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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 출처 | 본인 |
| 날짜 | 2022년 7월 27일 |
| 저작자 | michigan358 |
| 저작권 | 원 출처 명시하 자유로운 배포·변경 허용 |
| 기타 | 2023년 5월 1일 수정. |
2. 이미지 설명
260년 연말을 기준으로 삼국의 대략적인 주·군 경계를 작도하고 그 이름을 표기하였습니다.세력 색은 당대에 유행한 오행설에 근거하여, 위나라는 한나라의 화덕을 대체하는 토덕을 표방한 만큼 그 상징색인 황색으로, 촉한은 한나라 계승을 표방한 만큼 화덕의 상징색인 적색으로 하였고, 오나라는 색의 삼원색 중 남는 색깔인 청색으로 하였습니다.
삼국의 경계 및 각 주·군의 경계는 『중국역사지도집』에 표시된 대로 작도했으나, 일부 경계선은 아래와 같이 정정하였습니다.
- 한반도 및 요동반도 해안선을 당시 해안선에 맞춰 변경.
- 『중국역사지도집』에서 삼국의 국경 및 영역을 과장하여 표시한 부분을 고대 한나라 당시 세워진 장성 및 변새(邊塞) 유적과 자연 지형을 기준으로 정정.
- 『중국역사지도집』에서 누락한 기주 박릉군, 양주(涼州) 서군, 양주(揚州) 고장군 등의 경계를 소속 현의 분포에 근거하여 표시.
- 옹주의 무위호군을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표기한 점을 정정.
- 서진 때 금성군은 진주(秦州)에 서평군은 양주(涼州)에 소속된 점을 보아 그 경계를 조정.
- 촉한이 262년 후화 전투때까지 농서군 임조현 일대를 점거하고 있던 점이 확인되는 만큼 이를 반영.
- 무릉군 면양현이 남조 송나라 때 파동군에 소속된 점을 감안하여 익주 파동군이 형주 무릉군과 접경한 것으로 정정.
- 양주(揚州) 기춘군 안풍현 비정에 맞춰 기춘군의 경계 조정.
- 『삼국사기』에 후한 때부터 고구려와 후한은 살수(청천강)를 경계로 하였다고 전하고 실제로 중천왕이 관나부인을 서해에 빠뜨려 죽인 일화도 있는 만큼, 이 시점에는 압록강~청천강 사이를 고구려의 영역으로 판단.