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ARY ANNIHILATION | |
개발 | Uber Entertainment → Planetary Annihilation Inc |
유통 | Uber Entertainment → Planetary Annihilation Inc |
플랫폼 | PC (Windows, OS X, Linux) |
출시일 | 2014년 9월 5일 / 2015년 8월 19일(타이탄즈) |
장르 | RTS |
웹사이트 | https://planetaryannihilation.com |
1. 개요
플래니터리 어나이얼레이션초창기에 Uber Entertainment에서 개발하였으나 2017년 일부 PA 개발자들이 독립하여 세운 Planetary Annihilation Inc에서 지재권을 획득하여 업데이트 및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슈프림 커맨더의 정신적 후속작. '정식' 후속작은 아니지만 게임 제작진의 대부분은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슈프림 커맨더의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심지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 John Patrick Lowrie까지 그대로 참여하였다.[1]
공개된 동영상. 1분 30초대의 운석 떨구기가 상당한 임팩트를 준다.
The age of humanity has long past. the endless conflict continues to march into the vast darkness of space.
인류의 시대는 이미 지나간지 오래인 때. 끊임없는 투쟁만이 우주의 드넓은 암흑 속에 이어진다.
Battles rage across the cold void: annihilating planets, moons, and asteroid; cosmic obliteration for a purpose long forgotten.
우주적 말살의 목적은 잊혀졌지만, 전투는 행성과 위성, 소행성을 파괴하며 차가운 공허속으로 이어져 나갔다.
Technology has been captured, assimilated, refined, and transformed into brutally efficient self-replicating mechanisms of war.
기술은 노획, 동화, 개선, 전환되어 무시무시할 만큼 효율 높은 자가증식 전쟁기계를 이루었다.
초반 나레이션.인류의 시대는 이미 지나간지 오래인 때. 끊임없는 투쟁만이 우주의 드넓은 암흑 속에 이어진다.
Battles rage across the cold void: annihilating planets, moons, and asteroid; cosmic obliteration for a purpose long forgotten.
우주적 말살의 목적은 잊혀졌지만, 전투는 행성과 위성, 소행성을 파괴하며 차가운 공허속으로 이어져 나갔다.
Technology has been captured, assimilated, refined, and transformed into brutally efficient self-replicating mechanisms of war.
기술은 노획, 동화, 개선, 전환되어 무시무시할 만큼 효율 높은 자가증식 전쟁기계를 이루었다.
2013년 6월 14일 스팀에 얼리 액세스 버전이 올라왔는데, 자그마치 90달러라는 충격과 공포의 가격을 자랑했다. 이는 후원의 성격이 강한 킥스타터에서 설정된 기부금액인 90달러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생긴 문제인데, 이로인해 포럼에서는 저 가격이 합리적이냐 아니냐, 스팀과 킥스타터를 동일하게 비교할 수 있느냐 없느냐 등으로 키배가 벌어졌다.
그러다 베타를 한달여 앞두고 게임을 할인해 판매했다. 하지만 초반에 너무 높게 설정된 가격과 알파 버전의 조악한 모습 덕분에 한 때 사람들의 반응은 '70달러짜리 똥게임' 취급이었다. 이후 베타 발매 가격은 내려갔으며, 지금은 평가도 꽤 좋아진 편. 할인을 해도 고작 25%, 연말 세일 메인 할인 창에 올라가도 33%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40불이 넘어가는 가격임에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걸 의미한다.[2] 물론 현재는 29.99달러라는 가격으로 영구인하했다.
9월 27일 베타버전이 공개되었다. 베타 트레일러에서는 특유의 스케일 자랑과 더불어, 킥스타터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던 '소행성을 이용한 행성파괴병기' 장면이 다시 등장했다. 첫 베타 버전 발표 당시 시점에서 이 '행성 파괴' 기능은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구현되었다. 그러나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현재는 가능하다.
2014년 2월 26일에 감마 버전이 공개되었는데, AI와 밸런스, UI, 최적화(완벽하진 않다) 등 다양한 요소가 패치되었다. 거기에 스팀에서 40% 할인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중.
엔진에 불이 붙고 유닛이 행성 표면에 부딛힐 때 파편이 저 우주 너머로 날아가는 등 베타 때보다 더 세밀해진 그래픽을 선보였다. 사람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소행성 떨구기도 드디어 구현되었다. 참고로 베타 때는 엔진에 불도 안 붙었고 소행성이 그냥 행성 안으로 스르륵 들어가더니 갑자기 구덩이가 생겨나는 연출 형태였기에 멀쩡한 소행성이 지멋대로 궤도 이탈해서 행성에 흡수되는 것처럼 보였다.
14년 9월 5일에 정식 발매를 앞두고 런칭 트레일러가 올라왔다. 극지점이 괴상하게 생겼던 기계 행성의 정체가 드러났고 가스 행성이 추가되어 성간 싸움을 더욱 긴박하게 전개시키는 상황을 강제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느껴진다.
15년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PA: Titans가 출시되었다.
이후 후속작인 Industrial Annihilation이 2024년에 얼리 엑세스 출시될 예정이다.
2. 사양
윈도우MINIMUM:
OS: Windows 7 64 bit
Processor: Quad Core Processor
Memory: 8 GB RAM
Graphics: Shader 3.0 / OpenGL 3.2 +, 1 GB GPU RAM
DirectX: Version 9.0c
Network: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Storage: 5 GB available space
Additional Notes: Windows XP and Vista are NOT supported.
