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목 명인전 | ||||
주최 | 대한오목협회[1] | |||
주관 | ||||
최근 우승자 | 황도훈 | |||
최다 우승자 | 황도훈,김규현(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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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부터 매년 1번씩 한국에서 열리는 오목 대회이다. 한국에선 가장 권위 있는 오목 대회 중 하나이다. 가장 최근인 제4회 대회에서는 황도훈 6단이 우승하였다. (2022년 7월).2. 역대 대회
2.1. 2019년 제1회 명인전
- 일시 : 2019년 1월 19일 오전 10시
- 장소 : 서울 아트바둑아카데미
2019년 '오목 명인전' 이라는 대회명으로 신규 창설되었다. 상금이 약 200만원 규모로 책정되면서 국내 오목계에서는 굉장히 큰 규모의 오목 대회라며 기대받았다.
초대 대회인만큼 '명인'이 없다. 스위스리그 6라운드로 진행되며 최종 1위에게 '초대 명인'타이틀이 부여된다.
[대회결과]
1위 | 김규현 | 5승 1패 |
2위 | 김경배 | 5승 1패 |
3위 | 장경준 | 4승 1무 1패 |
4위 | 한태호 | 4승 2패 |
5위 | 최석원 | 4승 2패 |
6위 | 황도훈 | 4승 2패 |
7위 | 서태웅 | 3승 1무 2패 |
8위 | 장원철 | 3승 3패 |
9위 | 유형근 | 3승 3패 |
10위 | 김창수 | 3승 3패 |
11위 | 김수찬 | 3승 3패 |
12위 | 이세강 | 2승 1무 3패 |
13위 | 박한주 | 2승 1무 3패 |
14위 | 김도현 | 2승 4패 |
15위 | 박상현 | 2승 4패 |
16위 | 박종현 | 1승 5패 |
17위 | 김수진 | 1승 5패 |
18위 | 최재영 | 1승 5패 |
최종 결과 김규현 8단이 우승하면서 초대 명인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김경배 3단은 1위와 전적은 동률이지만 Buch.값이 밀려 스위스리그 시스템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규모와 가중치가 매우 큰 대회인만큼 라인업이 살벌하였다. (18명 중 13명이 오목기사이다)
이번 대회로 김경배 초단이 2단으로 승단하였다.
2.2. 2020년 제2회 명인전
- 일시
2020년 1월 11일 오전 10시 예선 (스위스리그 6라운드, 상위 5 명 본선진출)
2020년 1월 12일 오전 10시 본선 (5-6위결정전, 4-5위 결정전, 3-4위 결정전, 도전자결정전까지 총 4대국)
2020년 1월 18일 오전 11시 결승 (3판 2선승제)
- 장소
예선 : 서울 아트바둑아카데미
본선&결승 : 분당 플레이어스
2회째를 맞은 오목 명인전. 2회 명인전부터는 플레이오프 + 명인도전(3번기) 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제1회 명인전 우승자인 김규현 8단은 명인 혜택으로 결승에 직행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스위스리그를 참여해야 한다. 리그서 상위 5명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명인 도전자 1명을 선발 , 이후 선발된 1인과 명인이 3판 2선승제로 겨룬다. 도전자가 이긴다면 새로운 명인이 탄생 , 명인이 이긴다면 명인 타이틀이 유지된다.
