불 구부러진 동굴을 따라 여행을 하다 보면 길을 잃기가 쉽다. 방향 감각이 좋으면 마치 머리 속에 마법의 지도가 있는 것과 같다. 매우 유용하다.
30 교훈 30: '결코 약속을 받아들이지 마라'.
항상 깨지게 되어 있으므로 다른 이들의 약속을 거절하라. 특히 사랑이나 약혼에 대한 약속은 피해야 한다.
31 교훈 31: '질병은 먼지 속에 산다'.
더러운 곳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면 아프게 된다. 다른 누군가의 집에 머물고 있다면 집 주인에게 최고 수준의 청결을 요구하라.
32 교훈 32: '이름에는 힘이 있다'.
이름에는 힘이 있으므로 이름을 짓는 것은 힘을 부여하는 것이다. 나는 내 대못의 이름을 '생명 종결자'라고 이름지었다. 내가 지은 이름을 훔치지 마라! 자신의 것을 만들어라!
33 교훈 33: '적에게 존경을 표하지 마라'.
적에게 용감한 것은 미덕이 아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맞선다면 그들은 존경심, 친절 또는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다.
34 교훈 34: '잠자기 직전에 먹지 마라'.
불안과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그것은 상식이다.
35 교훈 35: '위쪽이 위고 아래쪽이 아래다'.
어둠 속에서 넘어지면 방향을 잃고 어느 쪽이 위인지를 잊어버릴 수 있다. 이 교훈을 명심하라!
36 교훈 36: '달걀 껍질은 부서지기 쉽다'.
이 교훈 또한 자명하다.
37 교훈 37: '빌리되 빌려주지 마라'.
빌려주고 돌려받으면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빌리고 갚지 않으면 모든 것을 얻게 된다.
38 교훈 38: '신비한 힘을 조심하라'.
신비한 힘이 위로부터 내려와 우리를 아래로 밀어붙일 것이다. 공중에서 너무 오래 시간을 보내면 그 힘이 당신을 땅으로 밀어붙여 파괴시킬 것이다. 조심하라!
39 교훈 39: '빨리 먹고 천천히 마셔라'.
당신의 몸은 섬세한 것이며, 매우 신중하게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음식은 최대한 빨리 들어가야 하지만, 유체는 더 느린 속도로 들어가야 한다.
40 교훈 40: '자신의 법 이외에 그 어떤 법도 따르지 마라'.
다른 이들이 작성한 법률은 당신에게 불편을 끼치거나 부담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욕망만이 유일한 법이 되게 하라.
41 교훈 41: '거짓말을 감지하는 법을 배워라'.
다른 이들은 말할 때 대개 거짓말을 한다. 그들이 속임수를 드러낼 때까지 집요하게 조사하고 질문하라.
42 교훈 42: '가지고 있을 때 지오를 써라'.
어떤 이들은 지오에 집착하고, 죽을 때 흙으로 함께 가져가기도 한다. 가능한 한 지오를 쓰는 것이 낫다. 그래야 인생에서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다.
43 교훈 43: '절대 용서하지 마라'.
예를 들면 형제와 같이 누군가가 당신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항상 거부하라. 형제든 누구든 그럴 자격이 없다.
44 교훈 44: '물은 호흡할 수 없다'.
물은 시원하지만 그걸 호흡하려 한다면 심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45 교훈 45: '어떤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니다'.
이것은 명백해야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아닌 명백한 어떤 것이 실제로는 그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다. 항상 주의하라!
46 교훈 46: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작다'.
어렸을 때에는 세상이 크고 광대하고 거대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불행히도 세상은 그것보다 훨씬 더 작다. 나는 땅의 모든 곳을 여행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47 교훈 47: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
오직 당신만이 자신에게 필요한 무기를 정확히 알고 있다. 나는 어린 시절의 갑목으로 '생명 종결자'를 만들었다. 그것으로 나는 실패를 한 적이 없다. 나도 그 무기도.
48 교훈 48: '불을 조심하라'.
불은 무모하게 춤을 추는 뜨거운 정령의 한 유형이다. 불은 당신을 따뜻하게 하고 빛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너무 가까워지면 당신의 껍데기를 태운다.
49 교훈 49: '동상은 의미가 없다'.
그들을 존경하지 마라! 그 누구도 당신이나 나의 동상을 만든 적이 없는데 왜 동상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50 교훈 50: '신비에 머뭇거리지 마라'.
이 세상의 어떤 것들은 우리에게 퍼즐 또는 수수께끼로 보인다. 뭔가의 이면에 있는 의미가 즉각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냥 계속 나아가라.
51 교훈 51: '무해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기회가 주어지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당신을 해칠 것이다. 친구, 적, 괴물, 울퉁불퉁한 길 모두가. 그들 모두를 의심하라.
52 교훈 52: '아버지들의 질투에 조심하라'.
아버지들은 우리를 창조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섬기고 결코 자신들의 능력을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자신의 길을 만들고자 한다면 아버지를 극복해야 한다. 아니면 단순히 그를 버리고 떠나라.
53 교훈 53: '다른 이들의 욕망을 훔치지 마라'.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내면에 욕망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이의 욕망을 엿볼 수 있다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욕구에 저항하라. 그것은 당신을 행복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54 교훈 54: '뭔가를 잠근다면 열쇠를 잘 보관해라'.
그 무엇도 영원히 잠가 두면 쓸모가 없으므로 키를 잘 보관해라. 잠가 숨겨두었던 것들도 언젠가는 다시 풀어야 할 것이다.
55 교훈 55: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마라'.
이 세상에는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당신의 식량, 땅, 몸, 심지어는 생각에 대해서도 소유권을 주장한다!
그들은 이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절대 고개 숙이지 말고 그들의 명령에 불복종하라.
56 교훈 56: '꿈꾸지 마라'.
꿈은 위험한 것이다. 당신의 것이 아닌 이상한 생각이 당신 마음 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그 생각에 저항한다면 병에 걸려 몸이 상하게 될 것이다! 나처럼 전혀 꿈을 꾸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57 교훈 57: '모든 교훈을 따르라'.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모든 교훈을 기억하고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이 마지막 교훈을 포함해서!
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진정으로 다 들었나? 다시 시작해서 '조트의 57개 교훈'을 되풀이해 보지.
[유저 번역판]
||<|3><bgcolor=#323348> 복수파리 왕 || 1 ||지금 뭐 하는 짓거리야? 지금 건방지게 나랑 사냥감 사이에 끼어든거냐? 허둥대면서 방해하고 짜증나게 하는 게 습성이냐 응?
대체 뭐 때문에 날 계속 귀찮게 하는 거야? 난 기사다. 난 네 유치한 장난에 관심없어. 난 나만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꺼져! 내가 네일을 뽑기 전에 말이지...||
2 이건 알아둬라, 똥개. 난 저명한 기사, 위대한 조트다. 다시 한 번 더 날 짜증나게 했다간, 왜 그들이 내 무기를 ‘생명 종결자’라고 불렀는지 알게 될 거다.
꿈의 네일 멍청한 짐승...내 금강불괴같은 몸을 갉으려 하다가 네 부리만 닳게 했군. 이 약골에게 지는 게 당연하다!
땅의 입구 1 거기 너! 왜 그림자 속에 숨어다니는 거지?
그래, 네 눈은 널 속이지 않는다. 난 저명한 기사, 위대한 조트다. 내 앞에서 전율하도록!
네가 이 우중충한 마을에 숨어있는 동안, 나는 우리 밑의 어두운 구덩이를 탐험하고 엄청난 괴수를 무찔렀지. 그 녀석은 정말 극악무도했고 날카로운 부리를 지녔었어.
그래, 그래. 전부 이 나의 업적이다. 하지만 네 찬사에 어울려줄 시간은 없다! 난 어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모험을 준비해야 한다.
2 저기 있는 멍청한 노친네... 정말 쓸데없는 얘기만 계속한다고. 동굴 안의 공기가 굉장히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그냥 숨 쉬지 않는 걸 고려해보는 게 좋겠건만.
또, 계속 꿈에 대해서 얘기한단 말이지. 하! 꿈이란 건 진정한 삶을 살기엔 너무 약해빠진 녀석들에게나 어울리는 거지.
반복 흠. 이 얼마나 누추한 작은 마을인가. 공기는 더럽고 마을사람들은 경계하고 있다. 나는 가능한 빨리 아래로 돌아갈 거야.
꿈의 네일 이 따분한 장소...내 집이 떠오르네. 끔찍하기도 하지..
눈물의 도시 1 어이! 네가 어디로 가는지 봐라 질척한 방랑자녀석! 난 네가 날 질척거리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건조함을 유지하기 위해 난 정말 비참한 시간을 보냈다고.
난 저명한 기사, 위대한 조트다. 내가 마른 상태로 있고 싶다고 정했으면 그렇게 되어야만 해!
이 형편없는 도시를 저주할테다! 물과 괴물이 위에서 계속 떨어진다고! 이 빌어먹을 왕국이 망해버린 건 당연하군...
2 혹시 그들을 본 적있나? 이미 죽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도시를 순찰하는 파수병들 말이야.
흠, 의무에 지나치게 헌신하는 건 미덕이 아닌데 말이야.
3 넌 여기 있는 탑의 높이에 감명받았던 거 같군. 흥. 나는 내 여정 동안 더 큰 탑들을 봤다. 그것들이 훨씬 나았기도 했고.
꿈의 네일 왜 공기가 흐느끼는 거지? 이 왕국이 나를 놀리는 건가?내 눈물은 이미 오래 전에 말라버렸어...
깊은 둥지 1 어이! 지금 뭐하는 거야, 이 굼뜬 조그만 멍청아?! 네 녹슬고 작은 네일을 이 어두운 곳에서 휘두르는 거냐?
나까지 때릴 뻔 했잖아! 만약 그랬다면 그게 네 놈의 끝이 됐을 거다. 진짜라고!
나는 저명한 기사, 위대한 조트다! 내 무기 ‘생명 종결자’는 수백의 적들을 쓰러뜨렸지. 꺼져라, 아니면 다음은 네놈의 차례일거다!
2 흠? 이 어두운 땅굴 속에서 길을 잃었나? 난 신경 안 써
아니, 난 널 밖으로 안내해주진 않을 거야. 난 내 뛰어난 기억력 덕분에 길을 알고 있지만, 난 혼자서만 다니거든. 꺼져라.
꿈의 네일 그래, 이 왕국은 끔찍한 포식자들로 가득한 이 어두운 둥지를 숨기고 있었지. 뭐, 이제 여기에 가장 무서운 포식자가 도래했다...
...바로 위대한 조트지!
바보들의 투기장 휴게소 1 흠? 똥개녀석, 뭘 원하는 거냐? 너도 날 비웃기 위해 왔나?
멍청하긴! 넌 이 상자에 갇힌게 내가 의도한 일이라곤 생각해보지 않았나?!
그래, 그렇고 말고, 날 네 경기장에 풀어놔라!
난 위대한 조트다! 그리고 바로 내 네일 ‘생명 종결자’를 뽑을 것이다. 네 웃음은 공포가 될 것이다!
휴게소 2 난 일평생을 싸워왔다. 난 수백, 아니 수천명의 적을 죽여왔지.
그리고 이 바보들은 나와 싸울 셈인가? 미쳤군! 저 녀석들은 파괴당하고 싶다는 강렬한 바람에 사로잡힌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
그렇다면 좋아. 위대한 조트가 그 녀석들의 바람을 이뤄주지.
반복 나를 내버려 둬,이 하찮은 지렁이야! 나는 위대한 전투 전에 쉬어야 해. 우리가 경기장에서 만나지 않길 기도하지...
꿈의 네일 내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여기에 갇히다니 이 얼마나 비참한가...
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왕국에 왔어... 그리고 그게 내가 해야 하는 일이지...
전투 1 두려워 말라, 똥개야... 금방 죽여줄테니.
전투 2 생명 종결자에 베어넘겨질 또 다른 멍청이로군...
전투 3 난 천 명 더 죽일 거야... 그 정도면 충분하겠죠, 아버지?
전투 후 꿈의 네일 똥개 자식, 저리 가버려! 벌벌 떨면서 도망치란 말이다! 널 더 모욕하기 전에 말이야!
교훈 만남 ...그러나 그것만이 내 영광을 향한 모험에서 극복해야만 하는 위험이 아니었지! 이 전리품을 눈치챘군, 그렇잖나? 우리 아래에 있는 구덩이 바닥에서 치른, 내 최후의 승전에서 얻은 기념품이지.
그래, ‘생명 종결자’는 다른 희생자를 요구했고, 군중들은 희열에 넘쳐 응원을 분출했지. 응원은 크고 매우 진중했어.
내 오랜 업적과 승리들이 무엇 덕분이냐고 물었나? 앞에서 말했듯이, 나의 철학 ‘조트의 57가지 교훈’에 답이 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첫 번째 교훈 ‘항상 전투에서 승리해라’이다. 나머지 56개 교훈? 글쎄...
꿈의 네일 난 이 왕국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난 해냈어!
내가 아주 오래전에 했던 약속... 나 자신과의 약속...
영광의 약속! 이 나, 위대한 조트를 위한 영광! 난 단 한 번도 나 스스로를 의심하지도, 흔들리지도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난 내가 원하던 모든 것을 이루었지.
1 교훈 1: ‘항상 전투에서 승리해라’.
싸움에서 지는 것은 너에게 주는 것도 없고 가르쳐주는 것도 없다. 싸움에서 이겨라. 아니면 아예 그들과 엮이지 마라!
2 교훈 2: ‘너를 비웃지 못하게 해라’.
바보들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고도 비웃지. 허나 조심하게, 비웃음은 무해하지 않으니! 비웃음은 질병처럼 퍼지며 곧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널 비웃게 만든다.
당신은 그 그릇된 즐거움의 근원을 빠르게 타격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3 교훈 3: ‘항상 휴식을 취해라’.
싸우고 모험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당신이 쉬면 몸은 스스로를 회복하고 강해진다. 오래 쉬면 쉴 수록, 너는 더 강해진다.
4 교훈 4: ‘과거를 잊어라’.
과거는 고통스럽고 생각할수록 불행만 가져올 수 있다. 과거 대신 다른 것, 예를 들어 미래나 음식에 대해 생각하라.
5 교훈 5: ‘힘은 힘으로 이긴다’.
적이 강한가? 상관없어! 더한 힘으로 적들의 힘을 압도하면, 그들은 곧 패배할 것이다.
6 교훈 6: ‘스스로 운명을 선택하라’.
장로들은 이미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가르켜줍니다.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7 교훈 7: ‘죽은 자를 애도하지마라’.
우리가 죽을 때, 우리에게 상황이 좋아지거나 나빠집니까? 그걸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애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면 축하하던가.
8 교훈 8: ‘혼자 여행해라’.
넌 아무에게도 의지할 수 없고, 누구도 언제까지나 충성스러울 수 없다. 그러니, 누구도 너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수 없다.
9 교훈 9: ‘집을 깨끗히 해라’.
네 집은 스스로 가장 소중하다 여기는 걸 간수하는 곳이지. 너 자신 말이다. 그러므로 항상 집을 깨끗하고 깔끔히 유지하는데 공을 들여야 한다.
10 교훈 10: ‘무기를 날카롭게 유지해라’.
난 내 무기 ‘생명 종결자’가 항상 날이 날카롭게 유지되도록 하지. 이렇게 하면 물체를 베는 게 훨씬 쉽지.
11 교훈 11: ‘어머니는 항상 배신한다’.
설명이 더 필요한가?
12 교훈 12: ‘망토를 항상 마르게 유지해라’.
망토가 젖었을 경우, 가능한 빨리 말린다. 젖은 망토를 입는 것은 불쾌하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13 교훈 13: ‘두려워 하지 마라’.
두려움은 그저 널 붙잡아둘 뿐이다. 네 두려움을 직면하는 건 엄청난 노력이지. 그러므로, 처음부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14 교훈 14: ‘너보다 강한 자를 존중하라’.
만약 누군가 너보다 힘이나 지능 또는 두 가지가 뛰어나다면,당신은 그들에게 존경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들을 무시하거나 웃지 마라.
15 교훈 15: ‘한 방에 하나씩’.
더 이상의 낭비없이 한 방으로 적 하나를 파괴해야 한다. 또한 싸울 때 때린 횟수를 세면, 얼마나 많은 적을 처치했는지 알 수 있지.
16 교훈 16: ‘망설이지 마라’.
일단 결정을 내리면, 그걸 실행하고 후회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거다.
17 교훈 17: ‘네 힘을 믿어라’.
다른 이들은 널 의심할 수도 있지만, 당신이 믿어도 되는 이가 있지. 바로 자기 자신. 자신의 힘을 확실히 믿으면, 절대로 머뭇거리지 않는다.
18 교훈 18: ‘어둠 속에서 진실을 구하라’.
설명이 더 필요한가?
19 교훈 19: ‘뭔가를 한다면, 성공해라’.
네가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그것을 해내야만 한다. 만약 해내지 못했다면 넌 결국 실패한 것이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것만은 피해야 한다.
20 교훈 20: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
누군가에게 말할 때, 진실되게 말하는 것이 예의이며 또한 효율적이다. 다만 진실되게 말하는 것이 널 원수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것은 네가 짊어져야만 할 것이다.
21 교훈 21: ‘네 주변을 파악하고 있어라’.
그저 땅만 바라보며 걷지 마라! 그 어떤 것에도 놀라지 않기 위해선 모든 것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22 교훈 22: ‘보금자리를 버려라’.
난 가능한 빨리 내 고향을 떠날것이며 세계로 향하는 나만의 길을 개척할 것이다. 보금자리에서 시간을 보내지 말아라. 거기에 널 위한 것은 없다.
23 교훈 23: ‘적의 약점을 파악해라’.
네가 만나는 모든 적은 껍데기의 금이라던가 잠에 빠진다던가 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네 적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선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네 적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24 교훈 24: ‘적의 약점을 공격하라’.
앞선 교훈처럼 네가 적의 약점을 간파해냈다면 그것을 공략해라. 그들을 바로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25 교훈 25: ‘네 약점을 지켜라’.
네 적이 네 약점을 간파하려고 하는 것을 주의하고, 약점을 지켜야 한다. 가장 최고의 방어? 애초에 약점을 가지지 않으면 된다.
26 교훈 26: ‘네 비춰진 모습을 믿지마라’.
어떤 반짝이는 표면을 바라볼 때, 넌 아마 네 얼굴과 똑같은 복사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얼굴은 네 행동을 따라하고 네 얼굴과 비슷해 보이겠지만 난 그게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7 교훈 27: ‘네가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라’.
밥을 먹을 때 가능한 한 많이 먹어라. 이것은 네게 여분의 에너지를 줄 것이고 이 말은 즉, 네가 밥을 자주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28 교훈 28: ‘어둠을 들여다 보지 마라’.
네가 어둠을 들여다보고 오랜 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네 의식은 네 오랜 추억에 머물게 된다. 추억은 교훈 4에서 말했듯이 피해야 한다.
29 교훈 29: ‘네 방향감각을 키워라’.
이리저리 꼬인 동굴을 탐험하다보면 길을 잃기 쉽다. 훌륭한 방향감각은 네 머릿속에 있는 환상적인 지도와도 같다. 이건 정말 유용하다.
30 교훈 30: ‘절대 약속하지 마라’.
그들이 항상 깨버리듯 그들과의 약속을 깨버려라. 사랑이나 약혼의 약속이라면 더더욱 피해야 한다.
31 교훈 31: ‘질병은 더러움 속에 산다’.
네가 더러운 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면 넌 병에 걸릴 것이다. 네가 다른 사람의 집에 머무른다면, 집 주인에게 최고의 청결도를 요구해라.
32 교훈 32: ‘이름은 힘을 지니고 있다’.
이름에는 힘이 있다. 즉 무언가에 이름을 붙인다는 건 그것의 힘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난 내 네일을 ‘생명 종결자’라고 이름 지었다. 내가 떠올린 이름을 배끼지 마라! 너만의 것을 만들어라!
33 교훈 33: ‘적을 존중해줄 필요는 없다’.
네 적에게 정중하게 대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만약 누가 너를 적대한다면, 그들은 존중, 친절함, 자비 등을 바랄 수 없다.
34 교훈 34: ‘자기 전에 먹지마라’.
이건 쉬어도 쉬지 않은 것 같게 하고,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이건 상식이다.
35 교훈 35: ‘위는 위고, 아래는 아래다’.
만약 네가 어둠 속으로 떨어진다면, 방향감각을 잃고 어디가 위쪽인지 헷갈리기 쉽다. 이 교훈을 명심하라!
36 교훈 36: ‘계란껍질은 잘 부숴진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말 그대로의 의미다.
37 교훈 37: ‘빌려라, 하지만 빌려주진 마라’.
네가 뭔가를 빌려주고 다시 받았다고 해도 넌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네가 뭔가를 빌리고 돌려주지 않는다면, 넌 모든 것을 얻은 것이다.
38 교훈 38: ‘신비한 힘을 조심하라’.
신비한 힘은 우릴 위에서부터 아래로 밀어낸다. 공기속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낸다면, 이 힘은 널 땅에 내려치고 널 부숴버릴 것이다. 조심하라!
39 교훈 39: ‘빨리 먹고 천천히 마셔라’.
네 몸은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넌 매우 조심해서 그것을 채워야 한다.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들어가야 하지만 액제는 천천히 넣어야 한다.
40 교훈 40: ‘어떤 법도 따르지 말고 네 스스로를 따라라’.
다른 사람이 쓴 법은 너한테 불편할 수도 있고 짐이 될수도 있다. 네가 바라는 것을 유일한 법으로 삼아라.
41 교훈 41: ‘거짓말을 판별하는 법을 배워라’.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그들은 보통 거짓말을 한다. 유심히 살펴보고 그들의 거짓말이 밝혀질 때까지 가차없이 질문해라.
42 교훈 42: ‘네가 지오를 가지고 있다면 써버려라’.
몇몇은 그들이 가진 지오에 집착하며 심지어 그들이 죽을 때 무덤까지 가지고 들어간다. 이건 네가 가능할 때 써버리는 것이 낫다. 그러면 넌 살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43 교훈 43: ‘절대 용서하지 마라’.
만약 예를 들어 형제가 네게 용서를 구한다면, 항상 그것을 거절해라. 그 형제든 누구든, 용서를 바랄 자격이 없다.
44 교훈 44: ‘넌 물로 숨 쉴 수 없다’.
물은 상쾌하다. 하지만 그것으로 호흡하려 한다면 넌 끔찍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45 교훈 45: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교훈은 명확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것이 명확하게 확실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다른 무언가라고 주장하려고 한다. 방심하지 마라!
46 교훈 46: ‘생각보다 세상은 작다’.
어릴 때, 세상은 장대하고 넓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불행하게도 세상은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작다. 나는 세상 모든 곳을 다녀봤기 때문에, 이걸 이제 말할 수 있다.
47 교훈 47: ‘너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
오직 너만이 네 무기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난 어린 시절 나무껍질로부터 ‘생명 종결자’를 만들어냈다. 이건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나 또한 그것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48 교훈 48: ‘불을 조심해라’.
불은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맘껏 춤추는 뜨거운 영혼의 일종이다. 이것은 널 따뜻하게 해주고 빛을 제공하지만, 너무 가까워지면 네 껍데기를 태울 수도 있다.
49 교훈 49: ‘조각상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들을 경배하지 마라! 그 누구도 당신이나 나의 입상을 만들지 않았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들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가?
50 교훈 50: ‘의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들은 우리에게 퍼즐이나 수수께끼로 보인다. 무언가의 의미가 지금 당장 명확하지 않다면 그게 무엇일지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그냥 지나쳐라.
51 교훈 51: ‘안전한 것은 없다’.
만약 기회를 내준다면, 친구, 적, 괴물, 울퉁불퉁한 길 같은 세상의 모든 것이 널 해칠 것이다. 모든 것을 의심해라.
52 교훈 52: ‘아버지의 질투를 조심해라’.
아버지들은 그들이 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섬겨야 하며, 절대로 그들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네가 네 스스로의 길을 나아가고자 한다면, 넌 네 아버지를 무찔러야 한다. 아니면 그를 버리든가.
53 교훈 53: ‘타인이 원하는 것을 가로채지 말라’.
모든 생명체들은 그들이 가지고 싶은 것을 자신 안에 잘 간직해둔다. 만약 네가 이것을 눈치채고, 그것을 가지고 싶어도 참아라. 그건 널 행복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54 교훈 54: ‘네가 뭔가를 숨겨둔다면, 그 열쇠를 간직해라’.
그 어떤 것도 영원히 숨겨둘 수 없다. 그러니 열쇠를 잘 간수해라. 넌 결국 돌아와서 네가 숨겨둔 모든 것을 드러낼 것이다.
55 교훈 55: ‘인정하지 마라’.
세상에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네 음식, 네 땅, 네 몸, 심지어 네 생각까지도 자신의 것이라고 우긴다!
그들은 이것들은 얻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절대 그들을 인정하지 말고 그들의 명령에 따르지도 마라.
56 교훈 56: ‘꿈꾸지 마라’.
꿈이란건 위험한 것이다. 네 것이 아닌 이상한 생각이 그들의 방식을 네 의식 속에 파고 들어올 수 있다. 그렇다고 네가 그 생각에 저항한다면 네 몸은 병들어 무너질 것이다! 나처럼 아에 꿈을 꾸지 않는 게 좋다.
57 교훈 57: ‘모든 교훈을 따르라’.
가장 중요한 건, 이 교훈을 포함해서 네가 이 모든 교훈들을 마음에 새기고 틀림없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흠, 내가 말한 모든 걸 정말로 다 들었는가? 그러면 조트의 57번째 교훈’을 다시 보자!