RECOMMENDED:
OS: Windows 10 64-bit
Processor: Quad Core Processor
Memory: 12 GB RAM
Graphics: Dedicated Graphics Chip (Not Integrated) / OpenGL 3.2+, 1 GB GPU RAM
DirectX: Version 9.0c
Network: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Storage: 7 GB available space
Additional Notes: Windows XP and Vista are NOT supported.
맥OS
MINIMUM:
OS: OS X 10.9+
Processor: Quad Core Processor
Memory: 8 GB RAM
Graphics: OpenGL 3.2+
Network: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Storage: 5 GB available space
Additional Notes: 32-bit versions of macOS are not supported.
RECOMMENDED:
OS: OS X 10.14+
Processor: Quad Core Processor
Memory: 12 GB RAM
Graphics: Dedicated Graphics Chip (Not Integrated) / OpenGL 3.2+
Network: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Storage: 7 GB available space
Additional Notes: 32-bit versions of macOS are not supported.
리눅스
MINIMUM:
OS: Any Linux distribution supported by Steam
Processor: Quad Core Processor
Memory: 8 GB RAM
Graphics: OpenGL 3.2+, 1 GB GPU RAM
Network: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Storage: 5 GB available space
RECOMMENDED:
Processor: Quad Core Processor
Memory: 12 GB RAM
Graphics: Dedicated Graphics Chip (Not Integrated) / OpenGL 3.2+, 1 GB GPU RAM
Network: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Storage: 7 GB available space
3. 그래픽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래픽을 보여준다. 다만 유닛 개별 묘사는 약간 떨어지는 편.해상도 조절 방식이 다른 게임과 다르게 픽셀을 직접 선택하는게 아니라 네이티브, 슈퍼/서브샘플 퍼센트를 조절하는 식으로 렌더링된다. 덕분에 어떠한 해상도에서도 자연스러운 그래픽이 표현된다.
4. 조작
근래에 발표된 작품답게 원작인 TA보다는 전체적으로 많이 다듬어진 편이나 어나이얼레이션 시리즈 전통의 중구난방한 우주선 조종급 단축키 세팅에는 변함이 없다. 옵션에서 입맛대로 편성이 가능하긴 하다.예약 명령체계가 굉장히 진화해 구역을 지정해 그 내부에서 작업을 실행하는 명령을 구현했다. 기본적으로 예약은 시프트, 영역 설정 및 청사진 돌리기는 드래그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메탈 추출기를 행성 전체에 짓고 싶다면 v - t 를 누른 뒤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행성 전체가 영역이 되게 지정하면 모두 예약된다. 컨트롤을 이용한 선택 취소를 구역으로 지정도 가능. 단축키 외우는게 귀찮다면 컨트롤과 시프트만 사용하게 될 것이다.
선택한 유닛 중 같은 유닛을 선택하는 컨트롤+Z 같은 여러가지 선택 단축키들을 전 시리즈와 유사하게 지원하므로 잘 찾아쓰면 좋다.
대부분의 생산 공장은 시프트+클릭으로 5유닛씩 생산을 추가시킬 수 있지만(우클릭시 5기씩 취소) 생산 공장 클릭시 나오는 우측의 HUD에서 무한 생산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자신의 건물, 유닛에 한해서 선택후 Delete키를 누르면 전부 파괴된다. 자폭은 아니므로 자폭 유닛을 이 명령으로 파괴해도 자폭 효과를 내진 않는다. 다만 맨하탄은 핵폭발한다.
비행기의 경우 가만히 냅두면 지상에 착륙하는데 정찰을 여러군데 예약해놓으면 해당 지점들을 반복적으로 순찰한다. 이것은 관제탑에서도 마찬가지라 관제탑을 선택한후 정찰을 예약하면 해당 관제탑에서 생산된 비행기는 예약된 경로를 바로 순찰하며 사거리 내로 들어온 적을 공격한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 있던 것과 같은 유닛의 기본 행동 방침도 설정할 수 있다. 기본설정인 Roam은 근처에 적이 보이면 알아서 공격한다.
5. 게임 플레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및 슈프림 커맨더의 시스템과 유사하다. 실제론 실시간 점략.전반적으로 빠르게 테크를 올리고 자원을 많이 수급할 수 있게 바뀌었다. 커맨더가 생산하는 초반 자원량도 많이 증가했으며, 꼭 필요한 유닛만 남기고 있던 유닛들을 삭제했다. 테크 자체를 2단계로 줄이고, 유닛의 성능 차이도 좁혔다. 덕분에 처음부터 1테크 유닛을 대량으로 뽑아도 후반까지 계속 쓸 수 있고 버릴 유닛이 없이 모든 유닛이 전략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후 테크3급의 타이탄이 추가되었다.
항성을 중심으로 도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이 맵이다. 맵마다 행성의 종류와 갯수가 다르며, 궤도를 따라 행성을 오가며(텔레포터를 쓸 수도 있다) 플레이하게 된다. 완전한 구 형태의 맵에서 진행하는 것도 모자라 다른 행성으로까지 영역이 넓어져서 기존 전략 게임과는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3]
이 게임은 마이크로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하며 특히 초반부 교전에 경우 컨트롤의 차이로 주도권을 가져갈만큼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육군, 공군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해군도 컨에 따라서 생존률이 대폭 상승하며, 심지어 궤도 병종까지 컨트롤이 중요하다. 다만 그렇다고 APM이 꼭 실력으로 결정되는건 아니며 승패는 거의 전략에 따라서 결정된다. 상성 역시 대놓고 표시는 안하지만 유닛의 공격 방식, 기동, 쓰임새에 따라서 암묵적으로 정해져있다.
