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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족 Bloodclan | ||
<colbgcolor=#B0C4DE> 종족 정보 | ||
서식지 | 두발쟁이 영토, 숲 영역(침범) | |
초대 지도자 | 스커지 | |
현재 지도자 | 없음[1] | |
특징 | 싸움에 강점을 가짐 주로 인간들의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살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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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린 헌터의 소설 전사들에 나오는 고양이들의 집단(종족).- 별족을 믿지 않는 도시에서 온 떠돌이 고양이들의 집단. 노쇠해지거나 병들고 다친 고양이들을 돌보지 않으며, 어미는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사냥을 해야 한다고 한다.
- 발리의 말에 따르면 몇몇은 싸움광이며, 나머지는 피족 지도자인 스커지가 무서워서 따른다고 한다.
- 무리의 우두머리인 스커지는 타이거스타(클로)의 아홉 목숨을 한번에 앗아간다. 파이어스타가 숲에서 네 종족을 합쳐 사자족을 만든 뒤 피족과 전투를 벌여 숲을 지킨다.
- 스커지와 본이 죽고 후퇴한 이후 소식이 없다. 아마 새로운 지도자를 뽑았거나 뿔뿔히 흩어졌을 것이다. 이후 레이븐포 단편만화에 한 번 잔당들이 등장한 적 있다. 그때도 격퇴당했지만.
- 김영사에서 출판한 1부에서는 피의 종족으로 번역되었다. 가람어린이 판에는 피족으로 나온다.
2. 등장인물
범례죽은 고양이 앞에는 ☆을 붙였고 작중 영향을 많이 끼친 중요 고양이는 굵은 글씨로 표시
여기에 속한 ☆표시가 붙은 죽은 고양이들은 별족 혹은 어둠의 숲에 가지 않았다. 별족을 믿지 않기 때문.
- ☆스커지(Scourge/재앙)[2]
- ☆ 본(Bone/뼈)[3]
본의 목걸이색 무지개색 아닙니다 - 브릭(Brick/벽돌)[4]
- 후트(Hoot/폭소)[5]
- 점퍼(Jumper/점퍼)[6]
- 윌리(Willie)
- 민티(Minty/박하향)
- 테스(Tess)
- 스나이퍼(Sniper/저격수)
- 스내퍼(Snapper/도미)
- 파운스(Pounce/덮치기)
- 재그드투스(Jaggedtooth/삐죽삐죽한 이빨)[7]
발리[8]
[1] 사실상 해체[2] 제이크와 퀸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이름은 타이니였다. 파이어스타의 이복 형이지만, 파이어스타도 스커지 자신도 그 사실을 전혀 모른다. 1부의 진 최종보스이자 피족의 창시자로, 앞발톱에 개의 이빨이 연결되어 있다. 이 앞발톱으로 타이거스타의 어깨를 할퀴어 쓰러뜨린 다음에 목을 찔러 꼬리까지 길게 이어질 정도로 배를 갈라 깊은 상처를 내어 아홉 개의 목숨을 모두 빼앗아 죽였다. 이후 파이어스타의 목숨을 한번 빼앗으나 살아난 파이어스타가 목을 물어뜯어 죽인다. 작중 목줄색깔 표현이 들쑥날쑥하다. 소설에선 색이 언급되지 않으며, 만화판에선 보라색, 빨간색, 검은색 등 여러 색이 사용되었다. 최근에 나온 공식굿즈에선 보라색으로 표현되었다.[3] 스커지 밑에서 활동하지만 사실은 스커지 타락의 원흉이기도 하다. 사실 본의 목줄은 파란색이라고 직접 작가가 메일로 알려주셨다. 화이트스톰을 죽인 후 훈련병들(페더포, 스톰포, 브램블포, 토니포)에게 다굴당해 죽었다. 2차창작에서 스커지와 BL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한다.[4]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과 브릭이 짝이라고 생각했지만 작가들에 의해 브릭이 수컷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이 커플링은 와장창[5] 발리와 형제 관계. 발리와 달리 자기 가족을 배신하고 스커지를 따르게 됨.[6] 발리와 형제 관계. 발리와 달리 자기 가족을 배신하고 스커지를 따르게 됨.[7] 본래 그림자족이었는데 피족으로 전향. 피족에서의 이름은 'Snag'(스내그)였다고 한다.[8] 피의 종족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1부 6권에서 직접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