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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출처 | 조선일보 1996년 11월 13일자 기사 |
날짜 | 2017년 8월 23일 |
저작자 | unive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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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설명
1996년 11월 13일에 치러진 1997학년도 대입 수능은 처음으로 400점 만점제를 도입했고, 수능 역사상 전무후무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1997학년도 입시는 대학별 본고사가 완전히 폐지된 첫 해였고, 특차모집(수능 100% 반영)과 정시모집(수능+논술+고교내신 반영)만이 있었다. 참고로 서울대학교는 특차모집은 하지 않았고 정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했다.
400점 만점에 인문계 수석은 370.2점, 자연계 수석은 373.3점이었고, 전국 상위 4%가 인문계 279점 / 자연계 286점에 형성되었다. 400점 만점에 300점만 넘어도 서울대학교 하위과와 연고대 상위과를 갈 수 있었던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