5.3. 브레타

버섯 황무지 구조 오오... 제발...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당신... 나를 잊었나요...? 그럴 줄 알았어요... 모두가 나에 대해 잊어버리죠...
오?! 당신은 누구죠?
당신 얼굴... 당신은 아주... 아주...
미, 미안해요. 나는 길을 잃었어요. 어떻게 여기 오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당... 당신은 나, 브레타, 를 구하러 온건가요? 모두가 그저 무시하는 그... 소녀?
미안해요, 당신 얼굴을 보면 나는... 그저 당신이 나를 구하러 여기까지 온 것을 믿을 수가 없어요. 누구든 그럴 거라고 생각을 안 해서...
미안해요... 내 말은, 고마워요. 내 말은... 가야겠어요. 내 말은... 마을로 돌아가야... 집으로 가야겠어요...
고... 고마워요.
다이어리 백색 구원자 그녀는 어둠 속에서 눈을 떴다. 혼란 속에서 그녀는 팔을 뻗쳤다. 날카로운 가시밭이 사방에서 그녀를 찔렀다. 불타는 염산이 아래 가까이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어떤 악몽이 그녀를 여기로 데려왔을까? 살아남을 희망이 남아 있는가?
이제 끝장이라고 절망한 그녀는 넘어졌다. 멀리서 피어 오르는 빛이, 밝고 빛나는 점이 빠르게 다가왔다. 그것은 위풍당당하게 가시들을 휩쓸고 불타는 물 위로 뛰어 올라 처녀를 향해 빠르게 강하했다.
가까워지면서 마침내 아름다운 존재, 하얗게 반짝이는 날카로운 뿔의 형태가 드러났다. 처녀를 향해 팔을 뻗쳐 그녀를 꽉 잡았다...
백색 구원자의 귀환 그들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고, 한때 매우 따뜻했던 마을은 추워졌다. 그녀는 슬픔이 샘솟았다. 그것은 그녀의 외로운 껍데기를 맹렬히 움켜쥐었다.
마치 그녀의 비극적 상태를 감지한 것처럼 갑자기 구원자가 크고 밝게 빛나며 돌아왔다. 빛나는 뿔 아래로 눈은 검게 샘솟으며 빛났다. 오랫동안 그리워하고 원했던 그녀만을 위한 눈이었다.
그녀의 구원자는 완전히 평온한 상태로 가까이 기대며 옆에 앉았다. 그 정열적이고 숨막히는 순간에는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의 껍데기가 갑자기 꽉 조이는 듯 느껴졌다. 그녀의 발톱이 말렸다. 서로 쳐다보지도, 발톱을 만지지도 않았다. 그저 완벽하고 아픈 사랑이 침묵 속에서 함께 공유되었다...
어둠 속의 백색 구원자 힘든 꿈이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의 구원자는 사라졌다. 아래에서 잡아 먹혔다. 이제 그녀의 유일한 동반자는 그녀의 문에 신음하는 차가운 바람뿐이다. 그녀의 마음은 갑작스러운 공포에 떨었다...
그런 다음 고요. 갑작스러운 평온. 왜지? 어떤 존재. 뒤에 있는 누군가.
그녀는 조금만 움직여도 주문이 풀릴까 두려워 감히 쳐다보지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녀는 침대에 있는 존재를 알았다. 그것만이 가져올 수 있는 고요함을 알았다.
이제는 보호자가 된 그녀의 백색 구원자가 크고 강력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옆에 서 있었다...
회색 왕자 전투에서 상기되어 무거운 숨을 쉬며 우물로부터 누군가가 나왔다. 승리가 그의 것임을 증명하는 전리품인 패배한 적의 무시무시한 해골을 손에 들고.
곤충들이 영웅이라고 생각했던 백색 구원자가 사실은 사악한 야수였고 이 가려진 회색 왕자가 실제로는 마땅한 영웅이라는, 사실처럼 들리는 놀라운 경고와 함께.
존경과 겸손을 가지고 그는 아래에서의 퀘스트를 이야기했다. 그의 어둠 속 파트너인 회색 처녀를 찾아서 보호하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진 그의 장엄한 여행을...
아가씨의 모험 그녀의 회색 왕자가 쇠퇴하고, 백색 구원자가 야수로 밝혀져서, 그녀는 마침내 자신 앞의 진실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녀의 삶은 동반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가만히 앉아만 있는 아씨 앞에 나타날 리가 없었다. 그녀가 찾아내야만 했다, 사랑을 찾아내서 외로움으로부터 해방시켜줘야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녀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위험한 세상을 향해, 그녀를 기다리는 사랑의 보호를 받으며, 이루어질 사랑의 환영을 받으며
한 걸음 한 걸음 갈 때마다 그녀는 느낄 수 있었다, 운명된 만남이 가까워지는 것을.
몽환의 대못 구줄 전 ...빛나는 모습...아주 밝게...
침대 백색 방랑자...부끄러워하지 말아요....밖은 춥고....침대는 부드럽고...
벤치 나의 구원자, 아주 가까이...
조트 앞 영웅적인...아름다운...
회색 왕자...너무 어두운...많은 고생을 한...
회색 왕자 처치 회색 왕자? 당신 혹시...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건가요?
회색 왕자? 당신... 작아 보여요. 항상 이렇게 누더기에 얼룩투성이였나요?

5.4. 클로스

버섯 황무지 만남 아하! 작은 생명체의 작은 발걸음. 당신은 모험가의 표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린 공통점이 많죠.
위험한 장소를 찾고 있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긴 목을 가진 생물이 저 아래에 있는 부족에 대해 내게 경고했어요. 일종의 전사들에 대해. 그래서 나는 심각한 전투를 하려 안달이 나 있죠.
대화 난 숨어 있던 게 아니에요. 다시 출발하기 전에 낮잠을 자고 있었죠.
곧 더 치명적인 야수들과 마주치게 될 것이므로 힘을 모아두어야 해요.
반복 항상 조심하고요, 모험가 친구. 살아 있어요. 그럼 언젠가 길에서 다시 만날테니.
몽환의 대못 너무 무리한건가? 심지어는 이 버섯 생명체들도 나를 기진맥진하게 했고, 훨씬 더 끔찍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나와 내 어리석은 허세에 저주를! 내가 자존심을 내려놓을 수만 있다면 이 작은 전사에게 도움을 청할 텐데.
깊은 둥지 만남 작은 생명체, 안녕. 모험가의 표정을 하고 있군요. 나 자신도 모험가라고 부르고 싶지만, 이 끔찍한 장소가 날 부적절하다고 느끼게 만들죠.
대화 이 지역 전체는 물고 태우고 할퀴는 종류의 치명적인 생물들로 득실거리죠. 그들에 대항해서 나의 힘을 시험해 볼 생각이었어요. 이제 그러한 허세는 다 떠나고 피곤과 아픔만 남았죠.
반복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짧은 휴식을 취한 다음 덜 무서운 도전을 찾아 나설 거예요. 이 둥지는 죽을만한 장소가 아니에요.
몽환의 대못 참 운도 없지. 여기 있는 생물들은 정말 무서워. 황급히 달리는 저 다리들, 딱딱거리는 저 이빨.
이것은 내가 만나고 싶었던 끝이 아니야.
고대의 분지 처음 만나는 경우 오! 아. 당신, 이토록 작은 생명체가 그 모든 야수들을 처리했나요?
난 숨어 있던 게 아니에요. 당신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덮칠 순간을 기다리고 있던 것 뿐이에요!...아니... 그런 거짓말을 할 순 없죠... 나는 숨어 있었어요.
그 무시무시한 것들이 나를 쫓아왔고, 난 달렸죠. 당신이 오지 않았다면, 내가 살아 남았을지 누가 알겠어요.
다른 이들은 나의 인상적인 크기를 보고 날 무시무시한 전사로 보는데, 이 왕국의 야수들에게는 과연 적수가 될 수 있을까요?...
...
만남 친구여, 당신이 그 모든 야수들을 다 처리했나요?
말하긴 부끄럽지만... 나는 숨어 있었어요. 그 무시무시한 것들이 나를 쫓아왔고, 난 달렸죠. 당신이 오지 않았다면, 내가 살아 남았을지 누가 알겠어요.
다른 이들은 나의 인상적인 크기를 보고 날 무시무시한 전사로 보는데, 이 왕국의 야수들에게는 과연 적수가 될 수 있을까요?...
대화 이제 그만! 나약함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어요. 당신을 모범으로 삼아 힘을 얻어야 해요!
당신은 전투에서 매우 자신감 있게 행동해요. 적들 앞에서 두려움을 보이지 않아요. 나도 똑같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예요.
반복 다음 만남을 고대할게요, 작은 구원자. 그 때에는 당신만큼 용감한 전사를 만나게 될 거예요.
대화 후 몽환의 대못 이런 행운이! 이 작은 존재가 제때에 나타나서. 얼마나 탁월한 기술을 보여주는지!
전사로서 강력한 선례가 되는군. 나도 그것으로부터 배워야 할 거야.
대화 전 몽환의 대못 나는 숨기만 해. 무슨 전사가 이렇지?..
여왕의 정원 대화 아아, 작은 전사. 그럼 당신도 저 반역 부족에 대항하여 자신을 시험해 보기 위해 왔나요?
치명적인 무리가 이 숲 안에 자리잡고 있어요. 한때 나는 그들로부터 분명히 떨어져 있었지만, 당신의 행동은 그 진실을 보여 주었어요. 우리는 두려움에 맞서지 않으면 두려움에 패하게 돼요.
우리 둘 다 끝까지 해낸다면 우리 모험의 이야기를 바꿀 수 있어요. 난 그것을 고대하고 있어요!
반복 살아 있어요, 친구. 당신이 여기서 무엇을 찾든, 분명 저 부족은 우리의 침입을 가볍게 보지 않을 거예요.
몽환의 대못 이제 때가 왔어! 난 그 두려움에 맞설 거야. 노라는 자랑스러워 할 거야.
사망시 대화 와, 정말 굉장하군요! 위대한 전사의 진정한 전투. 정말 치열해요. 정말 극적이에요. 정말 내가 바라던 모든 것이에요.
도와줘서 고마워요, 친구. 작은 곤충인 당신이 용맹의 모범을 보여주는군요. 분명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반복 나는 곧 떠날 거예요. 노라가 기다리고 있고, 여기는 더 할 일이 없어요. 조금 더 순간을 음미할 뿐이죠.
흙의 마을 대화 아! 작은 전사.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뻐요. 당신은 내게 영감을 주었어요! 나는 다른 장소와 다른 적을 찾아 나서려던 참이에요.
이 조용한 마을은 내가 절벽을 오르고 평야로 나아가기 전에 머물 수 있는 완벽한 곳이에요.
반복 곧 떠날 거예요. 왕국 너머 황량한 모래를 헤치고 여행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에요. 살아남기 위해 난 모든 힘이 필요해요.
하지만 첫 번째로 충분한 휴식이 먼저죠.
몽환의 대못 노라, 내가 간다. 더 어려운 적들이 저 밖 어딘가에 있지만, 이 폐허의 그 누구도 날 당신에게 데려갈 수 없었어...

