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1-24 02:59:10

편견 및 고정관념/예술가



1. 개요2. 예술 및 예술가에 대한 편견3. 예술 분야에 대한 편견
3.1. 문학3.2. 음악3.3. 연극3.4. 무용3.5. 미술3.6. 건축3.7. 만화3.8. 영화3.9. 방송3.10. 특촬물3.11. 애니메이션3.12. 게임
4. 클리셰 속에 존재하는 편견

1. 개요

아래는 편견 및 고정관념의 예시 목록. 예시들 중에는 완전히 틀린 새빨간 거짓말도 있지만 거의 사실에 가까운 것도 있다. 또한 실제로 편견 및 고정관념에 해당하는 것도 있지만 단순 루머도 포함되어 있고, "오해와 진실" 류의 흔한 잘못된 통념을 반박하는 것도 있다. 어떤 것은 실제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고금의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온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어라, 난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싶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든, 나무위키는 개인의 주관이 반영될 수 있으며 온전히 전문적이지 못한 위키다. 이하의 목록은 단지 새로운 지적 탐구의 동기부여가 되어야 할 뿐이다. 더불어, 전문적이지 못하거나 도리어 엉터리에 가까운 거짓 해명이 실제 정확한 사실들 사이에 뒤섞여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2. 예술 및 예술가에 대한 편견


3. 예술 분야에 대한 편견

3.1. 문학

3.2. 음악

3.3. 연극

3.4. 무용

3.5. 미술


3.6. 건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7. 만화

3.8. 영화

정치적 올바름 요소는 무조건 영화와 프랜차이즈를 망친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워낙 거하게 망쳐놓다 보니 발생한 오해. 오히려 겨울왕국, 블랙 팬서, 캡틴 마블, 주토피아, 알라딘(영화), 토이 스토리 4처럼 성공적으로 PC요소를 작중에 녹여낸 사례들도 많이 있다. PC성향이 원래 교조적이고 억지스럽고 거북한 게 아니라, 역량이 떨어지는 작가와 제작진이 PC요소를 담아내려 할 때(다시 말해, 작가와 제작진의 부족한 역량을 PC요소로 채우려는 시도를 할 때) 그것이 관객들에게 교조적이고 억지스럽고 거북해지게 된다. 이는 결국 PC성향 여부라기보다는 이야기꾼의 능력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 PC요소가 포함된 영화가 문제가 될 때는 이야기의 완성도가 떨어질 때이다. 그런 요소가 있건 없건, 영화는 많은 이유로 졸작이 되기도 한다. 기존에 정립된 세계관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것을 거스르는 것은, 어떤 비평가들에게는 "시리즈의 새로운 상상력과 참신함을 드러냈다" 면서 호평을 받겠지만, 기존의 세계관과 프랜차이즈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서 취급하는 팬들에게는 서사의 붕괴처럼 받아들여져서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PC요소는 그 영화에 대한 비판을 도덕적 영역으로 몰아가서, 영화의 지지자들이 비판자들에게 차별주의자, 혐오자라는 혐의를 씌우게 할 수 있다. 특히 영화의 만듦새가 너무 좋지 않아서 그 PC요소조차 어색해지고 작품과 어긋나 버릴 때에는 더욱 그런 도덕적 비난이 거세질 수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 간의 대등한 논쟁이, 도덕적인 사람이 부도덕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교화하는 프레임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요컨대, PC요소가 있건 없건 영화는 잘 만들고 봐야 한다(...).

3.9. 방송


* 본방송 전 사전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드라마는 무조건 재밌다.