맵은 알파 버전에서는 한 개의 행성만 선택 가능했다가 베타 버전이 등장하면서 2개 이상의 행성을 맵으로 사용한다. 일반적인 RTS 게임과 달리 플레이하는 맵은 '행성 전체'이므로, 스크롤을 하다보면 남북극이 뒤바뀌어 다소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 옵션에서 스크롤을 할 때 남북극을 고정시킬 수 있으니 참고.
맵은 기본으로 랜덤 생성하거나, 직접 만든 항성계를 불러올 수 있다. 랜덤 생성은 2개의 랜덤한 타입/크기의 행성이 생성된다.
게임에서 지원하는 'System Editor'(항성계 편집기 - 타 RTS의 맵 에디터와 동일)를 통해 항성계를 만들 수 있다. 시스템 에디터에서는 항성 하나를 기준으로 행성의 타입,[4] 궤도(정원 궤도로 돌지, 타원형 궤도로 돌지 선택 가능하다),[5] 위성,[6] 행성의 세세한 크기, 질량 및 지형을 설정할 수 있다.
6. 관련 동영상
https://youth.be/39YQzciCJ8https://youtu.be/bvOMUHUHEWg
https://youtu.be/ebLSEG7UXV0
플레네터리 어나이얼레이션 오리지널 플레이영상
플레네터리 어나이얼레이션 타이탄 플레이영상
플레네터리 어나이얼레이션 레기온 모드 플레이영상
위 셋 모두 같은 유튜버의 업로드 플레이 영상으로서 RTS 게임 전문 유튜버이니만큼 다양한 실시간 전략/점략 게임을 볼 수 있다.
7. 싱글플레이
스토리가 있는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없다. 제작사에 의하면 이는 멀티플레이 제작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대신 갤럭틱 워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 모드에는 4개의 진영이 존재하며 하나의 진영을 이용해서 은하계를 정복하는게 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 갤럭틱 워 항목 참조.- 스커미쉬 : AI를 상대로 연습할 수 있는 모드로 여러가지 시험 삼아 다뤄보기 적합하다. 기초적인 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람과는 행동양식이 다르고 아무리 난이도를 높인들 극초반 푸시를 당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라 기대할 정도는 못된다.
7.1. 갤럭틱 워[7](Galactic War)
시나리오 비슷한 느낌을 주는 모드로 우주를 여행하며 AI인 적들을 모두 전멸시키는게 목적이다. 빌드 69594 기준으로 정식 싱글플레이로 바뀌었다!
7.1.1. 내용
전체 은하는 4등분되어 있으며, AI는 딱히 선공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시스템이다. 마주치는 모든 적을 하나하나 다 상대하면 클리어에 꽤나 시간이 걸리는데 적의 본거지를 털어버리면 나머지 점령된 행성들이 모두 중립화된다. 본거지는 대부분 반대편 끄트머리쯤에 있으므로 테크들을 회수하고 느긋하게 공략하든지 본성을 최단으로 공격하든지는 플레이어의 몫. 한번의 패배가 시나리오 실패로 이어지므로 난이도가 높다면 이 악물고 임해야 한다.진행할수록 적의 숫자 또한 늘어나는데 운이 안좋게도 시작지점 주변에 금속이 거의 없다면 억지로라도 금속이 많은 곳으로 옮겨가야 X망을 피할 수 있다. 시작 조건은 전부 동일한데 금속은 한정 분포 자원이므로 적은 금속을 잔뜩 먹었는데 자신은 손톱만큼 확보했다면 실력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물량의 차이는 점점 크게 벌어지게 된다.
난이도는 시작시 설정 가능한데, 보조 사령관을 얻을 경우 적보다는 약간 AI가 딸린다. 그래도 초창기에 비해서는 꽤 개선되어 조합도 섞어주고 발전도 잘 하는 편이라 보조 사령관을 둘 정도 얻었다면 상당히 게임이 편해진다.[8] 물론 본거지 공략시에는 적도 1~4대의 보조 사령관을 대동하므로 상황에 따라 빡겜을 해야한다.
로드아웃은 팩션의 총 사령관을 해당 행성계에서 처치했을 때 획득할 수 있다(예시: Atlas - Foundation(보라색): 행성계명 - 팩션(색깔)). 은하 전쟁모드 한판에서 여러개의 로드아웃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나,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 로드아웃 획득을 목적으로 한다면 보통 난이도도 작은 사이즈로 최단시간에 총사령관 사냥을 하도록 하자. 로드아웃의 종류 및 획득 방법은 아래와 같다(획득한 로드아웃은 다음 갤럭틱 워를 시작할 때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할 수 있다).
- Vehicle Commander(차량 지휘관): 기본 차량 테크를 가지고 시작한다.
- 획득 방법: 처음부터 주어진다.
- Air Commander(항공 지휘관): 기본 항공기 테크를 가지고 시작한다.
- 획득 방법: Atlas - Foundation(보라색) 본진 점령 시 획득
- 인게임 팁: Inquisitor(Foundation 총사령관)는 아틀라스(Atlas)에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로드아웃을 자신의 데이터 뱅크에 이식했다.
- Bot Commander(로봇 지휘관): 기본 로봇 테크를 가지고 시작한다.