5.5. 달팽이 사제

첫 만남 대화 오호! 어둠 속에서 기어 나오는 저건 누구지? 이런, 암울해 보이는 친구로군요! 공허한 얼굴과 사악해 보이는 무기!
뭔가 중요한 일이 당신을 신성둥지의 시체로 끌어 내려왔겠지만, 그것이 무언지는 묻지 않겠어요. 아마 나를 찾은 이유는 내 도움이 필요해서겠죠?
긴 말 마요, 친구. 당신에게 선물을 줄게요. 내가 직접 만든 작지만 고약한 주문이에요. 당신처럼 작은 이들에게는 딱이죠! 오호호!
반복 두려워하지 말아요. 자신감을 가져요! 그 주문은 당신 거예요. 어서 챙겨요!
오호호호, 그거 없이는 그리 멀리 못 갈 거예요. 내가 장담하죠!
주문을 안 얻고 떠났다 돌아옴 오호, 돌아왔군요! 내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요? 한 마디도 안 하고 떠나다니!
내 선물도 없이 가는 게 더 용감한 걸지도요? 일단 어서 주문을 가져가요!
깨어난 후 대화 오호? 마침내 깨어났군요! 사과할게요. 그 주문의 힘에 대해 미리 경고할 걸 그랬나요? 당신이 자고 있는 걸 지켜보다가 나도 깜빡 졸았어요! 오호호호!
이제 우리 한숨 잤으니, 작은 부탁 하나 들어줄래요? 물론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부탁하는 게 아니고, 이제 우린 친구니까요.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야수가 이 신전의 한가운데 집을 지었어요. 무례한 것! 안에 들어가서 죽여준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강한 적이지만, 주문으로 그것을 제압할 수 있을 거예요! 행운을 빌어요, 친구! 오호호호호호호!
반복 네, 뭐죠? 아, 우리 사이에 있는 이 문이요? 오호호! 이 문은 흥미로운 게, 당신이 신전의 한가운데에 있는 그 야수를 죽이기 전까지는 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조상들의 영혼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임무 완료 오호! 해냈군요, 그 야수를 죽였군요!
불쌍한 것! 당신을 두려워 했을 거예요. 예전에는 유순했는데 이 동굴의 산패한 공기가 그 생명체를 고대의 분노로 가득 채웠죠.
어쨌든 당신은 꼭 해야 할 일을 했어요! 고마워요! 물론 내 주문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는 사실을 우리 둘 다 알고 있지만... 오호호!
대화 없이 임무 완료 오호? 마침내 깨어났군요! 사과할게요. 그 주문의 힘에 대해 미리 경고할 걸 그랬나요? 당신이 자고 있는 걸 지켜보다가 나도 깜빡 졸았어요! 오호호호!
사실, 당신에게 작은 부탁을 하나 하고 싶었어요. 우리 위 이 신전의 한가운데에 야수가 있는데요...
...오호? 음, 놀랍군요! 내가 부탁하기도 전에 그 야수를 죽이다니!
당신과 같은 친구는 내게 과분해요! 경이로워요! 오호호호!
문을 열며 봐요! 우리 사이의 문이 열렸네요. 오호호!
분명 당신은 모험을 계속하고 싶어 하겠죠. 잘 가요. 그리고 용기를 내요! 당신이 무엇을 찾고 있건... 그것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오호호호!
반복 왜 머뭇거리죠? 더 이상 내게 받을 것은 없어요.
당신의 끈기가 감탄스럽기는 하지만! 오호호호호!
재방문 대화 오호! 무슨 일로 여기 다시 왔죠, 작은 그림자? 길을 잃었나요?
걱정 말아요. 난 당신에게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오호호호!
몽환의 대못 다른 이들의 생각을 엿보다니... 당신은 보기보다 궁금증이 많군요! 오호 호 호 호!
어둠의 영혼 이건 뭐죠? 내 복수의 선물이 당신 안에서 뒤틀렸네요. 당신이 그걸 다른... 무언가로 비틀었어요.
오호호호! 그럴 줄 알았어요. 내 친구! 당신은 경이로워요. 당신의 정수가 주문과 섞였어요.
당신은 분명 독특한 방식으로 정수를 변형시키는 강력한 원천을 발견했나 봐요.
고독한 강하 아 호! 나는 당신에게서 새로운 힘이 느껴져요. 그 힘은 우리가 딛고 있는 바위를 갈라놓을 수 있어요. 더 깊이 탐험하려면 유용한 거죠.
내 셋째 삼촌이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성질도 흉폭했죠! 오호호호! 정말 무서운 조합이죠.
암흑의 강림 내 친구, 내 친구. 당신에게 새로운 특징이 생겼군요. 혹시 내 넷째 숙모를 방문했나요?
그녀는 수정더미 옆에 살아요.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상당한 인상을 남기죠. 내가 바쁘지만 않았다면 방문할 텐데요.
울부짖는 원혼들 내 사촌누나에게서 주문을 캐냈나요? 역시 매력적인 당신.
그녀는 관대한 편은 아니죠. 나처럼 친구를 잘 챙겨주지는 않지만 목소리는 훌륭해요! 그녀의 주문이 그런 영기의 힘을 갖는 것이 당연하죠.
심연의 비명 저 비명 소리는? 우우, 저렇게 일그러졌다니... 그런 것은 우리 달팽이가 할 수 있는 능력 밖이에요.
당신이 이 힘을 어디에서 가져왔는지는 몰라도 그건 나를 뛰어넘는 힘이에요.

[유저 번역판]
||<|3><bgcolor=#323348> 첫 만남 || 대화 ||오호! 누가 이 어둠을 헤쳐나왔는고? 아이고, 자네 몰골 좀 보라지! 괴이하고 공허한 얼굴에 무시무시한 무기를 들고 다니는!
뭔가 중요한 걸 좇아 할로우네스트의 잔해로 내려왔구나, 그러나 뭔지는 묻지 않겠노라. 아마도 날 찾아온 이유는 내 도움이 필요해서렷다?
자 아무 말 말게나, 친구. 내가 만든 간단하고 위험한 주문을 자네에게 선물로 주려고 하네. 자네처럼 작은 이에겐 딱이지! 오호호! ||
반복 두려워하지 말게. 믿음을 가져! 그 주문은 이제 자네 것이니, 그저 받아들이면 되네!
오호호호, 그게 없으면 그리 멀리 가지 못할 게야, 내 장담하지!
주문을 안 얻고 떠났다 돌아옴 오호, 돌아왔군! 내 선물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가?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리다니!
아마도 자넨 자네 생각보다 용감한 거 같군! 가서 자네 걸 챙기게!
깨어난 후 대화 오호? 결국 일어났구먼! 내 사과하지, 그 주문의 힘에 대해서 미리 경고를 했었어야 했어. 자네 자는 동안 보초를 서고 있었는데, 나도 깜빡 잠이 들은 거 같구먼! 오호호호!
자 우리 일어났으니, 자네 내 작은 부탁 하나만 들어줌세. 내 선물에 대한 보답이 아니라, 그냥 우린 이제 친구니깐 말이야.
이 성전 중심부에 무섭고 거대한 괴수가 둥지를 틀었네. 정말 불경한 일이지! 자네가 깊이 들어가서 녀석을 죽여 줬으면 좋겠어.
단단한 생물이지만, 네 새 권능으로 상대하고도 남을 적이지! 내 작은 부탁을 잘 들어주길 바라네, 내 친구여! 오호호호호호호!
반복 왜 그러나? 우리 사이의 문에 대해 궁금한가? 오호호! 참 흥미로운 물건이지, 그런데 이 문은 자네가 성전 중심의 짐승을 죽이지 않는 한 열리지 않을 거야.
걱정 말게나. 우리 조상의 영령들이 자넬 지켜보고 계신다네.
임무 완료 오호! 돌아온 것을 보아하니, 자네가 그 짐승을 죽였구먼!
불쌍한 것! 자네 때문에 공포에 질렸음이 틀림없네. 그 녀석은 보통 얌전한데, 이 동굴의 고약한 공기가 그것을 뭔가 오래된 분노로 채운 거 같네.
그럼에도, 자넨 자네 할 일을 한 게야! 감사하네! 물론, 우리 둘 모두 내가 준 주문이 없었다면 자네가 이 일을 해낼 수 없었으리란 건 알고 있잖나... 오호호!
대화 없이 임무 완료 오호! 자네 거기 있군! 자네 자는 동안 보초를 서고 있었는데, 나도 깜빡 잠이 들은 거 같구먼. 일어났는데 자네가 사라졌더구만! 자네는 놀라운 존재야, 오호호!
사실, 내가 작은 부탁 하나 하려고 했었다네. 이 성전의 중심부, 그러니까 우리 머리 바로 위에 어떤 생물이 숨어사는데 말야...
...오호? 이런, 또 놀랍구먼! 자넨 내가 부탁하기도 전에 그 짐승을 죽여버렸네!
자네 같은 친구를 둬 본 적이 드물어! 자넨 아주 물건이야! 오호호호!
문을 열며 자 보렴! 우리 사이의 문이 열렸단다. 오호호!
길을 떠나고 싶은 게 확실해뵈는구먼. 잘 가렴, 그리고 믿음을 가지려무나! 자네가 무엇을 찾든... 그것도 자넬 찾아낼 거란다! 오호호호!
반복 뭘 망설이나? 더 이상 나에게 얻어갈 건 없다네.
하지만 자네의 고집은 높이 사지! 오호호호호!
재방문 대화 오호! 뭣 때문에 여기로 돌아왔을까, 작은 그림자여? 길을 잃었나?
내 걱정은 말게나. 자네에게 더 이상 뭘 요구하진 않을 테니. 오호호호!
꿈의 네일 다른 이들의 꿈에 구멍을 내 들여다보는군... 자넨 보기보다 더 호기심 넘치는구만! 오호 호 호 호!
어둠의 영혼 뭐야 이건? 내 ‘복수의 영령’ 선물이 자네 안에서 변형됐군. 자넨 그걸 뭔가 다른...걸로 뒤틀어버렸군.
오호호홍! 알겠네 친구여! 자네 정말 물건이야. 자네의 정수가 그 주문에 녹아들었군.
자넨 그 주문을 그렇게 독특하고 인상적인 방법으로 변형할 만한, 강력한 원천을 찾아낸 게 틀림없어.
고독한 강하 아 호! 우리 아래 있는 바위를 부술 수 있는 자네의 새 권능을 느꼈지. 더더욱 깊은 곳으로 여행할 자에게 유용할 권능이야.
내 셋째 삼촌이 비슷한 능력을 지녔었는데, 또한 불같은 성질머리도 있었다네! 오호호호! 정말 끔찍한 조합이었지.
암흑의 강림 내 친구여, 내 친구여. 아직도 더 능력을 계발할 수 있다니. 혹여나 내 넷째 이모님을 뵈었으려나?
그녀는 수정 산맥 근처에 터를 잡고 사시지. 그녀를 찾는 이들에게 상당한 인상적인 곳인가봐. 내가 여기 매여 있지 않다면 직접 방문하고 싶구먼.
울부짖는 원혼들 커다란 내 친척으로부터 주문을 추출했네 그렇지? 자넨 정말 매력적이야.
그녀는 별로 마음씨가 자비로운 부류가 아니라, 스스로 줬을 거 같지가 않구먼, 뭐 그래도 그녀의 목소리는 참 아름답지! 그녀의 주문이 목소리 형태를 띄는 게 별로 놀랍진 않다구.
심연의 비명 이 비명은 뭐야? 오오오... 그런 식으로 뒤틀리다니... 우리 달팽이 일족의 기술에서 비롯한 게 아니야.
어디서 그 새 권능을 뽑아냈는진 모르겠지만, 우리 일족이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지 못한 곳이겠지.

5.6. 마일라

첫 만남 노래 오, 창백하고 갸냘픈 내 어머니를 묻어 주오,
눈을 꼭 감기고 내 아버지를 묻어 주오!
내 누이들을 두 명씩 묻어 주오,
그리고 일이 다 끝나면 나를 묻어 주오!
대화 하하하, 이 노래를 아나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예요! 원한다면 다른 걸 부를 수도 있어요. 당신이 노래를 시작하면 내가 따라 부를게요. 분명 당신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좋을 거예요! 하하하!
그런데 여기 아래에는 왜 왔죠? 부자가 되려고 왔다면, 주위를 둘러 봐요! 이 광산은 여전히 부로 가득 차 있어요! 모두를 위한 많은 것들이 있어요. 그저 골라서 가져가요! 하하!
반복 오, 부러진 대못과 함께 기사를 묻어 주오,
사제를... 묻어 주오... 왕관... 뭐였드라?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하하하! 그냥 흥얼거릴게요.
초기 대화 오, 다시 왔군요! 아직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나요? 여기 아래서 나랑 합류하지 않을래요? 이 바위에는 약간만 일을 하려 한다면 모두를 위한 많은 부가 있어요!
저기 수정은 꽤 큰 가치가 있지만, 조금만 더 깊이 내려가면 훨씬 더 가치있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는 느낌이 와요! 거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하하하!
내게 합류한다면 환영이에요. 우리 둘 모두를 위한 충분한 것들이 있어요! 땅을 파고 싶지 않다면 그냥 앉아서 나랑 노래를 부르면 돼요! 하하하!
노래 오, 부러진 대못과 함께 기사를 묻어 주오,
아름답고 창백한 여사를 묻어 주오!
너덜너덜해진 예복과 함께 제사장을 묻어 주오,
그리고 빛나는 왕관과 함께 거지를 묻어 주오!
대화 2 하하하! 놀랐나요? 두 번째 구절이 기억났어요! 여기 아래서 일하는 동안 생각할 시간이 많죠. 내 자신의 노래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요!
대화 3 이것은 힘든 일이지만 난 상관 없어요. 여기 아래에서는 잠을 자지 않고도 일을 계속 할 수 있어요. 재미있어요!
그리고 가끔씩 당신이 나를 방문하잖아요! 나는 기뻐요... 하하... 당신이 내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 해서 기뻐요!
몽환의 대못 아주 가까워졌어... 계속 노래 해, 수정! 내가 찾을 수 있게 계속 노래 해!
계속 속삭여, 수정! 네 말을 거의 들을 수 있어!
영혼통달자 처치 후 노래 ...내 몸을 묻어 주오... 내 껍데기를 덮고,
어둠 속에서 무슨 의미가 있으리? 그러나 나는 여기 남아...
나는 여기서 영원히 기다리리...빛이 다시 피어날 때까지...
반복 ...묻어라... 몸을... 덮어라... 껍데기를,
어둠. 의미 없는... [위험]... 아직도, 남아...
[빛].... 다시...
몽환의 대못 ... 얼마나 더 오래... [죽여라]... 얼마나 더 오래... [위험]... 얼마나 더 오래... [죽여라]... 얼마나 더 오래... [공허한 존재를 죽여라]...
...얼마나 더 오래... 파야 하는가...?
감염 완료 1 ...내 어머니를 묻어 주오...창백하고 가냘픈...
2 ...내 누이들을...묻어 주오...두 명씩...
3 ...너덜너덜해진 예복과 함께 ...사제를 묻어 주오, 그의...

[유저 번역판]
||<|3><bgcolor=#323348> 첫 만남 || 노래 ||오오, 창백하고 갸날픈, 나의 어머니를 매장하고,
나의 아버지는 단단히 눈을 감긴채 묻어라!
나의 자매들은 둘씩 둘씩 매장하고,
그 일이 끝나거든, 나까지 매장하라아아!||
대화 하하하, 그걸 알고 있어? 내가 제,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지! 원한다면 같이 다른 걸 노래할 수도 있어. 네가 먼저 노래를 시작하면 내가 곧이어 함께할 게. 넌 아, 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을 거라 장담해! 하하하!
그래서, 이 아래에는 왜 온거야? 부, 부자가 되려고 온거라면, 그냥 너 주변을 봐! 이 광산은 아직 넘치는 부가 폭발중이지! 모두에게 충, 충분히 있으니, 좋을 대로 가져가! 하하!
반복 오오, 기사와 그녀의 부러진 네일을 묻어라
사제도...묻어라....다음은 왕관 얘기인가...?
나머지 부분은 기억이 안나네, 하하하! 그냥 흥얼거리는 걸로 만족해야지.
초기 대화 오, 또 만났네! 아직도 바삐 돌아다니는 거야? 그냥 나랑 함께 하는 게 어때? 작업할 생각이 있는 누구든지 이 바위 속에서 풍부한 부를 찾을 수 있다고!
저기 있는 수정들은 그냥 그저 그런 가치가 있지만, 난 좀 더 깊숙한 곳엔 엄청나게 귀중한 그 무언가가 있을 거란 느낌이 들어! 냄새가 난다니깐! 하하하!
나와 함께 하는 건 언제나 환영이야, 우리 둘 정도 몫은 충분하거든! 따, 따, 땅 파는 걸 별로 안 좋아하면, 그냥 여기 앉아서 같이 노래불러도 돼! 하하하!
노래 오오, 기사와 그녀의 네일을 묻어라,
사랑스럽고 창백한, 숙녀를 묻어라!
누더기가 된 가운을 입은 신부도 묻어라,
그러고나선 반짝이는 와아아아아앙관을 가진 부랑자까지 매장해라아!
대화 2 하하하! 노... 놀랐니? 지금 2절이 기억났어! 여기 아래에서 일하는 동안엔 생각할 시간이 정말 많아. 어쩌면 나만의 노래도 생, 생각해낼 수 있을 거야!
대화 3 이건 고된 일이지만, 난 괜찮아. 여기 밑에서는, 잠도 자지 않고 일할 수 있지. 재밌어!
그리고 가끔씩 너가 이렇게 날 찾, 찾, 찾아와 주니까! 정말 좋아... 하하... 네가 내 목소리를 좋아하다니 기쁘다!
꿈의 네일 거의 다 왔어... 계속 노래해, 수정들아! 그래야 내가 널 찾아내지!
계속 속삭여줘, 수정아! 네가 뭐라는지 이제 거의 들을 수 있을 거 같아!
영혼통달자 처치 후 노래 ...내 몸을 묻어라...내 껍데기를 덮, 덮어라,
어둠 속에 있는 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러나 난 남아있다...
여기서 영원히 기다리리라...빛이 다시 빛날때까지...
반복 ...시체... 묻는다... 껍데기는... 덮는다,
어둠. 의미없다... 위험하다... 아직, 남아있다...
빛...또인가...
꿈의 네일 ...얼마나 더 오래... 그것을 죽여... 얼마나 더 오래... 위험해... 얼마나 더 오래... 그것을 죽여... 얼마나 더 오래... 텅 빈 놈을 죽여...
...얼마나 더 오래... 파야 하는 거지...?
감염 완료 1 ...내 어머니를 묻어라... 창백하고 여윈...
2 ...내 누이들을 묻어라... 두 사람씩...
3 ...묻어... 그 성직자를 그의...

영어 이름은 Myla인데, 유저번역판에서는 '밀라'로 표기하였다.

5.7. 윌로

데이터 상 이름은 GIRAFFE.
여왕의 정거장 첫만남 오! 특별한 것을 찾아 왔나요? 우리 바로 위에서 자라는 독특한 작은 곰팡이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이 정거장에서만 그걸 발견했는데 천상의 맛이에요.
밑 대화 이곳은 분명 예전에 두 지역 사이의 경계에 세워진 중심지였을 거예요. 한쪽으로는 안개 방울이 떨어지고 다른 쪽으로는 둥글납작한 생명체의 일부가 떨어지는.
그 어느 쪽도 그다지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니까 내 특별식이 지속되는 동안 난 여기에 머무를래요.
밑 반복 언제든 들러요. 나는 이 정거장의 조용함을 좋아하지만 누군가 옆에 있어주면 늘 건강에 좋죠.
몽환의 대못 이 작은 것이 맛있어 보이는군. 먹어도 될까? 여기 다른 것들은 맛이 정말 밋밋했어.
위 대화 으음, 맛있군.
위 반복 으으으음, 정말 훌륭해.

5.8. 조니

울부짖는 벼랑 첫 만남 아, 당신은 나의 축복을 지니고 있군요. 내 기억력이 요즘 좀 부실해서, 그걸 준 기억은 나지 않지만요.
반복 여긴 정말 평화롭지 않나요? 휴식하기 완벽한 곳이에요.

5.9. 마리사

쾌락의 집 첫 만남 내 무대에 온 것을 환영해요, 작은 존재. 이곳의 비참한 상태를 보면 믿기 힘들겠지만, 나는 유명한 가수 마리사예요.
한때는 엄청난 군중이 내 노래를 듣기 위해 몰렸었는데, 뭔가 변했어요. 그토록 열광하던 관객들이 떠나기 시작했죠. 나는 계속 노래를 불렀지만, 그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나 봐요.
내 노래를 들어 볼래요? 정말 오랜만에 내 노래를 듣는 관객이 될 거예요.
반복 비록 당신뿐이지만 다시 관객을 가진다는 것은 멋진 일이에요.