3.10. 특촬물


3.11. 애니메이션






3.12. 게임


* 성적인 어필이 심하고 매력적인 여캐들이 많이 나오는 게임은 무조건 성공하거나 중박은 친다. 왜냐하면 어차피 게이머들은 욕구불만으로 가득찬 젊은 남성들이고, 게임은 그들의 판타지를 풀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4. 클리셰 속에 존재하는 편견



[1] 특히 소년점프의 연재시스템이 악명높다. 작품성이 있어도 인기가 없으면 빨리 연재가 끝나고, 인기만 있으면 작품성은 어떻든(물론 최소한의 작품성이 있기에 인기가 있는 것이겠지만) 오랫동안 연재하게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2] 대표적인 예가 용자경찰 제이데커 9화에서 조각상을 구경하는 빌드팀. 비너스 상을 보고있는 파워죠(기분파)와 근육남 동상을 보고 있는 덤프슨(육체파). 나중에 온 맥클레인(냉정침착)은 임무 중 동상을 구경하는 둘에게 한 마디 하려다가 니노미야 긴지로 동상을 아름답다고 한다...[3] 일상생활에서 오는 작고 친근한 것을 추구하는 데서 오는 아름다움. 조화와 균형, 통일성의 아름다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들.[4]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크고 위대한 것을 추구하는 데에서 오는 아름다움. 장엄하고 거룩하고 초월적인 아름다움. 예를 들어 종교예술 등.[5] 숭고한 이념을 긍정하려는 투쟁에서 오는 아름다움. 비극의 아름다움.[6] 대상과 상황이 어울리지 않는 부조화를 근거로 그것으로부터 발생하는 재미와 기묘함 등에서 오는 아름다움. 예를 들어 풍자와 해학 등.[7] 예 : "나 차 없는거 놀리냐(자동차디자인과)", "핸드폰 옛날 거라고 구박 좀 하지마(산업디자인과)", "난 추리닝 입으면 안 되냐?(의상디자인과)" 등[8] 사실 살리에리가 작곡한 곡도 당대에는 잘 팔렸다고 한다. 현대 기준으로 '평범할' 뿐.[9] 이른바 '원 소스 멀티 유즈(이하 OSMU)'와는 다르다. OSMU는 이른바 '미디어 믹스'로서 '원작 A'라는 만화를 'TVA판 AT', 'OVA판 AO', '실사 드라마판 AD', '실사 영화판 AF...' 식으로 미디어(때로는 세부적인 내용도)를 바꿔가며 진행되는 것이며, 창구효과는 단지 같은 작품을 플랫폼만 바꿔서 내놓는 것이다.[10] "책을 뒤지고 있는 학자는 ......마침내는 사색하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만다. 책을 뒤지지 않을 때는 생각지 않는다."[11] 어느 시인이 수능에 자신의 시가 나와서 그 문제를 풀어봤는데 자신은 그저 시의 여운을 더하기 위해 사용한 문구였을 뿐인데 막상 문제의 답은 자신의 시에서 지나치게 상징성을 찾으려 했는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것이라 당황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락에 적힌 이유는 이 작품의 문학성이 높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13] 비발디와는 달리, 궁정에 소속된 작곡가들은 더했다. 당시 가장 큰 수요층은 다름아닌 궁정의 높으신 분들이었고, 만일 진정한 예술을 하겠답시고 이분들의 보수적이고 점잔 빼는 취향을 맞추지 않으면 뭐...[14] 그러면서도 비발디는 8번 작품집에서 "화성과 창의의 시도" 라 하여, 그 시대가 허락하는 한에서 다양한 시도들을 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계" 도 바로 이 작품집의 일부다.[15] 사실 이 트리오 소나타 자체도 오늘날에는 남아있지 않아서 증언에만 의존하는 상황이다.[16] 유럽권 국가에서는 2068년.[17] Rauscher et al., 1993. 참고로 이때 비교대상으로 삼았던 음악이 위에서 이야기한 바 있는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다.[18] Schellengerg & Hallam, 2005.[19] Schellengerg et al., 2007.[20] 무대 뒤의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이 후원자다.[21] 파블로 피카소는 젊을적에 이미 사진과 똑같이 그리는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후 새로운 관점의 미술을 연구함으로서 그 특유의 화풍이 나오게 된 것이다.