[예선결과]
1위 | 한태호 | 6승 |
2위 | 김영진 | 5승 1패 |
3위 | 임진욱 | 5승 1패 |
4위 | 류한주 | 5승 1패 |
5위 | 김성현 | 4승 2패 |
6위 | 박웅배 | 4승 2패 |
7위 | 강상민 | 4승 2패 |
8위 | 박한주 | 4승 2패 |
9위 | 김한별 | 4승 2패 |
10위 | 장경준 | 4승 2패 |
11위 | 장원철 | 4승 2패 |
12위 | 김수찬 | 3승 3패 |
13위 | 김형율 | 3승 3패 |
14위 | 김광혁 | 3승 3패 |
15위 | 김도형 | 3승 3패 |
16위 | 강귀용 | 3승 3패 |
17위 | 김태욱 | 3승 3패 |
18위 | 마주환 | 3승 3패 |
19위 | 김도현 | 3승 3패 |
20위 | 박재익 | 3승 3패 |
21위 | 김환희 | 2승 1무 3패 |
22위 | 서태웅 | 2승 1무 3패 |
23위 | 정수환 | 2승 4패 |
24위 | 정재균 | 2승 4패 |
25위 | 김준우 | 2승 4패 |
26위 | 소중한 | 2승 4패 |
27위 | 박성윤 | 2승 4패 |
28위 | 이재웅 | 1승 5패 |
29위 | 신재현 | 1승 5패 |
30위 | 정윤채 | 1승 5패 |
31위 | 손민우 | 1승 5패 |
32위 | 이대희 | 1승 5패 |
33위 | 노솔잎 | 6패 |
작년 대비 참가자수가 거의 약 2배나 늘었다. 한태호 4단이 6전 전승 을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2~4위는 5승 1패를 기록하며 진출 , 마지막 5번째 자리는 동점자가 많지만 가장 Buch. 값이 높은 김성현 2단이 탑승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1R | 류한주(4위) 0 : 1 김성현(5위) |
2R | 임진욱(3위) 1.5 : 0.5 김성현(5위)[2] |
3R | 김영진(2위) 0 : 1 임진욱(3위) |
4R | 한태호(1위) 1 : 0 임진욱(3위) |
최종 도전자 결정전에서 한태호 4단이 임진욱 초단을 꺾으며 명인전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명인 김규현 8단과 도전자 한태호 4단은 3판 2선승제로 명인 타이틀을 겨루게 된다.
[결승]
1국 | 김규현(명인) 0.5 : 0.5 한태호(도전자) |
2국 | 김규현(명인) 1 : 0 한태호(도전자) |
3국 | 김규현(명인) 1 : 0 한태호(도전자) |
김규현 명인이 2승 1무로 승리하였다.이로써 김규현 8단은 2년 연속 명인 타이틀 유지 , 내년 제3회 명인전에서도 명인 혜택으로 결승에 직행하게 된다.
2.3. 2021년 제3회 명인전
- 일시
2021년 7월 3일 오후 1시 예선
2021년 7월 11일 오전 10시 본선 / 오후 3시 결선
- 장소
예선 지역 : 수원,서울,인천,청주,대구
※ 수원,청주,서울은 2개 조로 구성 ( 총 8조 )
본선 지역 : 영등포 소재 스터디 카페
3회째를 맞은 오목 명인전. 원래는 연초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 COVID-19 사태로 인해 7월까지 연기되었다.
또한 정부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법칙에 의거하여 8개의 지역별로 예선을 치른 뒤 , 지역별 각조 1위 8명이 만나 플레이오프를 통하여 3명을 선발 , 이후 명인과 최종 선출된 3명이 풀리그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지역별 예선 1위]
지역 | 이름 | 결과 |
서울A | 김기태 | 1승 1무 |
서울B | 박한주 | 2승 1패 |
청주A | 장원철 | 2승 |
청주B | 김수찬 | 2승 |
인천A | 나유준 | 1승[3] |
인천B | 한태호 | 2승 |
대구 | 황도훈 | 2승 |
수원 | 류한주 | 3승 |
2명/3명/3명 총 3개의 조로 나뉘어 각 조 1위 총 3명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다. 3명인 조는 1명이 부전승으로 진출하며 각 대국은 승점 2점 (승 1점, 무 0.5점, 패 0점)을 먼저 획득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플레이오프]
A조-1R | 한태호 1 : 0 김수찬 |
A조-2R | 한태호 0 : 1 김수찬 |
A조-3R | 한태호 0 : 1 김수찬 |
B조-1R | 장원철 0 : 1 황도훈 |
B조-2R | 장원철 0 : 1 황도훈 |
B조-3R | 김기태 0 : 1 황도훈 |
B조-4R | 김기태 0 : 1 황도훈 |
C조-1R | 박한주 0 : 1 나유준 |
C조-2R | 박한주 1 : 0 나유준 |
C조-3R | 박한주 1 : 0 나유준 |
C조-4R | 박한주 0 : 1 류한주 |
C조-5R | 박한주 0 : 1 류한주 |
이로써 김규현(명인) , 김수찬 , 황도훈 , 류한주 총 4명이 결승에 진출하였고 풀리그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리그 1위는 명인 타이틀을 부여받게 된다.