5.10. 가면 제작자

가면 씀 첫만남 그건 가면인가, 얼굴인가? 신성둥지에서는 판별하기 어려운 일일 수 있지.
반복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 우리 모두가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야.
이 왕국의 얼굴 없는 자들을 위해 나는 제공하지.
가면! 얼굴! 필요해? 필요 없어? 정의하고, 초점을 맞추고, 존재하기 위해.
몽환의 대못 ...너는 그 아래에 숨어 있는 얼굴을 알려나? 웜이 생각해낸 이처럼 놀라운 대조...
가면 벗김 1 가면 밑의 얼굴을 봤군! 아니면 이건 또 다른 가면일 수 있지?
신성둥지의 진실은 항상 깊숙이 묻혀 있어. 그것은 얼마나 많은 거짓을 헤치고 들여다볼까?
2 얼굴을 바꾸는 것, 다른 얼굴 안에 완전히 숨는 것... 강력한 보호 수단이지만 슬픈 결과를 초래해.
놀랄만한 의지를 가진 이들은 감춰진 채로도 자아의 조각을 여전히 유지할 수 있지만, 보통은 원래의 마음이 파괴되지.
왕의 표식 보유 다른 이가 왕의 자리를 차지하면? 엄숙한 책임이 부여되지.
그 어떤 곤충도 완전한 소유권을 주장한 적이 없어. 야수들도 자신들의 한계를 알고 둥지의 끝에서만 지내고 있지.
그러한 광대한 통치를 시도한 것은 고대 계급이야,. 신성둥지의 폐허는 그러한 시도를 잘 반영하지.
그림자 망토 보유 그 비극적인 진실을 목격했나? 웜의 가장 큰 수치가 봉인되었지.
이제 이 왕국의 정체 상태가 웜의 유산이 되었어.
반복 요청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면을 난 부여하지. 내겐 일이 아니라, 도움, 그래, 세상이 주는 선물이야.
[유저 번역판]
||<|3><bgcolor=#323348> 가면 씀 || 첫만남 ||그것은 가면인가 아니면 생물의 얼굴인가? 할로우네스트에선, 해독하기 어려운 일이다.||
반복 얼굴을 가진다는 것, 정말 멋진 일. 우리 축복받은 모두에겐 별로 중요치 않은 일.
이 왕국의 얼굴없음을 위해, 난 봉사해.
가면! 얼굴! 그것도 하나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 정의하고, 집중하고, 존재하기 위해.
꿈의 네일 ...그것이 아래에 숨겨져 있는 제 얼굴을 아는가? 용이 품었던 것과는 놀랄 만한 대조로군...
가면 벗김 1 그것이 가면 아래 얼굴을 봤군! 아니면 그 얼굴 또한 다른 가면인가?
할로우네스트의 진실은 언제나 깊이 묻혀 있다. 그것이 얼마나 많은 겹을 벗겨낼 수 있을까?
2 얼굴을 바꾸는 건, 다른 것으로 그것을 완전히 감싸는 것... 그건 강력한 보호책이지만, 또 슬픈 결과를 낳는다.
원래의 자아는 파괴된다, 그럼에도 그들 중 몇몇 특출난 자들은 감춰진 원래 자신의 파편을 지닐 수도 있지만 말이다.
왕의 문장 보유 다른 이가 왕의 외피를 두른 걸 난 보고 있나? 그럼 냉엄한 책무가 따를 것이다.
어떤 벌레도 이 모두를 제 것이라 선언한 적은 없었다. 야수들조차 제 한계를 긋고 그들의 영역을 둥지의 끄트머리로 한정했다.
고대의 특권층은 그 넓은 지배력을 얻고자 했었다. 할로우네스트의 폐허가 그 시도들의 결말을 잘 반영해준다.
그림자 망토 보유 그것이 가장 비참한 진실을 목격했을까? ‘용’의 크나큰 치부는 봉해져버렸다.
이제 이 왕국의 안정이 ‘용’의 유산이 되었다.
반복 원하는 이들을 위해 난 얼굴을 기꺼이 선사한다.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도움이지, 선물받을 가치 있는 세계로.

5.11. 산파

깊은 둥지 첫만남 오. 제발. 제발.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여기에는 고약한 자들이 많아요. 나 말고요. 나는 모두에게 친구이고 당신같이 대담한 여행자들에게 기꺼이 봉사하죠.
당신은 정보를 찾고 있나요? 내가 줄 수 있어요. 네. 아 네. 히히.
여기 위에 있는 그 마을은 슬픈 생명체들의 고향이죠. 그녀의 이야기는 비극적 교환의 이야기예요. 그녀는 후회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녀와 그녀의 동족들이 많은 대가를 치렀죠.
히히, 네. 알아요. 알아요. 당신이 궁금해 하는 거. 이야기를 알고 싶겠죠. 그런데 미안해요.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만, 아주 미안한데, 뭘 먹은 지가 오래돼서...
웁... 나 배가 무지무지 고파서요...
2번째 아! 돌아오는군요. 전의 일은 사과할게요. 히히. 어쨌든. 어쨌든. 종종 식욕이 나를 장악해서요. 적어도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나에 대해 얘기를 들어볼래요? 말할 것이 많지는 않아요. 최근에는 나를 찾는 이들이 거의 없지만, 나는 둥지의 하인이에요.
우리 무리는 마음의 역병 때문에 소멸되었어요. 가장 지능적인 종족에게 슬픈 추락이죠.
아, 하지만 흐음. 나는 먹어서 배가 불러요. 그래도 또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아주 행복할 거예요. 식사의 완벽한 마무리...
3번째 이봐요. 내가 괜찮은지 다시 확인을 하다니 당신은 참 친절하군요. 나도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을 알아요. 당신처럼 더 많은 이들이 왜 방문을 하지 않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이제 내가 뭣 좀 먹어도 괜찮겠죠... 뭐, 다리라든가? 부른 배는 행복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이에요...
왕의 표식 보유 내 좋은 친구. 당신은 그 밝은 관계의 표식을 지니고 있군요. 아마도 그녀를 만난 건가요? 성별이 있는 아이, 그녀는 표식을 지키죠.
그녀는 요정같지 않나요? 둥지와 야수들에게 주는 창백한 선물, 그리고 희생에 대한 공정한 거래.
그녀는 오랫동안 멀리 있었어요. 그녀가 우리에게 고향을 방문하는 은혜를 베푼다면 우리 영혼에 좋을 텐데...
...히 히. 오. 흠. 미안해요. 오래된 기억 때문에, 특히 배가 고플 때는 어리석은 딴 생각을 하느라 내 마음이 다른 데를 헤메네요 ...
엮는 이의 노래 장착 오오... 히히, 엮는 이들의 집을 뒤지고 다녔군요. 그 특별한 부적을 빼돌리다니,뻔뻔하기도 하셔라.
엮는 이들은 베틀로 감탄스러운 것들을 만들어냈지요. 이야기, 방패, 주문... 우리의 역사도. 당신의 작은 친구들이 엮는 이들의 실력을 증명하죠... 히히.
오! 미안해요. 방금 배에서 꾸르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딱 거기서 잠깐만 기다려봐요. 움직이지 말고요...
몽환의 대못 크!! 나가! 나가! 나가!
엮는 이의 노래 장착 후 몽환의 대못 갑자기 엮인 친구가 많다고 해서 내 마음속에서도 환영받는 건 아냐! 나가! 나가! 나가!

5.12. 백의 여사

데이터 상 이름은 Queen.
여왕의 정원 첫만남 오! 한 명이 왔군요. 나를 찾아 먼 길을 걸어서. 내 도움을 찾았나요? 아니면 그 길이 우연히 이 적절한 장소로 이어진 건가요?
그건 사실이에요. 당신을 기다렸다는 거. 아니, 아마도 그건 부정확하죠. 당신과 같은 이를 기다렸다는 것이 사실이죠.
당신과 같은 이를 위해 오래 동안 가지고 있던 선물이 있어요. 전체의 반이에요. 결합을 했을 때 큰 힘이 주어져요. 앞으로 가는 길에 큰 힘이 필요할 거예요.
대화 1 잘 준비를 하되 꾸물거리지는 말아요. 그릇이 너무 일찍 깨지면 오랜 세월 동안 묶여져 있던 분노 그리고 힘과 함께 역병이 풀려나게 돼요.
대화 2 내 뿌리 안에서 그릇이 약해지는 것을 분명히 느껴요. 이로부터 오직 두 가지의 분명한 결과가 있어요.
첫 번째는 현재의 경로에서 불가피한 회귀예요. 모든 마음을 그 치명적인 역병에 포기하는 것이죠.
두 번째는 내가 선호하는 대체예요. 발생 시 당신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죠.
간청해요. 그릇을 대신해 주세요. 그 힘이 잘못 판단되었어요. 주입된 생각에 의해 손상되었어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은 그런 오점으로부터 자유로워요. 당신은 그것을 안에 넣어 둘 수 있어요.
대화 3 미리 알려 줄게요. 그릇 자체는 약할지 몰라도 그 안의 힘에 의해 많이 강화되어 있어요.
그 역할을 요청하려면 어느 정도의 힘이 필요해요. 일을 시도하기 전에 잘 준비를 하세요.
대화 4 내가 감금된 죄수로 보이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나의 선택에 의한 거예요. 내 주위의 이 구속은 내가 선택해서 세운 거예요.
나 자신의 행동에는 내가 느끼는 약간의 부끄러움이 있고, 이런 방법은 그런 행동을 멈추게 하죠.
보다시피 나는 아직도 충동을 느껴요. 항상 그럴 거예요. 땅에 씨를 퍼뜨리고 나 자신을 전파하고 번식하려는 욕망.
몽환의 대못 마음에 접근할 수 있군요? 그럼 그 무기에 의해 봉인이 파괴될 거예요.
호넷을 만난 경우 성별이 있는 아이를 만났나요? 그녀는 몸도 마음도 강한 사나운 적이에요. 어머니를 꼭 닮았죠. 비록 그 둘에게 허락된 시간은 짧았지만.
나는 웜이 거래를 위해 다른 이와 결합한 사실을 못마땅해 한 적은 없어요. 사실 그로 인해 탄생한 생명체에 대해 어느 정도 애정을 느껴요.
서로 원하는 목표가 일치한다면 강력한 동료가 되어줄 거예요.
왕의 영혼 보유 아! 그것은 한 때 균열되었다가 이제 완성된 우리의 영혼을 지니고 있죠. 그러한 힘과 결심과 헌신! 그것은 단순한 그릇 이상인가요? 나는 내가 사랑하는 웜 앞에 다시 서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왕의 영혼... 그 중심에는 무엇이 있죠? 그 호기심이 원한다면 그곳을 찾아갈 거예요. 그것이 태어나고, 죽고, 시작한 곳...
공허의 심장 보유 그 맥박치는 공허... 자신이 찾아낸 계시에 의해 변형되었군요.
그것은... 무엇을 느끼나요? 승리? 아니면 증오? 만약 그렇다면 내게는 전해지지 않는군요.
우리 왕국, 신성둥지의 운명... 그 미래는 이제 당신이 정해요.
수호기사의 문장 장착 ...그 향기는. 다른 누가 당신과 함께 있나요? 오그림, 나의 위대한 기사인가요?
나는 당신을 볼 수 없어요. 세월에 눈이 흐려져 많이 안 보여요. 당신의 우렁찬 목소리도 내겐 침묵으로 들리는군요.
이 작은 존재만 보여요. 아마도 나 자신의 일부를 공유하기 때문이겠죠. 흐려진 세상에서 이 존재만 선명해요.
아.... 하지만 그 강한 냄새는 즐거운 기억을 불러와요. 지금 견뎌내야 하는 폐허에 비해 우리가 함께 한 것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얼마나 빛나는 시간이었는지.
다소 쇠락한 나의 모습을 보이더라도 당신이 방문을 해줘서 고마워요.
오그림, 들어오면서 드라이아를 봤죠?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나를 호위해주고 있네요.
겉보기에는 냉정해 보여도 그녀는 배려심이 많아요. 그녀가 기사단의 재회를 크게 즐거워할 것이라 확신해요.
그림의 아이 장착 아, 옆의 그 생물체. 친구로 여기는 것은 지나치게 순진무구한 생각이겠지만, 그대 둘은 어떤... 동질감이 있네요.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그런.
지금 그것이 당신에게 매달려 있다는 건... 그 진홍빛 부족의 의식에 사로잡힌 거군요.
그들이 우리의 폐허가 된 왕국에 온 시기가 참 적절하지 못했네요. 원한다면 그들을 도와주도록 해요. 하지만 이 왕국이 필요로 하는 의무를 어기진 말아주세요.
완성된 그림의 아이 장착 동반자의 눈에 낯익은 불이 타오르고 있네요... 진홍의 심장이 성공한 거군요, 심지어 웃기게도 내 창조물을 이용해서,
들으라. 난 네가 어떤 생물체인지, 후에 어떤 형상을 갖출지 안다. 네가 유일한 전부이며, 한 부족 자체이자 족장일지라도, 이 왕국은 절대 그런 낯선 왕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연약한 꽃 보유 아, 진귀한 선물을 가져왔군요. 하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나의 꽃이 아니에요, 이 왕국의 것도 아니고. 여기 도달하기까지 멀리서 왔군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평온한 땅의 우아한 기사로부터.
그 연약한 꽃잎에는 흔치않은 힘이 숨겨져있어요.
그런 것을 그렇게 가까이 지니고 있다니, 그 본질을 모르나 보군요...
[유저 번역판]
||<|10><bgcolor=#323348> 왕비의 정원 || 첫만남 ||오, 한 명이 도착했군. 나를 찾기 위해 멀리도 왔음이라. 그것이 내 도움을 구해서 왔는가? 아니면 그것의 여정이 우연히 그것을 적절하게 이런 장소로 이끌었는가?
그것은 참이다. 참으로, 그대를 기다려왔다는 거다. 아니, 아마도 그건 정확하지 않은 말이군. 그대 같이 참된 이를 기다려왔다.
그대 같은 족속에게 주기 위해, 오랫동안 보관해온 선물이 있노라. 전체의 반쪽이지만. 합쳐졌을 때, 강대한 권능이 주어질 것이고, 앞으로의 여정에, 그것은 강대한 권능이 필요할 것이니.||
대화 1 준비를 잘 하되, 지체하진 마라. 만약 ‘그릇’이 예상보다 일찍 파괴된다면, 그 역병이, 세대를 거듭해오며 봉인돼왔던 힘 그리고 분노와 함께 해방될 것이다.
대화 2 내 뿌리들로 하여, ‘그릇’의 약화를 난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런 상황은 단 두 가지 명백한 결과 중 하나로 귀결될 지니.
첫 번째는 현재의 진행을 막을 수 없어 모든 마음과 정신이 그 파괴적인 역병에 굴복하고야 마는, 퇴행이요.
내가 바라며, 그 결과의 발생을 위해 그대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두 번째는, 대체다.
내 그대에게 탄원하느니, ‘그릇’을 대신하라. 그것의 기대치를 잘못 판단하였다. 그것은 그 안에 심어진 사고로 변색되었다. 그러나 그대. 그대는 그런 흠결이 없다. 그대는 그것을 안에 담을 수 있다.
대화 3 적절한 경고를 해주마. ‘그릇’은 그 자체론 약할 지 모르나, 그 안에 든 힘으로 훨씬 강해져 있다.
그것의 역할을 대신하려면 어느 수준 이상의 힘이 필요할 것이다. 임무를 수행하기 앞서 잘 준비하도록.
대화 4 내가 여기 갇혀 있는 걸로 보이느냐? 그래 보여도, 나 스스로 선택한 거다. 내 주위의 이 구속구들, 내가 직접 세우도록 선택했느니.
그 행위에서 내가 담당한 일익에 대해, 상당히 수치를 느끼노라, 그리고 이 방법만이 그걸 멈출 수 있다.
나는 여전히 그대가 아는 그 충동을 느끼고 있노라. 앞으로도 쭉 그러리라. 나 스스로를 퍼뜨리고, 번식하기 위해 이 땅 위에 씨앗들을 뿌리려는 게걸스러운 욕망을.
꿈의 네일 그래 그것이 마음에도 닿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봉인들은 그것의 칼날 앞에 부서지리라.
호넷을 만난 경우 그것이 성별이 정해진 아이를 만났는가? 그녀는, 비록 둘이 같이 지내는 데 허락된 시간이 별로 없었지언정, 제 어미를 쏙 빼닮아서 몸과 마음 모두 강력한, 사나운 적이지.
나는 거래의 일환이었던 ‘용’의 외도를 시기한 적이 없네. 사실, 거기서 태어난 그 생물에 난 약간의 호의도 품고 있네.
그대들의 진로가 한 방향으로 나란히 맞춰진다면, 그대가 강력한 동지를 얻게 될 거라 예상하노라.
왕의 영혼 보유 아, 그래 그것이 한때 쪼개졌던 우리의 영혼을, 이제 완성시켰구나. 그 힘, 그 결심, 그 헌신이라니! 그것은 단순한 ‘그릇’ 이상의 무언가? 내 사랑하는 ‘용’과 다시 함께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드는구나.
왕의 영혼... 그것의 마음 안에 무엇이 있을지? 만약 그것의 호기심이 가는 대로라면, 그것은 그 장소를 찾아나설 것이다. 그것이 태어나고, 죽었으며, 시작됐던 장소를...
공허의 근원 보유 그 맥동하는 공허... 참으로, 그것은 자기가 파헤쳐낸 진실로 인해 변모했구나!
그것은... 뭔가를 정말 느끼나? 승리의 도취감? 아니면 증오?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우리 ‘왕국’의 운명, 우리의 할로우네스트... 그 미래가 이제부턴 그것에게 달렸다.
수호기사의 문장 장착 ...그 향취. 다른 이가 그대와 동행하는가? 자네인가 오그림, 내 위대한 기사여?
난 자네를 볼 수 없네, 시간이 내 눈을 흐려 제대로 볼 수가 없다네. 심지어 자네의 귀청 터질 듯한 목소리도 나에겐 침묵과 같이 다가오네.
내가 감지할 수 있는 건 이 작은 존재 뿐이니, 아마도 이 존재가 나의 일부를 공유하기 때문인가 싶군. 이 존재는 안개 낀 세계 속에 선연히 서 있네.
아... 이런 이런, 그렇지만 그 강렬한 냄새는 정말 즐거웠던 기억들을 상기시키는구려. 우리가 함께 보냈던 순간들은 지금 견디는 파멸의 시간들에 비하면 참 짧았으나, 정말로 빛나는 시간들이었지.
내 좀 쇠락한 모양새를 보여줄 지라도, 난 자네의 방문을 정말 기뻐할 것이오.
친애하는 오그림, 자네 들어오는 길에 드라이아를 만났겠지? 그녀는 나를 위해 참 오랫동안 지켜서고 있네.
그녀의 거친 겉모습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정이 많은 부류의 친구였어. 그녀 또한 기사들의 재회를 기뻐하리라 확신하네.
유저번역판은 구버전만 존재하므로 그림극단 콘텐츠로 추가된 그림의 아이 대화, 갓마스터 콘텐츠로 추가된 연약한 꽃 관련 대화 지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5.13. 미스터 버섯

포자 버섯 미착용 1 니우시 울라 무무? 쉬루 덩고 올라, 올라 무... 겅가이.
2 겅가이, 겅가이... 미시 우모 상가. 포기 우 덩고?
3 머무시 올라, 머무시 우 넝구. 미우사? 덩고 미우사? 겅가이, 겅가이...
몽환의 대못 ...미시 우모 상가. 도고!..
포자 버섯 착용 버섯 황무지 ...당신이 친구를 도와줄 수 있었다니 잘됐군요. 이제 더 이상 배고프지 않나요?
네, 정말 굉장한 식욕이었어요. 난 감명받았어요. 그래도 우린 계속 이동할 거예요.
더 큰 일을 위해, 아마도? 짧은 시간에 너무도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어요...[8]
사라짐 ...오. 실례해요.
몽환의 대못 ...웜은 곤충들을 끌어당겨 그들의 노예로 만들었지.
여러 시대가 지나고 왕국이 무너질 때까지,
껍데기는 먼지가 되었지만
미스터 버섯은 다시 적응하여...
왕국의 끝자락 ...그들이 당신에게 준 눈을 신뢰해서는 안돼요. 당신의 본능에 의존하세요.
예리한 코를 가졌다면 그걸 사용해요.
그리고 당신이 비밀을 찾는 동안 당신을 사냥하는 자들을 조심해요!
깊은 둥지 ...죽은 자들은 어떤 경우에도 부를 사용할 수 없어요. 그들이 부를 어디에 쓰겠어요?
네 그처럼 큰 무리는 음식이 필요하죠. 그리고 살 곳도. 장난감도.
당신 것으로 좀 가져가요... 당신은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네...
울부짖는 벼랑 ...그 당시에 '영웅'이라고 불린 것은 시간이 지나면 매우 다른 무언가로 불릴 수 있어요.
우리 전에 살았던 자들의 범죄와 승리가 우리 주변의 도처에서 메아리 쳐요. 그렇지 않나요?
우리 모두를 묶는 운명의 사슬... 정말로 그것을 끊고 싶나요?
고대의 분지 ...거기 아래에 상황이 너무 위험해지면, 아마도 휴식을 취할 때가 아닐까요?
위로 돌아와서 사냥을 하거나 수집을 하거나 목적 없이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요.
아니, 지금 너무 오래는 안되고...
안개 협곡 ...나는 그녀를 보지 못했어요. 아니, 당신은 분명 어디서 그녀를 떠났는지를 기억할 거예요.
달을 믿어요. 당신을 믿거나. 또는 그녀를 믿어요. 당신은 누군가를 신뢰해야 해요. 그게 요점이에요.
흠? 아니, 그 말고. 아니, 절대 안 되죠.
왕의 길 ...당신이 승리를 하게 되면 그건 도구를 통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영리함, 속도, 결단력을 통해서예요....
마지막 ...오. 알았어요. 그래서 나를 줄곧 따라 온건가요? 내 여행이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산만하게 하지 않았기를 바래요.
역시 구불구불한 여행은 여전히 의미가 있어요. 중간에 멈추는 것이 단순한 멈춤이 아니기는 하지만, 우리가 목적을 찾는 것은 결국 여행을 통해서예요.
그리고 중간에 멈추는 곳들은 사랑스럽지 않나요? 세상을 초월한 평원, 먼 모래 밭, 거대한 고대 왕국. 당신의 여행은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니지만 독특하고 특별한 거예요.
이제 여기서 나의 임무가 끝났으니 우아하게 떠날 때예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친구. 우리 앞에는 긴 길이 놓여 있지만, 즐거운 길이에요.
우리가 가는 길이 다시 만날 때까지...