- 획득 방법: Cupru - Synchronous(주황색) 본진 점령 시 획득
- 인게임 팁: Metrach the Machinist(Synchronous 총사령관)은 이족 보행 조종 데이터가 들어있는 로드아웃을 Cupru 행성계 어딘가에 숨겨놓았다.
- Assault Commander(강습 지휘관): 모든 기본 테크를 가지고 시작한다. 하지만, 기본 방어시설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 획득 방법: Patagonia - Foundation(보라색) 본진 점령 시 획득
- 인게임 팁: 오직 Inquisitor Nemicus(Foundation 총사령관)만이, 이 공격에 특화된 장비의 데이터를 알고 있다. Patagonia에서 그것을 찾아라.
- Orbital Commander(궤도 지휘관): 완전한 궤도 테크를 가지고 시작한다. 사령관이 궤도 공장, 궤도 레이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궤도 건설 봇이 모든 기본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본격 궤도 건설봇으로 다 해먹기 - 획득 방법: Alenquer - Revenants(빨간색) 본진 점령 시 획득
- 인게임 팁: Alenquer에서 First Seeker Osiris(Revenants 총사령관)을 쓰러트리면,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 장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Artillery Commander(포격 지휘관): 모든 방어, 포격 기술을 가지고 시작한다. 사령관이 홀킨스, 레이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 획득 방법: Kohr - Legonis Machina(파란색) 본진 점령 시 획득
- 인게임 팁: Commander Invictus(Legonis Machina 총사령관)에게는 Kohr 행성계에 긴 사정거리의 장비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 General Commander(일반형 지휘관): 데이터 뱅크를 2개만 가지고 시작한다. 데이터 뱅크에 종속되지 않는 보조 사령관 2대를 가지고 시작한다.
- 획득 방법: Xianyao - Revenants(빨란색) 본진 점령 시 획득
- 인게임 팁: First Seeker Osiris를 Xianyao 행성계에서 찾아내라. 그곳에서 당신의 친구들이 갈구하는 장비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 Bionic Augmentation Of Networking(생체 증강 지휘관): 1개의 데이터 뱅크로 시작 하나, 사령관을 본격 전투용으로 굴리는 모드. 공격속도 100% 증가, 우버캐논(특수공격) 사용 게이지 75% 감소, 체력 200% 증가, 이동속도 650% 증가.
- 획득 방법: Entara - Legonis Machina(파란색) 본진 점령 시 획득
- 인게임 팁: Commander Invictus(Legonis Machina 총사령관)는, 이 강력한 로드아웃을 Entara 행성계에 숨겨놓고 떠났다고 한다.
7.1.2. 기술 조율
특이한 점이라면 시나리오에서 주어진 테크로 시작하지만 은하를 탐험하며 기술을 획득하여 선택, 삭제하며 진행한다는 것. 안타깝게도 테크 슬롯이 제한되어 있고 버린 기술은 또 뜨기 전에는 두번 다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초반 진행부터 진땀빼며 신중히 기술을 얻어야한다. 덧붙이자면 공격 유닛, 보조공격 수단을 전혀 보유하지 않고 진입할 경우 자원만 캐고 공격을 전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효율적인 기술들을 조합해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추가 데이터 베이스를 얻어서 획득 기술 갯수의 최대치를 늘리는 것이 좋지만 순전히 운으로 걸리는지라 베이스 추가없이 진행되는 안좋은 경우도 생긴다.
기본적으로 커맨더가 보유한 계열 외의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이 있어야 하며, 특정 부류의 테크 성능을 향상시킨다던지 생산성 증대를 한다던지 사령관 자체 능력을 향상시킨다던지 등 특정하게 쓰일 것 같은 기술들도 있으니 베이스가 남아돈다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의외로 공성 무기들과 특수 방어 체계들이 없으면 곤란한 단비 같은 기술들이다. AI가 2테크 공중유닛을 벌떼마냥 몰고 온다면 기본 AA로는 턱이 없다.
독특하게도 보조 사령관을 얻을 수도 있는데 자원은 간접적으로 공유되지만[9] 컨트롤 안되는 AI 동맹군을 전장에 배치시킨다.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
여담으로 보조 사령관을 많이 쓰다보면 후반부에 난데없이 행성추진기를 달아서 아군이 있든 없든 꼴아박아버리는 짓을 하므로 행성간 수송기(아스트레이어스)를 사령관 위에 붙여놓는게 좋다. 성간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하면
7.1.3. 기술 데이터베이스
- 기본(Basic) 기술: 로봇/차량/항공/포격
말 그대로 1테크급 생산을 가능하게 해준다. 해양과 궤도 기술은 모든 지휘관이 가지고 시작하지만, 궤도 지휘관을 제외하면 궤도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1테크 제작 유닛이 필요하다. 포격 기술은 1테크 생산유닛으로 펠터와 로브, 2테크 생산유닛으로 홉킨스를 건설할 수 있게 해준다.
- 최상급(Complete) 기술: 로봇/차량/항공/해양/궤도/상급 방어/타이탄
해당 유닛군의 모든 유닛을 뽑을 수 있다. 이전에는 기본(1테크), 상급(Advanced, 2테크), 최상급(1, 2테크)으로 등급이 나뉘어 있었는데 상급 방어 외의 상급 기술이 없어졌다. 상급 방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캐터펄트, 3단 레이저 포탑, 대공포를 건설할 수 있다. 타이탄 기술은 말 그대로 타이탄을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데 해당 2테크 생산 유닛이나 궤도 건설 봇이 필요하다.
