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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출처 | DC 젝스키스 갤러리 |
날짜 | 1997. 4. 10. |
저작자 | 김현자(취재), 정세진 (사진) |
저작권 | 김현자, 정세진 |
기타 | 기타 정보가 있으면 삽입해 주세요. |
2. 이미지 설명
젝스키스 잡지 인터뷰 스캔본. 8페이지 (스캔으로는 70p.)촬영에피소드
"이 기사 나가면 너희 매니저가 아이돌 매니전지 다 알겠다"
다들 쪼그리고 앉아서 질문서에 답을 빼곡히 써나가고 있을 때였다.
"얘들아 43번, 가장 듣기 싫은 소리는?" (기자)
이 얘기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애들은 입을 맞춰 소리를 질렀다.
"얘들아, 우리 똑같이 쓰자" (누구라고는.. 그 멤버의 신변을 위해 밝힐 수 없음)
"그래 평소에 한이 맺힌 그 소리를 쓰자!"
"그게 뭔데?" (기자)
"너희들 오늘 굶어!" (일동)
이때 전혀 당황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쓰윽 다가온 김모 매니저 양반
"자~식들! 맘대로 써라. 근데 니들 내가 언제 진짜로 굶긴 적 있냐. 응? 솔직히 말해봐. 응?" (매니저)
"왜 없어요? 오늘도 한 끼도 못 먹었잖아요." (다 함께)
"근데 니네. 진짜로 그렇게 스면 안 되는데... 아마 그 글을 본 방송 관계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일거다. '젝키 매니저, 00 이구나!' 라고"
참고로, 이 잡지 인터뷰는 52가지 질문 항목의 내용을 담고 있다.
39번, 가장 듣기 싫은 소리
51번, 매니저에게 하고 싶은 말
이 두 가지 항목에서 각각 "굶어!"와 "밥 사줘!"를 꼽았다.
다른 연관 이미지 파일에 멤버들 인터뷰를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