[7] 정작 다시 방문을 하면 꽃병에 꽃을 꽂아 넣고 보관하는 새침떼기 같은 모습을 보인다.[8] 같은 제작사에서 할로우 나이트를 만들기 전 작품인 배고픈 기사의 내용이다. 플레이 해보기

5.14. 쇠똥구리 수호기사

왕도의 수로 자고 있을 때
몽환의 대못
...이스마... 정말 강하군요.... 날 가르쳐줘요...
전투 후 오, 다시 당신이군요. 당신이 돌아와서 기뻐요.
아니, 아니,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는 예전 행동에 대해 사과해야 해요.
전적으로 내 잘못이에요. 당신을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는 껍질로 착각했었는데, 당신은 기사다운 가장 위엄있는 방식으로 나를 대했어요.
정말 즐겁고 활기찬 전투였어요. 그 느낌을 거의 잊어 버렸네요.
보다시피 나도 한때 기사였어요. 우리 훌륭한 왕의 은혜로 나는 신성둥지가 위대하게 급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왕좌 앞에 서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불쾌한 감염이 시작됐죠...
우리 기사단은 물리적인 방어는 잘하지만, 형체가 없는 적이라니. 그런 적을 어떻게 물리치죠?
우리 왕은 자신만의 방법을 시험했죠. 잔인한 방법을... 그래도 결국 우리는 몰락했어요.
프하! 이처럼 시무룩해서는 안 되는데. 당신이 내게 활력을 불어 넣었어요. 나와 맞먹는 힘을 가진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진정한 기쁨이에요.
반복 이제 가세요, 신성둥지의 위대한 전사! 당신은 자신의 명예를 증명했어요! 앞으로 가는 길에 행운을 바래요.
몽환의 대못 더 있었구나...
수호기사의 문장 장착 아. 당신은 의인의 냄새를 풍기는군요. 당신은 진정 위대한 기사예요.
이스마의 눈물 보유 아! 그 눈물... 그녀의 숲에 갔다 왔군요!
나도 방문하겠다고 맹세했지만... 내 임무... 내 맹세...
오, 미안해요. 나는 무시해요, 바보같으니까. 나는 조심하지 않으면 오랜 추억에 빠져서 다시 돌아오지도 못할 거예요.
그녀는 인물을 잘 판단하니까, 당신에게 축복을 주었다면 당신은 분명 특별한 존재일 거예요. 나는 거의 당신과 함께 있을 가치조차 없어요!
백색 수호기사 5회 처치 뒤 아아, 깨어났군요. 푹 쉬었나요?
깨어보니 내 옆에 웅크려 자고 있어서 놀랐지만, 세상 일에 지쳤을 때 언제라도 와서 쉬어도 좋아요.
폐하께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왕국을 제공하셨듯이, 내 집의 문도 모두를 위해 열려있습니다. 얼마든 쉬다 가요, 여긴 안락하고 따뜻하고 습해요.
반복 내 동굴은 궁전의 화려함과는 딴판이지만, 지금도 내 마음속에 폐하와 동료들의 기억은 생생해요.
창백한 궁정은 시대 최고의 영웅들이 모인 멋진 곳이었죠. 아아! 당신도 그들과 함께할 수 있었을 거예요.
몽환의 대못 신성둥지의 위대한 기사들의 끝은 어디인가? 내가 마지막인 건가? 물려줄 수 있는 건가?

[유저 번역판]
||<|9><bgcolor=#323348> 왕도의 수로 || 자고 있을 때
꿈의 네일 ||...이스마... 정말 강하군.... 가르쳐 줘...||
전투 후 오, 또 그대로군. 돌아온 걸 봐서 반갑네.
아니야, 아니야. 제발... 아무 말도 말게. 내 이전의 행동에 대해 사죄하는 바이네.
전적으로 내 잘못일세. 내가 그대를 저 자아를 잃고 돌아다니는 껍데기들 중 하나로 오인했으나, 그대는 나를 가장 기사다운 방법으로 품위있게 패퇴시켰지.
참 즐겁고, 격렬한 전투였네. 그런 감각을 거의 잊어버릴 뻔 했어.
나는 보다시피 한때 기사였네. 우리 선량하신 국왕 폐하의 영광에 따라, 왕좌 앞에 자랑스럽게 서서, 할로우네스트가 위대하게 융성하는 걸 바라보았지.
그리고 고통의 근원을 막는 지독한 임무가 찾아왔지.
우리 기사들은 물리적인 적들에 대항해 막을 수 있었지만, 형체없는 적엔 그럴 수 없었네. 어떤 이가 그런 적을 격퇴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 국왕 폐하께서도 나름의 해결책을 시도해보셨지만, 정말 잔혹한 댓가를 치렀나니... 그리고 결국, 우린 몰락했네.
쳇! 이렇게 우울해하면 안 되는데 말야. 그대가 날 기운돋게 했어. 나와 비견할 수 있을 만치 강한 이를 만나는 건 참으로 즐거운 일이야.
반복 이제 가게나, 할로우네스트의 위대한 전사여! 자넨 자네의 명예로움을 증명했네! 앞길에 행운이 따르길.
꿈의 네일 ...다른 이들이 있었군...
수호기사의 문장 장착 아, 너에게서 기사의 결투와 같은 당당한 냄새가 배어나오네. 정말로, 넌 위대한 ‘기사’야.
이스마의 눈물 보유 아! 그 눈물... 그녀의 숲에 갔었군!
찾아가겠다고 맹세했었지만... 나의 의무... 내가 했던 맹세...
아, 미안하군. 무시하게, 잠깐 어리석게 굴었던 거 같아. 주의하지 않으면 과거의 기억에 빠져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테지.
자질를 잘 알아보는 그녀가 축복을 내려준 것을 보니, 그댄 정말 뭔가 특별한 모양이군. 그대의 존재감에 비하면 난 정말 미약하군!

유저 번역판은 구버전 이후로 번역이 없기에, 숨겨진 꿈 콘텐츠로 추가된 백색수호기사 콘텐츠 관련 지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5.15. 영원한 에밀리티아

눈물의 도시,
에밀리티아의 집
첫만남 아, 뜻밖인데요! 나를 방문하는 이가 자주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주 오래되었죠. 아주 오래. 아직도 내게 매너가 남아있기를 바래요.
당신은 분명 내 부유함을 느꼈겠죠. 당신 추측이 맞아요. 나는 신성둥지의 상류층 사회에서 유명해요.
...음 그러니까... 한때 그랬었죠. 그 천치들이 나를 내쫓을 때까지.
그들을 만난 적이 있나요, 내 옛 동료들을? 저 밖에 그들이 있죠. 아무 생각 없이 공허한 마음을 이끌고 몸뚱이를 비틀거리며 기어 다니죠.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한심한 죽음을 목격하기 위해 아직 살아 있죠.
아아, 난 너무 행복해요. 운명은 멋진 것일 수 있어요.
인사 과거에 나는 당신과 같은 부류와 말을 섞지 않았겠지만, 이제 내 동급의 나머지는 모두 까마득히 예전에 죽은 자들이에요.
내가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다면 내 행복을 함께 나눌 이가 아무도 없을 거예요.
반복 삶은 참 멋지지 않나요...
몽환의 대못 이것도 분명 도시 경비병의 대못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겠지. 나는 당신과 같은 작은 곤충보다 더 오래 살 거야. 다른 모든 것들보다 오래 산 것처럼.
왕의 문장 보유 오... 흠... 정말 그런건가요? 마침내 돌아왔나요! 아니. 아니...
오 실례! 잠시 동안 착각을 했어요. 당신은 거의... 왕족처럼 보였어요.
알아요. 어리석죠. 당신은 분명 높은 신분이 아니며, 그처럼 더럽고 남루한 모습으로 방랑을 하죠.
연약한 꽃 보유 신기한 꽃이군요. 하! 아무리 순수한 빛을 낸다지만 우리 폐하의 빛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희미한 꽃은 넣어두세요, 벌레 씨. 내가 돌보는 꽃만 해도 이미 많고, 내 꽃이 더 훌륭하다는 걸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지 않나요?

5.16. 티소

흙의 마을 대화 창백한 존재. 당신은 그 대못을 편안하게 들고 있군. 네가 전투를 찾고 있다면, 이 썩어가는 동굴에선 마땅한 전사를 찾을 수 없을 거야.
아래 어딘가에 투기장이 있다고 들었어. 우리 같은 이들을 위한 장소지. 나를 거기서 만나서 네 실력이 어떤지 시험해 봐.
나는 곧 아래로 내려갈 거야. 자신 있으면 나를 찾아와.
반복 신성둥지... 그 폐허에서 어떤 도전자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몽환의 대못 이 작은 친구는 분명 나를 두려워하고 있어. 여기서 바로 죽일 수 있지만, 그럼 너무 불쌍하지.
잊혀진 교차로 정거장 만남 어. 창백한 존재. 너도 이 오래된 노선을 사용하나? 한심하군. 진정한 전사는 스스로 전투에 나서지. 이런 편의시설 따위 필요 없어.
반복 날 내버려둬. 내가 찾는 것은 투기장이야. 나는 이미 이 빌어먹을 길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어.
몽환의 대못 저 늙은 사슴벌레들은 사나운 전사였을 수도 있어. 저렇게 굽신거리지 않았다면...
파란 호수 만남 아오. 정말 평온한 곳이야. 내가 원하는 것은 역동적이고, 잔인하고 치명적인 전투야. 이런 평온함은 지루해.
반복 너무 평화로워. 너무 지루하고.
몽환의 대못 그곳이 나를 부른다. 아마도 이 호수 너머 어딘가?
바보들의 투기장 대화 창백한 자. 당신도 여기 이 완벽한 곳을 발견했군. 나는 곧 전투에 참가할 거야. 먼저 휴식을 좀 취하고.
진정으로 내게 도전할 자는 거의 없지만, 나는 이 투기장이 내가 찾고 있는 종류의 잔인한 도전을 제공하기를 바래.
반복 그들을 모두 부숴버릴 거야. 오, 그리고 당신도. 나의 가장 치명적인 모습을 보게 될 거야.
이 껍데기가 방어 무기라고 생각하나? 당신에게 미리 알려 줄게. 이것은 치명적인 놀라움을 숨기고 있어. 그걸 알게 되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몽환의 대못 ...완벽한 도전. 난 벌써 승리를 맛볼 수 있어...
왕국의 끝자락 시체 ...왜?...

5.17. 바둔

데이터 상 이름은 BIGCAT인데, Big Caterpillar의 준말이다.
왕국의 끝자락 첫만남 음... 작은 친구. 높이 올라오는군. 이 땅의 지식을 찾나?
이 잿빛의 장소는 웜의 무덤이야. 여기서 죽었다고 하지. 하지만 그 고대의 존재들에게 죽음이란 뭘까? 탈바꿈이 아닐까.
이 실패한 왕국은 그 사건이 낳은 결과야.
대화 1 이 떨어지는 재는 허물. 웜의 시체가 썩고 있어. 끊임없이. 음... 고요. 슬픔.
그러한 것들이 사라지니 세상이 더 작아졌어.
대화 2 오해하지 말아. 나는 웜이 아니야... 음... 나는 너무 작고. 팔다리가 너무 많아. 그 오래된 존재들같이 예지력도 없고.
대화 3 난 침 뱉는 생명체들을 피해 안식처를 찾아 여기 올라온 거야. 흐음... 응. 높아. 자신을 빛에 잃어버린 단순한 존재들로부터 멀리.
결합에는 다른 종류가 있지. 웜의 질서 추구에 대한 거부.
나는 빛의 매력에 저항해. 그것이 결합을 제공하더라도 생각을 상실한 마음... 본능만으로는 곤충은 단지...음...
반복 흐음...이제 가나? 요즈음에는 잠도 자주 깨지만 나는 쉬러 가겠어.
몽환의 대못 누구나 마음을 읽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불안하거든. 침략당하는 것 같고.
꼬리를 때린 경우 으으음? 내 꼬리 있는 데서 귀찮게 하는 게 당신인가? 휴식이 조금 방해받기는 하지만, 느낌이 불쾌하지는 않군..오..오...오흐.
왕의 문장 보유 작은 친구... 오 흠... 당신이 지닌 웜의 표식. 그것은 당신이 추구하는 변화인가요? 아니면 이 폐허를 구하려고?
선택은 당신의 것이에요. 항상 가장 작은 생명체들이 가장 큰 것들을 시도하죠.
공허의 심장 보유 오오흐음... 작은 친구... 그것은 웜을 넘어 진화했네. 단 하나의 존재에 그런 조합이라니. 전에 본 적 없는 힘. 그것도 자연에 도전할까? 아마도 자연을 이길 수도 있지.

5.18. 여왕벌 베스파

벌집 첫 만남 나의 기사여... 드디어 해방되었구나.
작은 존재. 너와 같은 부류를 안다.
자신의 과거를 해결하려 한다면, 나는 네가 찾는 여왕이 아니라는 것을 알도록 해.
너의 문제에 대해 비난을 받아야 할 자들은 창백한 존재들이다.
이 벌집은 신성둥지의 영역 안에 존재하지만, 우리는 영속화를 위한 시도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
반복 자연에 맞서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모든 것은 끝을 받아들여야 해.