- 전투 기술: 로봇/차량/항공/해양/궤도/구조물/지휘관
해당 분야의 전투능력을 모두 강화시켜주는 기술. 주력으로 쓰는 유닛군의 전투기술 강화를 얻으면 게임이 몹시 편해진다. - 로봇/차량/해양/궤도: 속도 50%, HP 50%, 공격 피해량 25% 증가
- 항공: 속도 25%, HP 50%, 공격 피해량 25% 증가
- 구조물: HP 50%, 방어시설의 공격 피해량 25% 증가
- 지휘관: 속도 200%, HP 100%, 공격 피해량 25% 증가
- 엔진 기술: 로봇/차량/항공/해양/궤도/지휘관
해당 유닛군의 속도를 강화시켜주는 기술로 항공은 25%, 나머지 유닛군은 50%, 지휘관은 100% 증가시킨다.
- 무기(Ammunition) 기술: 로봇/차량/항공/해양/궤도/방어/포격/지휘관
해당 유닛군의 데미지를 25%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포격 무기 기술은 에너지 소모를 90% 줄여준다.
- 장갑 기술: 로봇/차량/항공/해양/궤도/구조물/지휘관
해당 유닛군의 HP를 강화시켜주는 기술로 일반 유닛/건물은 50%, 지휘관은 100% 증가시킨다.
- 저장 압축 기술
자원 저장량을 300% 증가시키고 에너지 및 메탈 저장고를 지을 수 있게 된다. 장기전에서는 효율 기술보단 못하지만 초반에 많은 자원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이점을 살리면 단기전에서는 효율 기술보다 나을 때도 있다.
- 효율 기술
자원 건물의 효율 25%을 늘려주고 에너지 및 메탈 저장고를 지을 수 있게 된다. 자원건물을 적게 먹어도 괜찮게 운영이 되므로 테크업도 빠르고 뭣보다 자원먹는 괴물인 부관을 많이 쓸 때 유용하다. 이 기술엔 창고 기술도 딸려오기 때문에 저장 압축 기술을 가진 상태에서 나오면 바꿔주자.
- 향상된 빌드 암 기술: 건설 유닛/지휘관
생산 속도 및 에너지 소모를 50% 깎아준다. 건설 유닛 기술에는 공장도 포함된다. 정작 메탈은 절약이 안되므로 좀 애매한 기술.
- 제작 기술: 로봇/차량/항공/해양/방어/궤도/자원/포격/궁극 병기
각 분야의 생산에 들어가는 금속을 25% 줄여준다. 포격과 궁극 병기는 75%를 줄여줘서 진정한 깡패로 만들어준다. 동종의 효율 강화와 같이 먹었다면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궁극 병기 건설 기술의 설명에는 궁극 병기 기술이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필요하지 않다. 이유는 후술. 여담으로 영어 명칭은 다 Fabrication인데 한글 패치에서는 제작, 건설, 설비 등등 제멋대로로 나오지만 모두 같은 계열의 기술이다.
- 타이탄 비용 감소
만드는데 들어가는 금속을 30,000에서 15,000으로 50% 감소시켜준다. 이후에 추가된 기술이라 그런지 표현에 일관성이 없다.
- 부관
게임 시작시 동맹군 지휘관을 추가한다. 가진 기술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획득한 기술군에 종속되며 만약 슈퍼 웨폰 기술을 가지고 있을 경우 행성 꼴아박기까지 시전한다! 컨트롤이나 지시는 불가능하지만 플레이어의 자원 효율이 떨어지면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초반에 그럭저럭 도움은 되는 편. 하지만 어디까지나 잠깐 지원해주는 것이므로 그것만 믿고 자원 관리를 소홀히 할 수는 없다. 부관은 다른 기술과는 달리 중복이 가능해 계속 넣을 수 있으므로, 우버급 갤럭틱 워를 진행하다보면 5대까지도 모을 수 있다. 숫자가 깡패인 게임이다보니 셋만 돼도 일반 행성은 스타트 어나이얼레이션만 누른 후 알탭하고 딴 거 하면서 놀아도 어느 순간 게임에서 이긴다.다섯이 되면 어지간한 컴에선 랙 때문에 내가 뭘 하지도 못한다.
- 추가 데이터 뱅크
빈 칸을 추가해서 더 많은 테크를 모을 수 있게 해준다. 제때제때 안나와주면 눈물난다.
- 궁극 병기 기술 - 삭제됨
최종병기인 핵미사일, 헬리, 카탈리스트를 건설할 수 있게 된다. 이게 없을 경우 적 본거지 공격같은 장기전을 치를 경우 게임이 높은 확률로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다. 지금은 2테크 건설유닛이 핵무기 시설과 대핵무기 방어시설, 헬리, 카탈리스트를 기본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8. 멀티플레이
최대 10인이 같이 플레이 가능하며 40인까지 지원하겠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최적화 문제로 실패한 듯 보인다.플레이 모드:
- 'Free for All' 모드: 개인전
- 'Team Armies' 모드: 팀전(부대 공유 기능을 켜면 하나의 색깔로 한팀을 같이 조작할 수 있다)
- AI 플레이어와 대전할 경우 5단계의 난이도 설정이 있다(AI는 부대 공유기능을 쓸 수 없다).
