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장소는 2014년 가자 전쟁 전 국제연대운동이 찾은 가자지구 중부의 한 소방서.
1. 개요
2007년 파타와 하마스의 분쟁으로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한 후 새로 창설된 소방기관.2. 상세
가자지구의 민방위는 오슬로 협정 체결후 94년 창설됐으나 2007년 파타와 하마스 간의 분쟁으로 파타가 쫒겨나자 하마스가 정권을 장악했고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구조하러 오는 사람들이다. 종종 이스라엘의 1차 공습으로 건물 잔해에 깔린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할때 이스라엘군의 드론 공습이나 추가 공격을 받고 순직하는 사례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2008년-09년 가자 전쟁 당시 임무를 수행하던 민방위 대원 13명이 순직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인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때에도 많은 민방위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다 사망했고 장비 노후율도 심각한데 가자지구의 소방차들은 30년이 지난 고물 트럭들이거 위에 사진만 봐도 소방차들이 얼마나 낡았는지 알수 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가자지구의 소방차 80%가 파괴되었다.3. 여담
- 뉴스에 종종 가자지구 민간구조대라고 나오는데 가자지구 민방위청 or 가자지구 민방위대가 정확한 명칭이다.[1]
[1] civil defense 영어단어만 봐도 민방위조직인 것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