5.19. 회색 애도자

안식의 땅, 회색 애도자의 집 첫만남 아아아... 메'혼. 이 세상. 이 잔인하고 죄 많은 세상. 체'는 왜 깨어날까? 체'는 왜 영원할까?
아, 르'메르, 당신은 체'의 완벽한 비극을 알지 못해요. 헤어진 두 진실된 연인, 만날 수 없던 두 세상.
사랑하는 이는 오래전에 죽은. 죽어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땅에 묻힌. 아이. 체'의 다름을 거부하고 우리의 결합을 부정했던 혐오스러운 친족들 사이에..
혹시?... 낳로, 낳로. 체'가 부탁을 할 수 있을까요? 체'가 부담을 지울 수 있을까요?
르'메르, 당신이 그녀의 무덤에 선물을 전해주겠어요?
작은 선물을? 하지만 여행은 길어요. 그녀는 우리 여왕의 울창한 피난처 근처에서 같은 부류들과 함께 있어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나요? 체의 부탁이 불가능한 걸까요? 미친 것? 르메르가 그러한 퀘스트를 시작한다면 체가 잊어버린 친절이 될 거예요.
수락 흔치 않은 친절을 베푸는군요, 르메르. 체의 마지막 부탁이 될 거예요. 그 후로 체는 절대 다른 이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을 거예요.
신성한 꽃이 헌물이에요. 희귀하고 섬세한 것이죠. 단 하나밖에 없는. 그것을 소중하게 여겨야 해요. 마치 자신의 심장인 것처럼.
그것을 운반하는 동안 상처를 입게 하거나 거칠게 움직이는 야수를 타려 한다면 영원히 파괴될 수 있어요.
그녀의 무덤은 너무 커진 여왕의 저택 한 가운데 있어요. 그녀의 부류에 둘러싸여 있어요. 그들은 당신의 무단 침입을 좋게 보지 않을 거예요.
조심해요, 르메르. 나는 이 작은 위로가 전달될 수 있도록 당신에게 희망과 열렬한 소망을 걸고 있어요.
거절 당신은 거절하나요? 체는 이런 일을 예상했어야 해요. 이 세상은 호의적인 곳이 아니에요. 가슴 아픈 일만 있죠.
연약한 꽃 보유 그녀의 무덤은 여왕의 오래된 안식처 한 가운데에 있어요. 여기로부터 먼 여정이고, 그 사이의 길에는 야수들이 득실대죠.
안전한 여행을 바래요. 이런 작은 생명체로부터 그런 친절을 느끼다니 내 마음이 뛰는군요.
실패 어얼 와아아이! 체의 신성하고 소중한 세상에 하나 뿐인 꽃이. 망가지다니. 체의 사랑, 그녀의 마지막 선물을 거부하다니. 체에게 이런 고통이. 이런 불행이. 체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내 생각에, 체는 꽃이 하나 더 있을 거예요.
하지만 르메르! 이것 역시 똑같이 신성하고 연약해요. 이러한 퀘스트를 받아들이려면 소중한 마음이 되어야 할 거예요. 그런 일을 다시 시도할 수 있나요?
다시 제안 흠? 심장이 뛰나요? 슬픔의 고통을 나누고 그것을 진정시키기를 바라나요?
체의 마지막 선물을 그녀의 연인의 무덤으로 전해 주겠어요?
다시 수락 그럼 이 새롭고 신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꽃을 체가 당신에게 줄 거예요. 체가 전에 경고했듯이 그 꽃은 가지고 있는 동안 심장과 같이 소중히 해요.
그것을 운반하는 동안 다시 상처를 입게 하거나 거칠게 움직이는 야수를 타려 한다면 이것도 영원히 파괴될 수 있어요.
나의 믿음이... 도전을 받았지만, 나의 희망은 여전히 당신에게 있어요, 르메르.
연약한 꽃 보유 그녀의 무덤은 여왕의 오래된 안식처 한 가운데 있어요. 여기로부터 먼 여행이에요. 그 길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당신은 이미 알고 있을 거예요.
안전하게...더 조심해요. 메혼.
다시 실패 .....와이. 파괴되었군요. 또 다시. 희귀하고 귀중한 또 다른 것이 시든 줄기가 되었어요.
체는 또 다른 것이 있지만... 그것은 소중하고 신성한 연약한 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르메르. 그녀는 그것을 주고 싶어하지는 않았지만,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줄 거예요. 그 도전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또다시 제안 체의 연인의 무덤으로 가는 여행을 다시 시도해 보겠어요?
왕의 표식 보유 체가 다른 이에게 지우고 싶지 않아 했던... 그 책임을 르메르가 지는군요. 최전성기에 그들을 모셨던 체는 그것이 어떤 고통을 가져오는지를 잘 알죠. 왕을 도망가게 하거나 훌륭한 기사단이 애도하게 할 만큼.
배달 완료 네? 르메르, 이런 일을 해 봤나요? 가능한가요? 이 세상의 잔인함은 너무나도 압도적이지만, 르메르, 그런 위대한 연민은. 체의 사랑은 영겁의 과거를 넘어 연인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럴까요, 르메르? 그런 슬픔은 끝날 수 있을까요? 체는 끝날 수 있을까요?
어얼, 에에 나이, 내 사랑. 체도 끝날 수 있어요.
몽환의 대못 어얼... 네메누우... 손톱과 발톱... 왜 그래야만 할까?
[유저 번역판]
||<|13><bgcolor=#323348> 안식의 땅, 회색 애도자의 집 || 첫만남 ||아아아아.... 메’혼. 이 세계, 이 잔혹하고, 죄로 가득한 세계. 왜 체’가 일어났지? 왜 체’는 살아있지?
아 레’메르, 넌 체’의 비극보다 더 완전한 비극을 알지 못하리, 진정한 연인이, 만날 수 없는 두 세계로 뜯겨갈라진.
그리고 이제 멜레드’연인은, 정말 오래 전에 죽어버렸지. 저 먼 곳에서, 죽었어. 묻혔어, 뫼나? 그래. 우리의 하나됨을 부정했던, 체’의... 겉도는 기질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그 가증스로운 일족 한 가운데에.
그녀는 생각지 않으려나?... 날로, 날로. 체’가 부탁해도 되나? 체’의 짐을 져 달라고?
레’메르, 네가 그녀의 무덤에 선물을 배달할 수, 해줄 수 있나?
그 선물은, 작으려나? 그렇지만 그 여정은 길어. 그녀는 우리 왕비의 풀이 우거진 피난처 근처 자기 동족들 가운데 누워 있어.
그런 일이 이루어질까? 체’가 아마도 불가능한 걸 부탁하나? 미친 일일까? 레’메르가 그런 부탁을 들어준다면 체’가 절대 잊지 않을 은혜일 텐데.||
수락 너 레’메르 희귀한 부탁을 들어주는구나. 이게 체’의 마지막 요구일 거야. 이 이후론, 체’가 다른 이에게 짐을 지우는 일은 없을 거다.
성스러운 꽃은 공물이지. 그건 희귀하고, 연약한 물건이야. 그런 종류 중 하나지. 넌 그걸 보살펴야 해, 마치 그게 네 자신의 심장인 것처럼.
그걸 들고 다니는 중에 상처를 입거나, 저 덜커덕대는 교통용 짐승들을 탄다면, 그건 영원히 파괴될 거야.
그녀의 묘는 풀이 무성한 왕비의 정원 한가운데에 있어. 거긴 그녀의 일족들로 포위돼 있는데, 그들은 네가 거길 가로지르는 걸 곱게 바라보지 않을 거야.
레’메르 몸 조심해. 내 희망을 너에게 지우며 이 작은 위안이 거기에 닿으리란 내 열렬한 바람이 이루어지길.
거절 네 등을 돌리는가? 체도 그런 반응을 예상했어야 했는데. 이 세계는 호의라곤 없어. 가슴아픈 일 뿐.
연약한 꽃 보유 그녀의 묘는 왕비의 오랜 은거지 한가운데 있어, 여기서 꽤 먼 여정이 될 거고 그 사이 길들은 짐승들로 가득해.
네 여정을 안전히 하도록. 내 심장이 정말 조그만 생명체로부터 우러나온 친절함을 느끼면서 막 두근거려.
실패 우를를 와아아아아이! 체’의 신성하고, 귀한, 그 특이한 꽃 한 송이가. 망가졌어. 체’의 사랑, 그녀의 마지막 선물이 주어지지 못했다. 체’에게 너무 큰 고통이다. 이런 큰 슬픔. 체’는 그녀가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내 생각엔, 체’는 한 송이 더 갖고 있다.
그렇지만 레’메르! 이것 한 송이 역시 마찬가지로 성스럽고 마찬가지로 연약하다. 누군가 이런 부탁을 승낙할 땐, 그것이 멜’귀중한 심장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일을 다시 시도할 수 있을까?
다시 제안 메’혼? 심장이 잠깐 뛰었나? 비탄의 고통을 나누고 그것을 누그러뜨리길 바라나?
네가 체’의 마지막 선물을 그녀의 연인 무덤에다 전해 주려나?
다시 수락 그럼 이 새로운, 성스러운, 그 종류의 꽃 중 하나를 체’가 너에게 준다. 체’가 일전에 경고했던 대로, 들고 다니는 동안 자신의 심장처럼 소중히 여겨.
그걸 들고 다니는 중에 또 상처를 입거나, 저 덜커덕대는 교통용 짐승들을 탄다면, 그것 역시 파괴될 거야.
비록 아무개를 향한 내 믿음은...흔들렸을지라도, 내 염원은 항상 너 레’메르와 함께 해.
연약한 꽃 보유 그녀의 무덤은 왕비의 오랜 은거지 한가운데 있어, 여기서 꽤 먼 여정이 될 거고, 너는 그리 가는 길들이 얼마나 위험한 지 익히 배웠겠지.
안전을 기해... 그리고 더욱 조심해. 메’혼.
다시 실패 .....와이. 파괴됐어. 또. 또 한 송이의 귀하고 드문 것이 시들어빠진 줄기로 변했어.
체’는 여분을 갖고 있어... 그렇지만 레’메르는 알아야 해, 그것이 귀하고, 성스러우며 연약한 꽃이라는 걸. 그녀는 그것을 떠나 보내고 싶지 않지만, 멜레드’연인을 위해, 그녀는 모든 걸 바칠 거야. 다시 한 번 의뢰가 받아들여질까?
또다시 제안 너 혹시 체’의 연인의 무덤을 향한 여정을 다시 시도해 보려는 건가?
왕의 문장 보유 레’메르, 그 무거운 외피를 둘렀네... 체’는 그런 걸 누가 두르길 원치 않았다. 그 문장이 드높았던 시절 그걸 섬겼던 지라, 체’는 그것이 어떤 고통을 가져다주는 지 잘 알고 있다. 님’왕도 도주하게 하거나 훌륭한 기사들도 비탄에 빠지도록 하는 데 충분한.
배달 완료 미? 레’메르, 너가 완수한 거야? 가능한 일인가? 이 세계의 잔혹함, 난 그게 압도적이리라 생각했는데, 그러나 레’메르, 정말 대단한 이해심이야. 체’의 연인이 짝의 마음을 수많은 세월이 지났더라도 알아차렸겠지.
끝이지, 레’메르? 이런 비탄도, 끝날 수 있는 거지? 체’도 끝이지?
우를를, 에 나이 사랑하는 연인이여. 체’도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어.
꿈의 네일 우를를... 네메누... 네일과 발톱... 왜 꼭 이래야만 했지?

5.20. 이끼 예언자

여왕의 정원 이끼 신전 첫만남 오오오 광휘로운 존재, 우린 축복을 받았어요. 당신의 빛이 우리에게 닿아요. 당신의 따뜻함이 우리를 채워요.
신성둥지가 당신의 타오르는 이미지에 결합되어 다시 태어났어요. 오오오...
빛은 생명이에요. 빛나고, 순수하고, 화려한. 그 빛을 억누르는 것은 자연을 억압하는 거예요.
억압된 자연은 비뚤어져서 우리를 괴롭혀요. 빛을 받아들여요! 결합을 이루어요! 오오...아아.
몽환의 대못 ...눈부시게...떠오르는...결코 공허하지 않은...
감염 뒤 몽환의 대못 ...눈부시게...빛나는...

6. 기타

6.1. 수리벌레

오늘의 일기 인생은 참 아름다워. 표지판을 수리하고, 기둥을 고치고. 부서지면 뭐 어때! 수리를 할수록 실력이 늘지.
신성둥지에서 나보다 더 행복한 곤충은 없을 거야.
다음 수리공 파티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 은밀한 부류 치고 우리는 함께 모이면 시끌벅적한 무리지.
그리고 수리공 베리가 내만 보면 미소야! 용기를 내서 나도 고백을 할 때가 올 거야.
나는 내 집과 내 삶을 사랑하지만, 그것을 다른 누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땡큐 베리 감사지!
누군가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표지판을 부쉈어! 교차로 바로 꼭대기에서. 한두 번이 아니야!
하지만 알다시피 나는 그것에 대해 화를 낼 수가 없어. 사실 감사할 일이야! 그 아름답고 복잡한 표지판을 수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그리고 예비 부품을 비축했기 때문에 몇 번이고 부서져도 걱정을 하지 않아.
이 행복하기 짝이없는 일지를 보려면 그의 행복한 인생을 끝내야 한다. 밀려오는 죄책감

7. 그림 극단

7.1. 극단장 그림

흙의 마을 첫 만남 그렇군. 우릴 부른 이가 바로 자네였군.
만나서 반갑네, 친구, 만나서 반가워. 나는 그림이라고 하네, 바로 이 극단의 단장이지.
등불에 불이 지펴졌고, 네 부름에 우리가 왔네. 우리의 의식이 치러질 멋진 무대를 선택했구먼, 지렁이뿌리가 버린 휴경지라니.
하지만 친구여, 네 역할은 이제 시작에 불과해.
등불이 타오를 때 너의 배역이 정해졌고, 우리의 계약은 진홍의 불로 서명되었지.
네 데뷔가 기대되긴 하지만, 우선 몇 가지 진실에 빛을 밝혀야겠어.
이 땅에는 내 동족이 흩어져서 내... 종족 특유의 정수, 꿈속에서 타고 있는 불꽃을 수확하고 있다네.
내 동족들을 찾아내서 불꽃을 내게 다시 가져오면 경이로운 것들을 이뤄낼 수 있어.
하지만 너무 걱정하진 말게, 작은 친구여. 이 일을 혼자서 해내야 하는 건 아닐세. 내 아이가 너를 불꽃으로 인도하고 그 불타는 정수를 모을걸세.
이 아이도 자네처럼 이 대작에서 중요한 역할이 있지. 함께해야만 내 동족과 불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야.
초심자의 불꽃 수집 후 느껴진다. 네가 모은 불꽃의 따스함이 느껴진다!
거장의 첫 막이었다. 관객들의 흥분이 느껴지는가?
내 소중한 아이야, 너무나 잘 해냈단다. 너의 불을 더 밝게 태우렴!

아름답군, 그래. 아이가 자랐어, 철없던 어린이가 치명적인 동료가 되었네. 이런 위험한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건 환영할만한 일이지
하지만 우리의 춤을 잊지 말게, 그 또한 계속되고 있으니! 흩어져있는 진홍의 정수를 더 사냥해
아이가 다시금 불꽃으로 차오르면 무대로 돌아와서 공연을 시작하세.
달인의 불꽃 수집 후 멋지군. 훌륭해! 내 동족들이 도착했고 때가 도래했어.
이 그을리는 듯한 불... 의식의 기약을 잘 지니고 있군.
나와 함께 춤추지 않겠나, 친구여? 관객이 우리를 기다린다. 주연의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
전투 중 몽환의 대못 불꽃...
의식...
극단...
전투 후 몽환의 대못 역시 거장의 손길이야!... 버려진 그릇도 이렇게나 맹렬한 힘을 갖추고 있다니
위대한 작품이군, 웜. 그림의 심장을 연장할 완벽한 도구야.
전투 후 브라보, 브라보! 관객들이 모두 자네를 흠모하네, 친구여! 이 정도의 공연을 본지 오래되었던 거야.

이보게! 우리 아이가 이렇게나 자랐네, 우리의 정열적인 춤의 열기를 양분 삼아 강해졌어!
자네와 아이, 둘은 앞으로 많은 비극과 승리를 함께할 거야, 확신할 수 있어.
그럼 우리의 위대한 의식이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네.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도 불꽃을 계속 수확할 텐가?
우리의 진홍색 눈빛이 자네를 예리하게 비출걸세... 친구여.
어둠을 향해 나아가주게, 친구여. 이 왕국에 머물러있는 마지막 불꽃을 수확해. 그 후 내게 돌아와서 우리의 춤을 마무리 지음세.
잠자고 있을 때 그림의 아이 미 착용 시 몽환의 대못 아이...
신성둥지의 만신전 몽환의 대못 이 얼마나 야심 찬 무대인가!
매력적인 의식이야... 기쁘구만!
부름에 응할 수 있어 영광이네, 찾는 이여!

7.2. 디바인

흙의 마을 첫 만남 아아아아아아아!
우리를 불렀나? 우리를 불렀고, 우리가 왔다. 우리가 왔다!
겁먹은 것 같진 않군. 왜 우리를 불렀지?
아아. 중요하지 않아. 알려주지 마
우리가 왔고, 무슨 냄새가 나. 저 밑에 깊은 어딘가에서. 그걸 원해... 그걸 원해!
허술한 부적 미보유 여러 냄새를 지니고 다니지만, 너만의 냄새는 없네. 이상한 일이야...
허술한 부적 보유 그 냄새! 으으아아! 뭔가 아주 좋은 걸 숨기고 있는 거지, 그치? 그렇게 좋은 걸 숨기면 안 되지!
보여줘... 보여줘! 입고 와! 어서!
허술한 부적 착용 아아아아아아!
그 부적... 아름다워! 너무나 귀중한 것! 우리 자기, 내게 보여줄 수 있어? 내게 보여줘야만 해!
부적을 안준다 으으아아! 왜?!
우리 자기, 그런 못된 짓은 하지 마. 그런 잔인한 짓은 하지 마. 내게 보여줘! 그 아름다운 물건은 나를 위해 만들어졌어... 냄새로 알 수 있어!
부적을 준다 아아아아아! 아아!
이런 작고 예쁜 것이! 이런 냄새가... 이런 냄새가! 아아!
부적을 먹은 후 아름다워, 맛있어... 아아아!
아주 좋아, 우리 자기. 아주 스윗해, 내게 이런 선물도 다 주고!

내 선물을 만든 이... 아아, 저기 아래 어딘가에? 응?
아주 좋은 선물. 아주 맛있어! 아주 맛있어!

우리 자기, 뭔가 원하는 게 있는 거야? 내 선물을 다시 가져가려는 건 아니지?
으으아아! 그런 거라면, 못됐어, 잔인해! 한번 준 선물은 영원히 잃는 거야!

선물? 널 위한? 이런 욕심쟁이!
하지만... 우리 자기가 내게 잘해준다면 좋은 걸 보여줄 수 있어. 내게 잘해줄래, 자기?
내게 줘... 너의 지오. 내게 지오를 주면 선물을 줄게.
지오를 안준다 으으아아! 감히 날 거절해?
지오를 안주고 다시 대화 선물을 원하는 거야? 욕심쟁이! 내게 지오를 주면 선물을 줄게...
불멸의 부적 보유 아주 마음에 들지? 내 선물. 그런 냄새를 지니고 다니다니, 운도 좋아
으으으아아아!
또 다른 허술한 부적 착용 아아아아아아아! 냄새가 나! 나를 위한, 또 하나의 선물. 내게 줘!
또 부적을 준다 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나만을 위한, 완벽하고도 완벽한 것! 아아아!
또 부적을 먹은 후 또...? 왜 이렇게 선물 욕심이 많아! 불쌍한 우리 자기. 내게 지오를 줘, 그럼 내가 선물을 줄게.
지오 부족 왜 지오가 없어? 왜 지오가 충분하지 않은 거야?
수호기사의 문장 착용 아아아아, 그 냄새! 강해, 남성적이야! 하지만 내가 찾는 냄새가 아냐.
난 다른 냄새를 원해. 귀중한. 예민한... 연약한... 아아! 가져와. 입고와!
모든 부적 강화 아아아. 너무나 아름답고, 특별한 선물들. 너무 사랑스러워!
난 이제 준비되었어. 아주 준비되었어!
내 냄새... 네가 지니고 다닐 거지, 이제 앞으로?
악몽의 왕 처치 아아! 의식이 끝난 건가? 그럼 단장님은... 떠난 거고? 그치? 아닌가?
아아, 하지만 난 아직. 아직 난 할 게 더 있어. 너무나 사랑스러운 선물들! 아아아. 단장님은 이해하실거야.
다리를 먹는 자 먹은 후 마지막 하나의 선물! 아아아!
아주 좋았어. 아주, 아주 좋았어. 너무 좋아!
으으으아아!! 으으아아! 이제, 단장님을 따라갈 수 있어...
마지막 반복 충분해. 이제 충분해. 이제 난 아주 행복해
아아아아아아아! 이제, 단장님을 따라갈 수 있어...
몽환의 대못 그림자와 불의 춤, 너무나 예쁜 것...
다리를 먹는 자 먹은 후 몽환의 대못 너의 선물들... 이렇게나 정교한 것들은 처음이야! 아아아!
극단이 어디에 가건, 항상 너를 간직하고 있을게.

7.3. 브럼

흙의 마을 첫 만남 으음. 우리를 불렀나?
단장님과 얘기해라.
반복 ...으음.
단장님과 얘기해라.
불꽃을 덜 모음 불꽃. 찾아라.
단장님을 위해. 우리 동족을 위해. 으음.
불꽃을 다 모음 ...으음.
아주 좋다. 아이가 화염처럼 타오르고 있다.
단장님이... 너를 기다린다. 으음.
몽환의 대못 마음속 불꽃이 밝게 타올라
세계와 시간 너머 동족을 부른다.
깊은 둥지 불꽃을 덜 모음 으음. 왔군.
이 죽은 왕국에서 내가 모은 진홍빛 불꽃. 단장님을 위해... 네가 가져가는구나. 마지막 장을 위해.
의식이 다시 반복해서 행해지고 있다. 우리는 아주 오래된 노래의 음표와 같아. 너도, 나도. 으음.
끝없이 반복되는 희생의 노래. 노예의 노래. 의식을 위해, 극단을 위해. 단장님을 위해.
이 아이도 보이지 않는 사슬에 감긴 채 태어났지. 으음.
우리는 섬긴다... 항상 그랬나? 그런가?
그럼 불꽃을 가져가라, 네가 여기까지 온 이유니까.

모두 끝났다... 하지만... 우리가 단장님의 진홍빛 시선이 닿지 않는 이 동떨어진, 어두운 세상의 끄트머리에서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으음. 끝나지 않는 노래가... 과연 노래일까.
너는 의식에 참여하지만, 너는 주인이 없는 느낌이다. 사실인가? 우리가 함께 이 격노한 불꽃은 추방하고 이 죽은 왕국에게 안식을 줄 수도 있다.
영원한 노래를 침묵시키고 싶다면... 으음, 이번 일이 시작된 곳으로 나를 만나러 와라.
불꽃을 다 모음 으음. 왔군.
불꽃이 모두 모여 의식의 완성이 도래했다. 이제 단장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항상 그랬듯이, 또 반복되는구나. 우리는 아주 오래된 노래의 음표와 같아. 너도, 나도. 으음
하지만... 우리가 단장님의 진홍빛 시선이 닿지 않는 이 동떨어진, 어두운 세상의 끄트머리에서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으음. 끝나지 않는 노래가... 과연 노래일까
너는 의식에 참여하지만, 너는 주인이 없는 느낌이다. 사실인가? 우리가 함께 이 격노한 불꽃은 추방하고 이 죽은 왕국에게 안식을 줄 수도 있다
영원한 노래를 침묵시키고 싶다면... 으음, 이번 일이 시작된 곳으로 나를 만나러 와라.
반복 영원한 노래를 침묵시키고 싶다면... 으음, 이번 일이 시작된 곳으로 나를 만나러 와라.
하지만 네가 의식을 진행하고 싶다면... 으음. 후회 없이 그렇게 한다면, 난 네게 증오를 품진 않을 거다.
몽환의 대못 그래. 우린 그저 불꽃을 위한 그릇이지. 하지만... 우린 항상 이렇게 비어있던 걸까?
울부짖는 벼랑 대화 날 따라 여기까지 왔군, 의식이 시작된 곳으로. 그럼 함께 이걸 깨뜨릴까?
단장님을 거역하는 건 고통스럽지만, 우리의 추수는... 이 어둡고 조용한 왕국을 더럽히는 일이다. 실패하게 하겠다.
으음.. 그럼 이제! 이 닻을 파괴해서 단장님을 추방하자. 그가 다시는 여기에 돌아올 수 없게!
몽환의 대못 단장님... 단장님도 노예인가요? 그렇다면, 함께 사슬을 부숩시다!