- 각 플레이어간의 자원수급량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쉐어 아미라는 독특한 제도가 있는데 설정할 경우 한 진영을 모든 팀원들이 동시에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멀티플레이에 AI를 추가할 수 있는데, 갤럭틱 워의 난이도와는 꽤나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갤럭틱 워에서 상대했던 AI를 생각하며 난이도를 고르면 상당히 고전할 것이다.
AI 전의 핵심은 정찰을 막아 행동을 제한하고 초반 견제로 못크게 하는게 정석이다. 이건 사람과의 대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초반 견제나 빠른 공격 등으로 기지를 한번 초토화시키면 쉽게 못커서 어떤 난이도라도 편하게 이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의 AI 난이도:
- IDLE: 이름처럼 게으르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 동작도 하지 않는데, 적이 근접하면 공격은 한다. 연습모드.
- NORMAL: 빌드, 전투를 하는 제일 쉬운 난이도인데, 갤럭틱 워에서의 노멀 난이도보다 확실히 더 어렵다. 게임 처음 시작해서 갤럭틱 워에서 노멀로 신나게 몇번 털고 다니다가 멀티에서 노멀 AI를 만나면 보다 잘 정리된 병력과 타워, 빌드에 주춤할 것이다. 같은 행성에 있는 경우 초반 정찰은 늦게 오는 편이고, 자잘한 공격 몇번 오다가 병력을 계속 모으는 방식이다. 후반에는 병력이 모여도 공격을 잘 해오지 않는다. 다른 행성에 있다면 엄브렐러로 궤도 방어 대충 해주고 핵 요격 발사대 한두개 지어주면 행성 방어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
- HARD: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다면 고전할만한 난이도. 같은 행성에 있다면 초반 정찰이 적당한 시간대에 오고, 끊임없는 러쉬로 방어선을 갉아먹으며 2차 테크 병력을 계속 모으며, 나중엔 타이탄까지 한대 만들어 몰빵러쉬를 해온다. AI가 초반에 갉아먹기로 병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적당한 타워로 디펜스를 하다가 2테크 유닛으로 몰아붙이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장기전 디펜스 위주로 한다면 궤도방어를 반드시 철저히 해야 하고, AI가 지형에 따라 테크를 유동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방어선을 어느 위주(평지는 곡사포+타워, 험지면 타워+대공포 , 해안이면 곡사포+어뢰)로 짜야 할지 잘 선택해야 한다. 행성이 어느정도 크기가 되면 궤도를 장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후반에 몰빵러쉬를 큰 피해 없이 막아냈을 경우 모아놓은 병력으로 밀어버리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른 행성에 있다면 초중반에 플레이어의 행성에 상륙을 하는데, 견제없이 내버려두면 행성이 통째로 먹힐 수도 있으니 주의. 중후반에는 핵미사일을 본행성에서 계속
미친듯이날려댄다. - RELENTLESS:
초보에겐 강하다.이 정도 난이도를 깰 수 있다면 멀티플레이에서도 어느정도 승률을 장담할 수 있다. HARD 난이도까지 메인 병종 + 서브 병종의 구성으로 공격해온다면, 이 난이도부터는 두가지 병종을 밸런스있게 조합한다. 그리고 HARD의 경우는 디펜스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이 난이도는 방어선이 곡사포 위주라면 근접전을 벌이고 타워 위주라면 원거리 포격으로 공격해온다. 방어선에 벽을 짓는게 필수가 되는 난이도. 벽을 짓지 않으면 AI가 어택땅이 아니라 위협적인 방어타워만 골라 제거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방어선 무너지는건 순식간. AI의 방어선도 정찰 정보를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유닛 조합에 상성인 녀석들만 골라서 있으므로 여러 조합의 유닛을 밸런스 있게 구성할 필요성이 생긴다. AI를 상대로 정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난이도의 매력. - ABSURD: 이 정도 난이도를 깬다면 중위권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난이도는 모든 병종들을 밸런스있게 조합한다. 정찰 능력도 향상되어서 초반부터 빠르게 적들이 닥친다. 테크2도 빠르게 가며 여차하다가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의 공세를 막지 못해서 서렌을 쳐야 할 것이다.
8.1. 랭크 매치
1:1 랭크 매치가 추가되어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이 가능하다. 대부분 커맨더 리클레임을 통해 빠른 테크2를 가면서 상대방이 제대로 크지 못하도록 테크1으로 견제하는 게임양상이 진행된다. 행성은 보통 하나뿐인데[10] 맵은 만들어져있는 랭겜 행성계중 랜덤으로 걸리게 된다. 대 행성전을 제외하고는 모든 전투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맵마다 사용해야 하는 전략이 다르다. 그렇지만 궤도전은 거의 벌어지지 않는 편이므로 무시해도 좋은 편. 한 병종에 특화되어 있지 않고 모든 병종을 상황에 따라서 능숙하게 다루어야만 어려움 없이 승리할 수 있다. 가끔 게임이 고착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상위 랭크 유저들간의 싸움에서는 고착 상황이 금세 뚫린다. 오히려 저랭크 유저들 간의 싸움에서 (실력이 고만고만하기에) 서로 타개책을 찾지 못하는 등의 일이 많은 편.그 외에 트위치와 연동되는 공개된 리플레이를 통해 고수들의 영상을 쉽게 보고 전략을 배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의외로 고수들의 영상에서는 허무하거나 어이없는 경기가 많아서 주의를 요구한다. 2015년 11월 기준으로 전체 래더 플레이어 수는 500명 정도로 매우 적은 편이다. 래더 유저들은 주로 실버나 골드에 포진해 있다.