[결승 결과]
순위 | 이름 | 결과 |
1위 | 황도훈 | 3승[4] |
2위 | 류한주 | 2승 1패 |
3위 | 김규현 | 1승 2패 |
4위 | 김수찬 | 3패 |
황도훈 6단이 3전 전승으로 우승하였다. 이로써 김규현 8단의 3년 연속 명인 타이틀 유지를 저지하고 , 황도훈 6단이 새로운 명인에 등극하게 된다. 내년 제4회 명인전에선 황도훈 6단은 명인 혜택으로 결승에 직행하게 된다.
2.4. 2022년 제4회 명인전
-일시
[예선] 2022년 6월 25일 오전 10시 ( 스위스 리그 5라운드 / 상위 7명까지 본선 진출 )
[본선] 2022년 7월 2일 오전 10시 ( 명인 + 예선 상위 7인 / 8강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
* 3판을 해도 결과가 동률이면 예선 순위가 더 높은 사람이 진출 (명인은 예선 참가자들보다 우선 순위)
-장소
[예선]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 대회의실
[본선]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
4회째를 맞은 오목 명인전. 예선 상위 7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이후 본선에서 명인과 함께 8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예선 결과]
1위 | 최동욱 | 4승 1무 |
2위 | 박웅배 | 4승 1무 |
3위 | 최윤석 | 4승 1패 |
4위 | 강상민 | 4승 1패 |
5위 | 류한주 | 3승 1무 1패 |
6위 | 차승현 | 3승 2패 |
7위 | 김경배 | 3승 2패 |
7위 | 김주일 | 3승 2패 |
9위 | 김규현 | 1승 4무 |
10위 | 김나현 | 3승 2패 |
11위 | 김수찬 | 2승 1무 2패 |
12위 | 김재원 | 2승 3패 |
13위 | 안예승 | 2승 3패 |
14위 | 박상현 | 2승 3패 |
14위 | 장은민 | 2승 3패 |
16위 | 한병선 | 2승 3패 |
17위 | 김진현 | 2승 3패 |
18위 | 허정빈 | 1승 2무 2패 |
19위 | 임정훈 | 1승 2무 2패 |
20위 | 김하울 | 2승 3패 |
21위 | 윤홍현 | 2승 3패 |
22위 | 유광현 | 1승 4패 |
23위 | 강준모 | 1승 4패 |
24위 | 권민준 | 5패 |
[본선 진출자]최동욱,박웅배,최윤석,강상민,류한주,차승현,김경배
[플레이오프]
8강 1경기 | 황도훈 2 : 1 차승현 |
8강 2경기 | 최윤석 2.5 : 0.5 박웅배 |
8강 3경기 | 류한주 2 : 1 강상민 |
8강 4경기 | 김경배 2 : 1 최동욱 |
4강 1경기 | 황도훈 2 : 0 최윤석 |
4강 2경기 | 김경배 2 : 0 류한주 |
결승 | 황도훈 2 : 0 김경배 |
황도훈 6단이 최종 우승하였다. 이로써 2년 연속 명인 타이틀 유지 및 국내 공식 대회 4연속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1] 2021년 11월, 문체부 산하 법인으로 등록 추진하면서 규정에 맞춰 변경됐다.[2] 첫대국 무승부로 인하여 재대국하였고 임진욱 초단이 승리하였다.[3] 무효대국 1회 포함[4] 이로써 황도훈 6단은 이번 대회 9전 전승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