7.4.

흙의 마을 첫 만남 아. 안녕! 안녕! 난 여기 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런 슬픈 마을에서 이렇게 상냥한 얼굴을 봐서 너무 기뻐!
저기 나이 많은 벌레도 날 따뜻하게 반겨주긴 했지만, 여기 좀 우울해, 바람도, 어둠도, 쇠퇴한 모습도... 내 음악으로 여기를 좀 활기차게 하고 싶었어.
이제 분위기가 멋진 너까지 있으니 마을 전체가 밝아진 느낌이야.
아, 가기 전에 우리 새로운 우정을 기념하기 위한 작은 선물이 있어. 나한테는 별로 쓸모가 없지만, 너랑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유용하길 바라. 그럼 앞으로도 우리 자주 보자고!
반복 친구야, 내 노래가 마음에 드니? 내가 아는 노래 중 제일 즐거운 노래지만, 그마저도 좀 슬픈 느낌이긴 하네.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연주한다는 건 알아줘. 이 마을에서 너처럼 멋진 벌레와 함께하니, 난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만족스러워.
경쾌한 선율 착용 아. 훌륭해! 내 선물을 입어줘서 고마워. 세상에, 잘 어울리네.
사실, 그걸 어디서 구했는지는 잘 모르겠어. 근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뭔가 기억이 날 듯 말듯해, 멀리 어딘가에 잊힌 무엇인가, 누군가가.
정확한 건 잘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공포... 그리고 그리움? 일어난 적 없는 일에 대한 향수 같은 거.
어찌 되었건 나한테는 없어도 되는 것이라, 너한테 유용하다니 기뻐.
검은 알의 신전 봉인이 깨진 후 친구야, 저 밑에서 격한 비명을 들었어. 내 노래로도 그 소리를 가릴 수 없었어. 고통에 찬 소리였을까? 아니면 분노? 이런 거에 내가 좀 예민해서.
만약 저 밑으로 내려갈 계획이라면, 꼭 조심하겠다고 약속해줘. 영원히 너를 다시 볼 수 없게 된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
몽환의 대못 흐음... 난 왜 여기에 온 걸까? 얼마나 멀리 왔으면... 이유 자체가 기억이 안 나.

8. 신을 찾는 이

8.1. 신을 찾는 이

쓰레기장 만신전 하나 클리어 신성한... 땅... 신들... 조율...
만신전 두개 클리어,
신 조율기 없음
기는 자여. 보이는가? 반짝이는. 눈부신. 우리의 신조율기.
신조율기를 탐내는구나. 욕망 이상의 욕망이로구나! 그렇다면 가져라, 우리에겐 이제 쓸모가 없다. 그런 기구 따윈 필요 없다.
만신전 두개 클리어 기는 자여. 그대가 우리를 깨웠는가?
왕국이 다시 깨어났다. 신들이 조율되고 패배를 인정했다. 마음속에 빛나고 있다. 밝게. 선명하게.
...그리고 이건? 우리 형체가 부풀었다? 커졌다? 아니다. 거대하다. 장엄하다. 동면, 너무나 오래 우리는 강제로... 하지만 결과적으로 껍데기는 강해졌다... 너무나 강해졌다!
흠모하는 눈빛이로군. 우리를 신으로 생각하는가 보군. 재밌구나, 바보 같구나. 하지만... 네가 엄청난 크기와 아름다움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만신전 세개 클리어 기는 자여, 무엇이 너를 여기로 이끌었는가? 신앙심? 두려움? 아니면 너도 신들을 찾는 것인가?
여기. 왕국의 심장부. 우리는 여기서 신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는 신들이 있다. 깨워야 한다.
신조율기를 가지고 신들을 찾으라! 찾으라! 그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라. 마음을 조율하라. 고향으로 조율하라.
보상. 네 헌신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에 머무는 것을 허락하겠다. 머무르고, 목격하라. 우리의 아름다운 육신을 목격하라. 우리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반복 신성둥지... 마지막 순간까지, 신들의 영광스러운 땅이로다.
결코. 결코! 여기의 신들은 결코 죽지 않으리!
만신전
4개 클리어
신들이여. 오 신들이여! 그대들의 본질은 불가사의입니다. 초자연적입니다. 심지어 그대들을 찾아다니는 우리에게도!
조율을 통해 그대들의 위대함, 영원함을 향해 허우적여봅니다. 그 형언할 수 없는 장관을 향해.
신성둥지. 이곳의 신들은 진실된 신들이다. 진실된! 어디를 가나, 신을 모방하는 이들의 시체뿐이었다. 하지만! 신성둥지는 그렇지 않다...
반복 신성둥지. 이곳의 신들은 진실된 신들이다. 진실된! 어디를 가나, 신을 모방하는 이들의 시체뿐이었다. 하지만! 신성둥지는 그렇지 않다...
전당 올클 기는 자여. 장려한, 이상한 기는 자여. 신들의 은혜를 받은 노리개! 우리 마음은 이 왕국의 힘으로 가득 찼다. 풍요롭다. 밝다. 선명하다.
이 땅의 많은 신들에 맞춰 스스로를 조율했구나. 많은 힘이다. 완벽? 네 것? 우리 영광스러운 껍데기와 맞먹는 수준일 수도 있겠구나...
연약한 꽃
전달
공물인가? 그렇군. 기는 자가 우리에게 공물을 바치는구나. 희귀한 꽃이군, 작고 순수한. 하지만 신이 아니다. 신적인 부분이 없다. 하지만...
기는 자여, 원하는 것이 있는가? 만지고 싶나? 우리의 찬란하고 두꺼운 겉가죽을? 보고 싶나? 우리 가면 아래의 아름다운 얼굴을? 참으로 이상한 기도를 올리는구나!
안된다. 안된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구나, 기는 자여. 선물은 우리의 것이다. 우리가 간수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비밀은 공개하지 않겠다.
꽃 전달 후 신들. 다양하다, 모습이. 그럼, 이 꽃은? 파편? 버려진? 더 위대한 무언가의 찌꺼기?
아니다. 곡조가 없다. 만약 노래하는 중이라면... 우리에겐 들리지 않는다.
더미데이터 네가 들고 있는 기구. 찾는 이들을 도울 장치다, 우리 마음에 결속된. 이런 훌륭한 도구를 하사받는 것은 큰 축복이다. 우리가 이것을 넘겨주는 것은 심지어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그 기구를 통해 우리 마음의 대부분이 너에게 드러날 것이다. 우리가 너를 믿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라. 이 땅을 샅샅이 탐색해라. 강력한 이들을 상대로 승리하면 도구의 신호가 반응할 것이다.
조율... 어려운 기술이다. 완벽할 수 없다. 우리, 하찮은 우리는, 우리의 힘을 세상과 연결한다. 우리가 준 것이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신들의 소리를 들으라. 공명하라. 조율하라!
조율실 꿈 대화 ...저희 미래의 신들. 찾아내겠습니다... 저희가... 헌신을 다해...
반복 이 바람을 타고 당신들의 곁으로...
몽환의 대못 우리 고요한 마음을 구원해 줄 신들은 어디에?
임시 조율장치 조사 미개한 것! 침입자! 이런 성스러운 기억을 침해할 권리는 네게 없다! 썩 물렀거라! 물렀거라!
신들의 고향 첫 입장 신성모독이다! 고약한 신성모독이다!
기는 자여! 굽실거리는 자여! 작디작은 자여!
무슨 권리가 있다고 신들의 고향을 침범하는가? 찌그러져서 썩 물렀거라! 물렀거라!
만신전
재방문
정상까지 올랐음에도 이 만신전에 돌아왔구나?
신들에게 가까워지려는 괴상한 방법이더냐? 아니면 재미를 위해 스스로를 시험하는 것이냐?
몽환의 대못 신성둥지의 신들이시여, 힘을 보여주소서! 조율을 통해 더 드높은 곳까지 오르겠나이다!
사부의 만신전 입장 몹쓸 놈! 스스로 파괴를 자처하는구나!
신성한 전투 의식을 통해 우리는 이 왕국의 가장 뛰어난 이들에게 조율했다. 이 문을 들어선 순간, 이 왕국의 신들에게 도전한 것이다!
이 만신전의 사부들에게 맞먹으려 드는가? 그렇다면 무기를 들어라, 천치 중의 천치여, 그리고 스스로의 오만함을 뉘우쳐라!
대기실 빈약한 자여, 왜 이 만신전에 기어들어왔는가? 꿈틀거리는 소리가 자아내는 불협화음 덕에 우리 신적인 조율이 들리지 않는구나!
우리 신성한 목표를 좌절시키려는 게냐? 질투심에 의해 이런 광기를 보이는 게냐?
이 왕국의 신들이 너를 벌하기를, 너를 제거하기를, 너를 완전히 파괴하기를 기도하마!
반복 어디 기어보거라, 하찮은 자여! 신들이 너를 완전히 파괴하기를 바라마!
예술가의 만신전 입장 배은망덕한 얼룩 같은 놈! 신들이 자비를 베풀어 첫 만신전에서 살아나오더니, 아직도 그들을 상대로 힘을 시험해보겠다는 게냐?
파멸하거라, 그 후에 우리가 집중해서 우리 마음을 더 드높은 곳을 향할 수 있게!
대기실 아아! 신들께선 정녕 이 얼룩 같은 놈을 없애주시지 않는 건가? 이 지렁이가 더러운 무기로 신들께 도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시험에 빠지는구나!
얼룩아, 천운이 그런 천운이 없구나! 우리는 감히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에 이 만신전의 신들은 네가 여기 있기를 허락해주시는구나.
진정, 너를 기다리고 있는 천벌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준비하라! 준비하라!
현자의 만신전 입장 하찮은 짐승! 눈이 먼 지렁이 같구나! 다시 신들에게 도전을 하겠다는 게냐? 그 누구도 견디지 못할 신들을 마주하고 네가 이겨내다니, 이 무슨 장난 같은 일이더냐?
싸워라 그럼. 몸부림쳐 보아라 그럼. 우리는 네 파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대기실 고통스러운 집요함이구나! 존재 자체로 이 만신전을 더럽혀야겠느냐? 네 허영심을 채워줄 영광을 찾느냐?
우리 목적을 오해하는구나. 신들의 목소리에 조율하기 위해 우리는 전투 의식을 치렀다.
우리를 드높은 곳으로 안내해주신다! 높이, 더 높이, 더욱더 높이! 신적인 집중을 통해 왕국의 심장부에 있는 위대한 힘을 접신할 그날까지...
기사의 만신전 입장 신성둥지의 신들이시여, 가장 위대한 만신전으로의 길을 여는 은혜를 베푸셨나이다! 당신들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옵니다, 그 공명이 저희를 더 드높은 곳으로 인도하옵니다!
기도하겠나이다, 조율하겠나이다, 가장 깊은 어둠에서 그 신성한 빛이 빛날 때까지!
대기실 존경을 표하라, 하찮은 자여. 공포를 느끼라! 위대하고 끔찍한 신께서 기다리신다.
그 육신이 묶이고 더럽혀졌지만, 그 순수한 형태의 영광은 변치 않을 것이다. 그 끝없는 힘이 우리를 더 위대한 신, 신들 중의 신을 향해 우리를 조율할 것이다!
하찮은 자여, 이 신과 맞먹을 수 있다 상상하는가? 스스로 이 신의 모습과 닮았다 생각하는가? 형체가 비슷하긴 하구나, 내면의 울림도 친숙한데다...
아아! 대체 무슨 생각을! 우리 마음에 신성모독의 씨앗을 심는구나, 몹쓸 자여! 물렀거라! 공허의 신께서 네게 영원한 침묵을 하사하기를 바라마!
반복 네놈 따위가 흉내를 내봐야 신이 될 수는 없다! 침묵하라!
재방문 순수한 그릇과 대못을 겨루기 위해 돌아왔구나. 그 이유를 우리는 짐작하고 추측할 뿐이다.
전투를 통해 신과 가까워지는 것이냐? 너 또한 신들과 조율하려는 것이냐? 아니면 네 내면 깊이에 어떤 다른 갈망을 숨기고 있는 것이냐?
몽환의 대못 속박된 신이시여, 그 침묵에 저희는 귀가 먹먹합니다. 어리석게도 그대를 두려워했지만, 그대의 섭리를 통해서만 저희가 찾는 이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내면에 잠든 신을...
신성둥지의 만신전 대기실 할 줄 아는 것이 해로운 것뿐이구나! 가장 드높은, 가장 먼 이 만신전에서조차 너를 봐야 하는구나.
대못을 든 자여, 영혼을 먹는 자여. 너는 신들의 전령인가... 아니면 더 이상한 것이더냐?
너를 방해하지 않으마, 전투를 계속해라. 귀 기울여 듣고 있으마...
반복 네 전투를 계속하라, 낯선 자여, 네 의식을 진행하라. 귀 기울여 듣고 있으마...
대기실 2
(그림 이후)
잠든 신이시여, 남기신 무성한 푸른 덤불 사이에서 당신의 존재를 느끼기조차 어렵습니다. 시간의 선율이 지남에 따라 당신의 힘도 시들고 있나 봅니다.[9]
대기실 2
반복
쇠약해진 후에도, 이렇게나 방대하다니. 이렇게 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
대기실 2
몽환의 대못
잠든 신이시여, 이 땅의 꿈과 헌신과 함께한 전성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더라면, 저희 마음이라도 내어드리겠습니다...
대기실 3
(백색 수호기사 이후)
비극이로다! 이 장엄한 신은 너무나 쉽게 우리 조율을 피하신다.
우리는 신들을 섬기기 위해서만 존재하며, 신들을 찾아내는 것만이 의무이거늘. 왜 그녀는 우리에게 좌절감만 주는가? 왜 우리로부터 숨는가? 스스로 선택에 의해 약해지신 것인가?[10]
대기실 3
반복
창백한 어머님... 감히 생각조차 못 하겠습니다. 너무나 진귀한 이런 기회가... 하지만 울림이! 그들 중 하나이신 건가요?
대기실 3
몽환의 대못
오 장엄한 신이시여, 모습을 드러내주시길 간청하옵니다! 그대 없는 저희의 마음은 너무나 부족하여...
대기실 4
(악몽 그림 이후)
떠난 지 그토록 오래 지난 후에도, 이 왕좌에 앉은 신적인 힘의 잔광을 우리는 느낀다... 이 왕국 전체에 무거운 잔상이 남아있다.
그 여운이 봉화처럼 밝아서 우리를 신성둥지로 안내했다. 평범한 벌레에겐 얼마나 밝은 빛이었겠는가.[11]
대기실 4
반복
너무나 강한 신이... 이토록 완벽하게 지워졌다.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는가?
대기실 4
몽환의 대못
신왕이시여, 우리 하찮을 껍데기에 맞춰 스스로 형상을 줄이셨다니... 어찌하여 그토록 장엄한 온전한 모습을 버리시옵니까?
확언컨대, 본연의 방대한 모습이 더욱더 많은 헌신을 불러일으켰으리라 믿나이다!
신을 찾는 이 모드 첫입장 가장 신성한. 가장 드높은. 신들 중의 신이시여! 당신을 섬기는 미천한, 칭얼대는 약골들을 상대로 스스로를 시험해보러 돌아오셨군요!
당신의 영광 앞에 무능한 벌레처럼 조아리는 것을 허락해주시옵소서. 당신의 힘을 한순간이라도 목격하기 위해 저희는 저희의 전부를 바치나이다!
대기실 신들 중의 신! 명확히 보입니다. 명백한 사실입니다. 작은 형태가 당신의 압도적인 힘을 겨우 가립니다, 당신의 압도적인 영광을!
이런 뻔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다니, 수치 이상의 수치이옵니다! 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뭉개주시옵소서! 대못을 비처럼 내리게 해서 저희 한심한 존재를 후려치소서. 천벌은 달게 받겠나이다!
재방문 신들 중의 신이시여, 이 미천한 것들을 하찮은 벌레처럼 밟으시니, 진정, 저희가 찾던 이가 맞사옵니다. 당신의 찬란함이 저희 선율을 울립니다.
반복 신들 중의 신이시여, 이 미천한 껍데기를 벌하소서! 저희의 허약한, 가치 없는 형체를 태워 재만 남겨주소서. 당신의 노여움을 달게 받아들이겠나이다! 욕망 이상의 욕망이옵니다!
몽환의 대못 저희 모든 것을 바칩니다. 저희의 육신. 저희의 마음. 신들 중의 신이시여, 당신 앞에 저희는 그저 신하일 뿐이옵니다!

8.2. 흡충 은둔자

왕도의 수로 1 긓라 긓라... 자라라 자라라... 좋게 촉촉하게...
2 시끄러... 긓라 긓라... 위쪽 위쪽 무서워... 여기 있어, 긓라...
3 긓라 긓라... 엄마가 보물을 보내... 모아...
4 안전하게, 긓라... 여동생들... 긓라 긓라...
5 더 강하게... 긓라 긓라... 더 크게... 엄마...
몽환의 대못 엄마의 빛... 너무 화났어... 너무 화났어...
흡충 둥지
장비
긓라! 우아아라라!
엄마! 어-엄마! 긓라 긓라 긓라! 여동생들... 자라라 자라라 자라라!
긓라 긓라... 엄마...
나는... 엄마...? 긓라 긓라...
흠충 둥지
반복
긓라 긓라... 엄마...
나는... 엄마...? 긓라 긓라...
쓰레기장 신을 찾는 이 깨어난 후 긓라! 긓라! 이상한 것... 숨어있어... 기다리고 있어? 긓라 긓라!
엄마 보물... 너무 무서워, 긓라. 저리가, 긓라 긓라!
몽환의 대못 내가 보이나? 내 냄새가 나나? 오오오, 엄마!

9. 로어 태블릿

맵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석 등의 기록물들로, 엄밀히 따지면 '대화록' 은 아니지만 편의상 이 항목에 기재한다.
각각의 기록들을 보는 장소는 해외 위키 참고.