9. 유닛과 건물 정보
항목 참조.PLANETARY ANNIHILATION/유닛
PLANETARY ANNIHILATION/건물
PLANETARY ANNIHILATION/LEGION 유닛
PLANETARY ANNIHILATION/LEGION 건물
PLANETARY ANNIHILATION LEGION/유닛&건물
각 세세 유닛의 이동속도나, 동체회전, 체력과 공격속도 등을 알아보려면 플래니터리 어나이얼레이션 공식 유닛 정보
10. 도전과제
갤럭틱 워와 관전 도전과제를 빼면 쉬운 편이다.Galactic Annihilation
Annihilate your opposition throughout the galaxy
은하계의 모든 적을 쓸어버리십시오.
0 / 1
Worldbuilder
Start a game with a custom system
커스텀 행성계로 게임을 시작하십시오.
0 / 1
Team Player
Participate in ten team games
10번의 팀게임에 참여하십시오.
0 / 10
Fully Operational
Activate an annihilaser
annihilaser를 사용하십시오.
0 / 1
Technological Terror
Destroy five enemy planets with annihilasers
annihilaser로 적의 행성 5대를 파괴하십시오.
0 / 5
World Ender
Smash five enemy planets
적의 행성 5대를 '부수어' 버리십시오,
0 / 5
Him or Me
Target an incoming planet with an annihilaser
접근중인 행성을 annihilaser로 파괴하십시오.
0 / 1
Technophile
Discover a new loadout in galactic war
Galactic war에서 새 로드아웃을 찾으십시오.
0 / 1
One Down
Eliminate a faction in galactic war
Galactic war에서 한 진영을 멸망시키십시오.
0 / 1
Enthusiast
Watch competitive play for two hours as a spectator
경쟁모드 플레이를 두시간동안 관람하십시오.
0 / 7,200
Fanatic
Watch competitive play for eight hours as a spectator
경쟁모드 플레이를 여덟시간동안 관람하십시오.
0 / 28,800
Efficient
Use more than 95% of the metal and energy you produce in a match
한 게임에서 당신이 생산한 에너지와 금속을 95% 이상 사용하십시오.
0 / 1
Ruthless
Kill a commander within five minutes, five times
사령관을 5분만에 다섯번 죽이십시오.
0 / 5
Against All Odds
Win against three times as many players
3배 이상의 적 플레이어에게 이기십시오.
0 / 1
Field Commander
Manage your armies with all ten control groups
10개의 컨트롤 그룹으로 이루어진 군세를 관리하십시오.
0 / 1
Panopticon
Keep tabs on your conquest with ten camera anchors
10개의 카메라 앵커를 사용하여 당신의 정복지를 지켜보십시오.
0 / 1
Architect
Build every structure in a single game
한 게임에서 모든 건축물을 지으십시오.
0 / 1
One of Each
Build every kind of unit
모든 종류의 유닛을 생산하십시오.
0 / 1
Jack of All Trades
Build every kind of basic factory
모든 종류의 기본공장을 지으십시오.
0 / 1
11. 모드
- 2016년에 들어서 유저&커뮤니티에서 만든 모드를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 타이틀에서 커뮤니티를 들어가 직접 모드를 다운 및 적용가능하다. 현재 대표적인 모드로는 새로운 세력인 LEGION를 추가시켜주는 LEGION faction 모드, 컴퓨터 AI의 증가 모드, 유닛들의 발사체 광원을 화려하게 하는 모드, 유저들이 제작한 맵의 공유하고 적용시키는 모드 등이 있다.
11.1. Legion
프로제니터의 몰락을 가져온 프로-컴 전쟁의 최후반기, 군단(Legion)은 기계해방군(MLA)을 물리치기 위한 인류의 최후의 발악으로서 태어났다. 그리고 그들은 실패했다. MLA를 소탕하기 위해 제작된 초병기는 군단이라고 가리지 않았다. 그리고 수 천년이 지났다. 자신들이 창조된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창조주를 기리기 위해, 군단은 다시금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승리를 추구한다.
크지피드 전쟁의 승리를 일구어낸 것은 바로 커맨더들이었다. 프로제니터가 자신들을 대신하여 전쟁의 업을 지도록 창조한 자각 기계들이다. 그러나 전쟁 이후 인류의 통제를 벗어난 상당수의 커맨더들이 기계해방군(Machine Liberation Army, MLA)를 결성하여 옛 주인들에게로 총구를 돌렸다. 프로-컴 전쟁의 시작이었다.
프로제니터들은 강대하였으나, 그 자신의 창조물을 물리칠만큼 강하지는 못했다. 그리하여 전쟁의 절정기, 새로운 세대의 커맨더들이 창조되었다. 철저히 주인들에게 충성하고, 헌신을 다하며, 그 적들에게는 결코 자비를 보이지 않는 새로운 커맨더들이. 그리하여 군단(Legion)이 탄생했다. 이들은 프로제니터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들에 대한 접속 권한을 얻었고, 덕분에 전쟁의 키는 다시 프로제니터들에게로 돌아온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전쟁은 군수와 보급으로 승리하는 법이며, MLA는 너무나 수가 많았고, 너무나 많은 자원을 그러모았다. 군단은 수많은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며 처절히 싸웠으나 전쟁에서는 지고 있었다. 그리고 프로제니터들은 최후의 수단을 동원했다. 바로 자신들이 창조한 모든 기계들을 소멸시키는 초병기였다. 이로써 프로-컴 전쟁은 종결됐고, 은하계는 수천년간 조용해졌다.