[22] 뉴욕에서 3대 미술대학교로 알려진 SVA, Pratt, 그리고 파슨스 학비가 한학기당 수천만원이다. 4년재이니 1억은 넘어간다.[23] 사실 이건 디즈니의 영향도 컸었는데, 최초기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용화시킨 디즈니에서 최초 타겟을 어린 아이로 염두에 두고 제작했기 때문에 이런 고정관념이 생긴 것이다. 그 외에도 디즈니가 남긴 악영향도 꽤 있는데 감독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애니메이션 작화팀 그 뒤에서 갈아넣어지는 문화의 고착화가 대표적이다.[24] 괜히 한국 사회에서 원로 만화가들에게 '화백'이라는 경칭을 붙이는 게 아니다. 화백이라는 말이 원래 화가에게 붙이는 경칭인 것을 보면, 사회적으로도 이들과 동급으로 대우받는다는 뜻이다.[25] 한국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거의 예술영화 쪽에 가까운 박찬욱이나 봉준호가 허구헌 날 흥행에 성공하는 것도 그 예다.[26] 대표적으로 동네 보안관같은 경우.[27] 편견대로 정말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악인으로 묘사한 영화도 없진 않으나, 일반적으로는 원주민들을 선인이나 최소한 악인까지는 아닌 중립적인 존재로 묘사하는 게 보통이었으며, 서부극 장르가 리즈시절을 맞이할 적에는 아예 백인들만 주구장창 나오고 원주민들은 거의 병풍 취급했다.[28] 당장 슈퍼전대 시리즈 작품들 중 1990년대 중반까지의 작품 대다수와 타임레인저, 헤이세이 라이더 최고 명작들로 손꼽히는 쿠우가, 류우키, 블레이드, 덴오만해도 유아용이나 아동용과는 거리가 멀다.[29] 허나 1960년대 들어서 위의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텔레비전으로 재방송되거나 TV 애니메이션들이 새로 제작되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전환되어, 세대를 거듭해 자연스레 가족들이 감상하는 &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인식이 변화하였다.[30] 일례로, 김치 전사는 단순히 졸작이라서 문제가 된 거지, '애니메이션이 유해한 장르라서'가 문제가 된 게 절대로 아니다. 그저 당신의 눈에 유해할 뿐이다.[31] 마마마 이전의 마법소녀물은 대상 연령층이 누가 되었든 기본적인 플롯과 주인공의 목적은 대체로 비슷했다. 마법소녀라는 직업(?)의 존재의의와 작품 안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완전히 뒤집어엎고 꿈도 희망도 없는 다크 환타지라는 장르를 마법소녀물에 대중화한 것이 바로 마마마의 가장 큰 업적이다.[32] 엄상현키라 야마토를 연기한 때 원판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루가 되도록 억울하게 까이던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33] 이 항목과 윗 항목을 반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더빙판의 사례로 픽사의 이 있다. 훌륭한 한국어 더빙판으로서의 사례이자 언어 뿌리조차 다른 영미권 애니메이션의 모범 더빙 사례.[34] 여기서 BL물의 반대는 백합물이고 하렘물의 반대는 역하렘일텐데 왜 저렇게 비교하냐고 할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솔직히 백합물은 꼭 남성향일 법이 없고 역하렘은 존재감이 적어서 그렇다.[35] 참고 자료: 아즈마 히로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36] 기존에 스토리를 중시하던 오타쿠 및 신규 유입층에서 스토리를 중시하는 오타쿠 포함.[37] 경기 침체 때문에 호응은 해주되 구매하는 오덕들의 비율도 줄고 있어 상황은 더 안좋아지기만 하니...[38] 예술성과 작품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다. 단지 그 기준이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한 가지라고 절대화할 수 없을 뿐이다. 