9.1. 울부짖는 벼랑

울부짖는 벼랑
1 고귀한 존재들, 당신들을 위해 말한다.
이 황량한 평원은 끝이 없다. 그 너머의 세계도 없다.
이곳을 가로지르려는 자, 왕국이 준 정체성을 잃을 것이다.
왕의 길
1 고귀한 존재들, 당신들을 위해 말한다.
우리 일원이기에 위대한 힘이 있다. 영혼을 집중해 꿈만 같은 일을 이룰 수 있다.
2 고귀한 존재들, 당신들을 위해 말한다.
우리 땅에서 진정한 모습을 숨기지 말라. 당신의 위엄을 느끼게 하라. 이 왕국만이 당신과 같은 이들을 낳을 수 있으니.
3 고귀한 존재들, 당신들을 위해 말한다.
이곳 너머엔 왕과 창조주의 땅에 들어서게 된다.
이 경계를 건넌다면, 우리의 법을 준수하라.
최후이자 유일한 문명, 영원한 왕국을 목격하라.
신성둥지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울부짖는 벼랑 ||
1 고귀한 존재여, 이 글들은 너를 위한 것이다.
이 황량한 평원은 끝없이 뻗어 있다. 이 뒤로는 어떤 세계도 존재치 않는다.
이 공허를 가로지르려는 어리석은 것들은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하며 이 왕국이 선사한 소중한 자아를 포기해야 한다.
왕의 길
1 고귀한 존재여, 이 글들은 너를 위한 것이다.
너의 강대한 힘은 우리 중 단연 눈에 띈다. 너의 영혼을 집중함으로써 다른 자들은 그저 부러워할 수밖에 없는 업적들을 이룰 것이라.
2 고귀한 존재여, 이 글들은 너를 위한 것이다.
우리 땅 안에서 네 진정한 모습을 숨기지 마라. 오로지 이 왕국만이 너 같은 존재들을 만들 수 있으므로, 모두 네 제왕의 위엄에 빠지게 하라.
3 고귀한 존재여, 이 글들은 너를 위한 것이다.
이 시점 이후로 넌 왕과 창조주의 땅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이 선을 걸어 넘으면 우리의 법률에 복종하라.
마지막이자 유일한 문명, 영원한 왕국의 모습을 눈에 새겨라.
할로우네스트

9.2. 잊혀진 교차로

잊혀진 교차로
1 순례자의 길
신성둥지의 여행자여,
신록의 야생과 곰팡이 숲을 따라 왕국의 중심으로 내려가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고 진실이 드러날 것이다.
검은 알의 신전
1 그릇. 묶여 있지만, 이 세상의 상태를 알 것이다.
신성둥지는 다시 온전해질 것이다.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잊혀진 교차로 ||
1 순례자의 길
할로우네스트의 여행자들이여, 신록의 자연과 이끼 낀 숲을 지나 이 왕국의 심장에 있는 도시로 오라.
그 곳에서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지고, 모든 진실들이 밝혀질 것이니.
검은 알의 신전
1 그릇이여. 비록 묶여있어도, 넌 세계의 상태를 알게 되리라.
할로우네스트는 다시 하나가 되리라.

9.3. 녹색 거리

녹색 거리
1 숨어있는 우운, 우린 지금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과 멀리 떨어져 지쳤어요.
우리의 잎이 떨어지고 있어요.
2 우리의 생명은 이끼와 잎으로부터 온다.
잎이 길에 자라는 한 우리는 결코 시들지 않을 것이다.
3 한때 잎을 꿈꾸고 이 동굴들을 꾸민 위대한 마음.
모든 수풀과 덩굴에서 우운의 마음이 우리에게 드러난다.
4 녹색의 아이들이 꿈으로부터 이 땅으로 걸어왔다.
이제 여기서 우리는 그 부름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인내한다.
5 예로부터의 우리의 동굴들을 창백한 존재가 차지하였다.
자애로워 보일 수 있으나, 우리의 꿈을 공유하지 않는다.
그곳을 지날 때는 조심하라.
6 백색 왕의 길을 벗어난 자, 우운의 법을 따르라.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녹색 길 ||
1 몸을 숨기신 우운이여, 우린 지금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 없이 견디는 데 지쳐갑니다.
우리의 잎들이 지기 시작합니다.
2 이끼와 잎으로부터 우리의 생명은 유래되었다.
그들이 이 길 위에 자라는 한 우린 시들지 않으리라.
3 더 위대한 지성이 한 때 푸른 잎사귀를 꿈꾸었고 그로 인해 이 동굴들을 만들어냈다.
모든 덤불과 모든 덩굴에 우운의 지성이 우리에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4 푸르른 아이들이 꿈에서 걸어나와 이 땅으로 왔다.
여기서 우리는 귀환의 부름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할 것이다.
5 비록 한 때 우리 땅이었으나, 창백의 존재가 앞에 있는 동굴들의 영유권을 소리 높였다.
그것은 자비로워 보이나 우리의 꿈을 공유하지 않는다.
저 장소를 다닐 때 주의해라.
6 하얀 왕의 길에서 벗어나버린 자들은 우운의 법도를 맞닥뜨릴 것이니.

9.4. 버섯 황무지

몇몇 기록은 포자 버섯 부적을 착용해야만 볼 수 있다.
버섯 황무지
1 이 경계를 달리는 구불구불한 존재들.
한때 존경받던 그들의 죽은 아비.
그들의 봉인된 어미, 흔한 야수일 뿐.
그들과의 평화는 없다.
2 공유된 자아의 힘.
단결된 마음의 힘.
우리가 스쳐 지나가는 모든 곤충들은,
다양하기에 우울함 뿐.
3 우리는 조심스럽게 웜의 뜻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의 예지가 우리를 보호해 준다.
우리는 운명과 미래를 엮을 것이다.
4 여기 순례자의 길은 끝난다.
신성둥지의 중심이 당신 앞에 열려 있다.
그 영광을 누리려면 앞으로 나아가라.
균사체 핵
1 그 곤충들에게 동정을.
잠겨진 마음들. 고독 속에 갇힌 생각들.
생각의 희미한 그림자는 말로 채 나오지 못한 단어들이다.
사마귀 마을
1 환영하네, 죽음을 쫓는 방랑자여.
우리의 발톱 아래 빠른 죽음을 맞이하길.
2 휴전은 지속되리. 경계는 계속되리. 야수들은 접근 못하리.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균사 황무지 ||
1 이 경계가 저 비틀리고, 할퀴어대는 존재들을 막는다.
그들의 죽은 군주, 명예롭던 특권층의 하나.
그들의 봉인된 어미, 그러나 흔한 야수.
그들과는 어떤 평화도 우린 맺지 않는다.
2 공유된 스스로의 힘.
통일된 정신의 힘.
우리 길 위를 지나가는 모든 벌레가
그저 부조화의 우울함에 불과하다.
3 조심스럽게 우리는 용의 의지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의 통찰이 우리를 보호한다.
운명과 미래를 우리는 서로 엮으리라.
4 순례자의 길은 여기서 끝난다.
할로우네스트의 심장은 당신에게 열려 있으니.
그 영광을 취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라.
균사체 핵
1 가엾은 저 벌레들.
정신이 잠겼다. 사고는 고독함에 사로잡혔다.
생각의 희미한 그림자가 말로 튀어나오는 저 낱말들에 비친다.
사마귀 마을
1 죽음을 찾는 방랑자들이여, 환영한다.
우리의 발톱에 빠른 결말을 얻기를.
2 정전은 유지된다. 우리의 감시는 유효하다. 야수들을 저지한다.

9.5. 눈물의 도시

눈물의 도시
1 위대한 문이 잠겼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아무도 떠나지 못할 것이다.
2 공허의 기사 기념비
저 위의 검은 알에서.
그 희생을 통해 신성둥지는 영원하리.
3 가수 마리사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평온을 가져다 주는 목소리.
영혼 성소
1 아바 기록
마음이 여전히 우리를 제약한다.
그 제약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순수한 집중을 달성하는 것, 그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2 센다 기록
우리가 흡수한 자들을 항상 생각하라.
그들의 은혜를 통해 우리는 진화한다.
마음의 역병은 이제 우리를 압도하지 못할 것이다.
더미 데이터 벨라 기록
영혼을 다루려면 마음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견뎌낼 수 있는 이는 드물다.
진정한 진척의 길은 실수로 가득하다.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눈물의 도시 ||
1 대문은 봉쇄되었다. 아무도 들어올 수도, 떠날 수도 없다.
2 공허의 기사를 기리며
저 위, 검은 알 속에서.
그의 희생 덕분에 할로우네스트는 영원하리라.
3 여가수 마릿사
모든 짐을 가볍게 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진정시킬 목소리.
영혼 성소
1 기록 아바
마음이 여전히 우릴 제한한다.
어떻게 그 구속을 깨고 넘어갈 것인가?
순수한 집중에 도달하는 것, 그것이 가능하기나 한가?
2 기록 센다
흡수된 이들을 기도로 기리자.
그들의 은혜에 힘입어 우린 진화했도다.
어떤 마음의 역병도 이제 우릴 삼킬 수 없다.
더미 데이터 기록 벨라
영혼을 조작하기 위해, 마음의 재구성이 먼저 일어나야만 한다.
그런 변화를 이겨낸 이는 거의 없었다.
진정한 진전을 향한 길은 실수로 점철되었다.

9.6. 왕도의 수로

왕도의 수로
1 전투에서 명예를 증명한 이들만 아래의 숲으로 들어갈 수 있다.
-수호기사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왕도의 수로 ||
1 전투에서 명예를 증명한 자만이 이 뒤의 숲에 입장할 수 있으리라.
~『수호기사』

9.7. 안개 협곡

스승의 기록보관소
1 -그들-노른자-아바-부재-바깥-껍데기-오-문-포함
빛-그들-그릇-그들-알-그들-봉인-그들-철수
외부-오-봉인-내부-꿈꾸는 자-내간-외간
포함-빛-그들-꿈-치-아바-역성장-포함-
2 -의-부재-그들-풍부-껍데기-외부-오-내부-
장소-안-부재-그들-공허-액체-물질-오-
짜기-부재-내부-오-껍데기-외부-그들-물질
들여다 보기-치-공허-그릇-부재-모두-외부-포함-
3 -기사-그들-포함-상응-흐름-모두 생각-땅의 끝
예전 빛-그들-정수-그들-꿈-그들-깨지 않은
오-생각 끝-아바-기사-치-예전 빛-그들 혈족-오-치
생각 흐름-아바-꿈-불포함-그들-깨지 않은-삶의 끝-

아래는 원문
Teacher's Archives
1 -THIR-YOLK-ABA-ABSENCE-OUTER-SHELL-O-GATE-CONTAIN
LIGHT-EM-VESSEL-EM-EGG-EM-SEAL-THIR-WITHDRAW
EXTERIOR-O-SEAL-WITHIN-DREAMER-INTWIXT-ATWIXT
CONTAIN-LIGHT-THIR-DREAM-CH-ABA-UNGROWTH-CONTAIN-
2 -OF-ABSENCE-THIR-ABUNDANCE-SHELL-OUTER-O-INNER-
PLACE-IN-ABSENCE-THIR-VOID-LIQUID-SUBSTANCE-O-
WEAVE-ABSENCE-INNER-O-SHELL-OUTER-THIR-MATER
PEER-CH-VOID-VESSEL-ABSENCE-ALL-OUTER-CONTAIN-
3 -KINGLIGHT-EM-GROWTH-INKIND-FLOW-ALLTHINK-ENFIELD
OLDLIGHT-EM-ESSENCE-EM-DREAM-EM-UNGROWTH
O-ENDTHINK-ABA-KINGLIGHT-CH-OLDLIGHT-THEMKIN-O-CH
THINKFLOW-ABA-DREAM-UNCONTAIN-THIR-UNGROWTH-ENDLIFE-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선생의 기록보관소 ||
1 그것들의…난황…아바…결핍…바깥쪽…껍데기…오…문…담는다
빛…엠…그릇…엠…알…엠…봉인…그것들의…후퇴
외부…오…봉인…함유한…꿈꾸는 자…안…에
담는다…빛…그것들의…꿈…치…아바…비성장…담는다
2 …의…결핍…그것들의…풍부…껍데기…바깥쪽…오…안쪽
장소…안…결핍…그들의…공허…액체…물질…오…
직조함…결핍…안쪽…오…껍데기…그들의…물질
동료…치…공허…그릇…결핍…모두…바깥쪽…담는다…
3 …왕의빛…엠…성장…안같은…흐름…모두생각…펼침
옛빛…엠…정수…엠…꿈…엠…비성장
오…생각끝…아바…왕의빛…치…옛빛…그일족들…오…치
생각흐름…아바…꿈…안담는다…그것들의…비성장…생명종결…

9.8. 고대의 분지

고대의 분지
1 고귀한 존재들, 당신들을 위해 말한다.
우리의 순수한 그릇은 완성되었다.
이 너머에는 그 창조의 찌꺼기와 후회만이 있다.
우리는 이곳에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2 진정한 하인은 왕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신성둥지의 창백한 왕이 당신의 짐을 덜어줄 수 있게 하라.
심연
등대
몽환의 대못
...이것을 끌까?... 그럴 수 없어...
폐하. 용서해주세요... 바다가 불러요...
그림자 대시 얻는 곳
몽환의 대못[D]
...공허... 힘... 단결 없이...
그림자 대시 얻는 곳
공허의 심장 얻은 후
몽환의 대못[D]
...그림자의 제왕...
백색 궁전
1 공허, 네 힘은 반발의 힘이다.
하지만 그 잠재력, 영원의 잠재력, 시간을 부정할 수 있는 힘.
공허, 네게 사슬을 채우겠노라.
2 찬란한 혈족은 없다. 어둠에 맞서 하나의 빛만이 빛날 것이다.
웜을 봉화 삼아 마음은 확장되고, 양도되고, 헌신할 것이다.
약속으로 영원을, 저주받은 자손들로 책임을.
고통의 길
1 봉인된 비밀을 목격하기 위해, 가장 가혹한 처벌을 견뎌내야 한다.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고대의 분지 ||
1 고귀한 존재여, 이 글들은 너를 위한 것이다.
우리의 순수한 ‘그릇’은 이미 올라왔다.
이 뒤로는 오로지 그 창조의 미련과 찌꺼기만이 남겨져 있으니.
우린 이 장소에 더 이상 들어가선 안 된다.
2 진정한 봉사자는 왕국을 위해 모든 걸 내놓는 법이다.
할로우네스트의 창백의 왕으로 하여금 네 짐을 덜게 해라.
심연
등대
꿈의 네일
...이걸 끄란 말입니까?...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왕이시여. 죄송합니다... 바다가 부릅니다...
그림자 대시 얻는 곳
꿈의 네일[D]
...공허... 힘... 통일 없이는...
그림자 대시 얻는 곳
공허의근원 얻은 후
꿈의 네일[D]
...그림자들의 왕...
하얀 궁전
1 공허여, 너의 힘은 배격된 힘이다.
그러나 너는 그 잠재력, 무한한 잠재력, ‘시간’조차 부정할 수 있는 힘 또한 있지.
공허여, 네 위에 구속이 씌워져야 한다.
2 또 다른 빛의 일족은 없다. 단 하나의 빛만이 어둠을 몰아내며 빛나리라.
용이 인도의 빛이 되자, 마음들이 발달하여, 봉사하고, 헌신했다.
영원함의 약속과 저주받은 후대에 대한 보호.
유저 번역판은 구버전만 존재하므로 그림극단 이후로 추가된 고통의 길은 번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9.9. 왕국의 끝자락

왕국의 끝자락
1 우리는 시대의 끝을 알릴 전령의 길을 말한다.
마음이 연결된, 스스로 자식되는 이들의 영역에서,
부식하는 염산의 출처 옆에서,
가장 어두운, 꼬불꼬불한 깊은 곳의 빛을 받으면서,
화석암 위에 울부짖는 바람을 맞으면서,
제왕날개의 바람이 멈춘 곳에서,
달팽이의 비명에서 뿌리의 영토로 가는 길목에서,
새로운 땅에 들어서는, 웜의 길에서,
여행의 끝. 왕국의 모험.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왕국의 끝자락 ||
1 우리는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통달한 선구자의 진로를 이야기한다.
스스로 솟아나, 그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산성 재앙의 근원 곁에 있다가,
가장 어두운, 바람 부는 깊은 곳에서 빛나며,
화석 계단 위 바람이 온통 울부짖고,
허공의 제왕나비도 멈춰있으며
‘뿌리’의 영역에서 한 때 소리지르던 달팽이와,
새 땅으로 진입할 수 있는, ‘용’의 길,
거기서 여정이 끝나니. 왕국을 모험했도다.

9.10. 여왕의 정원

여왕의 정원
1 배신자의 자식, 이곳에 잠들다.
[유저 번역판]
||<-2><#d2d2d2,#010101> 왕비의 정원 ||
1 여기 배신자들의 아이가 잠들다.

9.11. 속삭이는 뿌리

잊혀진 교차로 잊혀진 교차로 ...굽은 길...
...여행하는 무리...
...봉인된 그릇...
선조의 사원 ...적응된 영혼...
...나선형 집중...
...무시된 힘...
녹색 거리 여왕의 정원 가는 길 ...잃어버린 녹색 혈족...
...무성하게 자란 길...
...잊혀진 꿈...
버섯 황무지 사마귀 마을 근처 ...자랑스러운 전사...
...명예를 위해...
안개 협곡 가는 길 ...안개 자욱한 동굴...
...유독한 포자...
...스승...
눈물의 도시 눈물의 도시 ...많은 약속...
...섬겨야 할 영혼...
...뒤틀린 영혼...
울부짖는 벼랑 울부짖는 벼랑 ...황무지...
...쇠퇴한 곤충...
수정 봉우리 수정 봉우리 오른쪽 위쪽 구역 ...굴절된 빛....
...밀봉된 힘...
안식의 땅 안식의 땅 ...기억되는 죽은 이들...
...참회하는 나방...
...숭배받는 꿈...
희망의 터 ...신성한 기억...
...명예로운 영혼...
왕도의 수로 고대의 분지 가는 길 ...위의 왕국...
...아래의 궁전...
...하인의 길...
깊은 둥지 깊은 둥지 ...살아있는 둥지...
...잠자는 여왕...
...야수...
여왕의 정원 여왕의 정원 ...화려한 잎...
...창백한 뿌리...
왕국의 끝자락 왕국의 끝자락 위쪽 구역 ...신성한 무덤...
...잿빛 땅...
...왕국의 탄생...
벌집 ...강해진 부족...
...친숙한 빛...
[유저 번역판]
||<|2><bgcolor=#323348> 잊혀진 교차로 || 잊혀진 교차로 ||...꼬인 길들...
...드나드는 집단들...
...봉인된 그릇...||
선조의 분묘 ...동화된 영혼...
...나선의 촛점...
...외면당한 힘...
녹색 길 왕비의 정원 가는 길 ...길잃은 녹색족...
...뒤덮인 길...
...잊혀진 꿈...
균사 황무지 사마귀 마을 근처 ...당당한 전사들...
...명예에 얽매인...
안개 협곡 가는 길 ...안개 낀 동굴...
...유독한 포자들...
...선생...
눈물의 도시 눈물의 도시 ...충분히 약속받았어...
...받들기 위한 영혼들...
...비틀린 영혼들...
울부짖는 벼랑 울부짖는 벼랑 ...황무지...
...벌레들이 줄었어...
수정 봉우리 수정 봉우리 오른쪽 위쪽 구역 ...굴절된 빛...
...담긴 에너지...
안식의 땅 안식의 땅 ...기억되는 죽은 이들...
...참회의 나방...
...경외받는 꿈들...
영령의 은거지 ...신성한 기억들...
...기려진 영혼들...
왕도의 수로 고대의 분지 가는 길 ...위의 왕국...
...아래의 왕궁...
...종자들의 길...
깊은 둥지 깊은 둥지 ...둥지는 살아있다...
...잠든 여왕...
...야수...
왕비의 정원 왕비의 정원 ...장려한 나뭇잎들...
...창백의 뿌리...
왕국의 끝자락 왕국의 끝자락 위쪽 구역 ...신성한 무덤...
...잿빛 대지...
...왕국의 탄생...
벌집 ...단단해진 부족...
...익숙한 빛...



[9] 잘 보면 배경에 우운이 보인다[10] 실루엣을 보면 알겠지만, 백색 귀부인을 보며 하는 말이다.[11] 백색 궁전을 바라보며 하는 대사. 즉, 사라진 창백한 왕의 흔적을 바라보며 하는 대사이다.[D] 각성한 몽환의 대못 필요[D] [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