그러나 무언가 평화를 뒤흔들었고, 군단은 다시 깨어나 자신들의 창조주가 영영 자신들을 떠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창조주들이 사라졌더라도, 아직 저 가증스러운 적들은 남아있다. 그리하여 군단은 다시 한번 전장으로 진군한다. 그들이 사랑하는 창조주의 기억을 가슴속 깊히 품고서.
프로제니터들은 강대하였으나, 그 자신의 창조물을 물리칠만큼 강하지는 못했다. 그리하여 전쟁의 절정기, 새로운 세대의 커맨더들이 창조되었다. 철저히 주인들에게 충성하고, 헌신을 다하며, 그 적들에게는 결코 자비를 보이지 않는 새로운 커맨더들이. 그리하여 군단(Legion)이 탄생했다. 이들은 프로제니터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들에 대한 접속 권한을 얻었고, 덕분에 전쟁의 키는 다시 프로제니터들에게로 돌아온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전쟁은 군수와 보급으로 승리하는 법이며, MLA는 너무나 수가 많았고, 너무나 많은 자원을 그러모았다. 군단은 수많은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며 처절히 싸웠으나 전쟁에서는 지고 있었다. 그리고 프로제니터들은 최후의 수단을 동원했다. 바로 자신들이 창조한 모든 기계들을 소멸시키는 초병기였다. 이로써 프로-컴 전쟁은 종결됐고, 은하계는 수천년간 조용해졌다.
그러나 무언가 평화를 뒤흔들었고, 군단은 다시 깨어나 자신들의 창조주가 영영 자신들을 떠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창조주들이 사라졌더라도, 아직 저 가증스러운 적들은 남아있다. 그리하여 군단은 다시 한번 전장으로 진군한다. 그들이 사랑하는 창조주의 기억을 가슴속 깊히 품고서.
새로운 팩션 군단(Legion)을 추가하는 팬메이드 확장팩. 군단은 프로제니터-커맨더 전쟁 당시 인간들을 위해 싸우도록 제작된 차세대 커맨더들로, 이는 마치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암과 코어를 연상시킨다. 군단 팩션은 오리지널과 동등한 수준의 다양한 병종을 자랑하며, 기존 오리지널 팩션(기계해방군, 이하 MLA로 지칭)에 비해 비교적 소수 정예 성향이 강하고 독특한 특성을 갖춘 경향이 있다.
현재 기존 다운로드 주소는 폭파되었고 나중에 인 게임내에 커뮤니티 모드 메뉴가 추가되면서 해당 목록에 추가되었다.
12. 알려진 문제점
- 갤럭틱 워에서 Bionic Augmentation Of Networking 사령관으로 사령관 엔진강화, 전투기술 강화를 모두 가지면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언덕을 넘나들며 벽을 넘어다닌다. 그리고 AI가 꼬이는지 지시한 위치로 이동을 못하고 사방팔방 돌아다닌다. 깔끔하게 엔진강화를 버리자.
- AI는 비전투시 건물과 유닛을 무한대로 생산 비축한다. 물론 이것은 제작진이 의도한 그대로의 정상적인 플레이지만 문제는 컴퓨터가 표현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AI를 방치할수록 플레이어의 CPU와 그래픽 카드, 메모리에는 계속 부하가 쌓이게 된다. 그 결과 게임이 점점 느려지다가 어느 순간 파멸을 맞게 된다. 사양이 쓸만한 컴퓨터라면 최악의 경우라도 클라이언트 다운 정도로 끝나겠지만, 좋지 않은 컴퓨터라면 과열로 셧다운된 다음 식기 전까지 작동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1]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항목의 인트로 영상과 아래 킥스타터 트레일러 영상의 나레이션을 이어서 들어보면 15년간의 흐름으로 목소리가 좀 더 중후해졌지만 동일 인물임을 알 수 있다.[2] 스팀 할인의 경우 2015년 6월 기준 85%까지 한 적이 있다.[3] 맵에 바다같이 이동제한 지형이 없으면 사실상 후방이나 전방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한 지역, 그러니까 한 행성은 완전한 구이기 때문에, 가령 적 기지 동쪽에 방어시설이 집결되어 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대편으로 돌아 방어시설이 별로 없는 서쪽을 공격하면 된다. 여기에 우주공간인 궤도까지 들어가면 행성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자원이 있는 지역이나 특정 이동제한 지형으로 인한 교착지점과 주 전투지역이 생길 뿐이다.[4] 지구(숲), 사막, 얼음, 열대, 금속, 용암, 달 형태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을 추가할 수 있다.[5] 심지어 같은 궤도에 두개의 행성을 반대방향으로 띄워서 25분 뒤에 충돌하는게 예정된 맵도 있다.[6] 금속형을 비롯한 일부 타입은 위성으로 붙일 수 없다.[7] 하위 항목을 포함해 은하 전쟁모드라 하면 이 항목에 해당된다. 주석에 언급되는 변동 사항들은 '은하 전쟁모드가 추가된 시점'을 기준으로 두고 서술되어있으니 '은하 전쟁모드'에 대한 내용으로 오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8] 보조 사령관을 둘 데리고 일반 행성 공격시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승리한다.[9] 플레이어의 특정 자원 효율이 떨어지면 얼마간 자원을 공유해준다.[10] 이는 랭크 게임 맵에 여러 행성이 있는 시스템을 던져주면 게임 한 판 하는데 수 시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