그리고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말 그대로 날림으로 대충 만들 경우 대중뿐만 아니라 오타쿠부터 외면한다.[39] 영어 교과서에 동봉된 그것이다.[40] 공교롭게도, 애니메이션 역시 아이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준다는 심히 유사과학스러운 주장으로 인해 위협을 받은 바 있었다. 하지만 점차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교육용 애니메이션의 존재로 인해 애니메이션에 대한 시각이 호의적으로 변하자, 이번에는 게임에다 딴지를 걸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최근에는 극우 성향으로 악명높은 도널드 트럼프같은 이들조차 게임의 폭력성을 운운하는 일이 거의 사라졌을 만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런 류의 주장들이 점차 잊혀지고 있다.[41] 불쏘시개펄프 픽션이라고 까이는 것들도 분류상으론 예술이 맞기는 하니까(...)[42] 쉽게 말하면, 조용히 감상만 하면 되었던 기존의 예술에서 탈피해서 주류 예술계에서 관객들을 직접 참여시키는 형식으로 예술을 '즐기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연구되어 왔는데, 이것이 게임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면 된다.[43] 취소선처럼 이 사례는 완벽한 반례라고 보기 힘든 것이, 게임 내 대부분의 요소가 악평을 받았지만 노출이 심한 여캐들만은 일부 유저층에서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도 '그냥 19금 게임을 만들고 얘네를 넣어라', 특정 여캐가 논란으로 인해 없어지자 '다 실망이라 야한 여캐 보는 재미로 했는데 이젠 그것도 없다.' 등의 반응이었다. 대부분의 FPS 유저들은 여캐 감상보단 게임을 원하는 만큼 서든 2의 쓸데없는 노출은 별 필요 없었다.[44] 아예 혹자는 여캐때문에 망한 게 아니고 여캐가 사라진 것 때문에 망한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삭제되지 않았다면 조금은 더 갔을 거라는 것.[45] 이게 그닥 큰 문제는 아닐것처럼 보이겠지만 여캐노출 싫어하는 사람은 남캐노출도 싫어한다는 예외를 절대 두지 않았다. 왜냐면 여자가 싫다고 하면 남자가 좋다는 게 상식(...)이고 제정신(...)이니까... 그럼 이 친구들지금 뭐 제정신이 아니라고!?!?[46] 물론 이건 투자를 받지 않는다는 전제 하다. 크라우드 펀딩은 개개인에게 투자를 받긴 하지만 요구에 대한 압박은 적은 편.[47] 근데 이 말이 조금 의심이 되는게 여자들의 취급이다. 여자들은 이런 걸 싫어한다고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페미나치가 된다면 어떻게보면 여자를 페미나치로 보는 것과 다를 게 없기 때문.[48] 이것도 게임마다 다른데, 일단 아군/파랑, 적군/빨강을 기본으로 보면 초록색은 아군 증원 또는 우호적 중립(아군 NPC), 노란색은 적군 증원 또는 완전 중립(ex.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이 경우 각측 증원은 그대로 파랑/빨강으로 나옴)인 경우가 많다.[49] 다만 1편에서는 아군이 연두색으로 나왔다. 물론 적군 세력은 본색 그대로 나오지만... 헌데 그 마저도 미니맵 상에서 이야기고 맵을 플레이하면 최소 파란색 말고도 여러색이다.[50] MX의 경우는 쿼터뷰/탑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탑뷰 모드에서도 쿼터뷰 방향을 따른다.[51] 공격 연출의 방향과 같다. 즉 왼쪽을 보면 아군, 오른쪽을 보면 적.[52] 물론 켄시로가 사는 곳이 워낙 막장이기에 이런 것도 있다. 애초에 악당들이 제정신은 고사하고 악행을 즐기는 놈들이 허다해서...[53] 학교를 가야 하는 캐릭터 중 학교에 있는 화는 거의 손꼽을 정도.[54] 리얼한 작품 제외. 아예 외국어를 직접 알아보고 만들기 때문이다. 작중 외국인 캐릭터가 말을 배운 경우 정도를 빼면 필요한 경우 자막처리 하거나 아니면 아예 그냥 내보낸다.[55]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라고, 이 캐릭터의 '빈정대기'를 하면 말빨이 장난아닌걸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