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씨 일가족 | ||||
본인 | 남동생 | 어머니 | 아버지 | 할아버지 |
도펑펑 | 도허영 | ??? | 도허세 | 도○○ |
도펑펑 (Pungpung Do) | |
출생 | 1997년 8월 25일[1][2] |
다른이름 | 똥싸개, 잘난척쟁이 |
좋아하는 거 | 친구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는 것, 나소금 |
싫어하는 거 | 덜렁이하고 짠지가 자기 음식을 다 먹는 것 |
취미/특기 | 허세부리기, 쇼핑, 아빠가 사준 물건 자랑하기 |
가족 | 아버지 도허세, 남동생 도허영, 어머니 사촌형 도○○, 할아버지 도○○, 외할머니(사망), 애완견 세시봉 큰아버지 도○○, 큰어머니 |
MBTI | ES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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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빈대가족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나씨일가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출현하는 네임드 조연.말그대로 돈을 펑펑 쓴다. 물론 본인도 때론 그게 싫어서 절약법을 배우려 하나 그 상대가 덜렁이라 매번 망한다. 또한,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고 과시욕이 강하나, 성격이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고, 나씨일가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만행의 크기가 훨씬 작다.
2. 성격
2.1. 음식 절도 피해자(?)
성격은 기본적으로 좋지 않지만 덜렁이에게 자주 당한다.치킨을 시키면 치킨사냥꾼 나덜렁과 나짠지가 와서 털어먹고,제과점에서는 케이크와 빵을 먹는 도중 덜렁이가 와서 뺏어먹었다. 그런데, 나덜렁은 싫어하는 음식 대신 먹어준 거니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망언을 했다.그리고 동생 생일파티 음식으로 준비한 흑돼지를 빈대가족에게 모두 털렸으며[3] 또한 아빠가 사온 프랑스산 명품 롤케이크를 털리기도 한다.[4]
2.2. 잘난척
도펑펑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잘난척으로 심지어 잘난척이 너무 심해 친구가 없는 정도다.3. 어록
나덜렁!!
덜렁이가 자신의 음식을삥뜯는듯이 털어먹을때 대사.
덜렁이가 자신의 음식을
야! 나덜렁!! 이 먹깨비얏!!!
덜렁이가 자신의 치킨 한마리를 다 먹어치우자 말한 대사.
덜렁이가 자신의 치킨 한마리를 다 먹어치우자 말한 대사.
사실 나도 비싼 거 말고 엄마, 아빠가 만들어 주신 게 더 좋아. 그런데 우리 엄마, 아빤 너무 바쁘셔서... 비싼 명품들만 사 주시지만 사실 난 그런거 필요 없는데...
덜렁이 니가 부러워.
11권 덜렁이가 허영이의 유모차를 구해줄려고 자신의 유모차를 희생하자, 펑펑이는 그 답례로 덜렁이한테 치킨을 사준 뒤 말한 대사. 이 대사가 펑펑이가 말한 대사 중 명대사(?)라는 평을 받는다.
덜렁이 니가 부러워.
11권 덜렁이가 허영이의 유모차를 구해줄려고 자신의 유모차를 희생하자, 펑펑이는 그 답례로 덜렁이한테 치킨을 사준 뒤 말한 대사. 이 대사가 펑펑이가 말한 대사 중 명대사(?)라는 평을 받는다.
4. 여담
- 아버지가 외국에서 산 물건을 자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는 해외 출장을 많이 가시는것 같다.
- 시골에 별장이 있다.[5]
- 첫 등장에는 단역에 불과했지만, 31권 이후부터는 주연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